그룹 TAN(티에이엔)이 치명적인 섹시함으로 돌아왔다.TAN(창선·주안·재준·성혁·현엽·태훈·지성)은 19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신곡 ‘Fix YOU’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TAN은 자켓을 고쳐 입는 슈트업 댄스로 무대 포문을 연 가운데, 치명적인 비주얼과 절제된 남성미를 잔뜩 드러내며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특히 TAN은 감미로운 보이스를 비롯해 물 흐르는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진수를 보여주며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섰다.데뷔 1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ESSEGE’로 컴백한 TAN은 최근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내고 있는 만큼, 매 무대마다 다양한 스타일링과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글로벌 대세’로 활약하고 있다.한편, TAN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해나갈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TAN(티에이엔)이 옴므파탈 매력으로 ‘음악중심’을 단숨에 장악했다.TAN(창선·주안·재준·성혁·현엽·태훈·지성)은 18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신곡 ‘Fix YOU’로 무대를 꾸몄다.이날 TAN은 등장과 동시에 물오른 비주얼과 함께 섹시한 무드를 뿜어낸 것은 물론, 옴므파탈 매력이 묻어나는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했다.특히 TAN 멤버들은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보이스로 보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가 하면,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콘셉트 소화력으로 섹시한 매력을 완성했다.TAN은 최근 데뷔 1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ESSEGE’(에시지)로 컴백한 가운데,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장악력과 확실히 자리 잡은 독보적인 정체성은 K-POP 팬들에게 전율을 안기기 충분했다.한편, ‘ESSEGE’의 타이틀곡 ‘Fix YOU’는 데뷔 앨범 ‘1TAN’에 수록됐던 ‘Fix YOU(Part 1)’의 완전판으로, 몽환적이고 웅장한 라인과 감성적이면서 캐치한 느낌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김순신 기자
피크타임 팀 13시 멤버들이 섹시한 ‘Bad’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13시 멤버 한결과 무진, 준서, 유준, 빛은 지난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서 댄스 유닛 C팀으로 무대를 꾸몄다. 댄스 유닛 C팀으로 뭉친 한결과 무진, 준서, 유준, 빛은 경연곡 ‘Bad’(배드)로 무대를 준비했고, 연습 과정부터 팀워크를 보여줘 팬심을 사로잡았다. 중간 평가 때 팀 15시 멤버들이 무대를 따라가기 위해 추가 연습을 하자, 유준과 빛은 연습을 도와주는 배려를 보여주며 훈훈함을 안겼다.또한 한결과 무진, 준서, 유준, 빛은 “6시간 이상을 붙어있다보니 팀워크가 돈독해졌다”라며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고, 자신감에 찬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대망의 ‘Bad’ 무대에서 멤버들은 크롭 톱을 멋스럽게 스타일링, 섹시의 정점을 찍었다. 한결과 무진, 준서는 유연한 춤선과 강렬한 눈빛으로 뇌쇄적인 무대를 완성하는가 하면, 유준과 빛은 절도 넘치는 춤선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여기에 다섯 멤버는 무대에서 완벽하게 V자를 그리는 안무 대형을 만들어내며 댄스 유닛 내 존재감을 뽐냈다. BAE173 멤버들이 함께 완성한 ‘Bad’ 무대에 규현은 “춤선의 섹시함이 굉장했다”라고 평했고, 이기광은 “아직까지도 심장이 뛴다”라며 솔직하게 호평을 이어갔다. 라이언 전 역시 극찬을 이어가다 울먹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한결과 무진, 준서, 유준, 빛의 호흡이 빛났던 댄스 유닛 C팀은 총 789점을 받으며 1위를 달성, 실력을 입증해냈다. BAE173 멤버들은 또 한 번 대중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인 ‘샤잠(shazam)’ ‘글로벌 주간 TOP 10 아티스트’(week's top 10 artists) 차트에서 ‘TOP 2’를 기록, 그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진은 한국시간으로 6월 3일에 발표된 샤잠 글로벌 차트 ‘주간 TOP 10 아티스트’ 부문에서 ‘TOP 2’에 이름을 올리며, 2주 연속 2위를 수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5월 20일 ‘TOP 8’를 기록하며 차트인 한 후 5월 27일에는 ‘TOP 2’로 한 번에 여섯 계단을 껑충 뛰어올라, 차트인 3주차인 현재까지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로써 해당 차트에서 ‘최초로 최장기간 최고 순위’ 를 기록한 K-POP 솔로 아티스트라는 빛나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현재 ‘글로벌 주간 TOP 10 아티스트’ 차트의 1위는 케이트 부시(@KateBushMusic), 3위는 해리 스타일스(@Harry_Styles)가 차지하고 있다. 이토록 글로벌 탑가수들의 경쟁이 매우 치열한 차트에서 세계 최정상의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BTS가 아닌 진(JIN)으로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는 데에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진은 솔로 아티스트로써 샤잠의 전 세계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진의 OST 솔로곡 ‘Yours’가 지난 5월 27일을 시작으로 6월 1일까지 무려 6일간 샤잠 ‘글로벌 TOP 200’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최초, 최고, 최장’ 등 모든 신기록을 수립하며 K-POP의
'완성형 걸그룹' 클라씨가 ‘4세대 걸그룹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24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했다.이날 클라씨는 ‘더쇼’에서 타이틀곡 ‘셧다운(SHUT DOWN)’을 선보이며 압도적 실력의 4세대 신예로 눈도장 찍었다. 흡입력 강한 도입부를 시작으로 클라씨는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뿐만 아니라 클라씨는 그들만의 걸크러시 카리스마와 스쿨룩 스타일링으로 관심을 모았다. 매 무대마다 각기 다른 스쿨룩으로 매력을 뽐낸 클라씨는 전 멤버 센터상 비주얼까지 드러내며 K-POP(케이팝) 팬들을 완벽히 매료시켰다.또한 클라씨는 파워풀한 안무에도 완벽한 완급 조절을 선보여 짜릿함을 선사해 무대를 지켜보는 이들에게 쾌감을 전했다. ‘독보적 신인’ 클라씨는 거침없는 질주로 음악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퍼포먼스, 가창력, 비주얼 하나 빼놓을 것 없는 완성형 그룹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클라씨는 K-POP(케이팝)을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로 매료시키겠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미씽나인’ 정경호의 억눌렸던 감정이 폭발했다. 9일 방송된 MBC ‘미씽나인’(극본 손황원/연출 최병길) 8회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절벽에서 펼쳐진 정경호(서준오 역)의 섬세하고도 처절한 열연이었다. 그는 깊이 있는 감정으로 진실 앞에 한발 다가선 인물의 내면을 표현, 시청자들을 제대로 홀렸다. 극 중 의식을 되찾은 김기자(허재호)에 의해 신재현(연제욱) 자살사건의 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