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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2대 총선 투표 인증한 ★…이동국 "주권 행사"→김소현 "子에게 중요성 알려주기"

    [종합] 22대 총선 투표 인증한 ★…이동국 "주권 행사"→김소현 "子에게 중요성 알려주기"

    10일 제 22대 국회의원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도 투표 인증을 했다.제 22대 총선이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스타들도 투표 인증샷을 올리며 투표를 독려했다. 장성규는 "누가 됐든 당선되시는 분은 강동구를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투표소를 찾은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있다.윤종신은 "소중한 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투표소를 배경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자우림 김윤아 역시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오늘도 일정이 꽉 찼지만, 투표부터 하고 시작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도 투표소를 찾았다. 김소현은 "아들에게 투표의 중요성 알려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김소현은 남편 순준호, 아들과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었다. 더불어 '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완료' 해시태그를 덧붙였다.이날 이동국도 투표 인증샷을 올렸다. 이동국은 "제22회 국회의원 선거 투표하고 왔다, 주권 행사하세요"라고 투표를 격려하며 도장이 찍힌 손등을 공개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4주 만에 10kg 감량' 장성규 "100kg 넘었을 땐 38인치"('청소광')

    '4주 만에 10kg 감량' 장성규 "100kg 넘었을 땐 38인치"('청소광')

    방송인 장성규가 공감형 MC로 활약했다.장성규는 1일 첫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 MC로 나서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하비 하우스(Hobby House), 샘 해밍턴의 헤비 하우스(Heavy House)를 살펴봤다.이날 장성규는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하비 하우스를 보다 샘 해밍턴의 육아 고충에 적극 공감했다. 그는 샘 해밍턴 둘째 아이가 강아지 똥을 집어 입으로 가져갔다는 일화에 "아이들은 모든 게 입으로 간다"라며 육아 경력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샘 해밍턴의 행동을 디테일하게 살펴보며 "애들이 우선이다. 보통 아버지의 삶"이라고 덧붙였다.장성규는 브라이언이 강재준의 옷 주머니를 살피다 많은 액수의 돈을 발견하자 "비상금 걸린 것"이라고 날카롭게 짚었다. 그러면서 "재준이 형은 아닌 척 자연스럽게 넘어가려고 하는데 걸려서 너무 속상한 상황이다. 아빠들은 (비상금) 다 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다른 패널들이 "(비상금을) 보통 어디다 숨기냐"고 기습 질문을 하자 장성규는 당황하는 것도 잠시 "이걸 제 아내가 볼 거 아니냐"라며 끝까지 대답을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장성규는 많은 옷을 보유하고 있는 샘 해밍턴을 보며 "나도 다이어트를 많이 해봐서 바지 사이즈가 다양하게 있다. 100kg 넘을 때는 38인치까지 입었다"라고 공감핬다.장성규는 브라이언의 청소로 깨끗이 정리된 샘 해밍턴의 집을 보며 "MBC '양심 냉장고' 이후로 가장 유익한 프로그램"이라고 칭찬했다. 또한 브라이언에게 "오늘 고생하셨다"라며 격려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장성규, 폭풍 성장한 이종혁 子 준수에 깜짝 "얼굴 그대론데 키가 오타니 쇼헤이"

    장성규, 폭풍 성장한 이종혁 子 준수에 깜짝 "얼굴 그대론데 키가 오타니 쇼헤이"

    방송인 장성규가 이종혁 아들 준수와 만났다.장성규는 20일 "#10준수 1. 요랬던 준수가 2. 요래 됐습니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얼굴은 그대론데 키가 오타니 쇼헤이. 우리 준수 화이팅♡ #아침먹고가"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와 이종혁 아들 준수의 모습이 담겼다. 장성규는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준수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 시선을 끈다.장성규는 준수와 함께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내 웹예능 '아침 먹고 가'를 촬영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준수는 "덕분에 정말 편하게 촬영했습니다! 성규 삼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준수는 배우 이종혁의 아들로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 '10준수'라는 별명을 얻었다. 현재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진학한 상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18년간 애까지 낳고 산 부부, 사실은 동성? '경악' ('한끗차이')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18년간 애까지 낳고 산 부부, 사실은 동성? '경악' ('한끗차이')

    '한 끗 차이'에서 실제 피해자의 생생한 증언과 함께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이 공개된다.6일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두 번째 심리 키워드로 '정신 승리'가 예고된 가운데, 모두를 놀라게 한 역대급 정신 승리자들의 '극과 극' 인생 이야기가 다뤄진다.먼저 '한끗차이'는 '막장 인생' 스토리로 '전청조 사건'과 싱크로율 200%, 18년 동안 자녀까지 낳고 산 부부가 사실은 동성이었다는 사실로 충격을 선사한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을 파헤친다. 여기에 "그가 지배한 건 내 정신이었다"라며 고개를 떨군 실제 피해자와의 독점 인터뷰를 통해, 상대방이 동성인 줄 모르고 18년간 부부로 살 수 있었던 이유까지 공개된다.이 이야기의 텔러 장성규는 성별을 속이고 성관계, 임신까지 했다는 '프랑스판 전청조'의 터킹(tucking) 기술에 대해 '적나라한' 19금 설명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홍진경은 "한 사람의 인생을 농락했다"고 가해자에게 분노를 표출하면서도, 남다른 공감 능력으로 피해자의 심리에 접근했다. 또, 심리 전문가 박지선 교수는 가해자가 피해자를 꼼짝하지 못하게 만든 심리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함께, 현실 속 '전청조 감별법'을 소개하며 경각심을 일깨웠다.한편, 지난 주 첫 회 방송에서 텔러와 리스너를 넘나들며 '멀티 이야기꾼'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던 이찬원은 이번 주에도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친구와 썸녀 중 일생일대의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이찬원이 과연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 그 결과는 6일 저녁 8시 40분 '한끗차이'

  • [종합] "정규 되면 임영웅 부를 것" MC 장성규→이찬원 염원 담긴 '한끗차이'의 자신감

    [종합] "정규 되면 임영웅 부를 것" MC 장성규→이찬원 염원 담긴 '한끗차이'의 자신감

    '그것이 알고 싶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의 많은 시사교양 프로그램이 있지만,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비슷한 듯 다른 두 인물의 삶을 가져와 비교한다. 그야말로 '한끗차이'로 어떻게 인생이 뒤바뀌고 다른 삶을 살게 되었는지 말이다.다재다능한 MC 장성규, 만능 엔터테이너 홍진경,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트로트 가수 이찬원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총 6부작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는 '한끗차이'를 두고 이찬원은 정규 프로그램이 되면 절친한 사이인 임영웅을 부르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과연 '한끗차이'는 차별점으로 정규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까. 28일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 박소현 PD, 박경식 PD가 참석했다.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동서고금, 남녀노소, 부와 명예와 상관없이 반복되는 이상 행동의 법칙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한 본격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다.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장성규는 "원래 사람에 대해 호기심이 많다고 생각했다. 방송을 13년 정도하면서 사람에 대한 큰 관심 없이 매너리즘이 오더라. 심리적인 부분에 대해서 다시 공부해보고 싶었다. 나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되돌아보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본인의 인생을 돌아보며 '한끗차이'로 변하게 된 순간이 있느냐는 물음에 장성규는 "회계사라는 직업에 무모하게 도전했다. 주변에 반대가 있었다. 그때는 되지 않았다. 아나운서를 28살에 하겠다니 어머니가 반대하

  • 홍진경 "소주 광고 원해, 제니·수지보다 리얼리티 하다"('한끗차이')

    홍진경 "소주 광고 원해, 제니·수지보다 리얼리티 하다"('한끗차이')

    '한끗차이'의 MC 홍진경은 소주 광고 모델을 어필했다. 28일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 박소현 PD, 박경식 PD가 참석했다.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동서고금, 남녀노소, 부와 명예와 상관없이 반복되는 이상 행동의 법칙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한 본격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다.시사, 교양은 처음 해본다는 홍진경은 "고품격 토크쇼는 처음이다. 장르를 확장해보고 싶었다. 테이블도 고급이고(웃음) 이미지가 업그레이드되겠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밟고 올라가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프로그램을 위해 '순백의 뇌'를 준비한다는 홍진경은 "다른 분들의 텔링을 먼저 보면 정답을 알고 김새지 않나. 정말 준비 없이 오는 것이 나의 준비다. 무슨 프로그램인지도 모르고 한다고 생각했다. 장성규와 이찬원 출연. 복이 많은 사람 같다"라고 이야기했다.소주 광고를 노린다는 홍진경은 "수지, 제니 너무 아름답다. 내 이야기만 하자면 리얼리티하다. 그들이 그동안 먹은 양과 내가 한 달 동안 먹은 양이 같을 거다. 누구보다 소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다"라고 어필했다.한편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총 6부작으로 2월 28일 첫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이찬원 "임영웅 따뜻한 노래 많이 부르지만 의외로 상남자"('한끗차이')

    이찬원 "임영웅 따뜻한 노래 많이 부르지만 의외로 상남자"('한끗차이')

    '한끗차이'의 가수 이찬원이 임영웅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 박소현 PD, 박경식 PD가 참석했다.'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동서고금, 남녀노소, 부와 명예와 상관없이 반복되는 이상 행동의 법칙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한 본격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다.평소 '사랑과 전쟁'을 좋아한다는 이찬원은 프로그램에 합류한 소감에 대해 "감사하게도 나이도 적고, 경력도 짧은데 한 번씩 일을 해본 경험이 있다.  진경 누나, 성규 형도 나를 많이 아껴주셨다. 교수님께서는 어머니께서도 열렬한 팬이지만, 친밀감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티저가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낸 이찬원은 "티저가 공개되고 부모님이 경악을 금치 못하셨다. 식사 자리에서 했다. 일단은 어머니 아버지가 기대하신다. 이런 프로그램을 좋아하신다. 이성 앞에서만 돌변, 폭주 기관차 맞다. 인정하겠다"라고 설명했다.'한끗차이'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주고 싶냐는 물음에 "수능 당시에 사회탐구 영역 100점 만점이었다. 무엇보다 이번 '한끗차이'에서 어떠한 주제가 나와도 모든 것을 사랑과 전쟁에 빗대어서 표현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트로트 동료인 임영웅, 장민호와 친한 이찬원은 남들은 모르는 친구들의 숨겨진 본성을 언급했다. 이찬원은 "가장 궁금해하실 트로트 동료, 임영웅 씨는 따뜻한 노래를 많이 부른다. 의외로 굉장히 상남자다. 운동을 해서 몸도 굉장히 좋다. 거친 매력이 있다. 오히려 장민호 씨는 맏형이고 카리스마가 있을 것 같은데

  • 이찬원 "新 스토리텔링 '한끗차이', 이런 프로그램은 처음"

    이찬원 "新 스토리텔링 '한끗차이', 이런 프로그램은 처음"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26일 티캐스트 E채널 측은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둔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에 대한 프로그램.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인간 본성'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한 끗 차이로 삶이 완전히 뒤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 본성 활용법에 대한 팁을 제공한다.하나의 심리 키워드'한끗차이'는 같은 본성을 가졌지만, 전혀 다른 인생을 산 두 인물의 이야기를 비교해 인간 본성의 한 끗 차이가 가져오는 치명적인 결과에 대해 들여다본다. 연관 없어 보이는 두 인물의 숨어있는 본성을 연결고리로 삼아 하나의 심리 키워드에 담아냄으로써, 인물을 둘러싼 사건 이면에 주목하도록 한다. 이는 하나의 이야기 또는 여러 개의 다른 주제를 다뤘던 지금까지의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이다. 실제로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까지 수많은 예능,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겪어본 MC들도 "이런 프로그램은 처음"이라며 흥미를 표현했다는 후문이다.쇼양 장르의 '사랑과 전쟁' 등장'한끗차이'는 인간의 본성에 집중하는 만큼,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과 기상천외한 사건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이런 범죄나 빌런들의 이야기를 소개해 흥미를 유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의 속 시원한 분석까지 선사한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쇼양계 '사랑과 전쟁'이라는 평가

  • 박지선 교수→이찬원, 회식 주도…최강 팀워크('한끗차이')

    박지선 교수→이찬원, 회식 주도…최강 팀워크('한끗차이')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가 시종일관 '웃음 빵빵' 터진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19일 티캐스트 E채널 오리지널 2024년 첫 번째 야심작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에 대한 프로그램이다.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인간 본성'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한 끗 차이로 삶이 완전히 뒤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 본성 활용법에 대한 팁을 제공한다.최근 진행된 '한끗차이' 녹화장에서는 인간 본성 탐구라는 다소 진지한 주제 속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특히 3 MC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의 촌철살인 멘트와 심리 전문가 박지선 교수의 날카로운 분석이 더해지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를 잇는 새로운 스토리텔링 화제작으로 대박 기운을 물씬 풍겼다.공개된 사진 속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은 프리미엄 영화관을 개조한 웅장한 느낌의 세트장에서 베이지&블랙 톤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은 모습으로 '사건 심리 추리물 끝판왕'의 시작을 알렸다. 그뿐만 아니라 네 사람 모두 1회 녹화를 마친 후 "너무 재미있다"라며 입을 모으는가 하면, 출연자들이 회식까지 주도하며 최강 팀워크를 자랑했다.'한끗차이'는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찬원, 이성 앞에서만 달라진다? "난 찬스와 사랑에 미쳐"('한끗차이')

    이찬원, 이성 앞에서만 달라진다? "난 찬스와 사랑에 미쳐"('한끗차이')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의 관종, 사이코패스, 애정 결핍 성향에 관한 흥미진진한 2차 심리 테스트 결과가 공개됐다.8일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 측은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의 2차 심리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한끗차이' 측은 세 사람의 성욕, 나르시시즘, 상처 회복력에 관한 충격적인 1차 심리 테스트 결과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먼저 진행된 '관종' 테스트에서 홍진경은 '낄끼빠빠의 대가'로 밝혀졌다. 홍진경은 "과학 수사대에서 만든 문제냐"라며 검사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드러냄과 동시에 "주목받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예능 같은데 나와도 가운데 서는 걸 싫어한다"라고 고백했다. '사랑에 미친 당신'이라는 결과를 받은 이찬원은 "평소에는 그렇지 않다가 이성 앞에서만 달라진다"라는 분석에 대해 "말을 잘해야 하는데 큰일 났다. 우리 팬들이 보고 있을 텐데"라며 난감한 표정으로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이찬원은 "저는 '찬스'(팬덤 이름)와의 사랑에 미쳤다"라는 센스 있는 답변으로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3명 중 유일하게 '순수 관종'으로 밝혀진 장성규는 "JTBC 아나운서 시절부터 온 국민의 절반 이상이 날 알아봐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사람들의 관심을 끊임없이 갈구하는 '관종'임을 스스로 인정했다. 또, "내가 바로 '세종대왕'이 아니라 '관종대왕'이다"라는 어록을 남겨 폭소를 터트렸다.'애정 결핍' 테스트에서는 '투머치토커' 이찬원이 '러브샷' 관련 TMI를 대방출했다. 이찬

  • 이찬원, '폭주 기관차' 대반전 "믿지 않을 테니 빠르게 인정"('한끗차이')

    이찬원, '폭주 기관차' 대반전 "믿지 않을 테니 빠르게 인정"('한끗차이')

    홍진경, 장성규,이찬원의 성욕, 나르시시즘, 상처 회복력에 관한 충격적인 심리 테스트 결과가 공개됐다.6일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 측은 3 MC의 심리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가장 먼저 진행된 '성욕' 테스트 결과 홍진경의 성욕은 '순애보 사랑'으로 나타났다. 이에 홍진경은 "상담받아야 하나 싶어질 정도로 성욕이 없다"라며 무성욕자임을 스스로 고백했다.또한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부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플라토닉 러브'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성욕의 화신'이라는 결과를 받은 장성규는 "잃을 것이 많기 때문에 나 스스로 억누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라고 자아 성찰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찬원은 '폭주 기관차'라는 반전 결과로 충격을 선사했다. 이에 대해 이찬원은 '빵 터진'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하는가 하면, "어차피 무슨 얘기를 해도 믿지 않을 테니 그냥 빠르게 인정하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두 번째 '나르시시스트' 테스트에서 홍진경은 자기애 40%의 지극히 평범한 타입으로 밝혀졌다. 홍진경은 "너무 소극적이지도 않고 잘난 척하는 스타일도 아니다"라며 자신의 나르시시즘 타입을 설명했다. 자기애 80%의 '최강 왕자병'으로 밝혀진 장성규는 "아이돌이나 배우한테도 꿀리지 않는다"라며 80%도 부족한 자아도취 성향을 과시했다. 반면, 자기애 0%라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준 이찬원은 "자기애가 강한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장성규 같은 사람..."이라고 폭탄 발언을 던지기도.각자의 개성만큼 다채로운 답변이 쏟아

  • "저 ○○○이라니까요" 갑질 배우 폭로, 파인다이닝 만석에도…[TEN이슈]

    "저 ○○○이라니까요" 갑질 배우 폭로, 파인다이닝 만석에도…[TEN이슈]

    한 배우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갑질한 사연이 알려졌다.2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파인 다이닝.. 맛은 FINE... 돈은 DIE... 하루 종일 일했는데, 한끼 식사값을 못 벌다니'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장성규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게 됐다. 그는 "확실히 고급 레스토랑이어서 그런지 선배님들도 분위기가 고급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 이번에 뭔가 새해를 받아서 소믈리에 교육을 한 번 받아볼까 생각했었다. 학원에 가기에 앞서 누워서 이어폰 끼고 와인 기초 강의를 틀었는데 3분 만에 잠들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장성규는 "파인다이닝이 정확히 무슨 뜻인 거냐?"라고 물었다. 매니저는 "고급 서비스와 고급 음식을 제공하는 곳이 파인다이닝이다. 외국에서 넘어온 다이닝 문화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파인다이닝이 어떻다고 정의를 내리고 싶지 않다. 그냥 찾아와주신 분들이 음식, 와인, 조도나 음악이 사진처럼 남아있게 만드는 곳"이라고 답했다.장성규는 "진상 손님은 없었나?"라고 질문했다. 매니저는 "많다. 지금 저기 가기 싫어서 계속"이라면서 "남자 소변기에 응가를 싸 놓고 가시는 분이 계신다거나 이제 뭐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성희롱적인"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장성규는 "우리는 이렇게 매너를 지키고 있는데 그분들은 정작 매너를 안 지키시네요. 그런 분들한테까지도 최선을 다해서 매너를 지켜야 하느냐"라고 하기도.또한 장성규는 "연예인들도 많이 오시나요?"라며 궁금해했다. 매니저는 "많이 오신다. 제가 이제 만석이라

  • 이찬원, 불법도박 근절 홍보 대사…홍진경은 제니·수지·아이유 뺨치네('한끗차이')

    이찬원, 불법도박 근절 홍보 대사…홍진경은 제니·수지·아이유 뺨치네('한끗차이')

    장성규, 홍진경, 이찬원이 '패러디 장인'으로 거듭났다.31일 티캐스트 E채널 '사이코멘터리: 한끗차이(이하 한끗차이)' 측은 MC 장성규, 홍진경, 이찬원의 패러디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에 대한 프로그램.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인간 본성'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한 끗 차이로 삶이 완전히 뒤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 본성 활용법에 대한 팁을 제공한다.앞서 '한끗차이'는 심리학자 박지선 교수를 시작으로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까지 호화 MC 군단을 차례로 공개했다. 예능을 주름잡고 있는 '찐 대세'들과 이 분야 최고 전문가의 믿고 보는 조합을 완성하며 일찌감치 팬들의 시청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력한 웃음 폭탄을 던져줄 장성규, 홍진경, 이찬원의 패러디 포스터를 선공개해 화제를 모은다.장성규는 '싸이코'에 빙의한 메소드 연기로 폭소를 안긴다.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불후의 명작 '싸이코'의 레전드 포스터와 2000년 개봉된 '아메리칸 싸이코' 속 크리스찬 베일의 광기 어린 눈빛을 100% 재연하며 예능뿐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확인시켰다.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장성규는 오리지널 이미지의 완벽한 재연을 위해 직접 머리에 물을 뿌리고 상의 탈의로 어깨를 노출하는 등 열연을 펼쳐 제작진들의 '입틀막'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장성규가 등장한 패러디 포스터 2종은 각 영화 제목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싸이코'라는 단어를 활용해 '사이코멘터리: 한끗차이'

  • "로봇인줄" 로운, 영혼 없는 진행에 MC는 '당황' 시청자는 '분노' [TEN피플]

    "로봇인줄" 로운, 영혼 없는 진행에 MC는 '당황' 시청자는 '분노' [TEN피플]

    그룹 SF9 출신 배우 로운이 연말 시상식에서 연이은 미숙한 진행으로 시청자에게 뭇매를 맞았다.3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3 KBS 연기대상'이 진행된 가운데 아나운서 장성규와 배우 로운, 설인아가 진행에 나섰다. 진행을 맡은 세 명 모두 'KBS 연기대상'에서의 진행은 처음이었기에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너무 긴장한 탓인지 이날 로운은 진행에 있어 여러 차례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상대 진행자인 장성규가 언급한 멘트에 로운은 흡사 기계와 같은 모습으로 "정말 궁금하네요"라고 반응했고, 이에 장성규는 "영혼 좀 부탁드린다"면서 지적했다. 이외에도 로운은 객석 쪽에 위치한 프롬포터를 보는 듯 "(설인아가) KBS의 딸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센스있는 멘트"라면서 장성규, 설인아와 함께 호흡하기 보다는 영혼없어 보이는 진행을 보였다. 이에 장성규는 웃음을 참지 못해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방송이 끝난 이후 일각에서는 로운의 진행을 두고 "Ai인 줄 알았다" "내가 낯부끄러울 정도" "눈과 말투에 영혼이 없어서 마치 로봇 같았다"라면서 아쉽다는 평을 내렸다. 또한 로운은 미리 대본을 숙지해 자연스럽게 진행한 다른 두 MC와는 다르게 프롬포터에 시선을 고정하고 그대로 읽는 듯한 모습이 여러번 포착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물론 첫 'KBS 연기대상' 진행이었기에 긴장해서 평소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다만 마찬가지로 정성규와 설인아 역시 첫 'KBS 연기대상' 진행을 맡았지만 이들에 대해서 시청자들은 "내년에도 또 진행해줬으면 좋겠다"라면서 호평하는 모습을

  • [TEN포토]장성규-설인아-로운 'KBS 연기대상 3MC'

    [TEN포토]장성규-설인아-로운 'KBS 연기대상 3MC'

    장성규,설인아,로운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