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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작가♥' 임현주 아나, 생후 170일 딸과 생방송 "함께해 더 든든"[TEN이슈]

    '영국 작가♥' 임현주 아나, 생후 170일 딸과 생방송 "함께해 더 든든"[TEN이슈]

    임현주 아나운서가 딸과 함께 생방송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임현주 아나운서는 20일 "생방송 시작하자마자 마이크가 신기한지 만지작거려서 살짝 당황했지만 '아리아, 엄마 마이크는 잡지 말아줄래?' 하니 바로 놓고, 카메라 단독 샷 잡히니까 고개 돌려주던 아리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이후 생방송 중에도 무릎에 앉아 생긋생긋 웃고 즐겼다 합니다. 이날 가장 편안했던 분 생후 50일 즈음부터 집에 손님들이 자주 와서인지, 평소에도 어른들과 둘러앉아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함께 있는 걸 좋아하는 아리아. 저출산 관련 토크 출연하신 교수님이 ‘한국에서 이런 장면을 본다’며 스튜디오에 아이가 함께 있는 것에 감동한 눈빛을 보내셨어요"라고 덧붙였다.임현주 아나운서는 "임신 했을 때도 함께 방송한다는 생각에 마음에 든든했는데, 진짜 함께 방송하니 더욱 든든했어. 그리고 방송 이후 취지에 공감하며 보내주신 많은 응원과 격려에 저 역시 힘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임현주 아나운서는 앞서 18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생후 170일 된 딸을 안고 생방송 진행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2022년 10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지난해 10월 딸을 출산했으며, 출산 후 약 3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혼전 임신' 임현주, 신혼여행서 당당히 D라인 드러냈다…"내 안의 작은 인간"

    '혼전 임신' 임현주, 신혼여행서 당당히 D라인 드러냈다…"내 안의 작은 인간"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신혼여행 근황을 전하며 D라인을 공개했다. 임현주는 지난 17일 “내 안의 작은 인간과. 신혼여행 후아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현주는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출산을 앞둔 임현주는 크롭티를 입고 당당하게 D라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현주는 지난 2월 영국인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4월 혼전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임현주는 “지난 2월 결혼식을 불과 열흘 앞두고 알게 됐다. 당시 책 출간에, 방송에, 강연에, 결혼식 준비에 너무 바쁜 나날을 보내던 중이었는데 어떻게 그 시간에 아기가 찾아와 내 안에서 자라고 있었을까, 테스트기를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아가야’ 하는 소리가 터져 나오며 눈물이 흘렀다. 저에게 꼭 ‘나 여기 있어요’ 하는 신호를 보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태명은 일월이다. 제 평생의 반려자 다니엘을 만난게 지난해 1월, 아기가 찾아온 것도 꼭 1년 뒤인 1월이어서요”라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결혼 준비 중 임신' 임현주 아나, "살 빠지는데 배는 존재감" 벌써 5개월차

    '결혼 준비 중 임신' 임현주 아나, "살 빠지는데 배는 존재감" 벌써 5개월차

    임신 5개월 차인 임현주 아나운서가 지난 몇 달 간의 경험들에 대해 털어놨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계정에 긴 글을 남겼다. 임 아나운서는 "임신 5개월차를 지나며 써보는 소회. 임신 초기였던 지난 몇개월간 살면서 처음 경험해보는 변화들을 겪었어요. 울렁거림 때문에 일을 마치고 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내내 누워 지내고, 이럴수 있나 싶게 계속 잠이 쏟아져서 하루에 10시간씩 자게 되더라고요. 이전의 저로선 상상할 수 없던 컨디션과 체력의 한계"라고 밝혔다. 이어 "당연히 시간을 알차게 쓰는 효율성도, 집중력도 이전의 반의 반도 안될 수 밖에요. 먹으면 체해서 힘들고, 안 먹으면 미슥거려서 힘들고. 입맛은 완전히 변했어요. 매일 먹던 두유라떼와 홍차는 이후 한잔도 마시지 못했고, 달고 맛있어야 할 음식들은 내가 알던 맛과 달리 쓰거나 느끼해서 먹을 수 없게 되더라고요. 먹는 즐거움이 이리도 큰 것이었구나! 입덧이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우웁-하는 몇번의 증상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내내 배멀미를 하는 기분을 느끼니 서러움에 눈물이 핑 도는 때도 생기고"라며 입덧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 또한 "살이 빠지는 와중에 배는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증상도 잦아들며 지금 내가 겪는 시간에 대해 비로소 생각해볼 여유가 찾아왔어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힘들기만 한건 아니었구나. 포기해야 하는 프로젝트가 생기기도 했지만 덕분에 생전 처음으로 무엇에 쫒기지 않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으니까요. 일월이가 나에게 선물 같은 휴식을 주는구나 고마웠어요. 먹는 것에 민감해지니 건강한 음식을 찾게 되고, 인위적인 향이나 향수도 본능적으로 피하게

  • 결국 최종 목표는 연예인 데뷔였나…♥연애 말고 연예인이 좋은 리얼리티 ★[TEN피플]

    결국 최종 목표는 연예인 데뷔였나…♥연애 말고 연예인이 좋은 리얼리티 ★[TEN피플]

    출연진은 연애 하기를 원한 걸까, 연예인이 되기를 원한 걸까. 연애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했던 일반인 중 다수가 방송 이후 연예계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초반까지는 대중도 이들을 응원하는 분위기였으나 연애 프로그램=데뷔 공식이 성립되며 부정적인 시선도 자연스레 따라붙었다. 프로그램의 진정성까지 의심받는 상황이다. 한때 대한민국을 강타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 관련 방송들이 인기를 끈 것은 남녀의 '리얼'한 감정을 낱낱이 보여줬기 때문. 무 자르듯이 뚝뚝 끊어낼 수 없는 것이 사람 마음인지라 치열하게 사랑하고 싸우기도 했던 이들의 모습은 많은 공감을 받았다.하지만 최종커플이 된 몇몇 이들은 곧바로 이별을 선언하기도 했다. '방송용이었나'라는 의심을 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방송에서 만나 지금까지 사랑을 이어오는 커플은 거의 드물다. 나머지 멤버들은 사랑이 아닌 우정으로 서로를 대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친목을 도모하며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SNS 셀럽의 길 초입에 들어섰다.수십, 수백만 팔로워를 만들어낸 출연진들의 인기는 연예인 못지않았다. 덕분에 수월하게 공동구매를 진행하거나 브랜드 행사에 초청받으며 넉넉하게 부수입을 챙길 수 있었다.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이상의 인기와 인지도를 얻고 싶은 이들은 아예 연예계 데뷔에 나서기도 했다. 연예인 등용문이라 불리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는 재직 중이었던 외국계 회사를 그만두고 연예기획사 미스틱스토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이후 방송, 연기, 광고, 크리에이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았다.출

  • 임현주 아나, 영혼 갈아넣은 결혼식 소감 "인생서 가장 많이 웃은 날"

    임현주 아나, 영혼 갈아넣은 결혼식 소감 "인생서 가장 많이 웃은 날"

    임현주 아나운서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밝혔다.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6일 "결혼식의 감동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를 만큼 행복한 날이었어요. 결혼식 기획자의 마음으로 써보는 결혼식 후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저 또한 초대 받아본 적 없는 다소 생소한 금요일 저녁 예식, 저와 다니엘의 취향을 듬뿍 넣으면서도 하객들 또한 파티처럼 즐겼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결심으로 농담반 제 영혼을 갈아넣어(!) 준비한 결혼식이었습니다"고 덧붙였다.임현주 아나운서는 "전종환, 손정은 선배의 듀엣 사회. 한국어와 영어로 쓰여진 (무려 20페이지에 달한 ㅋㅋㅋ) 대본을 받아보시고 마치 특별 생방송 준비하는 것 같았다 하셨어요. 우리 두 선배님의 멋진 사회가 식을 빛내주었습니다"고 설명했다.또한 "제 결혼식에서 이적 님의 <다행이다>를 듣게 될 줄이야! 다니엘의 칼럼을 읽고 맺어진 두 분의 인연은 술친구로 발전(!)했다고 해요. 이적님이 정말 모두가 행복해지는 감동적인 축가를 불러주셨습니다. 2부의 축가는 락앤롤! 서문탁님. 분홍 머리에 멋진 착장에 휘어잡아버리는 무대에 저 너무 신나서 완전 소리 치고 즐기면서 순간 내가 신부인지 콘서트장 관객인지 착각했지 뭐예요. 서문탁님 또한 다니엘과 책으로 연결된 인연이니, 우리 다니엘 글 쓰기 잘했지"라고 했다.⠀임현주 아나운서는 "다니엘의 20년지기 베스트프랜드 한네스님의 멋진 축사. 턱시도에 콧수염을 붙이고 등장한 그는, 영화에서나 봤던 농담과 애정이 버무려진 축사를 건네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진희. 저와 다니엘을 알아온 진희는 저 대신 눈

  • 임현주 아나, 오늘(24일) ♥다니엘 튜더와 결혼식 "인생의 특별한 하루, 행복하게"

    임현주 아나, 오늘(24일) ♥다니엘 튜더와 결혼식 "인생의 특별한 하루, 행복하게"

    임현주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올린다.임현주 아나운서는 24일 "오늘은 드디어 결혼식이 열리는 날. 어떠한 기분보다 평온함으로 가득합니다. 이렇게 고민 없이 식장으로 향할 수 있게 해 준 다니엘에게 무엇보다 고마워요"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이어 "청첩장에 들어가는 문구에 저희는 이렇게 적었어요. '평생 사랑할 사람, 백번 태어나도 다시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변함없이, 한결같이, 죽을 때까지 사랑을 맹세할 저희 두 사람의 결혼식에 초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임현주는 "출구전략이나 여지를 남겨두지 않은 맹세네요ㅎㅎ 약속 지키기 위해 서로 계속해서 노력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멀리 영국에서 오신 다니엘의 부모님, 친구들을 위해 예식은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진행 될 예정입니다. 영국에서 친척들이 보내주신 결혼 축하 카드는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라고 했다.또한 "혹여 청첩장을 드리는게 부담일까 싶어 연락 드리지 못한 분들이 있어요. 마음이 멀어서가 아녀요. 오늘 귀한 시간 내어 와주시는 감사한 하객분들에겐, 금요일 저녁인지라 오시는 길 인근 교통이 많이 막힐 수 있다는 것과 식사도 꼭 맛있게 다 드시고 가셨으면 하는 바람을 전해 봅니다"고 말했다.⠀임현주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넘치는 축하들을 받았습니다. 축복해주신 마음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오늘 인생의 특별한 하루를 행복하게 맞이해보겠습니다"고 전했다.임현주는 2011년 JTBC를 거쳐 2013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다니엘 튜더는 2010년부터 3년 동안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일했으며, 도서 '기적을

  • 임현주 아나, ♥다니엘 튜더와 결혼식 전 혼인신고 완료 "취소 불가"

    임현주 아나, ♥다니엘 튜더와 결혼식 전 혼인신고 완료 "취소 불가"

    임현주 아나운서가 다니엘 튜더와 혼인신고를 마쳤다.임현주 아나운서는 14일 "이미 마음으론 결혼한 사이였지만 이제 법적으로도 결혼한 사이가 된 날. 오늘을 결혼기념일로 하기로 했으니 앞으로 발렌타인데이에 잊어버릴 일은 없겠죠"라며 혼인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임 아나운서는 "예전엔 한사람을 오래도록 사랑하겠다 결심하는 게 불가능에 가깝다 생각했는데, 사랑의 유효기간은 어쩌면 당연한 거라 생각했는데, 이젠 한번 지켜볼까? 하는 자신감이 생겼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책에 쓴 사랑에 관한 이야기처럼, 저는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을 만나길 바랐었어요. 김향안과 김환기 부부처럼- 만난 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러면서 저의 다짐도 적었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사랑스럽다고 말해줘서 고맙다고, 그리고 그런 말을 해주는 당신에게 나는 더 많은 사랑을 주겠다고. 고마움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을 것이라고. 살아가면서 나에게 꽃을 백 번 안겨준다면 나는 처음 받을 때처럼 백 번 감격하며 안아줄 것이고, 백한 번 꽃을 안겨줄 거라고'라고 했다. 그러면서 "혼인신고 하며 놀란 점 하나. 증인 서명이 필요하다는 것. 서명해준 동료들 고맙습니다. 구청에서 접수 하는데 재미있었던 점 또 하나. 혼인 신고 접수 후 '취소 불가' 안내. 우리 이제 취소도 안되고 증인들도 있으니 잘 살아보자 #다니엘쥬쥬 #혼인신고 #취소불가"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정이 넘치는 분위기도 눈길을 끈다.임현주는 2011년 JTBC를 거쳐 2013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다니엘 튜더는 2010년부터 3년 동안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 '2월 결혼' 임현주 아나, 과거 난자 냉동했다 "여유 갖게 하는 보험"

    '2월 결혼' 임현주 아나, 과거 난자 냉동했다 "여유 갖게 하는 보험"

    임현주 아나운서가 '냉동 난자'에 대해 이야기했다.임현주 아나운서는 6일 "예전에 난자 냉동했던 이야기. 몇 년 전부터 냉동 난자에 대한 관심이 있었지만 늘 할 일이 많았고 과정과 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리다 결국 결심한 순간이 있었습니다"고 적었다.이어 "결심할 당시 저는 만나는 사람이 없었고, 결혼은 언제 해도 혹은 하지 않아도 된다지만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선 제 마음이 어떻게 흘러갈지 장담할 수 없었거든요. 그렇다면 ‘해보자’ 하고요. 매일 새벽 출근 전에, 행사 직전에도 시간 맞춰 배 주사 놓던 날들. 관련 시술을 하는 여성들이 얼마나 쉽지 않은 과정을 겪었는지 실감했어요"라고 덧붙였다.⠀임현주 아나운서는 "결과적으로 냉동 난자는 당시 저에게 결혼, 출산의 시기와 여부에 대해 여유를 갖게 하는 보험이 되어 주었어요. 얼마나 큰 자유를 주었는지"라고 설명했다.또한 "비용과 몸에 있을 수 있는 부담 등 여러 이유로 이게 절대적으로 좋다 아니다 라고 말할 수는 없어요. 결국 사용하지 않기로 하거나, 쓰지 못하게 될 가능성도 있고요(해동 과정에서 확률 때문에) 다만 선택권을 넓히기 위한 대비책이 될 수 있기에 혹시 관심 있는 여성들이 있다면 저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고 전했다.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해 10월 다니엘 튜더와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식은 이달 내로 올릴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핱시' 임현주, '영하22도' 한겨울 추위에 계단에 앉아 해맑은미소

    '핱시' 임현주, '영하22도' 한겨울 추위에 계단에 앉아 해맑은미소

    '하트시그널' 임현주가 겨울 스타일링을 공개했다.최근 임현주는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는 옅은 화장기에도 불구하고 완벽 요정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유의 비글 매력과 어우러지는 상큼한 패션이 시선을 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하트시그널' 임현주도 태극전사 향해 하트 날렸다…방구석 응원 열기

    '하트시그널' 임현주도 태극전사 향해 하트 날렸다…방구석 응원 열기

    '하트시그널' 임현주가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3일 임현주는 "오늘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는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포르투갈전을 응원하는 모습. 집에서 응원하는 것이지만 그 열기가 느껴진다.한편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진표는 △네덜란드(A조 1위) vs 미국(B조 2위), △아르헨티나(C조 1위) vs 호주(D조 2위), △프랑스(D조 1위) vs 폴란드(C조 2위), △잉글랜드(B조 1위) vs 세네갈 △일본(E조 1위) vs 크로아티아(F조 2위), △브라질(G조 1위) vs 한국(H조 2위), △모로코(F조 1위) vs 스페인(E조 2위), △포르투갈(H조 1위) vs 스위스(G조 2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만남도 우연의 연속" 임현주 아나운서,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 발표[TEN★]

    "만남도 우연의 연속" 임현주 아나운서,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 발표[TEN★]

    MBC 아나운서 겸 작가 임현주가 결혼한다.임현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평생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요. 따뜻한 미소와 마음이 멋진, 다니엘 튜더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본래 사랑에 빠지면 모든 순간이 기적 같죠. 저희의 만남도 우연의 연속이었어요. 제가 다니엘의 책을 읽었고, 결과적으로 그 책이 우리를 연결시켜 주었습니다"고 덧붙였다.임현주는 "한동안 친구들에게 말했어요. '나 머리에 칼이 없어' 날카로운 생각을 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한 시간을 지나, 인생 처음으로 결혼에 대한 확신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고 했다.또한 "그리고 저희 부모님과 넷이 처음 만나던 날 부모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왜 좋아하는 줄 알겠구나. 우리 딸이랑 잘 어울려'. 관심사도 취향도 비슷해서 둘이 예쁘게 살 것 같다고요"라고 설명했다.임현주는 "기자와 아나운서로 일해 오며, 글을 쓰는 우리 두 사람. 도전을 하는 것도, 다양한 경험에 대한 호기심 또한 많습니다"라며 "다니엘을 통해 저의 세계가 넓어지는 것을 느껴요. 생각의 방향도, 가치관도, 그리고 취향도요. 저도 어느새 덩달아 잉글리쉬 블랙퍼스트에 우유를 타 먹고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늘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다니엘에게 많이 배웁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임현주는 "다니엘을 만나기 전에 저는 조금 두렵고 외로웠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야 우리가 만나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인생의 많은 시행착오 끝에 만나게 되어서, 그리 길지 않은 인생에서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 지금이라서. 앞으로의 날들

  • 임현주, 집에서도 화끈한 옷차림…아찔한 '독서 패션'에 눈길 [TEN★]

    임현주, 집에서도 화끈한 옷차림…아찔한 '독서 패션'에 눈길 [TEN★]

    배우 임현주가 일상을 공개했다.임현주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 위에서 옆으로 누워 책을 읽는 임현주의 모습이 담겼다. 독서 패션(?)으로 짧은 반바지와 짧은 상의를 입은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임현주는 2018년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임현주·서지혜는 약과였나…남자 넷 동시에 흔드는 '역대급 메기녀' 이채린('썸핑')

    임현주·서지혜는 약과였나…남자 넷 동시에 흔드는 '역대급 메기녀' 이채린('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이 반전에 반전을 이어가는 썸남썸녀들의 설렘 폭발 플러팅, 그리고 초대형 메기녀 이채린의 활약으로 ‘썸 캐처’는 물론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깨웠다.26일 공개된 ‘썸핑’에는 ‘여자 메기’ 이채린과 ‘남자 메기’ 최재원이 투입됐다. 환영과 견제가 오가며 썸남썸녀 8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런 가운데 ‘메기’ 이채린과 최재원에게는 “바로 이 자리에서 호감 있는 이성에게 데이트를 신청하세요”라는 미션이 주어졌다.만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 데이트 미션이 주어지자 메기들은 당황했다. 조세호는 “지금까지의 러브라인을 모르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선택할 것 같다”며 생각을 밝혔다. 재원은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었던 박서현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고, 전날 서현과 데이트하며 확실한 러브라인이 생겼다고 믿었던 채병은은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라며 불편해했다. 이채린은 “첫인상을 차갑게 봤는데 오히려 따뜻하고 여린 면이 있을 것 같다”라며 김민성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재원과 서현은 집라인을 함께 타고 그림 그리기 데이트까지 이어갔다. 재원보다 서현이 더 주도하는 모습으로 누나 같은 든든함을 보였다. 서현은 “재원이를 이성으로 보기보다는 병은이를 한 번 더 생각하게 됐다”라며 뜻밖에도 병은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확인했다.이와 달리, 채린과 민성은 테마파크 데이트를 통해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눴다. 심지어 민성은 채린의 이마에 뽀뽀까지 해, 지켜보던 ‘썸 캐처’들을 화들짝

  • "꺄"…임현주, 손바닥만 한 비키니 '아찔' [TEN★]

    "꺄"…임현주, 손바닥만 한 비키니 '아찔' [TEN★]

    배우 임현주가 멋진 몸매를 뽐냈다. 임현주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풀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임현주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비키니를 입은 그는 날씬하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임현주는 2018년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옷을 왜 안 입었어?"…임현주, 지인도 당황한 '갬성' 비키니 패션 [TEN★]

    "옷을 왜 안 입었어?"…임현주, 지인도 당황한 '갬성' 비키니 패션 [TEN★]

    배우 임현주가 멋진 몸매를 뽐냈다. 임현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낵바에 앉아 음료와 간식을 즐기는 임현주의 모습이 담겼다. 비키니 상의에 청바지를 입은 그의 과감한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해당 게시글을 본 지인이 "옷을 왜 안 입었어"라고 댓글을 달자, 임현주는 "갬성(감성)"이라고 답했다. 한편, 임현주는 2018년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