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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하얀, 18살 많은 남편 좋아죽겠나 봐…♥임창정 얼굴에 'LOVE'

    서하얀, 18살 많은 남편 좋아죽겠나 봐…♥임창정 얼굴에 'LOVE'

    가수 겸 배우인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하얀은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창정의 사진을 게재하고 LOVE 스티커를 붙였다. 임창정과 카페 데이트를 즐기던 서하얀은 남편의 사진을 찍고 달달함을 자랑했다. 임창정, 서하얀은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의 결혼은 화제가 됐다. 아들이 셋이나 있는 18살 연상의 남자와의 재혼. 27세의 아가씨가 45세의 이혼남과 재혼을 해 가정을 꾸렸다는 스토리는 흥미를 자극했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아들 2명을 더 낳았다. 아들들과 부부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 중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서하얀, 길거리서 복근 노출…♥임창정도 반한 비주얼

    서하얀, 길거리서 복근 노출…♥임창정도 반한 비주얼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서하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복근을 노출한 서하얀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 임창정과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한동근, 임창정 라이벌로 다시 부른 '오랜만이야'…'차트맨' 첫방 당일 리메이크 음원 발매

    한동근, 임창정 라이벌로 다시 부른 '오랜만이야'…'차트맨' 첫방 당일 리메이크 음원 발매

    가수 한동근이 재해석한 ‘오랜만이야’가 음원으로 먼저 베일을 벗는다.한동근은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임창정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음원인 ‘오랜만이야’를 발매한다.‘오랜만이야’는 지난 2009년 발매된 임창정의 정규 11집 타이틀곡을 원곡으로 한다.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통 발라드 ‘오랜만이야’가 14년 만에 한동근의 목소리로 재해석된다.이번 리메이크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첫 공개되는 웹예능 ‘차트맨’을 통해 성사됐다. 차트인을 목표로 두 가수가 서로의 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음악 예능인 ‘차트맨’에서는 임창정과 한동근의 노래가 재탄생되는 과정이 펼쳐질 예정이다.한동근은 2023년 버전의 ‘오랜만이야’에서 따뜻한 피아노 선율 위 이야기하듯 부르는 도입부를 시작으로 점차 고조되는 감정선에 따라 고음을 폭발시키며 드라마틱한 전개를 이끈다. 이별한 연인과 다시 마주한 마음을 표현한 노랫말은 한동근의 애절한 보컬과 만나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울림을 전해줄 전망이다.한편, 한동근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미치고 싶다’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보컬리스트다. 최근에도 싱글 ‘이별을 축하해’, ‘K-Culture x K-Soul’ 프로젝트 음원 ‘I’ll Be(아이 윌 비)’, 웹드라마 ‘우리의 디데이’ OST ‘후애’, 드라마 ‘꼭두의 계절’ OST ‘비밀’을 발매하는 등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오랜만이야’까지 올해만 벌써 다섯 번째 신곡으로 돌아오는 한동근의 열일

  • [종합] 임창정, ♥서하얀과 미국行…사진 찍으며 "이렇게 예뻐도 돼?" 달달 멘트

    [종합] 임창정, ♥서하얀과 미국行…사진 찍으며 "이렇게 예뻐도 돼?" 달달 멘트

    가수 임창정과 그의 아내 서하얀이 미국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지난 28일 가수 임창정의 유튜브 채널에느 '브이로그 in 워싱턴 D.C.'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임창정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공연을 위해 서하얀과 함께 출국했다. 비행기에 탑승한 서하얀은 임창정에게 "브이로그 찍어봤어? 나한테 배워야겠다"라고 말했다.미국에 도착한 두 사람. 이내 길거리 풍경에 매료된 채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서하얀은 자신을 찍어달라 요구했고, 임창정은 서하얀을 향해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거야, 정말? 장난 아니야. 진짜 장난 아니야"라며 사랑을 표현했다.이후 공연 당일. 임창정의 신곡 '멍청이'를 들은 서하얀은 "진짜 잘 부르더라"며 "너무 좋더라. 라이브는 처음 듣는 거잖냐. 대박이었다. 진심이다"라며 남편을 칭찬했다.한편, 임창정은 2017년 18살 연하 서하얀과 결혼, 다섯 아들을 육아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은퇴 번복' 임창정 "박재범, 은퇴 자주 언급…그거 하지 말아라" ('박재범의 드라이브')

    '은퇴 번복' 임창정 "박재범, 은퇴 자주 언급…그거 하지 말아라" ('박재범의 드라이브')

    은퇴를 번복했던 임창정이 박재범에게 살이 되는 충고를 줬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는 가수 임창정, 폴킴, BIG Naughty(빅나티, 서동현), 프롬올투휴먼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데뷔 28년차' 임창정이 등장했다. 임창정은 자신을 신곡 '멍청이'에 빗대어 소개하며 "활동하다 중간에 잠깐 정신 못 차리고 은퇴한다고 했다가 그 다음날부터 후회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창정은 은퇴를 자주 언급한다는 박재범에게 "은퇴 그거 하지 말아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정규 앨범은 17집을 냈고, 이번에는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임창정은 "태생 자체가 잠자는 시간도 아깝다고 생각할 정도로 몸을 가만두지 못한다. 쉬어야겠다고 생각을 해도 집에 가면 아이들이 많다"며 ‘열일’ 이유를 밝혔다. 또한 "본업이 연기자인 만큼 올해는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임창정♥' 서하얀, 이사한 지 얼마 됐다고 또? 알고 보니 대청소+정리정돈('서하얀 seohayan')

    [종합] '임창정♥' 서하얀, 이사한 지 얼마 됐다고 또? 알고 보니 대청소+정리정돈('서하얀 seohayan')

    서하얀이 야무진 면모를 드러냈다.17일 서하얀의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에는 '또 이사 준비? 프로이사러 서하얀♥임창정 부부의 신박한 정리법을 소개합니다 (살림 고수, 이사 준비, 정리 꿀팁, 현실 육아, 동상이몽, 옷장 정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서하얀은 "어쩌다보니 저희 가족이 이사를 자주 갔었는데요. 준재도 이번엔 이사 안 가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 대신 나름 정리정돈에는 자신 있는 제가 마음먹고 집안 곳곳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혹시 몰라서 정리 수납템들을 많이는 안 샀는데 부족해서 더 사야겠어요"라고 설명을 달았다.서하얀은 "애들 없을 때 오랜만에 밀린 집안일도 해보고 장난감도 치워보려고 한다. 살림은 아이템빨이지 않나. 제가 프로이사러기도 하다. 몇 번째인지 모르겠지만 준재가 '이번에는 이사 또 안 가냐'고 물어보더라. 언제 이사갈지 모르니까 수납 정리도 필요하고 겨울도 지나가는 것 같고 물건들이 쌓여서 정리가 시급하다"고 말했다.온라인으로 필요한 물건을 사던 중 서하얀은 신발장을 골랐다. 서하얀은 "준우 285, 준성 280, 남편 260, 저 250~255, 준재 200, 준표 180. 1년에 한번씩 (다른) 사이즈를 사다 보니까 신발이 저희집에서 제일 많은 것 같다. 신발이 포화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화장대에 액세서리들이 널부러져 있어서 필요하다"며 액세서리 보관함을 구매했다. 또한 "장난감 보관함도 필요하다. 예쁜 게 많은데 저는 아크릴로 된 투명 소재를 좋아한다. 빨리 찾을 수 있고 아이들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배송 온 투명 아크릴 수납함을 언박싱하며 서하얀은 "눈에 보여야 한다. 주얼리

  • '오둥이맘' 서하얀, 야무진 손길…마트 버금가는 다용도실

    '오둥이맘' 서하얀, 야무진 손길…마트 버금가는 다용도실

    서하얀이 정리정돈 실력을 뽐냈다.17일 서하얀의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에는 '또 이사 준비? 프로이사러 서하얀♥임창정 부부의 신박한 정리법을 소개합니다 (살림 고수, 이사 준비, 정리 꿀팁, 현실 육아, 동상이몽, 옷장 정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서하얀은 정리된 다용도실을 보여줬다. 서하얀은 "정리하다 보니 조금 더 (수납함을) 사야할 것 같다. 정리하다 보니 대청소가 됐다"며 마트에 버금가게 정리된 다용도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외에 서하얀은 신발, 장난감 등도 수납함과 신발장 안에 넣어 깔끔하게 정리했다. 장난감 정리함을 본 서하얀은 "부족하다. 소심하게 샀더니"라며 웃었다.서하얀은 화장대도 정리도 시작했다. 서하얀은 "너무 현실적이다. 생수에 머리끈을 꽂아놨다"며 멋쩍어했다. 이어 주얼리 정리를 시작했다. 서하얀은 "겨울 내내 찼던 주얼리들 말고 안 찼던 주얼리들 위주로 꽂아 놓으면 그게 손이 가서 자주 착용하게 된다"며 "근데 다 이쁘다"고 갈등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리된 쥬얼리함을 본 서하얀은 "제가 가만 보면 진주도 좋아하고 골드톤, 핑크 골드톤, 핑크톤(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아빠 임창정보다 발 사이즈도 큰 아들들…서하얀, 신발장 비상사태 호소

    아빠 임창정보다 발 사이즈도 큰 아들들…서하얀, 신발장 비상사태 호소

    서하얀이 가족의 다 다른 발 사이즈로 인해 신발이 많다고 밝혔다.17일 서하얀의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에는 '또 이사 준비? 프로이사러 서하얀♥임창정 부부의 신박한 정리법을 소개합니다 (살림 고수, 이사 준비, 정리 꿀팁, 현실 육아, 동상이몽, 옷장 정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서하얀은 "애들 없을 때 오랜만에 밀린 집안일도 해보고 장난감도 치워보려고 한다. 살림은 아이템빨이지 않나. 제가 프로이사러기도 하다. 몇 번째인지 모르겠지만 준재가 '이번에는 이사 또 안 가냐'고 물어보더라. 언제 이사갈지 모르니까 수납 정리도 필요하고 겨울도 지나가는 것 같고 물건들이 쌓여서 정리가 시급하다"고 말했다.온라인으로 필요한 물건을 사던 중 서하얀은 신발장을 골랐다. 서하얀은 "준우 285, 준성 280, 남편 260, 저 250~255, 준재 200, 준표 180. 1년에 한번씩 (다른) 사이즈를 사다 보니까 신발이 저희집에서 제일 많은 것 같다. 신발이 포화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화장대에 액세서리들이 널부러져 있어서 필요하다"며 액세서리 보관함을 구매했다. 또한 "장난감 보관함도 필요하다. 예쁜 게 많은데 저는 아크릴로 된 투명 소재를 좋아한다. 빨리 찾을 수 있고 아이들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임창정 "89년 데뷔, ♥서하얀은 91년생…박진영은 너무 나대"('모비딕')

    [종합] 임창정 "89년 데뷔, ♥서하얀은 91년생…박진영은 너무 나대"('모비딕')

    가수 임창정이 입담을 과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에 게재된 웹 예능 ‘선미의 쇼!터뷰’에는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공개된 영상에서 MC 선미는 임창정에게 "데뷔 년도가 어떻게 되나?"라고 질문했다. 임창정은 "95년도에 데뷔했다. 연예계 데뷔는 89년도에 했다"라고 답했다.이를 들은 선미는 놀라며 "내가 92년생이다"라고 했다. 임창정은 "우리 집사람보다 한 살 어리구나"라고 이야기했다.또 선미는 "‘멍청이’ 챌린지가 있나? 발라드지만 챌린지 만들어보는 거다"라고 물어봤다. 임창정은 "근데 이게 연기 챌린지라...멍청한 짓 하는 그런 챌린지라 애들은 한다고 할 거 같은데 매니저가 말릴 거 같다"라고 말했다.선미는 "약간 그 박진영 PD 님도 요즘 MZ 공략하시려고 별걸 다 하신다"라며 "‘Hype Boy’도 추셨다"라고 언급했다.임창정은 "난 근데 그렇게 하고 싶진 않아 그 형처럼"이라며 "그 형 너무 나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오둥이맘' 서하얀, 옷은 체육복인데 눈빛은 CEO…봄 준비하는 프로페셔널 워킹맘

    '오둥이맘' 서하얀, 옷은 체육복인데 눈빛은 CEO…봄 준비하는 프로페셔널 워킹맘

    서하얀이 커리어우먼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서하얀은 14일 "춥고! 바쁘고! 봄을 기다리며"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화장품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서하얀은 샘플을 테스트해보고 있는 모습. 편안한 차림과 상반되는 진지한 눈빛과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2017년 결혼했다. 부부는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18살 연하 서하얀 내조' 임창정, 4세대 아이돌 따라잡기 "시키지 않아도 잘함"

    '♥18살 연하 서하얀 내조' 임창정, 4세대 아이돌 따라잡기 "시키지 않아도 잘함"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창정이 일상을 공유했다.임창정은 12일 "#SBS #인기가요 오늘도 엔딩 포즈 완료ㅋㅋㅋ 시키지도 않아도 잘함~~~^^ #임창정 #멍청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SBS '인기가요' 포토존에서 한 컷 포즈를 취하고 있다.임창정은 지난 8일 미니 3집 '멍청이'를 발매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임창정, '45억 겨냥'…'저작권無' 소주 출시에 흔들린 정체성

    [TEN피플] 임창정, '45억 겨냥'…'저작권無' 소주 출시에 흔들린 정체성

    임창정이 가수로 돌아왔다.임창정은 가수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엔터테이너 겸 사업가다. 이번 신보에는 임창정 나름의 속사정이 있다. 많은 일을 하기 때문에 노래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했다는 것이 그의 입장이다.임창정은 지난 8일 미니 3집 '멍청이'를 발매했다. 이날 임창정은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지난해 걸그룹 미미로즈를 제작했고, 사업에 집중한 나머지 앨범에 시간을 쏟지 못했다는 설명이다.수록곡의 개수는 제한적이었고, 시간은 없었다. '가수 임창정'을 보기 원한 팬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일 터. '사업가 임창정'의 모습이 어울리는 현재다.임창정은 가수 외에도 엔터, 방송 프로그램 제작, 부동산 등 사업 확장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걸그룹 미미로즈를 선보이며, 제작자로서의 삶을 살았던 그다.발매 당일(8일) 신곡을 알리는 음청회 현장에서도 가수보다는 '사업가'의 면모를 보여줬다. 미미로즈에 대한 언급이 첫 번째였고, 이달 출시를 앞둔 '임창정 표' 소주가 두 번째였다. 신곡 홍보와 상관없는 '사업 이야기'는 부조화를 일으키기 충분하다.임창정의 사업은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실제로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임창정이 대표로 있는 법인 '임창정'의 매출은 확연한 오름세를 보였다. 2021년 매출이 전년 대비 152.7% 증가한 44억 8500만원을 기록한 것. 코로나19의 영향이 줄어든 점을 생각하면 지난해 역시 비슷하거나 완만한 상승을 유추할 수 있다.사업가로서는 합격점이나, 가수로서는 아쉽다. 신곡에 집중되어야 할 자리에서 '사업 홍보'는 '가수 임창정'의 정체성을 흔들기 때문이다.특히, 소

  • [종합] '서하얀♥' 임창정, "숨겨둔 이별의 아픔, 하소연하듯이 불러" 고백('뉴스A')

    [종합] '서하얀♥' 임창정, "숨겨둔 이별의 아픔, 하소연하듯이 불러" 고백('뉴스A')

    가수 임창정의 가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임창정은 지난 11일 오후 7시 방송된 채널A ‘뉴스A’의 오픈 인터뷰에 출연, 가수 28년 차 다운 토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반은 예능, 반은 뉴스 같은 프로가 처음이라 색다르다”라며 포문을 연 임창정은 “‘멍청이’는 이별 후 뒤늦게 후회하는 남자의 이야기다. 제가 직접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어감이랑, 라임에 집중해서 작사한다. ‘발라드에 라임이 있어?’라고 생각할 텐데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등 라임을 신경 쓴다”라며 신곡 소개를 전했다.오랜만에 미니 3집 ‘멍청이’를 발매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또 한 번 활약 중인 임창정은 이어 ‘임청정표 발라드’가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서도 생각을 공유했다. 임창정은 “숨겨둔 이별의 아픔을 하소연하듯 표현해서 남자분들이 좋아하는 거 같다”라며 히트곡 ‘소주 한 잔’을 라이브로 열창, 명불허전 보컬 실력을 자랑했다. 마지막까지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임창정은 “전국투어를 비롯해 해외 공연이 끝난 후 항상 ‘잘 놀다 갑니다’라고 한다. 저는 앞으로도 재롱부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특유의 센스로 가수 임창정의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임창정이 ‘뉴스A’를 통해 가수 인생과 곡에 대한 진심을 전한 가운데, 그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멍청이’를 발매, 멜론 TOP100에 진입하는 등 명불허전 발라드 황제의 진가를 입증한 바 있다.한편, 임창정은 신곡 ‘멍청이’ 발매 후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뮤직뱅크’, ‘음악중심’

  • '임창정♥' 서하얀, 사업병 걸린 남편이라도 '멍청이' 홍보는 열심히

    '임창정♥' 서하얀, 사업병 걸린 남편이라도 '멍청이' 홍보는 열심히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임창정을 위한 내조에 힘썼다. 서하얀은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창정의 신곡 '멍청이' 앨범 커버를 캡처한 뒤 "비 내리는 흐린 금요일 오늘도 화이팅"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하얀은 임창정의 쇼케이스를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먹기 아까울 정도로 소중한 초콜렛도 주시고 모든 선물 너무 감동. 쇼케이스 잘 마치고 음방 시작해요. 임창정 '멍청이' 스밍 함께 해주세요"라며 선물을 인증한 바 있다.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함께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2'에 출연 중이다. 서하얀은 사업병에 걸려 사업에 계속 도전하는 임창정과 갈등을 빚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임창정은 "내 개인 돈 쓰는 거니까"라며 사업에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말해 서하얀을 분노케 하기도.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서하얀, ♥임창정 덕에 팬들에게 선물 가득 받네…얼굴 새겨진 초콜릿→고급 향수

    서하얀, ♥임창정 덕에 팬들에게 선물 가득 받네…얼굴 새겨진 초콜릿→고급 향수

    서하얀이 임창정 팬들의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서하얀은 9일 "먹기 아까울 정도로 소중한 초콜렛도 주시고 모든 선물 너무 감동. 쇼케이스 잘 마치고 음방 시작해요. 임창정 '멍청이' 스밍 함께 해주세요"라며 선물을 인증했다. 최근 임창정은 신곡을 발표하며 쇼케이스를 열었다. 임창정뿐만 아니라 서하얀의 선물까지 준비해준 팬들. 서하얀과 임창정의 얼굴이 들어간 초콜릿부터 값비싼 향수, 간식거리까지 정성 어린 선물에 서하얀은 감격스러운 모습이다.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2017년 결혼했다. 부부는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