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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송혜교 '뺨 때린' 임지연 "얼굴 부어올라…잊지 못한 장면"

    [종합] 송혜교 '뺨 때린' 임지연 "얼굴 부어올라…잊지 못한 장면"

    배우 임지연이 선배 송혜교와 드라마 '더 글로리'로 호흡했던 당시를 설명했다.최근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임지연이 데드리프트 80kg를 들었다고? | 임지연, IMJIYEON, 임지연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임지연은 간단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지난달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했다.이와 관련 "어릴 때 학폭 트라우마가 남은 동은(송혜교)이라는 인물이 자기를 괴롭혔던 가해자들을 찾아가서 복수하는 드라마"라며 작품을 소개했다.임지연은 "저는 어릴 때 학폭의 주도자이자 세상 남부러울 것 없는 여자로 나온다. 그러다 과거에 저지른 나쁜 일들이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박연진이라는 역할을 맡았다"라며 자신을 캐릭터를 설명했다.'더 글로리'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는 "어떤 장르라고 말하지 못할 정도로 새로운 느낌의 장르물이 될 것 같다. 그동안 하고 싶었던 악역에 처음으로 도전한 작품인 만큼 많은 분들이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또한 "주인공 동은이 가해자들 모임을 처음으로 찾아와서 귀싸대기를 한 번씩 주고받는 장면이 있다. 굉장히 중요한 장면이다”며 “그 장면은 실제 주고받은 뺨이었다. 송혜교 선배님과 뺨을 한 대씩 주고받았는데 둘 다 얼굴이 이렇게 부어올랐다"라며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기도.임지연은 "감독님이 한 번만 제대로 진짜 때려보자고 해서 NG내지 말자는 마음으로 뺨을 주고받았다. 그 장면을 잊지 못한다"라고 회상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더 글로리' 임지연, 학폭 가해자로 대박났다

    '더 글로리' 임지연, 학폭 가해자로 대박났다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에서 역대급 변신을 펼쳤다.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악몽 같은 고통을 선물한 박연진 역을 맡아 활약했다.  극중 박연진은 부유한 환경에 뛰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지만 악랄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태어난 순간 부터 모든 것을 발 아래 두고 산 인물이다. 동은에게 가혹한 폭력을 행사한 주동자로, '백야'와 같은 삶을 살고 있다가, 동은과의 재회 이후 위협을 느끼게 된다.  특히 임지연은 '더 글로리'를 통해 첫 악역을 맡아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다. 간담이 서늘해지는 표정부터, 생생한 대사 전달까지 선보이며 이전 작품과는 또 다른 새로운 얼굴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없는 '이유 없는 악역' 박연진 역을 선보인 임지연의 연기로 인해 '더 글로리'의 몰입도가 높아졌다는 평도 다수다.  이에 임지연의 활약이 더욱 펼쳐질 '더 글로리' 파트2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더 글로리'는 2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세계 5위를 기록하는 등 전세계적인 인기를 기록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더 글로리' 임지연, 왕따 주동자 연기 안 믿기는 '천사' 미소

    '더 글로리' 임지연, 왕따 주동자 연기 안 믿기는 '천사' 미소

    배우 임지연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임지연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한 해도 수고하셨고고생하셨어요. 나와 함께해준 모든 사람 감사하고 사랑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Happy new yea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드레스를 입은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여리여리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임지연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맡아 첫 악역을 소화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TEN 포토] 박성훈-임지연-이도현-송혜교-염혜란-정성일 '완벽한 캐스팅'

    [TEN 포토] 박성훈-임지연-이도현-송혜교-염혜란-정성일 '완벽한 캐스팅'

    박성훈,임지연,이도현,송혜교,염혜란,정성일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더 글로리'(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복수극 '더 글로리' 주역들

    [TEN 포토] 복수극 '더 글로리' 주역들

    박성훈,임지연,이도현,송혜교,염혜란,정성일,김은숙 작가,안길호 감독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더 글로리'(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정성일 '시크하게'

    [TEN 포토] 정성일 '시크하게'

    배우 정성일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더 글로리'(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임지연 '천사의 얼굴을 가진 악마의 심장 역활'

    [TEN 포토] 임지연 '천사의 얼굴을 가진 악마의 심장 역활'

    배우 임지연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더 글로리'(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임지연 '열일하는 미모'

    [TEN 포토] 임지연 '열일하는 미모'

    배우 임지연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더 글로리'(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임지연 '오늘도 이쁨'

    [TEN 포토] 임지연 '오늘도 이쁨'

    배우 임지연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더 글로리'(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임지연 '명품 각선미 자랑'

    [TEN 포토] 임지연 '명품 각선미 자랑'

    배우 임지연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더 글로리'(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임지연 '은근히 섹시하게'

    [TEN 포토] 임지연 '은근히 섹시하게'

    배우 임지연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더 글로리'(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송혜교, 뺨 때린 임지연에 "머리 하얘졌다…손바닥 자국 남아 얼음 찜질"('더 글로리')

    송혜교, 뺨 때린 임지연에 "머리 하얘졌다…손바닥 자국 남아 얼음 찜질"('더 글로리')

    송혜교, 임지연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뺨 때리는 장면 촬영의 비하인드를 전했다.20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안길호 감독, 김은숙 작가와 배우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이 참석했다.임지연은 “처음에 ‘더 글로리’ 봤을 때 충격이었다. 빠져들면서 봤다. 역시 김은숙 작가님이구나 하면서도 김은숙 작가님이 쓴 게 맞나 싶었다. 신선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악역이 처음이다. 한번쯤은 아기가 있는 캐릭터를 맡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 대본을 보고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에 출연했다”고 말했다.임지연은 이유 없이 악행을 저지르는 캐릭터에 대해 ”제가 찾은 답은 ‘연진이는 아무것도 모른다’였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가한다는 게 ‘왜 나쁜 거냐’고 생각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랐다. 죄책감도 미안함도 모르는 인물이다. 임지연은 "처음에는 유명한 작품의 빌런, 매력있는 악역을 래퍼런스로 참고해보려 했는데 어느 순간 나만 할 수 있는 박연진을 만들어보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작가는 “‘천사의 얼굴에 악마의 심장을 가졌다’는 표현이 있었다. 거기에 부합되는 인물이 임지연이었다. 만나봤는데 천사처럼 웃으면서 악역을 잘해볼 수 있다고 해서 악수하고 술 마셨다”고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극 중 동은과 연진이 뺨 때리는 장면에 대해 임지연은 “감독님이 한 번만 더 가보자, 한 번 더 가보자 그랬다. 둘 다 빰이 많이 부었다”고 말했다. 송혜교는 “오래 일했는데 뺨을 제대로 맞아

  • 송혜교, '미혼모 딸' 보다 복수…"오히려 불쌍하게 연기하지 말자"('더 글로리')

    송혜교, '미혼모 딸' 보다 복수…"오히려 불쌍하게 연기하지 말자"('더 글로리')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보도 스틸이 공개됐다.12일 넷플릭스는 '더 글로리'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공개된 보도스틸은 오랫동안 설계해온 복수를 실행에 옮기기 시작한 문동은(송혜교 역)과 그녀의 편에 선 조력자 주여정(이도현 역), 강현남(염혜란 역) 그리고 그녀 인생 최대의 악몽이자 온 생을 건 복수를 계획하게 만든 박연진(임지연 역)과 전재준(박성훈 역), 이사라(김히어라 역), 최혜정(차주영 역), 손명오(김건우 역), 연진의 남편 하도영(정성일 역)의 모습을 담고 있다. 파멸의 시작점인 학창 시절 폭력에 시달리는 어린 동은을 연기한 정지소와 죄책감 없이 그저 싱그러운 어린 연진 역의 신예은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자신에게 지옥을 선물했던 이들에게 완벽한 불행을 가져다주기 위한 동은의 발걸음을 차근차근 따라가는 배우들은 캐릭터 분석에 여느 때보다 노력을 기울였다. 송혜교는 동은 캐릭터를 만들어가며 "위로가 많이 필요한 인물인 만큼 오히려 불쌍하게 연기하지 말자"는 점을 주안점으로 삼으며 인물보다는 복수가 부각될 수 있도록 했다.안길호 감독과 송혜교는 복수를 향해 직진하는 동은의 뚜렷한 목적성을 표현하기 위해 내레이션 대사 톤과 속도감 등을 일정하게 다듬어가며 디테일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도현은 "가볍고 순수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알고 보면 이면적인 인물"이라고 주여정을 소개했다. 이도현은 온실 속 화초 같은 부드러운 모습과 그 안에

  • [TEN 포토] 임지연 '아름다운 미소'

    [TEN 포토] 임지연 '아름다운 미소'

    배우 임지연이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제58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임지연 '쇄골미인'

    [TEN 포토] 임지연 '쇄골미인'

    배우 임지연이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제58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