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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억울한 박혁권, 계속되는 부인·장모 소환에 "결혼 안 한 내 잘못" ('돌싱포맨')

    [종합] 억울한 박혁권, 계속되는 부인·장모 소환에 "결혼 안 한 내 잘못" ('돌싱포맨')

    배우 박혁권이 미혼 사실을 밝히며 유부남으로 오해받는 데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정보석, 하희라, 박혁권, 유선이 출연했다.이날 정보석은 "배우 최수종이 하희라가 하는 전회 공연을 다 봤더라"고 전했다. 하희라는 최수종에 대해 가장 인상 깊었던 이벤트가 무엇이었느냐는 질문에도 "최수종이 공연에 15번 왔는데 저는 최수종처럼 할 자신이 없다. 3번은 갈 수는 있다. 하지만 같은 공연 15번은 못 본다"고 답한 바 있다.정보석은 "그것도 무서웠는데 더 무서운 걸 경험했다. 연습 끝나고 걸어가는데 최수종이 지금 엄청 바쁘지 않냐. 하희라를 데리러 온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방송인 탁재훈은 "제 생각에는 그 정도면 남편에 큰 귀책 사유가 있다(?)"고 모함하기 시작했다. 그 말을 들은 하희라는 "근데 그 말씀을 박혁권이 똑같이 했다. 그래서 남편 최수종한테 물어봤더니 '그렇게 안 살아봐서 그래'라더라"고 밝혔다.이에 이상민은 박혁권을 향해 "가장 궁금한 걸 물어보겠다. 결혼하셨냐"고 물었고 박혁권이 "한 번도 안 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돌싱포맨' 멤버인 배우 임원희와 탁재훈이 반발했다. 이혼을 하지 않음을 강조하는 듯한 말에 반발한 것.임원희는 "그냥 안 했다고 하면…"이라고 말끝을 흐렸고 탁재훈은 "한 번도를 왜 붙이냐. 누구는 두 번 했나"라며 반응했다. 멤버들의 반응에 당황한 박혁권은 "정정하겠다. 결혼 안 했다"고 덧붙였다.이를 듣던 하희라는 박혁권에게 비슷한 실수를 했

  • '평균 나이 51.2세' 김승수·임원희·이상민·허경환, 철인 8종 도전…母 눈물 ('미우새')

    '평균 나이 51.2세' 김승수·임원희·이상민·허경환, 철인 8종 도전…母 눈물 ('미우새')

    김승수, 임원희, 이상민, 허경환이 한계에 도전한다.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네 사람의 대장정이 공개된다.산 입구에서 만난 네 사람은 10kg 쌀가마를 이고 가파른 경사를 뛰어 올라가는 모습을 비춘다. 김승수는 "짠한 모습만 보여주는 우리도 유의미한 도전을 해보자"며 세계적인 체육 대회인 '철인 8종' 대회의 출전을 제안한다.전 세계 운동광들이 주목하는 철인 8종 대회는 독일,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린다.체육대학교 출신 김승수가 리더를 맡아 종목 내용을 공개한다. 멤버들은 "우리가 경기를 관람하러 가는 거죠?"라며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152kg의 썰매를 밀고 6kg 공을 던지며 스쾃 100개, 20kg 샌드백을 이고 런지를 하는 등 가혹한 훈련이 이어진다.대회 당일 경기장에 도착한 이들은 규모에 압도당한다. 2000여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내뿜는 열기 속 맏형인 임원희가 가장 먼저 출발한다. 운동광들 사이에서 시작부터 뒤처지기 시작한 임원희 모습에 스튜디오는 어느새 응원의 장이 되었다는 후문이다.이상민은 152kg 무게를 밀어내야 하는 미션에 얼마 못 가 주저앉고 '에이스' 김승수마저 위기를 맞는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어머니들은 눈시울을 붉힌다. 평균 나이 51.2세 '미우새' 아들들은 과연 철인 8종 경기를 완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탁재훈-임원희, 예지원 사이 삼각관계? "만나기만 하면 키스신이냐" 질투 폭발 ('미우새')

    탁재훈-임원희, 예지원 사이 삼각관계? "만나기만 하면 키스신이냐" 질투 폭발 ('미우새')

    배우 임원희와 탁재훈이 예지원을 두고 '여사친 쟁탈전'을 펼쳤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개인전을 준비 중인 임원희의 작업실에 찾아간 탁재훈과 예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예지원과 탁재훈은 개인전을 준비하며 예술 혼을 불태우고 있는 임원희를 응원하기 위해 작업실을 찾았다. 만나자마자 예지원을 사이에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한 임원희와 탁재훈의 모습이 드러났다. 탁재훈은 임원희에게 "나하고 예지원은 진짜 오래 알고 지냈다. 여자 친구 같은"이라며 질투를 유발했다. 탁재훈과 예지원은 함께 한 작품을 언급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탁재훈이 "내가 사실 오래됐지"라며 예지원과의 인연을 강조하자 임원희는 "내가 먼저다. 우리가 처음 작품을 한 게 2006년인가 2007년이었다"라고 말했다.탁재훈은 "2007년이면 내가 더 먼저다. 둘이 작품 한 게 드라마야 영화냐"라며 휴대폰으로 작품을 검색했다. 탁재훈은 "먼저 안 게 대수냐? 1년 먼저 안 게 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지켜본 서장훈은 "나이 들면 사람이 유치해진다. 안 궁금한 걸 정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원희는 "꼴랑 둘이 작품 1개 한 거 아니냐. 형 잠깐 나온 그거?"라며 탁재훈을 도발했다. 임원희가 "예지원하고 멜로 작품 했다. 매니저였을 뿐이지, 남녀 주연이었다"라고 말하자 예지원은 "우리가 키스신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임원희가 탁재훈에게 "키스신 있었냐? 형은"라고 묻자 탁재훈은 "그때 합 맞춘다고 이래저래 힘들었는데"라며 자랑하듯 얘기했다. 부러워하는 임원희

  • 임원희, '금 10돈' 주는 명예사원상 수상 "다른 방송국도 열려있어" [2023 SBS 연예대상]

    임원희, '금 10돈' 주는 명예사원상 수상 "다른 방송국도 열려있어" [2023 SBS 연예대상]

    임원희가 '2023 SBS 연예대상' 명예사원상을 받았다.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 2023 연예대상'이 열렸다. 방송인 이상민, 이현이, 배우 김지은이 MC를 맡았다.'SBS 연예대상' 명예사원상은 쌀 80kg, 금 10돈이 선물로 주어진다.'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임원희는 "이 상을 주는 의미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 감사하다. 2024년도에는 모두가 편안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어 "다른 방송국 열려있다"고 말하면서도 "최우선으로 SBS만 출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TEN포토]미운 우리 새끼&신발 벗고 돌싱포맨 한자리에

    [TEN포토]미운 우리 새끼&신발 벗고 돌싱포맨 한자리에

    신동엽,탁재훈,임원희,김준호,김종민,허경환,김희철,김건우,이동건,딘딘,최진혁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제시, 쿨한 결혼 생활 소신 고백 "집 비번 아는 시어머니 괜찮다" ('돌싱포맨')

    제시, 쿨한 결혼 생활 소신 고백 "집 비번 아는 시어머니 괜찮다" ('돌싱포맨')

    제시가 결혼 관념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정석용, 프로게이머 김관우가 출연했다. 제시는 이상민의 "집 비번을 아는 시어머니가 불시에 방문하면 참을 수 있냐"라는 질문에 "시어머니도 엄마니까 가족이잖아요"라고 쿨한 결혼 관념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어 이상민이 "남편이 소파에서 먹고 자고 일어나질 않는다면?"이라는 질문에는 "그런 남자는 만나지도 않는다"라고 소파에만 있는 행동이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탁재훈의 짓궂은 질문에는 "오빠들은 늙었다 질문이"라며 "다들 왜 결혼 못 하는지 알겠다"라고 마라 맛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정석용, 임원희와 절교 선언..."우정보단 사랑" ('돌싱포맨')

    정석용, 임원희와 절교 선언..."우정보단 사랑" ('돌싱포맨')

    정석용이 임원희와 절교를 선언했다. 10월 3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제시, 프로게이머 김관우, 배우 정석용이 출연했다. 이상민은 아내가 싫어하면 친한 친구인 임원희와 절교할 수 있는지 질문했고, 잠시 망설이던 정석용은 제시의 "간단하게 생각해라"라는 조언을 듣자마자 바로 "절교할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망한 표정의 임원희는 정석용에게 "늘그막에 결혼했는데 잘 살아라"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정석용은 "원희와 나하고 그 정도의 우정은 아니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종합] 김구라 "이혼 후 바로 재혼? 공백 있었다" 진땀 해명 ('라디오스타')

    [종합] 김구라 "이혼 후 바로 재혼? 공백 있었다" 진땀 해명 ('라디오스타')

    방송인 김구라가 이혼과 재혼 과정에 대해 해명했다. 김구라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혼과 재혼 과정을 떠올렸다. 이날 게스트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임원희는 "인생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이라며 김구라를 부러워했다. 임원희가 “인생에서 제일 부럽다. 어떻게 이혼하고 바로 재혼을 했냐. 그리고 예쁜 딸까지 얻었다”고 부러워하자 김구라는 “바로 결혼한 건 아니다. 2015년에 이혼했는데 이미 1년 반 전에 실질적으로 이혼 상태였다. 재혼을 2019년에 했으니 공백이 좀 있었다”고 해명했다. 또 임원희는 “아들 MC그리도 ‘돌싱포맨’에 나왔는데 번듯하게 잘 컸더라. 김구라는 다 가졌구나라는 생각에 부러웠다”고 털어놓으며 “‘라디오스타’에 세 번째 출연하는데 두 번째 출연 때가 이혼 기사가 난 후 출연이었다. 사람들이 조심스러워하더라. 편집됐는데 당시 김구라씨가 ‘이혼했죠?’라고 물었었다. 그러더니 본인도 몇 개월 후 이혼하셨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듣던 미미는 “그럼 그건 적정선이에요?”라고 질문을 던졌고, 김구라는 “적정선은 없다.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바로 할 수 있는 게 결혼이다”고 이야기했다. 임원희는 “아들 그리도 너무 번듯하게 자라서 ‘저 사람은 다 가졌구나’ 했다”고 다시 부러워했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2014년 전처의 채무 문제를 알게 됐고, 이로 인해 이듬해 이혼했다. 이후 띠동갑 연하의 아내와 재혼했고, 2021년 딸을 품에 얻으며 '늦둥이 아빠'가 됐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54세' 정석용, 강동원으로 변신 "잘생긴 배우들, 왜 거울 자주 보나 했더니"('미우새')

    [종합] '54세' 정석용, 강동원으로 변신 "잘생긴 배우들, 왜 거울 자주 보나 했더니"('미우새')

    SBS '미운 우리 새끼'가 2049 시청률 일요 예능 1위, 수도권 가구 시청률 12주 연속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1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3.5%, 수도권 가구 시청률 12.7%, 분당 시청률은 최고 15.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원희와 정석용, 이상민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를 만나 대변신을 꾀했다. 아이유, 김서형 등 유명 연예인의 얼굴을 메이크업으로 똑같이 구현해 내는 능력자로 유명한 이사배를 만난 임원희와 정석용은 어떤 인물로 변신하고 싶냐는 질문에 각각 지코와 강동원이라고 대답해 이사배를 당황하게 했다. 강동원과 닮은 구석을 찾아주는 이사배의 친절함에 기분이 좋아진 정석용은 "입술만큼은 내가 강동원이랑 똑같을 것 같은데?"라고 으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변신한 자기 모습에 만족한 정석용은 거울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면서 "잘생긴 배우들이 왜 거울을 자주 보나 했더니 이유가 있구나"라고 읊조려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변신을 시작한 임원희는 왜 지코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저에게 없는 힙한 매력을 잠깐이라도 갖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지코의 일자 눈썹을 재현하기 위해 페이스 테이프를 붙이려 이마 부위의 메이크업을 지우자 숙취로 한층 강해진 임원희의 붉은 피부가 선명하게 드러나며 이를 본 모두가 폭소를 멈추지 못했다. 이마 한가운데 부항 뜬 듯한 임원희의 얼굴이 클로즈업된 순간은 최고 시청률 15.9%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메이크업을 마치고 의상을 갈아입고 나타난 임원희의 모습을 본 정석용과 이상민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예상보다 아이돌 느낌이 많이

  • [TEN 포토] 윤나무-진경-임원희 '돌담병원 감초 3인방'

    [TEN 포토] 윤나무-진경-임원희 '돌담병원 감초 3인방'

    윤나무,진경,임원희가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윤나무, 소주연, 이신영, 이홍내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윤나무-진경-임원희 '포토타임이 코미디'

    [TEN 포토] 윤나무-진경-임원희 '포토타임이 코미디'

    윤나무,진경,임원희가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윤나무, 소주연, 이신영, 이홍내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낭만닥터 김사부3 힘찬 파이팅!

    [TEN 포토] 낭만닥터 김사부3 힘찬 파이팅!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윤나무, 소주연, 이홍내, 유인식 감독이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윤나무, 소주연, 이신영, 이홍내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시즌3로 돌아온 낭만닥터 김사부 주역들

    [TEN 포토] 시즌3로 돌아온 낭만닥터 김사부 주역들

    배우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윤나무, 소주연, 이홍내가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윤나무, 소주연, 이신영, 이홍내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임원희 '김사부 시즌3'

    [TEN 포토] 임원희 '김사부 시즌3'

    배우 임원희가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윤나무, 소주연, 이신영, 이홍내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엄정화 "임원희와 사귀었던 사이, 결혼한 것도 몰랐다" ('돌싱포맨')

    [종합] 엄정화 "임원희와 사귀었던 사이, 결혼한 것도 몰랐다" ('돌싱포맨')

    가수 겸 배우인 엄정화가 임원희와 사귀었다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엄정화가 김병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정화는 임원희를 보고 반갑게 인사하며 손을 잡았다. 이상민은 두 사람의 관계가 의외라는 듯 "둘이 어떻게 이 정도로 아냐"며 궁금해했다. 이에 엄정화는 "우리 옛날에 사귀었어"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탁재훈은 "(장난)하지 마라. 얘(임원희)한테 왜 그런 장난을 치냐"고 놀렸고, 김준호는“누나가 사귀었다고 하자마자 계속 (임원희) 귀가 빨갛다"고 놀렸다.엄정화는 "예전에 어렸을 때 연극을 같이 했다. 딱 한 편. 그때 임원희 완전 애기였다"고 회상했다.이어 "진짜 오랜만에 본다. 연극할 때 '쟤가 괜찮을까 될까?' 했다. 연기는 너무 잘하는데 신하균이랑 같이 연극했지 않나. 너무 멋진 배우로 (성장했다)"고 칭찬했다. 탁재훈이 "연기는 됐는데 다른 게 안됐다"고 하자 엄정화는 "나 몰랐어"라고 했다. 임원희가 "아 이혼한 거"라고 묻자 엄정화는 "결혼한 것도 몰랐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임원희는 "이걸 내가 왜 하고 있는 거야"라고 발끈했다. 엄정화는 올해 55세. 그는 "결혼을 못 한 게 아니라 안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병철이 "결혼을 위해서라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다"고 하자 "나도 결혼하고 싶다"고 말을 바꿨다. 엄정화는 "예전에는 결혼을 선택하기가 두려웠던 것 같다. 결혼은 시기가 정해져있는 것 같지는 않다. 본인 인생 시간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