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블랙핑크 리사, 삼성家 이재용 딸·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과 태국 여행 [TEN이슈]

    블랙핑크 리사, 삼성家 이재용 딸·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과 태국 여행 [TEN이슈]

    블랙핑크 리사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인 이원주 씨와 태국 여행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최근 SNS에는 리사의 태국 목격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편안한 옷차림의 리사가 태국의 한 식당을 방문한 채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이 담겨있다.또한 식사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의 딸 이원주 씨와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이 함께하고 있다. 리사와 이원주 씨는 평소 친분이 있던 사이로 알려져 있다.리사와 이원주 씨의 친분은 최근 미국 LA에서 진행된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해, 친근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다.임세령 부회장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정재와 함께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 제럴드 구이엇이 마련한 자리한 바 있다.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는 베르나르 아르노의 넷째 아들과 사실상 열애 중이라 알려졌다.리사는 지난 6일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그룹 관련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YG는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만 개인 계약 여부에 대해서는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또 블랙핑크+루이비통家? 아들 만난 리사, 며느리 만난 로제

    또 블랙핑크+루이비통家? 아들 만난 리사, 며느리 만난 로제

    블랙핑크 리사가 세계적인 부호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 아들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LVMH 그룹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 겸 패션 브랜드 '데스트리' 창업자인 제럴드 구이엇이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블랙핑크 로제를 만나 화제다. 12일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 겸 패션 브랜드 '데스트리(DESTREE)' 창업자인 제럴드 구이엇이 최근 이 패션 브랜드가 서울에 매장을 론칭한 것과 관련해 한국을 찾았다. 이 자리엔 9년째 공개열애 중인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동반 참석한 가운데, 이 자리에 블랙핑크 로제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도 함께했다. 구이엇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이 사장,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 배우 이정재, 임 부회장 등의 모습이 각각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이정재, ‘헌트’ 대필 의혹?…♥여친 임세령도 놀란 탄탄함[TEN피플]

    이정재, ‘헌트’ 대필 의혹?…♥여친 임세령도 놀란 탄탄함[TEN피플]

    영화감독으로 첫발을 내딛은 이정재가 연일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시나리오부터 연출, 연기까지 모든 부분을 신경 쓴 그의 '헌트'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짜릿한 서스펜스로 극장가를 휘어잡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세 번의 거절 끝에 출연한 정우성도 열연으로 보답했다. '청담 부부'로 불릴 정도로 절친인 두 사람이 한 스크린에 담긴다는 사실만으로도 막강한 무기를 지닌 작품이다.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호흡은 엄청난 기대 포인트였다.'헌트'는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작이었다. 상영이 끝난 뒤 3000석 규모의 뤼미에르 대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은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가자 환호를 보냈다. 약 7분간 기립박수가 이어졌다고.'헌트' 상영이 끝난 뒤 외신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더 랩은 "세련되고 진지하며 빛나는 영화", 데드라인은 "액션으로 가득한 매력적인 심리 첩보전", 버라이어티는 "액션으로 가득 차 있고, 유려하다"고 호평했다.'헌트' 첫 상영 현장에서 이정재와 정우성의 존재감이 빛났다. 두 사람의 뒤에서 묵묵하게 박수를 보낸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의 모습도 포착됐다. 임세령 부회장은 2015년 1월 1일부터 이정재와 공개 열애 중인 사이. 이정재는 스페셜 땡스투를 통해 공개적으로 임세령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개봉 전부터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헌트'는 일

  • 이정재, ♥임세령 응원 업고 '청담부부' 정우성과 연출자로 첫 사냥[TEN스타필드]

    이정재, ♥임세령 응원 업고 '청담부부' 정우성과 연출자로 첫 사냥[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익숙한 배우 이정재가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임세령의 응원을 업었다. 그는 '청담 부부'로 불리는 정우성과 함께 연출자로 첫 사냥에 나선다.10일 이정재의 첫 연출작인 '헌트'가 개봉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1972년생인 이정재는 어린 시절 서울 신촌에 거주했다. 연세대 근처에서 성장한 그는 최루탄 냄새가 익숙했다. 그는 "일주일에 4~5일 최루탄 냄새를 맡을 정도"였다고 밝히기도. 초등학생이었던 이정재에게는 최루탄 냄새가 일상이었던 것.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한 이정재는 '사랑은 블루', '모래시계', '에어시티', '보좌관' 시리즈, 영화 '태양은 없다', '시월애', '하녀', '도둑들', '신세계', '관상', '암살', '신과함께' 시리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어느덧 데뷔 30년 차를 맞은 이정재다.배우로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은 이정재에게 6년 전 '남산' 시나리오가 들어왔다. 이 시나리오는 '우아한 세계',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건네준 것. '남산'은 1980년대 안기부 청사를 배경으로 한

  • [TEN피플] '임세령♥' 이정재, 정우성과 나란히…바늘 가는데 실 가는 '청담 부부'

    [TEN피플] '임세령♥' 이정재, 정우성과 나란히…바늘 가는데 실 가는 '청담 부부'

    이쯤 되면 바늘 가는 데 실 가는 청담 부부라 불릴 만 하다. 이정재와 정우성이 첫 연출작 '헌트'와 '보호자'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최근 토론토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 측은 오는 9월 8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이정재의 첫 연출작 '헌트'와 정우성의 첫 연출작 '보호자'가 각각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토론토국제영화제는 북미 지역 최대의 영화제. 칸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제4대 영화제로 꼽힌다.이정재 감독의 '헌트'가 초청된 갈라 부문에는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임상수 감독의 '하녀' 조의석 감독의 '감시자들' 등 작품들이 초청됐다.정우성 감독의 '보호자'가 초청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와 '밀정',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김성수 감독의 '아수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등이 이름을 올리기도.'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자신을 쫓는 과거로부터 벗어나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수혁(정우성 분)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이정재는 현재 대상 그룹 부회장 임세령과 8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그런데도 오랜 시간

  • [TEN피플] 임세령, '8년째♥' 이정재 연출작에 이름 '박제'...스페셜 땡스투

    [TEN피플] 임세령, '8년째♥' 이정재 연출작에 이름 '박제'...스페셜 땡스투

    배우 겸 감독 이정재가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대상 그룹 부회장 임세령을 향한 스페셜 땡스투를 남겼다.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이정재의 첫 연출작인 '헌트'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헌트'는 시사회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이정재의 첫 연출작이자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정우성과 함께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러닝 타임 125분이 지난 뒤 스크린에 펼쳐진 '헌트' 엔딩 크레디트에 시선이 집중됐다. 바로 이정재와 8년째 연애 중인 임세령의 이름이 등장했기 때문. '헌트' 감독과 제작자는 "다음 분들에게 특별히 감사드립니다"고 소개했다.이 '스페셜 땡스투'에는 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장세정 카카오엠 본부장, 배우 이선균 등과 함께 임세령의 이름이 포함됐다. 이선균은 '헌트'에 출연한 배우 전혜진의 남편이기도.임세령은 대상 그룹 부회장이라는 직함을 떼고 오롯이 '임세령'이라는 엔딩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재는 8년째 자신의 옆에서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한 임세령을 향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해 시선을 끈다.앞서 임세령은 지난 5월 제75회 칸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프랑스 칸으로 향했다. 이정재 첫 연출작 '헌트'가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으로 공식 초청됐기 때문. 칸 현지에서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헌트'가 전 세계 최초 공개

  • [TEN피플] '♥이정재와 8년째 연애' 임세령, 칸영화제도 함께…든든한 동반자

    [TEN피플] '♥이정재와 8년째 연애' 임세령, 칸영화제도 함께…든든한 동반자

    배우 이정재(50)와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임세령(45)이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그는 영화제를 통해 남자친구의 첫 연출작이 공개되는 만큼, 자리를 빛냈다.지난 19일(현지 시각) 자정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헌트' 상영이 진행됐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헌트'는 이정재의 첫 연출작이자 '청담동 부부'로 알려진 절친 정우성과 영화 '태양은 없다' 이후 22년 만에 함께 호흡을 맞춘 작품. 이정재는 영화 '하녀'로, 정우성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칸국제영화제를 방문했다. 두 사람이 한 작품으로 칸국제영화제를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올여름 개봉 예정인 '헌트'는 이번 칸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됐다. 상영이 끝난 뒤 3000석 규모의 뤼미에르 대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은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가자 환호를 보냈다. 약 7분간 기립박수가 이어졌다고.이정재는 칸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으로 '헌트'를 선보였다. 이정재는 영어, 프랑스, 한국어까지 3개 국어로 "감사합니다"라며 가슴 벅찬 인사를 건넸다. 이정재 옆에 있던 정우성 역시 환한 미소와 박수로 화답했다.'헌트' 첫 상영 현장에서 이정재와 정우성의 존재감이 빛났다. 하지만 두 사람의 뒤에서 묵묵하게 박수를 보낸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의 모습도 포착됐다. 임세령 부회장은 2015년 1월 1일부터 이정재와

  • 이정재, ♥임세령과 美 전시장서 포착…이미경 부회장과는 팔짱

    이정재, ♥임세령과 美 전시장서 포착…이미경 부회장과는 팔짱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나란히 선 사진이 공개됐다.미국의 아트 어드바이저 AFA(아트 펌 어드바이저리)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이정재, 이병헌, 강동원, 박해수, 정우성 등 한국 배우들과 이미경 CJ 그룹 부회장,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등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AFA에 따르면 이미경 CJ 그룹 부회장의 인연으로 배우들과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사진 속에는 이미경 부회장을 중심으로 이정재와 임세령이 나란히 섰고 뒤에는 이병헌, 박해수, 정우성이 함께 했다. 끝에는 강동원이 자리잡았다. 앞서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함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2015년 1월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고 이정재 측은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관계가 발전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TEN피플] '美서 포착' 이정재♥임세령, 의상도 맞춘 '7년 장수커플'…결혼 가능성은?

    [TEN피플] '美서 포착' 이정재♥임세령, 의상도 맞춘 '7년 장수커플'…결혼 가능성은?

    7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미국에서 진행된 행사에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LA카운티 뮤지엄)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했다.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는 2011년부터 개최돼온 연례행사로, 영화 프로그램 확장을 위해 예술, 영화, 패션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운영기금을 모금하는 행사다.외신에 포착된 두 사람은 여느 연인들처럼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날 이정재는 화이트 재킷에 블랙 팬츠의 턱시도를, 임 부회장은 보석 장식에 화이트 프릴 포인트가 들어간 블랙 레이스 드레스를 입어 두 사람은 마치 의상 콘셉트를 맞춘 듯하기도 했다. 이정재가 임 부회장은 허리에 손을 두르고 에바 차우 LA카운티 뮤지엄 이사, 마르코 비자리 구찌 CEO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도 포착됐다. 두 사람은 2018년, 2019년에도 이 행사에 나란히 함께한 바 있다. 그때마다 두 사람의 동반 참석은 화제를 모았다.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2015년 1월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7년째 교제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0년부터 여러 차례 휩싸인 바 있지만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건 2015년 무렵이었다. 당시 이정재 측은 "이정재와 임세령 씨는 최근 친구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최근 조심스럽게 마음이 발전한 만큼 연인관계로 인정하기에는 또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2010년부터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이긴 했지만 최근까지는 서로의 힘든 일을 들어

  • '7년째 열애' 이정재♥임세령, 미국 행사서 다정한 모습 포착…애정 굳건

    '7년째 열애' 이정재♥임세령, 미국 행사서 다정한 모습 포착…애정 굳건

    7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미국에서 진행된 행사에 동반 참석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LA카운티 뮤지엄)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했다.외신에 포착된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정재는 임 부회장은 허리에 손을 두르고 에바 차우 LA카운티 뮤지엄 이사, 마르코 비자리 구찌 CEO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은 2018년, 2019년에도 이 행사에 나란히 함께한 바 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2015년 1월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7년째 교제하고 있다.'2021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는 현대미술과 영상예술 발전을 도모해온 거장들의 족적을 기리기 위한 자리로, 예술, 영화, 패션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 저명인사들이 참석한다. 2011년부터 연례 행사로 개최돼왔으며, 아트+필름 갈라의 수익금은 라크마의 자체 큐레이팅 프로그램에서 영화의 비중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도 사용된다.이날 행사에서는 이정재를 비롯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병헌, 박해수와 황동혁 감독, 김지연 싸이런픽쳐스 대표 등도 포토월에 섰다. 뿐만 아니라 배우 강동원, 정우성, 이민호, 그리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자리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수만이 준 50억 청담동 빌라, 최지우·비·이정재·한채영이 살던 '러브아지트' [TEN이슈]

    이수만이 준 50억 청담동 빌라, 최지우·비·이정재·한채영이 살던 '러브아지트' [TEN이슈]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17세 연하 한국인 외신기자에게 시세 50억원 수준의 청담돌 빌라를 증여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고급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가요계와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이 프로듀서는 지난 3월 서울 청담동 소재 전용면적 196.42㎡(59.42평) 규모의 상지 리츠빌 카일룸 3차 한 세대를 A씨에게 증여했다. 이 프로듀서는 이 빌라는 2015년 7월 38억 9000만원에 매입했다.A씨는 미국, 싱가포르, 홍콩, 한국 등을 취재하며 국제정세를 전하는 북미 방송사 서울 지국 소속 외신기자다. 방송에서 '미녀 기자'로 소개되기도 했고, 책을 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이 프로듀서가 과거 참석한 문화산업 포럼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SM엔터테인먼트는 이 프로듀서와 A씨의 관계 등 증여 배경과 관련해 텐아시아에 "회사 업무와는 전혀 관련 없는 건으로, 확인해줄 수 없다"고 전했다. 상지리츠빌 카일룸3차는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꼽힌다.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탁 트인 조망권뿐만 아니라 한층에 한 가구로 구성돼 사생활 보호에 탁월하기 때문에 대기업 고위직 임원 및 총수, 연예인들이 주로 거주한다. 이 프로듀서의 증여로 화제가 되기 전 배우 이정재의 연인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살았고, 배우 한채영과 최지우가 살아 '여배우의 고급 아파트'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최지우는 상지리츠빌 카일룸3차에서 살다가 2013년 매각했으며 JYJ 김준수도 이곳에 전세로 살다가 2017년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로 이사했다. 가수 겸 배우인 비(정지훈)는 상지리츠빌 카일룸2차의 한층을 소유하고 있다가 2018년 매각했다. 가수 조영남도 상지

  • '섹션TV' 이정재♥임세령, 미국 LA 데이트 포착…패션에 주목

    '섹션TV' 이정재♥임세령, 미국 LA 데이트 포착…패션에 주목

    [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제공=MBC ‘섹션TV 연예통신’ 배우 이정재와 그의 연인인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 커플이 미국 LA 영화 행사에서 포착됐다. 7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미국 LA 영화 행사에 동반 참석한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 커플에 관한 소식을 다룬다. 두 사람이 참석한 행사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LA 카운티 미술관이 공동 주최한 영화...

  • 이정재♥임세령, 같은 날 동반 출국…알콩달콩 5년째 예쁜 사랑 중

    이정재♥임세령, 같은 날 동반 출국…알콩달콩 5년째 예쁜 사랑 중

    [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이정재(왼쪽), 임세령 대상 상무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 전무가 같은 날 동반 출국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다. 지난 1일 한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 커플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시간 차를 두고 출국장에 들어갔다. 이정재를 파란 셔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했고, 임세령 전무는 세련된 트렌치 코트 차림이었다. 이정재의 출국 스케줄...

  • 이정재♥임세령 홍콩 데이트, 절친 정우성 동행...4년째 열애 ing

    이정재♥임세령 홍콩 데이트, 절친 정우성 동행...4년째 열애 ing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이정재-임세령/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가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일 YTN Star에 따르면 이정재·임세령 커플은 지난 3월 말, 중국 홍콩에서 열린 제7회 아트 바젤 홍콩에 참석해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이 자리에는 배우 정우성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정재·임세령 커플과 정우성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행사장을 활보했다. 이정재·...

  • [10LINE] 이정재

    [10LINE] 이정재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이정재: “인생을 살면서 누구에게나 몇 번의 슬럼프는 온다. 당시에야 내가 어떻게 되는 게 아닌가 싶고, 하늘이 꺼지는 것 같지. 그런데 세월이 지나면서 '어? 꺼질 줄 알았던 하늘이 그대로네'를 알게 된다. 연륜이 쌓인다는 말이 그런 게 아닌가 싶다. 그게, 인생인거다.” (2012년 '무비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전의 이정재는 다양한 캐릭터를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젊은 남자' 같아 보였다. 그러니까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