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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66세 걸그룹' 멤버 인순이 "만개한 순간은 지금, 재미난 할머니 되고파"('뉴스룸')

    [종합] '66세 걸그룹' 멤버 인순이 "만개한 순간은 지금, 재미난 할머니 되고파"('뉴스룸')

    가수 인순이가 자신의 인생이 가장 만개한 순간에 대해 지금이라고 밝혔다.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가수 인순이가 출연했다.인순이는 "저는 골든걸스 중에서 맏내를 담당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KBS2 예능 '골든걸스'를 통해 걸그룹 활동하기도. 이와 관련해 인순이는 인기를 실감한다며 "꼬마 팬들이 생기면서 이제 호칭도 이제 좀 달라졌어요. 인순이 아줌마다 뭐 이게 아니라. 골든걸스다 뭐 이렇게"라고 설명했다.인순이의 데뷔는 1978년 희자매였다. 그는 희자매와 골든걸스를 비교하며 "많이 다르다. 저희가 노래 맨 처음에 시작할 때는 대형 가수는 입도 쩍쩍 벌리면서 막 목젖이 보일 정도"라고 했다.이어 "저 뒤까지 표정이 보일 수 있게 하고 손도 막 이렇게 쫙 이렇게 최대한으로 다 뻗고 막 이랬는데 그거 안 된다고 그러더라. 입도 조그맣게 벌리고 표정 쓰지 말고 손은 뭐 뭐 이런 것만 하라고 하더라. 전에는 굉장히 심플했다. 그냥 한자리에서 노래를 부르면 됐는데 지금은 복잡해졌다. 가사도 너무 많다. 외우기도 힘들다"라고 토로했다.66살의 인순이는 언제든 하이힐을 신고 무대에 설 수 있게 그렇게 관리하고 몸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는 "나는 여가수다. 노래가 원하는 의상을 입어야 한다. 항상 준비하고 있다가 어떤 노래가 나한테 올 때 그 노래에 맞춰 맞는 옷을 입고, 노래에 맞는 제스처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싶다. 항상 운동하고 언제든지 하이힐을 신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인순이가 생각한 '가장 만개한 순간'은 지금이라고. 그는 "지금도 저는 만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픔조차도 내 만

  • '66세' 인순이, 나이 무색한 도전의 아이콘

    '66세' 인순이, 나이 무색한 도전의 아이콘

    가수 인순이가 '골든걸스'를 통해 선보인 파격적인 변신이 화제다.인순이는 지난해 10월부터 방송되고 있는 KBS2 예능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에 출연, 그가 보여주는 프로그램 속 모습은 매회 안방극장을 가슴 벅찬 감동으로 물들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골든걸스’ 처음 섭외 당시에는 박진영에게 “걸그룹이야? 할매그룹이지?!”라며 버럭 하던 인순이가 정작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 짓고 난 이후에는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열심히 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이는 대중에게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과 ‘지금도 새롭게 무엇인가를 시작함에 있어 늦지 않았다’라는 동기 부여 및 도전할 용기를 불어넣어 줬다.인순이는 뉴진스의 ‘Hype Boy(하입 보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불러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인순이표 ‘Hype Boy(하입 보이)’ 무대 풀버전 영상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이후에 펼쳐진 듀엣 미션곡은 신효범과 ‘신인시스터즈’로 분해, 씨스타의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를 흥겹게 소화했다. 이 무대는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 인순이의 매력은 ‘피어나’를 통해 제대로 포텐을 터트렸다. 가인의 ‘피어나’는 인순이의 개인 미션곡. 인순이는 66세 디바에서 17세 여자아이로 타임 슬립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인순이는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인순이는 가창력과 퍼포먼스에만 힘을 준 것이 아니라 의상과 헤어스타일도 음

  • '66세' 인순이, 브아걸 가인 됐다…17세女로 파격 타임슬립('골든걸스')

    '66세' 인순이, 브아걸 가인 됐다…17세女로 파격 타임슬립('골든걸스')

    66세 디바 인순이가 17세 여자아이로 타임슬립, 인생 최대 파격적인 디스코를 펼친다.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골든걸스' 10회에서는 마침내 골든걸스의 두 번째 신곡이 공개된다. 지난주 '사랑과 로맨스'를 테마로 한 개인 미션 곡 이은미의 '씨스루', 박미경의 '눈, 코, 입'에 이어 이번 주는 신효범의 '초대', 인순이의 '피어나'의 무대가 공개된다.가인의 '피어나'는 사랑을 나누며 느낀 감정을 서정적인 가사로 표현한 솔직하면서 도발적인 곡. 박진영은 인순이에게 "설렘을 되찾아 주기 위해 선곡했다"라고 밝힌다. 인순이는 자신과 거리가 먼 스타일의 곡에 "풋사랑의 노래를 표현할 수 있을까?"라며 의문을 표하지만, 이내 17세 여자아이로 타임슬립을 한 듯한 파격적인 무대를 준비한다. 특히 인순이는 아프로켄 머리와 블링블링한 초미니 원피스로 비주얼부터 시선을 뗄 수 없는 강렬함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는 후문이다.특히 인순이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펑키한 댄스에 모니카는 혀를 내두르며 "엄청나다"라는 감탄을 내뱉는다고. 박미경은 "역시 인순이 언니는 유일무이하다. 누구도 카피할 수 없는 세계 1위"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급기야 이은미는 흥이 제대로 폭발한 듯 댄린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신(神)계에 있다"라며 무대의 여운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런가 하면 박진영은 상상 초월의 무대에 연신 "말도 안 돼"를 내뱉으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다고. 박진영은 시선을 뗄 수 없는 인순이의 파격적인 디스코 쇼에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인순이 누나가 가수가 무엇인지 그

  • [종합] 인순이 "2030에 어필 매력? 할머니 나이인데 도전하는 모습" ('뉴스A')

    [종합] 인순이 "2030에 어필 매력? 할머니 나이인데 도전하는 모습" ('뉴스A')

    ‘국민가수’ 인순이가 ‘도전의 아이콘’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유를 전했다.무대 위 폭발적인 카리스마의 주인공 가수 인순이가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뉴스A’(김윤수 앵커 진행)의 ‘오픈 인터뷰’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요즘 많이 바쁘시죠?”라는 진행자의 첫 마디에 인순이는 미소 띠며 “걸그룹들이 다 그렇죠. 뭐”로 답하며 호탕하게 웃어 시작부터 스튜디오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 뉴진스의 ‘하입보이’(Hype Boy)를 부르며 통통 튀는 매력으로 2030의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는 인순이는 “2030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인순이만의 매력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엄마 나이 아니면 할머니 나이와 비슷한데 도전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는 것이 2030들이 생각하는 저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다.인순이는 진행자가 이전에도 샤이니의 ‘Ring Ding Dong’(링딩동)을 불렀던 영상을 본 기억이 있다고 하자 “많이 버겁다. 가사 외우랴 춤추랴 표정 쓰랴. 해야 할 것이 매우 버겁다”고 아이돌 활동이 만만치 않음을 털어놨다. 또한 가장 인상 깊었던 아이돌은 ‘뉴진스’라고 답했다. 이어 “(언니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는데 그냥 선생님이라고 부르더라”라며 살짝 아쉬운 속내를 전하기도 하는 반면, “(뉴진스 중) 제일 나이 어린 친구가 15살이더라고요. (‘골든걸스’) 우리의 막내는 58살”이라는 말도 함께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앞서 인순이는 59세 나이에 보디빌더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보디빌더에 출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그때 메르스가 시작됐다. 그렇게 되면 가

  • '66세' 인순이 "난 걸그룹"

    '66세' 인순이 "난 걸그룹"

    인순이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인순이는 1월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은 ‘신년 기획 2024 당신을 응원합니다’ 주제로 감기 몸살로 출연하지 못한 이은미를 제외하고, 인순이를 포함한 골든걸스 3인방이 출연, ‘골든걸스’ 시작부터 데뷔하는 과정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 박진영과의 작업 소감, 슬럼프 등을 전한 것.인순이는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맏언니 인순이입니다”라고 첫인사를 건넸다.인순이는 ‘KBS 연예대상’에서 받은 신인상에 대해 “이게 뭔 일이냐”며 “물론 노래로 받은 것이 아닌 예능으로 받은 거긴 하지만, 그래도 신인상이란 이름은 신선하고 새롭고 뭔가 다짐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또’라는 노래 작업 이후 이번 ‘골든걸스’가 두 번째 작업인 박진영에 대해서는 “그때는 초짜 작곡가였고, 제가 선배였으니 ‘선배’나 ‘누나’라는 게 있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날은 후배 진영이로 오고 어떤 날은 완전한 프로듀서, 완전한 CEO 입장으로 온다. 그 세 모습이 한꺼번에 보이니 쉽지 않았다”라고 전했다.이어 ‘골든걸스’ 첫 제안을 받고 거절한 사유에 대해서도 “제가 계획해 놓은 중요한 것이 있기 때문에 못 할 것 같다”라고 말씀드렸다. 제가 산티아고에 가는 바람에 오랫동안 비워야 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골든걸스’를 통해 얻은 가장 소중한 보물에 대해 인순이는 “저는 후배들을 얻었다. 저는 집-노래-집-노

  • [TEN포토] 박진영-인순이-신효범-박미경 '골든걸스 신인상을 기원하며'

    [TEN포토] 박진영-인순이-신효범-박미경 '골든걸스 신인상을 기원하며'

    박진영, 인순이, 신효범, 박미경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쳇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마지막일지 몰라" 골든걸스, 60살 전 '신인상' 거머쥘까 [TEN피플]

    "마지막일지 몰라" 골든걸스, 60살 전 '신인상' 거머쥘까 [TEN피플]

    평균 나이 59.5세, 5세대 걸그룹 골든걸스가 KBS '연예대상'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60살 전에 신인상은 타봐야한다"는 이들의 바람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12일 KBS 측은 '골든걸스'의 네 멤버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2023 KBS 연예대상'의 '쇼&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고 전했다. 해당 부문에는 '개그콘서트' 김시우, 서아름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의 이찬혁과 이수현 그리고 '1박2일' 시즌 4의 유선호 등이 올라 골든걸스와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골든걸스'는 동명의 KBS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를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인순이, 신효범, 박미경, 이은미가 도합 경력 155년의 걸그룹으로 재탄생되는 이야기를 다루면서 단 2회 방송에서 시청률 5%를 기록해 KBS 금요일 동시간대 예능 중 최고의 시청률에 오르는 쾌거를 얻었다. 골든걸스는 평균나이 59.5세, 평균 경력 38년의 관록을 자랑하는 레전드 디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넷이 모인 '5세대 걸그룹'이다. 한 자리에서 보기 어려운 이들이 5세대 걸그룹으로 탄생될 수 있었던 것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아이디어 덕분. 박진영은 가요계 전설로 남은 디바 4명을 걸그룹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바람 하나로 이들을 모아 데뷔는 물론 무대에 오르는 것까지 성사시켰다. 다만 이들과 비슷한 시기에 데뷔를 알리고 있는 5세대 아이돌의 평균 나이의 2배를 웃도는 경력 탓에 몸을 움직이는 것부터 쉽지 않았다. 우려도 따랐다. '이미 레드오션인 아이돌 시장에서 같은 장르로 골든걸스가 승부를 볼 수 있겠냐'는 것이다.우려를

  • "60살 전에 신인상" 골든걸스, '평균 나이 59.5세' 언니들의 의미있는 금빛 도전[TEN피플]

    "60살 전에 신인상" 골든걸스, '평균 나이 59.5세' 언니들의 의미있는 금빛 도전[TEN피플]

    도합 경력만 155년이다. '까마득한' 5세대 신인 걸그룹 언니들의 도전이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5세대 걸그룹 '골든걸스'는 지금껏 없었던 특별한 아이돌이다. 평균나이 59.5세, 평균 경력 38년의 관록을 자랑하는 레전드 디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넷이 모인 그룹이기 때문. 이들을 한 자리에 모은 것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아이디어였다. 박진영은 가요계 전설로 남은 디바 4명을 걸그룹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바람 하나로 이들을 모아 데뷔는 물론 무대에 오르는 것까지 성사시켰다. 이들과 비슷한 시기에 데뷔를 알리고 있는 5세대 아이돌의 평균 나이의 2배를 웃도는 경력 탓에 몸을 움직이는 것부터 쉽지 않았다. 우려도 따랐다. '이미 레드오션인 아이돌 시장에서 같은 장르로 골든걸스가 승부를 볼 수 있겠냐'는 것이다. 우려를 딛고 골든걸스는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화제가 됐다. 수도 없이 반복한 연습, 박진영의 혹독한 피드백, 동종 업계 후배들의 날카로운 비판을 수용하고 더 나은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그녀들의 도전이 대중들을 감동시켰다. 8일 방송된 KBS '골든걸스' 6회 시청률은 전국 4%, 수도권 4.4%를 돌파하며 수직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닐슨 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은 6.2%까지 치솟았다. 골든걸스가 의기투합해 처음으로 선보인 미스에이의 'Good-bye Baby' 무대는 조회수 181만회를 기록했다. 개인별로 걸그룹 노래를 골라 자신의 매력으로 승화한 무대 영상 또한 박미경은 200만회, 신효범은 176만회, 이은미는 139만회, 인순이는 110만회로 모두 100만회를 훌쩍 넘은 뛰어난 화제성을 보였다. 골든걸스의 평균 나이는 59.5세, 내년이면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다.

  • 박진영, 여전하네…레전드가수 브랜드평판 1위

    박진영, 여전하네…레전드가수 브랜드평판 1위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박진영 2위 이용 3위 인순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0월 14일부터 2023년 11월 14일까지 측정한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8,994,170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레전드 가수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0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3,430,785개와 비교하면 23.74%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은 가수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이나 기록을 쌓은 스타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와 가치평가도 포함됐다. 2023년 11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박진영, 이용, 인순이, 이은미, 조영남, 싸이, 백지영, 신효범, 박미경, 윤종신, 보아, 엄정화, 조용필, 임재범, 설운도, 박정현, 김현정, 정훈희, 이현우, 구창모, 나훈아, 태진아, 이승철, 김장훈, 전인권, 서태지, 이승환, 김민종, 김동률, 조항조 순으로 분석됐다.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박진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304,346 미디어지수 625,086 소통지수 261,289 커뮤니티지수 236,5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27,237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89,299와 비교해보면 191.69% 상승했다. 2위, 이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82,542 미디어지수 442,864 소통지수 376,037 커뮤니티지수 367,55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68,993으로 분석됐다. 지

  • "부모 유명세에 편승 안해"…안정환 子는 트럼페터로 카네기홀 입성, 정은표 子는 서울대[TEN피플]

    "부모 유명세에 편승 안해"…안정환 子는 트럼페터로 카네기홀 입성, 정은표 子는 서울대[TEN피플]

    부모의 유명세에 편승하지 않고 명문대 진학, 대기업 입사 등 자신만의 길을 가는 스타 2세들이 있다. 부모가 대중적 인기로 얻은 부로 인해 '금수저' 환경에서 자랐다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개인적 노력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아들 안리환은 트럼펫 연주자의 길을 가고 있다. 안리환은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에 입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혜원은 채널A '선 넘은 패밀리'를 통해 "처음에는 단순한 취미로 생각해서 트럼펫을 진로로 택하는 걸 반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에 나갈 때마다 상을 받아오다 보니 소질이 있는 것 같아, 현재는 열심히 지원 중"이라고 전했다. 안정환은 "아들의 길을 반대하진 않았고, 단지 함께하지 못했을 뿐"이라고 했다. 두 사람의 딸 안리원은 뉴욕대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대는 미국 사립 대학교 중 가장 규모가 큰 곳으로 배우 이서진이 이 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안리원은 뉴욕대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전공한다. 안리원이 외국어에 능통했던 것이 명문대 진학의 바탕이 됐다. 안리원은 프랑스, 일본 등 외국 리그에서 활동했던 안정환 덕분에 외국어에 친숙했고, 외국인학교와 국제학교에 다녔기 때문에 한국어보다 영어가 능숙했다. 인순이의 딸 박세인은 미국 스탠퍼드 대학을 과 수석으로 졸업해 화제를 모았다. 미국 서부의 하버드 대학으로 불리는 스탠퍼드 대학교는 세계적인 명문 사립대로 꼽힌다. 박세인은 서울국제학교를 거쳐 미국 UN에서 인턴으로 활동하는 등 평범하지 않은 학창 시절을 보냈다. 박세인은 마이크로소프트에 취업했다가 퇴사 후 귀국한 뒤 스타트업을 창업해 CEO가 됐

  • [종합] '66세' 인순이, 뉴진스 '하입 보이' 해치웠다 "자나깨나 박자 생각"('골든걸스')

    [종합] '66세' 인순이, 뉴진스 '하입 보이' 해치웠다 "자나깨나 박자 생각"('골든걸스')

    KBS2 ‘골든걸스’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가 하나가 되기 위한 본격적인 합숙과 유닛 무대를 준비하면서 카리마스를 내려놓은 단단한 의지로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골든걸스’ 2회에서는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레전드 디바들이 하나가 되기 위해 합숙을 시작하는 동시에 2인 1조 듀엣 무대를 준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골든걸스’ 2회 시청률은 전국 5%, 수도권 5.4%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2회만에 경신했다. 지난 주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신효범의 트와이스 ‘필 스페셜(Feel Special)과 박미경의 아이브 ‘아이 엠(I AM)’ 무대에 이어 인순이의 뉴진스 ‘하입 보이(Hype Boy)’와 이은미의 청하 ‘벌써 12시’의 풀 무대가 공개돼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이는 인순이었다. 평소 한 음 한 음 눌러서 부르는 인순이에게 박진영은 인순이와 가장 극단의 리듬을 지닌 뉴진스의 ‘하입 보이(Hype Boy)’를 선곡했다. 인순이는 복잡하고 정교한 리듬을 가진 곡을 처음 듣자마자 “가사가 왜 이렇게 많아. 숨 쉴 틈이 없어”라며 적잖이 당황해했다. 하지만 무대 당일 밴드 반주에 맞추어 뉴진스의 ‘하입 보이(Hype Boy)’를 삼켜버리며 통통 튀는 퍼포먼스르 선보여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무대가 끝난 직후 박진영은 “말도 안돼. 이게 된다고?”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과 함께 충격에 휩싸였고 박미경과 신효범은 “우리 막내 최고!”라는 말로 혼신을 다한 인순이의 무대에 연신 환호를 보냈다. 인순이는 무대 직후 까다로운 박자에 “자다가도 박자 생각뿐이었다. 결국은 해냈다기보다는 해치웠다”라며 그간의 고된 연습과

  •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걸그룹 '골든걸스' 됐다…박진영 프로듀싱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걸그룹 '골든걸스' 됐다…박진영 프로듀싱

    신(新)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와 프로듀서 박진영이 공식 포스터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출격을 알렸다.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신(新)급 보컬리스트의 신(新)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박진영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한국 최초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 국내 최정상 디바들의 그룹 탄생기. KBS 드라마 ‘프로듀사’,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 등을 연출한 양혁 PD와 SBS ’K팝스타’, ‘LOUD’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최문경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박진영의 결연함이 엿보인다. 마치 ‘서유기’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박진영의 모습에서 각자 개성 뚜렷한 카리스마 넘치는 네 명의 누나들을 아우르고 무사히 데뷔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극한다. 인순이는 검은 선글라스와 블랙 슈트로 나이를 무색게 하는 아름다움 자태를 뽐낸다. 4명의 멤버 중에 유일하게 걸그룹 활동 경험이 있는 인순이가 선보일 리더십과 카리스마에 기대가 모은다. 박미경은 여전사의 자태를 뽐내며 스틸만으로도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는다. 무대를 들썩이게 만드는 ‘댄싱 디바’ 박미경의 급이 다른 파워풀한 무대가 기대된다.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 신효범의 존재감도 빼놓을 수 없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강렬한 눈빛만으로도 믿고 보는 신뢰를 자아낸다. ‘맨발의 디바’ 이은미는 얼핏 보이는 실버 헤어만으로도 가슴을 벅차게 만든다. ‘골든걸스’의 시작과 끝을 맡고 있다고 말할 만큼 최강 존재감의 이은미가 이번에는 어떤 편견

  • [종합] 장민호, 아버지 기일에 '화밤' 녹화…인순이 '아버지' 듣고 울컥

    [종합] 장민호, 아버지 기일에 '화밤' 녹화…인순이 '아버지' 듣고 울컥

    장민호가 아버지의 기일에 들은 인순이의 '아버지' 무대에 울컥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인순이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인순이는 '거위의 꿈' 무대로 오프닝부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은가은은 힘든 시간을 버틴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이기도. 인순이는 조PD, 박진영과의 작업을 회상했다. 인순이는 "조PD의 '친구야'는 원래 녹음만 해달라고 했다. 그런데 반응이 좋아서 음악방송 5번만 하기로 했는데 1위 후보까지 되면서 계속 활동했다"고 밝혔다. '또'를 작사, 작곡한 박진영에 대해 "'또' 이 한 단어만 수백 번 불렀다. 녹음실에서 뛰쳐나가고 싶은 걸 참으며 했다. 부글부글 (속이) 터질 것 같았지만 한 수 배운다는 생각으로 했다"고 말했다. 인순이의 명곡들로 펼친 이날의 대결이 끝난 후 인순이는 '화밤'만을 위해 ‘아버지’를 불렀다. 인순이는 내레이션부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며 목소리의 힘을 보여줬다. 모두가 숨죽여 무대에 집중했다. 특히 '아버지' 무대에 생각에 잠긴 듯한 장민호의 모습이 포착됐다. 녹화일이 아버지 기일이었던 장민호는 울컥하는 마음에 말을 잇지 못했다. 인순이는 "미워도 하고 닮고 싶기도 하고 거리를 두고 싶기도 하고. 아빠와는 애증의 관계가 있지 않나. 그런데 왜 떠나고 나면 후회할까. 먼저 손을 내밀고 사랑한다고 말하면 된다"며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TEN 포토] 인순이 '이승기 결혼식 축가하러 왔어요'

    [TEN 포토] 인순이 '이승기 결혼식 축가하러 왔어요'

    가수 인순이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한편 2021년 열애를 인정한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2월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66세' 인순이, BTS '피 땀 눈물' 라이브 퍼포먼스 "뭐든 적당히는 안 해" ('아바드림')

    [종합] '66세' 인순이, BTS '피 땀 눈물' 라이브 퍼포먼스 "뭐든 적당히는 안 해" ('아바드림')

    가수 인순이가 변화에 동참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바드림(AVA DREAM)'에서는 새로운 '드리머'로  사람들을 조종하는 인형술사 '실리아'와 늙지 않는 소년 '플라이'가 등장했다.  이날 '실리아'의 아바 제작기 영상이 공개됐다. '드리머'의 큰 키와 돋보이는 유연성,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이 '드림캐처'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어려운 안무도 척척 소화하는 모습이 아이돌을 떠올리게 하면서도, 개다리춤과 사용하는 어휘는 '실리아'의 나이를 의심하게 했다. '실리아'의 육성 힌트가 공개되고, 폭발적인 성량과 남다른 하이 텐션을 근거로 이은미, 김혜연, 마마무 화사, S.E.S. 바다, 소찬휘, 김현정, 김연자 등 다양한 이름이 거론됐다. 하지만 '실리아'의 정체는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가수 인순이였다. 인순이는 선곡도 파격적이었다. 그는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을 선곡해 노래와 랩, 댄스까지 조화를 이룬 무대를 완성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인순이의 부스트업 무대를 즐겼다. 인순이는 "앞으로 새로운 물결이 시작되는데 너무 궁금했다. 어떤지 알아야 내가 하든지 말든지 할 것 아니겠느냐"라며 '아바드림'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는 "하게 되면 적당히는 안 한다. 제작진이 '피 땀 눈물' 할 수 있겠느냐고 물어보기에 자신감이 생길 때까지 연습을 했다"라며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줬다. '실리아'에 이어 '플라이'가 등장했다. '플라이'의 육성 힌트를 듣던 woo!ah!(우아!) 나나는 "목소리나 창법이 요즘 아이돌 느낌이 난다"라고 확신했다. 이어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