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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조세호 "이런 욕도 있구나 싶어"…시구 비하인드 공개('찐팬구역')

    [종합] 조세호 "이런 욕도 있구나 싶어"…시구 비하인드 공개('찐팬구역')

    방송인 조세호가 시구를 간 팀과 응원을 간 팀이 달라 야구팬들에게 원성을 샀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지난 8일 방송된 ENA '찐팬구역'에서는 배우 차태현, 인교진, 가수 이장원, 조세호가 모여 한화 이글스 vs LG 트윈스 개막전을 함께 봤다.차태현은 경기를 관람하는 공간에 들어서 주위를 둘러보며 "오늘만 이기면 된다. 첫 단추가 중요하다. 여태껏 받아온 온갖 수난, 고난, 경멸, 멸시 이런 것들을 다 오늘 하루에 떨쳐낼 절호의 기회다. 너무 떨린다"며 개막전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인교진과 이장원이 촬영장에 도착하자 차태현은 "나는 행복합니다. 이글스라 행복합니다"라고 노래를 부르며 환영했다.곧이어 조세호가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유니폼이 반반 섞인 옷을 입고 등장했고 차태현은 "너 뭐냐, 가운데 저거"라고 장난 섞은 분노를 내비쳤다. 조세호는 이에 대해 "유년 시절은 서울에 태어나 시작은 트윈스로 했다"며 설명하기 시작했다.그는 "그러다 스무살 넘고 개그맨 양배추 시절에 두산 베어스에 가서 시구를 했고 두 달 뒤에 이글스 무대에 올라가 응원을 했다. 신문이 났다. '시구는 베어스, 응원은 이글스'"라고 과거 에피소드를 밝혔다.차태현은 우려 섞인 목소리로 "사람들이 욕 안하냐"고 물었고 그는 "태어나서 이런 욕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욕을 먹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세호는 "그만큼 야구팬들에게 원성을 받다가 나중에는 SSG쪽에서 시구를 했다. 지금은 국내 구단 모두를 사랑하는 박애주의자가 됐다. 그래서 오늘도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포부를

  • '주황 피의 사나이' 인교진, '영구결번' 김태균과 뜻밖의 인연('찐팬구역')

    '주황 피의 사나이' 인교진, '영구결번' 김태균과 뜻밖의 인연('찐팬구역')

    인교진이 천안 북일고 후배인 김태균의 고교 입학 모습에 대해 증언한다.8일 첫 방송되는 ENA&채널십오야 신규 예능 '찐팬구역'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로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 첫 시즌은 한화이글스 팬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스튜디오 수파두파와 에그이즈커밍이 공동 제작하고, ENA에서 방송되며,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동시 공개된다.선수가 아닌 팬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인만큼 제작진의 면면도 기대를 높인다. '홍김동전'의 박인석 PD와 '대화의 희열'의 강윤정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중립구역 MC 조세호와 함께 한화이글스의 찐팬 고정 멤버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이 함께해 연예계의 대표 찐팬 파워를 과시할 예정이다.이날 방송되는 '찐팬구역' 첫 회는 서울 근교 호프집에서 이글스의 개막전 응원을 펼치는 가운데 찐팬 멤버인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이 함께 하며, 중립 MC 조세호가 승기를 잡을 때는 기쁨을, 패색이 짙을 때는 눈칫밥을 먹으며 함께 한다. 또한 개막전 맞대결 게스트로 LG 트윈스 찐팬 홍경민과 신소율이 출격해 시선을 사로잡고 김환이 이글스 특파원으로 활약한다.이 가운데 김태균과 인교진이 뜻밖의 인연을 공개해 멤버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다. 김태균과 인교진은 천안 북일고 선후배 사이 인 것. 어깨를 으쓱한 인교진이 "태균이는 입학하자마자 4번 타자였다. 그런데 체격은 이미 3학년이었다. 1학년인데"라고 말한다. 이를 들은 차태현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라며 떡잎부터 달랐던 이글스 영구결번 레전드 김태균의 존재감에 감

  • '1위 한화팬' 차태현, 류현진 향한 사심 폭발 "1등 못할 이유 없어"('찐팬구역')

    '1위 한화팬' 차태현, 류현진 향한 사심 폭발 "1등 못할 이유 없어"('찐팬구역')

    차태현-인교진-이장원의 류현진 국내 복귀를 환영하는 사심을 드러냈다.5일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측은 류현진 선수를 향한 사심이 담긴 1화 예고를 공개했다. '찐팬구역'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로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첫 시즌은 한화이글스 팬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스튜디오 수파두파와 에그이즈커밍이 공동 제작하고, ENA에서 방송되며,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동시 공개된다. 선수가 아닌 팬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인만큼 제작진의 면면도 기대를 높인다. '홍김동전' 박인석 PD와 '대화의 희열' 강윤정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중립구역 MC 조세호와 함께 한화이글스의 찐팬 고정 멤버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이 함께해 연예계의 대표 한화 찐팬 파워를 과시할 예정이다."1등을 못할 이유가 없다"라고 외치는 이글스 찐팬 차태현, 인교진, 이장원의 당찬 출사표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찐팬들의 가열찬 기세가 그토록 염원하던 우승으로 이어질지 관심을 높인다. '찐팬구역' 1화 예고에서는 마운드에 나서 호흡을 가다듬는 류현진 선수의 예리한 눈빛 뒤로 '코리안 몬스터의 귀환'이라는 굵은 글씨체가 선명하게 보이며 심박수를 높인다.시민들이 '2024 한화 이글스의 예상순위'에 투표하는 모습과 함께 1위와 2위에도 스티커가 붙어 기대를 자아낸다. 모든 이들의 염원을 하나에 담은 스튜디오는 이미 흥분감으로 가득 찬 상황. 류현진을 외치는 소리와 "이겼다"라는 환호가 이어지며 '가장 궁금한 한 해가 온다'라는 자막으로 설렘을 폭발

  • '소이현♥' 인교진, 베이비박스 방문…"13년간 2000명"('고딩엄빠4')

    '소이현♥' 인교진, 베이비박스 방문…"13년간 2000명"('고딩엄빠4')

    MBN '고딩엄빠4'의 MC 인교진이 미혼모들이 아이를 두고 가는 '베이비박스'를 직접 찾아가 안타까운 영아 유기의 현실을 짚어본다.13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33회에서는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해 벌어지는 '영아 유기 및 살해'에 대한 주제로 다뤄진다. 인교진은 '베이비박스'를 국내에 처음으로 만든 이종락 목사를 찾아가 운영 실태를 살펴본다. '베이비박스'에 대해 이날 전문가로 초빙된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공혜정 대표는 "국가가 아닌 민간에서 운영하는 시설로,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MC 서장훈은 "베이비박스가 아이의 생명을 살릴 수도 있지만, 반대로 '영아 유기'를 권장할 수 있다는 시선이 존재할 것"이라고 조심스레 의견을 밝힌다. 이인철 변호사는 "외국 조사에 따르면 베이비박스에 맡겨진 아이가 단 한 명도 사망하지 않았다"라면서 "물론 베이비박스가 우리나라의 현행법상 불법이지만, 사실상은 헌법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권인 생명권을 존중하기 위해 용인되는 상황"이라고 말한다.이렇듯 '유기'냐, '보호'냐에 대한 '베이비박스' 찬반 양론이 팽팽한 가운데, 인교진은 베이비박스를 운영하고 있는 이종락 목사를 찾아가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다. 이종락 목사는 "원래는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놓고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2007년 꽃샘추위 속 박스 채 버려진 아이를 품으면서 아이를 받는 방식을 고민하게 됐다. 그러다 외국 사례를 참조해 베이비박스를 설치했다. 지난 13년 동안 2000명이 넘는 아이

  • 소이현♥인교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리마인드 웨딩 [TEN★]

    소이현♥인교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리마인드 웨딩 [TEN★]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새 웨딩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2일 소이현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연휴가 끝나 가네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좋은 기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라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인교진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흰 드레스를 입고 있는 소이현의 모습이 담겨있다.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2014년 10월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소이현♥인교진, 결혼 10년차 다시 찾은 신혼여행지서 '반가운 소식'…"누구랑 왔냐면"

    소이현♥인교진, 결혼 10년차 다시 찾은 신혼여행지서 '반가운 소식'…"누구랑 왔냐면"

    소이현이 가족애를 드러냈다.소이현은 2일 SNS에 "2014년… 신혼여행왔던 이곳"이라며 "2024년… 다시 인교진씨와….아이들과…또…누구랑 왔을까요"라고 글을 남겼다. 또한 "시간이 참 빠르다 느끼는…. 결혼 10년"이라고 돌아봤다. 소이현은 "#결혼10년차부부 #가족여행"라고 해시태그를 남기며 가족여행을 인증했다.소이현은 인교진과 10년 전인 2014년과 2024년 올해 찍은 두 장의 사진도 공개했다. 소이현은 새해를 맞아 인교진과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사진 속 소이현과 인교진은 10년 전과 지금의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 동안 비주얼 부부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변함없이 다정다감한 분위기가 미소를 안긴다.네티즌들은 "지금과 다른 게 없다", "혹시 셋째인가", "애들과 양가 부모님?" 등 반응을 보였다.소이현,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소이현♥인교진 "100만원대 애장 패딩, 7~8년 입었더니 해져"

    [종합] 소이현♥인교진 "100만원대 애장 패딩, 7~8년 입었더니 해져"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즐겨 입는 겨울 아우터들을 소개했다. 21일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작년엔 도대체 뭘 입었지? 아우터 고민인 사람 다 드루와 배우들이 알려주는 아우터 고르는 요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인교진이 "겨울은 뭐가 제일 중요하자"고 하자 소이현은 "겨울은 따뜻한 거"라고 말했다. 인교진은 "따뜻한데 스타일은 놓치기 싫다"라고 했다. 인교진은 "한 번 입으면 멈출 수 없는 나만의 애장품을 가져왔다"며 겨울 아우터를 선보였다. 소이현은 "겨울 아우터는 신경을 많이 쓸 수밖에 없다. 싸다고 해도 몇십만 원대고 비싼 건 몇백만 원까지 된다. 이런 큰 돈을 주고 사는 겨울 아우터는 오랫동안 입을 거, 보온성도 좋은 거, 매년 꺼내서 입을 만큼 괜찮을 걸 사야한다"라며 아우터 선택의 팁을 전했다. 소이현은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 추천템이 있다"며 "하은이 낳고 샀는데, 하은이가 내년에 10살이니까 8년 됐다"라고 밝혔다. 인교진은 "이거 7년 됐다"며 "어느 정도냐면 봐바라, 해질 정도"라며 검정색 패딩 하나를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도 5년, 10년은 더 입을 거 같다. 가격대는 좀 있다"라고 말했다. 소이현은 "처음 샀을 때만 해도 100만원 초반대로 알고 있다. 8년 지났으니 조금 더 비싸지지 않았을까"라고 추측했다. 소이현은 하얀색 패딩을 꺼내 "여자들만이 가지는 특권이다. 하얀색 입으면 반사판이다. 하얀색 입으면 예쁘다. 나는 하얀색 패딩이 그렇게 좋더라"며 추천했다. 인교진은 "하얀 패딩은 사서 주구장창 입으면 안 된다. 여기 (소매) 시커매진다. 세탁비가 더 든다"고 팁을 줬다. 소이현은 떡볶이 코트도 소개했다. 인교진은 "맛보기 코

  • [종합] 인교진 "♥소이현, 출산 후 바지 안맞아 통곡…산후우울증 충격" ('고딩엄빠4')

    [종합] 인교진 "♥소이현, 출산 후 바지 안맞아 통곡…산후우울증 충격" ('고딩엄빠4')

    배우 인교진이 사연자의 산후우울증 사연에 아내 소이현과의 일화를 언급했다. 10월 4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4’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극단적 문제를 호소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청소년 우울증이 산후 우울증으로 이어져 고통스러운 생활을 이어가는 고딩엄마 박하나의 사연이 소개됐다. 박하나는 급기야 자해에 이어 극단적인 시도까지 일삼았다. 자해의 굴레에 빠져나오지 못한 박하나는 남자친구와도 마찰이 이어졌다. 그렇게 올해 6월에 출산하게 됐고 산후 우울증까지 겪게됐다. 이를 본 박미선도 “상태가 심각해보인다”며 우려했고, 이은형도 “아이를 가진 엄마가 자해하는 모습을 본 남편의 마음도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의 우울증을 마주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인교진은 "나도 전혀 몰랐는데 어느 날 집에 들어가니 아내가 울고 있더라"라고 운을 뗐다. 그는 "전에 입던 옷이 맞지 않아 그러더라. 그걸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았다"라며 "내가 생각하는 거보다 훨씬 힘든 일일 수 있겠다 싶었다. 그때가 겨울이었는데 예쁜 옷 봄에 입자고 편지와 함께 사줬다"고 밝혔다. 이에 이은형은 "예쁜 옷보다 마음이 더 예쁘다"고 감탄했지만 서장훈은 "예쁜 것보다 비싼 걸 사줘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소이현♥인교진 "결혼? 쉽지 않아"…10년 차 잉꼬부부의 현실 조언

    [종합] 소이현♥인교진 "결혼? 쉽지 않아"…10년 차 잉꼬부부의 현실 조언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결혼 생활에 대한 현실을 이야기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오피셜'에는 '인소상담소' 여섯 번째 에피소드 '분노 주의. 군대 기다려줬더니 남친이 바람을 피웠다고?! 삐 소리가 난무하는 속 시원한 매운맛 상담소 #소이현 #인교진'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은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한 구독자는 '인소부부를 보면 잘 맞고 천생연분 같다. 한 분이 다른 한 분에게 맞춰주시는 건지, 서로 잘 맞는 건지, 서로 잘 맞춰나가려고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인교진은 "노력 필요하다"면서 "결혼 생활은 노력 없이는 안 된다. '자연스럽게 나는 너랑 천생연분이야. 미친 듯이 잘 맞는다' 이렇게 사는 부부는 많지 않다"고 말했다. 또 "결혼은 인관관계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거"라면서 "그 안에는 여러 개가 있지 않냐. 왜냐하면 종합선물세트 과자 상자 안에 내가 먹기 싫은 과자도 있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다만, 소이현과 인교진은 서로가 천생연분임에는 동의했다. 인교진은 "원래 그런 거일 수도 있지만 만들어 가는 것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소이현은 "기본적으로 성향이 되게 비슷하다. 좋아하는 것도 비슷하고 먹는 것도 비슷하고, 노는 것도 많이 닮아있다. 여행 스타일도 그렇다"라고 언급했다. 다른 부부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대화'라는 인교진. 그는 "저희는 같은 일 하고 매일 같이 있고 애들 키우면서 매일 똑같은 일상을 산다. 그런데 할 말이 너무 많다"면서 "얘기할 때 공감해 주고 들어주고, '그렇구나, 그런 일이 있었구나' 이렇게 (반

  • '40대' 소이현 "운동 안 하니 안 빠져…불쌍한 인생" 다이어트 고충('소이현 인교진 OFFICIAL')

    '40대' 소이현 "운동 안 하니 안 빠져…불쌍한 인생" 다이어트 고충('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소이현이 자신만의 간헐적 단식 방법을 밝혔다. 27일 소이현, 인교진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층간 소음X]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이현 언니 다이어트 팁 대 방출! 얼굴, 붓기 줄어드는 유산소 루틴|여배우 다이어트|홈트레이닝'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인교진은 "다 좋은데 먹는 것만은 못 건들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소이현은 "나도 식단은 못 한다. 라면도 먹어야 하고 칼국수도 먹고 떡볶이도 먹어야 하니 다른 걸 줄일 수밖에 없다. 한 끼는 배부르게 먹는다"고 자신만의 비법을 전했다. 인교진은 "저번에 라면 먹고 싶어서 라면 먹자고 그랬다. 먹자고 하더라. 2개를 끓였다. 내가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더라. 보니까 두 젓가락 먹고 미역 같은 거(건더기 스프) 떠먹고 있더라"며 웃었다. 소이현은 "원래 둘이 서너 개 끓여 먹지 않나. 그렇지 않을 땐 내가 얼마나 괴롭겠나. 향도 보고 맛도 보는데 천천히 오래 씹으면서 원래 이만큼 (많이) 먹을 걸 요만큼 (적게) 먹는 거다. 나도 불쌍한 인생이다"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먹는 걸 그렇게 좋아하고 술도 좋아한다. 스트레스 받지 않게 점심은 배불리 먹는다. 만약에 저녁에 회식 있거나 불가피하게 먹어야 한다면 먹는다. 그리고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전했다. 소이현은 "이제 40대가 되니 운동 안 하고는 빠지지 않더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라인을 정리하고 예쁘게 만들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했다. 한 동작에 대해 소이현은 "나처럼 출산을 하셨던 분들이 배, 흉곽이 안 예쁠 수 있다. 특히 출산한 여자들은 여기(배)에 아기가 있었기 때문에 흉곽이 늘어난다. 허리사이즈가 늘어난다. 근데 호흡만 잘해도 인치를

  • '인교진♥' 소이현 "잘 때도 몸무게 기억…매일 체중 2번씩 잰다"('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인교진♥' 소이현 "잘 때도 몸무게 기억…매일 체중 2번씩 잰다"('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소이현이 하루에 두 번씩 몸무게를 잰다고 밝혔다. 27일 소이현, 인교진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층간 소음X]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이현 언니 다이어트 팁 대 방출! 얼굴, 붓기 줄어드는 유산소 루틴|여배우 다이어트|홈트레이닝'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소이현은 "생각해 보니 나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화장실 옆에 화장대가 있는데, 거기에 늘 체중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체중계를 겁내면 안 된다. 매일 아침 눈 떠서 체중계 올라가고 자기 전에 올라간다. 매일 두 번씩 올라간다. 체중계와 멀어지는 순간 몸은 걷잡을 수 없다. 매일 체중계 올라가라는 게 첫 번째 다이어트 팁이다"고 전했다. 소이현은 "사람이 무서운 게 다이어트를 한다고 마음먹지 않아도 아침에 내 몸무게를 봤던 걸 내 머리는 기억한다. 밤에 잘 때도 내 몸무게를 기억하고 잔다"고 설명했다. 인교진은 "그 머릿속에 몸무게가 경각심을 일깨워준다는 거냐"고 말했다. 소이현은 "몸무게는 체중계와 가까울수록 좋은 것 같다"고 했다. 1980년생 인교진과 1984년생 소이현은 2014년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2015년생, 2017년생 딸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인교진♥' 소이현 "디저트 안 먹는다 밝혔더니 욕먹어"

    '인교진♥' 소이현 "디저트 안 먹는다 밝혔더니 욕먹어"

    소이현이 평소 디저트를 즐기지 않는 편이라고 밝혔다. 27일 소이현, 인교진 유튜브 채널에는 '[층간 소음X]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이현 언니 다이어트 팁 대 방출! 얼굴, 붓기 줄어드는 유산소 루틴|여배우 다이어트|홈트레이닝'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인교진은 "또 돌아왔다. 다이어트의 계절이 돌아왔다"며 웃었다. 소이현은 "늘 다이어트와의 싸움이다. 여름은 또 노출의 계절이기도 하다. 꽁꽁 싸맸던 나의 몸을 오픈하는 날이 돌아왔다"고 말했다. 인교진은 "매번 다가오는 여름에는 다이어트해야 할 것 같고 운동해야 할 것 같고 그렇다"고 토로했다. 앞서 다른 영상에서 소이현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소개한 적 있는 부부. 소이현은 "그때는 나의 생활습관을 많이 얘기했다. 따뜻한 물 마시기, 배고프지 않을 때 먹지 않기, 디저트 배를 없애기, 디저트 먹을 배를 남기지 않고 배를 꽉 채워서 먹으면 디저트 안 먹어도 된다는 거였다"고 전했다. 인교진이 "그 영상이 인기 많았는데 더 얘기할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 있었냐"라고 물었다. 소이현은 "그 영상 찍고 만나는 여자들한테 욕을 먹었다. '너 디저트 안 먹을 거냐', '소이현 어떻게 디저트를 안 먹을 수 있냐'고. 많은 뭇매를 많았다"며 웃었다. 이어 소이현은 "저를 오래 본 분들은 잘 알 거다. 제가 카페도 잘 안 가고 빵집도 안 가고 단 거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인교진도 "디저트가 100가지 있다면 소이현이 먹는 디저트는 두세 가지밖에 없을 것"이라며 "빵은 한 달에 한 번 꽂히면 먹는다"고 증언했다. 소이현은 "먹고 싶을 땐 먹는데 디저트 입을 짧게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인교진은 "그게 안 되니까 그러는 거다"며 답답해했다. 소이현은

  • 인교진, ♥소이현한테 다 맞춰주네…인테리어도 "하자는 대로, 집안의 평화 위해"('인소로그')

    인교진, ♥소이현한테 다 맞춰주네…인테리어도 "하자는 대로, 집안의 평화 위해"('인소로그')

    소이현·인교진네 인테리어는 소이현 취향이었다. 최근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인소로그] 부부가 같이 가구 쇼핑하러 가면 생기는 일..ㅣ인테리어 꿀팁ㅣ조희선 인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소이현, 인교진은 인테리어를 바꾸기 위해 한 인테리어 숍을 방문했다. 소이현은 평소 보고 싶었던 소파를 보고 "너무 예쁘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소파에 앉아보며 "이거 하고 싶었다"며 감탄을 터트렸다. 해당 소파는 패브릭 소재. 직원은 커버를 새롭게 씌우면 분위기 전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소이현은 "하나는 무조건 화이트로 하고 싶으니 하나는 어두운 색 해서 겨울에는 다크하게 가고 봄, 여름에는 하얗게 가면 집안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고 말했다. 인교진 역시 푹신푹신한 소파를 마음에 들어했다. 동행한 조희선 인테리어 디자이너는 인교진에게 "패브릭을 좋아하냐"고 물었다. 인교진은 "저는 그냥 하자니까 하는 거다.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 그 동안은 가죽을 썼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소이현, 가구 선정 기준에 포함된 '음주 적절 여부'…인교진, 떨떠름('인소로그')

    소이현, 가구 선정 기준에 포함된 '음주 적절 여부'…인교진, 떨떠름('인소로그')

    소이현이 가구 쇼핑에 나섰다. 최근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인소로그] 부부가 같이 가구 쇼핑하러 가면 생기는 일..ㅣ인테리어 꿀팁ㅣ조희선 인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소이현, 인교진은 인테리어를 바꾸기 위해 북유럽 가구를 취급하는 인테리어 숍을 찾았다. 소이현은 한 의자에 꽂혀 "너무 예쁘다"며 의자가 전시된 곳으로 향했다. 의자에 앉은 소이현은 벽에 걸린 그림을 보고 "뒤에 있는 그림에도 꽂혔다. 왜 이렇게 예쁘냐"며 쇼핑에 푹 빠졌다. 인교진은 의자에 앉아보며 "농담이 아니라 편하다. 편안함이 탑재돼 있으니 좋다"며 만족해했다. 소이현은 "애들 다 재워놓고 밤 늦게 11시, 12시에 와인 먹는 시간이 중요한데 엉덩이가 딱딱하면 불편하다"고 강조했다. 인교진은 "다이소에서 방석 사올 뻔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소이현은 "얘 하나, 얘 하나 하자"며 대번에 구매를 결정했다. 인교진은 "하는 거냐. 좋다"면서도 소이현의 '거친 결제'에 떨떠름해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인교진 "남사친이 여사친 속옷끈을 올려준다고? 저질"…♥소이현도 "어휴"

    인교진 "남사친이 여사친 속옷끈을 올려준다고? 저질"…♥소이현도 "어휴"

    소이현, 인교진이 '속옷끈 올려주기 논쟁'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최근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인소상담소 ep.4ㅣ남사친 여사친 속옷끈 올려주기 가능?ㅣ약속시간 늦는 친구 해결방법ㅣ소개팅 후 연락두절ㅣ연애와 결혼의 차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영상에서 '카톡 읽씹 vs 안 읽씹' 논쟁에 대해 이야기한 소이현·인교진 부부에게 한 네티즌은 최근 핫한 논쟁 중 하나인 '남사친이 여사친 속옷 끈 올려주는 논쟁'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질문 자체를 찬찬히 살피며 의아해했다. 이어 인교진은 "이게 논쟁이냐"며 "저질이다"라고 버럭했다. 이어 "내가 애초에 뭐라고 했냐. 여사친, 남사친 안 될 거라고 하지 않았나. 이건 안 되는 거다"며 '속옷끈 올려주기 논쟁'에 몰입했다. 소이현은 "그러다가 여친, 남친이 될 수도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인교진은 "그냥 사귀어라. 이 정도면 그냥 사귀어라"고 하더니 헛웃음을 터트렸다. 소이현 역시 "이 정도 해줄 거면"이라며 당혹스러워했다. 소이현이 속옷끈 올리는 시늉을 하며 "이런 건 해본 적이 없다"고 하자 인교진은 "어깨가 넓어서 잘 안 내려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소이현은 "만약에 오빠가 여사친을 그렇게 올려준다고 생각하면…어휴"라더니 말을 잇지 못했다. 인교진 역시 극구 반대하는 의견을 내비쳤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