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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얼리 출신' 조민아 "양육비 제대로 못 받아", 싱글맘 고충 토로 [전문]

    '주얼리 출신' 조민아 "양육비 제대로 못 받아", 싱글맘 고충 토로 [전문]

    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싱글맘의 고충을 토로하며 한부모 가정을 응원했다. 조민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책하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부모의 역할을 혼자 해내면서 아기를 지켜내고 키워가는 것에 대한 현실의 벽이 높은 것은 사실"이라는 내용의 글을 공유했다. 조민아는 "매일 아침 운동을 하며 스스로를 다독인다"며 "비양육자로부터 양육비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은 대부분의 한부모 가정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강호가 너무 어려서 예전처럼 매장을 오픈해서 일에만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베이킹클래스, 타로마스터 일을 나누어 하고 있다"며 "이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아기를 위해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시간을 쪼개가며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있다"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또한, 조민아는 "모든 것이 아기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을 때 내 의지대로 할 수 없지만, 아이가 어느정도 클 때 까진 이게 맞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엄마의 자리에서 오늘도 최선을 다한다"는 심경을 전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육아라는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고귀한 일을 해내고 있는 모든 한부모 가정을 응원한다. 우리 같이 힘내자"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2020년 6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 후 아들을 출산했지만, 이혼한 뒤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이하 조민아 게시글 전문매일 아침 운동을 하면서스스로를 다독입니다.잘 하고 있다고.더 잘 해낼거라고.부모의 역할을 혼자 해내면서아기를 지켜내고 키워가는 것에 대한

  • [종합] '돌싱' 안재현, 구혜선 이혼 또 언급…"자취 15년, 텀은 있었다" ('썰플리')

    [종합] '돌싱' 안재현, 구혜선 이혼 또 언급…"자취 15년, 텀은 있었다" ('썰플리')

    모델 겸 배우 안재현이 배우 구혜선과의 이혼을 언급하면서 이석훈을 당황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썰플리'에는 '자취의 장점 : 엄마가 없다 단점 : 엄마가 없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안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영상에서 가수 이석훈은 안재현을 만났다. 이석훈은 '돌돌이'로 길바닥을 청소하던 그를 붙잡으며 "저기 돌돌이로 뭐 하고 있냐"고 말을 걸었고 안재현은 "오셨냐. 여기 누추한데"라며 천연덕스럽게 받아쳤다.이석훈은 "오늘 안재현 씨 유튜브 나온다고 해서 기대했다. 우리가 이렇게도 만날 수 있구나 싶어서"라며 소감을 밝혔다. 안재현은 "근데 나는 오늘 형 만나는데 주제가 재밌어서 놀랐다"며 "오늘의 주제가 자취 아니냐. 그래서 시작부터 쭈그려 앉아서 바닥을 밀고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석훈은 "자취하고 있지 않냐"고 물었고 안재현은 "그렇다. 15년째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석훈은 "15년째 자취하고 있냐"며 놀랐고 잠시 안재현의 과거를 떠올리는 듯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보였다. 안재현은 "왜 그러냐. 왜"라며 따졌고 이석훈은 "아니 그냥 생각한 거 아니냐. 생각할 수 있지 않냐"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안재현이 "그렇다. 뭐 중간에 텀이 있었다"고 말하자 이석훈은 안재현을 껴안으며 "그런 얘기 하지 말라"며 크게 당황해 폭소케 했다.자취 15년 차라는 안재현에게 이석훈은 "그럼 자취 꿀팁도 많이 아실 것 같다"며 말을 건넸다. 안재현은 "뭐 입만 열면 다 꿀팁"이라며 "만약 편의점에 가는

  • '3번 이혼, 4번째 결혼' 박영규 "법원에서 판사님 보기 민망" 고백 ('미우새')

    '3번 이혼, 4번째 결혼' 박영규 "법원에서 판사님 보기 민망" 고백 ('미우새')

    이번 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4번째 결혼에 성공한 ‘돌싱계의 전설’ 배우 박영규의 이혼과 새혼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상민과 김준호는 새혼의 기운을 받기 위해 4번의 결혼에 성공한 배우 박영규를 집으로 초대했다. 박영규의 ‘4번째 결혼’ 소식을 접한 母벤져스는 “도대체 언제 4혼을 하셨냐”, “할리우드 같다”라며 감탄했다. 박영규는 “4번 다 결혼식과 혼인신고를 했으며, 3번의 이혼 역시 판사님 앞에서 원만한 법적 절차를 밟았다”라고 밝혔다. 박영규는 “그런데 (법원 갈 때마다) 판사님 보기 민망하더라”라며 솔직하게 이야기하는가 하면, 3번의 이혼 경험을 통해 ‘이혼 시그널’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혼 직전 특유의 ‘이것’이 느껴진다는 박영규의 말에 이상민과 김준호는 물론, MC 서장훈까지 크게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박영규의 4번의 결혼 풀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4번째 결혼’에 성공한 70세 박영규는 25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아내에게 첫눈에 반한 박영규는 그녀와 인연을 이어가기 위해 건물까지 플렉스 했다며 적극적인 플러팅 노하우를 밝혔다. 그러나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통해 그녀와의 만남을 이어가던 박영규가 오열하며 돌연 6개월간 연락을 두절했던 사연이 공개되며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인 박영규는 25살 연하의 아내가 “(당신이) 원한다면

  • 서유리, 서병길PD와 이혼 후 근황…밝은 표정→SNS 활동 [TEN★]

    서유리, 서병길PD와 이혼 후 근황…밝은 표정→SNS 활동 [TEN★]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서유리는 11일 자신의 SNS에 "깨방정 컨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방송 촬영을 하는 도중 쉬고 있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서유리는 최근 최병길 PD와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이혼 조정 중"이라며 "너무 행복하고 너무 좋다.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 용인에 전원주택도 짓고 있다. 저 혼자 열심히 살아갈 조촐한 로나궁을 짓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오승현, 결혼 7년 만에 이혼 발표

    오승현, 결혼 7년 만에 이혼 발표

    배우 오승현이 이혼 소식을 전했다.오승현은 11일 자신의 SNS에 "네 맞습니다. 지난해 봄, 그러니까 1년 전 결혼생활을 정리했습니다"라며 "아이는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너무나 아팠고 충분히 신중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라며 "완연한 봄이네요. 여러분에게도 저에게도 다정한 봄이 되어주길 바래봅니다"라고 전했다.오승현은 2016년 한살 연하 의사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2018년 임신 사실을 알렸으나, 안타깝게 유산했다. 오승현은 2000년 드라마 '루키'로 데뷔했다. '스크린'(2003) '천생연분'(2004) '백설공주'(2004), 영화 '킬러들의 수다'(2001) '아는 여자'(2004)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2007) 등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의부증 아내, 남사친과는 "토끼야"…"오빠와 내 사이 의심 마라"('결혼지옥')

    [종합] 의부증 아내, 남사친과는 "토끼야"…"오빠와 내 사이 의심 마라"('결혼지옥')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는 아내가 정작 자신은 친한 남자 사람 친구(이하 남사친)와 필요 이상으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 패널들을 당황케 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에서는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온 아내가 자신의 남사친 오빠는 집에까지 초대하는 장면이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이날 남편은 아내의 의부증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남편은 "아내의 의심이 매일 반복된다"며 "의심하는 상대는 불특정 다수의 여자들"이라고 토로했다.반면, 아내는 "제가 이때까지 부모님 사랑을 못 받고 컸다. '결혼하면 남편이 사랑을 주겠지' 했지만 생각과는 다른 결혼 생활에 남편은 저에게 마음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아내는 남편을 의심해 남편의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 통제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아내는 새벽부터 출근하는 남편을 따라 함께 집을 나섰다. 남편의 회사 동료에게 전화해 남편의 근무 여부를 확인하기까지 했다. 남편의 퇴근이 늦어지면 "어디 돌아다니다 왔는지 실토하라"고 화를 냈다. 집 안 화장실까지 따라다니는 모습에 패널들은 놀라워했다.아내는 이에 대해 "절 두고 외박을 한 적이 있다. 다른 여자를 만난 게 아닐까 의심이 된다"고 했고, 남편은 "다른 여자랑 있냐 의심을 하는데 계속되는 의심에 지쳐 홧김에 나갔을 뿐"이라고 털어놨다.이런 아내의 과도한 집착으로 남편은 "휴대전화를 없앤 지 오래"라고 밝혔다. 그는 "그냥 의심 받을 바에 휴대폰을 없애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그 이유를 말했다. 남편을 통제하던 아내는 19살 때부터 인연을 이어온 남사친 오빠를 집으로

  • '이혼 소송' 황정음, 이영돈 불륜 또 폭로…"XX야, 내 남편과 결혼해" [TEN이슈]

    '이혼 소송' 황정음, 이영돈 불륜 또 폭로…"XX야, 내 남편과 결혼해" [TEN이슈]

    배우 황정음이 현재 이혼 소송 중인 이영돈의 불륜을 또 폭로했다.황정음은 4일 자신의 SNS에 "추녀야. 영돈이랑 제발 결혼해줘. 이혼만 해주고 방콕 가면 안돼?"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의문의 여성이 SNS에 올린 글이 담겼다. 해당 여성은 "1박으로 방콕 간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야. 그만큼 잊지 못할 여행이 됐다. OOO, 이영돈 고마워"라며 "아무 생각 없이 다 때려치고 여행만 다니고 싶다. 꿈 깨야지"라고 썼다.황정음은 이후 해당 게시글을 내리고 또 다른 글을 올렸다. 그는 "제발 내 남편과 결혼해주겠니? 내가 이리 올리는 이유 딱 하나"라며 "가출한 영돈아. 이혼 좀 해주고 태국 가"라고 전했다.황정음은 2016년 이영돈과 결혼한 지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이혼 발표…"각자 삶 선택한 이별" [TEN이슈]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이혼 발표…"각자 삶 선택한 이별" [TEN이슈]

    밴드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이혼 소식을 전했다.데이브레이크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일 "이원석이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원석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마지막 일기를 보니 4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구나. 그동안 있었던 일들은 지금까지의 내 인생에 가장 어지럽고 어려운 것들이었는지 쉽게 정리하기도, 표현하기도, 심지어 떠올리는 것조차 아픈 부분도 있었다"라고 했다. 이어 "2021년, 두 번의 큰 이별을 겪고 나는 다시 혼자가 되었다. 다시는 함께할 수 없는 이별. 그리고 서로 각자의 삶을 선택한 이별.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상실감은 좌절하고 극복하는 식의 삶의 태도로는 이겨내지지가 않았다"며 간접적으로 이혼을 언급했다.또 "잊혀질 때까지, 무뎌질 때까지, 익숙해질 때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했네. 아픈 기억들과 최대한 거리를 두며 살다가 괜찮아졌나 싶어 마음의 상처를 툭 건드려보면 여지없이 무너져버려서 그 흔한 발라드곡조차 듣기 쉽지 않았다. 감정의 요동이 무서웠다"고 덧붙였다.이원석은 2011년 1월 음반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그는 2005년 브런치 1집 앨범 ‘이매진’으로 데뷔, 2007년부터는 데이브레이크로 활동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벤, 파경 후 첫 공식 활동…'야한 사진관' OST '너의 흔적' 불렀다

    벤, 파경 후 첫 공식 활동…'야한 사진관' OST '너의 흔적' 불렀다

    가수 벤이 파경 후 첫 OST 음원 발매를 예고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은 2일 오후 6시 네 번째 OST 벤의 '너의 흔적'을 발매한다. '너의 흔적'은 잔잔하게 시작하다 점차 짙어지는 감성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이 곡은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한 스트링과 다이나믹한 편곡이 인상적인 곡으로 완성됐다. 여기에 벤 특유의 맑은 목소리와 애잔한 감성이 더해져 곡을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벤은 특유의 섬세한 목소리로 '야한 사진관'의 애절한 분위기와 진한 감동을 더욱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특히 벤이 약 1년만에 '야한 사진관'을 통해 신곡을 내놓는다는 점에서도 관심이 쏠린다. '야한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서유리, 서병길 PD와 결혼 5년만에 이혼 발표 [TEN이슈]

    서유리, 서병길 PD와 결혼 5년만에 이혼 발표 [TEN이슈]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MBC 출신 최병길 PD와 이혼 조정 중이라고 알렸다.서유리는 지난 30일 로나땅 채널을 통해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이날 서유리는 "축하해달라. 제가 솔로가 된다"며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 너무 행복하다. 나는 너무 좋고,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 용인에 전원주택도 짓고 있다. 저 혼자 열심히 살아갈 조촐한 로나궁을 짓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 여러분들이 자꾸 엑스 이야기를 해서 짜증났다. 열받았다"며 "당연히 이사했다. 조정 중이니까. 변호사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전했다.서유리는 또 "이제 합법적인 싱글이 돼서 소개팅도 하고, 얼굴이 피는 것 같지 않나. 그동안 썩어 있었다. 여자로서 사랑을 못 받아서 그동안 썩어 있었다"며 "여자로서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 부족한 게 없는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 "나 애 없고 집 있고. 재산은 그동안 쪽쪽 빨렸지만, 남은 재산이 있고, 앞으로 벌 거고, 능력 있고, 괜찮지 않나"라며 "결혼정보회사 등록하고 소개팅할 거다"라며 "결혼은 못해도 애 낳고 싶다. 빨리 애 낳고 싶다. 수술한 지 얼마 안 돼서 난자 채취는 나중에 해야 된다"고 덧붙였다.서유리는 2019년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저출산 시대 애국자"…'율희와 이혼' 최민환, 삼남매와 '슈돌' 합류 [TEN이슈]

    "저출산 시대 애국자"…'율희와 이혼' 최민환, 삼남매와 '슈돌' 합류 [TEN이슈]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이 이혼의 아픔을 딛고 슈퍼맨이 돼 돌아왔다.지난 30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유튜브 공식 영상을 통해 최민환의 합류를 밝혔다. '슈돌 새 가족. 취미는 육아, 특기도 육아인 삼 남매 아빠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최민환과 세 남매의 일상이 담겼다.앞서 예능 '살림남' 등에 출연했던 막내 아린은 카메라 삼촌들에게 서슴없이 다가가 인사를 건넸다. 아린은 "이 삼촌은 내가 모르는 삼촌. 이 삼촌은 내가 아는 삼촌"이라며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둘째 아윤은 "전 왜 평범할까요?"라는 엉뚱한 인사말에 이어 "사람 마음을 모르지만 저는 (랜선) 이모들 예뻐해요"라며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배꼽인사를 했다. 아윤, 아린 쌍둥이는 쌍꺼풀 유무로 구분할 수 있다. 쌍꺼풀이 있는 쪽이 아윤, 없는 쪽이 아린이다.최민환은 "셋 중 연예인이 된다면 아윤이지 않을까. 연예인 같은 끼가 있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막내는 사랑이다. 아린이는 저한테만 그렇게 사랑을 준다. 아빠 껌딱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첫째 재율의 모습도 공개됐다. 재율은 신생아 시절부터 돌잔치 모습까지 방송으로 함께했다. 최민환은 "'짱이'로 기억하실 거다. 아기 때부터 많은 분에게 사랑받았다. 내년에 벌써 초등학교 들어갈 나이가 됐고, 굉장히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라고 재율을 소개했다.끝으로 최민환은 "아이들한테도 저한테도 당당하게, 서로 잘 이겨내면 다들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지 않을까"라고 각오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최민환 가족의 일상이 담긴 '슈퍼맨이 돌아왔다&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이들 등교 후 유난히 마음 허해" [TEN★]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이들 등교 후 유난히 마음 허해" [TEN★]

    방송인 최동석이 일상을 전했다.최동석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아침에 아이들 등교시키고 유난히 맘이 허해서 기분전환 삼아 염색을 해보았다. 몇 년 만이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갈색으로 깔끔하게 염색을 한 최동석의 모습이 담겨있다.최동석은 최근 아나운서 박지윤과 이혼 조정을 접수하며, 15년 결혼생활을 마무리 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서희원 前 남편, 외도 폭로…"서희원, 이혼 전 한국에 고가 선물 보내" [TEN이슈]

    서희원 前 남편, 외도 폭로…"서희원, 이혼 전 한국에 고가 선물 보내" [TEN이슈]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이 전남편 왕샤오페이와의 법정 싸움을 시작했다.지난 19일 중국 매체 텐센트뉴스 등 다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왕샤오페이의 재판이 시작됐다. 왕샤오페이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고있다.왕샤오페이는 앞서 2022년 12월 31일 웨이보에 이혼 합의서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문서에는 서희원의 주소지와 특정 은행 계좌 번호, 현재 살고 있는 주택 대출 현황 등이 담겨있다.이에 서희원은 왕샤오페이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첫 번째 공판에는 왕샤오페이가 법정 출석했고, 서희원 측은 변호사만 출석했다.왕샤오페이는 법정에서 "당시 저는 단지 제 결백을 증명하고 싶었을 뿐이다. 서희원의 개인정보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진정이 되고 나서야 이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삭제 처리했고, 실수로 폭로한 것이다. 이를 이용해 부당한 이득을 취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또한 서희원에 대한 폭로도 눈길을 끌었다. 왕샤오페이는 서희원이 자신과 이혼하기 4개월 전 자신의 직원을 통해 한국에 보낼 선물을 구입했고, 선물 가격은 1200만 타이완 달러 (우리돈 약 5억 500만 원)이라고 주장했다.서희원의 소속사 측은 해당 주장과 관련해 "왕샤오페이는 쇼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까만걸 하얗다고 말한다. 그에게 휘둘릴 필요가 없다"며 "왕샤오페이의 법정 진술은 평소 그의 과장된 스타일과 일치하며 서희원은 이에 맞춰 휘둘리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서희원은 왕샤오페이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지만, 2021년 이혼했다. 이후 서희원은 2022년 구준엽과 재혼을 발표했다.윤준

  • "전 남편과 친구라니…" 박은혜→김보연, 할리우드 뺨치는 쿨한 이혼 부부[TEN피플]

    "전 남편과 친구라니…" 박은혜→김보연, 할리우드 뺨치는 쿨한 이혼 부부[TEN피플]

    이혼을 했다는 게 무색할 정도의 사이다. 이혼 이후에도 쿨하게 서로를 언급하며 응원하는 스타들이 화제다. 베스트 프렌드가 됐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같은 드라마에 출연해 마주하는 장면도 소화해 내는 등 할리우드 뺨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배우 박은혜는 전남편과 매일 통화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2008년 4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박은혜가 출연해 "이혼하고 혼자 쌍둥이를 키웠다. 7년 동안 혼자 키우다가 중학교 갈 때가 돼서 아빠(전 남편)와 유학을 갔다. 거의 매일 아이들과 통화하면 옆에 (전 남편)이 있다"고 전했다.박은혜는 이혼 이후에도 전남편과 연락을 꾸준히 하는 것에 대해 "바람직한 이혼 생활"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우리의 행복을 위해 이혼 한 거지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한 건 아니지 않나. 아이들을 위해 소통하기로 약속했다"고 설명했다.연락뿐만 아니라 전남편과 놀이공원, 해외여행도 함께 다녀왔다고. 어린이날을 맞아 놀이공원에 가족 다 함께 갔다고 말했다. 또한 헤어지고 얼마 안 돼서 전 남편과 호주 여행에 동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탁재훈과 김준호가 의아해하자 박은혜는 "베프와 있는 느낌이었다. 저는 전남편이 애인이 있었으면 좋겠고, 좋은 분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한 드라마에 출연, 서로 마주 보는 장면도 소화한 이들도 있다. 9살 연상연하 부부로 주목받았지만 2012년 이혼한 배우 김보연, 전노민이다. 두 사람은 2021년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약 10년 만에 만났다. 이보연은 "

  • "1호가 될 순 없어"…파경 또 파경 소식 속 이혼율 0% 개그맨 부부들[TEN피플]

    "1호가 될 순 없어"…파경 또 파경 소식 속 이혼율 0% 개그맨 부부들[TEN피플]

    연예계가 잇따른 스타들의 이혼 소식에 떠들썩하다. 이 가운데 "개그맨 부부는 이혼 안 해"라는 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우리나라 1호 개그맨 부부 팽현숙, 최양락 부부를 시작으로 19호 임라라 손민수까지 티격태격 싸우기도 하지만 진한 부부애를 드러내며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지난해 말부터 스타들의 이혼 소식이 끊기지 않고 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은 결혼 14년 만에 이혼 발표를 했다.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혼이 알려졌을 당시 최동석은 SNS에 박지윤과의 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멘트를 올려 귀책 사유에 대한 여러 추측이 나돌았다.라이머, 안현모는 성격 차로 이혼했다. 둘은 이혼 합의 과정에 이들은 "이혼 후 서로를 비난하지 않는다"는 특별 조항을 넣은 것으로 전해졌다. 개그맨 김병만, 배우 정주연, 가수 서사랑,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 등도 이혼을 결심, 홀로서기에 나섰다.올해도 어김없이 파경 소식이 들려왔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지만,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혼 사유 등의 세부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만 황정음이 이혼 발표 하루 전 이영돈의 사진을 SNS에 올렸고,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누리꾼과 설전을 벌여 이혼 사유는 남편 귀책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가수 벤은 3년 만에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9월 법원을 통해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같은 해 12월 법원의 판결문까지 나왔다. 이욱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