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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대치동 스타부터 량현량하 량하까지, 男 50인 반전 스펙 공개 ('커플팰리스')

    [종합] 대치동 스타부터 량현량하 량하까지, 男 50인 반전 스펙 공개 ('커플팰리스')

    '커플팰리스'가 '현실 이상형' 남자 50인의 결혼 조건과 스펙, 외모를 공개하며 본격 매칭에 나섰다.지난 6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 2회에서는 '스피드 트레인'이 진행됐다. 남녀 번갈아 등장하는 '스피드 트레인'은 결혼의 조건과 스펙, 외모가 공개되면 마음에 드는 한 명에게 '픽'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날 가장 먼저 등장한 30번 참가자는 커플매니저 선정 예상 인기 순위 1위의 주인공이었다. 'S대 유전자의 치과의사' 남자 30번은 부모님 모두 치과 의사인 가정환경에 우월한 스펙과 비주얼까지 '넘사벽' 캐릭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너무 부담스러운 배경 때문인지 의외로 그의 득표수는 4표로 높지 않았다.남자 16번은 "20마리 개와 함께하길 원해요"라는 결혼 조건을 공개한 뒤 급격히 표수가 하락했지만 '집&혼수가 준비된 펫 사업가'란 스펙이 밝혀지자 다시 호감도가 상승해 웃음을 안겼다. '순정직진남 피부과 의사'인 남자 19번 역시 훈훈한 인상과 스펙이 공개되며 인기의 중심에 섰다. 연봉 약 3억 원, '야망의 대치동 입시학원 대표'인 남자 15번은 "제 별명이 대치동 스타"라며 "자녀는 SKY 입시를 책임지겠다"는 유려한 언변으로 여심을 휘어잡았다.2000년 데뷔한 쌍둥이 아이돌 량현량하 동생 량하(14번)도 공개 구혼에 나섰다. 패션 브랜드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한 량하는 "홀로서기하고 지금까지 오는 데 7년이 걸렸는데 제 옆에서 같이 걸어가 줄 나만의 사람을 진심으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안타깝게 한 표도 받지 못했다.출중한 비주얼의 참가자들의

  • '순위 조작 피해' 이해인, 걸그룹 제작→'워너원 탈락' 정세운…오디션 떨어져도 잘나가네[TEN피플]

    '순위 조작 피해' 이해인, 걸그룹 제작→'워너원 탈락' 정세운…오디션 떨어져도 잘나가네[TEN피플]

    최종 발표의 순간, 희비가 엇갈리는 오디션. 워너원, 아이즈원에 이어 최근 제로베이스원, 판타지보이즈까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탁되고 있는 아이돌 그룹이 여전히 많다. 합격의 막차를 탄 이들과 아쉽게 놓친 이들의 희비는 더욱 극명하게 갈린다. 앞서 불합격의 고배를 마신 이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이해인은 2016년 방영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최종 17위를 기록해 합격조에 들지 못하면서 아이즈원 멤버가 되지 못했다. 하지만 프로그램 종영 후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은 멤버들과 I.B.I라는 프로젝트 그룹의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이해인은 2017년 방영된 KBS 2TV '아이돌학교'에서도 11위를 기록, 두 번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모두 데뷔조로 발탁되지 못했다. 하지만 '아이돌학교'의 경우 뒤늦게 순위 조작이 확인됐다. 실제로 이해인은 최종 1위였으나 조작으로 인해 11위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가수에 계속 도전해온 이해인은 최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 변신했다. 아이돌 그룹 제작에 직접 나선 것. S2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4인조 신인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기획부터 음반과 관련된 전 분야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7월 5일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이해인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첫발을 딛게 해준 키스 오브 라이프. 정말 몇 년 동안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같이 열심히 준비했다. 모든 게 설렐 친구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내가 본 사람 중에 제일 춤 잘 추는 울 나띠(키스오브라이프 멤버)" 등 응원글을 올리기도 했다.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12위을 차지하며 데뷔조

  • [종합] "나중엔 뭐 할래?"…속옷 벗고 피아노 치는 이해인에 박미선의 '따끔' 조언 ('진격의 언니들')

    [종합] "나중엔 뭐 할래?"…속옷 벗고 피아노 치는 이해인에 박미선의 '따끔' 조언 ('진격의 언니들')

    배우 이해인이 옷을 입지 않고 피아노를 치는 이유를 밝혔다.지난 29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롤러코스터로 얼굴을 알렸던 배우 이해인이 출연했다. 이날 이해인은 근황을 묻는 MC들에게 "100만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해인의 고민은 "제가 피아노를 칠 때 옷을 입고 쳐야돼요?"였다.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은 매운맛 질문에 당황했다. 이해인은 "처음엔 브이로그를 하다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피아노 치는 영상을 찍었는데 떡상했다. 그래서 '조금 더 벗어볼까?' 생각하게 됐다. 옷을 벗고 피아노를 치는 게 메인 콘텐츠가 됐다. 가장 많이 벗은 건 비키니 조차 입지 않은 건데 패치만 붙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해인의 영상을 본 MC들은 고민조차 잊어버릴 정도. "얼마나 더 벗겠다고"라며 당황한 MC들에게 이해인은 "저는 더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패치만 붙인 영상. 600만 넘게 나왔는데 저작권 때문에 잘렸다고. 이해인은 옷을 입지 않고 피아노 치는 영상으로 수익은 없다고 했다. 그는 "처음에는 수익 창출이 가능했던 채널이었다. 노란 딱지가 붙여서 수익 창출이 안된다"라며 "하는 이유는 살아있음을 느끼고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이해인은 어느순간부터 배우로서 일이 닫혔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상하게 일이 꼬였다. '배우가 내 길이 아닌가? 기다릴까?' 근데 시간이 흐를수록 둘 수 없었다.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도 따서 강사 생활도 했다. 하지만 카메라 앞이 그리

  • '보살'된 이해인, '아이돌학교' 조작해 데뷔 막은 제작진에 처벌불원서 [TEN스타필드]

    '보살'된 이해인, '아이돌학교' 조작해 데뷔 막은 제작진에 처벌불원서 [TEN스타필드]

    ≪우빈의 연중일기≫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기록을 다시 씁니다. 화제가 되는 가요·방송계 이슈를 전달합니다. 어제의 이야기를 객관적이고 까다롭게 분석해 오늘의 기록으로 남깁니다. 아이돌 연습생 이해인은 꿈과 시간을 도둑 맞았다. 2017년 CJENM 소속 Mnet의 걸그룹 데뷔 기회가 있었다. 그의 꿈을 빼았은 건 '아이돌학교' 제작진, 이해인의 잃어버린 5년은 그렇게 흘러갔다. 2017년 9월 29일 '아이돌학교'의 마지막회. 걸그룹으로 최종 데뷔할 9명의 이름이 불렸다. 방송 전부터 화제였고 방송 내내 인기를 모았던 이해인은 불리지 않았다. 그는 최종 순위 11위로 탈락했다. "진심으로,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간절히 임했으니 다시 재충전해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입학 전에 썼던 편지처럼 행복한 꿈이었습니다." (이해인 데뷔 탈락 소감)이해인의 '진짜 순위'는 1위였다. 1위가 11위가 된 이유는 투표 조작. 이해인이 누렸야했을 영예로운 순간은 다른 사람의 몫이 됐다. "데뷔할 것 같지만 하고 싶지 않아 하던 특정 참가자를 불러 달래는 모습에 '나는 떨어지겠구나' 라고 생각했고 혹시 몰라 미리 탈락 소감을 정리하며 그다음날 무대 준비를 마쳤을 때 저는 그게 제 삶에 마지막 무대일 거라고 생각하고 올라갔습니다. 예상 그대로 저는 11등으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이해인 심경 고백글 일부)2년 뒤 '아이돌학교'의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검찰을 그해 7월 '아이돌학교'의 김CP(책임 프로듀서)와 전 제작국장 겸 본부장 김 씨를 사기 및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김CP는 1심에서 투표를 조작한 사실을 인정했다. 김CP

  • "투표 조작 피해자 이해인과 합의중"…'아이돌학교', 4년이나 걸린 고해성사 [종합]

    "투표 조작 피해자 이해인과 합의중"…'아이돌학교', 4년이나 걸린 고해성사 [종합]

    투표 조작 혐의로 기소된 Mnet '아이돌학교' 제작진이 피해자들과 합의했고, 일부는 합의중이라고 밝혔다. 종영 후 약 4년이 지나서야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고 잘못을 되돌리고 있는 셈이다.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는 '아이돌학교' 시청자 투표 조작 혐의로 기소된 김모 CP와 김모 CJ ENM 국장에 대한 항소심 1차 공판을 열었다.이날 김 CP 변호인은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피해자인 CJ ENM과 합의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돌학교' 최대 피해자로 거론되는 이해인 측과도 "합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변호인은 업무방해 혐의에 대한 성립여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김 CP 업무 범위 내의 일인 만큼 회사를 기망해 업무를 방해했다는 공소사실 성립여부는 의문"이라고 주장한 것이다.유료 투표에 참여한 시청자들에 대해선 "불특정다수에 대한 공탁방법이 마땅치않아 사기 피해액 상당을 보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투표 조작에 일부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은 전 Mnet 사업부장(김 국장)은 개인 성과내역을 증거로 제출했다. 김 국장 측 변호인은 "'프로듀스' 시리즈 대박으로 이미 개인 성과를 올린 상황이라 굳이 '아이돌학교'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과도한 행동을 할 필요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사실상 투표 조작 개입 의혹에 대해 부인한 셈이다.'아이돌학교' 투표 조작 의혹은 Mnet의 또다른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투표 순위 조작 논란이 불거지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아이돌학교' 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해 9월 CJ ENM 소속 임직원에 대해 사기의

  • 이해인, '아이돌학교' 심경 전해 "서럽고 억울…후련하다"

    이해인, '아이돌학교' 심경 전해 "서럽고 억울…후련하다"

    '아이돌학교' 피해자 이해인이 팬들에게 심경을 털어놨다.12일 이해인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Mnet '아이돌학교'의 책임 프로듀서가 투표 조작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최대 피해자 중 한 명인 이해인이 심경을 전한 것.이해인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우리가 함께해온 시간 만큼 단단해진 것 같기도 하고 또 때로는 내가 가진 것보다 과대평가되는 시간이 제게도 있었다고 생각하면 그것처럼 가끔은 조금 서러운 일들도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 쯤은 겪는 일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전했다.이어 "그래도 그 시간이 저에게 알려준 것들은 너무나 소중한 것들이라 앞으로 제가 나아가는 방향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가 뭔지 가르쳐준 시간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려 하고 있습니다"라며, "영원히 행복하려고 애써도 그게 참 뜻대로 안 되는 것처럼 영원히 슬퍼하려 애써도 그것 또한 뜻대로 안 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또 우리 서로 이런 일도 있었지 하고 지나갈 날들 분명 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이해인은 '아이돌학교' 마지막 촬영 때 팬들의 응원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함께 행복하기 위해서 나를 선택해준 여러분인데 그런 사람들에게 정작 계속 미안하다는 말 기다려달라는 말만 하게 되는 게 너무 미안하고 여러 기회들 중 다시 몇 년 동안 연습생으로 돌아가는 길 괜스레 또 한 번의 서바이벌을 내가 선택한 탓에 책임은 선택한 사람이 져야 하는 건데 여러분이 그 결과에 대해 제게 미안하다고 이야기하는 게 너무 속상했었어요"라고 전했다

  • 이해인, 12월 첫 팬미팅 '이해인의 그린 토크쇼' 개최

    이해인, 12월 첫 팬미팅 '이해인의 그린 토크쇼' 개최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해인 팬미팅 포스터./ 사진제공=이해인 SNS 가수 이해인이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해인은 “기다려주신 팬 분들을 위한 자리를 개인적으로 마련해볼까 합니다. 본 행사는 제작비를 제외한 수익금이 재단에 기부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해인은 오는 12월 8일 오후 2시와 6시 2회에 걸쳐 서울 마포구의 한 공연장에서 ‘이해인의 첫 번째, 그린...

  • [TEN 와글와글] 강남♥이상화 결혼, 민티 나이 조작 논란, 이해인 '아이돌학교' 갑질 폭로

    [TEN 와글와글] 강남♥이상화 결혼, 민티 나이 조작 논란, 이해인 '아이돌학교' 갑질 폭로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가수 강남이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와 지난 12일 결혼식을 올렸다. Mnet ‘고등래퍼’에 지원했던 가수 민티는 나이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민티는 그룹 소녀주의보의 대표이사 소리나로, 실제 나이가 37세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Mnet '아이돌학교'를 둘러싼 조작 논란이 거세진 가운데 당시 참가자였던 이해인이 제작진의 갑질을 폭로했다. ‘아이돌학교R...

  • [TEN 이슈] 이해인, '아이돌학교' 논란 및 제작진 갑질 폭로

    [TEN 이슈] 이해인, '아이돌학교' 논란 및 제작진 갑질 폭로

    [텐아시아=우빈 기자] ‘아이돌학교’에 출연했던 이해인. / 사진제공=Mnet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X’)과 ‘아이돌학교’를 둘러싼 조작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출연자였던 이해인이 직접 입을 열면서 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 선 Mnet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16...

  • 이해인, '아이돌학교' 팩트 폭로 "제작진이 날 반대했다는 말 들어"(전문)

    이해인, '아이돌학교' 팩트 폭로 "제작진이 날 반대했다는 말 들어"(전문)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해인이 받았다는 쪽지./ 사진제공=이해인 인스타그램 Mnet 아이돌 서바이벌 ‘아이돌학교’에 출연했던 이해인이 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돌학교’ 관련 사실을 폭로하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해인은 “3000명 오디션에 관해 처음에 참석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받은 것이 맞다. 방송 날짝와 실제 합숙 일자는 달랐다”고 밝혔다. 또 경연 당일...

  • 이해인 父 "CJENM에 두 번 희롱당한 셈이다"

    이해인 父 "CJENM에 두 번 희롱당한 셈이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Mnet ‘아이돌학교’에 출연한 이해인. / 제공=Mnet 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1’과 ‘아이돌 학교’에 출연한 이해인의 아버지가 최근 종영한 ‘프로듀스X101’의 투표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방송사 CJENM을 비난하고 나섰다. 이해인의 아버지는 지난 2일 ‘이해인 갤러리’...

  • [TEN 와글와글] 신현수 결별·동하 입대·박진영 구원파 논란·이해인→이지 개명

    [TEN 와글와글] 신현수 결별·동하 입대·박진영 구원파 논란·이해인→이지 개명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5월 첫째 주 연예계는 결별 소식부터 종교 논란, 활동 재개 등으로 시끌시끌했다. 배우 신현수와 조우리는 공개열애 4개월 만에 결별했다. 동하는 갑작스럽게 입대해 팬들의 아쉬움과 응원을 동시에 샀다. 박진영이 구원파 논란에 휩싸였다. 이해인은 이지로 개명했고, 은퇴한 이태임은 엄마로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 신현수 · 조우리 결별 … 공개열애 4 개월 마침표 배우 신현수(왼쪽), 조우리가...

  • 이해인, '롤러코스터' 주역서 이지로…인생 2막 열렸다

    이해인, '롤러코스터' 주역서 이지로…인생 2막 열렸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이해인 / 사진제공=씨앤코이앤에스 vN 예능 프로그램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에서 이른 바 '꽃사슴녀'로 인기를 얻었던 배우 이해인이 예명을 이지로 바꾸고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이해인은 지난 3일 SNS를 통해 “큰 결정을 하게 됐다. 내 이름 이해인을 '이지'로 바꿔서 활동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지는 이해인의 본명 이지영에서 '영'을 빼 만든 것으로 이해인은 “어렸을 때 별명이라서 친근하고 내 이미지...

  • 배우 이해인, '이지'로 예명 변경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

    배우 이해인, '이지'로 예명 변경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예명을 이지로 바꾼 배우 이해인/ / 사진제공=이해인SNS 배우 이해인이 예명을 '이지'로 바꾸고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이지는지난 3일 SNS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이지라는 이름은 본명 이지영에서 영자만 뺀 것이다. 어릴 때부터 별명으로 불렀던 거라 나에게 더 친근하고 내 이미지와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2005년 프린터 CF로 데뷔한 이지는 tvN '롤러코스터', KBS1 '지성이면 감천', SB...

  • [TEN PHOTO]이해인 '작심하고 꾸민 시사회패션'

    [TEN PHOTO]이해인 '작심하고 꾸민 시사회패션'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이해인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염력'(감독 연상호,제작 ㈜영화사 레드피터)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이해인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염력'(감독 연상호,제작 ㈜영화사 레드피터)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