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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소방대원 된 이태환, 정인선·최시원과 삼각 관계…'DNA러버' 출연

    [공식] 소방대원 된 이태환, 정인선·최시원과 삼각 관계…'DNA러버' 출연

    군 복무를 마친 배우 이태환이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러버'에 출연한다.8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이태환이 오는 6월 첫 방송하는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러버'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DNA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역)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극 중 이태환은 꽃미남 소방관이자 한소진의 전화는 무조건 0순위로 받는 소진의 안심벨 서강훈 역을 맡는다. 강훈은 소진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인물로, 연우(최시원 역)로부터 소진을 지켜내며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한다.이태환이 연기하는 강훈은 119 소방대원으로, 로맨틱한 상상을 불러일으킬 만한 비주얼과 달리 불과 싸우는 와일드한 구조 소방관이다. 일이든 사람이든 한번 마음먹은 것에 대해 변할 줄 모르는 남자로, 약속에 똘끼스러울 만큼 우직하고 책임감 강한 모습을 보여줘 삼각관계로 얽힐 연우와는 대조되는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 전망이다.2022년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해 12월 만기 전역한 이태환은 그간 다양한 작품과 예능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나왔다.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그의 복귀작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쏠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전역' 이태환 "군 생활, 배우·인간으로서 큰 전환점"[화보]

    '전역' 이태환 "군 생활, 배우·인간으로서 큰 전환점"[화보]

    이태환의 화보가 공개됐다.13일 Y매거진 은 지난해 12월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이태환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태환은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와 비주얼을 선보였다.사진 속 이태환은 특유의 큰 키와 탄탄한 체격의 피지컬, 다채로운 표정을 담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의상의 다양한 컬러와 패턴마저 흡수한 그는 콘셉트를 구현해내며 뛰어난 소화력을 보였다. 또한 다소 소화하기 힘든 액세서리 아이템들을 활용해 남성미와 소년미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것을 표현해내며 이태환만의 화보를 완성시켰다.이태환은 인터뷰에서 "1년 반의 군 복무 기간은 데뷔 이후 처음 맞는 휴식기였는데, 배우로서나 인간으로서 큰 전환점이었다. 군 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배우로서의 걱정 없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하고 싶은지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이어 도전하고 싶은 연기가 있냐는 질문에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 완전히 망가져서 사람들을 웃길 수 있는 역할"이라고 답하며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배역에 도전해보고 싶다"라는 목표를 밝히기도.특히 전역과 함께 30대를 맞이한 지금 "배우로서 더 대담하고 용기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망설이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좀 더 도전적으로 접근해보려고 한다"라며 포부를 내비친 이태환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 지 기대가 모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짧게 느껴질 만큼 값지고 소중한 시간" 이태환, 오늘(26일) 육군 현역 만기 전역

    "짧게 느껴질 만큼 값지고 소중한 시간" 이태환, 오늘(26일) 육군 현역 만기 전역

    배우 이태환이 전역한 가운데, 소감을 밝혔다.이태환은 26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을 통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에게는 굉장히 짧게 느껴질 만큼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이어 "복무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었던 시간이었는데, 이 에너지를 기다려준 여러분께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이태환은 지난해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이날 오전 전역했다. 그는 늠름하게 경례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2013년 데뷔한 이태환은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비롯해 'W', '김비서가 왜 그럴까', '서른, 아홉' 외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연기 활동 외에도 '도시경찰', '바다경찰' 등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에도 출연, 여러 방면으로 존재를 각인시켜왔다.입대 전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이태환인 만큼 그가 전역 후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감이 모아진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서강준·강태오·이태환, 9월 6일 사진전 개최…데뷔 10주년 기념

    [공식] 서강준·강태오·이태환, 9월 6일 사진전 개최…데뷔 10주년 기념

    배우 강태오, 서강준, 이태환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념 사진전을 연다. 9월 1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강태오, 서강준, 이태환이 데뷔 10주년 기념 사진전 '00:00 (The Moment)'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00:00 (The Moment)'은 하루를 시작하는 새로움과 또 하루가 시작된다는 익숙함의 중의적 의미와 함께 과거와 현재가 가장 가까이 닿아 있는 시간을 표현했다. 전시회명에 담긴 것과 같이 이번 사진전에는 배우들이 2013년 데뷔 초 촬영한 프로필부터 미공개 사진 등 다양한 시간들을 보냈던 순간들이 공개된다. 이번 사진전은 세 배우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들의 군복무로 인해 직접적으로 만날 수 없는 팬들에게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강태오, 서강준, 이태환의 사진전 '00:00 (The Moment)'은 오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약 5일간 케이타운포유 코엑스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9월 2일 맨오브크리에이션 공식 유튜브 오픈과 동시에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약속 안 지키는 '치악산', 감독發 혐오 포스터 3일째 버젓이 온라인에 [TEN이슈]

    약속 안 지키는 '치악산', 감독發 혐오 포스터 3일째 버젓이 온라인에 [TEN이슈]

    영화 '치악산'(감독 김선웅, 제작 도호엔터테인먼트)의 김선웅 감독이 만들었다는 '치악산' 혐오 포스터가 삭제되지 않은 채 버젓이 검색되고 있어 비판이 일고 있다. 27일 오전 9시 기준 각종 포털 사이트를 통해 '치악산'을 검색하면 영화 커뮤니티 등에 게재된 '치악산' 비공식 혐오 포스터를 누구나 열람 가능하다. 해당 포스터의 커뮤니티 게시물은 수 개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삭제되지 않고 인터넷을 떠돌고 있다. 지난 25일 오전 '치악산' 제작사 도호엔터테인먼트(이하 도호)는 공식입장을 통해 해당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도호 측은 "최근 감독의 개인 SNS 계정에 게시되었던 비공식 포스터가 유출되어 온라인에 확산된 상황에 대해서는 제작사 역시 유감을 표하며, 개인 계정에 업로드되어 있던 포스터는 오해가 커지기 전 삭제 조치를 취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는 해당 포스터에 대해서는, 디지털 장의사 업체에 의뢰하여 삭제 처리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해결하고자 한다"고 전했으나, 전혀 시정이 되고 있지 않는 것이다. 이와 관련 삭제 처리하겠다는 도호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순간의 위기 모면을 위해 공수표를 날린 것이 아니냐는 업계의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다. 지난 17일 다수의 커뮤니티에는 영화 '치악산'의 포스터가 올라 많은 영화팬들의 충격을 샀다. 문제가 된 '치악산' 포스터에는 시체의 부위가 18토막이 나 바닥에 뒹굴고 있는 비주얼이 담겼다. 이 포스터는 현재 역시 누구나 검색하면 접근 가능한 콘텐츠로, 미성년자나 심약한 사람이 보게 될 경우 큰 충격과 정신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이다. 이

  • 디지털 장의사 의뢰한다더니…'치악산' 감독發 혐오 포스터, 검색하면 버젓이 나와 [TEN이슈]

    디지털 장의사 의뢰한다더니…'치악산' 감독發 혐오 포스터, 검색하면 버젓이 나와 [TEN이슈]

    영화 '치악산'(감독 김선웅, 제작 도호엔터테인먼트)의 김선웅 감독이 만들었다는 '치악산' 혐오 포스터가 삭제되지 않은 채 버젓이 검색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오후 6시 기준 각종 커뮤니티에는 '치악산'의 비공식 혐오 포스터가 실린 게시물은 여전히 삭제되지 않고 검색하면 열람 가능하다. 해당 포스터의 커뮤니티 게시물은 수 개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날 오전 '치악산' 제작사 도호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감독의 개인 SNS 계정에 게시되었던 비공식 포스터가 유출되어 온라인에 확산된 상황에 대해서는 제작사 역시 유감을 표하며, 개인 계정에 업로드되어 있던 포스터는 오해가 커지기 전 삭제 조치를 취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는 해당 포스터에 대해서는, 디지털 장의사 업체에 의뢰하여 삭제 처리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해결하고자 한다"고 전했으나, 전혀 시정이 되고 있지 않는 것이다. 지난 17일 다수의 커뮤니티에는 영화 '치악산'의 포스터가 올라 많은 영화팬들의 충격을 샀다. 문제가 된 '치악산' 포스터에는 시체의 부위가 18토막이 나 바닥에 뒹굴고 있는 비주얼이 담겼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런 포스터는 처음 본다", "선 넘었다", "이런 포스터가 가능한가?"라는 등 비난 섞인 반응을 보였다. 혐오스럽고 충격적인 포스터에 '치악산'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자 김선웅 감독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하며 "'치악산'의 공식 포스터가 아닌, 해외 슬래셔 및 공포 장르의 영화제를 겨냥하여 개인적으로 제작한 시안"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SNS에 공식 포스터가 아님을 공지하여 게시하였으나 몇몇 커뮤니티에 해당 게시물이

  • 이미지 훼손 논란 '치악산' 측 "제목 변경·대사 삭제 外 원주시 모든 요구 수용" [공식]

    이미지 훼손 논란 '치악산' 측 "제목 변경·대사 삭제 外 원주시 모든 요구 수용" [공식]

    영화 '치악산'(감독 김선웅)이 원주시의 지역 이미지 훼손 관련한 문제 제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5일 '치악산' 제작사 도호엔터테인먼트는 "본의 아니게 원주시와 지역주민분들께 불편을 끼친 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그러면서 원주시의 요구 사항을 네 가지로 요약했다. ▲실제 지명인 치악산이 그대로 사용된 제목 변경 ▲영화 속 치악산이라는 대사가 등장하는 부분을 삭제, 또는 묵음처리 ▲영화 본편 내에 실제 지역과 사건이 무관하며, 허구의 내용을 가공하였음을 고지 ▲온라인 상에 확산된 감독 개인 용도의 비공식 포스터 삭제 등이다. 이와 관련 '치악산' 측은 '치악산'의 제목 변경과 영화 내 '치악산' 대사 삭제 및 묵음처리는 어렵고, 이외 고지문과 감독 개인 용도의 비공식 포스터 삭제는 충분히 수용해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치악산' 측은 "원주시에서 가장 우려하시는 부분은 '토막 난 사체'가 포스터에 등장할 정도로 치악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가 잔혹하고 폭력적일 거라는 오해를 하고 계셨기에, 해당 부분에 대해 심의 과정에서 '15세 이상 관람가' 평가를 받은 점을 설명드리고 원주시 관계자분들과 지역 주민분들을 위한 단체 시사회를 진행해 오해를 해소하고자 제안 드렸다"며 "아울러 이외에도 개봉 준비와 함께 원주시와 지역주민분들의 불안을 해소코자 다방면으로 홍보와 함께 충분한 설명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전달드렸다"고 강조했다. 한편 '치악산'은 은 40년 전, 의문의 토막 시체가 발견된 치악산에 방문한 산악바이크 동아리 '산가자' 멤버들에게 일어난 기이한 일들을 그린 리얼리티 호러로, 오는 9월13일 개봉한다.이하 '치악산' 제작사

  • 윤균상 '치악산', 토막 살인 괴담 담은 호러…9월 개봉[공식]

    윤균상 '치악산', 토막 살인 괴담 담은 호러…9월 개봉[공식]

    영화 '치악산'(감독 김선웅)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치악산'은 40년 전, 의문의 토막 시체가 발견된 치악산에 방문한 산악바이크 동아리 ‘산가자’ 멤버들에게 일어난 기이한 일들을 그린 리얼리티 호러다. ‘치악산’에서 1980년, 열여덟 조각이 난 사체가 발견되었다는 괴담을 모티브로 스토리를 확장했다.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11회 패닉 페스트 등 호러 장르 영화를 다루는 다양한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고, 제25회 네버모어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앙상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산악바이크 동아리 ‘산가자’의 리더 ‘민준’ 역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을 통해 대중과 꾸준히 만나온 배우 윤균상이 분했다. '치악산'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활약해 온 윤균상의 첫 스크린 주연작이다. '민준’의 사촌 동생이자 치악산 산장으로 ‘산가자’ 멤버들을 안내하는 ‘현지’ 역은 2011년 '써니'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얼굴을 알린 배우 김예원이 연기한다. 그간 '도어락',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넷플릭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등에 출연하며 호러 스릴러 장르에서 장기를 발휘한 바 있다. 드라마 '카지노', '트레이서', '런 온'과 영화 '경관의 피', '목격자', '서복'에서 활약했던 연제욱,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태풍의 신부'를 통해 관객과 만나온 배그린은 물론 드라마 '서른, 아홉',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로맨틱한 매력으로 팬덤을 끌어모은 이태환까지 함께 한다. 이들은 공포감에 휩싸인 산악자전거 동아리 ‘산가자’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험난한

  • 이태환, 오늘(27일) 현역 입대 "행복했던 추억들만 가슴 속에…"[TEN★]

    이태환, 오늘(27일) 현역 입대 "행복했던 추억들만 가슴 속에…"[TEN★]

    배우 이태환이 군입대 하는 소감을 밝혔다.이태환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태환입니다. 제가 오늘 6월27일 현역으로 입대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그동안 활동하면서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행복했던 추억들만 가슴 속에 깊이 새기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고 덧붙였다.이태환은 "씩씩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전했다.이태환은 이날 훈련소에 비공개로 입소, 일정 기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그는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 드라마 '고교처세왕', '오만과 편견',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W', '김비서가 왜 그럴까', '터치', '서른, 아홉' 등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시한부' 전미도 버킷리스트 이룰까…이태환, 김지현과 핑크빛 분위기 ('서른아홉')

    '시한부' 전미도 버킷리스트 이룰까…이태환, 김지현과 핑크빛 분위기 ('서른아홉')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박현준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이태환이 '인간 리트리버'처럼 대형견의 멍뭉미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서른, 아홉'에서 '차이나타운' 사장 겸 셰프 박현준으로 분한 이태환은 극 중 모태솔로 장주희(김지현 분)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현준은 시한부라는 정찬영(전미도 분)의 비밀을 알게 된 주희의 옆에서 술 한잔 기울이며 묵묵히 이야기를 들어주기도 하고, 진상손님 때문에 퇴사하게 된 주희에게 가게 아르바이트를 제안하는 등 아웅다웅하면서도 속 깊은 배려로 주희의 마음속에 진하게 스며들고 있는 것. 마치 주희 앞에서는 인간 리트리버 같은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공개된 비하인드 컷을 통해서도 이태환의 멍뭉미 가득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188cm 훤칠한 키가 돋보이는 전신 컷부터 보기만 해도 무장해제되는 환한 미소와 부드러운 눈빛까지 여심을 설레게 한다.전미도의 버킷리스트처럼 이태환과 김지현의 핑크빛 전선이 해피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서른, 아홉'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침착하게, 자신있게!" 이태환, 탁구 새내기의 짜릿한 반전('올 탁구나!')

    "침착하게, 자신있게!" 이태환, 탁구 새내기의 짜릿한 반전('올 탁구나!')

    배우 이태환이 '올 탁구나!'에서 짜릿한 반전을 선사했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올 탁구나!' 4회에서는 이태환이 속한 퐁당퐁당팀과 글로벌 팀과의 스페셜 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환은 플로리안과 대결에 있어서 초반부터 기세에 눌리지 않고 자신감 있게 침착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연달아 다른 방향으로 에지를 자랑했다.또한 짧게 떨어지는 바운드로 득점에 성공하는 등 조금씩 발전해나가는 모습으로 팀원들은 물론 시청들까지 응원하게 만들었다.  이태환은 경기하는 내내 탁구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패기는 물론 자신에게 계속해서 '침착하게, 자신있게'를 외치며 경기에 임했다. 단기간 내에 보여준 그의 노력과 결과는 보는 이들에게 시원한 쾌감을 안겼고, 향후 그가 얼마나 더 성장할 지 더욱 기대를 높였다.한편 이태환은 현재 '올 탁구나!'와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올 탁구나!'↔'서른 아홉'…이태환, 안방 1열 접수할 열정 아이콘

    '올 탁구나!'↔'서른 아홉'…이태환, 안방 1열 접수할 열정 아이콘

    배우 이태환이 하이브리드 행보를 이어간다.이태환은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올 탁구나!'에서 치열한 오디션 끝에 은지원의 ‘퐁당퐁당’팀 멤버로 최종 선발됐다. 오디션에서 탁구를 배운지 얼마 안 된 탁구 새내기임에도 가벼운 몸놀림과 부드러운 스윙, 고도의 집중력까지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승민 감독에게 출연자 중 유일하게 인정하는 정석의 자세까지 갖췄다는 평을 받기도. 평소에도 다양한 운동을 섭렵하며 탁월한 운동신경을 보여준 이태환이기에 '올 탁구나!'를 통해 보여줄 그의 성장 드라마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이태환은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차이나타운 사장 겸 셰프인 박현준 역을 맡아 꾸밈없는 매력을 선보인다. 박현준은 호텔에서 인정받을 만한 실력 있는 요리사지만 자신만의 요리를 하고 싶어 가게를 개업한 뚝심 있는 인물. 하고 싶은 일은 망설임 없이 하는 자유분방한 성격이지만, 일할 때만큼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마성의 연하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가게 단골 차미조(손예진 분), 정찬영(전미도 분), 장주희(김지현 분)와 알게 되면서 그중 주희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현준의 인생에도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2022년, 본업인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고정까지 브라운관 접수를 예고한 이태환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암행어사' 이태환, K-히어로 과몰입 '열연'

    '암행어사' 이태환, K-히어로 과몰입 '열연'

    ‘암행어사’ 이태환의 카메라 온 오프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에서 비적단의 수장이자 성이겸의 이복동생 성이범 역을 맡은 이태환은 대체불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매회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악한 양반가를 약탈해 가난한 백성들을 돕는 성이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K-영웅의 새 지표를 쓰고 있는 이태환...

  • '암행어사' 이태환, 과거·현재 오가는 만능 활약 '사랑꾼'

    '암행어사' 이태환, 과거·현재 오가는 만능 활약 '사랑꾼'

    '암행어사' 이태환이 '퍼펙트 올라운더'로 등극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극본 박성훈 강민선 연출 김정민, 이하 '암행어사')에서 성이범(이태환 분)은 번뜩이는 두뇌 플레이부터 사랑꾼 면모까지 만능 활약을 펼치며 종횡무진했다. 이날 성이범은 납치된 강순애(조수민 분)를 구하기 위해 고을 전체를 샅샅이 뒤지며 눈길을 모았다. 강순애를...

  • '암행어사' 김명수, '연적' 이태환과 손잡았다

    '암행어사' 김명수, '연적' 이태환과 손잡았다

    김명수와 이태환이 누군가와 대치한다.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에서 새 여정을 시작한 암행어사단 김명수(성이겸 역), 권나라(홍다인 역), 이이경(박춘삼 역)은 고을에서 발생한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의 전말을 파헤치며 활약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과거의 상처로 서로를 등진 이복형제 성이겸(김명수 분)과 성이범(이태환 분)이 뜻밖의 일로 손을 잡는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