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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정국, 이태원 방문 논란 사과 "마음 굉장히 무거웠다"

    방탄소년단 정국, 이태원 방문 논란 사과 "마음 굉장히 무거웠다"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동료 아이돌 그룹들과 이태원을 방문했던 것을 사과했다. 논란이 빚어진 지 약 3주 만이다. 정국은 지난 6일 방탄소년단 공식 브이 라이브 채널의 라디오 방송 '슙디의 꿀 FM 06.13'에 출연했다. 슈가가 진행하는 해당 방송의 게스트로 출연한 정국은 최근 공개한 자작곡 '스틸 위드 유(Still With You)'에 대한 다...

  • 차은우, 자필 사과문 "'덕분에 챌린지'도 동참했는데…안일했다" [전문]

    차은우, 자필 사과문 "'덕분에 챌린지'도 동참했는데…안일했다" [전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이태원을 방문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수 차은우가 자필 편지를 통해 사과했다. 차은우는 19일 오후 자신이 속한 그룹 아스트로의 공식 SNS를 통해 직접 쓴 사과문을 게재했다. 해당 글은 "먼저 저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차은우의 사과로 시작됐다. 이어 그는 "아직도 많은 의료진분들과 국민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

  • 정국·민규·차은우·재현 측, 이태원 방문 후 전원 자발 검사·사과[종합]

    정국·민규·차은우·재현 측, 이태원 방문 후 전원 자발 검사·사과[종합]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의 소속사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이태원을 방문한 것에 대해 차례로 공식 사과했다. 18일 한 매체는 정국, 차은우, 재현, 민규가 지난 4월 25일 저녁부터 26일 새벽까지의 시간을 이태원에서 보냈다고 보도했다. 1997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아이돌 '97모임'의 주축으로, 당시 이태원 소재 음식점 및 바(Bar)를 방문했다. 4월 25일~26일은 3월 2...

  • '이태원 아이돌' 목격담은 거짓…최초 유포자, 루머 유포에 사과글

    '이태원 아이돌' 목격담은 거짓…최초 유포자, 루머 유포에 사과글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 2명이 이태원의 클럽에서 목격됐다'는 이야기가 사실여부를 놓고 논란을 일으켰지만, 목격담의 최초 작성자가 루머라고 밝히면서 '이태원 아이돌'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글 작성자라고 밝힌 A씨는 지난 13일 온라인 사이트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자신이 트위터에 올린 글은 모두 루머라고 밝히며 "내가 잘 알지 못하는 정보를 가지고 진짜인 것처럼 선동질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

  • 이태원 아이돌 누구?…바 방문에 버스킹까지 구체적 목격담

    이태원 아이돌 누구?…바 방문에 버스킹까지 구체적 목격담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이태원 바에 인기 아이돌이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퍼져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트위터 및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의 멤버 A와 다른 인기 아이돌 그룹의 B씨가 지난달 25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인근의 한 바에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제기됐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이들은 25~26일 새벽 해당 바에 머물렀다. 이들이 방문한 바는 지난 2일 용인 66번 확진자가 다녀간 이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