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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태곤, 제작진에 천만 원 술 무료 나눔…명품 한가득 드레스룸도 정리('살림남')

    [종합] 이태곤, 제작진에 천만 원 술 무료 나눔…명품 한가득 드레스룸도 정리('살림남')

    배우 이태곤이 집정리를 하면서 제작진에게 고가의 물품을 선물했다.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태곤, 박서진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8%를 기록했다.이날 오프닝에서 박서진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후 "요즘 행사 섭외 시 동생 박효정까지 함께 섭외 가능한지를 물으신다. 동생 말고 저만 불러달라"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박서진과 어머니의 서울 데이트 2탄이 공개됐다. 박서진과 함께 메이크업숍을 찾은 어머니는 "직원이 몇 분이냐? 한 명 소개 좀 해주면 안 될까"라고 물어 박서진을 당황케 했다. 박서진은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요즘 생겼다"면서도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 잘못됐을 때 소개해준 분과도 사이가 틀어질 수 있기 때문에 소개팅은 불편하다"라고 털어놨다.이어 박서진은 어머니와 경복궁 나들이를 앞두고 한복 대여점에 방문해 사또와 황진이로 변신했다. 하지만 강추위와 함께 경복궁 문까지 닫혀 있는 탓에 엄마를 폭발하게 했다. 결국 박서진 모자는 집으로 돌아왔고, 박서진은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직접 두 손을 걷어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요리했으나 파스타를 태워버린 탓에 늦은 밤 어머니께 스테이크와 라면만 대접했다.이에 박서진의 어머니는 "다음에 애인 생기면 절대 이렇게 하지 마라. 데이트는 이렇게 하는 게 아니다. 오늘 엄마한테 한 것처럼 하면 큰일 난다"라고 타박했다. 이후 박서진은 어머니를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로 '현금 100만 원'이 담긴 용돈 화분을 준비했고 어머니는 이날 처음으로 환한 미

  • 이태곤, 재벌 결혼설→쌍둥이 출산설 결국 해명 "활동 중단 이유? 그저 운 때문" ('살림남') [TEN이슈]

    이태곤, 재벌 결혼설→쌍둥이 출산설 결국 해명 "활동 중단 이유? 그저 운 때문" ('살림남') [TEN이슈]

    배우 이태곤이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50회에서는 이태곤이 ‘살림남’으로 새롭게 합류해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이날 이태곤은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대해서 언급했다. 앞서 그는 재벌가 아내와 결혼했다는 결혼설과 아이가 셋이라는 '쌍둥이 출산설'에 휩싸인 바. 이에 대해 이태곤은 "나도 뉴스를 들었다"며 "내가 애가 셋이라서 활동을 안하는 거라더라. 차라리 애가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혼자 살지 않냐. 휑하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턱시도 일찍 입으면 결혼을 늦게 한다더라"며 고등학교 3학년 때 웨딩 모델을 했던 화보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드라마에서 결혼만 9번 했다는 이태곤은 "그래서 결혼을 늦게 하나 보다"라며 "마음에 드는 여자 있으면 바로 결혼하지. 올해 내가 결혼운이 있다더라"며 결혼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이태곤은 작년 7월부터 활동을 중단했다. 이태곤은 "전혀 안했다. 할 건 많았는데 아무것도 안했다. 그때부터 운이 안 좋았다. 해도 안 될 거 같고 이럴 때는 가만히 있자 생각에 아무것도 안한 거다"라며 그간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가 결혼설, 쌍둥이 출산설이 때문이 아닌 그저 운 때문이라고 밝혀 황당함을 자아내기도. 이에 MC들 역시 "그냥 운이 안 좋아서 스스로 활동을 중단했다는 거냐"며 "운이 좋다고 하니까 재기했다는 거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8000만 원 장비 자랑' 이태곤, 활동 중단 했던 이유 있었네('살림남2')

    '8000만 원 장비 자랑' 이태곤, 활동 중단 했던 이유 있었네('살림남2')

    배우 이태곤이 '살림남'에서 그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사연을 고백한다.이태곤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작년 7월부터 스스로 활동을 중단했다"라고 전한다. 활동 중단 사유가 '운' 때문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올해 스님이 이사 가지 말랬다", "지금 집도 풍수지리가 좋아 살고 있다" 등 각종 운세, 띠, 풍수지리 등을 맹신하는 의외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이태곤은 새벽 5시에 기상해 각종 집안일을 시작한다. 이태곤은 다소 집안일과 거리가 멀 것 같은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직접 맨손으로 욕실 실리콘 보수 작업을 하는가 하면, 일명 아이돌 대기 의자에 앉아 빨래를 개는 소탈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태곤은 "처음엔 살림에 무관심했지만, (살림을) 해 보니까 기분이 좋아지더라"라며 살림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어 소문난 낚시광으로 알려진 이태곤은 8000만 원가량의 낚시 장비와 업소용 급냉 냉동고가 있는 낚시 방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태곤은 '살림남' 첫 촬영을 기념해 제작진들에게 15인분 요리를 대접하고자 직접 잡은 무늬오징어와 삼치를 꺼낸다. 이를 활용해 동시에 네 가지 음식을 만들며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선보이는 이태곤은 "내 여자가 해달라고 하면 언제든 요리해 준다"라고 이야기해 여심을 또 한 번 설레게 할 예정. 삼천포가 고향인 바다 소년 박서진 또한 "저렇게 큰 삼치를 사람이 잡을 수 있냐?"라며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태곤, 재벌 부인 결혼설→쌍둥이 자녀설에 입열었다('살림남2')

    이태곤, 재벌 부인 결혼설→쌍둥이 자녀설에 입열었다('살림남2')

    14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제작진 측은 "배우 이태곤이 '살림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킹태곤', '주부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이태곤은 "'살림남'에서 정말 다 보여준다"라고 전하며, 데뷔 20년 만에 낱낱이 공개하는 민낯 일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특히 이태곤은 "재벌 부인과 결혼했다" "쌍둥이 자녀가 있다" 등 본인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거침없이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에서는 결혼을 아홉 번 했다"는 이태곤은 "마음에 드는 여자가 생기면 바로 결혼하고 싶다" "딸 갖고 싶다" 등 결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도 밝힐 예정이다.또한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이태곤이 방송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속사정을 공개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사연을 전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2005년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한 이태곤은 그간 '연개소문', '내 인생의 황금기', '보석비빔밥', '황금물고기', '광개토태왕', '잘 키운 딸 하나',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 인기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정글의 법칙',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주접이 풍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존재감을 펼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다.한편 KBS 2TV '살림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며, 이태곤의 리얼 일상은 오는 20일 만나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겉멋' 지적받은 이태곤, 윤세아 앞에서 완벽 칼질 "되게 능숙해" 보조개 미소 ('도시횟집')

    [종합] '겉멋' 지적받은 이태곤, 윤세아 앞에서 완벽 칼질 "되게 능숙해" 보조개 미소 ('도시횟집')

    이태곤이 완벽한 주방장으로 변신했다.지난 23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 멤버들이분주히 첫 영업을 준비했다이날 멤버들은 횟집 오픈에 앞서 시뮬레이션을 해보기로 결정했다.  경험이 많은 이수근의 지휘 아래 이경규는 가자미 구이를 김준현은 비빔국수와 매운탕, 이태곤은 참동회도 4인기준으로 떠보기로 했다. 윤세아는 활어회 손질을 처음보는 상황. 그는 "생선을 몰라서 적응하는데 좀 어렵지 않을까"라고 걱정했지만, 이태곤이 능숙하게 회를 뜨는 걸 보고 "되게 능숙하다 실제로 보니까"라고 보조개 미소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손님들이 회 뜨는 거 보면 좋아하겠다"며 오픈형 주방에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태곤은 과거와 달라진 일중한 칼질로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이태곤은 일식 셰프 정호영을 만나 회를 뜨는 법에 대한 조언을 들었던 것. 이태곤은 "껍질 벗길 때 실수를 많이 하다칼이 들어갈 때 마음이 급해서 칼이 깊게 들어가서"라고 상담했다. 정호영 셰프는 "그런 걸 겉멋들었다고 한다"고 일침해 웃음을 안겼다. 이태곤은 "컨디션 좋을 땐 잘 된다"고 말했다. 그의 실력을 본 정호영은 "잘하는데 마음이 약간 급하다"라고 조언했다. 정호영 특훈을 받은 이태곤은 완벽한 실력을 보여줬고, 윤세아는 박수를 치며 "진짜 전문가야"라고 칭찬을 쏟아냈다. 이덕화도 옆에서 "저렇게 하는 거 쉽지 않다"며 거들었다. 이태곤은 칭찬에 입꼬리가 승천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이태곤 "진짜 찾고 싶은 여자가 딱 한 명 있다" ('도시어부4')

    이태곤 "진짜 찾고 싶은 여자가 딱 한 명 있다" ('도시어부4')

    배우 이태곤이 한 여성을 찾고 싶다고 밝혔다.18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서는 일본 출조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일본 출조의 피날레는 오도열도 선상에서 (긴꼬리)벵에돔 낚시가 진행됐다. 4박 5일간의 살인적인 낚시 스케줄로 멤버들의 피로 누적 수치는 최고조를 찍었고 모두의 얼굴에 피곤함이 역력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일본에서의 마지막 낚시인만큼 남은 체력을 다 끌어올려 끝까지 최선을 다해 낚시를 하는 진정한 ‘낚친자’의 면모를 보였다. 도시어부 멤버들이 장장 30시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일본 출조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이경규는 일본에서의 마지막 낚시를 앞둔 전날 밤, 선상에서 모두가 잠을 청하는 가운데 잠을 마다하고 홀로 휴대전화로 낚시 공부에 돌입해 감탄을 유발했다. 그는 낚시 왕을 향한 엄청난 집념을 보이며 일본 출조에서 그 어느 때보다 의지를 불태웠다. 제작진과 멤버들에게 “일본이 잘 맞는 것 같다”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상승세를 이어나가던 이경규가 그의 의욕만큼 결과 또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이태곤은 낚시를 하며 추억 여행을 하던 중 "내가 진짜 찾고 싶은 여자가 딱 한 명 있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와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던 그때 마침 입질이 왔고 놀란 이태곤은 다급히 "왔어"를 외쳤다. 이태곤의 추억 속 그녀는 누구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이태곤, 방송 제쳐두고 집중한 XX…뜻대로 되지 않자 '버럭' ('도시어부4')

    [종합] 이태곤, 방송 제쳐두고 집중한 XX…뜻대로 되지 않자 '버럭' ('도시어부4')

    '도시어부4' 이태곤이 엄청난 낚시 실력을 뽐냈다.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 도시어부4'에서는 낚시 시작 4분 만에 히트를 기록한 이태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이태곤은 멤버들에게 "초장에 많이 즐겨라"라며 강한 승부욕을 보였다. 이어 이태곤은 낚시 실력 향상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알렸다. 또한 최근 민물낚시를 다녀왔다며 "잡기는 잡았는데 하도 많이 잡았다 놔서 입술이 없더라"라며 귀여운 자랑을 늘어 놓았다.이덕화 역시 "나는 분하고 억울해서 안면도에 갔다왔다. 근데 물고기 구경은 해보지도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번 촬영의 테마는 '힐링'이었다. 멤버들은 캠핑카를 제공받고, 먹고 쉬며 낚시를 즐겼다. 다만 어종을 낚지 못하면 뱃지를 뺏기는 방식. 이를 들은 김준현은 "차라리 상의 탈의를 하는 것은 어떻냐?"고 물었고, 이태곤 역시 "그냥 하차하겠다"라며 농담을 건넸다.제작진은 룰을 설명했다. 낮에 고정 낚시 시간을 제외한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는 자유 낚시 시간이라고. 자유로운 룰에 멤버들은 "그러면 덕화 형님이 주무시겠냐. 절대 안 주무시지. 이게 무슨 힐링이냐. 킬링이다"라며 반발했다.낚시가 시작되고 곧바로 어종을 낚은 이태곤. 그는 2연속 히트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앞서갔다. 이후 시작 30분 만에는 10마리의 붕어를 낚아 올렸다. 이태곤은 "나는 오늘 100마리를 낚을 것이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밤새 낚시를 이어간 멤버들. 김준현은 "십 년 전에 낚시병 완치한 줄 알았는데 '도시어부' 하면서 다시 생겼다"라며 자신의

  • [종합] 이태곤 결혼식, 축가 이찬원·사회 붐…깜짝 핑크빛 발언('편스토랑')

    [종합] 이태곤 결혼식, 축가 이찬원·사회 붐…깜짝 핑크빛 발언('편스토랑')

    이태곤이 의미심장 발언으로 ‘편스토랑’을 발칵 뒤집었다.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아찔하고 치명적인 매력의 섹시 빌런 편셰프 이태곤이 오랜만애 돌아왔다. 이태곤은 연예계 소문난 낚시꾼답게 초대형 민어 해체에 도전했다. 이 과정에서 이태곤이 예상 못했던 핑크빛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날 이태곤은 등장부터 역대급이었다. 방안의 태닝 기계에서 가운 차림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나온 것. 흡사 터미네이터가 떠오르는 등장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입을 쩍 벌리고 놀랐다. 그러나 정작 VCR 속 이태곤은 자연스럽게 거울 앞으로 가 자신의 외모를 체크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태곤은 길이가 무려 1M가 넘는 초대형 민어 해체에 도전했다. 지금까지 3000마리 이상의 회를 떠봤다는 이태곤은 전문가도 쉽게 할 수 없는 초대형 민어 손질을 뚝딱 해냈다. 칼을 능숙하게 다루는 기술은 물론 팔뚝 힘줄이 솟아나는 파워까지 총동원해 손질한 민어는 회, 맑은 탕, 전, 튀김 등으로 다양하게 변신했다. 이연복 셰프조차 “이태곤은 생선에 진심”이라며 혀를 내둘렀다.이태곤이 이렇게 민어를 손질하고 요리까지 한 것은 평소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이덕화를 위해서였다. 더운 날씨에 이덕화가 힘을 낼 수 있도록 보양 도시락을 만든 것. 이태곤이 직접 만들고 금가루까지 가득 뿌린 민어 도시락을 받은 이덕화는 얼굴 가득 함박미소를 지었다. 또 한 입 먹자마자 생선의 정체가 민어임을 맞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그렇게 이태곤의 정성 가득 도시락을 맛본 이덕화는 이태곤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고

  • 이찬원 "축가는 내가!"…이태곤 "장가가겠다" 선언에 붐도 "사회 볼 것"('편스토랑')

    이찬원 "축가는 내가!"…이태곤 "장가가겠다" 선언에 붐도 "사회 볼 것"('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태곤이 이덕화를 위해 보양 끝판왕 민어 도시락을 준비한다.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오랜만에 돌아온 섹시 빌런 편셰프 이태곤이 출격한다. 이태곤은 연예계 대표 낚시꾼, 바다남자답게 초대형 민어 해체쇼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민어로 귀한 보양 도시락을 만든다.이날 공개된 VCR 속 이태곤은 회칼 점검에 나섰다. 이태곤이 세심하고 꼼꼼하게 칼을 점검한 이유는 잠시 후에 밝혀졌다. 집에 1m가 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민어가 도착한 것. 무려 10자 민어 등장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하는 가운데 이태곤은 망설임 없이 민어 손질에 돌입했다. 이연복 셰프조차 "업자도 힘들 사이즈다"고 혀를 내둘렀다.힘과 기술, 노련미가 빛나는 '바다남자' 이태곤의 민어 해체는 진풍경이었다. MC붐이 계속해서 "여러분, 여기는 가정집입니다"를 외칠 정도로 집에서 홀로 민어와의 사투를 벌이는 태곤의 모습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이어 이태곤은 손질한 민어로 다양한 요리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회는 물론 민어전, 민어 쌀튀김, 민어 맑은탕까지 이태곤의 노하우가 담긴 귀한 요리들이 완성됐다. 그리고 이태곤은 이 음식들을 하나하나 담아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완성했다. 그야말로 '보양 끝판왕' 도시락이었다.이태곤의 정성 가득 도시락을 받은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덕화였다. 이태곤과 끈끈한 사이인 이덕화는 이태곤의 요리에 감동 또 감동하며 식사를 즐겼다. 이어 "얼마나 잘생겼냐. 이렇게 요리까지 잘한다"며 이태곤 칭찬을 이어가던 이덕화는 "장가가라"며 간곡히 조언을 건넸다.이덕화의

  • 이태곤, 집에서도 13kg 초대형 참치 직접 요리('편스토랑')

    이태곤, 집에서도 13kg 초대형 참치 직접 요리('편스토랑')

    ‘편스토랑’ 이태곤이 초대형 참치 해체쇼에 도전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41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중 섹시 빌런 편셰프 이태곤은 집으로 절친 지상렬을 초대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연예계 대표 바다남자 이태곤의 불꽃같은 한판 승부가 펼쳐지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태곤은 소중한 회칼들을 다듬었다. 칼날을 세우고 동백기름을 뿌리고 도마에 툭 꽂는 모습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이태곤을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킬러 같다”, “칼잡이 킹태곤”이라고 감탄했다. 이렇게 이태곤이 칼날을 다듬은 이유는 7살 많지만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하는 절친 지상렬에게 특별한 대접을 하기 위해서였다.이태곤은 지상렬을 위해 무게 13kg, 길이 8짜(80cm) 초대형 참치를 준비했다. 무려 20인분에 달하는 양이다. 최근 대한민국에서 참치 양식에 성공해, 이렇게 구할 수 있게 됐다고. 이태곤은 날카롭게 간 회칼로 본격적인 초대형 참치 해체에 돌입했다. 회 뜨기 고수인 이태곤에게도 초대형 참치는 쉽지 않은 도전. 가죽이 두꺼워서 칼이 쉽사리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다.이에 지상렬이 나섰다. 지상렬은 참치 대가리를 꽉 잡고 힘 있게 지탱해줬다. 덕분에 이태곤은 좀 더 편하게 참치 해체를 할 수 있었다. 이태곤은 참치 해체 후, 부위별 회 뜨기까지 능숙하게 성공했다. 이태곤의 수준급 초대형 참치 해체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여기는 집이다. 횟집이 아니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태곤, 낚시용품 CEO 됐다…깜짝 고백 ('편스토랑')

    이태곤, 낚시용품 CEO 됐다…깜짝 고백 ('편스토랑')

    배우 이태곤의 CEO 일상이 공개된다.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월의 메뉴’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지난 방송에서 첫 등장해 마성의 매력을 발산, 섹시 빌런 편셰프에 등극한 이태곤이 배우 본업 이외에 또 다른 직업을 공개한다.이날 공개된 VCR 속 이태곤은 부엌도, 낚시방도 아닌 의문의 공간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평소와 달리 안경까지 쓴 이태곤은 책상에 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의문의 서류들을 검토한다. 이태곤의 포스 넘치는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드라마 속 대표님 같다”, “멋지다”라며 감탄을 쏟아낸다. 알고 보니 낚시용품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CEO로서 재택근무를 하며 화상회의를 하는 날이었던 것.업무 모드에 돌입한 이태곤은 평소와는 또 다른 날카로운 눈빛으로 서류들을 꼼꼼히 검토한다. 이어 “내가 도장 찍은 것만 통과된 것”이라며 서류에 도장을 찍어 통과한 것들에 체크를 했다. 그런데 이태곤이 꺼낸 도장이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다. 사극에서 왕의 권력을 상징하는 옥새처럼 크고 위용 넘치는 디자인의 도장이었던 것. 작은 소품마저도 범상치 않은 것을 사용하는 이태곤의 마성의 매력에 모두 눈을 떼지 못했다고.업무 시간을 보낸 후 CEO 이태곤의 나 홀로 식사 시간이 찾아온다. 지난 방송에서 6자 참돔으로 회, 초밥, 참돔탕 등을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이태곤이 이날 꺼낸 식재료는 대형 무늬 오징어. 오징어계의 황제라는 무늬 오징어 등장에 모두 놀란 가운데 이태곤은 무늬 오징어로 파스타를 만든다. 역시나 전문가와도 같은 이태곤의

  • [종합] 이태곤, 시계→와인바·낚시방…드라마 男주인공급 집 공개('편스토랑')

    [종합] 이태곤, 시계→와인바·낚시방…드라마 男주인공급 집 공개('편스토랑')

    배우 이태곤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격했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국인의 밥'을 주제로 한 41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이태곤과 이찬원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태곤과 이찬원이 새롭게 인사했다. 이태곤은 "찬원 씨는 우승하겠다고 했는데 저는 평정하러 왔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붐은 "이태곤 씨의 영상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는데 강렬한 장면이 자주 나온다더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드라마에 나올 법한 이태곤의 집이 공개됐다. 이태곤의 집에 전시된 시계만 무려 32개였다. 오마이걸 효정은 "드라마 남자 주인공 집 같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태곤은 시계뿐만 아니라 골프 마니아였다. 위스키, 고량주 등이 가득 있는 개인 바와 와인 셀러까지 있었다.이태곤은 아침부터 30분간 운동 루틴에 열중했다. 샤워한 뒤 주방에 나타났다. 샤워 가운 차림으로 등장한 이태곤은 "기름을 발라야겠다"며 칼에 동백기름을 바르기 시작했다. 이는 녹슬지 않게 하기 위해 바르는 것.이태곤은 각종 생선 손질 칼을 꺼내 6짜(60cm) 참돔을 거침없이 손질하기 시작했다. 그는 참돔 살을 발라내고 껍질을 종이처럼 얇게 분리한 후 토치로 살짝 구워 극강 식감의 참돔회를 완성했다.또한 참돔 회 초밥, 남은 참돔 뼈에 각종 채소를 넣고 3시간 동안 팔팔 끓여 콜라겐 가득한 참돔 곰국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스타일을 중시하는 이태곤의 요리 폼이 웃음을 자아냈다.참돔 요리를 마친 이태곤은 어느 곳 앞에서 멈췄다. 그가 멈춘 곳은 다름 아닌 복도 끝에 위치한 쾌락 방이었다. 쾌락 방은 이태곤의 낚싯대부터 다양한 장비를

  • 이태곤 "20대에 만난 여자친구 계속 생각나, 결혼했다면 잘 살았을 것"

    이태곤 "20대에 만난 여자친구 계속 생각나, 결혼했다면 잘 살았을 것"

    배우 이태곤이 전 여자친구에 대한 미련을 드러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에서 MC 이태곤이 과거 연애담을 공개하며 고민 상담을 해주는 순간에 분당 최고 시청률이 4.4%까지 오르며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는 스타 강사 김미경이 주접단의 고민 사연을 읽고 현장에서 솔루션을 제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주접단은 26세 아들을 결혼 시켜도 되겠냐는 내용의 사연을 보내왔다. 이에 이태곤은 결혼을 찬성한다는 입장을 보이며 "나도 계속 생각나는 여자가 있다"고 과거 실제 연애담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태곤은 "(당시에 나는) 20대라 어리다고 생각해서 포기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 여자와 결혼했으면 잘 살았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또한 이태곤은 "안정됐을 때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 하는데 그럼 평생 결혼 못 할 수도 있다"며 경험을 녹여낸 진정성 있는 조언으로 현장에서 박수를 받았다.  김미경 또한 이태곤 의견에 동조했다. 김미경은 “100세 시대에 5년 일찍 결혼하는 건 표시도 안 난다. 본인이 가장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살 수 있도록 하고 스스로 책임지게 하는 게 좋다”며 진심 어린 최종 솔루션을 제시해 스튜디오 안 주접단의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트렌디한 덕질 밈이 온다"…'주접이 풍년', 진짜 주인공은 팬

    [종합] "트렌디한 덕질 밈이 온다"…'주접이 풍년', 진짜 주인공은 팬

    배우 이태곤, 개그우먼 박미선, 가수 장민호가 '팬심자라대회 주접이 풍년'으로 뭉쳤다. 세 사람은 각자의 시점에서 주접단을 이야기를 듣고 있는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19일 오후 KBS2 새 예능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편은지 PD, 이태곤, 박미선, 장민호가 참석했다.'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이날 편은지 PD는 "KBS 예능 제목에 '주접'이라는 들어가기 까지 부침이 많았다. 결국에는 가능하게 해준 선배님들 감사드린다. 주접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쓰였지만, 지금은 좋아하는 마음을 과장하고 재치있게 표현하는 뜻으로 쓰인다"고 밝혔다.이어 "저희 프로그램을 통해 '주접'이 부정적인 의미 보다 긍정적인 의미로 쓰였으면 좋겠다. 그동안 팬을 다루는 예능은 많았지만 저희는 팬이 주인공이다. 연예인이 앉아 있어야 할 게스트석에 대표 팬인 주접단이 앉는다. 주접단은 수동적으로 박수를 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팬덤을 착석시키는 게 포인트"라고 덧붙였다.편은지 PD는 "팬이 연예인을 보고 환호하는 건 흔하다. 반대로 '주접이 풍년' 포인트 중 하나가 주접 반대석이 있다. 덕질을 반대하는 입장이다. 실제로 덕질하는 제 모습을 보고 저희 남편이 한심해하는 걸 보고 만들었다"며 "우리집만 그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만들었다. 주접 반대석

  • 박미선 "방탄소년단·NCT·고수, '주접이 풍년' 출연 추천…아미 기다린다"

    박미선 "방탄소년단·NCT·고수, '주접이 풍년' 출연 추천…아미 기다린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출연을 추천하고 싶은 이들로 방탄소년단, NCT, 고수를 꼽았다.19일 오후 KBS2 새 예능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편은지 PD, 이태곤, 박미선, 장민호가 참석했다.'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이날 박미선은 '주접이 풍년'에 출연을 추천하고 싶은 이들로 방탄소년단, NCT 그리고 고수를 꼽았다. 그는 ""방탄소년단은 당연히 나와야 한다.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이름) 여러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 외에도 NCT, 고수 씨가 나왔으면 한다. 다 좋아한다. 물론 지금 제가 덕질하는 분은 아니다. 그 분들(방탄소년단, NCT, 고수)의 팬이 궁금하다. 어떻게 활동하고 젊은 층 팬들은 어떤 식으로 주접을 풍년스럽게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싶더라"고 덧붙였다.박미선은 "그래서 방탄소년단 팬들이 이 방송 혹시 보신다면, 방송이 나가기 시작하면 각 스타들의 팬덤이 움직이지 않을까. 시청률을 본인이 알아서 책임지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한편 '주접이 풍년'은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