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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수, 이강인 하극상 논란에 "안 나와야 될 게 나왔다, 클린스만 다시는 보지 말자" 일침 [TEN이슈]

    이천수, 이강인 하극상 논란에 "안 나와야 될 게 나왔다, 클린스만 다시는 보지 말자" 일침 [TEN이슈]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가 2024 아시안컵 대표팀의 불화설에 대해 일침했다. 이천수는 15일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이번 선수단 불화설에 대한 이천수의 생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천수는 최근 불거진 대표팀 내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몸싸움도 있었다고 하니 심각성이 있다"며 "이런 말 나오는 거 자체가 저는 안 나와야 될 게 좀 나오고 있다고 본다"고 운을 뗐다. 이어 "대표팀 안에서 분위기가 아쉽다. 그게 성적과 이어졌다. 최고의 멤버로 이뤄내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생긴다"며 "대한민국은 동방예의지국이고, 선후배 관계가 중요하다. 교육 시스템이 바뀌긴 했다. 선수들이 어릴 때부터 외국에 나갔다. 감정적 부분이 우리 때와 다른 게 사실이지만 선후배간 규율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일갈했다. 특히, 이천수는 "나에게 선배들이 되바라졌다고 하지만, 나는 한 번도 형들에게 그런 적이 없다. 나 때는 불협화음이 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었다. 물론 뒤에 가서 안 들리게 뒷담화는 할 수 있다"며 "특성이 다른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내부적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이건 아니다"고 했다. 아쉬움 속에서도 이천수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제일 아쉬운 건 감독이다. 우리가 29억을 주면서 클린스만을 감독으로 모신 건 모든 걸 책임지는 사령관이기 때문"이라며 "성적뿐 아니라 규율, 팀을 하나로 만드는 것도 감독의 몫이다. 자기만 좋은 거 하려고 하니까 리더십이 없다. 선수들이 잘못하면 다그칠 줄도 알아야 하는데 애들이 뭐하

  • [전문] 이천수, 코인 사기 연루 의혹에 입 열었다 "그 어떠한 관련도 없어"

    [전문] 이천수, 코인 사기 연루 의혹에 입 열었다 "그 어떠한 관련도 없어"

    이천수가 최근 제기된 코인 사기 연루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이천수는 11일 유튜브 채널 '리춘수' 커뮤니티를 통해 "현재 논란이 되는 2021년 8월에 발행되었던 이천수 축구화 NFT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2021년 4월경, 당시에 지인으로부터 축구선수 출신이라는 후배를 소개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이어 "그 이후에 몇 차례 미팅을 통해 GDG 회사에 대한 소개를 들었고, 이 회사의 사업 방향은 축구 유소년 대회 개최 등을 NFT와 결합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라 설명을 들었습니다. 미팅 과정에서 GDG(골든골)에서 이천수 축구화를 NFT 상품으로 발행하자는 제안을 받았고, 경매하거나 사고파는 것이 아닌 이벤트성으로. 추첨을 통해서 지급되는 것이라고 하여 그 이벤트에 한해서만 초상권을 쓸 수 있게 해주었으며, 실제로 추첨을 통해 지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이천수는 "그 후 21년 9월경에 GDG 회사의 홈페이지와 인스타에 저와 GDG회사가 협업을 맺은 것으로 홍보가 되는 것을 보고, 협의 되지 않은 내용을 무단으로 사용한 GDG회사에 저와 관련된 모든 내용을 다 내려달라고 항의했었고, GDG쪽에서는 이 문제를 받아들이고서 모든 게시물을 다 내린 후 이후로 그 회사와 그 어떤 비즈니스 협업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설명했다.또한 "최근 얘기가 나오고 있는 GDG와 관련해서 위의 내용 외에는 저는 어떠한 관계도 없음을 명백히 말씀드리며 아울러 GDG에서 발행하는 코인에 관해서 그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말씀드립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이천수는 "첫 만남 자리에서 저도 모르게 사진이 찍혔으며 단톡방에 돌아다니는 '이천수가 힘써주

  • 이천수, ♥심하은 고부갈등에 집 나갔다…"우리 엄마한테 잘해" ('살림남2')

    이천수, ♥심하은 고부갈등에 집 나갔다…"우리 엄마한테 잘해" ('살림남2')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희야 여사와 심하은이 고부 갈등을 빚는다.이날 이천수는 어머니 희야 여사의 부름에 봉사 공연장에 동행한다. 이천수는 얼떨결에 무대에 올라 노래까지 부르게 돼 난처해한다.공연 후 희야 여사는 이천수에게 "다른 집 며느리들은 공연 보러 오더라. 하은이에게는 먼저 전화해도 안 받는다"라며 며느리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다.마음이 무거워진 이천수는 집으로 돌아와 심하은에게 엄마한테 잘 하라며 화를 내고, 그동안 쌓인게 많았던 심하은 또한 "나도 그동안 우리 어머니니까 참고 산 거야"라며 폭발하고 만다. 중심을 잘 지키라는 심하은의 말에 중간에서 과부하가 온 이천수는 "두 사람 때문에 죽을 것 같다"라며 집을 박차고 나가 분위기는 더욱 살벌해진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 이천수는 심하은을 무작정 데리고 본가를 찾는다. 이천수는 "나 통해서 이야기하지 말고 당사자들끼리 직접 해라"라며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그러나 소통의 부재로 인한 오해들만 속속 터져 나오면서 결국 심하은은 눈물을 보인다.제대로 된 대화도 못해보고 상황만 악화된 가운데, 희야 여사와 심하은의 고부 갈등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살림남'은 오는 24일부터 한 시간 빠른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동방신기 최강창민, 이천수 ♥아내와 무슨 사이길래 "父 노발대발 뿔났다" ('살림남')

    [종합] 동방신기 최강창민, 이천수 ♥아내와 무슨 사이길래 "父 노발대발 뿔났다" ('살림남')

    '살림남'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축구선수 이천수에게 경고했다.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추신수, 이천수, 최경환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2%를 기록했다.추신수는 프로 농구팀 주니어 치어리더로 활약 중인 막내딸 소희를 위해 응원에 나섰다. 추신수와 두 아들은 소희를 위해 아침 식사로 샌드위치를 준비했고, 소희와 친구들의 선물까지 함께 준비했다. 이 가운데 추신수의 부인 하원미는 소꼬리찜, 두부에 이어 육포까지 직접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추신수 가족은 농구장으로 향했다. 생애 첫 농구 시투에 도전한 추신수는 시투 연습에서 계속되는 실패에 긴장했다. 소희 역시 "실수하면 아빠 딸 아니다"라고 말해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 이 부담감을 갖고 도전한 가운데 과연 그의 첫 시투가 성공했을지 궁금증이 모아졌다.이천수는 가족들과 동방신기 20주년 콘서트로 향하기 전, 아이돌 체험 스튜디오를 찾아 변신에 나섰다. 이천수와 심하은, 딸 주은은 각각 동방신기 최강창민, S.E.S. 바다, 에스파로 변신해 아이돌 콘셉트의 사진을 촬영했다. 주은은 번개 머리로 변신한 이천수에게 "세균맨 같다"며 팩트 폭격을 날려 웃음을 줬다. 이후 이천수와 그의 가족은 동방신기를 만났다. 최강창민은 심하은에게 "저와 같은 심 씨다. 방송에서 누님의 우는 모습만 많이 나와 저희 아버지가 노발대발하신다. 심 씨들이 잔뜩 뿔이 났다. 심 씨들의 공공의 적이다"고 말해 이천수를 당황케 했다. 최경환, 박여원 부부는 또 한번 여섯째 대란을 벌였다. 박여원은 "아이들에게

  • 이천수, 과거 피부 스트레스 엄청났네 "피부에 억대 이상 투자"

    이천수, 과거 피부 스트레스 엄청났네 "피부에 억대 이상 투자"

    오는 3일(수)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천수가 딸 주은과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천수는 사춘기에 접어든 주은이와 가까워지기 위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시작부터 딸에게 다가가는 것을 어려워하며 거리감을 느낀 이천수는 배우 김승현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한다. 이후 이천수는 MZ세대가 좋아하는 음식을 검색한 뒤 직접 요리에 나선다. 주은이가 외출한 사이 딸이 좋아하는 마라탕과 탕후루를 직접 만들며 점수 따기에 나서는 등 부쩍 커버린 딸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어 이천수는 주은의 피부과 예약부터 홈케어까지 밀착 관리를 펼친다. 이천수는 주은이에게 과거 '무장공비'로 불렸던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여주며 "피부를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피부만큼은 딸이 자신을 닮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털어놓은 이천수는 "여드름 피부가 큰 스트레스였다"라며 피부에 억대 이상을 들였다고 고백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올 A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주은이의 기말고사 성적이 공개되며&nb

  • [종합] '대상 불발' 이천수 "내년에 대상 재도전…'살림남'으로 욕 많이 먹어" ('리춘수')

    [종합] '대상 불발' 이천수 "내년에 대상 재도전…'살림남'으로 욕 많이 먹어" ('리춘수')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2023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 후보로 오른 소감을 밝혔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리춘수 [이천수]’에는 “형... 진짜 받을 줄 알았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천수는 2023 KBS 연예대상 참석을 위해 샵을 방문했다. 그는 "오늘 KBS연예대상 그걸 가야한다. 내 입으로 말하기 창피하지만 대상 후보에 올라서 욕을 엄청 먹고 있더라. 어차피 가야되니까 이쁘게 하고 가려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도 작년에 최우수상 받았지 않냐. 기대좀 하고 있냐"고 묻자 이천수는 "처음엔 안 했는데 당일이니까.."라고 솔직한 소감을 털어놨다. 아내 심하은이 “수상 기대를 안 하는 건 아니다. 그래야 가는 데 발걸음도 당차게 가지. 기대 안 한다고 하면 또 쭈그려서 갈까 봐. 어깨 펴. 알지? 항상 내가 있는 거?”라고 남편을 응원했다. 이어 "근데 언제 대상 후보를 우리가 또 해보겠냐. 축구에서 무슨 상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난 못봤잖아. 상만 봤지 받는걸 못봤지 않냐"고 기했다.KBS 사옥으로 이동한 이천수와 심하은은 “오빠가 연예대상에 갈 거라고 결혼 초반 때 생각도 못 했고 아예 없던 모든 일들이 지금 미라클처럼 일어나고 있는 거다. 난 오빠랑 이렇게 제가 방송을 하게 됐다는 거도 신기했다. 물론 유튜브 채널 운영도 마찬가지다”라며 설명했다.이에 이천수는 "추측을 해보면 진실성 때문인가?"라고 말했고, 심하은은 "그럼 더 욕먹어. 그게 진실성이면. 그냥 열심히 잘 했다 이거로 가야지. 좋은 일도 사실 많이 했다. 알게모르게"라고 해명했다. 이천수는 "욕을 이미 많이 먹었다. 뭘 또

  • [TEN포토]'살림남' 우아하게

    [TEN포토]'살림남' 우아하게

     박준형, 김지혜, 강다니엘, 이천수, 심하은, 현진영, 오서운, 최경환, 박여원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쳇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허재, 소주 20병씩 먹더니…건강 악화로 입원 "이러다 죽는구나 싶어, 금주 14일 째" ('4인용식탁')

    [종합] 허재, 소주 20병씩 먹더니…건강 악화로 입원 "이러다 죽는구나 싶어, 금주 14일 째" ('4인용식탁')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가 장기간 음주로 입원을 했다고 밝혔다. 허재는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 출연해 절친인 이천수, 김미현, 우지원을 초대했다.이날 허재는 "얼굴이 좋다"는 말에 "솔직히 말하자면 요 며칠 전에 입원했다. 피로도 있고 스트레스도 있고 장기간 음주를 해서 쓰러질 뻔했다"고 고백했다.그는 "이래서 죽는구나 싶더라. 몸이 마지막 경고를 준 것 같다. 술을 안 마신지 14일째다. 확실히 몸이 좋아지더라"고 털어놨다.우지원이 "금주는 처음이지 않냐"고 묻자 허재는 "처음이다. 확실히 컨디션이 좋아지더라"고 말했다. 이어 "20대 때는 20병 정도 마시지 않았냐"는 물음에 허재는 "그 정도 먹었지"라고 답했다.허재는 이어 "큰일 날 뻔했다. 내가 살면서 겁을 제일 많이 먹은 날이 그날이다. '아 이래서 죽는구나'라는 걸 느꼈다. 몸이 마지막으로 나한테 경고를 준 것 같다. '나도 힘들다. 작작 마셔라'"라고 설명한 후 "술을 안 마신지가 한 14일. 2주 정도 됐다. 한 잔도 안 마셨다"고 금주 중임을 밝혔다. 이천수는 "20병?"이라고 놀라며 "우리 때 옛날 선배들 얘기하면 선동열 선배, 허재 선배 얘기 많이 하잖아. 허재 선배는 술 엄청 먹고 경기 나가도 40득점에 선동열 선배님은 새벽 3시까지 술 먹고 경기 나가도 완봉승하고"라고 감탄했다. 이천수는 이어 "(허)훈이 만났을 때 술 이야기 하지 않았나. '아빠가 술을 너무 많이 먹으니까 아파봐야 한다고. 기억나냐"고 하자 허재는 "진짜 아팠다"라며 웃었다. 둘

  • 벌금만 8600만원…이천수 “기자들 질문 마음에 안들면 가버려”(‘4인용식탁’)

    벌금만 8600만원…이천수 “기자들 질문 마음에 안들면 가버려”(‘4인용식탁’)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가 농구선수 출신 허재를 좋아하는 이유를 밝혔다.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농구 대통령 허재가 운동계 후배 우지원, 이천수, 김미현을 초대했다.이날 이천수는 허재와 본인의 공통점을 찾아냈다. 그는 "기자분들이 질문했을 때 마음에 안들면 그냥 가버리고 그런 소신이 있다"며 "막 벌금도 시원시원하게 내고, 저도 벌금 8600만 원 냈다"고 고백했다.그러면서 "최근에 인간 허재를 알게 됐다. 사람을 챙기는. 주변에서 허재 선배가 네 이야기 좋게 하더라. 그런 이야기를 몇 번 들었다”고 허재에게 애정을 드러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천수, 모교 방문→성적 上 '반전' 생활기록부 공개 ('살림남')

    이천수, 모교 방문→성적 上 '반전' 생활기록부 공개 ('살림남')

    이천수의 반전 학창 시절이 공개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천수가 자신의 모교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이천수는 다수의 국가대표를 배출한 축구 명문인 모교 부평동중학교 후배들을 위해 재능 기부를 결심한다. 이에 절친인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송종국을 초대한 뒤 후배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두 사람은 본격적인 학교 방문에 앞서 분식집에 들러 학창 시절을 회상한다. 특히 이천수는 그 당시 소개팅을 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눈길을 끈다.이천수는 "학교에 온 김에 생활기록부를 보자"라는 송종국의 말에 등 떠밀려 교무실로 향한다. 이천수는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보고 학창 시절 별명이 '무장공비'였음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송종국은 의외로 좋은 성적을 보였던 이천수의 성적표를 보고 깜짝 놀란다. 이천수는 "중학생 때 나름 똑똑했다"라고 자랑한다.이후 이천수와 송종국은 후배들을 위한 재능 기부를 펼친다. 원포인트 특급 레슨을 통해 후배들의 자세와 실력을 꼼꼼히 살펴주고, 점점 발전해 가는 후배들의 모습을 보며 뿌듯해한다.이내 승부욕이 발동한 두 사람은 간식 사기 내기를 걸고 대결을 펼친다. 후배들과 각각 팀을 나눠 골대 맞히기 대결을 하고, 자존심을 건 치열한 경쟁을 이어간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능력도 없으면서" 이천수, ♥심하은 11년 내조했는데…공동 명의 요구에 막말 ('살림남2')

    [종합] "능력도 없으면서" 이천수, ♥심하은 11년 내조했는데…공동 명의 요구에 막말 ('살림남2')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아내 심하은과 공동명의로 다퉜다. 1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천수, 심하은 부부가 명의 문제로 전쟁을 벌였다. 이날 이천수 심하은 부부는 이천수 할머니 댁에 방문했다. 할머니는 이천수의 어머니가 가족을 위해 희생했다면서 "네 엄마(희야 여사) 이름으로 된 게 하나도 없다. 엄마로서 서운했다"고 언했다. 이에 심하은은 "내 것도 다 오빠 명의다"라고 얘기하자, 할머니는 "내것 니것이 어디있느냐. 물 흐르듯이 살아라"라며 손자인 이천수 편을 들며 말을 바꿨다.이후 이천수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왜 내 차를 이렇게 더럽게 썼냐. 니 차도 아닌데"라고 따졌다. 심하은은 "우리 차지 왜 당신 차냐"라고 반박했지만 이천수는 "내 명의 내 차 아니냐"고 무시했다.집에 도착한 심하은은 전부 이천수 앞으로 온 우편물을 보고 실망했다. 심하은은 “대한민국에서 저한테 날아오는 고지서도 없고 나는 살림하고 애 키우는 엄마가 된 기분이었다. 스스로 마음이 허전했다”라고 속상해했다.심하은은 “모두 명의가 오빠라서 그렇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이천수는 “오늘따라 갑자기 명의를 따지냐. 능력도 없으면서”라는 말을 해 모두를 분노케했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이천수는 "저는 하지 않아도 될 말을 뱉어놓고 후회하는 스타일"이라면서 뒤늦게 반성했다.이후 심하은은 "남편 명의로 하나씩 늘려가는 것에 대한 행복이 있었다. 11년 동안 열심히 내조했더니 내 명의로 된 차도 없고 핸드폰도 없다"라며 공동명의를 제안했다. 하지만 이천수는 "이게

  • [종합] "네가 나만큼 벌 거야?" 이천수, 또 막말 선 넘었다…♥심하은 "가장 심한 말, 치졸해" ('살림남')

    [종합] "네가 나만큼 벌 거야?" 이천수, 또 막말 선 넘었다…♥심하은 "가장 심한 말, 치졸해" ('살림남')

    이천수가 아내 심하은에 충격 발언을 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천수, 이효정, 장혁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천수는 워킹맘 심하은이 일하러 나간 사이 육아대디로 나서 독박육아를 했다. 쌍둥이 남매들에게 스스로 하는 교육을 한 이천수는 "살림이 별 건가. 소통하는 거야", "이게 이천수식 교육"이라며 비교적 수월하게 육아를 해 나갔다. 나아가 심하은에게 전화를 걸어 "이렇게 편한데 뭐가 힘들다고 그러냐"며 기고만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집에 돌아온 이천수가 방심한 사이 쌍둥이들은 간식을 모두 뜯어먹었고, 아빠에게 혼난 태강은 집에 들어온 엄마를 보자 울음을 터뜨렸다. 심하은이 "다음에도 이렇게 도와줘"라고 말하자 이천수는 "네가 나만큼 돈 벌 거야?"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심하은은 "가장 심한 말인 것 같다. 남자가 여자한테 당당하지 못하고 정말 치졸한 얘기인 것 같다"며 서운해했고,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교육법을 놓고 좁혀지지 않는 논쟁을 벌였다. 'NEW 살림남' 이효정은 요리와 살림을 도맡아 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효정의 아내는 남편을 탐탁지 않아 했고 "요즘 덱스가 남성스럽고 잘생겼다. 저희 남편도 젊을 때는 한 남성미 했지만, 지금은 배가 많이 나왔다. 예전엔 과묵해서 좋았는데 지금은 단점이 됐다"고 밝혔다. 또 그림을 그리다 물감 묻은 옷을 입고 나가려는 이효정에게 아내는 "사람들이 알아본다. 배우라면 관리를 해야 할 거 아니냐"고 잔소리했고, "옷에 물감 다 묻고 그렇게 입고 나가는 사람이 어디 있냐. 남편 패션은 20점이다"고 말했다. 이후 손녀를 케어하던 이효정은 무엇이든 다

  • 이천수 母  "나 때는 김장 200포기 기본"…심하은 앞 폭풍 잔소리 ('살림남')

    이천수 母 "나 때는 김장 200포기 기본"…심하은 앞 폭풍 잔소리 ('살림남')

    '살림남' 이천수 가족이 김장을 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천수 가족이 다 같이 모여 김장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심하은은 친정의 도움 없이 형님과 힘을 모아 김장 50포기에 도전한다. 두 여자의 주도 하에 이천수와 형에게는 배추 옮기기, 배추 헹구기 미션이 떨어졌고, 이천수는 투덜거리기 시작한다. "사 먹으면 안 되냐"는 이천수와 "남자들이 이런 거 해줘야 한다. 할 거면 확실하게 하자"라고 다독이는 형까지 극명하게 대조되는 두 형제의 모습이 흥미를 자아낸다. 이때 갑자기 들이닥친 시부모님의 행차에 두 며느리는 크게 당황한다. 희야 여사는 등장과 동시에 "나 시집살이 할 때는 200포기는 기본이었다" "절임배추도 없었다"라며 라떼 토크를 시전한다. 또 희야 여사는 시아버지와 사이좋게 양념을 준비하는 두 며느리에게 다가가 "젓갈 많이 넣으면 맛없다" "굴 준비 안 하고 뭐 했냐" 등 폭풍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자칭 김장 전문가로서 두 팔을 걷어붙인 희야 여사는 결국 넘어지면서 풀국을 엎는 대형 사고를 치고 만다. 희야 여사의 대형 사고로 분위기가 안 좋아지자, 가족들은 여러모로 도움이 안 되는 이천수 모자를 시장으로 쫓아냈다고. 이천수 가족이 무사히 김장을 마칠 수 있을지 오는 22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이천수 "배달료만 1500만 원" 분노→♥심하은, "나는 X팡 자긴 명품" 반격 ('살림남2')

    [종합] 이천수 "배달료만 1500만 원" 분노→♥심하은, "나는 X팡 자긴 명품" 반격 ('살림남2')

    이천수와 심하은 부부가 생활비 문제로 갈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2'(이하 '살림남2')에서 이천수, 심하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천수는 과일 주문 결제 문자에 분노했다. 이어 심하은을 부른 이천수는 "집에서 과일 배달을 왜 시켜? 아니 직접 가서 사면되잖아!"라고 화를 내자 심하은은 "그 과일집 배달밖에 안 해"라고 변명했다, 이천수가 "주문하고 픽업하면 되지"라고 반박하자 심하은은 "멀기도 하고... 애들이 거기 과일 밖에 안 먹어"라고 해명했다. 이에 이천수는 "그러면 딴 데 가서 사서 먹이면 되지"라고 어이없어하며 "도대체 배달비에 얼마를 쓰는 거야? 집에 앉아갖고"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심하은은 "내가 뭘 얼마나 쓴다고! 오빠는 안 앉아있었어?"라고 발끈했고, 이천수는 "다른 집은 엄마가 애들이랑 장 보러 가. 심지어 남편 먹을 것까지 사오고"라고 다른 주부와 비교했다. 이에 심하은은 그것도 한두 번이라며 "난 애가 셋이라 너무 힘들어"라고 토로했지만, 이천수는 "그게 뭐가 힘들어? 그냥 나가서 한 바퀴 돌면서 사면되지. 그거 귀찮다고 배달비로 얼마를 쓰는 거야?"라고 여전히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결국 배달비 점검에 나섰다. 심하은이 1년 간 슈퍼랑 마트랑 배달 시킨 게 1139만 원이었고, 이천수도 300만 원 정도. 합쳐서 총 1500만 원으로 계산됐다. 김지혜는 "1년 치 아니냐"라고 반응했다. 심하은은 "한 달로 따져봐라. 그게 다섯 식구 식비다. 전부 아이돌 물품 위주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천수는 심하은이 시킨 X팡 택배에서 나온 부츠를 보고 화를 냈다. 심하은은 "친한 언니 생일이라 남편에게 가방 선물 받은 게 뜨더라. 그게 부럽다

  • 이천수♥심하은 부부, 돈 문제로 갈등 …"1년 치 배달비만 1500만 원" ('살림남')

    이천수♥심하은 부부, 돈 문제로 갈등 …"1년 치 배달비만 1500만 원" ('살림남')

    이천수가 아내 심하은과 배달 관련 문제로 다툰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천수, 심하은 부부가 경제적 문제로 갈등을 겪는다. 이날 이천수는 휴대폰에 온 배달 결제 문자를 보고 분노한다. 이천수는 심하은에게 "배달 좀 그만 시켜라. 집에 앉아서 배달비 쓰지 말고 직접 나가서 장을 봐라"라며 언성을 높이고, 심하은은 "나는 애가 셋이라 같이 장보기 너무 힘들다. 그래서 배달을 시키는 거다"라고 반박한다.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언쟁 속에서 두 사람은 1년간의 배달 어플 사용 금액을 확인해 보기로 한다. 이때 두 사람 합산 약 1500만 원의 배달 비용이 공개되며 부부 전쟁은 더욱 뜨거워진다. 이천수는 내친김에 집 앞에 쌓인 택배 박스를 하나하나 검열하기 시작한다. 이때 심하은이 구매한 한 물건을 보고 이천수의 분노가 극에 달하는데, 과연 그 물건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이천수는 심하은뿐만 아니라 딸 주은이도 불러 절약 십계명을 교육한다. 이천수는 "이 십계명을 지킬 경우 월 166만 원을 절약할 수 있다"라고 핏대를 세우고, 실전 교육까지 몸소 선보인다. 집안을 들었다 놨다 한 이천수의 역대급 '수'크루지 면모에 두 모녀는 혀를 내두르며 질색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