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비투비 이창섭, 팬들 위한 깜짝 선물…30일 신곡 발매

    비투비 이창섭, 팬들 위한 깜짝 선물…30일 신곡 발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신곡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로 돌아온다.이창섭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를 발매한다.오늘(25일) 오후 이창섭 공식 SNS를 통해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 발매 소식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빈티지한 무드의 전등과 필름 카메라 감성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이번 신곡은 지난 2022년 9월 발매한 싱글 ‘reissue #001 ‘SURRENDER’(리이슈 #001 ‘써렌더’) 이후 1년 7개월 만의 작업물이라 기대를 더한다. 특히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는 이창섭이 팬들을 위해 미리 녹음했던 곡으로, 새로운 음악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선물 같은 노래가 되길 바라는 바람을 담았다.그간 이창섭은 리메이크곡 ‘천상연’, ‘사랑했나봐’와 드라마 ‘조선변호사’ OST ‘Run away’(런 어웨이), ‘시작은 첫키스’ OST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2023)’ 등을 통해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명품 가창력을 선보였다.음악 활동과 더불어 이창섭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뮤지컬 ‘겨울나그네’에서 주인공 한민우 역으로 열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탄탄한 역량과 소화력을 재차 입증했다. 또한, 현재 웹 예능 ‘전과자’ MC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고 있다.이창섭의 신곡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24억 건물주' 권은비, 타이베이 예고생 됐다…인생 생존기 공개 ('눈떠보니 OOO')

    '24억 건물주' 권은비, 타이베이 예고생 됐다…인생 생존기 공개 ('눈떠보니 OOO')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22일 '눈떠보니 OOO' 측은 N차 인생 세계관을 이끌 주역 조세호, 이창섭, 권은비, 김동현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선보였다. 권은비와 김동현은 네 컷 만화를 찢고 들어간 판타지 웹툰 주인공 같은 모습을 나타냈다. 눈을 떠보니 상큼하고 발랄한 타이베이 예고생이 되어있는 권은비와 별안간 하노이 인력거꾼이 된 김동현의 모습이 흥미를 일으킨다. 영문을 알 수 없이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권은비, 고난과 역경에 시름 하는 김동현의 모습은 이들이 겪어나갈 인생 생존기에 호기심을 유발한다.메인 MC 조세호와 이창섭은 권은비, 김동현을 주인공으로 하는 판타지 웹툰의 열혈 구독자가 된 듯하다. 마치 "이건 꼭 봐야 해"를 표정으로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N차 인생에 로그인할 스타 게스트들의 일상 생존기를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함께하며 몰입도를 올릴 조세호와 이창섭의 활약도 기대하게 만든다.'눈떠보니 OOO'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다.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예능 프로그램이다.현생의 내공 따윈 전혀 통하지 않는 낯선 환경 속에서 별안간 N차 인생에 로그인한 스타들이 인생 최대의 위기 또는 기회를 어떻게 극복하고 사수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이 관점 포인트다. 이와 함께 개그맨 조세호와 가수 이창섭이 메인 MC를 맡고, N차 인생에 로그인할 스타 게스트로 권은비와 김동현이 출연을 확정했다.‘눈떠보니 OOO’은 오는 내달 9일 오후 9시에 ENA에서

  • [종합] 이창섭 "무슨 색 좋아한다 하면 큰일"…선거철 촬영에 진땀('전과자')

    [종합] 이창섭 "무슨 색 좋아한다 하면 큰일"…선거철 촬영에 진땀('전과자')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선거철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에 관한 콘텐츠 촬영에 곤란함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ootb STUDIO'에는 '무슨 색 좋아하세요?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 전과자 ep.50 [EN]'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이창섭은 흑석에 위치한 중앙대학교의 정치외교학과 탐방에 나섰다.제작진은 "오늘 학과는 시기적인 걸 맞춰 준비했다. 뉴스에서 가장 핫한"이라고 설명했고 이창섭은 "총선, 정치국제학과"냐며 "그 학과 과잠(과 점퍼) 색깔 뭐냐"고 다급히 물어 웃음을 안겼다. 정치외교학과의 학과잠에는 특정 정치색을 드러낼 만한 색 요소가 없었고 이창섭은 "다행이다. 정치적인 중립을 지킬 수 있다"라며 안도했다.이창섭은 "스태프도 다 검다. 오늘 전과자 팀은 '제로 슈가'다. 당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 우린 빨강, 파랑, 노랑, 초록 근처에도 안 갈 거다. 이런 것도 하면 안 된다"라며 손가락 두 개를 펼쳐 보이다 당황하고 주먹으로 손을 고쳤다.이창섭은 골목 상점마다 "와 빨갛다, 파랗다"라며 "진짜 오늘 무슨 색 하나라도 좋아한다고 하면 큰일 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다 길가에 놓인 돼지 인형에게 "너 왜 손가락 두 개 올리고 있냐"고 물어 폭소케 했다.이창섭은 지나가던 중앙대학교 학생들에게 정치적 기호를 물으며 당황하게 만드는 장난을 쳤다. 중앙대학교병원 간호사 면접에 다녀왔다던 시민을 인터뷰하던 그는 "만약 질문으로 교수님이 어느 당을 지지하느냐 묻는다면 어찌하겠느냐"고 물었다. 시민은 "그러면 교수

  • 결혼 앞둔 조세호, 겹경사 맞았네…新 예능 '눈떠보니 OOO' MC 발탁

    결혼 앞둔 조세호, 겹경사 맞았네…新 예능 '눈떠보니 OOO' MC 발탁

    방송인 조세호와 가수 이창섭이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 MC로 오는 5월 첫 출격 한다.멀티버스 라이프의 현실화를 표방하는 ‘눈떠보니 OOO’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 특히 ‘코미디 빅리그’ 안제민PD가 ‘대탈출’의 김정선 작가와 호흡을 맞춰 웹툰적인 상상력과 예능의 만남을 시도한다.개그맨 조세호와 가수 이창섭이 메인 MC로 발탁되어 기대를 높인다.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홍김동전’ 등에서 활약하며 친근감 높은 진행으로 사랑받고 있다.이창섭은 유튜브를 통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애드리브와 엉뚱한 매력을 내뿜어 예능 원석으로 자리매김했다. ‘눈떠보니 OOO’로 첫 TV 예능 MC에 도전하는 만큼 어떤 반전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눈떠보니 OOO’은 스타 게스트들의 N차 환생 스토리가 관전 포인트. 눈떠보니 현생의 내공(?) 따윈 전혀 통하지 않는 낯선 환경 속에 떨어져 버린 스타들이 인생 최대의 위기 또는 기회를 어떻게 극복하고 사수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이 가장 큰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현생을 떠나 N차 인생에 로그인 한 스타들의 예측불가 새 인생은 어떨지, 로망 또는 멘붕으로 이어질 그들의 멀티버스 라이프가 선사할 웃음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우당탕탕 N차 인생 로그인 ‘눈떠보니 OOO’은 오는 5월 ENA에서 첫 방송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잘나가던 '전과자' 이창섭, 포상휴가인 줄 알았더니…무인도서 '광기'('무이자')

    잘나가던 '전과자' 이창섭, 포상휴가인 줄 알았더니…무인도서 '광기'('무이자')

    평균 373만 뷰를 기록한 히트 웹예능 ‘전과자 : 매일 전과하는 남자’(이하 전과자)의 이창섭이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무인도로 휴가를 떠난다.이창섭이 제작사 오오티비의 새 웹예능 ‘무이자 : 무인도에 이어 사는 자’(이하 무이자)의 첫 주자로 나서, 상상초월 무인도 생존기를 선보인다. ‘무이자’는 아무도,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에서 여러 출연진들이 릴레이로 생존 환경을 만들어가는 생리얼 개척 예능. ‘전과자’를 필두로 ‘상팔자 : 매일 VIP 되는 여자’, ‘대표자 : 지역을 대표하는 자’, ‘전역자 : 전 세계 역을 리뷰하는 자’ 등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들이 모두 100만 이상 조회수를 훌쩍 넘기며 유튜브 선정 2023년 인기 크리에이터 TOP5로 랭크된 오오티비가 선보이는 다섯 번째 '~자' 시리즈다. ‘무이자’는 세대를 이어 발전해 온 인류 문명처럼 출연자들이 대를 이어 무인도를 발전시키는 모습을 흥미롭게 담을 계획. 18일 오후 6시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무이자’에서는 무인도에 입도한 출연자가 단 3개의 생존용품만을 골라 그 용품만으로 1박 2일간 섬에 머무르며 본인의 힘으로만 생존하고, 이후 다른 출연자들이 배턴을 이어받아 문명(?)을 발전시키게 된다. 대망의 ‘1대 무이자’로는 원조 ‘전과자’인 이창섭이 낙점돼, 무인도의 최초 개척자이자 앞으로 ‘무이자’를 찾을 출연진의 대선배로서 생고생 겸 맹활약을 이어 나가며 신선한 웃음을 전할 전망이다.‘무이자’ 첫 회에서는 전국의 다양한 대학 학과를 리뷰하며 ‘전과자’ 2023년 2학기 시즌

  • 이창섭, 또 한번 '인생캐' 경신

    이창섭, 또 한번 '인생캐' 경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겨울나그네’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섰다.이창섭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겨울나그네’에서 주인공 한민우 역을 맡아 성공적인 첫 공연을 펼쳤다.‘겨울나그네’는 현대 문학의 거장 고(故) 최인호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고 최인호 작가의 10주기를 기념해 재창작됐다. 이루어지지 못해 더욱 아름다운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과 잃어버린 순수까지, 모두에게 찬란했던 젊은 날의 초상을 그린다.이창섭은 극 중 캠퍼스에서 만난 다혜와 사랑에 빠지지만, 아버지의 죽음과 출생의 비밀로 뜻하지 않은 사건들에 휘말리면서 점차 어둠 속으로 빠져드는 한민우 역을 맡았다. 그는 한민우의 풋풋한 학생 시절부터 어른의 책임감을 알게 되기까지의 서사를 충실하게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이창섭은 디테일한 연기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진한 울림과 여운을 안겼다.지난 2017년 ‘꽃보다 남자 The Musical(더 뮤지컬)’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이창섭은 ‘나폴레옹’, ‘에드거 앨런 포’, ‘도그파이트’, ‘아이언 마스크’, ‘명성황후’, ‘마리 앙투아네트’, ‘다윈 영의 악의 기원’, ‘마타 하리’, ‘멤피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내공을 다져왔다. 한편, 이창섭은 음악,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로 올해 리메이크 음원 ‘사랑했나봐’와 다양한 OST로도 많은 리스너들

  • [공식] 비투비 이창섭,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차은우·옹성우와 한솥밥

    [공식] 비투비 이창섭,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차은우·옹성우와 한솥밥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는다. 판타지오는 지난 22일 "이창섭과 깊은 대화와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함께 하기로 했다"며 "이창섭이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하게 된 이창섭 군에게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이창섭이 그룹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향후 그룹 활동을 우선순위로 할 수 있도록 조율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판타지오에는 아스트로 차은우, 옹성우 등이 소속되어 있다. 판타지오와 계약을 맺을 이창섭은 11년 간 몸 담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일 "비투비와 두 번째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비투비 멤버들은 각각 새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다. 다만, 그룹 활동은 이어질 전망이다. 이창섭의 향후 행보는 내달 15일 개막하는 뮤지컬 '겨울나그네'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비투비 이창섭, 첫 자가 마련에 리모델링 공사까지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나혼산')

    [종합] 비투비 이창섭, 첫 자가 마련에 리모델링 공사까지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나혼산')

    비투비 이창섭은 첫 자가를 마련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한다고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비투비 이창섭은 수원에 첫 자가를 마련하고 리모델링하는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이창섭은 선물 세트를 들고 한 집에 방문했다. 집 앞에 선 이창섭은 비밀번호가 바로 생각나지 않아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래된 구옥 아파트에 무지개 회원들은 본가라고 예상했지만, 텅 빈 거실이 나왔다. 이에 박나래는 "전화해 봐라. 이사 갔나 보다. 가끔 그럴 때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창섭은 수원에 첫 자가를 마련했다며 "12년 만에 다시 수원으로 돌아왔다. 태어나서 19살까지 수원에서 살았다. 초, 중, 고를 다 수원에서 나와서 친구들도 수원에 있다. 친구들도 자주 보고 싶고,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마음이 엄청 편안하다"라고 말했다. 구옥 아파트인 탓에 손볼 곳이 많았던 터라 이창섭은 "16년 된 집인데, 그전에 사신 분들이 리모델링을 한 번도 안 하셨다. 오래됐으니까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리모델링 공사를 한다고 전했다. 공사를 앞두고 이창섭은 이웃집에 소음으로 양해 구하는 메모와 함께 선물 세트를 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점검을 위해 인테리어 전문가와 만난 이창섭. 최종 시안을 확인하며 미소를 짓는 이창섭은 "오랫동안 살 생각으로 나의 의지가 담긴 곳에서 살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 제가 원하는 니즈가 충족되어 있었다"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최종 시안 확인날, 이창섭은 반려견 '구리'의 동선이 확보되는지를 먼저 체크했다. 이에 인테리어 업체 대표는 강아지 출입이 가능한 '펫도어'가 있다고 설명했다. 공간마다 다른 디자인 시안을

  • "사업은 처음이라" 이창섭→김종국, 논란에 발빠른 대처한 ★들 [TEN피플]

    "사업은 처음이라" 이창섭→김종국, 논란에 발빠른 대처한 ★들 [TEN피플]

    "사업은 처음"이라는 스타들이 무지함에서 일어난 실수로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바로 잘못된 점을 인정하고 대처하는 이들에 논란은 금방 잠재워진 모양새다. 최근 가수 김종국이 쇼핑몰을 개업한 가운데 티셔츠를 4만원에 판매해 논란에 휩싸였다. 김종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옷 입고 사는 고민 줄이려고 옷 만들었습니다, 그냥 제 평소 감성대로 만들어서 착용감 촥 감기는(?) 뭔가 그런 옷입니다"라며 티셔츠 출시 사실을 알렸다. 해당 쇼핑몰에 있는 민소매·반팔 티셔츠는 매진됐지만, 기능성 소재의 티셔츠도 아닌 단순한 디자인의 상품이 4만원대라는 점에 대해 다소 비싸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김종국은 "그냥 막 티셔츠에 글씨만 찍는 느낌의 옷은 아니다. 성의 있게 만들었고 나름 옷 입을 때 원단 까다로운 편이어서 신경 좀 많이 썼다"고 해명했다. 이후 김종국은 "가격 부분도 다양하게 문의를 거쳐서 합리적으로 결정했다. (앞선) 영상에서 '비싸지 않다'고 표현한 부분이 객관적으로 고려되지 못한 표현이어서 오해를 드렸다면 사과드리겠다. 이런 분야 잘 모르다보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린다"고 사과했다. 이후 티셔츠는 매진되었고 이에 그는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이번 제품들이 빠르게 매진이 됐습니다! 이런 감사함을 그냥 지나쳐서야 되겠습니까"라며 티셔츠 수익금 전액을 의미있는 곳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자칫하면 유명세를 이용해 비싸게 판다는 인식만 남지만, 김종국의 빠른 인정과 그 이후의 대처로 전화위복에 성공한 모습이다. 사실 디자인 티셔츠가 4만원인 것 자체도 비싼 값이 아니라는 반론도 많다. 가

  • [전문] "사업은 처음이라" 이창섭, '당선작 無' 공모전 논란에 사과

    [전문] "사업은 처음이라" 이창섭, '당선작 無' 공모전 논란에 사과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의 로고 공모전 당선작이 없는 것에 비판이 일자 사과했다. 이창섭은 31일 개인 SNS를 통해 "이번 공모전 일로 불미스러운 상황을 만들어 모든 공모전에 참여해 주셨던 참가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이창섭이 대표로서 운영 중인 문화 예술 플랫폼 창꼬 주최 행사였다. 이에 대해 이창섭은 "처음 해보는 사업이기에 자세하게 알아보지 못하고 공모전을 진행한 것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채택이 안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을 해드렸어야 했는데, 명확하게 설명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창꼬는 로고 공모전을 개최했다. 당시 창꼬는 "저희 창꼬 로고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려 합니다.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아이디어를 이창섭대표가 기다립니다"라며 "채택된 1등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0만 원이 지급됩니다"라고 밝혔다. 기한은 8월 10일~8월 25일까지였다. 그런 가운데 창꼬는 지난 30일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많이 보내주셨으나 아쉽게도 창꼬의 방향성에 맞는 로고를 찾지 못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명확한 설명 없이 공모전 당선작이 없는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열심히 준비한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며 지적이 일었다. 다음은 이창섭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창꼬 대표 이창섭입니다. 이번 공모전 일로 불미스러운 상황을 만들어 모든 공모전에 참여해 주셨던 참가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처음 해보는 사업이기에 자세하게 알아보지 못하고 공모전을 진행한 것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채택이 안 될 수도 있다는

  • [공식] 박강현·고은성·비투비 이창섭, 韓 초연 '멤피스' 타이틀롤

    [공식] 박강현·고은성·비투비 이창섭, 韓 초연 '멤피스' 타이틀롤

    배우 박강현, 고은성, 비투비 이창섭, 정선아, 유리아, 손승연 등이 브로드웨이 뮤지컬 '멤피스' 한국 초연에 출연을 확정했다. 9일 제작사 쇼노트는 '멤피스'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멤피스'는 1950년대 흑인 음악을 백인 사회에 널리 알린 전설적인 인물, DJ 듀이 필립스(Deway Philips)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2009년 9월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2010년 토니 어워즈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하여 음악상, 각본상, 오케스트레이션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같은 해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에서는 7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우수작품상과 여우주연상, 음악상, 오케스트레이션상을 받았으며, 2015년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즈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최우수 안무상과 음향상을 수상하기도. '멤피스'는 1950년대 흑인과 백인이 분리된 미국 남부 도시 멤피스를 배경으로, 영혼의 음악 로큰롤을 전파하여 세상을 바꾸고픈 라디오 DJ 휴이와 뛰어난 재능으로 흑인 클럽에서 노래하는 가수 펠리샤의 꿈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품은 더 나아가 백인 방송국에서 흑인 음악을 송출하며 차별과 경계를 무너뜨리는 DJ 휴이의 모습을 통해 음악이 가진 힘과 위대함을 깨닫게 해준다. 특히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 화려한 춤과 볼거리, 카리스마와 매력을 동시에 갖춘 캐릭터 등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극을 전개한다. '멤피스'의 음악은 전설적인 록그룹 본조비의 창립 멤버이자 키보디스트 데이비드 브라이언(David Bryan)이 맡았다. 대본은 국내에서도 유명한 '아이 러브 유', '더 씽 어바웃 맨', '톡식 히어로', '올슉업', '폴링 포 이브' 등의 작가 조 디피에트로(Joe DiPietro)가 썼다. '멤피스' 한국 초

  • [종합] 키, 이창섭과 서울대 방문…"면적만 57만 평, 내 자리 없던데" ('ootb STUDIO')

    [종합] 키, 이창섭과 서울대 방문…"면적만 57만 평, 내 자리 없던데" ('ootb STUDIO')

    연예계 선후배이자 군대 동기 샤이니 키와 비투비 이창섭이 만났다.최근 이창섭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ootb STUDIO'에는 '서울대생이 수강신청하는 법 (feat.샤이니 키)ㅣ전과자 ep.1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창섭은 "게스트라 이분이라서 '샤'에 왔는지 모르겠지만 샤이니의 키! 일단 기범이와 저는 군대 동기고요, 10년 알고 지냈어요"라며 키를 소개했다.서울대학교에 와본 적 없다는 키. 그는 "여기는 우리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라며 이유를 언급했다. 이창섭은 "애초에 생각조차 안 하고 살았어요"라고 덧붙였다.이후 제작진은 서울대학교 면적이 약 57만 평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키는 "그렇게 올 사람이 많아요, 여기? 내 자리는 없던데"라며 놀라워했다.제작진은 또 "군대에서 어떤 거 했느냐"라고 물어봤다. 키는 "저흰 당직을 서니까 애들 재우고 깨우는 걸 했다"라고 이야기했다.이창섭은 "군인들 바로 10시에 안 잔다. 가끔 몰래 TV 보고 있는데 사령님이 올라가면 '덜컥'"라며 군 생활 당시를 회상했다.'서울대생 아시는 분 있냐"라는 질문에 키는 "연예인 할 거면 서울대를 왜 가느냐"라고 답했다. 다만 제작진은 '장기하'를 언급, 키는 "아 맞다"라며 "갈 만하다"라며 남다른 예능감을 보이기도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호영 저격? 옥주현, 마이웨이 "비투비 이창섭, 셀 수 없이 뽀뽀하는 사이"[TEN★]

    김호영 저격? 옥주현, 마이웨이 "비투비 이창섭, 셀 수 없이 뽀뽀하는 사이"[TEN★]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비투비 이창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옥주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함께 사진 찍을 때 살짝 어색하지만 만나면 셀 수 없이 뽀뽀하는 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오늘도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준 #이창섭배우 #섭르망과 우연한 커플룩 기념샷"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비투비 이창섭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한편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옥주현을 향해 저격성 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남겼다.해당 글은 옥주현을 저격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화제를 모으자 김호영은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육성재·이창섭·프니엘까지…비투비, 무더기 코로나19 확진 '컴백 활동 비상'

    [공식] 육성재·이창섭·프니엘까지…비투비, 무더기 코로나19 확진 '컴백 활동 비상'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찹섭, 프니엘, 육성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비투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0일 진행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검사에서 멤버 이창섭, 프니엘, 육성재가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민혁, 서은광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의 자가격리 기간 활동 일정은 취소 및 연기될 예정이다. 변경되는 자세한 일정은 주최 측을 통해 별도 안내된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8일 비투비 임현식 역시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은바, 오랜 만에 군백기를 깨고 돌아온 정규 3집 ‘비 투게더’(Be Together)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하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지난 10일 진행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검사에서 멤버 이창섭, 프니엘, 육성재가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민혁, 서은광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멤버들의 자가격리 기간의 일정은 취소 및 연기될 예정입니다. 변경되는 자세한 일정은 주최 측을 통해 별도 안내될 예정입니다.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소현·정유지·이창섭·이한밀, '마리 앙투아네트' 라이브 무대 선사 ('뮤:시즌')

    김소현·정유지·이창섭·이한밀, '마리 앙투아네트' 라이브 무대 선사 ('뮤:시즌')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주역인 배우 김소현, 정유지, 이창섭, 이한밀이 '뮤:시즌'에서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한 토크와 라이브 무대로 웃음과 감동을 채웠다. 지난 26일 생중계된 KT의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Seezn(시즌) '뮤:시즌'에서는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주역인 김소현, 정유지, 이창섭, 이한밀이 출연했다. 김소현은 첫 번째 시즌에 이어 세 번째 시즌까지 주인공 '마리 앙투아네트' 역으로 무대에 서고 있으며, 정유지와 이창섭, 이한밀은 각각 '마그리드 아르노', '페르젠 백작', '루이 16세' 역으로 활약 중이다. 김소현, 정유지, 이창섭, 이한밀은 '멀리서 들려오는 천둥', '난 왜 나다운 삶 살 수 없나 reprise', '나의 눈물', '더는 참지 않아', '단 하나 후회 없는 일' 등 작품의 대표 넘버를 김문정 감독이 이끄는 THE M.C BAND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라이브로 소화해 '안방 1열' 뮤지컬 무대를 선사했다. 넘버에 대한 소개도 충실히 덧붙여 작품을 아직 보지 못한 시청자들의 관람 욕구를 상승시켰다. 배우들은 '뮤:시즌' 시청자들의 실시간 질문에도 답했다. "2층 무대는 안 무서운가?", "여러 의상 중 제일 마음에 드는 의상은?", "무대 할 때 객석은 보이나?" 등이었다. 특히 김소현은 제일 마음에 드는 의상에 대해 "마지막 장면의 재판 신 검은 옷을 좋아한다. 마리가 화려하게 치장했던 초반보다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