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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원, 자작곡으로 가득 채운 ‘bright;燦’…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이찬원, 자작곡으로 가득 채운 ‘bright;燦’…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오는 22일 컴백을 예고한 가수 이찬원의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했다.이찬원은 지난 16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신보 ‘bright;燦’에는 타이틀곡 ‘하늘 여행’을 포함해 ‘명작’, ‘당신을 믿어요’, ‘꽃다운 날’, ‘하늘 여행 (Inst.)’ 총 5곡이 수록됐다.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하늘 여행 (Inst.)’을 제외한 총 4곡의 하이라이트가 공개됐다.감정을 눌러 담아 담담하게 내뱉는 타이틀곡 1번 트랙 ‘하늘 여행’을 비롯해 경쾌한 비트가 돋보이는 4번 트랙 ‘꽃다운 날’ 하이라이트를 통해 한층 더 넓어진 이찬원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이찬원을 대표하는 감성 보이스 또한 더욱 깊어진 모습이다.특히 이번 앨범은 이찬원이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것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만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향한 관심은 더욱 높았다. 이찬원은 이를 통해 가수뿐 아니라 프로듀서 이찬원으로 처음 대중 앞에 모습을 내비쳤다. 그런 만큼,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 끝에 준비한 첫 자작곡 앨범인 ‘bright;燦’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이찬원이 정규 1집 이후 약 1년 2개월여 만에 발매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은 이찬원이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정성스럽게 담아낸 앨범이다. 다양한 곳에서 받은 영감을 이찬원만의 감성으로 녹여냈으며, 찬란하게 퍼지는 따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한편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

  • 이찬원, '막장 스토리텔러'였네…소름 돋는 기억력('톡파원 25시')

    이찬원, '막장 스토리텔러'였네…소름 돋는 기억력('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안방에서 각 나라의 역사 지식부터 문화까지 섭렵했다.지난 15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이무진,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함께 각양각색 주제로 스위스, 인도네시아, 영국, 중국 랜선 여행을 떠났다.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세계의 왕 특집'으로 영국 헨리 8세와 중국 진시황을 조명했다. 이날 영국 톡파원은 6명의 왕비가 있었던 헨리 8세와 관련된 장소를 찾아갔다. 대관식, 장례식 등 왕실 주요 행사를 진행한 웨스트민스터 사원, 헨리 8세가 거주했던 햄프턴 코트 궁전, 영국 성공회의 중심지 캔터베리 대성당, 헨리 8세가 캐서린과 함께 머물렀던 런던 타워에 담긴 이야기를 전한 것.이찬원은 '막장 스토리텔러'로 활약하며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애청자인 이찬원은 헨리 8세의 첫 번째 결혼식 상대가 형수였던 아라곤의 캐서린이었다는 사실, 두 번째 아내는 아라곤 캐서린의 시녀였던 앤 불린이었다는 사실에 기가 막힌 기억력으로 비슷한 에피소드를 끄집어내며 놀라움을 안겼다.중국 톡파원은 중국 산시성의 성도이자 가장 오래된 역사 도시 시안에서 중국 역사 최초로 통일 제국을 수립한 진시황의 발자취를 따라갔다. 진시황릉은 축구장 978개 크기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으며 아직 발굴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미지의 공간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병마용 박물관 1호갱에서는 진시황의 권력을 가늠할 수 있었으며 2호갱에서는 활을 쏘는 자세의 궤사용, 고급 간부 도용 등의 디테일한 모습이 탄성을 자아냈다.스위스 톡파원은 헌법상 수도가 없는 스위스에서 국회의사당, 각종 정

  • 이찬원,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 트랙리스트 오픈

    이찬원,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 트랙리스트 오픈

    가수 이찬원이 찬란한 봄을 머금은 노래들을 예고했다.이찬원은 지난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 트랙리스트를 오픈, 타이틀 곡명을 최초 공개했다.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신보 ‘bright;燦’에는 타이틀곡 ‘하늘 여행’을 포함해 ‘명작’, ‘당신을 믿어요’, ‘꽃다운 날’, ‘하늘 여행 (Inst.)’ 총 5곡이 수록된다. 이찬원은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 보다 깊어진 음악 역량을 선보인다.특히 타이틀곡 ‘하늘 여행’은 이찬원이 실제로 노부부의 다큐멘터리를 보며 작사, 작곡한 노래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곡 작업 당시 이찬원이 눈물을 흘리며 만들었다고 해 그의 눈물에서 비롯된 노래는 어떤 감성을 품고 있을지 관심이 크다.여기에 이찬원은 수록곡을 통해 갈수록 단단해지는 ‘이찬원의 보컬’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이찬원은 깊은 보이스로 대중의 감동을 이끌어낼 뿐만 아니라, 한층 더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으로 알찬 귀 호강을 선사한다.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은 이찬원이 전곡 작사와 작곡을 맡으며 심혈을 기울인 앨범이다. 앞서 이찬원이 콘셉트 포토를 통해 밝고 눈부신 순간을 보여준 것처럼, ‘bright;燦’에는 찬란하게 퍼지는 따뜻한 감성이 담긴다.한편, 이찬원은 22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을 발매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찬원도 인정한 트로트 아이돌 상 누구?('톡파원 25시')

    이찬원도 인정한 트로트 아이돌 상 누구?('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세계 곳곳에서 만난 한국의 향기를 만난다.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와 할슈타트, 중국 상하이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게스트로는 아나운서 이수빈과 전시해설가 정우철이 함께해 더욱 알찬 설명과 해설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841:1의 경쟁률을 뚫고 공채 시험에 합격한 JTBC 신입 아나운서 이수빈은 롤모델로 전현무를 꼽아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에 다니엘이 이수빈만을 위한 전현무의 전매특허 리액션을 전수해 웃음을 유발한다. 도슨트 계의 아이돌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정우철은 이찬원도 인정한 '트로트 아이돌 상'으로 급부상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날 방송에서는 이찬원이 가장 가고 싶은 나라로 꼽은 오스트리아로 떠난다. 먼저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를 거닐며 인스부르크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오스트리아 대표 주얼리 브랜드에서 만든 크리스털 월드를 방문한다. 눈부신 보석이 수 놓인 화려한 전시를 감상하던 중 그룹 몬스타엑스의 아이엠이 착용했던 크리스털 화이트 재킷까지 발견하며 남다른 케이팝의 위상을 실감케 한다고.이어 마을 할슈타트로 자리를 옮긴 톡파원은 7000년 전인 신석기 시대부터 소금을 채굴했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소금 광산과 스키 명소로 알려진 다흐슈타인산의 파이브 핑거스 전망대를 찾아가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풍경을 고스란히 전한다.'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중국의 금융 중심지 상하이에서 펼쳐지는 랜선 여행이 또 한 번 시선을 끈다. 상하이 임시정부 시절 신년 축하회 사진을 촬영한 영안 백화점과 상하이 임시정부

  • 이찬원 아내 행복하겠네 "내 통장 탐낸다면…" ('한끗차이')

    이찬원 아내 행복하겠네 "내 통장 탐낸다면…" ('한끗차이')

    가수 이찬원이 결혼 시 경제 관념에 대해 이야기했다.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남자친구에 대한 비뚤어진 집착 끝에 살인이라는 파국을 맞이한 '최악의 집착녀', 그리고 과거의 트라우마를 다른 사람을 돕는 헌신과 희생으로 승화시킨 '집념의 사나이'를 조명했다.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심리 키워드 '집착'을 주제로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남자친구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집착하다가, 결국 '13만 원'이라는 허무한 이유로 동반 자살을 가장해 살인을 저지른 '링거 살인범'이 등장했다. 또, 필리핀에 버려진 '코피노(Kopino)' 아이들을 위해 '칼빵 살해' 협박부터 총격전, 수십 건에 달하는 명예훼손 소송까지 목숨 건 투쟁을 계속하고 있는 '한국의 돈키호테' 구본창 씨를 소개했다.먼저 '최악의 집착' 스토리에는 대학병원 간호사라는 여성 '김씨'가 등장한다. 김씨에 따르면, 그녀의 남자친구는 수천만 원의 빚을 진 채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했고, 자신도 남자친구를 따라 함께 세상을 떠나기로 약속했다고 했다. 간호사인 김씨가 준비한 약물을 링거를 이용해 남자친구와 자신의 몸에 나란히 투여했으나, 눈을 떠보니 남자친구만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들은 이를 동반 자살이 아닌 살인 사건으로 판단, 김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실제로 수천만 원의 빚이 있었지만 개인회생 절차를 밟아 이미 절반을 상환했고, 사망 3일 전 아버지 회사를 물려받기 위해 자격증을 취득한 상태였다. 그리고 김씨가 항상

  • "쓰레기"…이찬원, 격분하게 한 충격적 상황('한끗차이')

    "쓰레기"…이찬원, 격분하게 한 충격적 상황('한끗차이')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폼' 하나 때문에 목숨 건 유흥업소 습격부터 납치범들과의 총격전까지 불사한 어느 '집착남'의 남다른 사연을 공개한다.오늘(3일)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여섯 번째 심리 키워드 '집착'에 대해 다룬다. 13만 원 때문에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살해한 '역대급 집착녀' 그리고 '폼'을 지키기 위해 생명의 위협도 마다하지 않는 '집념의 사나이'의 전혀 다른 두 인생을 통해 지독한 집착이 부른 '극과 극' 차이점을 살펴볼 예정이다.후자의 주인공은 아내와 두 딸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살아온 평범한 가장이었다. 은퇴 후 가족들과 편한 여생을 보낼 날만 남겨두고 있었는데, 필리핀에서 우연히 만난 이가 보여준 '쪽지 한 장' 때문에 그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뀌게 됐다. 영어인지 이탈리아어인지 알 수 없는 알파벳이 적힌 쪽지의 진짜 의미가 드러났다. 이에 이찬원은 "쓰레기다. 너무 화가 나고, 분노가 차오른다"라며 분노감을 드러냈다. 장성규 또한 "최악이다 이거"라며 경악했다. 모두를 충격에 빠뜨리고, '집념의 사나이'의 집착을 불러일으킨 이 쪽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한끗차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모르는 이에게 쪽지를 건네받은 이후 주인공은 매일 몸싸움을 벌이며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됐다. 심지어 유흥업소를 습격했다가 "칼빵을 놓겠다"라는 살해 협박까지 받았고, 험악한 총격전에도 직접 뛰어들었다. 하지만 주인공이 직접 밝힌 위험천만한 '깽판 레이스'의 이유는 다름 아닌 '폼'에 대

  • 이찬원, 전곡 작곡·작사 참여한 ‘bright;燦’ 프리뷰 전격 공개

    이찬원, 전곡 작곡·작사 참여한 ‘bright;燦’ 프리뷰 전격 공개

    가수 이찬원이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 프리뷰를 공개했다.이찬원은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 프리뷰를 공개, 깔끔한 디자인과 알찬 구성을 자랑했다.공개된 앨범 프리뷰에는 화창한 봄을 떠올리게 하는 옐로우, 블루 컬러의 ‘bright;燦’ 디자인이 담겼다.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은 두 버전의 디지팩과 포토북 패키지까지 총 네 가지로 구성, 선택의 폭을 늘렸다.먼저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 디지팩 버전에서는 깔끔한 화이트 디자인으로 이찬원의 순수하고도 소탈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이찬원의 비주얼 포토와 곡의 가사를 함께 묶은 부클릿과 함께 구성됐다.‘bright;燦’ 포토북 패키지에서는 하드 케이스 속 부클릿, 랜덤 포토 카드, 네임 태그, 미니 포스터, 아이디 카드 등이 풍성하게 담겨 만족감을 채웠다. 앨범 프리뷰를 공개한 이찬원은 지난달 25일부터 여러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bright;燦’ 예약 판매를 오픈, 열기에 불을 지피고 있다.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은 팬들에게 따뜻한 봄날을 선물하고 싶다는 이찬원의 빛나는 노력이 모여 완성된 ‘찬란한 빛’ 같은 앨범으로, 이찬원이 전곡 작사, 작곡을 비롯해 콘셉트 기획과 촬영, 앨범 작업 과정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편,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찬원, 연애 로망 공개 "요리하는 나, 백허그 해주면 설렐 듯"('한끗차이')

    이찬원, 연애 로망 공개 "요리하는 나, 백허그 해주면 설렐 듯"('한끗차이')

    가수 이찬원이 이성에게 설레는 자기만의 포인트를 공개했다.오는 3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마음속 깊은 곳의 은밀한 본능 '집착'을 심리 키워드로 다룬다. 잘못된 사랑으로 인해 살인까지 저지른 '미친 집착', 그리고 총격전까지 불사한 폼생폼사 사나이의 '집념이 된 집착'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두 사례가 공개된다. 이를 통해 소중한 이를 집어삼키는 집착과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는 집착의 한 끗 차이에 대해 파헤쳐볼 예정이다.전자의 이야기 속에는 다른 연인들과 다름없이 알콩달콩 연애 중인 한 커플이 등장한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친구가 거액의 빚을 지고 세상을 등질 결심을 했고, 여자는 "너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다"라며 남자친구와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남자친구만 사망한 상황이었다고 여자는 주장했다.홀로 살아남은 여자는 왜 자신을 살렸냐며 고통을 호소하다 결국 정신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됐다. 그런데 얼마 뒤 형사들은 여자를 용의자로 체포했고, 그녀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한 결과 감추어졌던 사건의 내막과 애인을 향한 숨 막히는 집착이 드러났다. '13만 원' 때문에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죽음에 이르게 한 여자의 진실은 무엇일지 주목된다.'한끗차이' MC들은 이성에게 설레는 자기만의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심리 전문가 박지선 교수는 "머리를 쓰다듬어줄 때 보호받는 느낌이 든다"라고 밝혔다. 반면 결혼 21년 차 홍진경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최근에 남편에게 설레는 일이 없었다"

  • '삼성 찐팬' 이찬원, 프로야구 시구자로 제일 먼저 초대하고 싶은 가수 '1위'

    '삼성 찐팬' 이찬원, 프로야구 시구자로 제일 먼저 초대하고 싶은 가수 '1위'

    가수 이찬원이 '프로야구 시구자로 제일 먼저 초대하고 싶은 가수' 1위로 선정됐다.4월 1일 아이돌 차트에 따르면 이찬원은 지난달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아이돌 차트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시구자로 가장 먼저 초대하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설문에서 총 투표수 62만 9365표 중 32만 4786표(투표율 약 52%)를 획득했다. 이로써 이찬원은 '프로야구 시구자로 제일 먼저 초대하고 싶은 가수' 1위에 올랐다.2위는 29만 6267표(투표율 약 47%)를 획득한 가수 김호중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프로미스나인(2636표), 트와이스(965표), 차은우(862표), 강다니엘(675표), 에이티즈(580표), 아이브(457표), 악뮤(372표), 뉴진스(330표), 에스파(325표), 블랙핑크(302표), 르세라핌(269표), 하이키(111표), 세븐틴(104표), 라이즈(101표), 비비지(65표), 데이식스(59표), 비비(51표), (여자)아이들(48표) 순으로 집계됐다.한편 이찬원은 오는 22일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을 발매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故 장국영 21주기…이찬원, 인생 첫 홍콩 여행=장국영 투어('톡파원 25시')

    故 장국영 21주기…이찬원, 인생 첫 홍콩 여행=장국영 투어('톡파원 25시')

    이찬원도 방문한 영화 '아비정전' 촬영지가 전격 공개된다.4월 1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멕시코, 태국 뷔페 투어와 함께 별이 된 당대 최고의 스타 장국영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홍콩 투어와 아프리카의 보석 짐바브웨, 잠비아 랜선 여행을 떠난다.영화배우 장국영의 21주기를 맞이해 떠난 홍콩 장국영 투어에서는 영화 '아비정전'의 배경이 된 러시아 음식 전문점과 영화 '유성어'의 배경이었던 스폿들을 방문한다. 더불어 장국영이 구설에 휘말렸던 파파라치 촬영 장소부터 그가 마지막으로 살던 집, 생을 마감한 호텔까지 돌아보며 홍콩 대표 스타의 어두웠던 삶까지 모두 되짚어본다.특히 톡파원이 소개하는 장소에 자신의 추억을 떠올리며 반가움을 드러낸 이찬원은 인생 첫 홍콩 여행이 장국영 투어였다며 장국영에 대한 팬심을 공개한다. 이에 질세라 홍석천 역시 자신도 장국영 투어를 다녀왔다며 이찬원에게 억지 동질감을 유도해 스튜디오를 기겁(?)하게 했다는 후문.전현무, 김숙, 홍석천은 그때 그 시절 홍콩 배우 토크에 과몰입해 당시의 추억까지 소환한다. 장국영 최애 곡으로 '무심수면'을 꼽은 홍석천은 결국 흥을 참지 못하고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역대급 텐션을 자랑한다고. 과연 장국영과 싱크로율 100%인 홍석천의 춤사위는 어떨지 주목된다.이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사이에 둔 두 나라, 짐바브웨와 잠비아 랜선 여행도 만나본다. 장엄한 물줄기와 선명한 무지개가 절경을 이루는 짐바브웨의 빅토리아 폭포에서는 영상을 보는 내내 MC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는다. 특히 120km 상공에서 시속 106km의 집라인을 타고 협곡을

  • 이찬원, 간 건강 괜찮나…“주 5일 소주 9병 마셔” (‘한끗차이’)

    이찬원, 간 건강 괜찮나…“주 5일 소주 9병 마셔” (‘한끗차이’)

    가수 이찬원이 주량을 공개했다. 오늘 27일(수)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모든 걸 완벽하게 통제해야 직성이 풀리는 '통제광'에 대해 다룬다.명문대생 아들을 잔혹한 존속 살해범으로 만든 부모의 '비뚤어진 통제 본능', 그리고 만년 꼴찌권을 맴돌던 축구팀을 세계 1위로 끌어올린 '위대한 통제 본능'의 두 사례를 통해 이들의 '극과 극' 결과를 만들어낸 차이점은 무엇인지 살펴볼 예정이다. 영국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퍼거슨은 많은 선수들의 존경을 받는 세계 최고의 축구 감독이지만, '월드 클래스 통제광'으로도 악명이 자자하다. 그는 선수가 잘못하면 경기 중에도 분노와 폭언을 뿜어내고, 선수의 사생활 심지어 여자친구와의 관계까지 간섭했다. "나를 넘어서는 놈은 다 죽는다"라는 신조를 가지고 있던 퍼거슨 감독은 특히 스타 플레이어들에게 더 가혹했는데, 천하의 호날두도 그에게 혼이 나 펑펑 오열했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였다. 또한 퍼거슨은 맨유의 간판 스타였던 라이언 긱스, 데이비드 베컴 두 사람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었다고 전해진다. '맨유의 아이돌' 베컴이 퍼거슨의 말 한마디에 머리를 빡빡 밀어버리는가 하면, 그가 '레알 마드리드'로 팀을 옮긴 것도 퍼거슨 감독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의 축구 영웅 '해버지' 박지성이 퍼거슨 감독에게 극한의 분노를 참지 못했던 일화도 예고됐다. 모두가 무서워서 벌벌 떠는 퍼거슨 감독에게 박지성이 고함을 쳤던 이유는 무엇인지, '한끗차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nb

  • '28세' 이찬원, "사랑합니다" 공개 고백…상대도 '좋아요'로 화답[TEN이슈]

    '28세' 이찬원, "사랑합니다" 공개 고백…상대도 '좋아요'로 화답[TEN이슈]

    이찬원이 '공개 고백'을 했다. 프로야구팀 삼성 라이온즈의 오랜 팬인 이찬원이 팀의 개막전 승리에 기뻐하며 팬심을 드러낸 것이다.이찬원은 24일 삼성 라이온즈 유튜브 채널 '라이온즈TV'에 '위닝시리즈, 18안타 11득점, 승리 직후의 모습 #애프터매치 (03.24 KT전)' 영상에 "삼성 라이온즈 사랑합니다 투타가 정말 대박이네요"라고 댓글을 남겼다.삼성 라이온즈는 이번 시즌, 15년 만에 개막시리즈 2연승을 거뒀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23~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정규시즌 개막 2연전에게 모두 승리했다. 이에 이찬원은 자신의 공식 계정으로 삼성 라이온즈 채널에 직접 댓글을 쓸 정도로 기쁨을 드러낸 것. '라이온즈TV'는 이찬원의 댓글을 '고정 댓글'로 설정하며 '좋아요'도 눌렀다.이찬원은 남다른 야구 사랑으로 유명하다. 특히 고향인 대구에 연고를 둔 삼성 라이온즈의 팬으로 알려져있다.2020년 10월 15일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KBO 리그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의 경기에 MBC SPORTS+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찬원은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개최하는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특별 해설위원으로 함께하기도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이찬원→조현아, 소비 습관 진단…5월 첫 방송 '하이엔드 소금쟁이' MC

    [공식] 이찬원→조현아, 소비 습관 진단…5월 첫 방송 '하이엔드 소금쟁이' MC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가 험난한 고금리 고물가 시대에서 살아남는 슬기로운 소비 꿀팁을 전수한다.25일 KBS2 신규 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 제작진은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의 MC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스마트한 소비 습관이 스튜핏한 절약보다 낫다'는 모토 아래 누구나 잘 먹고 잘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 국민 소비 능력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다.연예계의 소문난 짠테크 고수인 MC 4인방과 돈쭐남으로 주목받는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칼럼니스트가 다양한 연령별 상황별 소비로그를 살펴보고 잘못된 소비 습관을 진단, 현명한 소비 노하우와 솔루션으로 시청자들을 배고픈 자린고비가 아닌 갓생을 사는 '하이엔드 소금쟁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먼저 스마트한 엄친아 이미지의 이찬원은 경제학 전공자답게 평소 남다른 재테크 지식을 뽐낸 바 있는 만큼 소비 모범생으로서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월급 240만 원 중 170만 원을 저축하며 100억대 건물주로 등극한 양세형과 럭셔리 저택을 소유한 조현아는 아낄 땐 아끼고 쓸 땐 쓰는 현실판 하이엔드 소금쟁이들의 짠테크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개한다.여기에 재치 넘치는 입담과 적재적소 밀당갑 개그 센스를 장착한 육각형 MC 양세찬까지 더해지면서 본업은 물론 재테크까지 똑 소리가 나는 '짠벤져스' 4인방의 믿고 보는 티키타카 케미스트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하이엔드 소금쟁이'는 오는 5월 중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자 기부왕→프랑스판 전청조…이찬원 효과까지 통한 '한끗차이'

    정자 기부왕→프랑스판 전청조…이찬원 효과까지 통한 '한끗차이'

    E채널의 올해 첫 번째 오리지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우리 사회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있다.지난 2월 28일 첫 방송된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끗차이'는 매회 하나의 심리 키워드를 중심으로, 성공한 케이스와 실패한 케이스의 '극과 극'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같은 본성을 가지고도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 '인간 본성'의 한 끗 차이는 무엇인지 짚어보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주까지 관종, 정신 승리, 질투, 군중심리가 주제로 다뤄진 가운데, 다음 주에는 '통제광'이 심리 키워드로 예고됐다. 이렇듯 '한끗차이'는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의 대상이자 고민거리인 키워드에 대해 속시원히 파헤친다. 이를 통해 내 안팎의 빌런들에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3회 방송까지 누적된 '한끗차이'의 동영상 총 재생수는 1050만 회를 돌파했다. 2회에서 집중 조명한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의 '18년간 결혼 생활하며 성별 속인 아내'라는 제목의 동영상은 재생수 227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3회에서 소개된 전직 매니저 친구의 엽기적인 배우 수업을 담은 '친구의 괴로움을 보며 웃고있는 친구'라는 동영상은 133만 회가 넘는 재생수를 기록했다. 그 외에도 '이찬원이 어머니께 200만 원 빌린 사연', '홍진경의 애드리브를 훔쳤던 연예인' 등 출연자들의 에피소드 또한 지지를 받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의 홍수 속에 파일럿 프로그램인 '한끗차이'가 보여주고 있는 성과는 고무적이다.이러한 성적은 '한끗차이'가 가진 '쇼양(쇼+교양)'적 정체성이 재미와 정보를 함께 얻고

  • 이찬원, 美 트럼프 음담패설→클린턴 성 스캔들 언급 ('한끗차이')

    이찬원, 美 트럼프 음담패설→클린턴 성 스캔들 언급 ('한끗차이')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과시, 인정 욕구 때문에 브레이크 없는 살인까지 저지르게 만든 '10대들의 단톡방' 그리고 미국인들을 선동해 '부동산 갑부'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만든 '흑막의 협잡꾼' 로저 스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2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1+1=100'이 되는 마법, '군중심리'에 대해 파헤쳤다. '군중심리'로 인해 누군가는 끔찍한 범죄자, 누군가는 뜻밖의 권력을 거머쥐게 만드는 인간 본성의 한 끗 차이는 무엇인지 샅샅이 들여다봤다.일명 '신촌 대학생 살인사건'은 초저녁 서울 번화가 공원에서 벌어졌다는 점과 피해자를 40여 차례나 흉기로 찌르는 범행의 잔혹성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더 놀라웠던 점은 범인들이 18세~20세의 어린 나이였다는 것이었다. 사건 발생 2개월 전, 피해자인 박군은 '커뮤 중독'인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그러자 그는 여자친구와 함께 있던 단톡방 멤버들로부터 '사이버 불링'을 당했다. 이에 화가 난 박군이 계속해서 메시지를 전송하며 항의하자 단톡방 멤버들의 증오심은 극에 달했고, 박군의 전여친이 보낸 "쟤 좀 죽일 수 없냐?"라는 메시지가 사건을 겉잡을 수 없게 만들었다.단톡방 멤버들은 온라인 상에서 '해결사'로 악명이 높은 20대 남성에게 박군을 제거해줄 것을 의뢰, 돌이킬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르고 말았다. 단톡방 멤버들과 '해결사'의 대화 내용을 보며 박지선 교수는 "'나는 아무런 가치가 없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반사회적인 행동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