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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태프 자주 바뀌기로 유명" 송하윤, '학폭' 논란 이전 인성 문제 있었나('이진호')

    "스태프 자주 바뀌기로 유명" 송하윤, '학폭' 논란 이전 인성 문제 있었나('이진호')

    유튜버 이진호가 '학폭' 논란에 휩싸인 송하윤의 제보 사실을 밝혔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송하윤 폭로 왜 터졌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과 함께 "해프닝이 참 많았던 배우. 한번 알아봤습니다"라는 멘트를 기재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높였다.영상 초반에 이진호는 "송하윤은 해프닝이 적지 않았던 배우"라고 말문을 열었다.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로 전성기를 맞이한 송하윤에 대한 일화를 풀었다.이진호는 "송하윤이 한 작품에서 따귀 신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상대 배우에게 사과를 요청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이어 송하윤은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굉장히 자주 바뀌기로 정평이 나있다"고 말했다.그는 송하윤이 "한 작품의 촬영 과정 속에서도 2~3회 정도는 기본으로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들이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 '내남결'의 포상 휴가가 있었다. 3박 4일간의 일정 가운데 송하윤이 사흘째 되는 날 갑자기 일정 있다면서 현장을 이탈해 매니저 홀로 휴가지에 남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전했다.이진호는 "이처럼 송하윤은 각종 촬영 현장마다 개성이 상당히 강한 인물로 정평 나 있던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이번 학교 폭력 문제를 섣불리 단정 짓기는 어려운 모양새다. 명확히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허위 내용이 나올 경우 배우에게 치명적인 피해가 야기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신중을 가해야 하는 이유를 이야기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권일용→서장훈 '풀어파일러' 시즌4, 박선영 아나운서 새롭게 합류

    권일용→서장훈 '풀어파일러' 시즌4, 박선영 아나운서 새롭게 합류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이끄는 '풀어파일러4'가 오는 3월 28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풀어파일러4'는 범죄와 퀴즈를 콜라보한 크라임 퀴즈 예능이다. 퀴즈를 풀면서 전문 프로파일링 지식과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전수한다. 프로그램의 중심을 지키는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날카로운 촉의 소유자 서장훈, 높은 공감능력의 소유자 한석준, 직감으로 승부하는 이진호가 '풀어파일러4'의 재미를 더한다고. 새롭게 합류한 박선영 아나운서는 범죄·사회문제에 늘 촉각을 곤두세웠던 앵커 시절의 내공을 살려 냉철한 추리를 한다고 전해졌다. 박선영은 "잘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큰데,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만큼 호흡을 잘 맞춰가면서 프로파일링에 임하면 저도 빠르게 진도를 따라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한층 심도 높은 크라임 퀴즈들이 출제될 전망이며, 마치 사건 현장 속에 있는 듯한 생생한 영상 자료들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전문 프로파일러 양성을 위해 기부금 챌린지까지 이어진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이진호, 과거 홍현희에게 막말?...‘역대급 빌런’ 될 위기('오피스 빌런')

    이진호, 과거 홍현희에게 막말?...‘역대급 빌런’ 될 위기('오피스 빌런')

    직장인들의 멘탈 관리 토크쇼, MBN&채널S ‘오피스 빌런’에서 역대급 ‘외모 지적 빌런’이 등장하는 가운데, 코미디언 3인방 신동엽X홍현희X이진호가 외모 비하로 웃음을 선사하던 과거 개그계를 회상한다. 22일 방송될 ‘오피스 빌런’에는 지독한 외모지상주의로 직원들을 평가하는 ‘외모 지적 상사 빌런’이 등장한다. 상사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외모인 직원들에게는 친절했지만, 그렇지 않은 직원에게는 끊임없는 지적과 비난으로 ‘자존감 도둑’이 되고 있었다. 특히 외모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신뢰도가 떨어진다”라며 대외적인 업무에서도 부당하게 배제시켰다. 외모 비하를 숨 쉬듯 하는 ‘외모 지적 빌런’의 등장에 이진호는 “역대급 빌런이 나타났다”라며 질색했다. 홍현희는 “저는 사실 개그우먼이라 다행이었다. 신인 때 선배가 ‘잡았다 이만 원’이라길래 의아했는데 ‘뉴트리아를 잡으면 이만 원’이라는 말이었다. 그 당시에 저는 또 뉴트리아의 모습을 따라 하며 넘겼다”라며 자신의 외모를 지적했던 ‘빌런’ 이진호를 고발했다. 한순간에 극혐하던 역대급 빌런이 과거의 자신이었음을 깨달은 이진호는 “요즘에는 외모 비하 개그를 안 한다. 10년 전만 해도 개그 문화가 달랐다. 정종철, 오지헌 선배들도 본인들에 대해 ‘신이 내린 얼굴이다’라고 말했었다”라며 힘겹게 해명했다. 이에 홍현희는 “저도 공채 한 번에 합격했다”라며 정종철, 오지헌에 잇는 ‘신의 얼굴’이 자신이었음을 자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도 “코미디 쪽은 필요하다면 스스로를 깎아내리기도 한다. 과거 ‘모여라 꿈동산’이라는 인기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걸 패러디해서 제가 제 스

  • [종합] "게이계 빌런 홍석천"…신동엽 폭로→'손가락 부상' 홍현희, 직장인 멘탈 케어 나선다 ('오피스빌런')

    [종합] "게이계 빌런 홍석천"…신동엽 폭로→'손가락 부상' 홍현희, 직장인 멘탈 케어 나선다 ('오피스빌런')

    속을 꽉 막히게 하는 '빌런'들 때문에 고통받는 직장인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할 K-직장문화 개선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20일 채널S·MBN 새 예능 '오피스 빌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신동엽, 홍현희, 이진호와 김성 PD, 이준규PD가 참석했다. '오피스 빌런'은 평온한 직장생활을 위협하는 사무실 내 다양한 빌런들의 사연을 함께 씹고 뜯고 맛보며 직장인 멘탈관리 필수템이 되어줄 프로그램. 3MC 신동엽, 홍현희, 이진호가 함께 직장 내에 출몰하는 빌런들 사연을 드라마로 지켜본 뒤, 그들의 심리를 알아보고 직장생활 꿀팁을 제공한다.김성 PD는 "일터에서 벌어지는 일을 예능으로 잘 풀어보려고 했다. 공감할 수 있는 아이템이 많다"고 자신했다. MC군단 섭외 이유를 묻자 김 PD는 "신동엽은 형같으면서도 재밌는 어른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또 힘든 사연을 듣고 보고 이야기를 나눠야하는데 공감을 잘할 수 있는 분이 누구일까 생각했는데 신동엽이 떠올랐다. 홍현희는 제약회사에서 근무 경력이 있고, 그 뒤에 코미디언 꿈을 이룬 분이다. 코미디언 하면서 그 안에서도 조직 문화를 겪으셨을 거다. 많은 공감 포인트가 있어서, 너무 귀여우시다. 함께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진호는 어릴 때 각종 아르바이트부터 막노동까지 다양한 업무를 해봤더라. 그 안에서 다양한 오피스 빌런을 만나봤고, '아는 형님'에서는 막내인데 '코미디 빅리그'에서는 고참이다. 선후배를 다 겪고 있어서 할 말이 많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사회생활 만렙 신동엽은 "제의가 왔을 때 약간 갈등을 했다. 회사 내에서 벌

  • "강호동, 마동석이 와도 힘으로 호락호락하지 않아" ('오버더톱')

    "강호동, 마동석이 와도 힘으로 호락호락하지 않아" ('오버더톱')

    개그맨 이진호가 강호동을 언급했다. 25일 JTBC 새 예능 '오버 더 톱 : 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더톱')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윤현준 CP와 전현무, 문세윤, 이진호, 김민경, 하승진이 참석했다. '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 1등에게는 상금 1억 원이이 주어진다. '싱어게인-무명가수전',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효리네 민박' 등 JTBC 대표 프로그램을 제작한 윤현준 CP가 기획을, 박성환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진호는 "JTBC에 '오버더톱' 포스터들이 걸려있는데, 강호동 형님이 지나가다가 보더니 재밌냐고 묻더라. 그래서 내가 재밌을 것 같다고 했더니 본인이 나가면 되겠다고 해서 절대 안 된다고 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강호동, 마동석 형님이 와도 호락호락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하승진은 "서장훈은 어느 정도 해볼 만 할 것 같다. 팔 힘이 굉장히 세다. 현주엽보다 더 강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오버 더 톱'은 2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영탁 측 "유튜버 이진호,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8월 검찰 송치"

    [공식] 영탁 측 "유튜버 이진호,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8월 검찰 송치"

    가수 영탁의 소속사 밀라로그가 유튜브 이진호에 대한 법적대응 진행 상황 및 민사 조정결과를 밝혔다.밀라로그는 지난 2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유튜버 연예 뒤통령 이진호씨에 대한 법적 대응 진행상황 및 민사 조정결과에 관한 공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게재했다.먼저 밀라로그는 “유튜버 이진호씨가 기소 의견으로 송치되었다는 내용이 저희가 밝히지 않았음에도 언론보도를 통해서 먼저 알려지게 됐다”며 “저희 못지 않게 마음앓이 하고 계실 팬 여러분들을 위해서도, 그리고 잘못된 사실을 진실로 믿고 있는 다른 모든 분들을 위해서라도 관련한 현재까지의 법적 대응 진행 상황 및 그 결과를 알려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이어 “2021년 12월 3일에 해당 유튜버를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의 혐의로 고소했다”며 “수많은 허위 방송 내용 중에서도 총 7건의 고소 사실만을 추리고 추려 고소했으며, 저희 측에서 제기한 고소 사실 중 1건을 제외한 총 6개의 고소 사실 모두 피의자(이진호씨)에게 혐의가 있다고 판단되어 (검찰로의) 송치가 결정되었다는 통지(2022년 8월 26일)를 받았다”고 밝혔다.손해배상을 청구한 민사 소송의 조정 절차에 대해서는 “소속사는 금전적 손해배상이나 형사 처벌보다는 아티스트의 명예회복과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유튜버 이진호씨에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실을 밝힐 것, 해당 내용이 담긴 사과 방송을 진행할 것, 허위 사실이 담긴 아티스트와 관련 모든 영상의 삭제 등을 진행’한다면 손해배상은 물론 모든 민,형사 상의 법적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한발 물러선 조정안을 제시하였다"

  • [종합] '체인으로 결박된 남녀 본' 유인나 "나도 해보고파"…짜릿한 '체인리액션'

    [종합] '체인으로 결박된 남녀 본' 유인나 "나도 해보고파"…짜릿한 '체인리액션'

    8명의 청춘남녀가 사이판에서 체인으로 묶인 채 데이트를 즐긴다. 쿠팡플레이 데이팅 예능 '체인리액션'이다. MC 유인나, 지코, 이진호,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짜릿함과 신선함을 자신했다.14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서울에서 쿠팡플레이 데이팅 예능 '체인리액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용대 PD, 조미선 작가와 MC 유인나, 지코, 이진호,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참석했다.'체인리액션'은 사이판으로 떠난 8명의 남녀가 체인으로 묶여 밤과 낮을 함께 보내는 짜릿한 리얼 데이팅 예능. 김 PD는 "사랑에 관해서 과감한 시대가 된 것 같다. 체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타인을 반경 안에 두고 얽히고설키는 감정들을 지켜보자는 기획에서 시작됐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조 작가는 '체인리액션'만의 차별점에 대해 "보통의 데이팅 예능과 달리 체인이라는 장치가 활용됐다. 체인에 묶인다는 자체만으로도 발칙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체인이 물리적, 감정적 거리를 좁혀주고 없었던 감정을 호감으로 바꿔주기도 하더라. 여태껏 보지 못했던 또 다른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랑했다.이번 예능은 '지상낙원' 사이판에서 촬영됐다. 유인나는 "저도 사이판을 못 가봤는데 화면으로 보니 시시각각 아름답더라. 보기만 해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처음 보는 남녀에게 '썸을 타라', '사랑을 해라'고 한다. 거기다 체인을 걸고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면서 해변을 거닐고 자연을 구경한다. 그 모습에 저도 설렜다"고 말했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저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미소 지었다.김 PD는 사이판을 배경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익숙

  • [TEN 포토] 이진호 '깜찍한 표정'

    [TEN 포토] 이진호 '깜찍한 표정'

    개그맨 이진호가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예능 '체인리액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체인리액션'은 지상낙원 사이판으로 떠난 8명의 남녀가 체인으로 묶여 밤과 낮을 함께 보내는 짜릿한 리얼 데이팅 예능.유인나, 지코, 이진호, 브레이브걸스의 유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진호 '호탕한 웃음'

    [TEN 포토] 이진호 '호탕한 웃음'

    개그맨 이진호가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예능 '체인리액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체인리액션'은 지상낙원 사이판으로 떠난 8명의 남녀가 체인으로 묶여 밤과 낮을 함께 보내는 짜릿한 리얼 데이팅 예능.유인나, 지코, 이진호, 브레이브걸스의 유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지코-유인나-브레이브걸스 유정-이진호 '체인리액션 MC'

    [TEN 포토] 지코-유인나-브레이브걸스 유정-이진호 '체인리액션 MC'

    지코,유인나,브레이브걸스 유정,이진호가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예능 '체인리액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체인리액션'은 지상낙원 사이판으로 떠난 8명의 남녀가 체인으로 묶여 밤과 낮을 함께 보내는 짜릿한 리얼 데이팅 예능.유인나, 지코, 이진호, 브레이브걸스의 유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데이팅 예능 '체인리액션' 주역들

    [TEN 포토] 데이팅 예능 '체인리액션' 주역들

    김용대 PD, 지코,유인나,브레이브걸스 유정,조미선 작가,이진호가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예능 '체인리액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체인리액션'은 지상낙원 사이판으로 떠난 8명의 남녀가 체인으로 묶여 밤과 낮을 함께 보내는 짜릿한 리얼 데이팅 예능.유인나, 지코, 이진호, 브레이브걸스의 유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진호 "체인 차고 있는 남녀 보면 '이상한 생각' 들어"('체인리액션' )

    이진호 "체인 차고 있는 남녀 보면 '이상한 생각' 들어"('체인리액션' )

    이진호가 쿠팡플레이 예능 '체인리액션'의 MC로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14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서울에서 쿠팡플레이 데이팅 예능 '체인리액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용대 PD, 조미선 작가와 MC 유인나, 지코, 이진호,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참석했다.이진호는 “체인이라는 것을 상상하게 하지 않나. 남녀가 체인을 차고 있다고 하면 이상한 생각이 든다”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어떤 커플은 서로 가까워지고 매력을 느끼는데, 또 어떤 커플은 서로 감정이 없는 상태에서 차다 보니 곤욕이기도 하더라. 그런 보는 재미가 있었다”고 관찰 소감을 전했다.'체인리액션'은 사이판으로 떠난 8명의 남녀가 체인으로 묶여 밤과 낮을 함께 보내는 짜릿한 리얼 데이팅 예능. 오는 16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단독] '영탁에 고소당한' 유튜버 이진호, 기소의견 검찰 송치

    [단독] '영탁에 고소당한' 유튜버 이진호, 기소의견 검찰 송치

    가수 영탁 측으로부터 명예훼손과 업무방해로 피소된 '연예 뒤통령 이진호' 운영자 이진호 씨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서대문 경찰서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죄로 고소당한 유튜버 이진호 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이진호 씨가 영탁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서 영탁의 명예를 훼손하고 소속사 밀라그로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혐의가 인정된다고 봤다. 지난 1월 밀라그로는 이진호 씨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죄로 고소했다.영탁 측은 이진호가 고의적으로 녹취파일을 조작·편집해 영탁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진호 씨는 2021년 11월 4일 '영탁 사재기 논란에 대해 얘기를 해볼게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그는 영탁이 음원 사재기에 동참했다는 식의 주장을 펼쳤다. 이에 대한 증거로 녹취 파일을 제시했다.하지만 이 파일 자체가 조작됐다는 것이 영탁 측의 주장. 이진호가 이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영탁이 사재기 작업을 했다"고 확정짓진 않았지만 원본을 편집한 후 마치 영탁이 사재기에 가담한 것처럼 보이도록 조작했다는 것이 영탁측의 주장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여전히 고통받는 '김선호'

    [종합] 여전히 고통받는 '김선호'

    배우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지 2주가 지났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 이는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의 폭로 때문이다. 대세 배우로 꽃길만 걸을 줄 알았던 김선호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이진호는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김선호의 전 여친 A씨의 문란한 사생활을 언급하며 또 다른 폭로를 펼쳤다. 여기에는 그룹 쿨 출신 가수 이재훈이 연관돼 있어 큰 충격을 안겼다.이날 이진호는 "2020년 11월 18일 자정 제주도의 한 유흥주점에 이재훈과 A씨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이 아니냐는 제보를 받았다. 당시 제주도가 1.5단계의 거리두기가 진행되는 시점이었다. 둘이서만 있었던 게 아니고 다수의 지인이 함께 동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알렸다.공개된 영상에는 흥에 겨워서 춤을 추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사이로 이재훈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이진호는 "취재를 통해서 김선호의 전 여친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해당 시기에는 김선호와 교제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진호는 "최초 폭로 당시, A씨가 아픔을 겪었다는 시기가 7, 8월이었다고 했다. 근데 그 시기 이후 4개월이 지난 시점이다. 힘들고 아픈 시점이라고 했지만 영상에서는 상당히 밝은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현재 이진호의 새로운 폭로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던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에 다시금 불을 지핀 상태다.한편 김선호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대세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폭로글로 인해 사생활 논란

  • [종합] '아는 형님' 이진호, 고정 멤버 합류→미담 공개 "그저 빛이네"

    [종합] '아는 형님' 이진호, 고정 멤버 합류→미담 공개 "그저 빛이네"

    개그맨 이진호의 미담이 공개됐다. JTBC '아는 형님'에서다.지난 30일 방영된 '아는 형님'에는 새로운 멤버로 이진호가 합류했다. 개그맨 김용명, 김두영, 이은형, 허경환, 박영진, 강재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용명은 "이진호가 사람한테 잘 베풀고 중용을 잘하는 친구다. 삼국지의 방통 같은 스타일"이라며 "원래 제주도에 여행 겸 스케줄이 있었는데 이진호를 위해서 시간을 변경했다"고 밝혔다.김두영은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한 지 5년 됐다. 처음에는 받쳐주는 역할로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이진호가 와서 '형 공격수 해. 주인공 할 수 있어'라고 하더라. 계속 개인기를 만들면서 자신감을 갖게 됐다. 나중에는 혼자 개인기를 하는 코너를 만들었다"고 알렸다. 이에 멤버들은 "이진호는 그저 빛이네. 오늘 헌정 방송이냐. 거의 '진호교'"라며 놀라워했다.그런가 하면, 허경환은 사업으로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자그마한 닭 사업을 하고 있다. 작년에 연 매출 350억이었고 올해는 2배 정도 성장했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주변에서 연락이 많이 오냐"고 물었고, 허경환은 "어머니에게 연락이 많이 온다. '경환아, 미친 듯이 쓰고 싶다. 돈 좀 보내 달라'고 한다. 진짜 실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서장훈은 "유행어 사업도 하지 않냐"고 질문했다. 강호동은 "마마무랑 왔을 때 유행어를 잘했는데, 그걸 가지고 박영진이 유행어에 철학이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허경환은 "어떤 분이 와서는 친한 친구가 네 욕을 그렇게 했다고 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