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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이진욱 '오늘도 멋짐'

    [TEN포토]이진욱 '오늘도 멋짐'

    배우 이진욱이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 엠프티에서 열린 입생로랑 뷰티 러브샤인 팩토리 팝업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진욱 '완벽한 수트핏'

    [TEN포토]이진욱 '완벽한 수트핏'

    배우 이진욱이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 엠프티에서 열린 입생로랑 뷰티 러브샤인 팩토리 팝업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진욱 '올해 마지막 볼하트'

    [TEN포토]이진욱 '올해 마지막 볼하트'

    배우 이진욱이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 엠프티에서 열린 입생로랑 뷰티 러브샤인 팩토리 팝업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性범죄 누명 얼마나 억울할까…오달수·이진욱·강은일, 낙인 떼줘야 할 때 [TEN피플]

    性범죄 누명 얼마나 억울할까…오달수·이진욱·강은일, 낙인 떼줘야 할 때 [TEN피플]

    스타들에게 성추문은 특히 치명적이다. 하지만 억울하게 누명을 쓰는 경우도 있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라는 점에서 성추문은 이미지 타격이 크기 때문에 이미지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다.오달수는 올해 개봉예정작인 '베테랑2'에 출연한다. 그동안 작품활동이 뜸했던 이유는 2018년 2월 성폭행 논란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당시 '미투 운동'이 확산되면서 여기저기서 유명인들의 성폭행 의혹이 터져나왔다. 오달수의 경우 과거 극단에서 함께 활동했던 여배우 A씨가 오달수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했다. 의혹을 전면 부인하던 오달수는 폭로가 계속되자 "저로 인해 과거에도, 현재도 상처를 입은 분들 모두에게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말씀드린다. 전부 제 탓이고 저의 책임"이라고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당시 출연 예정이던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도 하차했다. 2편의 시리즈를 함께 촬영했던 영화 '신과함께' 후속편인 '신과함께-죄와벌'에서는 오달수 출연분을 삭제하고 다른 배우를 캐스팅해 재촬영했다.3년에 가까운 자숙 기간 오달수는 고향으로 내려가 '은둔 생활'을 했다.가족들과 함께 지내며 '단순한 생활'로 버텼다. 2020년 11월 영화 '이웃사촌'으로 돌아왔던 오달수는 인터뷰에서 "초반에는 술이 없으면 5~10분도 못 버티는 패닉에 빠졌다"며 "어린애도 아닌데 24시간 옆에서 케어를 해줬다"고 털어놓았다.오달수는 2019년 성추행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이미 부정적 이미지가 각인된 상황. 영화 '요시찰',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웅남이' 등으로 다시 조금씩 연기 활동을

  • [TEN포토]이진욱 '남다른 아우라'

    [TEN포토]이진욱 '남다른 아우라'

    배우 이진욱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랄프 로렌, 스프링 2024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진욱 '귀여운 하트'

    [TEN포토]이진욱 '귀여운 하트'

    배우 이진욱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랄프 로렌, 스프링 2024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진욱 '수줍은 미소'

    [TEN포토]이진욱 '수줍은 미소'

    배우 이진욱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랄프 로렌, 스프링 2024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진욱 '남자는 핑크죠'

    [TEN포토]이진욱 '남자는 핑크죠'

    배우 이진욱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랄프 로렌, 스프링 2024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진욱 '멋진 인사'

    [TEN포토]이진욱 '멋진 인사'

    배우 이진욱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랄프 로렌, 스프링 2024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진욱 '등장은 화려하게'

    [TEN포토]이진욱 '등장은 화려하게'

    배우 이진욱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랄프 로렌, 스프링 2024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지드래곤 응원한 '무죄' 이진욱, "잘 살아남았다, 눈물 참기 힘들어" ('스위트홈2')[TEN인터뷰]

    지드래곤 응원한 '무죄' 이진욱, "잘 살아남았다, 눈물 참기 힘들어" ('스위트홈2')[TEN인터뷰]

    배우 이진욱의 연기 인생 20년은 마냥 순탄하지 않았다.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억울한 누명을 쓰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논란을 딛고 더욱 단단해진 이진욱. 넷플릭스 '이두나', '스위트홈2'에서 연이어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그는 "잘 살아남았다"며 그간의 시간들을 돌아봤다. 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난 이진욱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2'에 대해 이야기와 함께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일 공개된 '스위트홈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송강 분)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작품. 이진욱은 괴물을 인간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정의명이 몸에 들어와 모든 것이 달라진 편상욱이자 인간성을 상실한 특수감염인을 연기했다. 작품을 본 소감을 묻자 이진욱은 "나는 재밌게 잘 봤다. 아쉽다고 생각하는 건 내 캐릭터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싶은 것"이라며 웃었다. 시즌3에서의 분량에 대해서는 "시즌2보다는 많이 나온다"고 밝혔다. 편상욱은 시즌2 엔딩에서 정의명이자 서이경(이시영 분)의 남편이라는 설정으로 반전 결말을 맞았다. 이에 이진욱은 "대본을 받았을 때 충격적인 이야기긴 하니까, 이야기가 이렇게 흘러가는 구나 싶었다. 편상욱은 죽고 정의명이 들어와있는데 정의명이 서이경 남편이라는 사실은 충격적이었다"며 "편상욱이 MH이기도 하고, 되게 복잡하다. 그런데 연기를 하다

  • '43세' 이진욱 "나이 들수록 눈꼬리 쳐져, 투명 테이프 붙이고 '스위트홈2' 연기" [인터뷰③]

    '43세' 이진욱 "나이 들수록 눈꼬리 쳐져, 투명 테이프 붙이고 '스위트홈2' 연기" [인터뷰③]

    배우 이진욱이 눈꼬리를 올리기 위해 투명 테이프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진욱이 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2'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지난 1일 공개된 '스위트홈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송강 분)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작품. 이진욱은 괴물을 인간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정의명이 몸에 들어와 모든 것이 달라진 편상욱이자 인간성을 상실한 특수감염인을 연기했다. 이진욱은 같은 얼굴,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표정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눈꼬리가 내려가면서 인상이 착해진다"며 "'스위트홈2' 촬영 전에 얼핏 헐리우드 배우들이 눈꼬리를 올리기 위해 귀 뒤의 머리를 잡아 당겨 묶고 윗머리로 덮는다더라. 또 화보 촬영할 때 투명 테이프를 귀쪽에 붙이고 당겨서 삔을 꽂는 걸 많이 하기도 한다더라. 그래서 감독님과 상의 후 투명테이프로 눈꼬리를 올린 뒤 촬영했다. 힘든 부분은 그걸 하고 있으면 두통이 온다. 그래도 결과물인 얼굴은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스위트홈'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송강, 고민시, 고윤정, 이도현 등은 3년 사이 신인 배우에서 어엿한 스타로 성장했다. 이진욱은 "모두가 잘돼서 너무 신기하다. 내가 다가가는 성격은 아니라서 먼발치에서 마음으로 흐뭇해하고 있다"며 "성장하는 게 보인다. 처음에는 병아리 같고

  • "사적인 응원" 이진욱, 마약 혐의 벗은 지드래곤 '사필귀정'에 '좋아요' 누른 이유 [인터뷰]

    "사적인 응원" 이진욱, 마약 혐의 벗은 지드래곤 '사필귀정'에 '좋아요' 누른 이유 [인터뷰]

    배우 이진욱이 가수 지드래곤이 마약 혐의를 받고 있을 당시 그의 SNS에 '좋아요'로 간접적인 응원을 했던 이유에 대해 말했다.  이진욱이 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2'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마약 혐의를 벗은 지드래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앞서 이진욱은 지난달 9일 가수 지드래곤이 마약 의혹으로 경찰조사를 받던 당시 그의 글에 ‘좋아요’를 눌러 화제를 모았다. 당시 지드래곤은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온 사실이 알려진 이후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좋아요'를 누른 이유에 대해 묻자 이진욱은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마음이 있다"며 "개인적으로 가깝기도 하고, 사적인 응원"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무혐의를 강력하게 주장하며 직접 경찰에 출석, 자신의 소변과 체모, 손발톱 등을 제출했다. 경찰은 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내 감정을 의뢰했지만, 지드래곤의 신체 모든 곳에서 마약 투약 관련 음성 판정이 나왔다. 결국 경찰은 지난 13일 지드래곤을 혐의없음으로 다음주께 불송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지난 1일 공개된 '스위트홈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송강 분)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작품. 이진욱은 괴물을 인간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정의명이 몸에 들어와 모든 것이 달라진 편상욱이

  • '스위트홈2' 이진욱 "나체 연기 쾌감 느껴, 노출 부담 있지만 힘들진 않아" [인터뷰②]

    '스위트홈2' 이진욱 "나체 연기 쾌감 느껴, 노출 부담 있지만 힘들진 않아" [인터뷰②]

    배우 이진욱이 전라 노출 연기를 한 소감을 밝혔다. 이진욱이 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2'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지난 1일 공개된 '스위트홈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송강 분)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작품. 이진욱은 괴물을 인간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정의명이 몸에 들어와 모든 것이 달라진 편상욱이자 인간성을 상실한 특수감염인을 연기했다. 이진욱은 '스위트홈2'에서 뒤태 전라 노출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힘들지는 않았냐고 묻자 이진욱은 "현장에서 몸 쓰는 건 익숙하다. 노출 장면은 노출에 포커스를 맞추진 않았다. 그 장면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했고, 날것의 느낌을 표현하려면 나체가 맞다고 생각했다. 노출 부담이 없는 건 아니지만, 힘든 부분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체로 사람을 찌르고, 피 튀기는 게 실제로는 경험할 수 없는 부분이니까 카타르시스, 쾌감 같은 게 느껴지더다. 캐릭터에 훨씬 더 집중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폭제가 됐다"며 "생각보다 안전하게 찍었다. 기어다니기 편하게, 다치지 않게 스태프들이 바닥 부분도 다 쓸어줬다"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진욱 "화제의 등장신? 평범하기 힘든 외모라고…악플 보면 웃기고 재밌어" ('스위트홈2')[인터뷰①]

    이진욱 "화제의 등장신? 평범하기 힘든 외모라고…악플 보면 웃기고 재밌어" ('스위트홈2')[인터뷰①]

    배우 이진욱이 화제를 모은 등장, 엔딩 장면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이진욱이 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2'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지난 1일 공개된 '스위트홈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송강 분)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작품. 이진욱은 괴물을 인간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정의명이 몸에 들어와 모든 것이 달라진 편상욱이자 인간성을 상실한 특수감염인을 연기했다. 작품을 본 소감을 묻자 이진욱은 "나는 재밌게 잘 봤다. 아쉽다고 생각하는 건 내 캐릭터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싶은 것"이라며 웃었다. 시즌3에서의 분량에 대해서는 "시즌2보다는 많이 나온다"고 밝혔다. 편상욱은 시즌2 엔딩에서 정의명이자 서이경(이시영 분)의 남편이라는 설정으로 반전 결말을 맞았다. 이에 이진욱은 "대본을 받았을 때 충격적인 이야기긴 하니까, 이야기가 이렇게 흘러가는 구나 싶었다. 편상욱은 죽고 정의명이 들어와있는데 정의명이 서이경 남편이라는 사실은 충격적이었다"며 "편상욱이 MH이기도 하고, 되게 복잡하다. 그런데 연기를 하다보면 복잡한 설정이 접근하기 쉽다. 막연하기 마련인데 복잡한 설정이 주어지면 방향은 정해진다. 그럼 방법을 찾으면 되니까"라고 말했다.  '이두나'부터 '스위트홈2'까지 임팩트 있는 등장, 엔딩 장면들을 완성한 이진욱. 비결을 묻자 그는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