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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훈♥' 아야네, 2세 콧대에 감탄…"좋겠다 아빠가 이지훈이라" [TEN★]

    '이지훈♥' 아야네, 2세 콧대에 감탄…"좋겠다 아빠가 이지훈이라" [TEN★]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2세의 비주얼에 감탄했다.아야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7주 아이 콧대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아야네는 "저희 오늘 정기검진 다녀왔다. 오랜만에 보는 젤리(태명). 이젠 태동을 너무 잘 느껴서 (매일 밤 뱃속에서 워터밤 개최중) 잘 있는지 잘 크는지보단 이제 젤리가 어떻게 생겼는지가 궁금한 요즘"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모지상주의는 아닌데 그냥 궁금한 거다"라고 덧붙였다.그는 "젤리 주 수 평균보다 조금 작지만 너무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 원장님이 콧대가 너무 예쁘고 눈도 벌써 엄청 크다고 해주셨다. 내가 봐도 콧대 무엇"이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아빠 DNA 그대로다. 좋겠다 넌 아빠가 이지훈이라"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아야네는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검진 내내 계속 눈떠있었다. 원래 아이들 많이 눈떠있나. 저 진짜 저랑 눈이 마주치는 것 같아 너무 웃겼다"고 이야기했다.끝으로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맙다. 다시 널 보게 될 날까지 엄마 평온하게 건강하게 안전하게 지내겠다. 너도 엄마 뱃속에서 많이 놀고먹고 즐기렴"이라고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아야네, 임신한 몸 이끌고 '♥이지훈'위해 거한 생일상…"저 결혼 잘했죠?"

    아야네, 임신한 몸 이끌고 '♥이지훈'위해 거한 생일상…"저 결혼 잘했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아냐 아야네가 차려준 생일상을 자랑했다.28일 이지훈은 "끝난 줄 알았는데 생일상을 또 차려주었다. 저 결혼 잘했죠?"라는 글을 올렸다. 전날에도 생일상을 받았다고 알렸었다.공개된 사진에는 미역국을 비롯해 각종 반찬 등이 담겨있다. 아야네의 정성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아야네와 이지훈은 2021년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이지훈은 "그토록 원했던 딸이라니. 우리의 예상대로 나와주길 기도합니다"라며 "젤리야 이제 만날 날 반밖에 남지 않았다. 아빤 널 만날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어. 우리 가족 모두가 널 기다리고 있단다. 그날까지 건강히 있다가 만나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의사도 인정한 아야네♥이지훈 딸…"오빠 닮아서 코가 오똑해" ('지아라이프')

    의사도 인정한 아야네♥이지훈 딸…"오빠 닮아서 코가 오똑해" ('지아라이프')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에는 '아빠의 본캐 브이로그. 정성화 형님께 야단맞는 지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이지훈은 뮤지컬 '노트르담 파리'에 공연 준비 중 함께 출연하고 있는 정성화를 찾아갔다. 그는 "아내가 임신했다. 19주차"라고 말했고, 정성화는 "19주 동안 알리지 않고 뭐 한 거야?"라고 답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이지훈은 "우리가 시험관으로 (임신)해서 조심스럽다. 안정기에 접어든 다음에 (알리려고 했다)"고 답했다. 정성화는 "시험관이라고 하니까 나의 옛날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아내를 잘 보듬어주고 좋은 말도 많이 해주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줘라"라고 조언했다.이에 이지훈은 "남편이 잘해줘야 하는데 형은 안 힘들었어요? 쌍둥이면 일하면서 육아도 동반해야 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정성화는 "힘들었지만, 우리가 바깥에서 일하는 것만큼 와이프도 힘들다는 거를 이해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하면서도 "내가 이렇게 말하는 건 방송이어서 그런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후 이지훈은 뮤지컬 공연을 끝내고 아야네를 만나 야식을 먹었다. 늦은 시간에 공연이 끝나 기진맥진한 이지훈이었지만, 아내가 먹고 싶다던 자장면을 먹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집에 돌아온 아야네는 자기 전 초음파 사진을 꺼냈다. 그는 "초음파 사진을 봤는데, (젤리)코가 벌써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훈이 "코가 오똑해"라고 하자 아야네는 "그치? (의사) 선생님이 그랬지. 내가 잘못 본 거 아니지?"라며 "벌

  • '로얄로더' 이지훈, 재벌가 후계자 노리는 강렬한 눈빛

    '로얄로더' 이지훈, 재벌가 후계자 노리는 강렬한 눈빛

    디즈니+ '로얄로더'의 이지훈이 강성주 역을 맡았다. '로얄로더' 1, 2화에는 숨 막히는 인물들의 서사가 펼쳐졌다. 높은 곳을 올라가기 위한 한태오(이재욱)와 강오 그룹의 혼외자 강인하(이준영)가 서로 동맹을 맺어 성공을 위한 발걸음을 뗐다. 이지훈은 강성주 역을 맡았다. 강성주는 상생협력센터 프로젝트를 이용해 채동욱(고창석)과 손을 잡고 이야기를 그려갔다. 상생협력센터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음을 암시하며 2회가 마무리됐다. 과연 이지훈이 강오 그룹을 손에 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매주 수요일 2편씩 공개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이지훈♥' 아야네, 유산 후 얻은 귀한 2세는 '딸'…"아들, 상상해본 적 없어"('지아라이프')

    '이지훈♥' 아야네, 유산 후 얻은 귀한 2세는 '딸'…"아들, 상상해본 적 없어"('지아라이프')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임신 중인 가운데, 뱃속 아이가 딸이라고 밝혔다.23일 이지훈·아야네 부부의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에는 '성별 공개 파티. 젤리는 아들? 딸? 이지훈 아야네 가족 젠더리빌 파티'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설날을 맞아 이지훈 가족은 함께 만두를 빚고 떡국을 먹었다.식사를 마친 후 젠더리빌 파티가 시작됐다. 이지훈을 비롯해 가족들은 풍선을 불어 집을 꾸몄다.아야네는 가족들에게 "여러분 원하는 성별은?"이라고 물었다. 이지훈은 "아야가 원하는대로"라며 아내 바라기 면모를 드러냈다.가족들은 각자 딸인지 아들인지 저마다 추측해봤다. 가족들의 의견을 들은 이지훈은 "따님들은 다 딸, 아들 하나는 아들"이라고 정리했다. 아야네는 초음파 사진을 손에 들고 "나는 딸. 나는 아들 키우는 걸 상상 못 했다"고 말했다. 이지훈은 "나는 상관 없다"면서도 "딸이 8대 (아들이) 2 정도"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아야네는 풍선을 터트려 뱃속 2세의 성별을 밝혔다. 풍선 안에서는 핑크색 꽃가루가 떨어졌다. 아야네는 "딸"이라고 외치며 기뻐했다. 가족들도 환호를 질렀다.일본 출신의 아야네는 14살 연상의 이지훈과 2021년 결혼했다. 앞서 아야네는 한 차례 유산 후 두 번째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뱃속 아이의 태명은 젤리다.이지훈 가족은 한 빌라에 1층 부모님, 2층 형네, 3층은 누나네, 4·5층은 이지훈네 등 가족 18명이 함께 살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임신' 아야네, 설날 '18인 대가족' 한집살이에 손수 빚은 만두…"힘들다"('지아라이프')

    '임신' 아야네, 설날 '18인 대가족' 한집살이에 손수 빚은 만두…"힘들다"('지아라이프')

    이지훈·아야네가 가족들과 만두를 빚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23일 이지훈·아야네 부부의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에는 '성별 공개 파티. 젤리는 아들? 딸? 이지훈 아야네 가족 젠더리빌 파티'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설날 전 이지훈은 "명절을 앞두고 다같이 떡국과 만두를 해먹기 위해 시장에 왔다"고 밝혔다.이지훈은 시장에서 한가득 식재료를 사왔다. 이지훈 가족은 함게 만두를 빚기로 했다.아야네는 부추를 썰어 만두속 재료에 추가했다. 이지훈 가족은 오순도순 모여 만두를 빚었다. 아야네는 만두빚기가 어랙한 이지훈에서 "3분의 1만 붙여라"며 밀착 코칭했다. 이지훈은 생각만큼 되지 않는지 "속터진다"며 답답해했다.빚은 만두를 떡국에 넣은 뒤 아야네는 "앉아보겠다. 너무 힘들다"며 쉬었다. 그는 "아이구~"라며 탄식하기도 했다.이지훈 가족은 직접 빚은 만두에 잡채, 갈비찜, 부침개 등 푸짐하게 차렸다. 아야네는 "냉동만두보다 만든 게 훨씬 맛있다"며 만족스러워했다.일본 출신의 아야네는 14살 연상의 이지훈과 2021년 결혼했다. 앞서 아야네는 한 차례 유산 후 두 번째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뱃속 아이의 태명은 젤리다.이지훈 가족은 한 빌라에 1층 부모님, 2층 형네, 3층은 누나네, 4·5층은 이지훈네 등 가족 18명이 함께 살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지훈♥'아야네, 임신 후 대식가 된 근황…"살 안 찌는 체질인줄" [TEN★]

    '이지훈♥'아야네, 임신 후 대식가 된 근황…"살 안 찌는 체질인줄" [TEN★]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인심 후 근황을 전했다.아야네는 18일 자신의 SNS에 "는 평생 소식주의에다 살이 안 찌는 체질인줄 알고 살았어요...^^..착각이었어요. 인간이란 동물, 먹는 양에 비례하네요!!하!! 오리 반마리를 혼자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오리 요리를 즐기고 있는 아야네의 모습이 담겨있다.아야네는 2021년 이지훈과 결혼했다. 앞서 아야네는 유산 후 두 번째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알렸다. 그는 "저는 젊은 나이에 시험관 시술을 했다"며 "절대 부끄러워서, 껄끄러워서 지금까지 언급 안 한 게 아니었다. 1번째 시험관 수술 시 8주 된 아이를 보내고 많은 실망과 고통, 정신적 아픔을 겪고 선뜻 임신 준비, 시험관 과정에 대해 말씀드리지 못 하겠더라. 다시 잃을까 봐. 나 말고 피드를 보는 다른 누군가에게도 실망과 슬픈 마음 나눌까 봐"라고 전했다.이후 임신에 성공한 아야네는 "이제 젤리(태명)가 저희에게 찾아와줬다. 이제 19주가 되어 가는 우리 아가. 너무너무 소중하고 벌써 너무 사랑스러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난다. 뱃속에서 안전하게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알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부끄럽지 않아→하이브 예약" 이지훈♥아야네→황보라·슬리피, 시험관 시술로 얻은 2세[TEN피플]

    "부끄럽지 않아→하이브 예약" 이지훈♥아야네→황보라·슬리피, 시험관 시술로 얻은 2세[TEN피플]

    이지훈-아야네 부부, 황보라, 슬리피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축복 같은 2세를 얻었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은 이들에게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아야네는 16일 "저는 젊은 나이에 시험관 시술했습니다. 절대 부끄러워서, 껄끄러워서 지금까지 언급 안 한 게 아니었습니다. 1번째 시험관 수술 시 8주 된 아이를 보내고 많은 실망과 고통, 정신적 아픔을 겪고 선뜻 임신 준비, 시험관 과정에 대해 말씀드리지 못 하더라고요. 다시 잃을까 봐요. 저 말고 피드를 보는 다른 누군가에게도 실망과 슬픈 마음 나눌까 봐요"라고 고백했다.이어 "근데 이제 젤리가 저희에게 찾아와줬어요♥ 이제 19주가 되어 가는 우리 아가. 너무너무 소중하고 벌써 너무 사랑스러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요. 뱃속에서 안전하게 건강하게 잘 키울게. 그리고 우리 첫째 라봉이는 천국에서 엄마랑 많이 놀자. 벌써 천국 가서 널 만날 마음에 설레"라고 덧붙였다.아야네는 2021년 14살 연상 이지훈과 결혼했다. 그는 시험관 실패 후 두 번째 시도 만에 임신했다. 아야네는 이지훈과 함께 병원을 방문해 임신을 확인했다. 아야네와 이지훈의 2세는 125g이며, 다운증후군 검사 결과 저위험군이 나왔다고. 아야네는 아이 심장을 듣고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또한 아야네는 개설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는 진단받아서 배란이 불규칙한 증후군이 있었고 쉽게 임신이 안 됐다. 병원에 다니고 난임병원 다니는 사람들의 블로그, 브이로그를 보면서 많은 용기와 감동을 받았다. 나도 힘들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안 되겠다는 마음을 얻었다"라고 말했다.앞서 황보라, 슬리피도 시험관을 통

  • '이지훈♥' 아야네, 유산 후 임신 19주 됐다 "시험관 시술, 안전·건강하게"[TEN이슈]

    '이지훈♥' 아야네, 유산 후 임신 19주 됐다 "시험관 시술, 안전·건강하게"[TEN이슈]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아야네는 16일 "저는 젊은 나이에 시험관 시술을 했습니다. 절대 부끄러워서, 껄끄러워서 지금까지 언급 안 한 게 아니였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그는 "1번째 시험관 수술 시 8주 된 아이를 보내고 많은 실망과 고통, 정신적 아픔을 겪고 선뜻 임신 준비, 시험관 과정에 대해 말씀드리지 못 하더라고요. 다시 잃을까 봐요. 저 말고 피드를 보는 다른 누군가에게도 실망과 슬픈 마음 나눌까 봐요"라고 말했다.이어 "근데 이제 젤리가 저희에게 찾아와줬어요♥ 이제 19주가 되어 가는 우리 아가. 너무너무 소중하고 벌써 너무 사랑스러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요. 뱃속에서 안전하게 건강하게 잘 키울게. 그리고 우리 첫째 라봉이는 천국에서 엄마랑 많이 놀자. 벌써 천국 가서 널 만날 마음에 설레"라고 덧붙였다.아야네는 "유튜브를 개설했습니다. 제가 시험관 하며 많은 도움을 받았고, 이제 하나라도 정보가 많아지면 하는 마음에 그리고 임산부 일상을 기록하기 위해, 담아보려 합니다. 채널 이름은 '지아 라이프'에요"라고 전했다.아야네는 2021년 14살 연상 이지훈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지훈♥' 아야네, 협박범에게 받은 문자 공개 [TEN이슈]

    '이지훈♥' 아야네, 협박범에게 받은 문자 공개 [TEN이슈]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협박범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아야네는 13일 자신의 SNS에 "이런거 어떻게 대처해야 되죠?(널리널리 퍼서 알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야네가 협박범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를 캡처한 이미지가 담겨있다. 협박범은 아야네에게 "아야네씨 안녕하세요. 오늘 6시까지 입금이 안 되면 남편분과 아야네 핸드폰 번호가 각종 포털사이트에 공개됩니다"라며 "몇 차례 여러 연예인들한테 입금받고 조용히 사라졌으니 생각해보고 연락주세요.(단 1회로 약속드립니다)"고 했다.이어 "6시까지만 기다리고 회신 없을시 뮤지컬 중 널리 퍼트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협박했다.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와 국적을 극복, 2021년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그랜드 샤이닝 호텔' 이지훈, 소설 속에서 연쇄살인마의 타깃이 된 이유?

    '그랜드 샤이닝 호텔' 이지훈, 소설 속에서 연쇄살인마의 타깃이 된 이유?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시리즈 '그랜드 샤이닝 호텔' 배우 이지훈이 송우빈 역을 맡았다.'O'PENing(오프닝)' 시리즈는 자유로운 형식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tvN x TVING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다. '그랜드 샤이닝 호텔'은 연쇄살인마의 타깃이 된 남자를 구하기 위해 소설 속에 스스로 갇힌 여자가 모든 걸 조종하는 베일에 싸인 작가를 쫓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극 중에서 이지훈은 극 중 웹소설 플랫폼 타코의 웹소설 1팀 대리 송우빈 역을 맡았다. 송우빈은 훈훈한 얼굴과 눈웃음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사내 최고 인기남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누군가의 위험한 초대로 돌연 실종되는 것도 모자라 소설 속에 갇히게 되면서 큰 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스틸 속에는 현실과 소설 속에서 두 얼굴을 드러낸 이지훈이 독보적인 반전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지훈이 소설 속에서 연쇄살인마의 타깃이 된 사연에 궁금증이 쏠린다.'그랜드 샤이닝 호텔'은 2월 16일 밤 12시 TVING에서 전편 공개되며, 2월 17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이지훈, 갑질 논란에 입 열었다…"배우 은퇴 고민, 父 앞에서 펑펑 울어" ('강심장VS')

    [종합] 이지훈, 갑질 논란에 입 열었다…"배우 은퇴 고민, 父 앞에서 펑펑 울어" ('강심장VS')

    배우 이지훈이 갑질 논란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은퇴를 고민했다고 털어놨다.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에서는 '피는 물보다 진한가' 특집으로 god 박준형, 배우 이지훈, 쌍둥이 유도선수 조준호-조준현, 개그맨 이재율이 출연했다.이날 이지훈은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기, 나를 믿는 사람 실망시키기‘ 중 뭐가 더 싫은가에 대해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기”라고 밝혔다. 그 배신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아 연기를 그만두려고도 했다고. 이지훈은 “이쪽 일을 하다 보니 내가 하지 않은 일로 오해 받았을 때가 있다”며 “연기만 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 외적으로 나는 모르는 나에 대한 말들이 있다. 그게 생기는 순간부터 어느 순간 내가 해명하고 다니더라. 나는 모르는데, 나는 그러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지치더라. 그러다 딱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 이건 내가 할 일이 아닌가 보다 싶었다. 어떻게 이렇게 되지 싶었다”고 밝혔다. 결국 부모님에게 다른 일을 하겠다고 했다는 이지훈. 그는 “부모님에게 가서 다른 일을 하려고 하니 이해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엄마는 바로 힘들면 그만하라고 했는데, 아빠가 갑자기 손을 잡더니 ’아빠는 널 알고 가족들도 널 알고 주변에 널 아끼는 사람들은 너 믿어주니까 그 시간이 아까우니 뒤에서 말하는 사람 신경 쓰지 말고 아껴주는 사람만 보고 가라고‘ 하더라. 진짜 서럽게 울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지훈은 “아빠 말 듣고 처음 울었다”고 부친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IHQ 드라마 '스폰서' 촬영 당시 '스태프 갑질 논

  • 소설 속에 갇힌다고? '그랜드 샤이닝 호텔', 정인선·이지훈·김재경·정진운 출연

    소설 속에 갇힌다고? '그랜드 샤이닝 호텔', 정인선·이지훈·김재경·정진운 출연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 시리즈 '그랜드 샤이닝 호텔'에 배우 정인선, 이지훈, 김재경, 정진운이 출연을 확정했다.'O'PENing' 시리즈는 자유로운 형식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7명의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tvN x TVING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 '그랜드 샤이닝 호텔'은 연쇄살인마의 타깃이 된 남자를 구하기 위해 소설 속에 스스로 갇힌 여자가 모든 걸 조종하는 베일에 싸인 작가를 쫓는 이야기다.'써치', '비밀의 숲 2', '왕이 된 남자', '라이브' 등의 명현우 감독과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사업 오펜(O'PEN) 공모전에서 당선된 박세현 작가가 함께 호흡을 맞췄다.배우 정인선은 스스로 소설 속에 갇힌 출판사 직원이자 소설가 지망생 유아영 역을 맡았다. 유아영은 연쇄살인마의 타깃이 된 짝사랑남 송우빈(이지훈 분)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남은 생명을 건 미스터리 모험을 시작한다.배우 이지훈은 소설 속에 갇혀버린 남자 송우빈 역을 연기한다. 송우빈은 유아영의 짝사랑하는 출판사 상사로 어느 날 베일에 싸인 작가가 주도하는 신비한 소설 속에 초대된 뒤 연쇄살인마의 타깃이 된다.배우 김재경은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희생자를 찾는 연쇄살인마 박현주 역으로 출연한다. 박현주는 미모의 재즈 보컬리스트가 되어 소설 속으로 소환된다.배우 정진운은 사랑 빼고 다 가진 금수저 백수 문명환 역으로 등장한다. 문명환은 유아영만 바라보는 아영바라기. 착실하고 부지런한 남자가 이상형이라는 유아영의 말에 경찰공무원이 된 문명환이 소설 속에서 그녀와 함께 베일에 싸인 작가를 쫓는다.'그랜드 샤이닝 호텔'은 2월 11일 오후 1

  • [종합] 아야네 "14살 연상 ♥이지훈, 같이 살 날 얼마 안 남아" 솔직 발언 ('김창옥쇼')

    [종합] 아야네 "14살 연상 ♥이지훈, 같이 살 날 얼마 안 남아" 솔직 발언 ('김창옥쇼')

    ‘김창옥쇼 리부트’에서 14살 차이 부부 이지훈, 아야네가 고충을 토로했다. 31일 방송된 tvN 스토리 ‘김창옥쇼 리부트’에서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출연해 결혼생활과 관련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함께 출연했다. 이지훈은 김창옥의 구독자라며 “아내에게 하는 말 같은 걸 배운다. 볼 때는 공감하는데, 집에 오면 잊어버린다”며 “대신 몇 번을 돌려서 본다”고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아내 아야네는 이지훈의 팬에서 결혼에 성공했다며 성덕(성공한 덕후)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아야네는 “15년 전 어머니들 사이에서 욘사마 이후 K드라마 한류 붐이 일었다, 처음 본 한국드라마가 ‘헬로!애기씨’, 남편 이지훈이 나온 드라마”라면서 “이상하게 끌려서 보게됐고, 처음 알게 된 한류스타, 팬미팅도 갔던 기억이 있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아야네는 “그렇게 이지훈 덕에 한국어를 배우게 됐고 한국어 일본어 통 번역사를 만들어준 것이다, 연예인 첫사랑이었다”고 회상했다.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묻자 이지훈은 "한 300일 정도 됐을 때 편지를 줘서 확인했는데 혼인신고서였다. 너무 놀랐다"며 "솔직히 저는 결혼이 부담되는 부분이 있었다. 당시 현찰도 많지 않아서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부유하지 않다. 지금 여건이 어렵다'고 했더니 '돈이 뭐가 중요하냐. 열심히 해서 벌면 되지.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고 얘기하더라. 그때 결혼을 결심한 계기가 됐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한 아야네는 "(이지훈가) 14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아무래도 같이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아야네는 “오빠가 살아봤자

  • 심형탁♥사야, 이지훈♥아야네 이어 韓日 결혼식…호화→스몰 웨딩[TEN피플]

    심형탁♥사야, 이지훈♥아야네 이어 韓日 결혼식…호화→스몰 웨딩[TEN피플]

    배우 심형탁이 18살 연하 히라이 사야와 한국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지훈, 아야네 부부와 공통점이 있다. 바로 한국과 일본에서 두 번 결혼식을 올린 것. 심형탁은 20일 서울 모처에서 히라이 사야(이하 사야)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심형탁은 2019년 tvN '나나랜드' 촬영차 방문한 일본에서 현장에 총괄 책임자로 나온 사야와 처음 만났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심형탁의 끈질긴 구애 끝에 커플이 됐다. 심형탁과 사야는 지난달 8일 일본에서 장장 4시간 동안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는 일본에 거주 중인 사야의 가족을 배려한 것. 두 사람의 결혼식 비용은 사야의 아버지가 전부 부담했다. 심형탁의 장인어른은 120년 된 지역 명물 국수 공장을 운영 중이다. 4대째 가업으로 이어왔다. 심형탁이 예비 5대 사장으로 낙점되기도. 심형탁과 사야는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약 50여 일 만에 한국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방송인 전현무가 사회를, 가수 이승철이 축가를 맡는다. 두 사람은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마쳐 이미 법적 부부다. 일본에서 진행된 결혼식은 장장 5시간에 걸쳐 이뤄졌다고. 심형탁은 "기독교식으로 치르고, 피로연장에서 4시간을 보냈다. 의상은 4벌 갈아입었다"라고 밝혔다. 일본 결혼식 비용은 사야 아버지가 부담한 가운데, 한국 결혼식은 심형탁이 책임진다. 심형탁은 "장인어른이 저를 아들처럼 생각해주셔서 일본 결혼식 비용을 대주셨다. 한국 결혼식 비용은 내가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일본 결혼식을 마친 뒤 심형탁은 "인생의 마지막 퍼즐 맞추러 가자"라고 했다. 또한 그는 "태어났을 때가 첫 번째 인생, 알려졌을 때가 두 번째 인생, 사야 덕분에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