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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지혜 "父 뇌경색 재발, 못 움직이나 싶었어" 눈시울 고백('관종언니')

    [종합] 이지혜 "父 뇌경색 재발, 못 움직이나 싶었어" 눈시울 고백('관종언니')

    방송인 이지혜가 최근 아버지의 뇌경색 재발과 관련해 이야기했다. 지난 29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관종언니’에는 ‘샵 이후, 두번째 강제 은퇴! 여행브이로그 은퇴 선언 합니다(부산여행,가족여행)’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얼마 전에 아버지가 입원하셔서 많은 생각을 했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아버지가 말이 잘 안되고 뇌경색이 재발해서 병원을 또 가셨다. 그땐 위급했다. 이제 아버지가 못 움직이시려나 싶었는데 다행히 더 안 나빠지셔서 지금 걷고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그래서 잘하고 싶다. 부모님 건강하게 나랑 같이 지낼 수 있게, 건강이 안 좋아지신 아버지 생각에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그래서 떠났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잘하고 싶다. 어미니, 아버지 건강하시고 오래 나랑 같이 지낼 수 있게끔 하는 거랑 애들 잘 키우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후 부산 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이지혜의 가족들. 이지혜는 아버지와 함께 간단한 술자리도 가졌다. 그는 아버지의 건강이 악화됐을 때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다만, 아버지는 맛있는 음식에 심취한 모습을 보여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이지혜는 "아버지는 제가 선물해 드렸던 택시를 파시고 남은 인생은 저희랑 행복하게 보내기로 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많이 놀러 다니자"라고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문재완♥' 이지혜, 내돈내산 600만원대 Y사 명품백 "할부 6개월치"('관종언니')

    '문재완♥' 이지혜, 내돈내산 600만원대 Y사 명품백 "할부 6개월치"('관종언니')

    방송인 이지혜가 스스로를 위한 선물을 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큰맘 먹고 지른 관종언니의 내돈내산 명품 FLEX’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제작진을 위한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후 "오늘은 왠지 가방을 사고 들어가야만 할 거 같다. 내가 남들은 위로하고 어루만져줬지만 누구도 날 위로한 사람은 없지 않냐"라며 자신을 위한 선물 사기에 나섰다. 그는 자신을 위해 산 커다란 명품 브랜드 쇼핑백을 든 채 집으로 복귀했다. 해당 가방은 635만원의 Y사 명품 쇼퍼백이었다. 이지혜는 “할부 6개월을 때렸다”면서 “나 오늘 너무 힘들었다. 태리한테 물어봤는데 태리가 ‘엄마 가방을 사라’고 했다”고 핑계대 웃음을 안겼다. 문재완은 당황하며 가격을 물었고 이지혜는 “내돈내산인데 왜 궁금해하냐”라고 성질을 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지혜, 제작진에 100만원대 Y사 명품지갑 선물 "과감하게 썼어"('관종언니')

    이지혜, 제작진에 100만원대 Y사 명품지갑 선물 "과감하게 썼어"('관종언니')

    방송인 이지혜가 제작진을 위해 통 큰 선물을 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큰맘 먹고 지른 관종언니의 내돈내산 명품 FLEX’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최근에 힘든 일이 있었다. 참 고마운 제작진들에 대한 마음을 생각하다가 과감하게 좀 썼다"라면서 채널의 작가와 PD에게 선물하기 위해 찾아갔다. 이동하던 중 이지혜는 작가에 대해 "라디오 작가부터 시작해서 저랑 한 5~7년 정도 된 것 같다. 저의 B급 감성을 잘 캐치해주는 굉장히 능력 있는 친구인데, 인생에 관해서도 많이 조언을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태프가 나타나자 "어려운 시간들이 있었는데 늘 함께해줘서 고맙다"며 "이 친구가 명품을 좋아한다"고 장난스레 이야기하면서 Y사 명품 지갑을 건네 감동을 자아냈다. 또 이지혜는 인천으로 이동해 PD에게 선물을 전달했고 PD는 “안 그래도 지갑이 너무 낡았는데 너무 예쁘다”라며 고마워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73만 유튜버' 이지혜, 유튜브계 나영석·김태호와 손잡았다 "연락하고 숙면했다"('관종언니')

    '73만 유튜버' 이지혜, 유튜브계 나영석·김태호와 손잡았다 "연락하고 숙면했다"('관종언니')

    이지혜가 새 회사를 만나 유튜브 채널 운영을 함께 협업하기로 했다. 최근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CEO는 만나봤지만 CEO는 처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운영과 관련해 3년간 함께 일해온 회사와 정산 문제가 발생해 서로 여기까지 하자고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 이지혜는 법인을 설립하며 유튜브 채널을 직접 운영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촬영 후 하루 뒤 이지혜는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유튜브 회사에서 왔다. 유튜브 회사가 좋은 회사다. 그 PD님 이석로라고 유튜브계의 나영석, 김태호다"라며 "그쪽에서 러브콜을 보내와서 그쪽과 함께 일을 하게 됐다"면서 기뻐했다. 문재완은 "와이프가 원래 혼자 하기로 했지 않나. 계속 잠을 못 자더라. 내가 볼 때 '이러다가 죽을까' 싶었다. 혼자 경영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고 털어놨다. 이지혜는 "때꾼하다. 많이 빠졌다"고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사실 달라지는 건 없다. 내가 혼자하든 누구와 같이 하든 모든 게 리얼 일상이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대표의 보호 아래, 회사에 대한 기대감이나 둥지 이런 것들 안에서 보호, 소속감을 느끼는 것 같다"며 "연락하니 마음이 편하더라. 어제 잠이 잘 오더라. 숙면했다"고 말했다.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의 구독자는 약 73만 명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지혜, ♥세무사 남편 "와이프, 세금 더 낸다" 고백에 "세무사 바꿔?" 발끈('관종언니')

    이지혜, ♥세무사 남편 "와이프, 세금 더 낸다" 고백에 "세무사 바꿔?" 발끈('관종언니')

    이지혜가 유튜브 채널 운영을 두고 골머리를 앓았다. 최근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 언니'에는 'CEO는 만나봤지만 CEO는 처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앞서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운영과 관련해 지난 3년간 함께 일해온 회사와 정산 문제가 발생해 서로 여기까지 하자고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지혜는 직접 회사를 꾸려가야 하는 상황에 세무사인 남편 문재완에게 법인와 세금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설명을 들은 이지혜는 "이제 알았다. 난 그냥 대충 '우리끼리 100만 원씩 받아', '나 별로 못 번다' 이렇게 하고 끝나는 건지 알았는데 이게 다 신고가 들어가고 처리가 되고 하는구나"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지금 설명하신 부분은 어차피 원래 큰태리님(문재완)이 해주고 있었고 앞으로도 그럼 계속 큰태림이 해주는 거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지혜는 "그러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문재완은 "나와 헤어질 수가 없네"라며 "어떡하냐"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지혜는 "깔끔하게 매순간 아무 문제 없이 잘 내고 있는 건, 우리 남편이 세무사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다"며 고마워했다. 문재완은 "걱정마라. 내가 우리 와이프는 더 내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왜?"라며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문재완은 "말이 그렇다는 거다"고 수습했다. 이지혜는 "세무사 바꿔? 세무사 쓰는 이유가 뭐냐. 덜 내려고 쓰는 건데"라고 발끈하자 문재완은 "다 낸다"고 달랬다. 이지혜는 "더 내게 하면 안 된다'면서도 "더 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혜는 "여태까지도 회사 소속이긴 했지만 영상 이런 것들은 협업해서 잘했다. 우리가 이제 기댈 곳은 없지만 스스로 잘해보자는 이런 마음으

  • 이지혜 "대표 되기 싫은데…연예인으로 살아서 아무 것도 몰라"('관종언니')

    이지혜 "대표 되기 싫은데…연예인으로 살아서 아무 것도 몰라"('관종언니')

    이지혜가 유튜브 채널 운영과 관련된 고민을 토로했다. 최근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CEO는 만나봤지만 CEO는 처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이지혜는 유튜브를 시작한 지 3년 됐지만, 밝고 행복한 유튜브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지금 자신이 '진짜 행복한 것인가?', '유튜브를 위해 쥐어짜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고민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3년간 함께 일해온 회사와 정산 문제가 발생해 서로 여기까지 하자고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 이지혜는 "힘들다. 이런 상황들이 힘들다"라는 말로 시작했다. 이어 "저희가 독립하게 됐다. 소문이 안 났는지 러브콜이 없다. 어쩔 수 없이 자체적으로 (해결하게 됐다)"며 "제가 대표가 되고 싶은 마음은 하나도 없다. 전 두렵다. 제 주위에 가장 가까이 본 대표는 우리 엄마, 보쌈집 대표. 하면서 힘든 시기를 보냈다"면서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제가 회사를 꾸려가야 하는 상황인 것 같다.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거짓말이 아니고 저는 제가 살아온 날의 절반 이상을 연예인으로 살았다. 세금 내는 것부터 시작해서. 세금은 우리 남편이 다 해주니까"라고 하소연했다. 이지혜는 "강사를 모셔서 강의를 들어볼 예정이다"며 누군가를 소개했다. 등장한 인물은 이지혜의 남편인 세무사 문재완. 이지혜는 "본의 아니게 내가 대표가 돼야 한다. 나 어떡하냐. 할 수 있겠나"며 걱정스러워했다. 이지혜는 '주식회사 미녀배우'라는 법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CEO 오빠들이 왜 자꾸 그렇게 얼굴이 어두웠나 했더니 삶이 CEO들은 쉽지가 않은 거였다. 맨날 놀자고 잠 못 자게 했다. 미안하다"며 사과해 폭소케 했다.

  • [공식] 강호동X이승기 '강심장리그', 영탁→이지혜 '토크 코치' 라인업 확정

    [공식] 강호동X이승기 '강심장리그', 영탁→이지혜 '토크 코치' 라인업 확정

    SBS 새 예능 ‘강심장리그’의 ‘토크 코치’ 라인업이 확정됐다. 앞서 강호동, 이승기 2MC 합류 소식을 알렸던 ‘강심장리그’에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가 2MC와 팀을 이뤄 ‘토크 코치’로 나선다.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을 통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고 있는 이지혜와 SBS '집사부일체'에서 맹활약했던 김동현 등 믿고 보는 예능인들을 필두로 기존에 보지 못했던 신선한 얼굴들의 ‘토크 코치’ 합류가 눈에 띈다. 거침없는 ‘하이 텐션’ 배우 김호영과 가수, 배우에 이어 예능 접수에 영탁은 ‘강심장리그’를 통해 SBS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주목받고 있는 ‘엄지렐라’ 엄지윤과 미래소년 손동표는 MZ세대다운 솔직한 토크와 리액션으로 새로운 ‘토크 신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은 강호동 팀, 이승기 팀으로 나뉘어 ‘토크 코치’로써 2MC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강호동, 이승기가 다시 뭉치는 ‘강심장리그’는 최고 시청률 20%를 넘나들던 토크 예능 ‘강심장’의 콘셉트을 이어 받아 2023년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핫한 인물, 핫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새로운 토크 대결 예능.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지혜, '심장병' 진단 1년만 또 '건강 적신호'…♥문재완과 병원行 ('동상이몽2')

    이지혜, '심장병' 진단 1년만 또 '건강 적신호'…♥문재완과 병원行 ('동상이몽2')

    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와 딸 태리의 댄스 공방전이 공개된다.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집에 한바탕 춤사위가 펼쳐진다. 부부의 6살 딸 태리가 ‘최애’ 아이돌 뉴진스의 춤을 추자 이지혜가 “엄마는 댄스 가수야!”라며 시범을 보인 것. 이에 태리 역시 “난 아이돌이 될 거야!”라며 반격에 나서고, 결국 모녀간의 치열한 댄스 공방전이 펼쳐진다. 태리는 뉴진스의 노래는 물론, 디테일한 안무까지 척척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도 “태리의 끼가 엄청나다”, “너무 잘 한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이지혜, 문재완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운이 맴돈다.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쉽게 고쳐지지 않는 문재완의 습관에 이지혜가 답답함을 토로한 것. 그동안 ‘순둥이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던 문재완 또한 “원래 사람은 쉽게 안 변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이 더욱 고조된다. 이지혜는 “되게 무책임하다”라며 정색을 표하고, 결혼 6년 동안 쌓였던 갈등이 마침내 폭발하고 말았다고 해 이지혜, 문재완 부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의문의 병원을 찾는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열일 워킹맘’ 이지혜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기 때문. 각종 검사를 마친 이지혜는 “온몸에 ‘이것’이 쌓여 있다”라는 뜻밖의 진단까지 듣게 돼 모두를 걱정하게 했다고. 이에 남편 문재완은 이지혜 맞춤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앞서 지난해 5월 이지혜는 심장판막질환 진단을 받아 라디오에서 하

  • 이지혜,♥문재완 성형 시술 폭로 "남편 턱은 인공, 나는 자연" ('관종언니')

    이지혜,♥문재완 성형 시술 폭로 "남편 턱은 인공, 나는 자연" ('관종언니')

    방송인 이지혜 남편 문재완에 관해 폭로했다.17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태리와 함께 하는 광고 현장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 딸 태리와 함께 TV 광고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이후 이들 가족은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촬영에 임했다. 자연스러운 연기에 스태프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촬영 쉬는 시간, 이재완과 문재완은 소파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문재완은 "오늘 촬영하면서 느낀 게 있다. 와이프가 나한테 무턱이라고 하지 않았나. 그게 뭔 말인지 알 것 같다. 도마뱀 턱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지혜는 "그래서 원래 모니터를 통해 봐야 내 얼굴을 정확히 알 수 있다. 제삼자의 관점으로. 남편은 무턱이다"라고 이야기했다.이에 문재완은 이지혜의 턱을 만지면서"이건 자연이야 인공이야?"라고 맞대응했다. 이지혜는 "턱은 자연이지, 턱을 심어?"라며 "오빠는 인공이잖아. 주사 맞았잖아. 남편 턱은 인조야 인조"라고 폭로했다.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이지혜 남편' 문재완, 광고 찍는 셀럽…"원래 대역인데,싼 가격에 역 제안"('관종언니')

    '이지혜 남편' 문재완, 광고 찍는 셀럽…"원래 대역인데,싼 가격에 역 제안"('관종언니')

    방송인 이지혜가 가족들과 광고를 찍었다.17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태리와 함께 하는 광고 현장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 딸 태리와 함께 TV 광고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이지혜는 "오늘 좀 많이 텐션이 올라갔다. 광고 찍는날이다"라며 "TV광고는 샵 활동 당시 찍었던 꿀 꽈배기 이후 오랜만에 찍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원래 태리랑 저만 찍고 남편은 대역을 쓰기로 했는데 남편이 본인이 하겠다고 했다. 아주 싼 가격에 역 제안을 했다. 우리가 들이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후 이지혜 가족은 광고 촬영에 임했다. 이지혜는 광고주와 만나 광고하는 제품에 대해 칭찬을 늘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이지혜는 "약간 후회하고 있다.너무 주절주절 주접떤 거 같아서. 진정성 있는 접근으로 갈 걸 그랬나"라고 이야기했다.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김숙♥이대형 연애→결혼' 응원하는 이지혜 "책임 안 질 거면 저러지 마" ('사장님 귀')

    '김숙♥이대형 연애→결혼' 응원하는 이지혜 "책임 안 질 거면 저러지 마" ('사장님 귀')

    결혼 6년 차 이지혜가 김숙에게 현실적인 연애 조언을 건넸다.16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사업과 연애를 넘나드는 만능 카운셀러 이지혜의 맹활약이 펼쳐진다.지난주에 이어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지혜는 텅 빈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를 보고 "촬영이라 사람이 없는 거예요?"라 돌직구 질문을 던지고, "사장님인데 돈 개념이 부족한 것 같다"며 세무사 아내다운 거침없는 재테크 분석으로 보스들을 쩔쩔매게 만들었다.녹화 내내 김숙과 이대형의 핑크빛 러브라인에 몰입한 이지혜는 "서로 마음이 없진 않은 것 같다"는 예리한 연애 진단과 함께 평소에는 수줍음이 많아 과묵한 편인 이대형의 끼 부리는 멜로 눈빛에 "이런 눈빛 안 돼요", "누나 오해합니다"라는 등 함께 설레하는 등 리액션 맛집으로 맹활약했다고.하지만 이대형의 말과 행동에 방긋방긋 웃는 김숙을 보면서 "숙이 언니가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어"라고 응원하던 이지혜는 "책임 안 질 거면 저렇게 하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이어 세무사 남편 문재완을 언급하며 썸을 타기 전 꼭 고려해야 할 현실적인 연애 조언을 건넸다고 해 대체 어떤 내용일지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이지혜♥문재완, 괌 최고급호텔서 "바퀴벌레가 몸 지나가"…충격의 여행('관종언니')[TEN이슈]

    이지혜♥문재완, 괌 최고급호텔서 "바퀴벌레가 몸 지나가"…충격의 여행('관종언니')[TEN이슈]

    이지혜가 괌 여행 중 바퀴벌레로 괴로워했다.10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괌 브이로그 2탄 여러분~ 관종 가족 괌 극기훈련 하고 왔습니다! 인피니티 풀에서 스노쿨링도 하고 부티 좔좔 츠바키 호텔에선 과연 무슨 일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이지혜는 가족들과 돌핀투어를 하기 위해 이동했다. 가는 도중 풍경이 아름다운 에메랄드 벨리에 잠깐 들러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돌핀투어와 스노쿨링을 한 뒤 이지혜 가족은 식사도 마쳤다.다음날 이지혜는 묵고 있던 호텔에서 체크아웃 후 또 다른 5성급 호텔로 이동할 준비를 했다. 체크아웃을 기다리며 이지혜는 바퀴벌레과 관련된 일화를 털어놨다. 이지혜는 "그전에 살짝 충격받은 사실이 있다. 제가 한강변 살면서 엄청나게 큰 미국바퀴 보고 심장마비 걸릴 뻔했다. 그런데 괌 좋아했는데 여기서 바퀴벌레를 발견했다. 괌에 대한 사랑이 식으면 안 되는데 원래 뜨겁게 달아올랐다가 식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호텔에서 즐거운 여행을 기대하면서 출발하겠다"고 말했다.이지혜 가족은 솔레다드 요새로 향했다. 이지혜는 아름다운 자연 풍광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다음 호텔로 이동한 이지혜는 "듣던 대로 많이 부티난다"고 감탄했다. 호텔 스위트룸에 들어간 이지혜는 널찍하고 고급스러운 내부에 연신 감탄했다. 아래에는 인피니티풀도 마련돼 있었다. 이지혜 가족은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이지혜는 "촬영도 해야 하고 애도 봐야하고 답답하다. 사진과 현실은 다른 거 알지 않나. 사진 찍으면 부티나는데 현실은 육아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하지만 이번 호텔에도

  • '문재완♥' 이지혜, 韓서 번 돈 해외서 다 썼다…유명 쇼핑몰서 싹쓸이 FLEX('관종언니')

    '문재완♥' 이지혜, 韓서 번 돈 해외서 다 썼다…유명 쇼핑몰서 싹쓸이 FLEX('관종언니')

    방송인 이지혜가 쇼핑을 하며 통크게 플렉스했다.6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는 '여러분~ 관종 가족 드디어 괌으로 출발합니다! 투몬비치에서 수영도 하고 서커스도 보고 쇼핑도 하고~! 괌 여행 깨알 팁도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지혜는 가족들과 함께 괌여행을 떠났다. 이지혜 가족은 쇼핑몰을 찾아 이곳저곳을 구경했다.이지혜는 괌에서 만난 팬들로부터 아이들 옷이 싸다는 말을 듣고는 폭풍 쇼핑을 했다. 두 딸의 옷을 잔뜩 산 이지혜는 "많이 곤란하다. 원래 살짝 훑어보고 가려고 했는데 얼떨결에 정보를 알게 돼 본의 아니게 많이 샀다"며 "득템했다. 안 샀어야 했는데..."라고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지혜 남편' 문재완, 일광 화상입어 침대 신세…해외까지 가서 긴급상황('관종언니')

    '이지혜 남편' 문재완, 일광 화상입어 침대 신세…해외까지 가서 긴급상황('관종언니')

    방송인 이지혜 남편이 일광화상을 입었다.6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는 '여러분~ 관종 가족 드디어 괌으로 출발합니다! 투몬비치에서 수영도 하고 서커스도 보고 쇼핑도 하고~! 괌 여행 깨알 팁도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쿠키영상에서 이지혜는 "긴급상황이다. 깜짝 놀랐다. 우리 남편 곧 돌아가시려 한다. 얼굴 어떻게 하냐. 얼굴 완전 탔다. 새빨갛다"고 밝혔다.문재완은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아파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선크림 안발랐어?"라고 걱정했고, 문재완은 잔뜩 익은 얼굴로 "다 발랐는데 얼굴만 안발랐다. 얼굴은 자신있었나보다. 너무 약하게 발랐나보다. 방에서 쉬어야겠다"고 덧붙였다.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지혜♥문재완, 1박 최대 100만원 H호텔 숙박…K사 비즈니스석까지 럭셔리('관종언니')

    이지혜♥문재완, 1박 최대 100만원 H호텔 숙박…K사 비즈니스석까지 럭셔리('관종언니')

    방송인 이지혜 가족이 럭셔리한 괌 여행을 즐겼다.6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는 '여러분~ 관종 가족 드디어 괌으로 출발합니다! 투몬비치에서 수영도 하고 서커스도 보고 쇼핑도 하고~! 괌 여행 깨알 팁도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지혜 가족은 K사 비즈니스석을 타고 괌으로 향했다. 해당 좌석은 성인 2명, 소아 1명, 유아 1명 최대 214만 3000원인것으로 알려졌다.네 사람은 기내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며 괌 공항에 도착했다. 첫번째 미션은 렌트카 찾기였다.차를 렌트한 네 사람은 H 호텔로 이동했다. 해당 호텔은 1박에 최소 40만원, 최대 100만원을 호가하는 곳.이지혜는 "하이라이트가 있다"며 바다와 야자수가 어우러진 장관을 카메라에 보여주기도. 이어 저녁엔 서커스를 보기로 이동, 이지혜는 “애들이 너무 좋아한다”며 뿌듯해했다.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