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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SBS 연예대상 참석한 동상이몽2

    [TEN포토]SBS 연예대상 참석한 동상이몽2

    이지혜,문재완 부부,조우종,정다은 부부,배다해,이장원 부부,오상진,김소영 부부,홍성기,이현이 부부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이지혜 "과거 하루에 가라오케 3번…많이 놀았다" 고백

    [종합] 이지혜 "과거 하루에 가라오케 3번…많이 놀았다" 고백

    방송인 이지혜가 과거 가라오케를 하루에 3번 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찜질방에서 49금 토크하는 역대급 아줌마 조합(홍진경,장영란,이지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홍진경, 장영란과 함께 찜질방을 찾았다. 이날 이지혜는 홍진경에게 "난 언니처럼 살고 싶다"라고 운을 띄웠다.그는 "난 (육아 때문에) 내 라이프가 없다"고 하자, 장영란은 "근데 넌 옛날에 많이 놀았지 않냐"고 외쳤다. 홍진경 역시 "하하에게 이야기 들었는데 너 진짜 많이 놀았다더라"고 설명했다.이어 "거에 놀았던 거에 대해선 (어떤 연예인도) 나한테 명함을 못 내밀 것"이라며 "하루에 가라오케 3곳 가기도 했다. 그때 백지영, 유리, 채정안 등과 모여 놀았다"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장영란은 "나도 과거에 놀긴 놀았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다"고 했다. 홍진경은 요즘 일하는 것이 즐겁다며 "난 다시 태어나도 예능 할 거다. 촬영장에 일하러 가는 느낌이 아니고 일상을 즐기러 가는 기분"이라고 했다.다만, 다시 태어나면 음식 사업을 하고 싶지 않다면서 "다시 태어나도 예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홍진경은 "나는 홍김동전 촬영하거나 예능 촬영하러 올 때 일하는 느낌이 아니다. 나의 JOB인데 JOB을 하는 느낌이 안 든다. 근데 이게 얼마나 복인 줄 모른다. 내가 하는 일을 내가 너무 즐기고 사랑한다. 그런데 사실 되게 아슬아슬한 잡인데 아슬아슬함마저 중독 된 것 같다"고 말했다.'침체기가 있었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있었다. 그럴 때는 나

  • 홍진경, 모델 몸매 유지 비결, "공복 유지…해지면 안 먹어"

    홍진경, 모델 몸매 유지 비결, "공복 유지…해지면 안 먹어"

    방송인 홍진경이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28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찜질방에서 49금 토크하는 역대급 아줌마 조합(홍진경,장영란,이지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지혜, 홍진경, 장영란은 찜질방에서 토크를 펼쳤다. 홍진경은 "하하, 조정식, 스윙스, 지석진하고 자주 모이는데 어제 석진 오빠가 못 왔다. 하하랑 놀다 왔다"라고 말하자 이지혜는 "나는 내 라이프가 없다"라며 아쉬워했다. 홍진경은 "옛날에 너 많이 놀았다더라. 하하가 '내일 너 뭔데 일찍 일어나냐'라고 물어서, 지혜 만나러 간다고 했더니 하하가 '지혜 많이 놀았다'라고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지혜는 "많이 논 걸로는 나한테 명함 못 내밀어. 하루에 가라오케 세 군데도 갔다"라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아티스트랑 함께 놀았다. 백지영, 채정안"이라고 밝혔다. 또한 홍진경은 "다시 태어나면 김치 사업은 하고 싶지 않다. 다시 태어나도 예능 할 것 같다. 나는 홍김동전 촬영하거나 우리 오늘 이런 거 촬영할 때 일하러 오는 느낌이 아니다. 내 직업인데 내 일상같이 느껴진다. 즐거움이고. 내 유튜브도 PD 님한테 전화해서 회의하자고 한다. 이게 얼마나 복인지 모르겠다. 내가 하는 일을 너무 즐기고 사랑하고. 그런데 아슬아슬한 직업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마저도 중독된 것 같다"라며 직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장영란은 미역국을 한 그릇 뚝딱 먹은 홍진경을 보며 "진짜 잘 먹는다. 근데 살이 안 쪄"라며 놀라워했다. 이지혜는 "이 언니 다이어트 비법이네. 언니 아침을 많이 먹고 저녁을 안 먹는구나&quo

  • [종합] '전교 1등' 이찬원→'타의적 육아' 이지혜, '과몰입 인생사'로 뭉친 입담꾼들

    [종합] '전교 1등' 이찬원→'타의적 육아' 이지혜, '과몰입 인생사'로 뭉친 입담꾼들

    '과몰입러' 이지혜, 이찬원, 이용진, 오해원이 뭉쳤다. 28일 SBS 새 교양 프로그램 '과몰입 인생사' 제작발표회가 공개됐다. 행사에는 이용진, 이지혜, 이찬원, 오해원, 손정민PD가 참석했다. '과몰입 인생사'는 역사 속 한 인물의 인생을 조명하며, 그 인물의 선택과 결과를 따라가는 신개념 대체 역사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파일럿 이후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손정민 PD는 "미련한 생각에서 출발했다. 인생의 갈림길을 들여다 보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 다양한 사람의 인생을 살아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MC 섭외 이유에 대해서는 "선택을 내리는 프로그램이다보니 최고의 입담꾼을 뽑으려고 했다. 이용진은 워낙 입담이 좋고 이찬원은 해박한 지식도 있고 과몰입도 잘해줬다. 이지혜는 센스있는 입담과 공감,오해원은 20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시선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파일럿부터 정규까지 함께하는 이용진은 "이 프로그램이 나와 잘 맞다. 정규까지 함께하고 싶었는데 고맙다"고 전했다. MC 라인업에 대해서는 "이지혜는 연예계 대표 호사가다. 콘셉트에 너무 딱 맞는 출연자다. 이찬원, 오해원 두 분 때문에 색깔이 완성된 것 같다. 젊은 친구들인데도 균형이 너무 잘 맞다. 최고의 구성원"이라고 치켜세웠다. 이찬원은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이 프로그램은 내가 정말 추구하는 방송 포맷이다. 자신있게 말하자면 나는 사회 영역만큼은 100점 만점이었다. 수능도 만점이었고,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3학년때까지 중간, 기말고사 모두 전교 1등을 놓쳐본 적이 없다. 그 가운데에서

  • '문재완♥' 이지혜 "타의적으로 육아에 과몰입, 다시 놀고 싶어" ('인생사 과몰입')

    '문재완♥' 이지혜 "타의적으로 육아에 과몰입, 다시 놀고 싶어" ('인생사 과몰입')

    방송인 이지혜가 육아에 과몰입 중이라고 밝혔다.28일 SBS 새 교양 프로그램 '과몰입 인생사' 제작발표회가 공개됐다. 행사에는 이용진, 이지혜, 이찬원, 오해원, 손정민PD가 참석했다. '과몰입 인생사'는 역사 속 한 인물의 인생을 조명하며, 그 인물의 선택과 결과를 따라가는 신개념 대체 역사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파일럿 이후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첫 녹화부터 남다른 과몰입으로 녹화 내내 눈물을 흘렸다는 이지혜. 그는 "내내 흘리지는 않았다. 포인트 때 눈물이 많이 났다"고 정정했다. 이어 "감정 몰입을 워낙 잘한다. 남의 이야기도 내 이야기처럼 몰입한다. 상황에서의 최선, 인생사가 끝난 시점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거라 끝나는 시점은 늘 슬픈 것 같다. 많이 배우기도 하고 나한테는 너무 좋은 시간"이라고 밝혔다.개인적으로 '과몰입'하고 있는 것들은 무엇일까. 이지혜는 "시간이나 여건이 안되기에 타의적으로 육아에 과몰입 중이다. 육아가 없이 과몰입 할 시간이 주어진다면 난 다시 놀거다"라고 말했다. '과몰입 인생사'는 2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이지혜, ♥문재완과 이혼 고민하더니…"키스 왜 하는지 모르겠어" 폭탄 발언 ('놀던언니')

    [종합] 이지혜, ♥문재완과 이혼 고민하더니…"키스 왜 하는지 모르겠어" 폭탄 발언 ('놀던언니')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의 마지막 키스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E채널·채널S 예능 ‘놀던언니’ 5회에서는 연말을 맞아 ‘2023 캐릭터 어워즈’ 코스튬 파티가 열렸다. 채리나, 이지혜, 나르샤, 아이비, 초아를 비롯해 가수 별, 정인, 왁스가 올해 큰 사랑을 받은 작품 속 주인공부터 세계적인 팝스타로 파격 변신했다. 채리나와 아이비가 ‘카지노’의 차무식, 양정팔 콤비로 변신해 첫 등장부터 파격 비주얼과 열연을 선보였다. 이어 샘 스미스로 분장해 ‘더티섹시’ 댄스를 작렬한 초아와 ‘마스크걸’의 신스틸러 주오남으로 변신한 나르샤, 더 글로리’의 동은맘으로 빙의한 이지혜가 등장해 미친 존재감을 발산했다. 게스트인 별, 정인, 왁스도 이에 못지 않은 파격 변신을 이어갔다. 별은 일본 애니메이션 속 아이돌 캐릭터로 시선을 강탈했고, ‘더 글로리’ 문동은으로 분장한 정인은 김밥 소품까지 들고 나오는 디테일을 보여줬다. 왁스도 ‘밀수’ 춘자 캐릭터로 등장해 김혜수 뺨치는 포스를 풍겼다. 서로의 비주얼에 놀라서 ‘웃참’에 실패를 한 언니들은 본격적으로 축배를 들며 파티를 시작했다. 여기서 왁스는 과거 “더 놀고 싶다”는 이지혜에게 이끌려 단 둘이 노래방에 갔던 일화를 언급하며 “이지혜는 노래방에서 자기 노래를 부른다”고 폭로했다. 이지혜는 “왁스와 백지영이 자기 노래를 안 부르는데, 내가 그녀들의 노래를 부르면 지기 싫어서인지 슬며시 일어나 따라 부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서로에 대해 더 잘 알아보는 ‘노 필터 인물퀴즈’ 시간에

  • '누적 57억→통 큰 10억 기부' 한파에도 마음은 훈훈…★들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 [TEN피플]

    '누적 57억→통 큰 10억 기부' 한파에도 마음은 훈훈…★들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 [TEN피플]

    전국을 강타한 한파주의보에도 마음만큼은 따뜻하게 해주는 스타들의 기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로 알려진 가수 션이 올해에도 역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션은 지난 19일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 달리기에 도전했다.이날 션은 영하 8도의 추운 날씨임에도 40km 완주에 성공, 총 1천만 원을 연탄은행에 기부했다. 션은 "갑자기 몰려온 강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달렸다"며 "연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앞서 션은 지난 2014년부터 9년 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대한민국 1도 올리기' 캠페인을 진행해 온 바. 또한 '착한 러닝'으로 기부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그가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무려 57억여 원에 달한다. 해당 기부금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개선을 비롯 화보 수익금 기부, 국내외 어린이 후원,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 선한 영향력을 떨치고 있으며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들에 쓰이고 있다.통 크게 10억이라는 금액을 기부한 스타도 있다.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박진영은 취약계층 소아청소년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 박진영의 기금은 서울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한 국내 지역 거점 병원 5곳에 각 2억 원씩 총 10억 원이 전달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에게 쓰일 예정이다.박진영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에도 삼성서울병원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각각 5억 원씩 총 10억 원, 2년간 20억원을 기탁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았다. 뿐만 아니라 JYP엔터테

  • 이지혜, 두 자녀 이름으로 유튜브 수익금 2000만원 기부 "많은 사랑 받았다"

    이지혜, 두 자녀 이름으로 유튜브 수익금 2000만원 기부 "많은 사랑 받았다"

    방송인 이지혜가 저소득 가정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두 자녀 이름으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21일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이지혜는 2021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매년 미혼모 및 영유아 기부에 참여한 데 이어 올해 산타원정대에도 함께 했다.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지혜는 올해 유튜브 수익금 2000만원을 두 자녀 이름으로 각각 1000만원씩 기부하면서 “두 딸 덕분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채널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생각에 수익금을 자녀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말했다.또 “아이들 이름으로 한 이번 기부를 통해서 우리 가족이 받은 사랑을 다른 분들께도 전달하고 싶었다”며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한 일들에 관심을 이어가면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초록우산 박수봉 서울3지역본부장은 “이지혜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후원자님들과 함께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지혜는 현재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밉지않은 관종언니’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초록우산의 1억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하는 등 사회공헌 행보도 지속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이용진·이찬원·이지혜·엔믹스 해원, 정규 편성 '과몰입 인생사' MC

    [공식] 이용진·이찬원·이지혜·엔믹스 해원, 정규 편성 '과몰입 인생사' MC

    이용진, 이찬원, 이지혜, 엔믹스 오해원이 '과몰입 인생사' 새 시즌 MC를 맡는다. 4일 SBS에 따르면 올해 8월 파일럿 방송에서 세상을 뒤흔든 인물의 숨겨진 인생사와 한순간의 선택으로 세계사가 송두리째 바뀌는 평행우주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던 '과몰입 인생사'가 오는 12월 28일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이용진, 이찬원, 이지혜, 엔믹스 리더 오해원까지 '과몰입 인생사' MC 라인업을 완성했다. 각자 다른 매력을 지닌 네 사람이 MC로 뭉쳐,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새롭게 시작되는 '과몰입 인생사' 시즌1에서는 국내외를 망라하는 인물은 물론, 반면교사 삼아야 할 역대급 ‘빌런’들의 이야기까지 더욱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역사적 인생사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매 회차 전혀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인생 텔러’가 등장하여 역사적 인물과 시공을 초월한 연결고리가 되어줄 것 역시 관전 포인트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인생의 결정적 순간에 직접 선택을 내려보는 독특한 방식의 역사 스토리텔링, 그리고 여기에 과몰입한 이용진, 이찬원, 이지혜, 오해원 MC 4인방의 에너지가 더해져 한층 풍성한 재미가 기대된다. '과몰입 인생사'는 오는 28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지혜, 제주살이하러 떠난 이유 밝혀 '정원, 별채, 옥상뷰까지' 눈길

    이지혜, 제주살이하러 떠난 이유 밝혀 '정원, 별채, 옥상뷰까지' 눈길

    가수 이지혜가 제주살이를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30일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제주도로 떠난 이지혜 가족 최초공개(제주살이,최초공개)'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제주살이 숙소를 공개했다. 숙소에 도착한 이지혜는 집을 둘러보며 "잘 골랐어, 이런 스타일 너무 좋아"라며 숙소를 마음에 들어하며 "여기 제주도로 오게 된 이유를 설명해 드릴게요. 고민을 많이 했어요. 아이들하고 좀 자유로운 삶을 살아보고 싶은 생각을 했는데, 저도 일해야 하고 남편도 일해야 하고 돈을 벌어야하니까"라며 제주살이를 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이어 이지혜는 "남편이랑 저랑 로망이 뭐냐면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게 제 인생에 가장 행복한 기쁨이거든요. 제가 아마 한 3주동안 4번 정도는 서울에 왔다갔다 해야할 상황이라. 그래도 그것 때문에 제주살이를 못하면 아예 못할 것 같아서 제주살이를 해보고 너무 좋으면 제주도로 이사를 할까, 그 생각까지 사실은 하거든요"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이지혜는 "3주동안 숙소를 엄청나게 검색을 했는데, 공항 근처로 할까도 생각했지만 복잡하고 비싸서 여기로 결정했다"라고 숙소를 많이 찾아봤다고 말했다. 이지혜 남편이 숙소에 도착해 본인 방을 찾자 이지혜는 "별채에다가 (방을)줘야하는데 우리 남편, 별채 가봐 휑해 춥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혜 남편은 "별채 좋다"라며 별채를 들여다보며 "너무 좋다. 여기가 제 방이에요. 노트북 펴 놓고 업무 볼 수 있겠다"라며 "와이프 목소리가 안들려서 좋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

  • [종합] "찐 관종 모았다" 채리나→이지혜, '놀던언니'들의 美친 텐션

    [종합] "찐 관종 모았다" 채리나→이지혜, '놀던언니'들의 美친 텐션

    채리나, 이지혜, 나르샤, 아이비, 초아가 '찐' 관종들의 매력을 뽐낸다. 28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E채널·채널S 예능 '놀던언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방현영PD, 채리나, 이지혜, 나르샤, 아이비, 초아가 참석했다. '놀던언니'는 마이크 하나로 대한민국을 휘어잡던 언니 5인방이 뭉친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음악 없이 못사는 언니들이 들려주는 '진짜' 음악과 필터 없는 그 시절 가요계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날 방현영 PD는 "요즘 시대에 셀러브리티에 대한 화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됐다. 그래서 '찐 관종'을 모아 보고 싶었다"며 "전작 '노는언니'를 피와 살을 갈아 넣어서 만들었지만, 뜻대로 진행되지 않는 부분도 생겼다. 약간 회의감이 들던 순간도 왔다. 앞으로 뭘 하면서 이 직업을 오래 유지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예능 PD는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발굴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중을 대상으로 카메라 앞에 서는 사람들은 항상 관심에 시달리면서 그걸 동력으로 돌리며 일하는 사람들의 정체가 뭘까에 대한 고민에 빠졌다. 그러면서 이분들을 모으게 됐다. 다 합치면 거의 100년의 세월이 될 정도다. 시대별 키워드 담당하는 가수분들이 관종으로서 건강하게 버티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재밌게 해줄 것 같았다. 실제로 판을 깔아봤는데 왜 이렇게까지 하시지 할 정도다. 그 이야기를 한번 기대해봐 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기획 의도에 대해 설명했다. 맏언니인 채리나는 멤버들의 첫인상을 전했다. "이지혜나 나르샤는 자주 봤는데, 아이비랑 초아는 이번에 처음 봤는데 또라이더라. '이래서 가요계에서 버텼구나' 생각했다. 내려놓고 즐기고 있

  • '놀던언니' 이지혜 "초아, 샵 해체하고 혼자 애썼던 내 모습 떠올라"

    '놀던언니' 이지혜 "초아, 샵 해체하고 혼자 애썼던 내 모습 떠올라"

    방송인 이지혜가 후배 가수 초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E채널·채널S 예능 '놀던언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방현영PD, 채리나, 이지혜, 나르샤, 아이비, 초아가 참석했다. 이날 이지혜는 "예능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하면서 깨달은 게 케미가 중요하다는 거다"라며 "저희 보시면 다 가수 출신이다. 실제로 성격이 너무 좋고 재밌는 친구들이다. 이렇게까지 케미가 나올 수 있을까, 이런 이야기까지 한다고 할 정도로 재밌었다"고 전했다. 이어 "초아는 이번에 처음 봤는데, 성격이 좋고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제가 해체하고 혼자 애쓰는 모습을 보는 것 같더라. 애틋한 마음이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재기하겠다고 생각했다. 아이비는 채리나말처럼 또라이다. 시대를 잘 만났다"고 멤버들의 첫인상을 이야기했다. '놀던언니'는 마이크 하나로 대한민국을 휘어잡던 언니 5인방이 뭉친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음악 없이 못사는 언니들이 들려주는 '진짜' 음악과 필터 없는 그 시절 가요계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놀던 언니'는 28일 밤 8시 40분 첫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이지혜, 'C사 가방 있느냐?' 도발에 "740만원 결제, 아직도 할부 중"('관종언니')

    [종합] 이지혜, 'C사 가방 있느냐?' 도발에 "740만원 결제, 아직도 할부 중"('관종언니')

    가수 이지혜가 가지고 있는 명품 C사 가방을 공개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가 25년 동안 할부로 모은 C사 백 최초 공개(C사 싸게 사는 법, 전 재산)'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 "차분하게 시작하는 좋은 아침이다. 클래식과 함께하는 C사 백 모음전"이라면서 "제가 텐션을 그렇게 올리지 않는 이유는 오늘 저희 코너 새로 만들었다. 명품을 커밍아웃. 명컴"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명품이 많지 않은데 이 코너를 보여드리려고 하는 이유는 많은 분이 제가 C사 백이 없다고 생각하시더라. 얼마 전에 한남동 친구랑 백화점에 갔다. C사 구경하러 갔는데 그 친구가 'C사 있어요?'라고 물어보더라. 그게 약간 충격, 제가 C사 없게 생겼느냐. 충격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과연 나는 C사가 있는가. 있다면 몇 개가 있느냐. 여러분도 궁금해하실까 제 인생 총 통틀어 가지고 있는 C사 가방을 공개하겠다. 특히 마음이 허할 때, 헝그리할 때 명품에 대한 그 욕구가 컸던 것 같다. 누군가가 나를 무시할 때 나를 어떤 방패막이 하려고 일부러 명품을 더 매고 다녔다"라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라텍스 장갑을 끼고 C사 가방을 공개했다. 그는 "솔직히 말하면 제 인생 첫 C사 가방을 중고 명품 거래하는 곳에 팔았다. 이건 제 내 인생 두 번째 가방이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다. 200~2006년 사이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샀다. 한화로 한 90만 원 정도다. 제 기억에 친한 언니들이 미국에 있어서 가끔 잘 놀러 갔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너무 거지는 아니었다. 90만 원짜리 가방을 살 정도는 됐었다"라고 했다. 두 번째 가방을 공개한 이지혜는 "이건 사연이 있다.

  • [종합] 이지혜 "父 나이들고 바람 끊어, ♥문재완 닮은 태리 외모 짠해" ('라스')

    [종합] 이지혜 "父 나이들고 바람 끊어, ♥문재완 닮은 태리 외모 짠해" ('라스')

    방송인 이지혜가 아버지의 불륜 언급에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복준, 뮤지, 이지혜, 임형준이 출연하는 '달인 스타그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지혜는 "남편이랑 딸 태리가 닮았다. 내가 아이들 모습을 노출하다 보니 댓글에 아이들 외모를 깎아내리는 악성 댓글들이 있더라. 처음엔 그러려니 했다. 내 눈엔 너무 귀여우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 배우 신현준 가족들과 만났다. 아이들도 함께 만났는데 너무 예쁘더라. 내가 볼 땐 괜찮았는데 비교 대상이 강력할수록 우리 아이들 순위가 내려갈 수 있다는 걸 알았다. 현타가 왔다. 괜히 아이들이 짠한 느낌이 들더라. 몰랐을 땐 너무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가 "너무 외모에 집착한다"고 하자 이지혜는 "현실로 계속 얘기를 듣다 보니까"라고 강조했다. 김구라는 "요즘 아버지 바람피운 얘기 안 하냐"라고 단속하기도. 이지혜 유튜브 조회수 단골 에피소드가 남편 외모와 아버지 바람이라고. 이에 이지혜는 "저희 아버지 진짜 이제는 바람 안 피운다. 연세가 있으셔서"고 둘러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임형준, 재혼 결혼식 탁재훈 초대 안한 이유 폭로 "모여서 수군댈까봐" ('라디오스타')

    임형준, 재혼 결혼식 탁재훈 초대 안한 이유 폭로 "모여서 수군댈까봐" ('라디오스타')

    임형준이 두 번째 결혼식에 절친 탁재훈을 초대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달인 스타그램' 특집으로 꾸며져 김복준, 뮤지, 이지혜, 임형준이 출연했다. 임형준은 화려한 하객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았던 두 번째 결혼식을 언급했다.뮤지는 "왜 재훈이 형이랑 저는 초대 안했냐"라는 질문에 "초혼 때 왔었고, 제가 턱시도 입은 모습을 처음 보는 분 위주로 초대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처음에 결혼할 때 부른 하객은 안불렀다. 모여서 수근댈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줄 사람만 불렀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이지혜는 임형준을 도와주기 위해 홍보 플랜을 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빠가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부인이 임신한 소식도 알고 있었다. 오빠를 어떻게 이슈를 만들 수 있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나이 50에 임신으로 뭔 이슈를 만들어"라고 지적했다. 이지혜는 "안쓰럽게 동정론이 있을 수 있잖아. 제 유튜브 채널을 애기 엄마들이 많이 보니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부인은 동상이몽에 출연하라고 플랜까지 짰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2세 공개, 재혼은 조회수 무조건 터지거든"라고 말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생각보다 근데 조회수가 30만에서 멈췄다"라고 아쉬워하자 김국진은 "생각보다 나는 많이 나온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탁재훈씨가 재혼 후 늦둥이 보면 조회수 폭발이다. 근데 임형준씨는 재혼한 것도 모른다"라고 반박했다. 이지혜는 "임형준을 모르는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국진은 "이지혜 유튜브 채널 덕분에 임형준을 알게 된 사람이 많을 것이다"라고 임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