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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혜, ♥문재완 사랑 이 정도였나 "집착 못 느꼈나, 죽으면 우리뿐"('관종언니')

    이지혜, ♥문재완 사랑 이 정도였나 "집착 못 느꼈나, 죽으면 우리뿐"('관종언니')

    이지혜, 문재완이 금슬을 자랑했다.18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고난의 대장내시경 찐후기 최초공개(건강검진, 알약)'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고 죽을 먹으러 갔다. 이지혜는 "둘이 같이 먹자"고 했다. 문재완이 "아니다. 와이프 먹어라. 나 옆에서 먹는 거 보겠다"고 하자 이지혜는 "이따가 제대로 된 밥 먹을 거다"며 죽을 건넸다.이지혜는 "나 오빠 좋아하잖아. 오빠한테 집착하는 거 못 느꼈냐"고 했다. 문재완은 "알고 있다"며 "병원에 오면 나 챙기더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죽으면 우리밖에 없다. 검사하면서 그 생각했다. 아무리 싸우고 지지고 볶아도 우리밖에 없는 걸 어떡하냐"고 했다.두 사람은 죽을 나눠 먹으며 과거 건강검진 경험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러다가 이지혜는 "난 이렇게 죽음의 문턱에 딱, 그런 걸 느끼면 오빠한테 잘해준다"며 웃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지혜, 장 세척 하다가 수척해진 얼굴…"겨우 3시간 반 잤다"('관종언니')

    이지혜, 장 세척 하다가 수척해진 얼굴…"겨우 3시간 반 잤다"('관종언니')

    이지혜가 대장내시경 검진을 준비했다.18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고난의 대장내시경 찐후기 최초공개(건강검진, 알약)'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기로 했다. 부부는 병원에서 검진박스를 택배로 미리 받았다.이지혜는 대장내시경 검진을 위한 장 세척을 위해 알약을 섭취했다. 이지혜는 한바탕 설사를 하고 수척해진 얼굴이었다.이지혜는 "보통 일이 아니다"며 "딱 신호가 오기 시작하고 한 시간 정도는 변기와 절친이 돼야 한다. 일어날 만하면 또. 뭔지 아시지 않나"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한 시간 넘게 그러다가 겨우 일어났는데 거의 3시간 반 잤다.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다.대장내시경 준비 과정을 보여주는 것에 대해 이지혜는 "검색해보지 않았지만 이런 찐 후기는 연예인 최초 아니냐"며 웃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채변, 같이 해야 돼?"…이지혜♥문재완, 허물 없는 부부 사이('관종언니')

    "채변, 같이 해야 돼?"…이지혜♥문재완, 허물 없는 부부 사이('관종언니')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기로 했다.18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고난의 대장내시경 찐후기 최초공개(건강검진, 알약)'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이지혜는 검진 받을 병원에서 검진박스를 택배로 미리 받았다.이지혜는 검진박스 속 채변 봉투를 발견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문재완은 "약간 학교 가는 느낌이다. 요새도 하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봉투에 적힌 설명을 보며 "하루 전 또는 당일 아침. 당일 아침에 약 먹고 상태 안 좋을 수 있으니까 전날 하는 게 어떠냐"고 물었다. 문재완은 "전날? 나랑 같이 해야하냐"고 했다. 이지혜는 "뭘 같이 하냐"며 질색했다.이지혜는 채변지를 들고는 "변기에 잘못 붙이면 망한다"며 "조준을 잘해야 한다"면서 웃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이지혜♥문재완, 셋째는 없다…정관수술 고백 "공장문 닫아"('놀던언니2')

    [종합] 이지혜♥문재완, 셋째는 없다…정관수술 고백 "공장문 닫아"('놀던언니2')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이 정관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16일 방송된 채널S·E채널 예능 '놀던언니2' 6회는 가족이 함께하는 패키지 꽃놀이 여행 편으로 꾸며졌다. 이지혜는 세무사인 남편 문재완과 동행했다.문재완은 "이지혜를 처음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다"며 "한 번도 그 마음이 변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어 틀린 거 없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채리나는 "문재완이 한 마디 한 마디 계속 이지혜 눈치를 본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왜 나를 쳐다보는지 모르겠다"며 "내가 과도한 멘트 주의하라고 했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르샤가 문재완에게 "그때 집에서 봤을 때보다 살이 더 빠졌다"고 하자 문재완은 "1~2kg 빠졌다. 우리 와이프와 살면 빠진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이동 중 가족들은 노래자랑 시간을 가졌다. 선물로 준비된 산수유즙이 정력에 좋다는 이야기자 나오자 나르샤가 환호했다. 문재완은 "우리 집과는 상관없다"며 나르샤 부부에게 양보했다. 이지혜도 "우리는 정말 괜찮다"며 "공장문 닫았다"고 밝혔다. 문재완은 "제가 고개 숙인 남자라 인사하고 다닌다"고 했다. 이지혜는 "고개 숙인 남자가 무슨 뜻인지 알고 있냐"며 당황했다. 이어 "우리 남편이 표현을 잘 모르는 건데, 정자 지수가 떨어지는 거지 우리 남편 문제는 없다"며 문재완을 보호해 웃음을 안겼다.가족들은 산수유 마을에 도착했다. 이지혜는 문재완의 볼 뽀뽀에 흠칫 놀랐다. 가장 행복한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채리나가 "엄마와 거품 목욕하고 머리 말려줄 때"라고 했다. 이에

  • [종합] '42세 임신' 이은형, 임신 후 8주간 ♥강재준 속였다 ('밉지않은 관종언니')

    [종합] '42세 임신' 이은형, 임신 후 8주간 ♥강재준 속였다 ('밉지않은 관종언니')

    개그맨 이은형이 남편 강재준에게 임신 사실을 숨겼다고 밝혔다.15일 가수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개그맨부부 강재준, 이은형 태리,엘리와 우당탕탕 육아 체험(매운맛)'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강재준은 "이은형이 8주를 날 속였다. 노산이라서 혹시나 잘못될까 봐 말을 안 했다"며 운을 띄웠다. 이은형은 "아무한테도 얘기 안 했다. 녹화하면서도 '오늘 잘해보자'며 저 혼자 얘(아기)랑 얘기했다"고 털어놨다.강재준은 "(이은형이) 혼자 가슴앓이를 했던 거다. 그러고선 8주 있다가 나한테 앉아보라고 하더니 초음파 사진을 딱 놓았다"고 말했다.이지혜는 "눈물 날 것 같다. 쉽지 않은데"라며 울컥했다. 이어 그는 "병원에 혼자 간 거냐"고 물었고, 이은형은 "아기집 확인하러는 혼자 갔다"고 답했다. 이지혜는 결국 눈물을 훔쳤다.강재준은 "우리 애냐고 물었더니 이은형이 끄덕였다. 내가 너무 흥분해서 '우리 애야?'라고 망원동이 떠나가도록 소리쳤다. 그러고선 눈물이 났다. 내가 아이를 가졌다는 생각에 아빠로서의 생활이 쫙 펼쳐졌다"고 벅찬 마음을 설명했다. 그는 "그날이 아직도 기억난다. 캠핑을 가는 날인데, 캠핑 의자에서 허공을 바라보면서 세 시간 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웃고 있었다"고 밝혔다.이지혜가 둘째 계획을 묻자 이은형은 "아직은 계획 없다"고 말했다. 강재준은 "나는 솔직히 은형이의 입장대로 갈 거다. 더 힘들어하는 건 은형이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은형은 "제가 워낙 노산이다. 저 마흔 둘이다"고 덧붙여 이지혜를 놀라게 했

  • 악플에 잠 못 이룬 이지혜 입 열었다, '성형 티 나'→'돈 밝힌다'에 심각 ('관종언니')

    악플에 잠 못 이룬 이지혜 입 열었다, '성형 티 나'→'돈 밝힌다'에 심각 ('관종언니')

    가수 이지혜가 악플을 읽으며 초심을 다잡았다.지난 4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악플 읽다 초심 찾은 이지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이지혜는 '성형 티가 많이 난다' 등 외모 관련 댓글을 읽었다. 그는 "어렸을 때는 성형을 조금 했다. 요즘에는 안 한다. 자연스럽지 않은 걸 저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악플이라고 생각 안 한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으니 고칠 순 없다"고 이야기했다.아이들에게 명품을 입힌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맹세하고 저는 백화점에서 아이들 패딩을 사 준 적이 한 번도 없다. 저 역시도 명품을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중고 거래로 산 게 전부다"라고 해명했다.이어 "남편에게 함부로 한다는 댓글이 꽤 있더라. 저 스스로도 반성하는 부분이다. 몸이 피곤하다 보니 가까운 가족에게 그런 말투가 나간 것 같다. 노력하고 있지만 한순간에 나아질 수는 없으니 고치려고 노력해 보겠다"고 말했다.그는 '돈을 밝힌다', '너무 과해서 보기 싫다'는 댓글에 대해서는 "잠이 안 오는 포인트다. 저도 이걸로 먹고 사는 거다. 그래서 조금 선을 넘기도 했다. 조금 덜 웃겨도 선을 지켜야겠다고 저 스스로 점검했다"며 고개를 숙였다.이지혜는 "사람에 따라 함부로 하는 게 있어 보기 불편하다. 강약약강으로 보인다"는 댓글도 언급했다. 그는 "이건 물어봐야 할 것 같다. 어떻게 초심을 찾아야 할지 경험이 많은 선배들에게 물어보려 한다"고 말했다.끝으로 이지혜는 악플을 읽은 이유를 밝혔다. 그는 "대부분 칭찬의 말씀이고, 칭찬에 힘입어 여기

  • "이지혜, 애들 명품만 입힌다"…돈 밝힌다는 악플에 "잠 안와" ('관종언니')

    "이지혜, 애들 명품만 입힌다"…돈 밝힌다는 악플에 "잠 안와" ('관종언니')

    가수 이지혜가 자신을 향한 악플을 읽었다. 4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악플읽다 초심찾은 이지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평소 댓글을 확인하는 편이다. 받아들이고 고쳐나가자는 주의다. 댓글을 보면서 자가 점검을 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심을 찾아보고자 여러분과 소통하는 느낌으로 댓글을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에게 명품 입힌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거짓말이 아니고 맹세한다. 백화점에 가서 아이들 패딩을 사준 적이 한 번도 없다. 나 자신도 명품을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다. 중고거래에서 첫째 패딩을 산 게 전부”라고 해명했다.이지혜는 돈 엄청 밝힌다는 악플에 대해서는 “과해서 보기 싫다는 댓글을 보면 잠이 안 온다. 나도 이걸로 먹고 사는 거라. 방송이 하루아침에 없어지면 나는 돈이 나올 데가 없다. 수위가 막 위험할지라도 선을 넘었던 게 있는데, 이제는 조금 덜 웃겨도 선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반성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지혜, 성형 얼마나 했길래…"예전으로 못 돌아가, 부자연스러움 느껴" ('관종언니')

    이지혜, 성형 얼마나 했길래…"예전으로 못 돌아가, 부자연스러움 느껴" ('관종언니')

    가수 이지혜가 자신을 향한 악플을 읽었다. 4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악플읽다 초심찾은 이지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지혜는 “남편에게 함부로 한다는 댓글이 꽤 있더라. 나도 스스로 반성한다. 내가 봐도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서 요즘 기도를 시작했다. 스스로 채찍질하는 게 맞더라. 몸이 피곤하면 가까운 가족에게 그런 말투가 나가는 것 같다. 노력하고 있지만 한순간에 나아질 수 없으니 고치려고 노력해보겠다”고 다짐했다.성형 티가 많이 난다는 악플에 대해서는 “어릴 때 성형을 좀 했다”고 인정하며 “이제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자연스럽지 않은 것을 느끼고 있다.. 그렇다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문제완, ♥이지혜 잔소리에 결국…"비밀스럽게 진행" 충격 ('김창옥쇼2')

    문제완, ♥이지혜 잔소리에 결국…"비밀스럽게 진행" 충격 ('김창옥쇼2')

    방송인 이지혜 남편 문재완이 고충을 토로한다. 4일 방송되는 tvN ‘김창옥쇼2’ 9화는 ‘날 건강하게 하는 것들, 날 병들게 하는 것들’을 주제로 외면과 내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김창옥만의 든든한 솔루션이 펼쳐진다.이지혜와 황제성은 “김창옥쇼는 활어회 같다”며 “어떤 고민이든 현장에서 듣고 해결하는 소통이야말로 진정한 날것”이라고 소감을 밝힌다. 이에 김창옥은 “제작진이 저를 착즙시키는 것”이라고 유쾌하게 받아치며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그는 내적인 평안함과 건강을 지키는 법을 소개한다. 김창옥은 “건강한 상태란 체력적으로 무너짐이 없는 것뿐만 아니라, 내면이 편안한 상태”여야 한다며 내면의 건강이 무너졌을 때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또한 맛이 좋은 신선한 음식으로 에너지를 만들 듯, 마음으로 건강한 것들을 꾸준히 챙겨야 함을 강조하며 오늘의 강연 주제를 전한다.이날은 아주 특별한 손님이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바로 이지혜의 남편인 ‘큰 태리’ 문재완이 깜짝 방문한 것. 그는 이지혜의 잔소리에 결국 비밀스럽게 진행해야 했던 고민을 공개, 이지혜를 충격에 빠트린다. 김창옥은 “저는 군대를 제대했지만 남편분은”이라며 문재완의 고충에 호기심을 높인다. 김창옥의 해병대 동료들도 등장한다. 30년 만에 재회한 동료들은 군대 시절 김창옥이 알몸으로 잠자는 습관과 당시의 일화를 폭로해 김창옥을 역대급으로 당황하게 만든다. 이에 이지혜는 “마릴린 먼로도 잘 때 향수만 뿌리고 잤다”라고 수습해 보려 하지만 황제성이 “그런데 김창옥이잖아요”라고 단호히 선을 그어 웃음

  • 이지혜, 하차 선언…"안 하고 말지" 오열 ('놀던언니2')

    이지혜, 하차 선언…"안 하고 말지" 오열 ('놀던언니2')

    ‘놀던언니’들이 통곡의 하드 트레이닝을 통해 초심 찾기에 나선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채널S·E채널 예능 ‘놀던언니2’ 2회에서는 채리나, 이지혜, 이영현, 아이비, 나르샤, 초아 6인방이 설레는 마음으로 첫 MT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알고 보니 이는 초심 회복을 위한 지옥의 ‘멘탈 트레이닝(Mental Training)’으로 드러나 언니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더욱이 이들이 도착한 MT 장소는 유격 훈련장. 여기에 ‘강철부대’ 최영재까지 현장에 자리해 긴장감을 조성한다. 이날 ‘멘탈 마스터’로 나선 최영재는 언니들을 집합시킨 뒤, “평소 운동은 하느냐?”라며 훈련의 서막을 연다. 그러나 이지혜는 “(평소에) 운동 안 합니다. 육아 합니다”라고 당당히 답하고, 급기야 “여기서 모유를 준 경험은 저밖에 없습니다”라며 ‘TMI’를 방출한다. 이에 질세라 ‘두아이맘’ 이영현은 “저도 아기 도시락 있습니다”라고 외친다. ‘예비맘’ 채리나는 “저도 준비는 돼 있습니다”라며 대환장 케미를 발산해 최영재의 깊은 한숨을 자아낸다.잠시 후 본격 훈련에 돌입한 언니들은 PT 체조에 이어 2kg 모래주머니를 차고 산악 구보까지 한다. 또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끼는 10m 상공에서 8개의 고공 코스도 도전하는데, 고소공포증이 있는 이영현은 시작도 전에 눈물을 쏟는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은 이영현은 두 딸의 이름을 외치며 발을 뗀다. 특히 이영현과 같은 두 딸의 엄마인 이지혜는 “이거 아이들한테 꼭 보여줘”, “엄마는 이 세상에 못 할 게 없다”라고 오열해 현장을 ‘눈물바다’

  • 이지혜 "대실은 해봤어?"…이영현, 훅 들어온 29금 토크에 '아찔'

    이지혜 "대실은 해봤어?"…이영현, 훅 들어온 29금 토크에 '아찔'

    첫 MT를 떠난 ‘놀던언니’들이 아슬아슬한 수위의 ‘빨간 맛’ 토크를 펼친다. 3월 19일(화) 밤 8시 40분 방송하는 채널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놀던언니2’ 2회에서는 새로운 시즌을 맞아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MT에 나선 채리나X이지혜X이영현X아이비X나르샤X초아 6인방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한 휴게소에 모인 멤버들은 완전체로 떠나는 첫 MT에 설레는 마음으로 버스에 오른다. 버스가 출발하자 나르샤는 “MT를 가 본 사람이 있느냐”라고 묻고, 이영현과 더불어 아이비, 초아가 손을 들며 경험자의 여유를 뽐낸다. “MT를 가 본 적이 없다”는 채리나와 이지혜는 “이번이 인생 첫 MT~”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에 나르샤는 “첫 MT는 아니지 않아요? 우리 다른 MT는 많이 가 봤잖아요”라며 ‘29금 토크’에 시동을 건다. ‘뉴 멤버’ 이영현은 훅 들어온 ‘성인돌’ 나르샤의 돌직구에 놀라며 “어어? 이런 거구나”라고 당황한다. 급기야, 이지혜는 나르샤를 향해 “너 대실은 해봤어?”라며 강력한 리시브를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그런가 하면 채리나는 “나는 어머님들이랑 메뉴를 정해서 각자 상추, 된장, 불고기 등을 싸와서 같이 밥을 먹곤 했다”라고 ‘손가방 언니’다운 독특한 MT썰(?)을 공유한다. 이에 이지혜가 의아해하며 “어디서?”라고 묻자, 채리나는 “검정고시 학원에서”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MT에 대한 추억 토크가 끝이 나자, 언니들은 노래방 마이크를 켜더니 본격적으로 텐션을 끌어올린다. 그룹 자자의 ‘버스 안에서’를 시작으로 소찬휘

  • [종합] 이지혜 "♥문재완과 결혼, 매순간 후회…CEO 전남친 아쉬워" ('강심장VS')

    [종합] 이지혜 "♥문재완과 결혼, 매순간 후회…CEO 전남친 아쉬워" ('강심장VS')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의 결혼을 후회한다며 과거 연애사를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는 ‘내 귀에 캔디’ 특집으로 케이윌, 이지혜, 솔비, 이석훈, 김준현이 출연했다.이날 이지혜는 결혼이 제일 후회될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매 순간. 어제도. 매일"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만났던 남자 중 제일 아쉬운 남자에 대해서는 "한 사람 있다. 직업은 CEO"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솔비는 "예전에 언니랑 같이 술을 마신 적 있다"며 "그때 언니가 연애를 하고 있었는데 결혼하고 싶어 했다. 언니가 핸드폰을 안 가져왔다고 해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경비실에 맡기고 왔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이지혜는 "CEO 오빠들은 밖에서 노는 여자 싫어한다. 위치를 추적할까 봐 철저하게 관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너무 놀고 싶었고, 그 사람도 너무 지키고 싶었다. 결론은 잘 안됐다. 그렇게 진심이 아니면 이뤄질 수 없다"며 씁쓸해했다.그러면서 이지혜는 "남편은 과거 연애에 전혀 아무렇지 않아 한다. 예민하면 아예 얘기를 못하는 데 '우리 아내 힘들 때 지켜줘서 감사하다'고 한다"고 밝혔다. 문재완에 대해 이지혜는 "남편을 처음 보자마자 이 사람일 수 있겠다 싶었다.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는데 6개월 만에 결혼했다. 남편이 준 확신과 한결같음이 너무 좋았다"고 설명했다.그러나 한결같은 모습은 단점이 되기도 했다. 이지혜는 "살다 보면 너무 좋았던 점들이 너무 싫을 때가 있지 않냐. 남편

  • [종합] 이영현, 돈 필요해 '체념' 저작권 팔았다…"양극성 장애 진단, 나는 끝이라 생각" ('놀던언니2')

    [종합] 이영현, 돈 필요해 '체념' 저작권 팔았다…"양극성 장애 진단, 나는 끝이라 생각" ('놀던언니2')

    이영현이 '체념'의 저작권을 팔았다고 밝혔다.지난 12일 방송된 E채널, 채널S '놀던언니2'에는 빅마마의 멤버 이영현과 '놀던 언니' 기존 멤버들이 처음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멤버들은 이영현이 교수로 재직 중인 한 대학교에 갔다. 이영현은 자기가 작사, 작곡한 '체념'을 피아노 연주와 함께 부르며 멤버들을 반겼다. 아이비는 "이걸 1열로 직관하다니. 가수가 가수 앞에서 노래 부를 때 제일 긴장된다"며 이영현에게 감탄했다.히트곡을 보유한 이영현이 저작권료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저작권이 달에 억씩 들어오는 편이 아니다. 잘 나왔을 때는 한 달에 2600만 원이었다"며 "'체념'이 노래방 애창곡인 이유가 노래방 달에서만 2600만 원이다. 그런데 목돈이 필요해서 저작권을 팔았다"고 고백했다.작곡할 때마다 과거 연인을 떠오른다는 이영현은 "곡마다 주인공이 있다. 사랑에 있어서 한이 많은데 작곡으로 극복했다"고 했다. 채리나는 "연애가 길수록 대한민국에 수많은 명곡을 만들었겠다"다 말하며 경청했다.이영현은 알려지지 않았던 또 하나의 사실을 밝혔다. 그는 "내가 MBC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 출연했을 때 1위를 여러 번 하니까 압박이 너무 컸다. 점점 더 기대치가 올라가는 느껴지니까 정신적으로 확 무너지더라"고 무대 공포증을 겪었단 사실을 고백했다.채리나는 "이영현이 경연 프로그램을 즐기는 줄 알았다. 항상 우승했으니까 '이 친구는 계속 도전하고 이겨내고 성과를 내는 것을 즐기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영현은 "부담감에 돌아버리겠더라. 무대 앞에만 오

  • [종합] 홍진경·장영란·이지혜, 비즈니스 타고 두바이行…워킹맘들 육아 탈출

    [종합] 홍진경·장영란·이지혜, 비즈니스 타고 두바이行…워킹맘들 육아 탈출

    방송인 홍진경, 장영란, 이지혜가 비즈니스 클래스 비행기를 타고 두바이로 떠났다. 26일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유튜브 채널에는 '두바이 씹어먹은 홍진경,장영란,이지혜 미친 텐션 여행 (아줌마셋, 제1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여행으로 들떠있었다. 장영란은 "나 100년만이야"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세 사람이 이용한 중동항공은 퍼스트 클래스에 샤워실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었지만 이들은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해 두바이로 이동했다.비행기에 오르기 전 PD는 책 한 권을 쥐여주며 중간중간 책을 활용한 퀴즈를 내겠다고 했다. PD는 "못 맞추는 사람은 못 먹는다거나 벌칙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장영란은 "그건 아니지. 지금 너무 기분 좋은데 지금"이라고 불평했다. 홍진경, 장영란, 이지혜는 불평불만을 늘어놓았지만, 퀴즈에서 이기면 법인카드를 준다는 말에 의지를 불태우기 시작했다. 법인카드로 쇼핑할 기회를 준다는 것. 출연자들은 문제를 하나 맞힐 때마다 쇼핑에서 법인카드 30만원씩을 사용할 기회가 주어진다.2층까지 있는 초호화 비행기에 세 사람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지혜는 "여기는 슬리퍼도 예쁘다. 중동 스타일이다"라고 감탄했다. "파자마인데 편하게 입으라고 주는 거라고 한다. 명품 로션까지 있다. 잠옷이 실크다. 입자마자 무장해제 됐다"며 감탄사를 쏟아냈다.세 사람은 비행기에 앉아 책을 펼쳐가며 퀴즈를 준비했다. 홍진경은 이에 대해 "왜 저럴까. 책 펼치고 앉아 있는 모습, 희귀한 모습이다. 누가 보면 학술 콘퍼런스라도 가는 줄 알겠다" 말했다. 이 말에 장영란과

  • [종합] "90kg→80kg, 허리 4인치↓" 이지혜 남편 문재완, 보정속옷만 입고 슬림핏 자랑 ('동상이몽2')

    [종합] "90kg→80kg, 허리 4인치↓" 이지혜 남편 문재완, 보정속옷만 입고 슬림핏 자랑 ('동상이몽2')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에게 보정 속옷을 선물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이지혜와 이현이가 남편들을 위한 파더스 데이를 준비했다.이날 이지혜가 폭풍 성장한 두 딸의 모습이 공개됐다. 엘리는 두 돌이 지났고, 태리는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었다. 이지혜는 두 딸을 데리고 이현이의 집을 방문했다. 파더스 데이를 위해 이지혜가 요리를 맡아 손 빠르게 준비했지만, 이현이는 장식을 하면서도 실수를 남발했다. 이지혜는 이현이에게 “내가 성향이 타이트하고 깐깐하다. 태리의 시어머니를 만날 생각을 하면 (이현이 같은) 느낌이 좋다. 너 우리 딸 시어머니 해라. 아주 마음에 든다. 아들이 둘이지 않나. 한 명이라도 눈이 맞을 수 있다. 난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태리는 초등학교 2학년인 이현이의 아들 윤서를 ‘오빠’라 부르며 따랐고, 영서도 태리와 잘 놀았다. 이를 본 이지혜는 “태리가 윤서랑 영서랑 잘 논다. 사윗감으로 둘 다 마음에 든다”고 갈등했다.이후 이지혜 남편 문재완과 이현이 남편 홍성기가 집으로 왔다. 이현이는 남편에게 손편지와 샴페인을 선물 했고, 이지혜는 문재완에게 편지와 보정속옷을 준비했다. 이에 문재완은 보정속옷을 입고 등장했다.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한 문재완은 배 둘레가 41인치에서 37인치로 줄었고, 몸무게도 90kg에서 80kg으로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주변에서 다 못한다고 했는데 이번에 해내는 걸 보니 대단한 것 같다. 남편 유전자가 오래 걸려도 해낸다. 속도가 오래 걸려도 하면 한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홍성기에게도 자신의 두 딸이 며느리로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