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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과거 있는 이지아, 장희진 父 죽인 과거 이어 동생 기억 떠올렸다 ('판도라')

    [종합] 과거 있는 이지아, 장희진 父 죽인 과거 이어 동생 기억 떠올렸다 ('판도라')

    이지아가 과거를 찾기 시작했다.지난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에서는 홍태라(이지아 분)가 충격적 과거를 떠올리고 혼란에 빠졌다. 15년 전 고태선 전 대통령(차광수 분) 취임식에 비극적인 총성이 울렸다. 고태선을 향해 총구를 겨눈 건 킬러 오영(채린 분)이었다. 그리고 그곳엔 어린 고해수(장희진 분)가 있었다. 자신이 오영이었다는 기억을 되찾은 홍태라는 조실장(공정환 분)이 보낸 킬러들의 위협을 본능적으로 막아내고 한울정신병원을 벗어났다.언니라고 믿었던 홍유라(한수연 분)의 본색과 마주했다. 홍유라는 기억을 잃고 크게 다친 홍태라를 교통사고로 죽은 자신의 동생으로 위장했다. "이제야 기억난 거야? 15년이나 걸릴 줄 몰랐네"라는 홍유라의 조소는 홍태라를 절망에 빠뜨렸다. 홍태라는 누구 짓이냐며 추궁했지만 홍유라는 '기억이 돌아올 때까지만 자신의 임무'라는 말과 함께 누가 운명을 조작했는지 함구했다. 홍태라는 표재현(이상윤 분)의 아내로 살게 한 것도 알 수 없는 '그 사람'의 계획이라는 믿기 힘든 진실에 이어 남편과 딸 표지우(김시우 분)가 위험해질 수 있다는 불안감에 고통스러워했다. 자신을 친언니처럼 따르는 고해수를 향한 죄책감까지 홍태라를 괴롭혔다.고해수는 아버지를 죽인 배후에 한발짝 다가섰다. 한울정신병원 수간호사 정유선(양서빈 분)을 통해 오영이 20년 전쯤 어린 동생과 한울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그리고 한울정신병원은 절대 좋은 곳이 아니며, 이상한 일이 많이 일어났다는 의미심장한 단서를 남겼다.원장 김선덕(심소영 분)은 한울정신병원을 한바탕 휩쓸고 간 홍태라의 정체가 오

  • 이지아, 6kg 빼면 뭐하나…어색 연기+뜬금 전개, 김순옥도 못 살린 '판도라' [TEN스타필드]

    이지아, 6kg 빼면 뭐하나…어색 연기+뜬금 전개, 김순옥도 못 살린 '판도라'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시청률 30%에 육박했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영광은 없었다. 1년 반 만에 6kg를 감량하고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지아. 살인 병기로 키워진 킬러라는 소재는 표정 변화 없는 이지아의 어색한 연기와 비현실적인 전개로 힘을 잃었다. '막장 대모' 김순옥 사단이라는 것이 영광이 아닌 족쇄가 되어 돌아왔다.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조작된 낙원' 이야기다.지난 11일 처음 방송된 '판도라'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 현지민 작가가 집필하는 김순옥 사단의 신작이다.'판도라'는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는 이유만으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펜트하우스'에 출연했던 이지아, 봉태규, 박기웅 등이 출연해 기대를 더했다. 앞서 김순옥 작가의 '펜트하우스' 시리즈는 최고 시청률 29%를 찍으며 신드롬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당시 심수련 캐릭터를 연기한 이지아는 우아하면서도 복수를 위해 물불가리지 않는 모습으로 호평받았다.'판도라'를 통해 킬러 액션을 선보이게 된 이지아. 제작발표회에서 이지아는 "살인 병기로 키워진 킬러다 보니 액션도 그렇고 몸도 탄탄하게 하고 싶어서 운동을 좀 했다. 복근도 만들었다"며 "펜트하우스' 때보다 살을 많이 뺐다. 5~6㎏으로 더 빠진 상태인데

  • [TEN피플] 김순옥표 막장 '판도라' 첫 화부터 살인…'펜트하우스' 재탕같아도 또 흥행 조짐

    [TEN피플] 김순옥표 막장 '판도라' 첫 화부터 살인…'펜트하우스' 재탕같아도 또 흥행 조짐

    '막장의 대모'라 불리는 김순옥 작가의 신작답게 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이하 '판도라')가 1회부터 강렬했다. 남부러울 것 없이 살던 이지아는 킬러로 살인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났다. 뚜껑이 열린 '판도라'에서 '펜트하우스'가 느껴지기도 했지만 출발이 나쁘지 않다.지난 11일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이 첫 방송됐다. '판도라'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날 방송에서는 완벽한 삶을 살아가던 홍태라가 꿈인지,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일지 모를 흉악한 낯선 기억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던 중 홍태라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사건이 발생했다. 홍태라의 절친이자 YBC 메인 앵커인 고해수(장희진 분)는 15년 전 아버지 고태선(차광수 분) 전 대통령이 살해당한 사건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아버지를 죽인 진범을 추적하던 고해수는 해골 모양 헬멧을 쓴 누군가로부터 메시지가 적힌 사진을 받았다. 오영(채린 분)이 아버지를 죽인 진범이며, 찾고 싶으면 한울정신병원으로 오라는 것. 홍태라는 고해수가 건넨 사진 속 왼쪽 귓바퀴가 뜯겨나간 오영의 모습에 기시감을 느끼며 불안에 휩싸였다.홍태라와 고해수는 함께 한울정신병원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홍태라는 자신의 과거와 마주했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듯 쏟아져 나온 기억들은 충격 그 자체였다. 철저히 살인 병기로 키워진 오영, 고해수가 진범이라고 받은 사진 속 여자는 바로 홍태라 자신이었다.고해수가 누구보다 믿고 의지한 홍태라가 오영이었다는 진실은 충격을 안겼다.

  • '이상윤과 결혼' 이지아, 정신병원에서 '그날'의 진실 찾았다 ('판도라 조작된 낙원')

    '이상윤과 결혼' 이지아, 정신병원에서 '그날'의 진실 찾았다 ('판도라 조작된 낙원')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첫 방송을 앞둔 오늘(11일) 완벽한 삶에 균열이 생기는 홍태라(이지아 분), 표재현(이상윤 분), 고해수(장희진 분), 장도진(박기웅 분), 구성찬(봉태규 분)의 사진을 공개했다.'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긴 최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펜을 들었다. 여기에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태라와 표재현 부부는 로맨틱한 키스를 하며 행복한 삶을 만끽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홍태라와 고해수는 15년 전 미제 사건의 단서를 쫓아 한울정신병원으로 향한다. 홍태라와 고해수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이어 한울정신병원 실장 조규태(공정환 분)의 매서운 눈빛까지 ‘그날’의 진실이 무엇일지 물음표를 던진다.뇌신경 스마트패치 신기술을 보유한 해치를 이끈 표재현, 장도진, 구성찬의 성공가도도 눈길을 끈다.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해치 스마트패치 발표회 현장, 기자들 앞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며 이야기를 하는 표재현, 그의 모습을 보며 당혹스러운 듯 흔들리는 눈빛의 장도진이 궁금증을 자아낸다.1회는 표재현이 높은 곳을 향한 야심을 드러내는 가운데 홍태라는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이 뜻밖의 사고로 되살아나면서 혼란스러워한다. 고해수와 함께 찾아간 한

  • 이지아 "완벽한 아내<완전한 킬러, 다 때려죽여야죠"('판도라')

    이지아 "완벽한 아내<완전한 킬러, 다 때려죽여야죠"('판도라')

    배우 이지아가 킬러 연기에 푹 빠졌다.7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조작된 낙원’ 제작발표회에는 최영훈 감독,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가 참석했다.이날 이지아는 자신이 맡은 홍태라 역에 대해 "살인 병기로 키워져서 킬러로 살다가 기억을 잃고 현재는 남들 보기에 완벽한 가정을 꾸리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그는 완벽한 아내와 완전한 킬러 중 어떤 캐릭터가 더 편했냐는 질문에는 "완전한 킬러가 더 편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복수는 완전하게 해야 한다"며 "다 때려죽여야죠"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판도라’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판도라’는 오는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지아, 1년 반만에 6kg 감량 "날렵한 몸으로 액션 연기"('판도라')

    이지아, 1년 반만에 6kg 감량 "날렵한 몸으로 액션 연기"('판도라')

    배우 이지아가 역할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7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조작된 낙원’ 제작발표회에는 최영훈 감독,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가 참석했다.이날 이지아는 "살인병기로 키워진 킬러다 보니 액션도 그렇고 몸도 탄탄하게 하고 싶어서 운동을 좀 했다"며 "촬영하면서 못했더니 다시 종잇장이 됐는데 운동을 열심히 했고 복근도 만들었다"고 전했다.이어 "'펜트하우스' 때보다 살을 많이 뺐다"며 "5~6㎏로 더 빠진 상태인데 슬림하고 날렵한 몸을 유지해서 액션을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판도라’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판도라’는 오는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항상 배고픈 이지아 "운동으로 복근 준비…다음에 노출 화보 도전"

    [종합] 항상 배고픈 이지아 "운동으로 복근 준비…다음에 노출 화보 도전"

    배우 이지아가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 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을 위해 복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정답이 척척! 간식은 물론 소품까지 쓸어간 이지아의 신들린 정답률! 다음 화보에서는 복근도 보여준다고?'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tvN 토일 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 출연하는 이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오늘 이렇게 화보 촬영하면서 좀 색다른 모습으로 리프레시가 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이지아가 출연하는 '판도라: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이지아는 촬영 중 에피소드를 들려줬다.그는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다. 그중 샹들리에로 제가 뛰는 장면이 있다. 대역분이 해주시는 거였는데 제가 그냥 뛰어버렸다. 그래서 다들 놀랐다. 나도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그랬다"고 털어놨다.이지아는 '판도라: 조작된 낙원'을 위해 복근을 준비했다. 그는 " 복근을 만들었다. 운동을 해서 몸을 만들었는데 복근을 보여줄 수 있는 신이 없었다. 다음에 노출이 있는 화보를 해볼까?"라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또한 이지아는 평소에 가장 많이 하는 말에 대해 고뇌했다. 하지만 이지아의 매니저는 "뭐 먹지"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아는 "그러고 보니까 그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남부러울 것 없던 이지아, 잃어버린 기억으로 완벽한 삶 균열('판도라')

    남부러울 것 없던 이지아, 잃어버린 기억으로 완벽한 삶 균열('판도라')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내던진다.오는 3월 1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측은 16일,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으면서 비극이 시작되는 홍태라로 분한 이지아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탄탄하고 치밀한 연기력의 이지아가 보여줄 새로운 액션과 강렬한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홍태라는 뇌신경 스마트패치 신기술을 보유한 IT 기업 ‘해치’ 의장인 표재현(이상윤 분)의 아내이자 귀여운 딸 표지우(김시우 분)를 둔 엄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삶을 사는 홍태라로 몰입했다. 딸을 향한 환한 미소에 이어 우아한 자태까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귀에 이어커프를 착용하는 모습에서 홍태라가 가진 비밀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행복한 삶을 살던 홍태라는 잃어버렸던 기억의 파편들이 맞춰지면서 삶에 균열이 생긴다. 앞서 티저 영상에서 이지아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온갖 위협도 감수하는 강렬한 액션 연기로 기대를 높였다.전작에 이어 김순옥 사단의 작품을 선택한 이지아는 “대본이 정말 좋아서 읽어내려가는 순간 홍태라 캐릭터에 매료되는 기분을 느꼈다”면서 “또 최영훈 감독님의 연출력도 정말 훌륭하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 안 할 이유가 없는 작품이었다”라고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을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이어 “감독님께서 모든 스태프와 배우, 현장의 상황을 고려해 늘 최고의 솔루션을 주신다. 작가님도 작품에 신뢰와 배려를 느끼게 해주신다. 좋은 대본과 연출, 훌륭한 스태프 분들과 함께 할 수

  • 이지아 숨겨진 과거 밝혀진다…베일벗은 '판도라', 파격 복수극의 시작

    이지아 숨겨진 과거 밝혀진다…베일벗은 '판도라', 파격 복수극의 시작

    이지아가 핏빛 복수를 시작한다.오는 3월 1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측이 오늘(27일) 강렬한 1차 티저 영상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유쾌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최영훈 감독과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손을 잡았다. 여기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차원이 다른 복수극을 완성한다. 또한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한다. 히트메이커 제작진과 믿고 보는 배우들이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뜨거운 기대 속 베일을 벗은 1차 티저 영상은 휘몰아칠 핏빛 복수극의 서막을 알린다. 홍태라(이지아 분)와 표재현(이상윤 분)은 연회장에서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파티를 즐기고 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태라와 재현 부부는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행복을 만끽한다. 그러나 파티가 무르익는 순간 터진 샴페인은 파국의 신호탄을 알리는 총소리마냥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뒤를 돌아보는 태라와 땅으로 떨어지는 귀고리는 그녀에게 닥친 위기를 암시하는 듯 하다.이어 ‘나의 완벽한 삶은 누군가의 계획이었다’는 의미심장한 문구와 함께 화려한 연회장은 사라

  • 이지아→봉태규, '펜트하우스' 영광 한 번 더…김순옥 사단 '판도라' 열렸다

    이지아→봉태규, '펜트하우스' 영광 한 번 더…김순옥 사단 '판도라' 열렸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이 과거 추적 복수극을 예고했다.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측은 17일 배우들의 시너지가 기대 심리를 자극하는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유쾌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최영훈 감독과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손을 잡았다. 여기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차원이 다른 복수극을 완성한다. 히트메이커 제작진과 믿고 보는 배우들이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대본리딩 현장은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최영훈 감독, 크리에이터 김순옥 작가, 극본 현지민 작가를 비롯해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 주요 출연진이 모여 진행된 대본리딩은 완벽 그 이상이었다. 김순옥 사단의 전매특허인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예측불허의 이야기,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차진 티키타카가 한순간도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이지아는 봉인 해제된 기억 속 충격적 과거를 마주하고 복수에 나선 홍태라로 변신한다.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완벽하다고 믿었던 삶에 균열이 찾아온 인물.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거대한 소용돌이에 휩쓸린 그는 자신과

  • 이지아, 은은 미소로 전한 근황…여전한 '여배우 미모' 눈길

    이지아, 은은 미소로 전한 근황…여전한 '여배우 미모' 눈길

    배우 이지아가 근황을 전했다.이지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지아는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한편, 이지아는 tvN 새 드라마 '레이디'에 출연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지아, 한줌허리+눈빛 아우라...44세 맞어?

    이지아, 한줌허리+눈빛 아우라...44세 맞어?

    배우 이지아가 신비로운 근황을 전했다.이지아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거진W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블랙 톱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가녀린 어깨라인을 드러냈다.한편, 이지아는 김순옥 작가가 제작자로 참여한 tvN 드라마 '레이디'에 출연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45세' 이지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글→따뜻한 물 섭취"

    '45세' 이지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글→따뜻한 물 섭취"

    배우 이지아가 하루 루틴에 대해 밝혔다.7일 W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이지아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핫한 신상템을 설명합니다! 마치 ASMR같은 인터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클릭하세요. by W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지아는 이날 찍은 화보 중 마음에 드는 컷으로 "검은색 드레스 입고 옆모습으로 찍은 게 있는데 그게 제일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이지아는 평소 기상 시간이 "촬영 있을 때는 촬영 첫 시간에 맞춰서 일어난다. 첫신이 일찍이면 일찍 일어나고 늦으면 늦게까지 자기도 하고 그래도 9시 전엔 일어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일어나자마자 하는 일은 "가글을 제일 먼저 하는 것 같고 따뜻한 물을 마신다"고 말했다.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언제냐는 물음에 이지아는 "저는 저녁 시간을 좋아한다. 고요한. 밤 시간이겠다"고 답했다. 취침 시간에 대해서는 "잠드는 시간도 너무 다르다. 촬영이 늦게 끝나면 아침에 자는 경우도 있고 일찍 끝나고 들어오면 2시 전에 자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1978년생인 이지아는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펜트' 김순옥 막장극 귀환…이지아·이상윤, tvN '레이디' 주연

    [공식] '펜트' 김순옥 막장극 귀환…이지아·이상윤, tvN '레이디' 주연

    tvN 새 드라마 ‘레이디’가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레이디’는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영부인 자리에 올라야 하는 한 여자의 치열한 생존 이야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잊고 살았던 참혹한 과거의 진실을 마주하게 된 여자,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쥐고 흔든 이들을 응징하기 위한 처절한 복수가 강렬하게 휘몰아친다.‘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을 연출한 최영훈 감독과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순옥 사단의 첫 tvN 진출작이라는 점도 이목이 집중된다.이지아는 남편의 대선 출마로 영부인 후보자의 길을 걷게 되는 홍태라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부와 명성, 변함없는 남편의 사랑과 예쁜 딸까지 무엇 하나 아쉬운 것 없는 그녀지만 과거의 기억이 없다. 봉인 해제 된 기억은 완벽하다고 믿었던 삶에 균열을 일으키며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빠트린다. 생존과 복수를 위해 지독하리만치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홍태라로 돌아온 이지아의 변신이 기대된다.이상윤은 타고난 강단과 통찰력을 지닌 천재 개발자, 홍태라(이지아 분)의 남편 표재현으로 열연한다. 부드러운 리더십에 센스 넘치는 성격으로 MZ세대가 가장 닮고 싶은 기업인으로 손꼽히는 인물. ‘뇌신경 스마트패치’ 분야의 신기술을 인정받으며 정치권의 러브콜과 차기 대선 후보까지 거론되는 파워를 갖는다. 이지아와 빚어낼

  • 이지아, '방부제 미모' 과시…그냥 찍어도 여배우 아우라[TEN★]

    이지아, '방부제 미모' 과시…그냥 찍어도 여배우 아우라[TEN★]

    배우 이지아가 근황을 전했다.이지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My favorit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길거리에 위치한 카페 의자에 앉아있는 이지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올해 45세가 된 이지아는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한편, 이지아는 지난해 SBS '펜트하우스3'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