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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들리는 이주빈, 곽동연 옆으로 돌아올까 ('눈물의 여왕')

    흔들리는 이주빈, 곽동연 옆으로 돌아올까 ('눈물의 여왕')

    배우 이주빈이 임팩트 있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이주빈은 지난 6, 7일 방송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천다혜 역으로 출연해, 복잡다단한 감정을 흡입력 있게 표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에서 천다혜는 남편 홍수철(곽동연 분)을 떠나며 남긴 편지에, 자신의 진짜 신분과 아들 건우의 출생의 비밀을 솔직하게 밝히며 충격을 안겼다.이후 천다혜는 자신이 즐겨 하던 모바일 게임에 홍수철이 접속해 말을 걸자 깜짝 놀랐고, 아들 건우의 예방접종을 챙기는 홍수철의 진심 어린 마음에 울컥해 하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이 가운데 이주빈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면모를 보이다가도, 한 사람의 진심에 흔들리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또한 감정의 진폭이 있는 캐릭터인 만큼, 이주빈은 변화무쌍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매회 강렬한 임팩트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이주빈, 고상한 재벌집 며느리인 줄만 알았는데…'충격 반전' ('눈물의여왕')

    이주빈, 고상한 재벌집 며느리인 줄만 알았는데…'충격 반전' ('눈물의여왕')

    배우 이주빈이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주빈은 지난 30,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순진한 얼굴 뒤 야욕을 숨긴 퀸즈가 며느리 천다혜 역을 맡아 반전 면모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천다혜는 윤은성(박성훈 분)과 그레이스 고(김주령 분)를 만나 퀸즈그룹 몰락을 위한 계략을 짜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다가도, 그레이스 고가 남편 홍수철(곽동연 분)에 대해 놀리듯 말하자 차가운 눈빛을 드리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천다혜는 아들 건우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주기 위해 넘어지면서도 자전거 타기 연습을 이어가는 홍수철을 복잡미묘하게 바라봤고, 미국 부동산 중개인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은 뒤 이내 냉정한 표정으로 곧 출국하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이후 홍수철에게 쪽지를 남기고 아들 건우와 떠나는 천다혜의 모습이 그려지며 반환점을 돈 '눈물의 여왕' 전개에 궁금증과 흥미를 더했다.이 가운데 이주빈은 미세하게 떨리는 눈빛과 표정으로 섬세한 감정 묘사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성과 감성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몰입도를 높였다.이렇듯 홍수철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이 섞인 천다혜에 완벽하게 몰입한 이주빈은 극의 또 다른 한 축을 이끌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눈물의 여왕' 이주빈, 현모양처인듯 아닌듯

    '눈물의 여왕' 이주빈, 현모양처인듯 아닌듯

    배우 이주빈이 기품 넘치는 연기와 비주얼로 화제다. 이주빈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현모양처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서늘한 이면을 지닌 천다혜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연기력 만큼이나 빛나는 비주얼과 스타일이 더해져 재벌가 며느리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극 중 천다혜는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인물로 첫 등장부터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긴 헤어부터 단발머리까지 자유자재로 헤어스타일을 변형시키는가 하면 깔끔한 베이지, 화이트톤 계열의 셔츠와 니트, 세련된 정장 원피스 등 여러가지 의상을 소화하며 이주빈만의 개성을 과감없이 드러냈다. 특히 이주빈은 회를 거듭할수록 선과 악의 얼굴이 교차되는 미스터리한 면모를 보이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천다혜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는 이주빈이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어떤 모습으로 극의 반전을 그려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주빈이 출연하는 '눈물의 여왕'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주빈, 갑진년의 핫스타

    이주빈, 갑진년의 핫스타

    배우 이주빈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이주빈은 최근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현모양처의 겉모습을 지녔지만, 이면에는 어두운 비밀을 숨긴 천다혜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주빈은 극 중 남편 홍수철(곽동연 분)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아내로서, 그와 단란한 일상을 보여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홍수철이 자리를 비우자 숨겨져 있던 서늘한 본색을 드러내며 충격을 안겼다. 이 가운데 이주빈은 상반된 두 얼굴을 능수능란하게 그려내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주빈은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에 출연을 확정, 첫 공포 장르에 도전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채울 전망이다. 특히 이주빈은 '타로'를 통해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크린에서의 활약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주빈은 오는 4월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4'에서 사이버수사팀 한지수 역으로 분해,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 소탕 작전에 나선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주빈은 광고계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제과제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인 이주빈은 독보적인 비주얼과 매력으로 광고주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파죽지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이주빈은 여러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2024년 갑진년을 값진 한 해로 만들어가고 있는 행보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이주빈이 출연하는 tvN

  • 이주빈, ♥남편 없으니 건들건들…반전 100% '눈물의 여왕'

    이주빈, ♥남편 없으니 건들건들…반전 100% '눈물의 여왕'

    배우 이주빈이 두 얼굴을 선보이며 소름을 유발했다. 이주빈은 지난 16,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현모양처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서늘한 이면을 지닌 천다혜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극 중 천다혜는 남편 홍수철(곽동연 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남편을 살뜰히 챙기고 힘을 북돋아주는 등 애정이 넘치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천다혜의 서늘한 본색이 드러나며 반전을 선사했다. 평소 술을 입에도 못 댄다던 천다혜는 남편이 자리를 비우자, "진짜 말많네"라며 남은 술을 마셔버리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이후 천다혜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주빈은 선과 악의 얼굴을 교차하는 세밀한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정함과 싸늘함을 오가는 이주빈의 입체적인 연기는 극을 팽팽한 긴장감으로 가득채우며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한편, 이주빈이 출연하는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주빈, ♥곽동연 부부 케미 뽐내…김수현·김지원과 극과극('눈물의 여왕')

    이주빈, ♥곽동연 부부 케미 뽐내…김수현·김지원과 극과극('눈물의 여왕')

    배우 이주빈이 '눈물의 여왕'에서 현모양처 역으로 변신했다.이주빈은 지난 9, 10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에 등장 했다. 그가 맡은 천다혜 역은 홍수철(곽동연 분)의 아내이자 우아함과 기품 넘치는 특징을 지녔다.천다혜는 냉랭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홍해인(김지원 분), 백현우(김수현 분) 부부와 달리, 남편 홍수철과 딱 달라붙어 있는 모습으로 부부의 금실을 나타냈다.이어 그는 할아버지 홍대만(김갑수 분)의 호출에 긴장한 홍수철을 달래고 용기를 북돋아 주면서, 똑 부러지고 다정한 아내의 면모를 보였다.천다혜의 비주얼 또한 눈에 띄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가 빛났으며, 다정한 눈빛과 차분한 어조로 이주빈은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된 곽동연 배우와의 케미스트리는 작품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TEN포토]이주빈 '청순미 갑'

    [TEN포토]이주빈 '청순미 갑'

    배우 이주빈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주빈 '인사도 우아하게'

    [TEN포토]이주빈 '인사도 우아하게'

    배우 이주빈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주빈 '애엄마 연기 처음'

    [TEN포토]이주빈 '애엄마 연기 처음'

    배우 이주빈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주빈 '내조의 여왕'

    [TEN포토]이주빈 '내조의 여왕'

    배우 이주빈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드라마 '눈물의 여왕' 주역들 하트 드려요

    [TEN포토]드라마 '눈물의 여왕' 주역들 하트 드려요

    장영우 감독, 김희원 감독,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야심작 드라마 '눈물의 여왕' 기대하세요

    [TEN포토]야심작 드라마 '눈물의 여왕' 기대하세요

    장영우 감독, 김희원 감독,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곽동연♥이주빈, 김수현♥김지원과 다르다('눈물의 여왕')

    곽동연♥이주빈, 김수현♥김지원과 다르다('눈물의 여왕')

    곽동연과 이주빈이 사랑스러운 잉꼬부부로 호흡을 맞춘다.22일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측은 곽동연, 이주빈의 스틸을 공개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역)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역),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곽동연과 이주빈은 각각 퀸즈마트 대표 홍수철 역과 그의 아내 천다혜 역을 맡아 세상 둘도 없는 부부 케미를 자랑한다. 홍수철은 홍해인의 동생으로 기 센 누나 밑에서 자라 그와 정반대되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삼은 인물. 사업 수완도 누나인 홍해인보다 부족해 늘 할아버지 홍만대(김갑수 분)의 빈축을 사고 있다. 다 커서도 홍해인과 눈만 마주치면 자동으로 방어막을 올리며 괜한 성질을 내는 퀸즈 그룹의 서열 꼴찌다.그런 홍수철이 떳떳해질 수 있는 유일한 상대인 아내 천다혜는 미인도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 같은 우아한 비주얼과 예의 바르고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 시누이인 홍해인과는 정반대 타입으로 남편 홍수철의 시시콜콜한 농담마저 모두 받아주는 현모양처로 퀸즈 그룹 어른들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매 순간 꿀이 뚝뚝 떨어지는 홍수철, 천다혜 부부의 쉴 틈 없는 애정 행각이 담겨 있다. 입가를 닦아주거나 과일을 먹여주는 등 서로를 극진히 챙기며 엄청난 금슬을 뽐내는 것. 이들은 '눈물의 여왕' 속 3년 차 부부 백현우, 홍해인과 전혀 다른 결의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또한 용암처럼 뜨거운 홍수철, 천다혜 부부의 관계를 표현할 곽동연, 이주빈의 연기 합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양한

  • 김수현♥김지원 첫 만남, 세기의 로맨스 서막('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첫 만남, 세기의 로맨스 서막('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이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세기의 로맨스 포문을 연다.31일 '눈물의 여왕' 측은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역)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역),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김수현(백현우 역), 김지원(홍해인 역), 박성훈(윤은성 역), 곽동연(홍수철 역), 이주빈(천다혜 역)을 비롯해 김갑수(홍만대 역), 이미숙(모슬희 역), 정진영(홍범준 역), 나영희(김선화 역), 김정난(홍범자 역), 전배수(백두관 역), 황영희(전봉애 역), 김도현(백현태 역), 장윤주(백미선 역)까지 퀸즈 패밀리와 용두리 식구들의 라인업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배우들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눈물의 여왕'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집필을 맡은 박지은 작가와 연출을 맡은 장영우, 김희원 감독을 포함해 작품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한데 모여 대사를 맞춰갔다. "같이 웃고 울면서 재밌게 하고 여러분들이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라는 장영우 감독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순식간에 캐릭터에 빠져들었다.퀸즈 그룹의 법무이사 백현우 역의 김수현은 냉철한 목소리 속에 호흡을 섞어 재벌 처가의 기세에 위축되어 있지만 겉으로 태연한 척하는 미묘한 감정을 그려냈다. 김지원은 시니컬한 톤과 매서운 눈빛으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퀸즈 백화점의 대표 홍해인 캐릭터에 이미 녹아든 모습을 보였다.특히 회사 안에서는 각자의 의견 차이로 부딪히다가도 어떤

  • 재벌 회장 김갑수→이장 전배수, 김수현♥김지원 부부와 극과 극('눈물의 여왕')

    재벌 회장 김갑수→이장 전배수, 김수현♥김지원 부부와 극과 극('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 부부와 극과 극인 두 가족이 만난다.26일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측은 김수현, 김지원과 함께할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역)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역),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 탄탄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김갑수, 이미숙, 정진영, 나영희, 김정난, 전배수, 황영희, 김도현, 장윤주가 세기의 결혼으로 맺어진 사돈지간으로 만나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워간다.김갑수는 홍해인의 할아버지이자 퀸즈 그룹의 회장 홍만대 역을, 이미숙은 홍만대의 동거녀인 모슬희 역을 맡았다. 홍만대는 돈만 있으면 귀신도 맷돌을 갈게 한다는 신조를 가진 노욕의 화신. 재산만큼 의심도 많은 홍만대가 가족 중 유일하게 믿는 사람은 모슬희 뿐. 반면 모슬희는 '퀸즈의 마더 테레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만큼 재산과 호적 등 퀸즈 일가에 대해 아무런 욕심을 내지 않는다. 퀸즈 그룹의 절대권력을 쥔 홍만대, 동거녀 모슬희로 호흡을 맞출 김갑수, 이미숙의 연기 합이 기대된다.정진영과 나영희는 각각 홍해인의 아빠 홍범준 역과 엄마 김선화 역을 연기한다. 퀸즈 그룹의 부회장이자 아빠 홍범준은 딸 홍해인에게 애착이 강한 반면, 엄마 김선화는 기 센 누나에게 짓눌려 사는 아들 홍수철을 더 아낀다. 홍범준, 김선화 부부의 일방향적인 애정이 남매 사이에 어떤 영향을 줄지, 정진영과 나영희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김정난은 호랑이보다 무서운 홍해인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