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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종혁 子' 이준수 "고2인데 벌써 192cm…한 달 만에 10kg 감량"

    [종합] '이종혁 子' 이준수 "고2인데 벌써 192cm…한 달 만에 10kg 감량"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 군이 근황을 전했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키 192㎝ 아빠 어디가 준수X이종혁 부자 단독 공개, 아침먹고 가2 EP.1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종혁을 만난 장성규는 "많은 아버지들 사이에서 '아빠 어디가'에 나온 이종혁 씨를 보면 아버지의 우상같은 느낌이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아들 준수가 배우를 꿈꾸고 있는데 준수의 미래는 어떠냐"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이종혁은 "꿈은 꿀 수 있는 거다. 뭐 해보는 건 상관없다. 안되는 건 나도 모르겠다. 언제든지 백수가 될 수 있다"며 현실적인 답변을 내놨다.이후 이종혁의 집으로 향한 두 사람. 장성규는 이준수 군을 만났고, 달라진 모습에 놀라워했다. 이준수 군은 올해 고등학교 2학년, 18살 학생으로 2021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출연 당시보다 훨씬 성장한 것.장성규는 "키가 몇이냐"고 물었고, 이준수 군은 "191.7㎝"라고 했다. 또 장성규는 "확실히 살이 빠지니까 '아빠 어디가' 7살 때 모습이 더 나온다"며 "'유퀴즈' 때도 그 모습이 있긴 했지만 약간 가려진 것 같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준수 군은 "그땐 많이 가려졌죠"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또한 '유퀴즈' 출연 당시 체중이 102㎏이었지만, 현재 90㎏라고 밝혔다.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는 "한 끼만 양껏, 엄청 많이"라고 설명했다.이준수 군은 "전교에서 가장 크다"며 "예전에(살 쪘을때)는 여유증때문에 큰 티를 입고 다녔다"고 전했다. 이종혁은 아내와 2002년 결혼

  • 장성규, 폭풍 성장한 이종혁 子 준수에 깜짝 "얼굴 그대론데 키가 오타니 쇼헤이"

    장성규, 폭풍 성장한 이종혁 子 준수에 깜짝 "얼굴 그대론데 키가 오타니 쇼헤이"

    방송인 장성규가 이종혁 아들 준수와 만났다.장성규는 20일 "#10준수 1. 요랬던 준수가 2. 요래 됐습니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얼굴은 그대론데 키가 오타니 쇼헤이. 우리 준수 화이팅♡ #아침먹고가"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와 이종혁 아들 준수의 모습이 담겼다. 장성규는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준수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 시선을 끈다.장성규는 준수와 함께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내 웹예능 '아침 먹고 가'를 촬영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준수는 "덕분에 정말 편하게 촬영했습니다! 성규 삼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준수는 배우 이종혁의 아들로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 '10준수'라는 별명을 얻었다. 현재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진학한 상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라미란 "이종혁이 내 남편? 서울예대 동기끼리 못 할 짓…민망한 신 없어 다행"[인터뷰③]

    라미란 "이종혁이 내 남편? 서울예대 동기끼리 못 할 짓…민망한 신 없어 다행"[인터뷰③]

    배우 라미란이 서울예대 동기 이종혁과 부부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 라미란은 9월 5일 서울시 종로구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잔혹한 인턴'은 7년 공백을 깨고 인턴으로 컴백한 고해라(라미란 역)가 성공한 동기 최지원(엄지원 역)에게 은밀하고 잔혹한 제안을 받으면서 겪는 내면의 갈등을 사회생활 만렙 경력의 경험치로 불태우게 되는 이야기다. 라미란은 극 중 7년간 잊고 있던 자신의 이름과 자리를 되찾기 위해 재취업 전선에 뛰어든 고해라 역을 맡았다. 라미란은 극 중 남편으로 등장하는 이종혁과 서울예대 동기다. 라미란은 "누가 보면 CC인 줄 알겠네"라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종혁이가 동기다. 동기 중에는 이필모, 김민교, 김수로 오빠 등 남자들이 꽤 있었다. 동기끼리 이게 뭐 하는 짓인가, 못 할 짓이다. 다행히 민망한 신은 없더라. 사랑한다거나 때려 부순다거나 때린다는 신이 없어 다행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현장에서 재밌었다. 종혁이가 워낙 자상한 스타일은 아니다. 툴툴거리고 츤데레 같은 느낌이라서 투덜댄다. 그런데 할 거는 다 한다. 계속 중얼거린다. 그런 게 재밌더라. 같은 작품에서 연기를 하는 건 처음이다. 서로 연기 하는 걸 자주 봤다. 종혁이는 일찍 잘 됐었지 않나. 종혁이랑 호흡을 맞추는 게 재밌었다"라고 덧붙였다. 라미란은 "동기들은 관심이 없더라. 동기들끼리 단체 채팅방이 있는데 저는 구경만 한다.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는다. 유령 회원이다. 안부를 묻고들 하는데, 종혁이가 '잔혹한 인턴'을 이야기했었나. 어떡하냐고 걱정하더라. 그런데 저는 보고만 있다

  • 이종혁, 관절 건강 지킴이로 활약('슈퍼푸드의 힘')

    이종혁, 관절 건강 지킴이로 활약('슈퍼푸드의 힘')

    배우 이종혁이 tvN STORY ‘슈퍼푸드의 힘‘ 스토리텔러로 완벽 변신했다. tvN STORY ‘슈퍼푸드의 힘‘은 평균 기대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인류의 수명을 끌어올린 생명 연장의 원동력을 찾아서 몸 속 장수 세포를 깨울 세계 각국 무병장수 건강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이종혁은 4대 스토리텔러로 첫 등장 편안한 매력과 안정된 진행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일 오전 방송된 ’슈퍼푸드의 힘‘에서는 수명 단축의 숨은 복병 ‘관절 통증을 다스려라’는 주제로 관절 건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종혁은 “시청자분들과 건강 정보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슈퍼푸드의 힘‘ 스토리텔러로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며 첫 촬영에 대한 설렘을 전하기도. 이어 관절 건강에 좋은 운동인 서핑에 도전, 직접 바다에 들어가 서핑을 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퇴행성 관절염으로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연자를 소개하는가 하면 관절 건강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건강한 관절을 지키려 노력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의 운동과 식습관에 대해 소개하며 ‘건강 지킴이’로 맹활약했다. 이처럼 이종혁 특유의 편안한 매력과 안정된 진행 실력 거기에 매끄러운 내레이션까지 첫 단독 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한편, 장수의 조건 ‘슈퍼푸드의 힘’은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10분 tvN STORY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수영 30주년' 박태환 "'수영'이라면 학을 뗐다…이젠 이바지할 것"('신랑수업')[TEN이슈]

    '수영 30주년' 박태환 "'수영'이라면 학을 뗐다…이젠 이바지할 것"('신랑수업')[TEN이슈]

    '신랑수업' 박태환이 '수영 30주년'을 기념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9회에서는 박태환이 절친한 형인 배우 이종혁을 만나 '수영 30주년' 기념 프로필 촬영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수영 30주년' 수중 프로필 촬영을 계획한 박태환은 일일 도우미로 이종혁을 불렀다. 트레이닝 센터에서 만난 두 사람은 몸 만들기와 얼굴 근육 풀기 등 만반의 준비를 한다. 박태환은 이종혁에게 "프로필을 찍을 건데 표정 짓는 법을 알려달다"고 부탁했다. 이에 이종혁은 박태환과 거울 앞에 나란히 선 채로 ‘얼굴 근육 풀기’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를 따라하던 박태환은 갑자기 "쥐가 날 것 같다"며 힘들어했다. 이에 이종혁은 마치 낙타에 빙의한 듯 능수능란한 얼굴 근육 풀기를 보여준다. 준비를 마친 박태환, 이종혁은 프로필 촬영 장소로 이동했다. 차 안에서 이종혁은 박태환과 대화를 나누던 중 "결혼은 미친 짓이다. 나 결혼할 때 통장에 200만원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박태환이 "나는 결혼을 내가 안정적일 때 하고 싶다"고 하자 이종혁은 "당연하다. 나처럼 무턱대로 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박태환은 이종혁에게 속마음을 터놓았다. 그는 '수영 30주년'이라는 뜻깊은 기로 앞에 선 심경과 함께 "(선수시절에는) 왜 내가 혼자 다 짊어져야 하는지 그게 아쉽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다. 나만 기대하니까 어느 순간부터 부담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수영이라고 하면 학을 뗐는데 이제는 내가 수영계에 이바지해야겠다 싶더라. 잘하는 선수들도 나오더라. 이 친구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겠나 생각 들더라. 예전에는 내가 힘들었는지 이런 생각도 안했다"며 달라진

  • [종합] 이종혁, 첫째子 동국대 연영과 합격→계약금에 눈독…둘째子 키185cm·발 300mm('옥문아들')

    [종합] 이종혁, 첫째子 동국대 연영과 합격→계약금에 눈독…둘째子 키185cm·발 300mm('옥문아들')

    배우 이종혁이 듬직하게 자란 두 아들을 자랑했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이종혁, 전수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종혁은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난 친구 같은 아빠다. 존경할 일이 별로 없다 격 없이 소통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둘째 준수는 유튜브를 개설하자마자 실버 버튼을 받았다. 이종혁은 "(자식) 농사를 잘 지어서 지금 너무 컸다"며 "준수가 중3인데 키가 185cm에 발 사이즈가 300mm이다. 나보다 크다. 날 업을 수 있어서 듬직하다"고 자랑했다. MC 정형돈이 "벌써 업히기엔 젊지 않냐"라고 하자 김종국은 "어차피 방송은 지금 (준수에게) 업혀 가고 있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종혁은 첫째 아들 탁수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종혁은 "경쟁률이 센데 붙어서 대견하긴 했다"며 "(배우 일을) 추천하진 않았는데 막지도 않았다. 탁수가 예고를 다녔는데, 예고에서도 성적이 꽤 괘찮았다"고 전했다. 탁수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솔직히 별로였다. 그래서 탁수가 내 앞에서 연기하는 걸 안 좋아한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MC 송은이는 탁수의 입학을 축하하며 “탁수는 연기 활동을 위한 소속사에 들어가거나 제안받은 게 있냐”고 물었다. 이종혁은 “그런 건 없다”며 “군대를 가야 하나”라고 아들의 진로를 걱정했다.기획사를 운영하고 있는 송은이는 "우리 회사 어떠냐.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 장항준이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이종혁은 "나쁘지 않다. 탁수가 유머 감각이 떨어지는데 거기 가면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

  • '외국인 남편♥' 전수경 "29세에 내집마련…팔고 나니 집값 급등"('옥문아들')

    '외국인 남편♥' 전수경 "29세에 내집마련…팔고 나니 집값 급등"('옥문아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로 뭉친 전수경과 이종혁이 출연한다.9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뮤지컬에 이어 드라마까지 섭렵한 카리스마 배우 전수경이 화제의 드라마였던 '결혼작사 이혼작곡'과 관련된 흥미로운 비하인드를 공개한다.이날 전수경은 '스타 작가' 임성한 작가만의 철저한 대본 유출 보안 방법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결혼작사 이혼작곡' 드라마 시작 전까지 대본을 보여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캐스팅할 때부터 대본이 아닌 간단한 시놉시스만 보내주는데, 그것만으로도 '이런 작품이겠다'라는 믿음이 있었다", "출연 결정이 되고 나서야 대본을 확인했다. 보통은 주요 배역들은 서로의 관계를 알고 리딩을 하는데 그것조차 안 알려주시더라"고 전해 흥미를 자아냈다.또한 전수경은 호텔 총지배인인 미국인 남편과의 첫 만남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게 됐는데, 나보다 덩치도 크고 오빠 같은 느낌이 좋았다", "결혼 후에는 남편 직업 덕에 호텔에서 거주하면서 생활했다"고 밝혀 설렘과 부러움을 동시에 자아냈다.전수경은 평소 부부 싸움할 때 뜻밖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원래 싸움 자체를 싫어해서 잔소리를 안 하는 편이다", "남편이 영어로 싸움을 걸어오면 항변을 해야 하는데, 내가 아는 영어 단어가 많이 없다 보니 되받아치기 힘들다", "자세히 표현해서 말하고 싶은데 결국엔 'I’don’t like it!'이라고 말하게 되더라"라는 국제부

  • 이종혁 "子 준수, 키 184cm 넘어…발 300mm"('이젠날따라와')

    이종혁 "子 준수, 키 184cm 넘어…발 300mm"('이젠날따라와')

    배우 이종혁의 둘째 아들 준수가 폭풍 성장했다.23일 오전 11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tvN STORY, tvN 新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된 가운데 전성호 PD, 윤민수-윤후 부자, 이종혁-이준수 부자, 이동국-이재시 부녀,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출연했다.이날 이종혁은 "내 눈엔 준수가 아직도 귀엽다. 나보다 키도 크고 덩치도 크지만 아이"라며 "아기였던 아이들을 많이 사랑해주고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준수는 키가 몇 개월 만에도 쑥쑥 자란다. 184.8cm다. 발도 300mm"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이젠 날 따라와’는 대한민국 랜선 이모 삼촌들을 사로잡으며 신체도, 정신도 폭풍 성장한 1세대 조카들이 아빠들을 이끌며 여행하는 과정을 담은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다.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옥주현, 김호영 고소…정성화→김소현·차지연 연대 "정도가 깨졌다"

    [종합] 옥주현, 김호영 고소…정성화→김소현·차지연 연대 "정도가 깨졌다"

    최근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김호영을 고소해 파장이 일었다. 1세대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이 성명문을 냈다. 이어 정선아, 김소현, 정성화, 차지연 등도 성명문을 지지했다.지난 22일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은 "모든 뮤지컬인께 드리는 호소의 말씀"이라는 성명문을 냈다. 세 사람은 "최근 일어난 뮤지컬계의 고소 사건에 대해, 뮤지컬을 사랑하고 종사하는 배우, 스태프, 제작사 등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는 뮤지컬 1세대의 배우들로서 더욱 비탄의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고 했다.이어 "한 뮤지컬이 관객분들과 온전히 만날 수 있기까지 우리는 수많은 과정을 함께 만들어 가게 됩니다. 그 안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 모두는 각자 자기 위치와 업무에서 지켜야 할 정도가 있습니다"고 덧붙였다.세 사람은 "배우는 모든 크리에이티브 팀의 컨셉을 무대 위에서 제대로 펼쳐내기 위해서 오로지 자신의 역량을 갈고닦아야 합니다.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할 뿐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하면 안 됩니다"라며 "스태프는 각자 자신의 파트에서 배우가 공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연습 진행은 물론 무대 운영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배우들의 소리를 듣되, 몇몇 배우의 편의를 위해 작품이 흘러가지 않는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고 설명했다.또한 "제작사는 함께 일하는 스태프와 배우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려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하며 지킬 수 없는 약속을 남발해서는 안 됩니다. 공연 환경이 몇몇 특정인뿐 아니라 참여하는 모든 스태프 배우에게 공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참

  • [종합] 벌써 이렇게 컸다고? 이종혁 子 탁수·준수, 응원차 방문…박보검→서현도('뜨거운 씽어즈')

    [종합] 벌써 이렇게 컸다고? 이종혁 子 탁수·준수, 응원차 방문…박보검→서현도('뜨거운 씽어즈')

    '뜨거운 씽어즈'의 특별 무대를 위해 이종혁의 두 아들이 대기실을 찾았다.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 '뜨거운 씽어즈'에서는 단원들이 제58회 백상예술대상 특별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단원들은 리허설을 위해 무대를 찾았다. 우현은 "우리 반년 동안의 레이스 정점인 것 같다. 금방 지나간 것 같다"고 말했다. 단원들은 리허설을 위해 인이어 마이크를 착용했다. 전현무는 "무대가 커서 울리겠다. 잘 들린다. 인이어를 끼니까 다르다. 울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리허설을 앞두고 김영옥은 "생방송이라니까 긴장된다. 너는 긴장 안 될 것 같으냐?"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나문희는 "뭘 또 긴장하냐. 나는 무대를 열어요"라고 했다. 단원들은 대기실에서 셀카를 찍으며 긴장감을 풀었다. 김영옥과 나문희가 가장 먼저 무대에 올랐다. 나문희는 실수를 연발하자 "내일은 안 틀릴게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잔나비 최정훈은 "긴장된다. 저 완전히 떨었다. 생방송이라고 해서 더 떨렸다"며 과거 백상예술대상 무대에 올랐던 소감을 밝혔다. 이어 "리허설 당일에 드라마틱하게 무언가를 바꾸는 건 불가능하다. 무대에 적응한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팁을 전수했다. 이에 최정훈의 조언을 귀담아들었다.리허설을 시작하자 단원들은 박자를 놓치는 등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두 번째 리허설이 끝난 뒤 김영옥은 패닉에 빠졌다. 김영옥은 "힘들다. 집중을 안 했다는 이야기야"라고 털어놨다. 김문정 감독은 "선생님 괜찮아요. 지금 틀린 게 나아요"라며 플랜 B를 가동하자고 밝혔다. 그렇게 세 번째 리허설을 마친 뒤 다음

  • 이종혁 첫째 아들 탁수, 배우 아빠 DNA 그대로…훈남의 정석[TEN★]

    이종혁 첫째 아들 탁수, 배우 아빠 DNA 그대로…훈남의 정석[TEN★]

    배우 이종혁의 첫째 아들 탁수가 일상을 공유했다.이탁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을 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탁수는 올 블랙 패션을 자랑했다.이탁수는 밝은 조명이 가득한 야외 벤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스크와 안경을 착용했지만 배우 아들의 포스가 느껴진다.아빠인 이종혁을 따라 배우의 꿈을 꾸고 있는 이탁수다. 동국대 연영과에 재학 중인 그의 미래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n번방 조주빈"·"모쏠○○○"…근거도 이유도 없는 악플에 시달리는 '★ 2세들'[TEN피플]

    "n번방 조주빈"·"모쏠○○○"…근거도 이유도 없는 악플에 시달리는 '★ 2세들'[TEN피플]

    스타를 향한 비난이 자녀들에게 무분별하게 퍼져가고 있다. 연예인의 자녀들이 최근 수 많은 관찰 예능을 통해 노출됐기 때문. SNS를 타고 행해지는 2세를 향한 무분별한 악플에 연예인은 물론 가족들도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배우 정웅인의 첫째 딸 정세윤 양이 외모 비하로 고통받고 있다. 세윤 양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자신을 향한 악플을 캡처해 올렸다.해당 게시글에는 "소윤이는 천생 여자. 정세윤은 그냥... XXXX 같고 다윤이는 자주 못 봐서 잘 모르겠다", "소윤이는 착하고 인성이 올바르니까 남자들이 좋아할 수밖에. 남친이 있는 듯. 모쏠 정세윤은... 어휴. 할많하않"라고 적혀있다.세윤 양은 자기 외모를 비하한 악플러에게 "나한테 왜 그러세요? 진짜 어이무당!"이라며 당황스러워했다.배우 이종혁의 둘째 아들 이준수 군도 지난해 근본 없는 악플에 시달렸다. 준수 군이 미성년자 등 수십 명의 여성을 성 착취한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조주빈과 닮았다는 이야기.준수 군은 이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런 글 올리지 말아달라”고 밝혔고, 아버지 이종혁도 “이준수가 뭐(유튜브) 만들었다. 보고 뭐라고 하진 말아달라. 아직 어려서 멘탈이 약하다”고 부탁했다.배우 함소원 역시 딸을 향한 비난에 굳은 표정을 보여줬다. 함소원은 2020년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당시 악플러들이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했다.메시지에는 딸 혜정이가 표정이 없다" "이 집 살면 정신병이 올 것 같다" "애가 사랑을 못 받으니 욕구불만이 가득하다" 등 입에 담을 수 없는 악의적인 글이 담겨 있었다.방송인

  • 임창정♥서하얀, 이번엔 사업 문제로 '싸늘'…"저런 표정 처음" ('동상이몽2')

    임창정♥서하얀, 이번엔 사업 문제로 '싸늘'…"저런 표정 처음" ('동상이몽2')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남편과 배우 이종혁의 막무가내 동업 모의에 분노를 폭발한다.18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와 ‘임창정 절친’ 배우 이종혁의 만남이 담긴다. ‘요식업계 큰손’ 임창정의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된다. 절친 이종혁을 의문의 장소로 불러낸 것도 모자라 뜻밖의 동업까지 제안한 것. 앞서 다양한 요식업에 도전해 대박과 쪽박을 모두 경험한 임창정은 “이번엔 무조건 된다”라며 큰소리치지만, 이종혁은 반신반의하는 모습을 보여 임창정의 애를 태운다.이에 임창정은 비장의 무기와 함께 특유의 혼을 쏙 빼놓는 화려한 언변으로 유혹에 돌입, 마침내 이종혁은 “형은 천재 같다”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이들의 동업 모의를 알게 된 서하얀에게 심상치 않은 기운이 맴돈다. 임창정과 이종혁은 어마어마한 양의 사업 아이템을 구매해 집으로 가져오고, 임창정의 사업 계획을 처음 듣게 된 서하얀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데도 이종혁을 설득하는 데만 혈안이 된 ‘눈치 제로’ 임창정의 모습에 결국 서하얀의 분노가 폭발하고 말았다고. 늘 임창정을 이해하고 배려해줬던 ‘대인배’ 서하얀의 정색에 싸늘한 분위기가 형성되고, 이를 지켜보던 MC들도 “하얀 씨 저런 표정 처음이야”라며 함께 긴장했다는 후문이다.상남자 이종혁의 반전 결혼생활도 들통난다. 임창정이 “너 아내한테 설설 기더라?”라며 실제 목격담을 폭로한 것. 이종혁은 당황하며 부인하지만, 이내 귀여운 ‘쭈굴미’를 발산하며 인정해 웃

  • 이종혁, 108배 도전 "이게 무슨 해방이야" 투덜 ('해방타운')

    이종혁, 108배 도전 "이게 무슨 해방이야" 투덜 ('해방타운')

    '해방타운' 이종혁이 새벽 108배부터 죽음 명상까지, 다채로운 템플 스테이의 매력에 푹 빠졌다. 21일 밤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이종혁이 템플스테이에 나선다.이종혁의 템플 스테이는 108배와 함께 시작됐다. 새벽 4시, 스님의 기상 알림이 울리자 이종혁은 비몽사몽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모습을 드러냈다. 힘겹게 기상한 이종혁은 이른 시간 시작된 예불에 당황했지만, 비록 반 박자 느릴지라도 눈치껏 절을 올려 무사히 예불을 마쳤다. 하지만 108배 차례가 되자, 이종혁은 "이게 무슨 해방이야"라며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10번을 채 올리기도 전에 호흡이 거칠어졌고, 30배에 돌파하자 기진맥진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허재는 이종혁에게 "고생 많이 했구나"라며 안쓰러워하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이어 스님이 산행을 제안하자, 108배 후유증에 고통받던 이종혁은 "또 산행이라뇨"라고 다시 투덜대기 시작했다. 하지만 결국 후들거리는 다리를 부여잡고 산에 올랐고, 산 초입부터 입산 금지 표지판과 멧돼지 출몰이 써진 현수막을 찾으며 산에 오르지 않을 궁리만 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내공 쌓인 스님 덕분에 도착지인 폭포에 무사히 도착했고, 내내 투덜거리던 이종혁 역시 폭포를 감상하며 멍 때리는 '폭멍'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템플스테이의 마지막 코스는 죽음 명상이었다. 이종혁은 유체이탈(?)을 경험한 듯 "영혼이 나와서 앉아있는 것 같다"라며 죽음 명상에 빠져들었다. 명상을 토대로 인생 첫 유언장을 작성하기도 했다. 이종혁은 가족들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전

  • [종합] 이종혁 "子 탁수 연극영화과 합격…서로 사고치지 말자고 약속" ('해방타운')

    [종합] 이종혁 "子 탁수 연극영화과 합격…서로 사고치지 말자고 약속" ('해방타운')

    배우 이종혁이 큰 아들 탁수의 근황과 함께 티격태격 부자 케미를 뽐냈다.14일 방송된 JTBC '해방타운'에서는 이종혁, 허재, 장윤정, 신지수, 윤혜진이 가족의 대운을 바라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종혁은 "배우자에게 대운이 들어오면 제가 좀 쪼들리지 않나. 내 대운이어야 '나 이종혁이야. 봤지?'라고 할 수 있다"며 허세를 위해 자신의 대운을 택했다고 설명했다.허재는 "나도 본인 대운을 하고 싶지만 아내한테 혼날 것 같아서 배우자 대운을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윤혜진은 "내가 대운인 게 마음이 편하다"고 했고, 신지수는 "이미 배우자는 운이 되게 좋은 것 같다"며 자신과 결혼했기 때문에 배우자의 운이 좋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혜진도 "이미 대운"이라며 공감했다.본인 대운과 자식 대운 중에서는 모두 자식의 대운을 선택했다 김신영은 "허재 감독님은 이미 자식 대운이 있다"며 허훈, 허웅이 프로농구 인기투표 1, 2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허재는 쑥스러워하며 "누군 1등 안 해봤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김신영은 "이종혁 아들 탁수가 배우 꿈을 꾸고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이종혁은 아들이 연극영화과에 합격했다고 말했다.이어 이종혁은 "아들이 이제 연기자가 될 거니까 서로 기사 안 나게 조심하자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러자 장윤정은 "아빠 사고 치지 말라고 하는 거냐"며 놀랐다. 이종혁은 "그래서 내가 너나 사고치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