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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기 영자 '고백 공격' 광수에 부담감 드러내…"콩깍지가 완벽하게 씐 듯" ('나는 솔로')

    18기 영자 '고백 공격' 광수에 부담감 드러내…"콩깍지가 완벽하게 씐 듯" ('나는 솔로')

    18기 영자가 광수에게 느낀 부담감을 드러냈다.17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SOLO)'에서는 솔로남들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광수는 영자에게 "쿵, 쿵 했어요"라고 고백하며 "내가 사실 진짜 웬만한 일에는 십몇 년 전에 되게 크게 울 일 있어서. 그때 다 (눈물이) 말라버린 것 같은데, 내가 이렇게까지 마음을 쏟고 싶은 사람한테 이런 얘길 들어본 적이 있나. '믿음'이라는 단어까지 나오면서 영자님만큼 되게 멋진 사람한테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라고 말했다.영자는 광수에게 "잠깐만요 감동 중지. 전 완벽한 T에서요. F 님 저는 그냥 사실만 말했을 뿐인데. 너무 감동해 주셔서. 뭐지? 광수님한테 내 존재가 엄청 크구나. 그렇구나"라고 얘기했다. 지난 데이트에서 영자는 광수에게 이미 "감정이 어쩌고저쩌고 이런 식으로 얘기가 돌아가면 대화가 안 통해. 이성적인 대화가 안되면 좀 그렇다"라고 얘기한 바 있다. 영자는 광수에게  "저는 근데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텐션이 초반에 많이 떨어져서 본모습이 안 보였을 수 있다. 나의 어떤 내 모습을 보고 계신 거지?"라고 물었다. 광수는 "되게 지저분한 곳에 가면 기분이 나쁘잖아요 근데 굉장히 맑고, 청정한 호수를 보고 있으면 사람이 기분이 좋잖아요 영자 님을 보고 있으면 그런 기분이에요. 맑은 사람이고, 호수를 보는 것 같다가 나의 외모를 뜻하는 건지 되게 잔잔하게 그래도 뭔가 사람한테 그래도 울림을 주고 하는  잔잔하게만 본다? 아니요 텐션이 떨어져서 그런 거니까 사실 되게 피곤한 상태에서 최선을 다한다고 하는데. 근데

  • [TEN포토]이이경-박민영-나인우 '전생 남친과 현 남친 사이에'(내남결 쫑파티)

    [TEN포토]이이경-박민영-나인우 '전생 남친과 현 남친 사이에'(내남결 쫑파티)

    배우 이이경,박민영, 나인우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박민영,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이기광 등이 출연하며 5회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현장 중계로 인해 오늘(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이경 '불륜 연기 사랑해주세요'(내남결 쫑파티)

    [TEN포토]이이경 '불륜 연기 사랑해주세요'(내남결 쫑파티)

    배우 이이경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박민영,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이기광 등이 출연하며 5회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현장 중계로 인해 오늘(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이경 '오늘 본방 사수'(내남결 쫑파티)

    [TEN포토]이이경 '오늘 본방 사수'(내남결 쫑파티)

    배우 이이경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박민영,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이기광 등이 출연하며 5회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현장 중계로 인해 오늘(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18기 의자왕(?) 영호의 원픽 'S대' 출신 현숙…질문 세례

    [종합]18기 의자왕(?) 영호의 원픽 'S대' 출신 현숙…질문 세례

    18기 영호가 세 여자 출연자의 선택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귓속말 데이트'로 숨 쉬듯 '핑크빛' 플러팅이 터지는 '솔로나라 18번지'가 공개됐다.제작진은 출연자들에게 "6개 방에서 잠들 때까지 있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릴게요. 함께 밤을 보내고 싶은 사람과 계속 있어 보세요"라고 제안했다. 제작진의 제안에 순자는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요?"라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작진은 "여섯 개의 방에는 남자들이 들어가 있겠습니다"라고 출연자들에게 전달했다. 데프콘이 "양날의 검일 것이다. 활활 타오를 것이냐 반대로 혹은 식어버릴 것이냐"라고 얘기하자 송해나는 "너무 알게 되면 싫어질 수 있잖아요"라고 우려했다. 영숙은 예상대로 영수의 방을 찾아갔고, 정숙은 영호의 방을 선택했다. 정숙은 "내가 내 본연의 모습을 보여줘도 잘 받아주고 웃어주고, 저도 그걸 감추지 않게 되는 분은 영호님이다"라며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냈다. 영철은 인터뷰에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순자 님이 (방에 왔으면) 좋겠다. 귀엽고, 대화도 되게 잘 되는 것 같고 재밌다"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숙에 이어 순자도 영호의 방을 찾았다. 영호는 "어떻게 된 거지?"라고 얘기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정숙님이랑 이제 얘기를. 떨리는 마음으로 겨우 시동을 켜서 얘기하고 있었다"라고 둘러댔다. 순자는 "영호 님 개그 코드가 너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 재밌을 것 같아서, 그리고 좀 더 알아보고 싶어서 선택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 18기 영자, 플러팅의 대가? 등장에…송해나 "대박이다"('나는 솔로')

    18기 영자, 플러팅의 대가? 등장에…송해나 "대박이다"('나는 솔로')

    18기 영자가 영호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귓속말 데이트'로 숨 쉬듯 '핑크빛' 플러팅이 터지는 '솔로나라 18번지'가 공개됐다.수영복 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영숙에게 영수는 "수영복 준비했어요?"라고 물었다. 영숙은 "아직 준비 안 했다. 손 선풍기 한 번만 따라 해주면 안 돼요? 그거 보러 여기까지 왔는데"라고 답했다. 영숙은 계속 영수에게 직진하는 마음을 보였고, 영수는 그런 영숙만큼 마음을 드러내지 않았다. 정숙은 여자 숙소에서 "저 여자 숙소에서 저 영호님 마음 한 번 떠봐주시면 안 돼요? 정말 모르겠어요. 저의 진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에요, 근데 영호님은 다 잘해줘요. 다 똑같이 대하는 것 같다"라며 답답해했다. MC 데프콘은 "저 사람 마음을 알고 싶은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 영호에게 호감이 있는 정숙에게 영자는 "오늘 정숙님 해바라기로 나오셔서 좋으시겠는데 오늘 영호님은 제 거예요"라고 선을 그었다. 인터뷰에서 영자는 "제가 영호님을 6순위로 뽑았거든요. 처음에는 '되게 가벼운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모습을 보고 '정말 생각이 깊구나. 매력이 많은 분이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영호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이어 '귓속말 데이트'를 시작한 영호와 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자는 영호에게 귓속말로 "저한테 관심 있으시죠? 말할 때 매력이 넘치죠?"라고 적극적으로 행동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송해나는 "진정한 플러팅이다"라며 감탄했

  • [종합] 나인우, 박민영처럼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 살고 있었다('내 남편과 결혼해줘')

    [종합] 나인우, 박민영처럼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 살고 있었다('내 남편과 결혼해줘')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배우 나인우는 박민영처럼 두 번째 인생을 살고 있었다.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강지원(박민영 분)을 돕던 유지혁(나인우 분)의 비밀이 드러났다.이날 강지원은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정수민(송하윤 분)과 그의 말만 믿고 자신을 왕따시킨 친구들에게 복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수민은 백은호(이기광 분)과 사귀었다는 거짓말을 비롯한 숱한 상황들이 들통났다. 사실 유지혁은 백은호에게 동창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알렸고, 강지원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강지원은 통쾌한 복수를 할 수 있게 됐다.동창회를 빠져나온 강지원은 첫사랑이었던 백은호에게 고백받았다. 하지만 강지원은 과거 '아는 체하지 마라'라고 말했던 백은호의 모습을 떠올렸고, 괴리감을 느꼈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유지혁은 회사 일을 핑계로 강지원에게 업무를 도와달라며 전화를 걸었다.유지혁은 강지원을 집으로 데려다주며 "너무 사람들한테 맞춰줘 버릇하지 말아라"라고 말했고, 강지원은 "나한테 막 대하는 사람들에게는 잘해줄 필요 없다는 거 배웠다. 대신 좋은 사람들한테 두 배, 세 배 잘해줄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유지혁은 "좋은 결심이네. 이제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눈만 생기면 되겠다"라고 언급했고, 강지원은 "어떻게 알았냐. 저 사람 보는 눈 없는 거"라며 화들짝 놀랐다.강지원은 유지혁의 차를 타고 집에 가는 도중, 박민환(이이경 분)과 정수민이 집 앞에 서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순간적으로 몸을 숨긴 강지원을 본 유지혁은 "강지원 씨에게 좋은 방향으로 결정되고 있는 거면 좋은 거

  • '전역자' 이이경 "정신들 좀 차리세요"

    '전역자' 이이경 "정신들 좀 차리세요"

    웹예능 ‘전역자 : 전 세계 모든 역을 리뷰하는 자’(이하 ‘전역자’)의 단독 MC로 나서는 이이경이 “장수 프로그램 신기록을 깰 것 같다”며 첫 촬영부터 폭풍 자신감을 드러냈다.‘전역자’는 만남의 장소로 손꼽히는 지역 번화가에 위치한 각종 역(驛)을 찾아 그 주변의 매력탐방에 나서는 본격 뚜벅 유랑 프로그램. 신선한 소재와 차별화된 기획으로 MZ세대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제작사 오오티비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첫 선보이는 콘텐츠.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웹예능 ‘워크맨’과 ‘네고왕’의 원년 제작진인 오오티비 고동완PD 제작팀이 기획 제작한다. 지하철역, 기차역을 비롯한 세상의 모든 역들을 방문해 역 안팎을 구석구석 누비며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들을 낱낱이 파헤치고, 시민들을 만나 이른바 ‘현지인 추천’ 핫플레이스도 소개하며 유익한 정보와 공감,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9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에서 첫 공개되는 ‘전역자’에서는, 이이경이 첫 회부터 장수 프로그램 등극을 예견하며 종횡무진 활약할 예정이다. 단독 MC로서 열정과 예능감 모두 ‘풀 충전’한 모습으로 나타난 이이경은 오프닝 촬영 중 제작진과 대화를 나누다 “우리 프로가 기존 장수 프로그램 기록을 깰 것”이라고 ‘근거 있는 자신감’을 보였다고. 과연 그가 보인 자신감의 원천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대한민국 철도의 근본인 서울역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 이이경은 익숙한 듯 보였던 역 안팎을 샅샅이 살피며 그간 알지 못했던 신상 정보들을 ‘쏙쏙’ 파악해 나간다. 특히 그를 가장

  •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이경·송하윤, 소름 끼치는 빌런 연기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이경·송하윤, 소름 끼치는 빌런 연기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배우 이이경과 송하윤이 소름 끼치는 빌런 연기를 선보인다.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속 지상 최악의 남편 박민환과 친구의 모든 것을 탐내는 절친 정수민으로 분한 이이경, 송하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왔다.두 사람은 강지원(박민영 분)이 암 투병 중임에도 뒤에서 밀회를 즐겼고 보험금까지 챙기며 천인공노할 행태를 저질렀다. 심지어 불륜을 들킨 상황에도 "지금 네가 뭘 할 수 있는데", "넌 어차피 죽을 거잖아"라는 망언을 남기기도.박민환 역의 이이경은 강지원에 대한 배려라곤 없이 오로지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언행을 보여줬다. 정수민 역의 송하윤은 강지원의 기획안도, 남편도 모두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소유욕을 드러냈다. 사람들에게 밀려 얼떨결에 엘리베이터에서 밀착하게 된 장면에서는 박민환을 유혹하는 정수민의 앙큼함과 그런 정수민의 도발에 홀라당 넘어가 버린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37kg까지 감량한 박민영만 있나…'내남결' 이이경, 목덜미 잡게 한 신들린 연기[TEN스타필드]

    37kg까지 감량한 박민영만 있나…'내남결' 이이경, 목덜미 잡게 한 신들린 연기[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드라마 속 중요 장면을 확대하는 인서트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방송가 이슈를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베일을 벗었다.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이 원작인 이 작품은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배우 박민영이 37kg까지 감량했고, 대본 리딩 현장 공개 당시 이이경의 싱크로율이 높았기 때문. 뚜껑을 열어보니 2회 만에 시청률 상승했다. 극을 이끌어가는 박민영의 활약도 돋보이지만, 시청자들의 목덜미를 잡게 한 이이경의 신들린 연기가 시선을 끈다는 평가가 많다. 박민영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강지원 역을 맡았다. 강지원은 시궁창 같은 인생에서 2회차라는 선물 같은 기회를 얻는 인물이다. 박민영은 암 투병 중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몸무게를 37kg까지 감량했다. 소식하고 이온 음료로 버티는 정도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민영은 "마지막 한 번 정말 큰 힘을 짜내보자는 생각으로 죽기 살기로 해봤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극한 다이어트를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다고 힘주어 말했다.2024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첫 방송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첫 방송은 5.2%(이하 전국 기준) 시청률로 출발했다. 2회는 소폭 오른 5.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1회 최고 시청률은 6.5%, 2회 최고 시청률은 6.7%를 기록했다.1회에서는 남편과 절친의 배신으로 비극을 맞았던 강지원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운명을

  • 이이경, 제2의 유재석된다…웹예능 단독 MC 발탁

    이이경, 제2의 유재석된다…웹예능 단독 MC 발탁

    최근 드라마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는 등 종횡무진 활약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대세 이이경이, 웹예능 단독MC로 나선다. 재치있는 아이디어로 MZ세대들의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는 제작사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 이하 ‘오오티비’)가 새롭게 선보이는 웹예능 ‘전역자 : 전 세계 모든 역을 리뷰하는 남자’(이하 전역자)에 출연할 예정. 오오티비가 2024년 처음 선보이는 ‘전역자’는 만남의 장소로 손꼽히는 지역 번화가에 위치한 각종 역(驛)을 찾아 그 주변의 매력탐방에 나서는 본격 뚜벅 유랑 프로그램.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웹예능 ‘워크맨’, ‘네고왕’의 원년 제작진인 오오티비 고동완PD 제작팀이 기획, 제작을 맡는다. 지하철역, 기차역 등 세상의 모든 역들을 방문해 역 안팎을 구석구석 누비며 그 곳에서만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 주변을 잘 아는 시민들을 통해 이른바 ‘현지인 추천’ 핫플레이스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 유익한 정보를 전하는 것은 물론, 과거의 추억과 공감도 불러일으키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전역자’는 오는 9일(화) 오후 6시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되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업로드된다. ‘전역자’를 이끌어 갈 이이경은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뿐 아니라 MBC '놀면 뭐하니?', ENA·SBS플러스 ‘나는 SOLO',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 등의 예능에도 출연 중이다. 그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센스 있는 입담과 출중한 예능감을 입증한 만큼, ‘전역자’에서도

  • 38kg 암 투병 박민영, 남편 이이경·친구 송하윤 불륜에 절망('내남결')

    38kg 암 투병 박민영, 남편 이이경·친구 송하윤 불륜에 절망('내남결')

    박민영이 이이경과 송하윤의 실체를 마주한다.1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는 강지원(박민영 역)이 남편 박민환(이이경 역)과 절친 정수민(송하윤 역)에게 복수를 결심하게 되는 결정적 사건이 벌어진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극 중 강지원은 무능한 남편과 무시를 일삼는 시댁, 고된 회사 생활에 치여 하루하루를 보내는 평범한 여성이다.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하며 살아온 탓에 어느샌가 호구가 되어버린 강지원은 꽃다운 나이에 찾아온 암으로 힘겨운 투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유일한 가족인 남편 박민환은 아내의 암 소식에도 눈 하나 까딱하지 않고 밥 타령을 일삼는 한편, 하나뿐인 절친 정수민은 호시탐탐 강지원의 모든 것을 노리고 있는 상황. 심지어 두 사람은 강지원이 암에 걸려 입원한 사이 부부의 침실에서 밀회를 즐기는 만행을 저지르며 시청자들의 분노 버튼을 누를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과 절친의 배신을 깨닫고 절망에 빠진 강지원의 얼굴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잘못을 저지른 박민환과 정수민이 태연하고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는 동안 병색이 완연한 강지원의 눈빛에는 공허함이 느껴져 처절함을 배가시킨다.힘없이 쓰러진 강지원 앞에 무릎을 꿇고 앉은 정수민의 모습도 포착됐다. 정수민은 어릴 때부터 강지원과 붙어 다니며 모든 것을 빼앗아 갔던 터. 거짓말과 모함의 귀재이자 욕망의 화신 정수민이 과연 무슨 할 말이 있을지, 인생의 밑바닥

  •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박민영, 인생 2회차의 극과 극의 반전 매력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박민영, 인생 2회차의 극과 극의 반전 매력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배우 박민영은 남편과 절친의 배신에 각성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2024년 1월 1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남편 박민환(이이경 분)과 절친 정수민(송하윤 분)의 배신에 나락으로 떨어진 뒤 인생 2회차를 맞이하게 된 강지원(박민영 분)의 극과 극의 모습이 포착됐다.먼저 180도 달라진 외모의 배우 박민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긴 머리를 질끈 묶고 커다란 안경을 쓴 채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던 강지원은 2회차 인생에서 세련된 단발머리에 한결 스타일리시해진 옷차림으로 나타난다.매번 고개만 숙였던 회사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강지원. 자신의 기획안이라면 제대로 읽지도 않고 호통만 쳤던 과장 김경욱(김중희 분)에 맞서는 것은 물론 1회차 인생 속 그저 서먹하기만 했던 팀 동료 양주란(공민정 분), 유희연(최규리 분) 등과 새롭게 인연을 이어가기 시작한다.긴 연애부터 결혼까지 오랫동안 단 한 명의 남자뿐이었던 강지원의 로맨스에도 새로운 바람이 분다. 무뚝뚝하고 냉철한 직장 상사였던 유지혁(나인우 분)과의 관계 변화는 물론 첫사랑 백은호(이기광 분)와의 재회까지 1회차 인생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던 관계들이 새롭게 생기게 된다.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2024년 1월 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영케이, 공항 한복판서 꽃가마…주우재·이이경 "넌 받기만 해"('놀면 뭐하니?')

    영케이, 공항 한복판서 꽃가마…주우재·이이경 "넌 받기만 해"('놀면 뭐하니?')

    주우재, 이이경이 원탑의 황금 막내 영케이를 배웅하러 나선다. 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원탑의 동생 라인 주우재-이이경-영케이가 영 트리오를 결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JS(유재석)와 하하 형들 없이 뭉친 영 트리오 형제는 그들만의 추억의 한 페이지를 쓸 예정. 이날 주우재와 이이경은 태국 방콕 콘서트를 위해 출국하는 막내 영케이를 배웅한다. 주우재는 "내가 언제 형 노릇을 해보겠어"라며 입만 살아있는 첫째 형으로 활약하며 영케이를 챙긴다. 폭스상 닮은꼴 둘째 형 이이경은 "태국 가서 노래 부르다가 우리 생각나게끔 해줘야지"라고 작정해 영케이를 어떻게 배웅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형들의 애정 공세를 받는 영케이의 모습이 담겼다. 영케이는 형들의 우쭈쭈를 받으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한껏 흥이 오른 주우재와 이이경은 "영케이 넌 가만히 받기만 해"라며 답가 경쟁을 펼쳐, 공항 가는 길 펼쳐진 이들의 자동차 콘서트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이어 공항에 도착한 주우재-이이경-영케이는 데뷔곡 'Say Yes' 홍보까지 야무지게 펼친다. 이들은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특별한 관객(?) 단 한 명을 위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마지막 힘을 쥐어짜 내 영케이를 꽃가마에 태운 주우재와 이이경의 모습은 격한 막내 사랑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출구 없는 매력 옥순한테 감긴 ?! 광수, 데프콘 “나도 설레인다” ('나는 솔로')

    출구 없는 매력 옥순한테 감긴 ?! 광수, 데프콘 “나도 설레인다” ('나는 솔로')

    나는 솔로’ 17기 광수와 옥순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7번지'에서는 광수와 옥순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식당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옥순이 말을 잘 하는 모습을 신기해하며 “개그 욕심 없다면서요. 오늘 했던 얘기 중에 제일 웃기다”라며 이동하는 내내 미소를 지었다. 옥순의 센스 있는 멘트를 보면서 이이경은 “나라면 저 멘트에 녹았다”라며 감탄했다. 데프콘도 “나도 설레다”라며 출구 없는 매력을 보여준 옥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광수와의 데이트를 마치고, 솔로들이 모인 곳에서 옥순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영식과 상철까지 호감의 눈빛을 보냈다. 송해나는 “영식씨, 눈 뭐야”라며 옥순에게 빠진 남자들의 모습에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