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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억 연매출♥' 이시영, 이번엔 子 없이 청계산 등산 '브이'

    '25억 연매출♥' 이시영, 이번엔 子 없이 청계산 등산 '브이'

    배우 이시영이 등산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1일 "오랜만 청계산"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시영은 청계산 스팟에서 브이를 그리며 등산 인증을 하는 모습이다. 한편, 이시영은 연매출 25억의 요식업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앞서, 아들을 업고 한라산 설산을 등반해 안전불감증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시영, 명품으로 치장한 주말 근황...핑크는 다 예뻐

    이시영, 명품으로 치장한 주말 근황...핑크는 다 예뻐

    배우 이시영이 일상을 전했다.26일 이시영는 "핑크는 다 예뻐"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유리로 둘러싸인 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8년 아들을 낳았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시영 '子 안전불감증'은 약과였나…생후 5개월 '아동학대' 논란 자초한 김영희[TEN피플]

    이시영 '子 안전불감증'은 약과였나…생후 5개월 '아동학대' 논란 자초한 김영희[TEN피플]

    개그우먼 김영희, 왜 또 구설수를 자초할까. 연하 남편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던 김영희가 돌연 '아동 학대' 논란을 스스로 빚어냈다.김영희는 최근 "딸아 부담스럽다 날것을 먹어도 너의 눈빛에 익어버릴 것 같구나. 너무 부담스러워서 반대로 아기 띠를 했건만... 고개를 더 심하게 꺾어서 결국 엄마 입을 보네. 덕분에 쩝쩝 소리 안 내고 입천장으로 꾹 눌러 먹으면서 식사 예절을 지키는 엄마로 성장하고 있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다음 주부터 요것 저것 섞은 이유식 1단계가 시작인데 너는 고추장에 고사리 취나물 콩나물 넣고 밥을 야무지게 비벼 먹을 것 같구나.."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가 딸을 품에 안고 식사를 하는 모습. 그는 자신을 바라보는 딸의 이마에 반찬을 올려놓기도 했다. 특히 자신이 사용하던 젓가락으로 이마를 누르는 등 다소 위험하고도 비위생적인 상황을 연출했다.김영희의 딸은 생후 5개월. 이때쯤이면 아이의 사회성과 정서가 발달하는 시기. 부모의 표정을 관찰하며 익숙한 사람을 알아보고 기본적인 인지와 언어가 발달한다.아이에게 중요한 시기에 자신의 개그를 위해 '위험한 행위'를 했다는 데 있어 이 모습이 위태로워 보인다. 일부 누리꾼은 이를 보고 '아동 학대'로 지적하기도.'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을 말한다.물론 자기 자식을 제일 아끼는 것은 부모일 테지만, 얼굴에 음식을 올리는 등

  • 이시영, 등산으로 가슴이 뻥 뚫린 소백산...힐링의 시간

    이시영, 등산으로 가슴이 뻥 뚫린 소백산...힐링의 시간

    배우 이시영이 일상을 전했다.6일 이시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오늘자 소백산. 상고대는 없었지만 그래도 너무 아름다웠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시영은 소백산 등반에 나선 모습이다.  이어 "오랜만에 가슴이 뻥 뚫렸다. 5시부터 출발한 소백산은 후회하지 않을 만큼 아름다웠다. 역시 등산은 내 인생의 최고의 친구이자 힐링"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시영은 HBO맥스 '멘탈리스트'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를 촬영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시영, 패션니스타의 화려한 외출..."봄은 언제"

    이시영, 패션니스타의 화려한 외출..."봄은 언제"

    배우 이시영이 일상을 전했다.31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은 언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시영은 화려한 디자인의 조끼를 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HBO맥스 '멘탈리스트'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를 촬영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이시영, 아동학대·안전불감증 논란 해명…"子 정윤이에게만 집중"

    [종합] 이시영, 아동학대·안전불감증 논란 해명…"子 정윤이에게만 집중"

    배우 이시영이 아동학대, 안전불감증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이시영의 땀티'에는 '한라산 영실코스, 정윤이와 새해 일출산행을 도전해 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앞서 이시영은 5살 체중 20kg인 아들을 등에 업고 한라산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만 아이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설산에 올라 아동학대, 안전불감증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이와 관련 이시영은 "정윤이의 컨디션을 예측할 수 없고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는 상황이라 긴장하며 준비했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가서 정윤이에게만 집중했다"라고 이야기했다.또 아이의 상태를 꾸준히 확인 후 한라산 정상이 아닌 병풍바위 부근까지만 오르고 하산을 선택했다고.산에 오른 배경에 대해서는 "나만의 버킷리스트였다"라며 "정윤이가 한라산을 갈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려면 최소 5년은 기다려야 할 텐데 나는 또 나이가 있으니까, 업고 올라가려면 20kg 넘기 전인 올해가 마지막 기회였다"라고 밝혔다.이어 "내 욕심일 수 있지만 올해 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정윤이한테 10번 물어봤는데 10번 다 ‘예스’라고 하더라. 정상까지는 못 올라갔어도 2022년 1년 동안 가장 행복한 날이었다, 평생 못 잊을 것 같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예전에 한라산 갔을 때 아이들이 진짜 많았는데, 8~9세더라, 제가 강제로 시키겠다는 건 아니고 정윤이가 원하면 ‘할 수 있는 나이’라는 것”이라며 “정윤이도 하고 나서 ‘너무 좋았고 사실은 안 추웠다’고 하더라. 다음에는 걸어서 갈 수 있는 낮은 산부터 천천히 갈 생각"이라고 했다.윤준

  • [종합] '안전불감증' 지적받은 이시영 "子 정윤, 10번 다 '예스'라고 해 업어"

    [종합] '안전불감증' 지적받은 이시영 "子 정윤, 10번 다 '예스'라고 해 업어"

    배우 이시영이 아들을 업고 산들을 등반해 '안전불감증' 지적을 받은 가운데 해당 논란에 입을 열었다. 지난 23일 이시영의 유튜브 채널 '이시영의 땀티 LeesiyoungTV'에는 '한라산 영실코스, 정윤이와 새해 일출 산행에 도전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시영은 이 영상을 통해 전부터 지적받고 있는 '안전불감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앞서 이시영은 아들을 업고 한라산을 오르내렸다. 이에 대중은 아이를 업고 눈이 쌓이고 미끄러운 산을 오르는 건 너무 무모한 도전이라고 봤다. 혼자 오르는 것도 위험하고 긴장되는 겨울산을 아이를 업고 등반하는 건 안전불감증으로 보인다는 지적도 있었다.특히 이시영은 연예인이다. 등산은 자유지만 이시영이 인스타그램에 '아들 업고 등반'을 전시하는 바람에 누군가는 이를 보고 따라할 가능성이 크다. 그는 무사히 완등했지만 이시영처럼 아이를 업은 등산객이 동반으로 사고를 당할 위험도 제기했다.이시영은 "내 욕심일 순 있지만 가고 싶었다. 정윤이한테 10번 물어봤는데 10번 다 '예스'라고 했다. 심지어 백두산에 가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아들을 업고 등산'하는 건 이시영의 욕심에서 비롯됐다. 버킷리스트라고 포장했지만 사실은 엄마의 욕심. 이시영은 "정윤이랑 한라산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막연하게 있었다. (아이가 스스로 걸어서) 한라산에 갈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려면 최소 5년을 기다려야 할 것 같은데 내가 나이가 있다. 좀 더 혈기 왕성할 때 정윤이와 가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걸어서 올라가기엔 아이가 어려서 업고 가야 했는데, 업고 가기엔 너무 무거웠고 내

  • 이시영, 홀로 '방부제' 먹었나? 애낳고도 '우결'때 얼굴 그대로

    이시영, 홀로 '방부제' 먹었나? 애낳고도 '우결'때 얼굴 그대로

    배우 이시영이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최근 이시영은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러블리한 비주얼이 모두를 설레게 한다.이시영은 HBO맥스 '멘탈리스트'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를 촬영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CEO♥' 이시영, 600만원대 D사 코트 입고 사모님 포스

    'CEO♥' 이시영, 600만원대 D사 코트 입고 사모님 포스

    배우 이시영이 명품 미모를 드러냈다.최근 이시영은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명품 D사 코트를 입고 우아함을 더했다.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이시영은 HBO맥스 '멘탈리스트'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를 촬영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시영, 70대 할머니가 입을 법한 핑크 누빔 패션…상큼한 애엄마

    이시영, 70대 할머니가 입을 법한 핑크 누빔 패션…상큼한 애엄마

    배우 이시영이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최근 이시영은 "마음은 봄??????"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화려한 패턴의 누빔을 입고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옅은 화장기에도 불구하고 완벽 요정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시영은 HBO맥스 '멘탈리스트'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를 촬영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시영, 3등신 비율 무슨 일? 다리가 이렇게 굵고 짧았었나

    이시영, 3등신 비율 무슨 일? 다리가 이렇게 굵고 짧았었나

    배우 이시영이 다소 사연있는 사진을 공개했다.최근 이시영은 "하필 촬영날이 일요일이라 정윤이 데리고 갔는데...ㅎㅎ안데리고 갔음 큰일날뻔?????? 준비다했다고 하면 문열어주고 모니터도 해주고 용규가 사진찍어주는거 보고 따라한다고 열정적으로 사진도 찍어주고(거의 3등신??????????????????)10시간은 촬영했는데 너무 잘기다려주고????????????(언제끝나냐고 100번은 물어보긴했지만??????) 너무 잘놀고 예쁨도 많이 받고옴????????????감사합니다??????????????????그리고 정윤이가 열정적으로 찍어준 내 사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은 키가 작아서 이렇게 찍어준걸꺼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광고 촬영장에서 화보를 찍는 모습. 이시영의 아들 정윤 군이 엄마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비율은 다소 이상하게 나왔음에도 이시영은 아들의 애정어린 사진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이시영은 HBO맥스 '멘탈리스트'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를 촬영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시영, '아동학대' 논란 촉발…子 업고 1900m 위 꼬집힌 '안전불감증'[TEN피플]

    이시영, '아동학대' 논란 촉발…子 업고 1900m 위 꼬집힌 '안전불감증'[TEN피플]

    배우 이시영이 '안전불감증', '아동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새해를 맞아 아들을 업고 한라산 산행을 나선 것이 문제였다.이시영의 입장에서는 답답한 논란일 것. 결국 자식을 제일 아끼는 것은 부모이기 때문이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과 한라산 등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들을 업고 등산하는 이시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상에서 바라본 한라산 전경은 눈으로 뒤덮여있다.이들 모자(母子)를 지탱해주는 것은 이시영의 양손에 있는 트레킹폴 뿐이었다. 한라산 정상은 해발고도 약 1900m다. 얼어있는 눈길 위에서 무게 중심을 잃는 것은 한순간일 터. 안전장치 하나 없이 아들을 업은 이시영의 모습이 위태로워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시영의 행동에 비판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산을 아들을 업고 등반했다는 것. 아들과의 등반 행위 자체가 '안전불감증'이라 지적하고 있다. 나아가 아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며 '아동학대'까지 나오는 상황이다.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어른도 등반이 힘든 한라산. 여기에 겨울철 등반은 그 위험 수위가 높아진다.한라산 안전사고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주된 원인은 등산객의 무리한 산행과 준비 소홀, 장비 미흡 등이다. 즉, '나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부주의가 사고의 시발점이다.한라산은 국내 산악사고 가운데 최다 발생하는 곳이다. 그만큼 산행이 위험한 곳이라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13년 108건, 2014년 639건, 2015년 143건으로 집계됐다.한라산이 대중적으로 알려진 산이라 해서 무시할 수 없는 이유다. 한라산 국립공원 측은 "상대적으로 긴 오르

  • 이시영, 돋보이는 근육질 몸매...또는 럭셔리하게

    이시영, 돋보이는 근육질 몸매...또는 럭셔리하게

    배우 이시영이 근황을 전했다.11일 이시영은 "요즘"이라며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시영은 민소매 티셔츠에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헬스장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시영, 1억 쾌척 "기부, 나랑 거리 멀고 아무나 하는 게 아닌 줄…"

    이시영, 1억 쾌척 "기부, 나랑 거리 멀고 아무나 하는 게 아닌 줄…"

    배우 이시영이 새해부터 따뜻한 마음을 지원했다.이시영은 6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 새해맞이 잘하셨나요. 저는 새해맞이를 더 많은 분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면 좋겠다는 마음에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아이들과 어르신 분들께 필요한 방한용품을 지원했습니다"고 밝혔다.이어 "몇 해 전 인연을 맺게 된 아름다운 재단은 기부와 관련해 아무것도 몰랐던 저에게 궁금한 점이 있거나 어디에 어떻게 기부금이 쓰이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셨고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들도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작은 금액부터 시작했고 시작부터 끝까지의 진행 상황과 저의 기부금이 어디에 쓰였는지 피드백도 너무나 잘 해주셨습니다"고 덧붙였다.이시영은 "그래서 기부 후에 지원받으신 분들이 모습을 보면서 작은 도움이 되었다는 것에 기뻤고 오히려 제가 그분 들게 더 큰 행복을 선물 받았습니다. 때문에 이런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신 아름다운 재단에도 항상 감사드립니다"고 했다.또한 "저는 기부라는 것이 나와는 거리가 멀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도 잘 몰랐었고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컸었는데 이제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여러분들도 혹시 생각은 있지만 저처럼 방법을 잘몰라 망설였다면 어려워 마시고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올 한 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시면 좋을 거 같아요. 2023년 많이 사랑하고 많이 웃으시고 더 많이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앞서 이날 아름다운재단은 이시영이 취약계층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시영의 기부금은 조손 가정 및 청소년 부모, 재가

  • 이시영, 21년 이어 올해 또 1억 기부 "취약계층 방한용품 지원" [공식]

    이시영, 21년 이어 올해 또 1억 기부 "취약계층 방한용품 지원" [공식]

    배우 이시영이 취약계층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 4일 아름다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조손 가정 및 청소년부모, 재가노인 가정 구성원 230여 명에게 외투·내의·겨울이불 등의 방한용품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이번 나눔은 아동·청소년, 여성, 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이시영의 꾸준한 관심에서 비롯됐다. 앞서 지난 2019년 장애아동에게 보조기기를 지원하며 아름다운재단과 인연을 맺은 이시영은 2020년에는 한부모 여성 자영업자 생계비 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을, 2021년에는 청소년부모 및 복지시설 퇴소 경계선지능 청소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 발휘의 좋은 본보기로 자리잡은 바 있다. 이시영은 “유독 추운 이번 겨울을 모두 함께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했다”며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응원의 마음까지 전해졌으면 한다” 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김아란 아름다운재단 국장은 “이시영 기부자님의 나눔이 많은 분들로 하여금 주변 이웃의 안위를 살피는 계기가 되어,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