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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RG 이성진, 아빠 된다…결혼 2년 만에 '♥아내' 임신 [TEN이슈]

    NRG 이성진, 아빠 된다…결혼 2년 만에 '♥아내' 임신 [TEN이슈]

    NRG 이성진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이성진은 21일 자신의 SNS에 "2월 20일, 결혼기념일 2주년"이라며 "우리 부부는 둘이 아니고 셋이 되었습니다, 우리 아빠, 엄마 되어요"라고 전했다.이어 "너무 자랑하고 싶었잖아, 이제 6식구"라며 "우리 복덩이, 복 많은 아이로 자라라고 태명은 뽁뽁이"라고 밝혔다.또 "1년 동안 힘든 시험관 과정 버텨준 와이프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라며 "귀하게 찾아와 준 아기 천사, 사랑 안에서 진정한 천국을 누리겠습니다, 걱정해 주고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1997년 그룹 NRG로 데뷔한 이성진은 2022년 2월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여성과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피플] '46세 새신랑' 이성진, 왕따설에도 흔들리지 않은 사랑꾼

    [TEN피플] '46세 새신랑' 이성진, 왕따설에도 흔들리지 않은 사랑꾼

    원정 도박, 음주운전, 사기 등 온갖 논란에 등장했던 그룹 NRG의 이성진. NRG 왕따설까지 주장하며 '구설수'에 올랐던 그가 '결혼'이라는 좋은 소식을 알렸다. 올해 46세인 이성진은 인생의 절반쯤에서 과거까지 품어준 인연을 만났다. 이성진은 2월 중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두 사람은 2017년 NRG 컴백 당시 가수와 뷰티 디렉터 담당자로 만나 교제 4년 만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지난해 이성진은 tvN '프리한 닥터M'에 출연해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는 연인이 있다고 알린 바. 업계 관계자의 입을 빌려 자신을 해바라기에 지고지순 사랑꾼으로 수식했던 이성진은 연예계에서 이름 높은 구설가에서 한 여성의 사랑꾼으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다. 이성진의 전성기는 데뷔와 동시에 찾아왔다. NRG는 1997년 데뷔와 동시에 '할 수 있어' '대한건아 만세' '사랑만들기' '히트 송(Hit Song)', '나 어떡해' 등을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뛰어난 입담으로 여러 예능에서 활약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영원할 것 같았던 전성기에 그늘이 지기 시작한 것은 2009년. 이성진은 필리핀 마닐라 한 카지노에서 A씨에게 두 차례 빌린 돈 2억 3300만원을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성진은 항소했지만, 2011년 12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성진은 2014년 음주운전도 적발됐다. 당시 이성진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이성진이 다시 대중에 관심을 받은 것은 지난해. 이성진은 NRG 활동 당시 노유민과 천명훈에게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노유민과 천명훈

  • [전문] '46세' NRG 이성진, 3년 만난 연인과 결혼 "너그럽게 축하해달라"

    [전문] '46세' NRG 이성진, 3년 만난 연인과 결혼 "너그럽게 축하해달라"

    그룹 NRG의 이성진이 결혼한다.10일 이성진은 인스타그램에 "저 장가 간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이성진은 예비 신부에 대해 "제 모자란 부분을 옆에서 묵묵히 챙겨주고 절 누구보다 아껴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성진은 "반기는 분도 못마땅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기사를 통해 알려지기 전 제가 먼저 여러분들께 알리는 게 맞다 생각했다. 이제껏 오랜 시간동안 못나고 모자랐던 저를 항상 응원해주는 여러분들 또한 제 가족이라 생각하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 누구보다 여러분의 축복 속에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 먼저 알리오니 너그러이 생각하시어 많은 축하와 행복을 기원해달라"고 부탁했다.앞서 이성진은 지난해 11월 tvN STORY '프리한 닥터'에 나와 피부과에서 근무 중인 근황과 함께 3년 교제한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이성진은 1977년생으로 올해 46세다. 1997년 그룹 NRG로 데뷔해 '할 수 있어', '히트송'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이들은이하 이성진 자필 편지 전문손편지는 처음이네요^^ !누구보다 천재일우(NRG 팬클럽) 여러분께 먼저 알리고자 데뷔 이후 처음으로 손편지를 씁니다. 저 장가갑니다!!제 모자란 부분을 옆에서 묵묵히 챙겨주고 절 누구보다 아껴주는 사람이기에 결심하게 되었습니다반기는 분도 못마땅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기사를 통해 알려지기 전 제가 먼저 여러분들께 알리는 게 맞다 생각했습니다. 이제껏 오랜 시간동안 못나고 모자랐던 저를 항상 응원해주는 여러분들 또한 제 가족이라 생각하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그러기에 그 누구보다 여러분의 축복 속에 결혼하고 싶은 마

  • [TEN피플] '원정도박·사기' 이성진, 3년 사귄 여친 공개…NRG 왕따 논란 밝힐까

    [TEN피플] '원정도박·사기' 이성진, 3년 사귄 여친 공개…NRG 왕따 논란 밝힐까

    원정 도박·사기로 물의를 일으킨 그룹 NRG 이성진이 제2의 도약을 꿈꾸며 방송에 복귀한다. 특히 최근 멤버들에게 왕따를 당했다고 폭로한 그가 직접 NRG 불화설를 언급한다고 해 논란의 마침표를 찍을지, 진흙탕 싸움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오는 8일 tvN STORY와 tvN에서 방송되는 '프리한 닥터M'에서는 이성진의 일상이 공개된다. 그는 현재 힘들었던 시기에 많은 도움을 준 친한 형을 돕고자 피부과에서 홍보 차원으로 손님 응대를 시작했다고. 또한 도심과 떨어진 시골 뷰에 넓은 테라스를 자랑하는 집으로 최근 이사한 이성진은 집을 스튜디오 형식으로 만들어 개인 채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다. 특히 이성진은 이날 방송에서 3년 교제한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하며 "결혼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고백함과 동시에 NRG 불화설에 대하 솔직한 심경도 털어놓는다. 이성진은 "1, 2번씩 다시금 TV에 자신의 모습을 비출 수 있는 것이 꿈"이라는 소망이라고. 그러나 이성진의 방송 출연에 시청자들의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다. 1997년 데뷔해 '할 수 있어', '대한건아 만세', '사랑만들기', 'Hit Song'(히트 송), '나 어떡해' 등을 히트시키고, 다양한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NRG가 추락한 원인이 바로 이성진이기 때문. 이성진은 2009년 6월 필리핀 마닐라 한 카지노에서 A씨에게 두 차례 빌린 돈 2억 3300만원을 도박으로 탕진한 후 갚지 않은 혐의를 받았고, 항소 끝에 2011년 12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죄로 KBS 등 방송사로부터 출연 금지 조치도 받았다.이에 그치지 않고 이성진은

  • [전문] 이성진 "다 정리됐어"…NRG 왕따 폭로 이후 방송 복귀 [TEN★]

    [전문] 이성진 "다 정리됐어"…NRG 왕따 폭로 이후 방송 복귀 [TEN★]

    그룹 NRG 왕따 사건을 폭로한 가수 이성진이 방송 복귀를 알렸다.이성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다 됐어. 정리 다 됐어! 이제 홀가분하게 본격적으로 시작하니까 자주 보게 될 거야"라고 밝혔다.또한 "난 성격상 무슨 일이든 대충하지 않아! 거짓말도 싫고 남 흠집 내는 성격도 아니지만 마음 먹으면 누구보다 독하고 확실히 하는 성격"이라며 "진정한 분홍이들은 풀어서 얘기하지 않아도 딱 하면 척 알아들었을 거라 믿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이 방송이 22일이었는데 제작진이 재밌다고 빨리 편집해서 빨리 방송 내보내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8일 아침 9시 tvN에서 한다니까 생존이 궁금한 분들은 보세요. 무탈하게 이 시기 잘 이겨내서 내년엔 꼭 팬 미팅이든 캠프든 해보자"고 털어놓았다.공개된 사진 속 이성진은 tvN STORY '프리한 닥터M' 대기실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그는 본방 사수를 당부하며 남다른 각오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앞서 이성진은 지난 7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당시 NRG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천명훈과 노유민 측은 "이성진의 발언은 사실무근이다. 대응할 가치도 없다"며 "이성진이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부인했다.한편 이성진은 1996년 하모하모 1집 앨범 '빠삐용'으로 데뷔했다. 다음 해에는 5인조 그룹 NRG의 멤버로 가요계에 등장했다. 활동 초반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2000년 김환성이 세상을 떠나며 2001년 발표한 4집부터 2004년 6집 활동까지 4인조로 활동을 이어갔다. 그

  • [최지예의 찐담화] 24년차 NRG의 '쩐의 전쟁', 돈보다 명예 택한 신화를 보라

    [최지예의 찐담화] 24년차 NRG의 '쩐의 전쟁', 돈보다 명예 택한 신화를 보라

    ≪최지예의 찐담화♪≫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가요계의 '찐'담화를 주도합니다. 무분별한 정보 속에서 표류하는 이슈를 날카롭게 보고 핵심을 꼬집겠습니다.1990년대를 주름잡았던 오빠들이 얼굴 붉히며 싸우고 있다. 불혹을 훌쩍 넘어 중년을 바라보는 나이의 NRG(이성진 천명훈 노유민)의 불화가 그룹 내 문지방을 넘었다. 처음엔 '이슈 몰이겠거니' 했던 이성진의 폭로로 시작된 NRG의 불화는 점입가경의 형국이다.이성진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애동신당'에서 NRG 노유민, 천명훈과의 불화를 고백했다. 이성진은 NRG 재결합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팀원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며 불화를 폭로했다. 원정 도박, 음주운전, 사기 등 여러 구설수로 오랜 시간 자숙해 왔던 이성진은 "나의 잘못도 있으니까 누구를 탓하지 않고 노력했지만, 멤버들의 도가 지나쳤다"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성진은 "술을 먹고 자해했던 적이 있다"며 충격적 발언을 이어가기도 했다. 이성진의 말은 파장을 일으켰고, 노유민과 천명훈은 "사실무근이며,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펄쩍 뛰었다. 이후 이성진은 2018년 재결합 활동을 했을 때부터 왕따를 당했다"며 "변명과 거짓은 결국 밝혀질 것이고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고 즉각 반박했다. 이에 노유민은 이성진과 2019년 나눈 대화를 캡처해 올리고 '과연 이것이 따돌림을 받는 사람과의 대화냐'며 일갈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단순 감정싸움에 지나지 않는 듯 보였던 NRG의 불화는 상표권 출원 문제로 이어지며 그 실체가 드러났다.노유민은 두 차례에 걸쳐 주도적으로 엔알지(N.R.G, New Radiancy

  • [TEN 이슈] 이성진 안 따돌렸다는 노유민, NRG 상표권은 왜 천명훈 동의만?

    [TEN 이슈] 이성진 안 따돌렸다는 노유민, NRG 상표권은 왜 천명훈 동의만?

    그룹 NRG 노유민이 NRG 상표권 출원하려다 실패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역풍을 맞을 위기다. 9일 가요계에 따르면 노유민은 2019년 5월 23일 엔알지(N.R.G, New Radiancy Group)의 상표권 출원 신청했다. 이와 관련 특허청은 '1인이 그룹 명칭을 출원할 수 없다'며 반려했다. 노유민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천명훈과 함께 2020년 2월28일 재차 상표권 출원을 신청했지만, 특허청은 역시 '멤버 전원의 동의가 없었고, 두 사람이 NRG의 정당한 권리자라는 입증이 안 된다'고 다시 반려했다.  현재 NRG의 상표권은 NGR를 만든 제작자 뮤직팩토리 김태형 대표에게 출원공고가 나 있는 상태다. 약 2개월 내 제 3자의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김태형 대표가 NRG의 상표권 소유자가 되는데, 노유민과 천명훈은 이에 대해 이의신청을 제기한 상태다. 앞서, 이성진은 한 유튜브 채널 '애동신당'을 통해 "노유민-천명훈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노유민과 천명훈은 사실무근이라며 "대응할 가치가 없어 드릴 말씀이 없다"고 부인했다. 특히, 노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성진과의 SNS 대화 내용을 공개하면서 "이것이 따돌림을 받는 사람과의 대화라고 생각하느냐"며 "왜 잘못된 정보로 멤버들 사이에 이간질 및 허위사실을 유포시키냐"고 반문했다. 이에 이성진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실만이 기다리고 있다"며 "변명과 거짓은 결국 밝혀질 거고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노유민과 천명훈이 한 목소리로 이성진의 따돌림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으로 대응한데다, 이성진은 필리핀 원

  • [전문]NRG 노유민, 이성진과 카톡 공개 "이게 따돌림 받는 사람이냐" [종합]

    [전문]NRG 노유민, 이성진과 카톡 공개 "이게 따돌림 받는 사람이냐" [종합]

    그룹 NRG 막내 노유민이 리더 이성진의 따돌림 피해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노유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부터 (이)성진이형이 따돌림 (왕따) 당했다고 주장을 하시는데 과연 이것이 따돌림을 받는 사람과의 대화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냐"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노유민과 이성진이 2019년 5월 주고 받은 메신저 대화 내용이 담겼다.당시 노유민은 "형 몸 관리 잘해요. 통풍 때문에 고생 많으신데"라고 적었고, 이성진은 "한 달? 침대서 못 일어나고 있다"며 "몸관리 잘해라. 건강이 우선이네"라고 답했다.노유민이 "아기 재우고 있어서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니 많이 힘들다"고 하자 이성진은 "네가 명훈이 연락해봐. 어찌됐던 한번쯤은 얘기는 해야될 거니까"라고 천명훈을 언급했다.노유민의 외조모상 당시에도 이성진은 "해외라 못 가는 점 이해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노유민은 "감사하다"고 했다.이같은 내용에 대해 노유민은 "왜 잘못된 정보로 멤버들 사이에 이간질 및 허위사실을 유포시키냐"며 "성진이형 정말 잘 됐으면 좋겠고, NRG 멤버 명훈이형, (문)성훈이, 하늘에 있는 천사 (김)환성이 5명 모두 다 잘 되고 잘 살길 바라며 기도하고 응원하고 있는 NRG 멤버이자 한 사람이다"고 강조했다.이어 "NRG 멤버들에 대한 이런 불미스러운 기사들이 더 이상 안 났으면 좋겠다"며 "정말 가슴이 너무나 아프다. 제발 간곡히 이렇게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앞서 NRG는 불화설에 휩싸였다. 이성진이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웹 예능 '애동신당&#

  • [TEN이슈]천명훈·노유민에 반격나선 이성진, "2018년부터 따돌림…손으로 하늘 못가려"[전문]

    [TEN이슈]천명훈·노유민에 반격나선 이성진, "2018년부터 따돌림…손으로 하늘 못가려"[전문]

    이성진이 방송에서 밝힌 NRG멤버와의 불화설에 대해 다시한번 입을 열었다. 왕따설을 전면 부인한 천명훈과 노유민의 주장을 제반박한 것. 이성진은 9일 인스타그램에 "몇 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는데 이 정도로 주목을 받을 지는 꿈에도 몰랐다"며 "해명은 없다, 진실만이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방송에서 얘기한 것은 2018년에 앨범을 발매한 시기부터 (따돌림을 당했다)"라며 "변명과 거짓은 결국 밝혀질 것이고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는 걸 누구나 다 아는데 정작 본인들(천명훈, 노유민)은 모르니 얼마나 답답한 노릇이냐"라고 했다. 이어 "긁어서 부스럼을 만들지 말라고 그들이 이 글을 꼭 봤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이성진은"저는 잃을 것도 많지 않고, 급하지도 않다"라며 "내일부터 사무실에서 공식적인 입장과 기사가 보도될 것이고, 추후에 진실을 위해 인터뷰에 응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10년을 반성하며 자숙하고 살았다"며 "욕 하실 분들은 하셔도 되지만 현재 상황은 이대로 흘러가면 안 될 것 같아서 글을 올린다"라고 했다.이성진은 지난 7일 공개된 웹 예능 '애동신당'에 출연해 "사실 팀원들과 함께 좀 안 좋은 일이 있었다"라며 "따돌림을 좀 당했다"라고 NRG멤버 천명훈, 노유민과의 불화를 고백했다. 이어 "그것 때문에 방송을 좀 안했고 좀 기다리는 마음도 있었고 근데 지켜보니 아무 말도 안 하면 그냥 바보 되는 느낌이었다"라며 "누구를 탓하지는 않지만 물론 내 잘못도 있으니깐 발단이 됐을 수도 있다"라고 했다.이성진은 "그 이후에 (멤버들과) 잘해보려고 노력을 했

  • [공식] 천명훈·노유민 측 "NRG 시절 이성진 따돌림? 사실무근" [종합]

    [공식] 천명훈·노유민 측 "NRG 시절 이성진 따돌림? 사실무근" [종합]

    그룹 NRG 리더 이성진이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 밝힌 가운데, 나머지 멤버 천명훈, 노유민은 "그런 적이 없다"며 부인했다.천명훈의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관계자는 8일 텐아시아에 "이성진의 발언은 사실무근이다.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말했다. 노유민 측 입장도 마찬가지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도 텐아시아에 "사실이 아니다. 이성진이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밝혔다.앞서 이성진은 이날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애동신당'에서 NRG 활동 시절 따돌림 피해 사실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해당 영상을 통해 오랜만에 대중 앞에 나타난 이성진은 NRG 멤버들과의 불화를 언급했다. 그는 "사실 따돌림을 좀 당했다. 그것 때문에 방송을 안 했고 기다리는 마음도 있었다. 그런데 지켜 보니 아무 말도 안 하면 바보되는 느낌이었다"고 했다. 이어 "누구를 탓하지는 않는다. 내 잘못도 있고 내가 발단이 됐을 수도 있다. 그 이후에 잘해보려고 노력했는데 멤버들이 내게 속상하게 했다. 감수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도가 지나쳤다"고 말했다.이성진은 또 술에 취해 극단적 선택을 했던 사실도 밝혔다. 그는 "술김에 극단적 시도를 한 적이 있다"며 "술을 먹고 자해를 하고 그날 저녁에 그랬다. 어머니도 살아계시는데 그건 못 할 짓이더라. 내 인생 가장 큰 후회다. (현재는) 살아보겠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NRG는 1997년 이성진, 천명훈, 문성훈, 노유민, 김환성 등 5인 체제로 가요계 데뷔했다. 활동 초반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2000년 김환성이 세상을

  • '애동신당' 이성진 "NRG 멤버들에 따돌림 당해…극단적 시도했다" [종합]

    '애동신당' 이성진 "NRG 멤버들에 따돌림 당해…극단적 시도했다" [종합]

    그룹 NRG 리더 이성진이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토로했다.8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는 '애동신당' 이성진 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성진은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그는 "마이크를 찬 지가 오래됐다"며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3년에 한 번씩은 점을 꼭 보는 편이다. 안 좋은 얘기를 잘 새겨들어서 인생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이성진은 부모의 덕이 없다는 사주풀이에 "사실 아버지도 일찍 돌아가셨고 어렸을 때 부모님이 갈라섰다. 화목한 가정에 대한 기억이 없다"고 했다. 또 생각이 많고 신중하다는 이야기에는 "맞다. 내가 A형이기도 하고 소심하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과 있는 것보다 편하다"고 설명했다.'간이 안 좋다'는 사주에 대해서는 "오면서 제일 걱정했던 부분이다. 중학교 시절에 아버지가 간경화로 돌아가셨던 가족력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가장 궁금했다"며 깜짝 놀랐다.그러면서 이성진은 NRG 멤버들과의 불화를 언급했다. 그는 "사실 따돌림을 좀 당했다. 그것 때문에 방송을 안 했고 기다리는 마음도 있었다. 그런데 지켜 보니 아무 말도 안 하면 바보되는 느낌이었다"며 "누구를 탓하지는 않는다. 내 잘못도 있고 발단이 됐을 수도 있다. 그 이후에 잘해보려고 노력했는데 멤버들이 내게 속상하게 했다. 감수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도가 지나쳤다"고 털어놨다.이성진은 또 술에 취해 극단적 선택을 했던 사실도 밝혔다. 그는 "술김에 극단적 시도를 한 적이 있다"며 "술을 먹고 자해를 하고 그날 저녁에 그랬다. 어머니도 살아계

  • 노유민, 고(故) 김환성 21주기 추모…"하늘에 있는 천사"

    노유민, 고(故) 김환성 21주기 추모…"하늘에 있는 천사"

    그룹 NRG 멤버 노유민이 전 멤버 김환성의 21주기 기일을 추모했다. 노유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에 있는 천사 NRG 김환성 안토니오의 2021년 6월 15일 21주기 기일 입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환성과 함께 활동했던 당시의 모습과 함께 팬들이 마련한 추모 현장이 담겼다. 여기에는 꽃으로 장식된 그의 사진과 고인이 생전에 좋아했던 피카츄 캐릭터 인형 등이 놓여있다. 같은 NRG 멤버인 이성진은 댓글에 "환성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마지막 니 모습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구나. 잘 지내지? 꿈에서라도 보고싶구나."라며 댓글을 달며 김환성을 추모했다. 고(故) 김환성은 1997년 5월 그룹 NRG로 데뷔했다. NRG는 이성진, 천명훈, 노유민, 문성훈, 김환성으로 구성된 1세대 아이돌이다. 당시 '할 수 있어', '히트송', '대한건아 만세', '나 어떡해'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00년 6월 감기 증상으로 입원했던 김환성은 급격가게 상태가 나빠져 입원 9일 만에 19세의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급성 바이러스성 호흡기 증후군. 이후 NRG를 탈퇴했던 이성진과 천명훈이 재합류해 고 김환성을 위한 추모 콘서트를 열었다. 이들은 이후 추모 앨범을 제작하기도 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NRG 이성진 예능 복귀 선언…대중 마음 돌릴까

    NRG 이성진 예능 복귀 선언…대중 마음 돌릴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그룹 엔알지(NRG)의 이성진이 “팬미팅을 준비하면서 식단 관리와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에서다.이성진은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오랜만에 소통했다. 그는 지난 2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팬미팅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연기했다. 그러면서 “아쉬워서 V라이브에 접속했다”고 설명했다.이성진은 “개인 사정이 있어서 그동안 방송을 통해 인사를 못 드렸다. 음식 관련 일을 준비 중이어서 살이 많이 쪘는데, 팬미팅을 준비하면서 식단 관리를 하고 운동하고 있다. 방송을 하면 좀 더 예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방송 복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방송을 한다면 예능을 하겠지만 다른 쪽도 생각 중”이라며 “요식업과 봉사활동도 생각하고 있다. 봉사활동은 이미 시작했는데 진행되는 일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성진은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내가 좋아했던 이성진이 방송에 적합하지 않네’라는 생각이 안 들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팬들을 향해 “20년 넘게 NGR로 활동하면서 사랑한다는 말을 잘 안 하는데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어렸을 땐 건방지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진짜 보고 싶고, 20년간 함께할 수 있는 게 쉽지 않지만 몇 년 더 지나서 만날 수 있다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다.과거 사기와 도박, 음주운전 등으로 물의를 빚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이성진이 재기의 뜻을 밝히면서 향후 행보에

  • 이성진 “자숙기간 유일하게 연락된 사람, 홍경민·차태현·안재욱”

    이성진 “자숙기간 유일하게 연락된 사람, 홍경민·차태현·안재욱”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8년 만에 돌아온 NRG 이성진이 컴백 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로 첫 토크쇼 출연을 한다. 이성진은 '비디오스타'에서 과거 공백기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자숙기간 초반, 오갈 곳이 없어 낚시터 컨테이너에서 지냈다고 했다. 이성진은 “제 자신이 미웠고 반성을 해야 해서 혼자 지낼 수 있는 곳이 필요했다”며 지인에게 부탁을 해 컨테이너에서 지냈다고...

  • '비디오 스타' NRG 천명훈, "걸그룹 멤버와 비밀연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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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황영진 기자] ‘비디오 스타’ 천명훈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가수 천명훈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모 걸그룹 멤버와 비밀 연애를 했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오는 6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NRG 사람 만들기 특집! 할 수 있어’으로 꾸며진다. 13년 만에 완전체로 모인 NRG 4인방이 출연해 지금껏 하지 못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오랜만에 뭉친 이들의 특급 케미를 보여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