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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과 여자' 이윤석VS안재모..'아내 자랑 배틀'

    '왕과 여자' 이윤석VS안재모..'아내 자랑 배틀'

    [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MBN ‘왕과 여자’/사진제공=MBN 개그맨 이윤석과 배우 안재모가 아내 자랑으로 대결을 벌인다. 7일 방송될 MBN '왕과 여자'는 '나라를 세운 남자, 그를 세운 여자'라는 주제로,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와 그의 뒤에서 결정적 사건마다 함께 한 부인 신덕왕후 강 씨의 선견지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윤석과 안재모의 대결은 배우 박진희가 특정한 일이 있을 때마다 배우자와 상의를 ...

  • '육룡이 나르샤' 이성계 vs 최영, 대망의 결전..피 끓는 전투 시작된다

    '육룡이 나르샤' 이성계 vs 최영, 대망의 결전..피 끓는 전투 시작된다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육룡이 나르샤' 조선 건국을 향한 운명의 갈림길, 피 튀기는 전투가 시작된다.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가 폭풍 같은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점점 더 들어가고 있다. 요동정벌과 위화도회군 등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펼쳐진 것. TV 앞 시청자들 역시 '육룡이 나르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 12월 14일 방송된 21회에서는 이성계(천호진 분)의 위화도회군 결심, 그 이후의 ...

  • '육룡이 나르샤' 순간 최고 시청률 19.1%..천호진 전투 결의 순간

    '육룡이 나르샤' 순간 최고 시청률 19.1%..천호진 전투 결의 순간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나라와 백성을 지키기 위한 전투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임을 다짐한 천호진의 뜨거운 결의가 시청률 19.1%를 기록, 21회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사랑하는 가족을 눈물로 저버리고 5만 대군의 목숨을 구하기로 한 이성계(천호진 분)의 위화도회군이 펼쳐진 21회는 시청률 전문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13.3%, 수도권 15.4%의 시청률을 기록, 굳건하게 월화극 왕좌를 지켜냈다. 회군을 결심한 이성계는 최...

  • '육룡이 나르샤' 이성계, 위화도회군 결심..조선 건국 운명 열린다

    '육룡이 나르샤' 이성계, 위화도회군 결심..조선 건국 운명 열린다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위화도회군, 그 처절하고도 짜릿한 운명의 페이지가 넘어간다.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가 제2막을 열었다. 지난 19회, 20회를 통해 역사적으로 조선 건국의 시발점이 된 '요동 정벌'의 이야기가 시작됐기 때문. 이성계(천호진 분)가 폭우 속에서 “우리는 압록강을 건너지 않을 것이다”고 외치는 엔딩 장면은 시청자에게 짜릿함 그 이상을 선사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북돋았다....

  • '육룡이 나르샤', "우리는 돌아갈 것이다"..'위화도회군' 천호진-윤균상 포스터 공개

    '육룡이 나르샤', "우리는 돌아갈 것이다"..'위화도회군' 천호진-윤균상 포스터 공개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내 울타리를 나라로, 내 가족을 백성으로 넓혀 마침내 '국가(國家)'를 택한 이성계의 결단에 힘입어 마침내 위화도회군이 결정된 가운데, 위화도회군 가상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8일(화) 방송된 20회에는 장수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요동정벌에 나섰지만 끝내 백성들의 눈물을 저버리지 못한 이성계(천호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국을 고려해 정벌을 반대하던 이성계는 결국 최영(전국환 분)이 진두지휘하는 ...

  • '육룡이 나르샤' 이성계, 위화도회군 결심.."알고 있는 스토리지만 '전율'"

    '육룡이 나르샤' 이성계, 위화도회군 결심.."알고 있는 스토리지만 '전율'"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육룡이 나르샤' 분명 알고 있는데도 가슴이 철렁하고 눈물이 울컥한다. 12월 8일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 20회에서는 조선 건국의 결정적 계기가 되는 '요동 정벌'이 폭풍처럼 휘몰아쳤다. '요동 정벌'과 '위화도회군'.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역사적 사건이지만,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은 가슴 아프고 뭉클했다. 최영(전국환 분)과 우왕(이현배 분)은 요동 정벌을 밀어붙였다. ...

  • '육룡이 나르샤' 이성계-최영, 그들은 왜 갈라서야 했나

    '육룡이 나르샤' 이성계-최영, 그들은 왜 갈라서야 했나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육룡이 나르샤' 이성계와 최영이 갈라선다.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가 홍인방(전노민 분)과 길태미(박혁권 분)의 죽음을 계기로 제2막을 시작한다. 도당의 권력을 쥐고 흔들던 권문세족 2인이 퇴장한 가운데, 이제 이성계(천호진 분)을 중심으로 한 육룡과 대립각을 세울 인물은 누가 될까. '육룡이 나르샤'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팩션 사...

  • '육룡이 나르샤' 천호진, 부성애 전문배우가 탄생시킨 '아버지 이성계'

    '육룡이 나르샤' 천호진, 부성애 전문배우가 탄생시킨 '아버지 이성계'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육룡이 나르샤' 부성애 전문배우 천호진의 저력이 빛났다. 11월 10일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 12회에서는 이성계(천호진 분)-이방원(유아인 분) 부자를 둘러싼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펼쳐지며 조선 건국을 향한 주요 인물들의 발걸음이 그려졌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 등은 시청자로 하여금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지난...

  • [어제 뭐 봤어?]'육룡이 나르샤', 드디어 이성계와 정도전이 만나다

    [어제 뭐 봤어?]'육룡이 나르샤', 드디어 이성계와 정도전이 만나다

    SBS '육룡이 나르샤' 7회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 다섯줄 요약 분이(신세경)와 무휼(윤균상)은 함께 함주로 향하고, 이방원(유아인) 역시 함주로 향하고 정도전(김명민)을 만나기 위한 계략을 세운다. 방원은 이신적(이지훈)과 분이가 정도전과 뜻을 함께 하는 것을 눈치 채고 함께 큰일을 도모할 것을 결심한다. 방원은 이성계(천호진)가 뜻을 같이해 정도전을 만나려 한다고 이신적에 거짓말을 하지만 적룡(한상진)의 무...

  • '정도전'은 끝났지만 여운은 계속된다..명장면 BEST3

    '정도전'은 끝났지만 여운은 계속된다..명장면 BEST3

    KBS1 ‘정도전’ 방송화면 KBS1 대하사극 ‘정도전’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정도전’은 600년전 고려 말 조선 초를 시대적 배경으로, 현 시대와도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정치적 상황들을 그려내며 대하사극의 부활을 이끌었다. 반전을 거듭하는 뒤집기 정치의 묘미, 강렬한 캐릭터와 극적인 스토리 전개 등이 익숙한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하고 있음에도 끊임없이 긴장감을 선사하했...

  • 잊지 못할 '정도전'② '사극 장인' 유동근, 대하드라마의 미래를 말하다(인터뷰)

    잊지 못할 '정도전'② '사극 장인' 유동근, 대하드라마의 미래를 말하다(인터뷰)

    하수상한 시절에 걸맞은 참으로 범상치 않은 작품이었다. 지난 1월 4일 첫 전파를 탄 KBS1 '정도전'(극본 정현민, 연출 강병택, 이재훈) 매회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KBS 사극의 역사를 새로 썼다. 시청률도 시청률이지만, 더 놀라운 것은 시청자들의 체감 반응이다. 이미 기정사실화 된 역사적 사실을 다룬다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사극은 '정도전'의 인기와 함께 입지를 새로이 다졌다. 그 뜨거운 반응의...

  • '정도전' 이성계, 한양 천도를 알리다...조재현 "뜻에 따르겠다"

    '정도전' 이성계, 한양 천도를 알리다...조재현 "뜻에 따르겠다"

    한양 천도가 확정됐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1 대하드마라 '정도전' 45회에서는 도읍 천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군왕에 오른 이성계(유동근)는 몇 해 전부터 도읍 천도를 천명했지만, 도읍지는 쉽게 결정되지 못했다. 이날도 마찬가지. 하륜(이광기)는 “무학이 다소 좁은 건 사실이나 평양 등에 비하면 더 넓고, 궁궐을 더 짓기에도 충분하다”며 “안팎으로 둘러 쌓인 산과 물이 풍부하다. 풍수적으로 좋다”고 주장했다. “개경의 지기는 쇠해...

  • 어제 뭐 봤어? '정도전' 발톱 꺼낸 이방원, 하륜 손잡고 판세 뒤흔든다

    어제 뭐 봤어? '정도전' 발톱 꺼낸 이방원, 하륜 손잡고 판세 뒤흔든다

    KBS1 ‘정도전’ 방송 화면 캡처 KBS1 '정도전' 43회 2014년 6월 7일 오후 9시 20분 다섯 줄 요약 하륜(이광기)은 이방원(안재모)에게 자신이 이방원을 왕으로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하고 이방원은 반신반의하며 하륜을 곁에 둔다. 이성계(유동근)는 도읍을 옮길 것을 천명하고 이에 윤소종(이병욱)과 남은(임대호), 조준(전현)은 거세게 반대를 한다. 명에 갔던 정도전(조재현)은 주원장에게 이성계의 책봉할 뜻이...

  • '정도전' 유동근, 공신들 반대에도 계룡산 천도 명령

    '정도전' 유동근, 공신들 반대에도 계룡산 천도 명령

    KBS1 ‘정도전’ 방송 화면 캡처 유동근이 계룡산으로 천도를 명령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1 '정도전'에서 이성계(유동근)는 도읍을 옮길 것을 천명했다. 이성계는 “개경은 고려의 도읍이지 새 나라의 도읍은 아니다. 새 도읍을 만들 생각이다”라며 공신들에게 명령을 내린다. 하지만 윤소종(이병욱)과 남은(임대호) 등은 “사람들이 혼란에 빠질 것”이라며 거세게 반대하지만 이성계는 끝까지 이를 강행하려해 새로운 갈등을...

  • '정도전' 유동근, 안재모와 세자 책봉 문제로 갈등 "덕망을 갖춘 자여야 한다"

    '정도전' 유동근, 안재모와 세자 책봉 문제로 갈등 "덕망을 갖춘 자여야 한다"

    ‘정도전’ 방송화면 왕이 된 이성계(유동근)는 세자 책봉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주말사극 ‘정도전’ 41회에서 이성계가 새로운 나라, 조선을 건국해 왕이 되는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그는 세자 책봉 문제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이성계는 개국공신인 정도전(조재현)에게 “누가 세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정도전은 “덕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