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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부남' 이석훈, 스태미나 요리에 '귀 쫑긋'…"오리알 못 먹어봐"('다시갈지도')

    '유부남' 이석훈, 스태미나 요리에 '귀 쫑긋'…"오리알 못 먹어봐"('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이석훈이 스태미나 최고 요리 등장에 귀를 쫑긋 세운다. 3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70회는 ‘청춘 로드 트립 호주’, ‘배낭여행의 성지 라오스’, ‘상남자들의 여행법 인도네시아’, ‘여행가들의 낙원 아이슬란드’, ‘낭만 청춘 기차 태국’을 랭킹 주제로 ‘청춘 여행지 베스트 5’를 꼽아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가수이자 배우인 정진운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국 깐짜나부리를 랜선 여행한다. 그 중에서도 깐짜나부리 로컬 맛집은 울창한 숲 뷰와 다양한 로컬 요리로 안방극장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 치킨 코코넛 수프를 시작으로 케일 돼지고기볶음, 피시 케이크, 아이스 에그까지 다양한 메뉴가 소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이스 에그는 삶은 오리알을 튀긴 시그니처 메뉴로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조화를 이루며 대리여행자를 사로잡았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에서 김신영은 “오리알이 스태미나에 최고”라며 오리알 찬양을 시작했다. 김신영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이석훈은 “오리알 못 먹어봤다”며 폭풍 관심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여기에 최태성 강사까지 합세해 이석훈과 함께 귀를 쫑긋 세우기 시작,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태국 깐짜나부리의 아름다운 스폿들이 랜선 너머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신비로운 색의 물이 7단계에 걸쳐 쏟아지는 에라완 폭포가 있는 에라완 국립 공원은 단계별로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콰이강 뷰를 볼 수 있는 가성비 갑 리조트 추천, 낭만 있는 기차 여행을 완성할 꿀

  • 소유 "이석훈과 컬래버 진심으로 해보고 싶어" ('월간 더 스테이지')

    소유 "이석훈과 컬래버 진심으로 해보고 싶어" ('월간 더 스테이지')

    ‘월간 더 스테이지’ 소유가 컬래버레이션 하고 싶은 가수로 이석훈을 뽑았다. 최근 진행된 SBS FiL과 SBS M 고품격 리얼 라이브 쇼 ‘월간 더 스테이지’ 5회 촬영에서 MC 이석훈은 소유를 “남자 가수들이 가장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어하는 여자 솔로 가수다”라고 소개하며 “그동안 많은 분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했는데 함께 해보고 싶은 가수가 있냐?”고 질문을 던졌다. 소유는 곧장 이석훈을 가리켰고, 이석훈은 “제가 질문을 하면서도 죄송하다”라고 어쩔 바를 몰라했다. 이석훈의 모습에 소유는 “(이석훈은)개인적으로 노래도 잘 하고, 음색도 좋다”라고 찬사를 보내며 "(컬래버레이션을 했을 때) 합이 어떨지 궁금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나, 제안이 들어왔을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그림이 어떻게 그려질까. 색다른 그림이 나오겠다’ 하는 분이랑 컬래버레이션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다”라며 “(이석훈과)진심으로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석훈은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고, 소유는 “제가 더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소유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알로하(ALOHA)’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대해 “씨스타 느낌을 한 스푼 섞었고, 보라 언니가 피처링에 참여해줬다. 시원하게 여름 나시라고 준비해봤다”고 소개했다. ‘월간 더 스테이지’ 5회에는 소유 외에 이광조, 바버렛츠 출신 써니, 이수영, 백아연, 폴킴, 조명섭 등이 출연하며 29일(토) 밤 9시 SBS FiL과 SBS M에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고영배 "이석훈 유죄인간·권정열 집행유예…난 무혐의"('다시 갈지도')

    고영배 "이석훈 유죄인간·권정열 집행유예…난 무혐의"('다시 갈지도')

    가수 고영배가 이석훈은 유죄인간이 맞다고 찐친 증언한다. 13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67회는 남태평앙에 뜬 인어왕자 사이판, 가성비 갑 글램핑 하노이, 황금빛 휴양 도시 골드코스트를 랭킹 주제로 여름휴가 베스트 3을 꼽아본다.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가수 고영배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고영배가 등판해 환호받았다. 김신영, 이석훈과 절친인 고영배는 오프닝부터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해 현장을 사로잡았다는 전언. 특히 이날 고영배는 가요계 3대 유죄인간설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SG워너비 이석훈, 10cm 권정열, 소란 고영배는 훈훈한 외모와 넘치는 끼로 '연예계 3대 유죄인간'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대해 고영배는 "이전부터 꼭 정리하고 싶었다. 이석훈은 유죄인간이 맞다. 다만 권정열은 집행유예가 떴고, 나는 무혐의로 밝혀졌다"라며 자신의 유죄인간설을 강력 부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그뿐만 아니라 이날 고영배는 싱크로율 200%의 이석훈 모창 개인기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석훈이 노래 부를 때 취하는 특유의 45도 각도로 섬세하게 포즈를 세팅한 후 먼 산을 바라보며 여심을 홀리는 끼 발산 창법을 완벽히 따라 해 이석훈마저 당황케 만든 것. 이에 이석훈은 "이제까지 본 내 모창자 중 가장 비슷하다"라며 인정하기에 이르렀다고 전해졌다. 그런가 하면 고영배는 "이석훈이 여행을 가는 조건으로 '다시갈지도'와 출연 종신 계약을 맺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라며 사이판 대리 여름휴가를 떠난 이석훈을 견제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내는 등 쉴 틈 없는 입담으로 현장을 쥐락펴

  • 이석훈, 김신영도 깜짝 놀란 모태 신앙 "나 진짜 교회 오빠"('다시갈지도')

    이석훈, 김신영도 깜짝 놀란 모태 신앙 "나 진짜 교회 오빠"('다시갈지도')

    가수 이석훈이 리얼 교회 오빠임을 고백한다. 29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65회는 꽃으로 물드는 시간 스페인 지로나, 요정들이 사는 신비의 숲 크로아티아, 통곡의 도시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랭킹 주제로신비로운 숨은 여행지 베스트 3를 꼽아볼 예정이다.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박성광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석훈은 "나 진짜 교회 오빠였다. 모태신앙"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석훈은 부드럽고 훈훈한 이미지로 유죄 인간, 교회 오빠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바. 실제 기독교 신자라는 사실에 김신영은 "진짜 교회 오빠였다니"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태신앙 이석훈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 이스라엘 예루살렘 랜선 여행이 담긴다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대륙을 잇는 이스라엘 예루살렘은 다양한 종교와 인종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여행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 예수가 로마군에게 체포되기 전날 열두 제자와 함께 최후의 만찬을 나눴다는 마가의 다락방부터 길이 약 57미터, 높이 약 19미터의 벽인 통곡의 벽까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들과 역사적인 기념물들이 소개돼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김신영은 "예루살렘이 요즘 내 주변에서 굉장히 핫한 여행지다"라며 랜선 여행에 초집중하는가 하면 박성광 역시 "최근 저희 어머니가 예루살렘을 다녀오셨다"라고 밝히며 과몰입해 다양한 종교와 역사, 문화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석훈, 음악 작업 위해 발리 한 달 살기? 워케이션에 눈독('다시갈지도')

    [종합] 이석훈, 음악 작업 위해 발리 한 달 살기? 워케이션에 눈독('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가 ‘한 달 살기’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관광과 일, 힐링, 볼거리까지 다 갖춘 한 달 살기 최적화 여행지로 폴란드, 발리, 그리스를 소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64회에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 강사와 함께 가수 노라조 조빈과 CIX 현석이 동행한 ‘한 달 살기 좋은 여행지 베스트 3‘편이 담겼다. 쇼팽이 사랑한 도시 폴란드, 디지털 유목민의 천국 인도네시아, 신들이 머물던 곳 그리스를 랭킹 주제로 한 달 살기에 최적화된 세 도시를 소개하며 ‘한 달 살기’의 꿀팁들을 대 방출해 이목을 끌었다. 3위는 폴란드 바르샤바였다. 바르샤바는 현재의 도심 곳곳에 아름다운 유럽의 옛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였다. 또한 교통비, 생활비가 타 유럽 국가 대비 저렴해 한 달 살기로 최적의 장소였다. 특히 음악가 쇼팽의 유언에 따라 그의 심장이 보관된 성 십자가 교회는 고풍스런 바로크 양식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레트로 감성이 매력적인 숙소는 폴란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랜드마크인 문화 과학 궁전이 보이는 뷰로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바르샤바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바자르 나 콜레 벼룩 시장에서 빈티지들을 구경하고, 와지엔키 공원에서 여유를 즐기며 현지인들의 삶에 녹아든 대리 여행자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대리 힐링을 선사했다. 2위는 인도네시아 발리 짱구였다. 발리 짱구는 전세계 디지털 노마드들의 천국이자 지상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곳이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일하는 디지털 유목민을 뜻하는 디지털 노마드들이 찾는 만큼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꿀팁들이 방출돼 흥

  • '돌싱' 탁재훈 "딸에게 미안해, 난 온전한 아빠 아냐" 고백…'미우새' 최고의 1분[TEN이슈]

    '돌싱' 탁재훈 "딸에게 미안해, 난 온전한 아빠 아냐" 고백…'미우새' 최고의 1분[TEN이슈]

    SBS ‘미운 우리 새끼’가 대세 배우 김건우의 반전 일상 최초 공개로 화제를 모으며 2049 시청률 6주 연속 일요 전체 1위에 등극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4.4%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일요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도 13.2%로 주간 전체 예능 1위에 등극했고, 순간 최고 분당 시청률은 16.5%까지 올랐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가수 이석훈이 출연했다. 이석훈은 설 특집 연애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발레리나 최선아와 결혼 8년 차가 됐다고 밝혔다. 당시 MC를 맡았던 신동엽은 “나중에 그 소식 듣고 너무 놀랐다. 다른 연예인들은 재밌게 하려고 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까 석훈이는 그 때부터 눈을 희번덕거렸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석훈은 “말도 안 되게 용기가 생겨서 연락처를 물어보게 됐다”고 밝히며 “갑작스럽게 잘 돼서 결혼까지 해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석훈은 돌아가신 어머니가 그리워 문신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석훈은 “어머니가 군대에 있을 때 돌아가셨는데 심적으로 너무 괴로웠다”며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곳이 팔이었다. 소중한 글이나 이런 것들을 하나, 둘씩 새겼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짠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석훈은 문신 제거 상담을 받으러 갔지만 흉터가 남을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다고 전하며 “그 옆에 계시던 다른 분이 제 눈썹을 보시더니 눈썹이 좀 비었다고 눈썹 문신을 권하시더라”면서 “문신을 지우러 갔다가 눈썹 문신을 했다. 이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은 ‘더 글로리’의 손명오 역으로 활약했던 배우 김건우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자

  • [종합] 이석훈, ♥발레리나 아내 신발 묶기에 심쿵…"다시 결혼? 예예, 뭐"('미우새')

    [종합] 이석훈, ♥발레리나 아내 신발 묶기에 심쿵…"다시 결혼? 예예, 뭐"('미우새')

    이석훈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석훈은 국립 발레단 출신의 발레리나 최선아와 결혼 8년 차다. 두 사람을 이어준 중매자는 신동엽이었다. ‘사랑의 스튜디오’라는 짝짓기 예능에서 만난 둘에 대해 당시 MC 신동엽은 “(이석훈이) 눈을 희번덕거려서 진심 같았다. 이 악물고 방송하더라. 첫눈에 반한 것 같았다”고 기억했다. 이석훈은 "말도 안 되는 용기가 나서 번호를 물어봤다. 그게 잘 이어져서 결혼했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MC 서장훈은 "아직도 아내한테 눈에 꿀이 뚝뚝 떨어진다고 한다. '아내보다 예쁜 사람은 본 적이 없다. 아내를 볼 때마다 설렌다. 아내가 언제 가장 예쁘냐고? 늘'이라고 말했다는데 진짜냐. 다시 태어나면 아내와 또 결혼 생각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석훈은 머뭇거리며 "예예, 저는 뭐 괜찮을 것 같은데"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서장훈은 "습관적으로 하는 이야기였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MC 서장훈은 "예쁜 아내분에게 심쿵하는 순간이 신발끈을 묶을 때라더라"라고 물었다. 이석훈은 "예전이다. 아내가 발레리나라서 유연하다. 신발끈을 묶으면 쭈그려 앉아서 묶지 않나. 아내는 가볍고 무심하게 쭉 접어서 묶는다. 심쿵 포인트 중 하나였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석훈은 문신을 하게 된 계기가 돌아가신 어머니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석훈은 "군대에 있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심적으로 괴로웠다. 엄마를 보고 싶은데,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방법이 팔에 (문신이) 있는 거더라. 몸에 소중한 의미를 새겨넣었다. 그게 좋았었나 보다. 제 아내에 관한 것도 넣

  • 강남 母, 초면인 이석훈 앞에서 "아들 너무 싫어" 외친 사연('동네 친구 강나미')

    강남 母, 초면인 이석훈 앞에서 "아들 너무 싫어" 외친 사연('동네 친구 강나미')

    강남 어머니가 아들에 대해 너무 싫다고 말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유죄인간 이석훈 등장에 소녀가 되신 강남 어머니 I 남의 집 귀한 자식 EP.4'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동네친구 강나미' 제작진은 이석훈에게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고 계신데 어떻게 하면 강남님이 살을 뺄 수 있을지?"라고 물었다. 이석훈은 "자기 관리를 하세요?"라고 되물었다. 강남은 묵묵부답이었다. 이석훈은 "보기 좋은데요"라고 말했다.이석훈은 "제가 기억하는 강남은 진짜 너무 말랐었다. 저는 지금보다 조금 말랐을 때가 보기 좋은 거 같아요. 지금은 약간 본인도 스읍"이라며 말을 잇지 못햇다. 그러면서 "방송하는 사람이니까 어느 정도"라면서 "예전에는 저도 연예인이 기본적으로 살도 좀 빼고 보여지는 게 중요하지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에 사실 생각이 바뀌고 있어요"라고 털어놨다.이석훈은 "저는 살 빼는 게 행복하니까 빼는 건데 너무 그렇게 남한테 맞추면서까지 행복을 누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강남은 "나는 남한테 하나도 안 맞춰"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석훈은 "조금만 맞춰 볼까요. 조금만, 한 티스푼정도"라고 말해 폭소케했다.강남 어머니는 "우리 강남이는 어렸을 때 짓궂었거든요. 개구쟁이였고 너무 힘들었어요. 그런데 석훈 씨는 어떤 아들이었어요? 그게 좀 궁금해요"라고 질문했다. 이석훈은 "저는 엄마 때문에 나쁜 길로 안 간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강남 어머니는 "부모님 말을 잘 들었을 것 같다"라고 했다.또한 강남은 "저는 엄마가 '

  • '유죄 인간' 이석훈, 강남 앞에서 목숨 걸었다…"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동네친구 강나미')

    '유죄 인간' 이석훈, 강남 앞에서 목숨 걸었다…"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동네친구 강나미')

    가수 이석훈이 강남에게 목숨을 건 이유는 무엇일까.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유죄인간 이석훈 등장에 소녀가 되신 강남 어머니 I 남의 집 귀한 자식 EP.4'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강남 어머니는 아들을 향해 "쟤는 내가 지 동생인 줄 알아"라고 말했다. 강남은 "엄마를? 어떻게 동생이야? XX년생인데 엄마는. 어떻게 동생이야. 우리 엄마 내일 모레 70"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남 어머니는 "쟤가 거짓말 하는 거야"라고 했다.강남은 "칠순 잔치 때 뭐할까요?"라고 물었다. 이석훈은 "칠순이면 초대해해 주세요. 그럼요. 가야죠. 파티해야죠. 파티하고 우리 유튜브 썰플리팀 가서 인터뷰 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강남은 "아니 나 (썰플리) 나가는 거 확정이 되어있었는데 근데 형이 싫다고 했다고"라고 말했다. 이석훈은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이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그러면서 "이런 식으로 하네요. 어머니"라며 강남 어머니 옆자리로 이동했다. 이석훈은 "지겨워. 저는 권한이 아예 없습니다"고 해명했다. 강남은 "근데 다른 날짜에 한 번 더 픽스가 됐어요. 픽스가 됐는데 또 취소가 된 거예요. 나중에 알고 봤더니 이석훈 형님이 강남이 부담스럽다"고 말해 이석훈을 넉다운 시켰다. 이석훈은 "진짜 내 목숨을 걸어요"고 강하게 부정했다. 그러면서 "옛날이에요? 나 코로나 걸렸을 땐가?"라고 말했다. 강남 어머니는 "아 맞아. 코로나 때문에 방송을 못한다고 들었는데"라고 힘을 보탰다. 강남은 "누구 편할 것인지 미리 말해주면 안돼요?"

  • 강남 母 "며느리 이상화, 아들이 악처로 만들어…아기자기+여성스러워"('동네친구 강나미')

    강남 母 "며느리 이상화, 아들이 악처로 만들어…아기자기+여성스러워"('동네친구 강나미')

    가수 강남의 어머니가 며느리 이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유죄인간 이석훈 등장에 소녀가 되신 강남 어머니 I 남의 집 귀한 자식 EP.4'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강남의 주방은 늦은 밤 손님맞이로 분주했다. 강남의 어머니는 직접 요리에 나섰다. 그는 자꾸 자기를 부르는 아들 강남을 향해 "바쁘다고. 자기가 소님 초대해놓고 요리는 나만 시키면서"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남은 빵 터지며 "오늘 뭐 만들어 주는 거에요?"라고 물었다.강남 어머니는 "오늘 찹스테이크"라고 답했다. 강남은 "찹스테이크? 그런 거 한 번도 만들어준 적이 없는데. 아니 진짜 찹스테이크는 한 번도 없잖아"라고 큰 소리를 냈다. 강남 어머니는 "아휴. 왜 안 만들어줘. 엄마 스테이크 잘 굽잖아"라고 반박했다. 이에 강남은 "아니 스테이크를 언제 구웠어 엄마. 한 번이라도 스테이크를. 그렇게 자르는 모습 찍고 따로 사놓은 거 꺼낼 거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강남의 집에 게스트가 등장했다. 강남의 어머니는 다나카 이후로 게스트 정체에 대해 기대도 하지 않았다. 게스트의 정체는 바로 유죄 인간 SG 워너비 이석훈이었다. 강남 어머니는 "나 오늘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남은 "형 진짜 나 몇 년만에 봤죠? 2012년인가? 그때 형 라디오 하실 때 저희가 그룹 할 때 형한테 갔다.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석훈은 "나는 그 기억이 없어. 말을 해줘서 알았다"고 했다.강남 어머니는 "내가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건 얘는 대한민국 온 국민에게 자기 와이프를

  • [종합] '다시갈지도' 최적의 가족여행 풀코스…'애아빠' 이석훈 "가족과 가면 좋은 추억 될 것"

    [종합] '다시갈지도' 최적의 가족여행 풀코스…'애아빠' 이석훈 "가족과 가면 좋은 추억 될 것"

    채널S ‘다시갈지도’가 부자여행부터 부부여행까지 최적의 가족 여행 풀코스를 공개해 안방극장에 랜선 추억을 선사했다.지난 16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46회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개그맨 샘 해밍턴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 ‘가족 여행지 베스트 5’ 편이 담겼다. ‘떠오르는 핫플 태국 빠이’, ‘정원의 도시 캐나다 빅토리아’, ‘여행 블랙홀 베트남 다낭-호이안’, ‘태평양의 지상 낙원 괌’, ‘환상의 섬 하와이’ 중 최고의 가족 여행지를 꼽아 관심을 집중시켰다.베트남 다낭-호이안이 5위, 하와이가 3위로 꼽힌 가운데, 4위인 ‘캐나다 빅토리아’ 랜선 여행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버트 던스뮤어가 부를 자랑하기 위해 세운 크레이그다로슈 대저택 투어가 이색 재미를 선사했다. 화려한 중세 시대 분위기로 꾸며진 대저택은 영화 ‘작은 아씨들’의 촬영지로도 사용됐을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후 초대형 오징어인 홈볼트 오징어 요리 먹방이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뿐만 아니라 야경이 아름다운 부차트 가든은 가족 여행객들로 꽉 차 이목을 끌기도 했다.2위는 대가족도 만족할 갓성비 여행지 ‘태국 빠이’였다. 대리여행자 ‘쑈따리 부부’는 이색 가족 체험인 태국 전통 무술 무에타이로 흥을 예열한 뒤 타 빠이 온천을 찾았다. 다양한 온도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천연 미네랄 노천 ‘타 빠이 온천’에서 개운하게 몸을 풀고 온천 계란 먹방까지 펼치는 부부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미국 그랜드 캐니언 뺨치는 빠이 캐니언은 탁

  • [TEN 포토] 이석훈 '유죄인간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

    [TEN 포토] 이석훈 '유죄인간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

    가수 이석훈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서울홍보대사 감사패 수여 및 위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석훈 '여심 사로잡는 미소'

    [TEN 포토] 이석훈 '여심 사로잡는 미소'

    가수 이석훈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서울홍보대사 감사패 수여 및 위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테이 "'연예인 X꿀' 발언, 화제될 줄 몰라…이석훈이라 할 수 있는 말"[인터뷰①]

    테이 "'연예인 X꿀' 발언, 화제될 줄 몰라…이석훈이라 할 수 있는 말"[인터뷰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테이가 화제가 된 발언 '연예인 X꿀이야'에 대해 언급했다.테이는 2월 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전 세계 최고의 작곡가 베토벤의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한 작품으로, 모차르트를 향한 동경과 질투 사이에서 자신의 음악적 재능에 대해 치열하게 고뇌하는 베토벤의 모습을 드라마틱하게 담아낸 창작 뮤지컬.테이는 극 중 루드윅을 연기한다. 루드윅은 꿈과 피아노, 삶까지 모든 것을 부정하며 스스로에 대한 의심과 괴로움으로 몸부림치는 베토벤의 젊은 시절의 청년이다.'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2018년 초연을 시작으로 현재 4연을 맞았다. 테이는 2018년 재연부터 지금까지 출연 중이다.앞서 테이는 유튜브 채널 '모비딕'에 출연해"내 친구 (이) 석훈이에게 장난으로 '나도 가게 같은 걸 할까?'라고 해서 '아냐. 가수가 X꿀이야'라고 농담처럼 얘기한 게 방송을 타서 공식화됐다. 하던 일이 최고라는 뜻이다. 새로운 일 해봤자 하던 일보다 쉬운 건 없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이날 테이는 "그 멘트를 방송에서 하긴 했는데 메인으로 나갈 줄 몰랐다. 짤로 만들어질 줄도 몰랐다. 다만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꿀이 아니다. 뮤지컬 배우로서 봐도 꿀하고 멀다. 절대 꿀이 아니다"고 강조했다.'업계의 비리'라고 말문을 연 테이는 "원래 하시는 일이 X꿀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연예인을 X꿀이라고 생각하고 뛰어들면 장사와 다를 바 없다. 당연한 고통이고 고됨인데 장사를 제2의 피신처나 제2의 무언가의 도전처럼

  • 테이, 라디오 생방송에서 돌발행동…절친 이석훈, 동공 지진('전참시')

    테이, 라디오 생방송에서 돌발행동…절친 이석훈, 동공 지진('전참시')

    가수 테이와 매니저가 '전참시' 출연 후 확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2회에서는 테이가 베프 이석훈과 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테이의 매니저는 지난 방송에 이어 어김없이 깜짝 간식을 준비해왔다. 또한 차에 타자마자 테이와 음식 토크를 이어가며 둘은 '먹잘알' 가수와 매니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매니저는 방송 출연 이후 확 달라진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매니저는 배구 선수까지 자신을 알아봤다며 '전참시'의 위력에 감탄했다.테이는 이석훈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만나자마자 두 사람은 서로 티격태격하며 절친 바이브를 뽐냈다. 테이는 화제를 모은 이석훈의 아이돌 댄스에 대해 맹비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석훈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테이의 돌발 행동에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과연 둘에게 어떤 사건이 일어난 것인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테이와 이석훈의 찐친 케미는 오는 28일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