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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벽한 결혼의 정석' 이민영, 드디어 무너졌다…구속 '파국'→최후의 발악

    '완벽한 결혼의 정석' 이민영, 드디어 무너졌다…구속 '파국'→최후의 발악

    ‘완벽한 결혼의 정석’ 이민영이 악녀의 마지막 발악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이민영은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해내는 ‘한울금융그룹’ 임원이자 갤러리 ‘더한’ 대표 이정혜 역을 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완벽한 결혼의 정석’ 11회에서 이민영은 악행이 낱낱이 공개된 상황에서도 일말의 반성이 없는 섬뜩한 독기를 선보였다. 극 중 이정혜(이민영)는 조동수(김정태)와 요양원에서 선진 작가의 그림을 챙겨 도망치려던 도중 쫒아온 한이주(정유민)를 목격했고, “받아버려. 내가 죽이라고 했던 한이주야”라며 잔악무도한 살해를 지시했다. 이에 조동수는 차를 몰고 한이주를 향해 돌진했지만 막아선 서도국(성훈)의 차와 충돌했고 이정혜는 부딪힌 충격에 잠시 정신을 잃었다. 경찰차 사이렌 소리가 들리자 깨어난 이정혜는 차문을 열고 기어 나와 도망치려던 순간, 결국 경찰에게 잡히고 말았다. 경찰서로 간 이정혜는 조동수와 한이주, 서도국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사를 받기 시작했고, 한이주와 이지원(진희경)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를 추궁받던 조동수가 공소시효가 끝났다며 자신만만해하자 피식 웃음을 지어 보여 소름을 돋게 했다. 그러나 이내 이정혜는 도박하러 해외에 나갔던 시간 때문에 공소시효가 남아있다는 말에 당황한 조동수가 자신의 사주를 폭로하자, “미쳤구나? 나한테 뒤집어씌우겠다고?”라면서 서슬 퍼런 독기를 뿜어냈다. 조동수가 “그 딸애 죽여줘. 이번엔 확실히”라는 이정혜의 목소리가 담긴 녹음 파일을 틀었지만, 이정혜는 “아니야. 조작이야! 저거 다 조작이라고!”라며 울분의 발악을 터트렸다.

  • [TEN포토] 복수극 '완벽한 결혼의 정석' 파이팅!

    [TEN포토] 복수극 '완벽한 결혼의 정석' 파이팅!

    성훈, 정유민, 강신효, 진지희, 이민영, 전노민, 이미숙, 김응수, 오승윤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주말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가족들에게 배신을 당한 후 과거로 돌아와 복수를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 여자 한이주(정유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 남자 서도국(성훈)의 은밀하고 아찔한 ‘회귀 로맨스 복수극’. 성훈, 정유민, 강신효, 진지희, 이민영, 전노민, 이미숙, 김응수, 오승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복수극 '완벽한 결혼의 정석' 주역들

    [TEN포토] 복수극 '완벽한 결혼의 정석' 주역들

    오상원 감독, 성훈, 정유민, 강신효, 진지희, 이민영, 전노민, 이미숙, 김응수, 오승윤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주말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가족들에게 배신을 당한 후 과거로 돌아와 복수를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 여자 한이주(정유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 남자 서도국(성훈)의 은밀하고 아찔한 ‘회귀 로맨스 복수극’. 성훈, 정유민, 강신효, 진지희, 이민영, 전노민, 이미숙, 김응수, 오승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싱글맘' 이민영, 조복래와 동네 주민…이승기·이세영과 얽힌다('법대로 사랑하라')

    '싱글맘' 이민영, 조복래와 동네 주민…이승기·이세영과 얽힌다('법대로 사랑하라')

    배우 이민영이 '법대로 사랑하라'에 특별 출연한다.12일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측에 따르면 이날 이민영이 특별 출연한다. 그는 극 중 김유리(이세영 역)의 로카페 2번째 의뢰인 송화로 등장한다.이민영이 맡은 송화는 싱글맘이자 첫 번째 의뢰인이었던 층간소음 피해자 조 씨(조복래 역)가 있던 푸른 아파트의 주민으로 김정호(이승기 역), 김유리(이세영 역)와 얽히고설킬 것을 예고했다. 주민 모두 층간소음의 피해를 본 상황에서 송화가 사건 해결의 키맨이 될 것인지, 송화의 의뢰와 활약에 궁금증을 자극한다.이민영은 "좋은 작품에 짧게나마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한 배우분들과 스태프들 모두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기분 좋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또한 이민영은 개인 SNS를 통해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이민영은 로카페 세트를 배경으로 한 사진에 '법대로 사랑하라', 'KBS 월화드라마', '송화'를 해시태그로 노출, 홍보 요정을 자처하며 특별출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법대로 사랑하라' 제작진은 "특별 출연을 흔쾌히 허락하고, 촬영할 때마다 성실한 캐릭터 분석과 환한 미소로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준 이민영 배우에 무한한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민영이 연기할 송화는 원작에도 있는 인물이다.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송화 역이 달라졌을지 본 방송을 보며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이민영, 살기 어린 고백에 충격…"죽이고 싶었다"('마녀는 살아있다')

    [종합]이민영, 살기 어린 고백에 충격…"죽이고 싶었다"('마녀는 살아있다')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가 결코 마주하고 싶지 않았던 진실과 맞닥뜨렸다.16일 방송된 TV CHOSUN ‘마녀는 살아있다’에서는 거짓과 진실 사이 과감한 선택을 한 공마리(이유리 분), 채희수(이민영 분), 양진아(윤소이 분)에게 거센 후폭풍이 몰아닥쳤다.이날 ‘마녀는 살아있다’는 폐렴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시어머니의 산소줄을 움켜쥐고 “이거 빼드려요?”라는 질문을 던지는 채희수의 모습으로 시작부터 충격을 안겼다. 이어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을 TV에서 목격한 양진아와 서류 뭉치에서 진실을 찾아낸 뒤 살의(殺意)에 사로잡힌 공마리까지 폭풍처럼 이어지는 전개가 몰입감을 불러일으켰다.이렇게 공마리, 양진아는 각자의 고민을 안고 상을 당한 친구 채희수를 위로하러 출동했다. 지금까지 아픈 어머니를 방치했던 시누이는 장례식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숨겨진 재산을 찾기 위해 저들끼리 분주했다. 여기에 채희수의 남편 남무영(김영재 분)에게 그녀가 시어머니를 죽였을 것이라고 의심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뻔뻔스러운 시누이들의 횡포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물심양면으로 시어머니를 간호했던 채희수를 ‘불여시’라고 부르며 핍박했다. 갈수록 선을 넘던 시누이들은 결국 채희수를 살해 혐의로 고발했고 그녀는 경찰의 유도심문에 “네, 죽이고 싶었어요”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채희수가 정말 시어머니를 죽인 것인지 그날의 전말이 궁금해지고 있다.그런가 하면 TV 속에서 사망했던 남편 김우빈(류연석 분)을 보고 기절초풍한 양진아는 그와 함께 있던 자연인(이원종 분)을 찾아 생사를 확인했다. 안도와 절망이 섞인 표정으로 “오

  • '결사곡3' 1년 반 대장정 종료 D-DAY…"다음 기약하게 돼"

    '결사곡3' 1년 반 대장정 종료 D-DAY…"다음 기약하게 돼"

    최종회를 앞둔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결사곡3) 박주미, 전수경, 이가령, 이민영, 전노민, 문성호, 강신효, 부배, 지영산, 송지인, 임혜영이 '결사곡' 월드의 대장정 마지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결사곡3'는 시리즈 중 가장 큰 변화가 담긴 시즌으로 막강한 스펙터클 전개를 자랑하며 15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차지, 굳건한 파워를 입증했다.'결사곡3'를 이끈 11명의 주역이 아쉬움과 고마움이 뚝뚝 떨어지는 종영 소감을 밝혔다. 시즌3에서 돌진남 서동마(부배)를 만나 행복한 재혼 생활을 시작한 사피영 역 박주미는 "항상 아쉬움이 큰, 그래서 그다음을 더 기약하게 되는 마음 같다"라며 먹먹한 심정을 드러냈다. 시즌 1,2 내내 심리 싸움만 벌였던 김동미(이혜숙)에게 울분을 터트렸던 장면과 사피영과 서동마의 격동적인 감정이 한 회 안에 표현된 6회, 사랑의 결실을 맺는 결혼식을 명장면을 뽑았다. 15회 예고 후 화제가 된 저승사자들의 등장 이유를 최종회 깜짝 관전 포인트로 알려주며 "시즌 1부터 3까지 저희의 열심에 호응과 사랑으로 응답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훈훈한 인사를 남겼다.시즌3에서 서반(문성호)과 재혼해 꽃길을 걷게 된 이시은 역 전수경은 "아직은 완전히 끝났다는 게 실감이 잘 안 난다. 아마 16회 방영까지 모두 끝나면 허전할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드리웠다. 기억에 남는 명장면으로는 시즌3 초반 이시은과 서반의 러브라인 시작인 '문자.. 기다려도 돼?'라는 문자를 보내는 장면과 이시은이 서반을 대신해 '백만송이 장미'를 부르며 어린 시절을 회상하던 장면,

  • [종합] 이가령, 구천 떠도는 이민영 원혼에 빙의('결사곡3')

    [종합] 이가령, 구천 떠도는 이민영 원혼에 빙의('결사곡3')

    '결혼작사 이혼작곡3' 이가령이 이민영에 빙의했다.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결사곡3)에서는 사피영(박주미 분)과 서동마(부배 분)는 하룻밤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서동마는 사피영에게 "우리 어제 결혼한 거다. 식만 남았다"며 청혼했다. 사피영이 "그동안 수많은 식을 올렸겠다"고 하자 서동마는 "한마음 일심동체는 처음"이라고 했다. 사피영은 "내 감정 속도도 맞춰달라"고 부탁했다.SF전자 서회장(한진희 분)은 서반(문성호 분)을 찾아와 이시은과의 결혼을 허락했다. 그러면서 결혼 전 이시은(전수경 분)과 아이들을 만날 자리를 마련하라고 했다. 서동마는 아버지가 서반의 결혼을 허락하자 자신도 사피영과의 결혼을 얘기하겠다고 했다. 사피영은 서반 때와 반응이 다를 수 있다며 불안해했다. 서동마는 "난 여보도 믿구, 아버지에 대해서도 잘 안다"며 자신만만해했다. 지아(박서경 분)에 대해서도 "나한테 맡겨라"며 믿음직한 모습을 보였다.이시은은 서동마와 사피영의 결혼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또한 부혜령(이가령 분)이 있는 자리에서 "정말 동서 되냐"고 언급해 부혜령을 충격에 빠뜨렸다. 부혜령은 "두 사람 무서워지려고 한다"며 속을 끓였다.남가빈(임혜영 분)은 송원(이민영 분)의 아이를 보러 판사현(강신효 분)의 집으로 갔다. 남가빈은 "엄마 대신 이모 있다. 많이 사랑하겠다"고 말했다. 송원의 원혼을 여전히 아이의 주변을 떠나지 못하고 있었다.부혜령은 송원이 구천을 떠도는 사실을 시부모에게 알려야겠다고 결심하고 판사현의 집으로 향했다. 별탈없는 아이의 모습에 부혜령

  • 출산 후 사망한 이민영, '불륜' 강신효와 결혼식 ('결사곡3')

    출산 후 사망한 이민영, '불륜' 강신효와 결혼식 ('결사곡3')

    이민영과 강신효가 ‘깜짝 웨딩 마치’로 대형 떡밥을 투척한다.지난 2월 26일 처음 방송된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매회 기막힌 전개와 파격적 서사를 담아내며 4회 연속 자체 시청률을 경신했다. 2주 연속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조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무엇보다 지난 4회에서는 감동적인 출산 후 바로 양수색전증으로 사망한 송원(이민영 분)의 발인이 이뤄졌다. 송원의 영정 사진을 들고 발인장에 앞장섰던 판사현(강신효 분)은 “우리 정빈이 최선을 다해서 키울게. 안 떠났으면 좋겠어요. 정빈이랑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흐느끼며 애통한 심정을 토해냈다.이와 관련해 이민영과 강신효의 ‘의미심장 웨딩 마치’가 펼쳐져 의문을 안기고 있다. 특히 5회 예고 영상으로 선공개된 이 장면은 시청자들의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던 상황.극 중 송원은 하늘하늘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꽃같이 환한 표정을 짓고, 턱시도를 입고 늠름한 새신랑 포스를 자랑한 판사현은 부드러운 미소를 내비친다. 다정하게 팔짱을 낀 두 사람이 결혼식장에 등장한 가운데 과연 죽었던 송원이 재등장한 이유는 무엇인지, 이 장면에 담긴 숨은 의미는 어떤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그런가 하면 이민영과 강신효의 ‘상상 그 이상의 결혼식’은 지난 2월 14일에 촬영됐다. 극 중 송원과 판사현의 결혼식 장면 촬영은 때마침 밸런타인데이에 이뤄졌던 상태. 덕분에 촬영 전부터 현장은 설렘의 기운으로 가득 찼다고.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로 갈아입고 온 이민영과 강신효는 서로에게

  • 불륜 저지르더니…이민영 죽음→전노민 구안와사 '통쾌' ('결사곡3')

    불륜 저지르더니…이민영 죽음→전노민 구안와사 '통쾌' ('결사곡3')

    시작부터 동시간대 종편 1위를 기록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가 상승세를 탈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공개했다.지난 2월 26일 첫 방송된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무엇보다 ‘결사곡3’ 1회가 시청률 전국 6.3%, 분당 최고 6.7%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2회는 시청률 전국 6.7%, 분당 최고 7.1%로 연속 상승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결혼작사 이혼작곡3’가 승승장구할 수밖에 없는, 시청자들이 꼽은 이유를 3가지로 정리했다.#1. 2회 만에 충격 사망(A.K.A. 예측 불가 전개)‘결사곡3’는 단 2회 만에 ‘말해줘 퍼포먼스’와 ‘입 돌아간 불륜남’, ‘눈 못 감은 불륜녀 죽음’ 등 다양한 장면들을 만들어냈다. 특히 2회에 담긴 송원(이민영 분)의 충격적 죽음은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터. 불륜남 박해륜(전노민 분)과 헤어진 남가빈(임혜영 분), 이혼한 불륜남 신유신(지영산 분)과 동거하며 김동미(이혜숙 분)와 부딪히는 아미(송지인 분)와 달리 이혼한 판사현(강신효 분)과 행복하게 살던 송원의 죽음은 큰 파란을 안겼다. 더욱이 주요 배역이 극 초반인 2회 만에 죽은 초유의 사태에 시청자들은 동요했고, 눈을 감지 못한 송원의 시체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양상되며 예측 불가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2. 니즈 충족 NEW 러브라인‘결사곡3’에서는 남편의 불륜으로 마음고생을 했던 ‘돌싱즈’ 3인방 중 가장 많은 인내의 눈물

  • [종합] 이민영, 출산 후 급사…사인은 양수색전증 ('결사곡3')

    [종합] 이민영, 출산 후 급사…사인은 양수색전증 ('결사곡3')

    이민영이 사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는 송원(이민영 분)이 출산 후 사망하는 충격 스토리가 이어졌다.이날 송원은 아들을 출산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손가락, 발가락 모두 정상이라는 말을 듣고 "아가 우리 아가도 힘들었지"라며 갓 태어난 아기를 안았다. 간호사가 송원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다가간 순간 송원은 숨을 잘 쉬지 못 했다. 송원은 말을 잇지 못했고 그 순간 하혈을 시작했다. 의료진은 응급조치를 시도했으나 송원은 숨을 거뒀다. 판사현(강신효 분)은 "만져보세요 따뜻하잖아요. "아니다. 제발. 바다 엄마, 자기야"라고 울부짖으며 "선생님 제발 살려주세요. 그런 거 설명할 시간에 수술이라도"라고 애원했다. 송원을 영안실로 옮기려 하자 "무슨 영안실요 못 간다. 다 해 볼 거다. 뭐든"이라며 송원의 사망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판사현은 "바다 엄마, 나다. 바다 봐야지. 우리 아기는 어떻게 하라고"라며 숨을 거둔 송원을 껴안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나 어떻게 살아. 나 어떻게 견뎌"라며 송원을 놓지 못했다. 송원의 사인은 양수색전증. 양수색전증은 분만 진통 후기 또는 출산 후에 발열 없이 갑작스런 경련, 심폐 기능의 정지, 파종혈관내응고와 이로 인한 대량 출혈과 같은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이다.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판문호(김응수 분)가 소예정(이종남 분)에게 "아무래도 혜령(이가령 분)이 좋지 않겠냐"면서 판사현과 부혜령을 재결합시켜 아기의 엄마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소예정은 "혜령이가 사현이랑 다시 합칠 생각을 하겠느냐"고 말했다. 부혜령

  • [종합] '불륜' 이민영, 아들 출산…김응수 사망했나 "강신효 상 당했다" ('결사곡3')

    [종합] '불륜' 이민영, 아들 출산…김응수 사망했나 "강신효 상 당했다" ('결사곡3')

    이민영이 아들을 낳았다.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는 송원(이민영 분)이 판사헌(강신효 분)의 아이를 출산했다.이날 송원은 출산 예정일보다 일찍 진통이 시작됐다. 판사헌은 연락을 받고 집으로 와 송원을 급하게 병원으로 옮겼다. 판문호(김응수 분)와 소예정(이종남 분)도 함께 병원을 가려했지만, 판문호가 갑작스럽게 통증을 느끼며 동행하지 못했다.송원은 진통으로 괴로워했고, 판사헌도 힘들어했다. 판문호는 아이가 생겼을 당시를 떠올리며 힘을 내라고 용기를 줬다.판사헌은 과거 송원과의 동침을 떠올렸다. 송원은 자신의 옷을 벗으며 "내 실체를 알고 가라. 나이 듦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말했던바. 송원은 "내 실체 알고 그만하자는 의미였다"고 했다. 판사헌은 그런 송원의 모습에 더욱 빠져들었고 두 사람은 밤을 보냈다.송원은 아들을 낳았다. 밖에서 기다리던 판사현은 힘차게 우는 아이의 울음 소리에 기뻐했고 판문호의 전화를 받았다. 판문호는 기뻐하면서도 "딸이야 고추야?"라고 물으며 기대했다.간호사는 송원에게 "핸섬베이비에요. 엄마 아빠 쏙 빼닮았네"라고 축하해줬고 송원은 "우리 아가"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김동미(이혜숙 분)은 신유신(지영산 분)과 아미(송지인 분)가 사는 집에 신지아(서경 분)를 불렀다. '딸 바보'인 신유신이 자신의 불륜을 딸이 알게 되면 아미를 내쫓을 거란 속셈이었다.이를 눈치챈 사피영(박주미 분)은 김동미를 찾아가 "생각이 없으신 것도 아닌데 무슨 저의냐. 애 상처받게 하려는 거냐"고 분노했다. 김동민는 "아는 거 어차피 시간

  • 이민영, 오늘(26일) 출산…'불륜 커플' ♥강신효와 애틋 눈맞춤 ('결사곡3')

    이민영, 오늘(26일) 출산…'불륜 커플' ♥강신효와 애틋 눈맞춤 ('결사곡3')

    이민영과 강신효가 출산 전 행복 순간으로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킨다.26일(오늘)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지난 ‘결사곡2’는 전국 시청률 16.6%, 분당 최고 시청률 17.2%라는 높은 성적으로 TV CHOSUN 드라마의 한 획을 그었던 터. 특히 이민영이 맡은 송원과 강신효로 분한 판사현은 불륜 3커플 중 이혼 후에도 행복한 생활을 온전히 누리고 있어 시즌3에 이어질 두 사람의 운명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와 관련해 이민영과 강신효의 ‘진통 속 새어 나오는 미소’ 장면이 눈길을 끈다. 극 중 송원(이민영 분)의 출산이 임박해 병원으로 이동한 상황. 점점 심해지는 진통에 송원은 고통스러워하고, 판사현(강신효 분)은 그런 송원의 모습에 마음 아파하며 안쓰러워한다. 꼭 잡은 두 손으로 애틋한 눈 맞춤을 하는 두 사람이 진통 속에서도 새어 나오는 미소를 내비치며 세기의 불륜 로맨스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민영과 강신효의 ‘출산 임박 간절 투샷’은 지난해 12월에 촬영됐다. 시즌3를 관통하는 핵심 서사인 이 장면을 앞두고 이민영과 강신효는 리허설을 반복 진행하며 가장 긴박하면서도 서정적인 장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이민영은 생동감 넘치는 표현력과 섬세한 감정 열연으로 연기 내공을 빛냈고, 강신효는 송원의 아픔까지 대신하고 싶은 마음 여린 연하남 판사현 역에 완벽하게 동화해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의 선구안을 증

  • 불륜녀 이민영, 강신효와 동침…아슬아슬 베드신 ('결사곡3')

    불륜녀 이민영, 강신효와 동침…아슬아슬 베드신 ('결사곡3')

    이민영과 강신효가 위험한 달달함의 시초인 하룻밤 현장을 선보인다.  오는 2월 26일 첫 방송되는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무엇보다 지난 ‘결사곡2’에서는 세 남편의 불륜이 들통난 후 벌어지는 갈등들이 몰입감을 선사하며 전국 시청률 16.6%, 분당 최고 시청률 17.2%라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민영이 열연한 송원은 난임으로 인해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인물로 가정이 있던 판사현(강신효 분)과 사랑에 빠져 아이까지 임신했던 상황. 송원(이민영 분)은 판사현의 본처 부혜령(이가령 분)에게 머리카락을 뜯기는 수모를 당했지만, 판사현이 이혼을 하자 한 집 살이를 시작하며 출산을 앞두고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이와 관련해 이민영과 강신효의 ‘아슬아슬 하룻밤 투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판사현과 송원이 첫날밤을 보내는 장면. 이 장면은 지난 시즌1 마지막 회에 등장해 공분과 충격을 안긴 장면으로, 시즌3에서 재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송원은 판사현이 송원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며 부혜령과 이혼하려고 하자 “내 실체 알구 가요”라며 붙잡았고, 침실에서 외투를 벗으며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이에 판사현은 당황하지만 이내 송원의 손에 자신을 맡기고, 묘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더욱이 시즌3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아슬아슬한 베드신에서는 두 사람의 숨겨진 히든 멘트가 드러날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이민영과 강신효의 ‘뜨거운 밤의

  • 이유리 "한가인=여배우 미모 1위, 마음씨는 이민영" ('편스토랑')

    이유리 "한가인=여배우 미모 1위, 마음씨는 이민영" ('편스토랑')

    배우 이민영을 위해 17년 지기 절친 배우 이유리가 나섰다.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우’를 주제로 한 32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이민영은 편셰프 도전을 위해 17년 지기이자 ‘편스’ 여신으로 불리는 이유리를 초대한다. 요리부터 토크까지 거침없는 그녀들의 만남이 기대된다.이날 공개된 VCR 속 이민영은 야식으로 새우가 들어간 다양한 배달음식을 주문한다. 이어 이민영 집 초인종이 울린다. 알고 보니 손님이 오기로 했던 것. 성큼성큼 이민영 집으로 들어온 손님의 정체는 바로 이유리. ‘편스토랑’ 식구들이 모두 깜짝 놀란 가운데 이민영은 “이유리 씨랑 워낙 친하다”며 친한 동생 이유리와의 인연을 털어놔 관심을 모은다.커다란 박스를 가지고 온 이유리는 오자마자 박스에서 온갖 소스들과 요리 도구들을 꺼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유리가 이민영의 편셰프 도전을 위해 특별히 준비해온 것. ‘큰 손’다운 통 큰 의리와 특유의 엉뚱꿀귀 매력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역시 이유리”라며 반가움을 표한다.이민영이 준비한 메뉴들로 신나게 먹방을 즐긴 두 사람. 먹방과 함께 절친들의 은밀한 수다가 시작된다. 이유리는 이민영을 보며 “우리나라 여배우 미모 1위는 한가인. 여배우 중 마음씨 1위는 이민영”이라고 전해 웃음을 안긴다. 이에 이민영은 “언제 조사한 거야?”라며 깜짝 놀라 또 한 번 큰 웃음을 터뜨렸다고. 이유리가 이민영에게 “언니가 마음씨 1위”라고 평한 이유는 무엇일지 그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공개된다.이어 이민영과

  • '뽕숭아학당' 임영웅 "애기야 가자"→이찬원 '순풍산부인과'…최고 10.2% [종합]

    '뽕숭아학당' 임영웅 "애기야 가자"→이찬원 '순풍산부인과'…최고 10.2% [종합]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꾸며진 '뽕숭아학당'이 수도권 시청률 8.8%를 기록했다.‘뽕숭아학당: 인생학교’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개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멤버들 간의 짜릿한 눈치 게임을 펼치며 연휴 마지막 밤을 꾸몄다.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학당') 67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8.8%,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2%까지 치솟으며 수요일 예능의 독보적인 왕좌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 멤버들과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종남, 전수경, 전노민, 이민영, 임혜영, 부배, 이가령이 함께한 ‘제1회 뽕상예술대상’ 개최에 이어, TOP6 멤버 간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진 ‘뽕심동체’ 에피소드가 그려졌다.TOP6와 ‘결사곡’ 팀은 멋들어진 슈트를 차려입고 레드카펫을 밟으며 ‘제1회 뽕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가장 먼저 임영웅과 이가령, 전노민이 힘을 합친 ‘파리의 연인 2021’ 팀이 도착했고, 전노민은 “임영웅이 피아노를 치며 이가령을 바라보는 눈빛에 모든 여성들이 다 넘어갈 것 같다”고 자신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영탁-김희재-전수경-부배가 뭉친 ‘타짜 2021’ 팀이 여유롭게 등장했다. 김희재는 “한마디로 저는 카멜레온”이라는 자화자찬으로 웃음을 유발했고, 영탁은 “베스트 커플상을 노린다”라며 부배와의 브로맨스를 예고했다. 끝으로 ‘순풍산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