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EN 포토] 이동휘 '♥정호연 하트 받아요'

    [TEN 포토] 이동휘 '♥정호연 하트 받아요'

    배우 이동휘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페라가모 청담 본점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동휘 '화려한 카지노 2인자'

    [TEN 포토] 이동휘 '화려한 카지노 2인자'

    배우 이동휘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페라가모 청담 본점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동휘 '롱코트 휘날리며'

    [TEN 포토] 이동휘 '롱코트 휘날리며'

    배우 이동휘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페라가모 청담 본점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동휘 '여러분 사랑해요'

    [TEN 포토] 이동휘 '여러분 사랑해요'

    배우 이동휘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페라가모 청담 본점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동휘, 정팔이나 동휘나 매력남...♥정호연이 반한 초근접샷

    이동휘, 정팔이나 동휘나 매력남...♥정호연이 반한 초근접샷

    배우 이동휘가 일상을 전했다.이동휘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정팔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 인간 쓰레기. 재활용 없음.(그리고 1988년 정팔이 내가 아닌 그의 본명 정환이 사랑스러운 남자 정환이 나는 그를 사랑해 미안 김정환 그는 좋은 사람이다 내 이름 정팔) 하지만 동휘 고양이 집사 좋은 녀석."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동휘의 초근접 샷이 담겼다. 한편 이동휘는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2'에 출연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호연♥' 이동휘, 고독한 정팔이...남다른 카리스마

    '정호연♥' 이동휘, 고독한 정팔이...남다른 카리스마

    배우 이동휘가 근황을 전했다.이동휘는 10일 자신의 SNS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동휘는 장발에 검은색 코트를 입고 수염을 길렀다. 한편 이동휘는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2'에 출연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英 레드카펫 찢고 돌아온 정호연, 여배우 분위기 물씬

    英 레드카펫 찢고 돌아온 정호연, 여배우 분위기 물씬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분위기 넘치는 사진으로 시선을 끌었다.정호연은 25일 "디렉터스컷어워즈"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슬랙스에 셔츠와 니트를 매치한 정호연은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모습으로 분위기 있게 스타일링해 눈길을 끌었다.정호연은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열린 제76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 BAFTA) 레드카펫에 올랐다.정호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새벽 역을 연기했다. 첫 연기 도전이었으나, 안정적인 호연을 펼쳤다. 더불어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인 히트를 치면서 글로벌 스타덤에 올랐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동휘♥' 정호연, 누가 모델 아니랄까봐…과감한 백리스 '완벽 등라인'

    '이동휘♥' 정호연, 누가 모델 아니랄까봐…과감한 백리스 '완벽 등라인'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백리스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정호연은 25일 "bafta"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황금빛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던 그는 백리스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모델 출신인 만큼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등 라인이 감탄을 자아냈다. 정호연은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열린 제76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 BAFTA) 레드카펫에 올랐다.정호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새벽 역을 연기했다. 첫 연기 도전이었으나, 안정적인 호연을 펼쳤다. 더불어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인 히트를 치면서 글로벌 스타덤에 올랐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서클렌즈 빼" 조민수→"눈썹·틴트 거부" 이동휘, 리얼리티 향한 '소신'[TEN스타필드]

    "서클렌즈 빼" 조민수→"눈썹·틴트 거부" 이동휘, 리얼리티 향한 '소신'[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시네마톡≫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 이야기를 전합니다. 현장 속 생생한 취재를 통해 영화의 면면을 분석하고, 날카로운 시각이 담긴 글을 재미있게 씁니다."서클렌즈 낀 친구들 보면 붕어하고 얘기하는 거 같다."2012년 10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배우 조민수는 색깔있는 서클렌즈를 끼고 연기하는 후배 배우들에게 '렌즈 빼고 연기하라'고 일갈했다.조민수는 "연기자라는 사람은 주름도 얘깃거리고, 근육이 움직여서 주름이 지고 그럴 때 오는 살아있는 얼굴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클렌즈 낀 후배들과 연기할 때 "동공이 움직이지 않아서 되게 불편하다. 눈을 보면서 연기하는데 조리개가 전혀 안 움직여서 시커먼 구슬을 보면서 이야기하는 거 같다"며 "내 감정까지 안 나오니까 서로를 잡아먹는 연기를 하게 된다. 이거만큼은 서로 예의를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조민수는 당시 영화 '피에타'(감독 김기덕, 2012) 미선 역을 통해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으로 만장일치의 표를 받았을 정도로 마음을 울리는 연기를 선보였다. '피에타'가 베를린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타게 되면서 실제로 여우주연상 수상은 불발됐지만(황금사자상을 받은 영화는 다른 부문 상을 받지 못하는 규칙이 있다), '피에타'에서 보여준 조민수의 연기는 오늘까지 회자될 정도로 대단했다.배우로서 큰 획을 그은 조민수의 뼈 있는 일침은 많은 배우에게 큰 경종을 울렸다. 조민수의 발언은 단순히 '서클렌즈'의 문제에서 나아가 작품 속 배우와 상황의 '리얼리티'로 확대됐다.당시만 해도 잠자리에

  • 이동휘 "손석구 '카지노' 노쇼 논란, 호날두 이후 가장 거세"

    이동휘 "손석구 '카지노' 노쇼 논란, 호날두 이후 가장 거세"

    배우 손석구가 때아닌 '노쇼'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채널 십오야에서 '흥망진창 카지노팀, 예능계 퇴출 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디즈니+ '카지노' 출연 배우 손석구, 이동휘, 김주령, 손은서, 이해우, 임형준이 출연했다. 필리핀 코리안 데스크로 나오는 경찰 역을 맡은 손석구는 노쇼(?)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나영석PD는 "'카지노'를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손석구 언제 나오냐'고 주변에서 욕들이 많더라"고 했고, 손석구 역시 인정하며 "앞으로 많이 나온다. 감독님과 평범한 공무원이 각성을 통해서 진정한 경찰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휘는 "손석구 노쇼 논란이다"며 "호날두 이후로 이런 거센 반응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손석구는 필리핀 촬영 당시 자신에 대해 '대본 연구파'였다. 그는 "제가 뭐했나 생각했는데 혼자 방에 많이 있었다"고 돌아봤다. 임형준은 "진짜 목사님이 성경구절 외우듯이 어디 몇 신인지 다 꿰고 있다"며 "제가 헤매면 '형 그거 4부 48페이지다'고 얘기해 줬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형준은 "어떤 때는 저녁에 불러서 집요하게 분석했는데, 시간이 오바되어서 그 다음날 수영하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였다"며 웃었다. '카지노'는 돈도 배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25일 시즌1이 마무리됐으며, 오는 2월 15일부터 시즌2가 시작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

  • '카지노' 손석구 "이동휘, 리조트 라운지서 공짜 콜라 엄청 마셔"

    '카지노' 손석구 "이동휘, 리조트 라운지서 공짜 콜라 엄청 마셔"

    배우 이동휘가 필리핀 '카지노' 촬영 당시 라운지에서 콜라를 마시며 자신만의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최근 채널 십오야에서 '흥망진창 카지노팀, 예능계 퇴출 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디즈니+ '카지노' 출연 배우 손석구, 이동휘, 김주령, 손은서, 이해우, 임형준이 출연했다. '카지노' 배우들은 필리핀 고급 리조트에 묵으며 3개월 동안 촬영한 일화를 전했다. 이들은 촬영 외 쉬는 시간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겼는데, 이동휘는 "수영파, 골프파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임형준과 이해우는 수영파라고 했고, 손석구는 이동휘에 대해 "라운지파다. 혼자 라운지에 가서 공짜 콜라를 그렇게 마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휘는 "맞다. 좋은 라운지가 있는데 거기 가면 콜라를 마실 수 있다"고 미소 지었다.'수영파' 임형준은 "고급 리조트에 살면서 수영을 그렇게 많이 한 적이 있나 싶을 정도다. 매일 조식 먹고 너나 없이 수영장에 모여 수영을 해서 각자 기량도 되게 좋아졌다"며 "어떤 친구는 잠영으로 50m 나올 정도"라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손은서는 이해우, 홍기준과 붙는 신이 많아 쉬는 시간도 함께 즐겼다고. 손은서는 "이렇게 셋이 아침에 밥 먹고 산책하고 커피 마셨다"며 "삼남매로 불렸다"고 했다. 이동휘는 "촬영 끝나고 항상 석구 형 방에 모여서 공부하고 고민하고 그런게 작품에 큰 도움이 됐다"며 "처음에 얘기를 하다 보니까 하면 할 수록 좋아지다 보니까 나중에는 자진해서 모였다"고 설명했다. 임형준은 "나중에는 손석구를 만나면 역할이 입체적으로 좋아진

  • 이동휘, 시크한 패셔니스타...♥정호연 또 반하겠네

    이동휘, 시크한 패셔니스타...♥정호연 또 반하겠네

    배우 이동휘가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6일 이동휘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장발의 이동휘가 블랙 롱 코트와 선글라스를 매칭한 패션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한편 이동휘는 오는 8일 개봉하는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에 출연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미치는 줄" 이동휘→"숨막히는 경이로움" 김예은, 충무로 슬친자 속출ing [TEN무비]

    "미치는 줄" 이동휘→"숨막히는 경이로움" 김예은, 충무로 슬친자 속출ing [TEN무비]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흥행이 장기화되면서 배우 슬친자들도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배우 이동휘는 지난 5일 진행된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감독 형슬우) 인터뷰에서 최근 가장 인상 깊었던 영화에 대한 질문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를 꼽았다. 그는 "미치는 줄 알았다. 어릴 때 만화책으로 찢어질 때까지 본 이야기다. 3D 모션이 들어가 있고 그래서 처음엔 좀 생소했는데, 만화로 그토록 되뇌던 명대사들이 눈 앞에서 펼쳐지니까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 거 같은 마음이었다. 짠하고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서상궁 역의 김예은 역시 최근 텐아시아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근래 가장 큰 인상을 남긴 영화로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꼽았다. 그는 "'슬램덩크'를 봤는데, 정말 짱이었다"며 "휴지를 꼭 가져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말 숨막히고 경이로웠다"고 엄지를 치켜 세웠다. 이밖에도 앞서 가수 하하, 배우 이청아, 윤병희, 지일주, 웹툰작가 이말년, 김풍, 이종범, 2사장, 배성재 아나운서 등 연예인과 셀럽들이 '더 슬램덩크'를 좋아하는 관객을 일컫는 이르바 '슬친자'를 자처한 바 있다.'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1월 4일 국내 개봉한 뒤 이후 24일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후 10일 연속 1위를 지키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3040 남자 관객들의 입소문을 시작으로 전 세대가 '더 퍼스트 슬램덩크' 관람을 위해 극장을 찾고 있다. 곧 250만 관객 동원도 바라보고 있다.'더 퍼스트 슬램덩크'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

  • 이동휘 "'응팔' 친구들과 쌍문동서 나고 자랐나 착각할 정도, 한결같다"[TEN인터뷰]

    이동휘 "'응팔' 친구들과 쌍문동서 나고 자랐나 착각할 정도, 한결같다"[TEN인터뷰]

    배우 이동휘(37)가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게 된 작품 중 하나는 tvN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감독 신원호)일 것이다. 이동휘는 '응답하라 1988' 동료들에 대해 "동창같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동휘는 3일 오후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감독 형슬우) 인터뷰에서 영화와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동휘는 최근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박보검, 류준열, 혜리, 고경표 등과 만났다며 "'응답하라' 때와 똑같다. 제가 그들과 쌍문동에서 나고 자랐다는 착각을 할 정도다"며 웃었다."많은 분들이 아직도 '응답하라' 시리즈의 저를 기억해 주시고, 언급해 주세요. 꾸준히 만나고 있죠. 정말 똑같고, 한결같고, 착하고 고마운 친구들입니다. 제가 실제로 유년 시절을 그들과 보냈다는 생각이 들고, 만나면 동창 만난 거 같은 기분이 들죠."이동휘는 최근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를 보고 크게 감동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미치는 줄 알았다. 어릴 때 만화책으로 찢어질 때까지 본 이야기다. 3D 모션이 들어가 있고 그래서 처음엔 좀 생소했는데, 만화로 그토록 되뇌던 명대사들이 눈 앞에서 펼쳐지니까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 거 같은 마음이었다. 짠하고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코네 행복한 밥상'(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에 배우 현빈이 등장해 깜짝 놀랐다고도 했다. "드라마를 보는데 현빈 선배님이 등장하는데, 한류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감동이었다"고 했다. 영화 '브로커'

  • 이동휘 "연기 말고는 옷에 미쳐있다, 패셔니스타는 아냐" [인터뷰③]

    이동휘 "연기 말고는 옷에 미쳐있다, 패셔니스타는 아냐" [인터뷰③]

    배우 이동휘(37)가 함께 옷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이동휘는 3일 오후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감독 형슬우) 인터뷰에 나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동휘는 "제가 옷을 너무 좋아한다. 연기나 영화 말고는 옷에 미쳐있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옷을 너무 좋아한다"며 "많은 분들이 옷을 좋아하셨는데, 그 분들 중 아직까지 쇼핑하는 사람은 저 밖에 없을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별다른 취미가 없다. 술자리를 하면서 저녁 늦게까지 어울리거나 그런데에는 흥미가 없어서 혼자 할 수 있는 것을 좋아한다"며 "혼자 하러 들어갔다가 혼자 나올 수 있는 그림이나 혼자 하는 것에서 만족을 느낀다. 제가 외동아들로 오래 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그런 게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이동휘는 이번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속 역할 의상을 직접 했냐는 질문에 "그렇지는 않고 의상팀과 의논을 많이 하긴 한다"며 "실제로 준호가 입고 나오는 록밴드가 그려진 티셔츠는 제가 실제로 집에서 자주 입고 있는 스타일이긴 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보통 작품을 할 때는 의상 실장님하고 의논하고, 의논 후에 자유가 주어질 때는 제가 좀 자유롭게 하는 편이다"며 "의상 실장님한테 맡길 때는 완전히 맡긴다"고 했다. 이동휘는 또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저는 제 자신이 패셔니스타라고 말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동휘는 이어 앞서 영화 '극한직업' 영호 역이나 '국도극장' 기태 역을 언급하며 " 그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