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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정국 부산 콘서트 응원 '비행선' 운행→가로등 배너 100조 설치

    방탄소년단 정국 부산 콘서트 응원 '비행선' 운행→가로등 배너 100조 설치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한국 팬클럽이 부산 콘서트를 응원, 기념하는 초특급 서포트를 펼친다.국내 팬클럽인 '정국 서포터즈'는 오는 15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해 개최되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Yet to come(in Busan)' 무대에 오르는 정국을 응원하기 위해 '정국아 사랑해 비행선' 서포트를 진행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정국 서포터즈'에 따르면, '정국아 사랑해 비행선'은 15일 오후 2시-6시 부산 콘서트가 열리는 아시아드주경기장 주변 상공을 날아다니며 정국에 대한 뜨거운 응원을 펼칠 예정으로 당일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드높일 것으로 보인다.또 '정국 서포터즈'는 10월 1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아시아드주경기장 부근에 정국의 가로등 배너 100조를 설치하는 특별한 서포트도 준비해 상공과 지상을 '정국 세상'으로 수 놓을 예정이다.정국의 비행선과 가로등 배너에는 '정국아 사랑해', '네 곁이기에 감사해' 라는 한국 팬들의 애정이 듬뿍 담긴 문구와 빨간색 하트가 쓰여져 있다.또 청량, 신비, 사랑스러운 매력과 마치 남신이 강림한 눈부신 비주얼이 돋보이는 정국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앞서 '정국 서포터즈'는 정국의 부산 콘서트를 열렬히 응원하기 위해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일대를 달리는 '정국 버스' 서포트도 실시한다고 공개한 바 있다.'정국 버스'는 콘서트 당일인 15일(토) 아시아드주경기장 근처를 누비며, 전날인 14일(금)은 부산역/서면/아시아드주경기장 일대, 콘서트 다음날인 16일(일)은 해운대 일대에서 운행된다.정국의 중국 팬클럽 또한 부산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정국을 응원하기

  • 지드래곤 응원 받았던 YGX, 갈등보여주더니 탈락…'스맨파' 최고 시청률 3.1%

    지드래곤 응원 받았던 YGX, 갈등보여주더니 탈락…'스맨파' 최고 시청률 3.1%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두 번째 탈락 크루는 YGX였다.어제(11일) 방송된 7회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의 최종 결과가 전격 공개, 세미파이널에 진출할 대망의 여섯 크루가 확정됐다.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률 3.1%(AGB닐슨, 수도권, 유료방송 기준)을 기록한 가운데 평균 시청률은 2.6%를 기록했다. 또, 지상파 포함 유료방송 플랫폼 기준 2049 남녀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여성 30대서는 최고 4.6%, 여성 40대서는 최고 5.1%까지 치솟는 저력을 과시했다. 온라인에서도 활약은 대단했다. 티빙에서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점유율이 95%를 돌파하기도 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의 뒷 이야기가 담겼다. 크루원들의 갈등을 예고한 바 있는 YGX는 “시선이 분산된다”, “우리가 실수만 안하면 (YGX는) 이길 수 있겠다” 등의 혹평을 들으며 모든 크루로부터 탈락 예상 크루로 꼽히는 등 굴욕을 겪었다. 리더인 드기는 “팀원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내 역량 때문에 이렇게 고생하는구나. 최악이다”며 자책하기도.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을 돕는 팀원들에게 감동하며 드기는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메가 크루 미션을 최선을 다해 치렀다.이어 뱅크투브라더스의 순서가 찾아왔다. 지난 글로벌 K-댄스 미션에서 파이트 저지 점수 최하점을 기록한 이들은 메가 크루 미션에 심기일전했다. 오바디, 그루브찬, 스태거, 리버스크루 등 탑티어 힙합 댄서들을 한 자리에 모은 뱅크투브라더스는 “찐힙합 해보자”며 의지를 불태웠다. 뱅크투브라더스의 준비 과정에도 잡음은 있었다. 카운트로 정리해서 알려주는 것이 힘들었던

  • 방탄소년단 진, 부산 콘서트 앞두고 팬들의 화려한 응원..'모든 시간속에 우린 함께야'

    방탄소년단 진, 부산 콘서트 앞두고 팬들의 화려한 응원..'모든 시간속에 우린 함께야'

    방탄소년단(BTS) 진의 팬들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Yet to come(in Busan)'를 앞두고 대규모 광고와 이벤트로 부산을 진 씨티(JIN CITY)로 만들었다. 팬들은 여러 서포트를 통해 진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진의 국내 서포터즈 '위드석진(with seokjin)'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진을 응원하는 의미로 LED 영상을 송출하는 차량 운행 서포트 계획을 밝혔다. LED차량은 콘서트 당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주변을 주행할 예정이다. 진의 화려하고도 아름다운 비주얼로 가득찬 트럭은 '너의 모든 시간 속에 우린 함께야'라는 메세지와 함께 진의 라이브를 모은 영상을 함께 송출하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콘서트 기간 내 종이 슬로건을 2천장 제작, 무료 나눔하여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 한, 진의 팬 계정 'A LITTLE BRAVER'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 달간 부산역 1호선 개찰구 앞 와이드칼라 광고를 진행한다. "석진아 영원히 곁에 있을게! 콘서트 화이팅"라는 문구에서 진을 향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다. 국내 팬 계정 'ID : 김석진부인' 은 부산 3호선 종합운동장역 전광판을 통해 '존재로도 빛나는 너'라는 문구와 눈부신 진의 얼굴이 새겨진 광고를 게재, 시선을 모았다. 해당 광고는 11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진의 오랜 중국 팬 계정인 '차이나 진바(China JIN Bar)역시 부산역 전광판 및 에스컬레이터 상단 영상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팬들은 광고를 진행해 준 계정에 무한한 감사를 전하며 광고가 게시된 장소에서 인증샷을 찍어 트위터를 통해 공유하는 등 진을 향한 변치 않는 사랑을 드러내며 그를 뜨겁게 응원

  • 방탄소년단 뷔, 별밤지기 비하인드 영상...'아미 응원으로 에너지 충전'

    방탄소년단 뷔, 별밤지기 비하인드 영상...'아미 응원으로 에너지 충전'

     방탄소년단 뷔가 애틋한 팬사랑과 프로페셔널한 준비성을 보여줘 팬들뿐 아니라 제작진까지 감동케 했다. MBC 라디오 공식 유튜브 계정 ‘MBC Radio 봉춘라디오’에 지난 9월 30일에는 ‘DJ첫 도전! Vㅔ리 Vㅔ스트 스페셜 별밤지기 김태형(BTSV)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뷔는 9월 27, 28일 양일간 MBC 표준FM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스페셜 별밤지기를 맡아 절친 박효신과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9월 27일의 밤 11시는 조금 특별해질 거다. 시작은 3년 전인가? 남자가 밤 라디오의 DJ가 되어 목소리를 들려준다면 심한 불면증을 이겨내고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는 어느 팬의 편지에서 움텄다. 언제 기회가 되면 꼭 해보고 싶다 생각하던 차에 평소 좋아하고 따르는 형이 일주일간 DJ를 맡게 됐다고 했고, 남자는 선뜻 ”형! 나도 할래요“라고 따라나섰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영상은 시작됐다. 뷔는 ‘#그 남자의 첫 출근’이라는 자막과 함께 옐로우 컬러의 귀여운 카디건과 니트 모자를 착용하고 등장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뷔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방송국 밖 유리창 너머에서 기다리는 팬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나눴고, 온 몸으로 하트를 만들어 사랑을 보여주며 “잘하고 올게요”, “제 목소리 들려요?”라는 말과 함께 교감을 나눴다. 방송 전 대본 리딩 시간을 가졌고, “읽고 오라고 하셔서 다 읽고 오긴 했어요”, “이해 안 되는 게 하나 있었어요”라고 질문하는 뷔의 프로페셔널함에 제작진은 크게 감탄했다. 또 뷔는 박효신과 자신의

  • 김소은, 前남편 송재림 응원하러 촬영장 방문…8년만에 부부케미('편스토랑')

    김소은, 前남편 송재림 응원하러 촬영장 방문…8년만에 부부케미('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송재림과 김소은 ‘소림커플’이 8년만에 재회한다.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우승 메뉴 출시를 위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번 대결 우승 메뉴는 간편하게 조리해서 즐길 수 있는 밀키트와 함께 삼각김밥으로도 출시된다. 이에 섹시빌런 이태곤, 차장금 차예련, 찬또셰프 이찬원, 새로운 편셰프 송재림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출시의 영광을 차지할 것인지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이번 메뉴 평가를 위해 ‘스페셜 메뉴평가단’으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배우들이 자리한 가운데, 특히 김소은의 등장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김소은은 4인 편셰프 중 송재림과 8년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소림커플’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도 부부 역할을 맡아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많은 사랑을 받았던 커플인 만큼 김소은의 등장에 반가운 반응이 쏟아졌다. 그중에서도 송재림은 웃음을 터뜨리며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블라인드 룸에서 메뉴 평가를 준비하던 김소은은 “웃음소리가 많이 듣던 목소리다”라고 말한 뒤 “벌써 8년 전이네요”라고 추억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반가움에 급기야 자리에서 일어나 김소은이 있는 블라인드 룸으로 다가간 송재림은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는 등 끈끈한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김소은이 출연하는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대박을 위해 독특한 응원을 보내 큰 웃음을 줬다고. 김소은 역시 메뉴 평가 과정에서 메뉴를

  • 앤드마크 이주빈→박진주, 신작 '서울대작전' 향한 응원의 물결

    앤드마크 이주빈→박진주, 신작 '서울대작전' 향한 응원의 물결

    앤드마크 소속 배우들이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릴레이 응원을 보냈다.'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으로,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 문소리, 김성균, 오정세, 정웅인 등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특히 앤드마크 스튜디오가 '서울대작전' 제작을 맡은 가운데, 26일 김아현, 김예원, 김현수, 김혜준, 류덕환, 박진주, 백진희, 신시아, 이주빈, 저스틴 하비, 정동훈, 차유진 등 앤드마크 소속 배우들이 SNS 계정을 통해 릴레이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이들은 각각 '서울대작전' 포스터 사진을 게재하며 시청을 독려해 훈훈함을 자아냈고, 누리꾼들 역시 기대의 반응을 보내며 '서울대작전'을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한편, 앤드마크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소울메이트', '서울대작전', '우씨 왕후' 등의 영화와 드라마 제작은 물론 버츄얼 휴먼 '반디(Van:D)'까지 영입하며 다방면으로 확장해가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응원 영상에 후배 아이돌 눈물...역시 '아이돌의 아이돌'

    방탄소년단 뷔 응원 영상에 후배 아이돌 눈물...역시 '아이돌의 아이돌'

    방탄소년단(BTS) 뷔의 응원 영상에 일본 아이돌 연습생이 감격의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되고 있다. 하이브 레이블스 재팬이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훌루 인 재팬(Hulu in Japan)을 통해 공개한 ‘앤 오디션 - 더 하울링(&AUDITION - The Howling)’의 여섯 번째 에피소드에 방탄소년단의 응원 영상 메시지가 깜짝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연습생 중 방탄소년단 뷔의 열혈 팬으로 알려져 있던 가쿠(GAKU)는 감격의 환호에 이어 눈물까지 보이며 뷔를 향한 열렬한 팬심을 드러내 관심이 집중됐다. 방탄소년단의 응원 영상이 송출되자 모두가 환호하는 가운데 연습생들은 물론 심사위원들까지 "가쿠형 울 것 같아", "가쿠는? 뷔가 응원해줬잖아", "(가쿠가) 뷔 너무 너무 좋아해서" 라고 말하며 뷔를 향한 가쿠의 남다른 팬심을 짐작케 했다. 뒤이어 가쿠가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고 "가슴이 벅차올라 복받쳐 오르는 눈물"이라는 자막과 함께 가쿠가  격한 감정에 노래를 못 할까봐 걱정하는 심사위원들까지 가쿠의 심경을 대변했다. 팬들은 가쿠가 평소에도 뷔를 좋아해 뷔의 스타일링을 커버한 과거 사진들을 올리며 뷔의 오랜 팬보이임을 재확인했다. 뷔는 아름다운 비주얼과 뛰어난 무대 매너, 풍부한 표정 연기와 독보적인 보이스, 귀엽고 다정한 성격으로 셀 수 없이 많은 후배 아이돌들로부터 롤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 멤버 7명 중 4명이 뷔를 롤모델로 꼽으며 화제가 된 그룹 엔하이픈(ENHYPEN)은 "최고의 아이돌이 되고싶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BTS의 뷔 선배님처럼 멋있고 중요한 어른이 되고싶다"며 뷔가 롤모델이자 목표라고

  • LPG 출신 라늬, 신곡 '사랑이 떠나간 자리' 발매…김종민→김승수 응원 릴레이

    LPG 출신 라늬, 신곡 '사랑이 떠나간 자리' 발매…김종민→김승수 응원 릴레이

    '몽땅몽땅', '빵야빵야'로 알려진 LPG 출신 라늬가 신곡 '사랑이 떠나간 자리'를 발표한 가운데 응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라늬는 지난 4월 29일 신곡 '사랑이 떠나간 자리'를 공개했다. 라늬는 전 곡과 달리 지금껏 시도하지 않았던 탱고 트롯 발라드에 도전,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이에 코요태 김종민, 가수 정상수 블리스, 김민성,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 배우 김승수, 량현랑하 량하, 부활 김재희, 장재영, 똑순의 김민희, 015B 김돈규, 샵 장석현, LPG 출신 배우 김서연, 조은슬, 나나시스터즈 김하나 조안나, 아나운서 노신예, 문송이, 강유진, Ref 이성욱, LPG 출신 연오 등 동료 연예인들이 신곡을 발표한 라늬를 응원하고 나섰다.김종민은 "라늬의 3번째 싱글 앨범이 나왔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어렸을 때부터 정말 친한 동생이다. '사랑이 떠나간 자리' 노래도 너무 좋고 열심히 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대박 나길 바란다"며 응원을 전했다. 이어 이주노는 "이번에 라늬가 새롭게 신곡을 냈다. 음악을 들어보니까 음악도 상당히 좋았고, 열심히 노력한 흔적을 볼 수 있었다", 김승수는 "제가 좋아하는 동생 라늬가 신곡을 발표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 LPG 출신 김서연은 "얼마 전에 몰래 들어봤는데, 곡이 너무너무 좋고, (라니)언니와도 너무 잘 어울린다", Ref 이성욱은 "노래 정말 좋고, 정말 재능 많고 노래 잘하는 선배들이 아끼는 가수다"라며 신곡 '사랑이 떠나간 자리'에 대한 기대함을 높였다.신곡 '사랑이 떠나간 자리'는 다수의 드라마 OST와 쿨, 장윤정, 조항조 등 수많은 탑 가수들과 작업해

  • 방탄소년단 진 팬들, 새로운 챕터 응원 서포트.. "우린 끝까지 함께 할거야"

    방탄소년단 진 팬들, 새로운 챕터 응원 서포트.. "우린 끝까지 함께 할거야"

    방탄소년단(BTS) 진의 팬들이 특급 서포트로 진의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응원한다. 진의 국내 서포터즈 '위드석진'(with seokjin)은 앞으로 진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용산 하이브(HYBE) 사옥 맞은편에 파노라마로드 벽면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고에는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진의 모습과 함께 "달과 지구는 함께니까 우린 끝까지 함께 할거야", "석진이의 곁에 있을게"라는 팬들의 애정 어린 메시지가 담겼다. 진과 늘 함께 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이번 서포트는 진은 물론 하이브 용산 트레이드센터와 하이브 뮤지엄을 방문하는 수많은 이들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오는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서울 홍대입구역 공항철도와 2호선 환승통로에 위치한 대형 스크린 네 곳에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진의 한국 팬덤은 막강한 팬파워와 한결같은 애정으로 진의 활동에 든든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특히 '위드석진'은 진의 국내 대형 서포트 계정으로 진의 생일뿐 아니라 크고 작은 기념일에 다양한 서포트를 진행하며 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해왔다. 지난 4월 슈퍼참치 유튜브 광고와 제64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 TV광고 서포트, 3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개최를 축하하며 LED 트럭 서포트, 지난해 진의 생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로이터 사인보드에 축하 광고 등을 진행해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앤솔러지(anthology) 앨범&n

  • 방탄소년단 지민 데뷔 9주년 응원 하이브 사옥 3면 점령....남팬들도 인기

    방탄소년단 지민 데뷔 9주년 응원 하이브 사옥 3면 점령....남팬들도 인기

    방탄소년단 지민의 데뷔 9주년을 맞아 하이브 사옥 주변을 둘러싸는 축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지민의 대형 중국 팬베이스 '지민바차이나'(JIMINBAR_CHINA)가 이번엔 '데뷔 9주년 기념 스폐셜 서포트 Part2'를 발표했다.'Hybe's back garden scene construction' 이번 서포트는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하이브 사옥 옆 공원에 설치됐다.2019년 6월 부산과 서울에서 개최된 제 5회 팬 미팅 당시 청볼캡과 블루진, 직접 디자인 한 티셔츠를 입은 지민의 신인같은 최강 동안 사진이 전시되었으며 이는 ‘방린이(방탄소년단의 어린이)라는 수식어를 안겨준 레전드 소년미의 사진이다.바로 옆에는 2021년 8월 전파를 탄 방탄소년단 자체예능 '달려라 방탄'(Run BTS! 2021)-EP.145 방탄마을 조선시대 편에서 눈부시게 빛나는 금발의 헤어와 파스텔톤의 분홍색 한복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꽃도령'이라는 유명 수식어를 안긴 지민의 모습을 표현한 스탠딩 인형이 세워졌다.특히 이 주위를 둘러싼 화이트, 핑크, 레드 등의 다양한 꽃들이 풍성하게 감싸고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뿐 아니라 오고가는 발걸음을 멈추게하는 하이브 사옥의 스팟이 되었다.특히, 이번 서포트는 공식 발표 되기 전부터 SNS에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이목이 집중돼 서포트의 주최에 대한 궁금중과 동시에 이를 보기위해 많은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특히 남팬들의 발길과 인증샷 후기등 트위터에는 '꽃도령' 인증 사진이 넘치고 있다.'꽃도령' 지민 응원 서포트는 6월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오후 19시부터 23시까지 조명이 밝혀져 밤까지 주변을 환하게 물들이며 더욱 러블리한 서포트가 될 것을 알렸다.지민의

  • "젝키로 그동안 못 벌었던 거 좀 땡기고요"…장수원 응원할 수 없는 옐키[TEN피플]

    "젝키로 그동안 못 벌었던 거 좀 땡기고요"…장수원 응원할 수 없는 옐키[TEN피플]

    최정상급 1세대 아이돌의 대표, 젝스키스 장수원이 아내와 2세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장수원은 사랑하는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장수원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그는 “아내 이름은 지상은”이라며 “가수 스타일리스트를 많이 했는데, 손담비와도 아는 사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양세종, 정경호, 김재욱, 박희순, 이이경 등 남자배우와 일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장수원은 "결혼도 와이프가 적극적이었다"면서 "44살 전에 웨딩드레스 입고 싶다고 먼저 이야기했다"고. 그는 아내의 장점 3가지를 묻자, "너무 착하고, 이해심 많다. 전화를 잘 안 한다"고 답해 김구라에게 인정받았다.아내와 2세 준비 중인 계획도 밝혔다. 장수원은 “나이도 있고 해서 병원에 다니면서 준비 중”이라며 “이지혜가 했던 곳에 다니고 있다”고 말해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또 "원래 연초에 금연을 시작하는데 이번에 2세 갖기 위해 금연한다, 6개월간 금연 중이다"고 덧붙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하지만 장수원의 결혼과 2세 고백은 팬들(옐키)에게 영 달갑지 않은 모양이다. 6년 전 장수원의 언행 논란 때문. "젝키로 그동안 못 벌었던 거 좀 땡기고"가 문제의 발언이다.해당 발언은 장수원이 2016년 6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직접 내뱉은 말이다. 당시 장수원은 13살 연하 여자친구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여자친구와 얼마나 만났냐"는 MC들의 질문에 "2년 반 동안 만났다"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

  • '방과후 설렘' 원픽에게 투표해주세요, 슬로건 제작 배포

    '방과후 설렘' 원픽에게 투표해주세요, 슬로건 제작 배포

    '방과후 설렘' 팬들의 응원전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되는 ‘방과후 설렘’ 팬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연습생들의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각종 슬로건을 제작하고 배포하며 케이팝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방과후 설렘' 팬들은 자신의 픽을 데뷔시키기 위해, 방청 현장에서 연습생들의 특색이 담긴 슬로건을 직접 제작해 배포하며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그 중, 3학년 김수혜 연습생, 4학년 김하리, 윤채원 연습생의 팬들은 각각 토끼와 곰돌이를 모티브로 슬로건을 제작해 귀여움을 더했을 뿐 아니라 '우리들의 설렘은 이제부터야', '하리야 꽃길만 걷자' 등의 문구도 함께 담아 연습생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이처럼 '방과후 설렘' 연습생 팬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일부 팬들은 자신의 '최애'를 데뷔시키기 위해 이미지 제작은 물론, 오프라인을 활용해 더 많은 케이팝 팬들에게 연습생들을 알리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앞서, '방과후 설렘'은 일일 온라인 투표수 20만 표, 방송 4회 만에 온라인 누적 투표수 200만 돌파, 6회 방송 도중 투표수 18만 6,704표 기록, 4일 기준 투표율이 약 50%가량 상승, 방청 경쟁률 100:1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우며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방과후 설렘'은 첫 방송 전부터 지금까지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에서 상위권을 달리며 연습생과 프로그램을 향한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으며, 네이버 NOW.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이러한 다양한 방식으로 연습생들의 데뷔를 응원하고 있는 '방과후 설렘'

  • [종합] "김선호, 홍반장답게 빨리 일어서자"…'갯차' 스태프 응원글

    [종합] "김선호, 홍반장답게 빨리 일어서자"…'갯차' 스태프 응원글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한 스태프가 사생활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배우 김선호를 응원했다.한 스태프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홍반장답게 빨리 일어서자. 김선호 화이팅"이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촬영장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해맑게 웃으며 특유의 밝고 시원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이에 팬들은 "진심으로 감사하다", "얼른 복귀 성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선호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대세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폭로글로 인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작성자 A씨는 자신이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며 혼인 빙자와 낙태 강요를 당했다고 밝혔다.이후 소속사 조종설, 인성 논란, 임시계약, 광고 위약금 등 여러 잡음이 일면서 후폭풍이 더욱 커졌다. 무엇보다 소속사가 제대로 된 공식 입장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면서 마치 '기정사실화'된 것처럼 김선호를 향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됐다.이러한 여파로 김선호는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에 손절을 당했다. 더불어 현재 출연 중이었던 KBS 2TV '1박 2일 시즌4', 출연을 확정했던 영화 '도그 데이즈', '2시의 데이트'에서 하차했다.뒤늦게 입을 연 김선호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나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상처를 줬다"며 "부족한 나로 인해 작품에 함께 한 많은 분과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쳐서 죄송하다. 상처받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

  • '계부 가정폭력→전재산 사기' 이수영, 심경 고백에 쏟아지는 응원 물결 [TEN피플]

    '계부 가정폭력→전재산 사기' 이수영, 심경 고백에 쏟아지는 응원 물결 [TEN피플]

    가수 이수영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토로했다. 그의 용기 있는 고백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대중들은 응원 물결을 쏟아내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원했다.이수영은 지난 1일 방영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 출연했다. 그는 전 재산을 사기당했던 일화를 꺼내놓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20대 때 열심히 모은 것을 30살에 다 날렸고 빚도 졌다"고 덧붙였다.8년째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다는 이수영은 "우울, 공황, 불면, 강박 등 사기를 당한 이후 마음의 병으로 힘들었다. 그래서 그때 이후로 정기적으로 병원에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앞으로는 꽃길만 걷기를 바라봅니다", "지금 행복하니 정말 다행이네요", "좋은 남편을 만났으니 잃어버린 돈보다 훨씬 더 소중한 걸 얻었네요", "진짜 성공해서 잘 살아야 하는데 안타깝다",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수영에게 있었던 고난은 이게 끝이 아니다. 앞서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를 통해 힘들었던 가정사를 언급해 화제를 모은 것. 당시 이수영은 계부에게 가정폭력을 당했던 일화를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이수영은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사건이 있다. 계부가 공부를 시킨다고 전지에 영어를 쓰고 문법을 알려줬다. 나는 첫째고 공부도 곧잘 했기 때문에 견뎠다. 근데 막냇동생은 나이가 어려서 잘 못 따라왔다"고 설명했다.또한 "다음날 학교를 마치고 귀가했는데, 계부가 남동생을 발로 밟고 있더라. 그때는 나도 고등학교 1학년밖에 되지 않아서 힘이 없었다"며 "소리를 지르면서

  • 이혜영, 조세호와 재회 "평생 행복하렴" 응원 [TEN★]

    이혜영, 조세호와 재회 "평생 행복하렴" 응원 [TEN★]

    방송인 이혜영이 조세호와 오랜만에 재회했다. 이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호랑 세월이 이렇게 흐른후 만났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영과 조세호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JTBC '그림도둑들' 녹화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혜영의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조세호와 인연이 있는 이혜영은 "평생 행복하렴&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