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윤민수, 윤후 위해 행글라이더 도전…고소공포증에도 빛난 부성애 ('이젠날따라와')

    [종합] 윤민수, 윤후 위해 행글라이더 도전…고소공포증에도 빛난 부성애 ('이젠날따라와')

    윤민수가 아들을 위해 고소공포증을 극복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하와이 여행 후 이종혁 부자, 이동국 부녀, 추성훈 부녀, 윤민수 부자가 함께 강원도로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하와이 여행 중 윤민수, 윤후 부자는 행글라이더에 도전했다. 윤민수는 고소공포증이 있었지만 아들을 위해 함께 행글라이더에 도전했다. 윤민수는 눈도 제대로 못 뜰 정도로 공포에 시달렸지만, 아들을 생각하며 극복했다. 하와이 여행을 후 이재시, 이준수, 윤후, 추사랑이 다시 모였다. 네 사람은 며칠 보지 않았다고 다시 어색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다음 여행지를 '강원도'로 결정했다. 아빠들이 먼저 강원도로 떠났다. 아빠들은 강원도로 가면서 아버지와의 승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고, 이동국은 "나는 예전에 아빠와 장기를 해서 이긴 적이 있다. 1년 장기 연습해서 이겼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종혁은 "나는 술로 아버지를 이긴 적 있다"라고 말했다. 아이들의 SNS 프로필 사진도 함께 봤다. 윤민수는 "다른 사람들이랑 찍은 사진만 올리고 나는 없더라"라고 서운해했다. 다른 아빠들 역시 아이들의 SNS에 자신의의 사진이 없다는 것에 섭섭함을 토로했다. 아이들은 뒤늦게 강원도로 향했다. 아이들은 버스에서 게임을 하다가 아빠들과 영상통화를 했다. 윤후는 "아버지들이 먼저 가고 있으니까 장을 보셔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윤민수는 "그럼 너희들 우리가 만드는 거 다 먹을 수 있지? 저녁은 토마토 샐러드, 채소 비빔밥"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이들은 저녁 메뉴로 삼겹살 바비큐, 소떡소떡, 라면을 말

  • [종합] 윤민수, 子 윤후 위한 조언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라"('이젠 날 따라와')

    [종합] 윤민수, 子 윤후 위한 조언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라"('이젠 날 따라와')

    가수 윤민수, 윤후 부자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지난 7일 방송된 tvN STORY·tvN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 3화에서 윤민수, 윤후 부자가 하와이 화산 여행을 떠났다.이날 윤민수, 윤후 부자는 어색한 분위기로 여행을 시작했다. 앞서 윤후가 다른 아빠들을 위해 4000m 상공에서 떨어지는 스카이다이빙을 준비했다. 하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윤민수에게 미안함을 느낀 것. 윤민수 역시 윤후를 위해 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으며 서로를 배려해 다소 어색한 분위기가 형성됐다.윤민수와 윤후는 단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윤후는 아빠와 함께 떠날 여행지로 화산 국립공원(Volcano National park)을 선택했다. 9년 전 MBC '아빠 어디가'에서 아빠와 함께 뉴질랜드 화산을 봤던 것을 떠올리며 여행 일정을 준비한 것.윤후는 "화산을 처음 같이 본 사람도 아빠이기 때문에 두 번째도 아빠랑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실 그때 여행하면서 기억나는 게 솔직히 몇 개 없지만 그때 추억을 되살리고 싶어서 이번 코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함께 여행지로 향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후는 인생에 관해 이야기하며 성숙한 모습을 보였고, 윤민수는 윤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깊은 마음을 나눴다.특히 윤민수는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라. 진로도 네가 좋아하는 걸 해라. 어느 길로 가든 언젠가 만나게 돼 있다. 어떤 길이든 잘못된 길은 없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화산 국립공원에 도착한 두 사람은 세계 최대의 활화산 킬라우에아를 보고 감탄했다. 용솟음치는 용암을 보며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보냈고, 윤민수는 "제일 좋았다. 특별히 어떤 말

  • 184cm 윤후, 父윤민수와 티격태격 "추성훈 삼촌 보고파"('이젠날따라와')

    184cm 윤후, 父윤민수와 티격태격 "추성훈 삼촌 보고파"('이젠날따라와')

    바이브 윤민수와 아들 윤후가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윤민수와 윤후는 지난 23일 첫 방송된 tvN STORY, tvN 예능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서 함께 여행을 떠나며 유쾌하고 즐거운 부자 케미를 선사했다.'이젠 날 따라와'는 전 국민을 사로잡았던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성장해 아빠들과 함께 효자 여행을 떠나는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이날 윤민수는 '이젠 날 따라와'의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후가 예전에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을 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때를 추억으로 남겨두는 게 어떨까 고민 했다. 또 진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라 출연을 고사했다"고 밝혔다.이어 "윤후한테 의견을 먼저 물었다. '아빠랑 여행 가는 프로그램 섭외가 왔는데 어떻냐'라고 했더니 좋아하더라. 윤후 의견이 중요하니까 응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윤민수는 본격적인 여행 전 성사된 아빠 모임에서 헬스로 몸을 만드는 것에 꽂힌 윤후의 근황부터 MBTI 성향까지 밝히며 여전히 자상한 아빠로서의 면모를 보였다.여행 당일 공항에 도착한 윤후는 윤민수 보다 키가 훨씬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후는 윤민수의 짐을 손수 챙기며 의젓함을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한국어가 서툰 동생 추사랑을 위해 일본어를 공부한 윤후는 먼저 말을 걸며 친근감을 표했다.그런가하면 윤민수는 아이들이 준비한 '바다거북 스노클링'을 함께 즐기면서 즐거워했다. 윤민수는 보트 위에서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주며 다정한 면모를 보이거나 시종일관 재미와 웃음을 유도하며 분위기 메이커로서 현장을 주도했다.첫날

  • 박연수 딸 송지아, JYP 러브콜 받을만하네…'훈남' 윤후와 커플 화보[TEN★]

    박연수 딸 송지아, JYP 러브콜 받을만하네…'훈남' 윤후와 커플 화보[TEN★]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를 자랑했다.박연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아가 모델이 되었어요. 매일 운동만 하다가 촬영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 많이 했는데 광고 사진 나온 거 보니 너무 멋지네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윤후랑 꽁냥꽁냥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컸죠? 많이 사랑해주세용^^"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지아와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한 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박연수는 홀로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키우고 있다. 송지아는 골프 선수를 꿈꾸고 있다. 그는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윤민수 子' 윤후, 공부까지 잘하네…"국제학교 상위권, 목표는 Y대" ('자본주의학교')

    [종합] '윤민수 子' 윤후, 공부까지 잘하네…"국제학교 상위권, 목표는 Y대" ('자본주의학교')

    올해 고등학생이 된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KBS2 예능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어린 시절 ‘아빠 어디가’ 예능에 출연해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던 윤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후는 운동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다. 그의 방 안에는 운동 장비가 가득했고, 윤후는 "운동을 하면 키가 커진다. 간단하게 몇 세트씩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아침을 먹었다. 메뉴는 카레 소고기였다. 식사 중 윤민수는 윤후에게 "돈이 생기면 왜 선물을 하지 않냐. 작은 생활비 정도 주면 좋을 것 같다"라고 서운해 했다. 이에 윤후는 "아빠가 원하는 건 너무 크다. 차를 내가 어떻게 사 주냐"라고 토로했다. 윤민수가 증거라고 건넨 녹음 안에는 어릴 적 윤후가 한 달에 1000만 원을 주겠다는 약속이 담겨있었다. 윤후는 "어렸을 때 무심코 뱉은 말"이라고 강조했다. 얼마 전 윤후가 찍은 광고로 받은 돈을 금고에 현금으로 넣어놨다는 윤민수. 윤후는 "진심으로 하는 말이냐. 이 정도 되면 나도 솔직히 궁금하다. 아빠, 엄마가 제 출연료를 쓰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토로했다. 방으로 들어온 윤후는 숙제에 돌입했다. 국제 학교에 재학 중인 윤후는 "반 20명 중 2~3등 한다"며 상위권 성적을 기록중이라고 밝혔다. 목표 대학을 묻자 "서울대는 넘사벽이고, 연세대는 노력하면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특히 윤후는 수학과 영어에서 재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윤후는 윤민수와 함께 벤치 프레스 맞대결을 펼쳤다. 팔씨름과 허벅지 씨름도

  • 17살 된 윤후, 경제 관념 어떻길래? 父윤민수 "교육 필요해" ('자본주의학교')

    17살 된 윤후, 경제 관념 어떻길래? 父윤민수 "교육 필요해" ('자본주의학교')

    가수 윤민수가 윤후를 KBS2 예능 ‘자본주의학교’에 입학시킨 이유를 밝혔다.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이다. 설 파일럿에 이어 홍진경이 MC를 맡았으며, 고(故) 신해철의 딸 하연이와 아들 동원이, 현주엽의 두 아들 준희와 준욱이가 재학생으로 출연한다.이런 가운데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정식 개교하는 ‘자본주의학교’에 신입생으로 입학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국을 ‘윤후 앓이’에 빠뜨렸던 국민 랜선 조카 윤후가 폭풍 성장해 자본주의 생존법을 배우러 ‘자본주의학교’를 찾아온 것.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민수는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파일럿 프로그램을 보고 너무 괜찮다고 생각했다”며 “윤후에게 경제 교육을 해보고 싶던 차에, 취지에 딱 맞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답했다. 윤민수에 따르면 본인이 경제를 알려주고 싶었지만, 워낙 모르는 분야라 가르칠 수가 없었다고.이어 윤민수가 밝힌 유일한 재테크의 정체가 스튜디오 안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를 들은 뒤 윤후보다 교육이 시급해 보이는 윤민수의 경제 관념에 MC와 다른 출연진이 “’자본주의학교’에 딱 맞는 부자”라고 환영할 정도였다는 후문. 과연 “재테크를 모른다”는 윤민수의 유일한 재테크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자본주의학교’는 4월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

  • 윤민수 아들 윤후, 폭풍 성장…"100만원을 1000만원으로 불리겠다"('자본주의학교')

    윤민수 아들 윤후, 폭풍 성장…"100만원을 1000만원으로 불리겠다"('자본주의학교')

    신입생 윤후가 '자본주의학교'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12일 KBS2 예능 '자본주의학교' 측은 윤후의 일상이 담긴 티저를 공개했다. '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설 파일럿 당시 시청자들의 호평과 높은 시청률을 동시에 잡으며 정규방송 자리를 꿰찼다. 앞서 '자본주의학교'는 정규 편성 소식과 함께 신입생 윤후의 입학 소식을 알렸다. 2014년 아빠 윤민수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말과 행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윤후가 어떻게 성장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것.공개된 티저 속 윤후는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폭풍 운동을 하며 등장해 눈길을 끈다. 또한 수학, 영어 등 공부부터 아빠 윤민수도 깜짝 놀라게 한 노래 실력까지 못 하는 게 없는 재능 부자 윤후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이어 '자본주의학교'에 입학하며 백만 원을 받은 윤후는 "백만 원을 천만 원으로 불려보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나 이런 야심 찬 각오와 달리 윤후는 대출받아 사업을 하겠다는 허무맹랑한 계획으로 윤민수의 헛웃음을 유발한다. 이처럼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더 많아 보이는 윤후의 경제 관념이 ‘자본주의학교’ 입학 후 달라질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한편 '자본주의학교'는 오는 4월 17일 일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윤민수 아들' 17살 윤후, 교복 모델 됐다…데뷔 시동 거나? [TEN★]

    '윤민수 아들' 17살 윤후, 교복 모델 됐다…데뷔 시동 거나? [TEN★]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교복 모델 포스를 뿜어냈다.윤민수 아내 김민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대하지 않을 때 좋은 일이 생기기도 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윤후는 교복 광고 촬영중이다. 큰 키와 쫙 벌어진 어깨 등 다부진 체격으로 남다른 교복핏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윤후는 2013년 아빠인 가수 윤민수와 함께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17살이 됐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윤민수 子 후, 벌써 17살…훈남으로 '폭풍성장'한 근황 [TEN★]

    윤민수 子 후, 벌써 17살…훈남으로 '폭풍성장'한 근황 [TEN★]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전했다. 김민지는 22일 자신의 SNS에 "추운 날은 집순이 이불 밖은 위험해 후는 아빠 술 정리 중 #오열맥주 #윤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훌쩍 자란 윤후 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버지 윤민수의 맥주잔을 정리 중이다. 올해 17살인 윤후 군의 훈훈한 폭풍성장한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윤후는 2013부터 2014년까지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어른 흉내 빠진 아이들'…윤후X준수, 오랜만에 일깨워준 '순수' [TEN스타필드]

    '어른 흉내 빠진 아이들'…윤후X준수, 오랜만에 일깨워준 '순수' [TEN스타필드]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후와 준수가 사이좋게 ‘짜파구리’를 끓여 먹었다. 9년 전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소년이 여전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것. 방송 당시 두 꼬마는 ‘짜파구리’를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다. 아이들은 여전히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었다. 최근 미디어에 쉽게 접근이 가능한 어린이, 청소년들이 ‘어른 흉내’에 푹 빠져 있는 가운데, 장난기 가득한 후와 준수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색다른 재미와 함께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두 친구는 과거 여행을 떠났다. ‘아빠! 어디가?’는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 후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는  9년전 모습을 재현하며 보는 이들을 다시금 그 시절로 소환했다.  5일 이준수의 유튜브 채널에는 '윤후 형과 짜빠구리 먹방'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와 중학교 3학년이 된 준수는 라면을 끓여 먹으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와 같은 놀이 이야기와 더불어 학교생활 및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후는 "9년 전에 정말 추운 환경에서 이 라면을 먹었는데 얼마나 맛있었는지 모른다. 아직도 기억난다"

  • [TEN피플]'과학고 진학' 성준→'연예인 지망' 윤후, 잘 자란 국민 조카들

    [TEN피플]'과학고 진학' 성준→'연예인 지망' 윤후, 잘 자란 국민 조카들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출신 스타 2세들이 반가운 근황을 알리고 있다. 과거 '국민 랜선 조카'로 불리던 이들이 훌쩍 성장한 모습에 많은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지난 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DNA 특집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올해 16살인 그는 이날 늠름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MC 유재석과 조세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윤후는 "아빠보다 키가 크다. 아빠는 인정하지 않지만 내가 좀 더 큰 것 같다"며 172.7cm라고 밝혔다.윤후는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많은 인기를 끌었으나 정작 자신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했다. 그는 "그때는 TV에 나가는 건 줄도 모르고 아빠랑 친해지려고 나갔다"며 "아빠가 너무 바빠서 친하지 않았다. 아빠가 아티스트라서 불규칙적인 삶을 사니까 친해지지 못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하루에 10시간씩 게임을 하다가 학업에 뒤쳐진 걸 깨달았다"며 고등학교 입시를 앞두고 학구열에 불타고 있다는 근황을 알렸다. 그는 연예계 진출 의사가 있냐는 물음에 "예능에 엄청 관심이 있다. 연예계 생각도 있지만 예능도 재능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꿈을 찾는다고 공부를 하지 않으면 학생 신분에 맞는 일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윤후는 앞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와 가장 연락을 많이 하며 친하게 지낸다고 했다. 그는 "얼마 전에도 만나서 같이 게임을 하고 그 때 라면을 먹었는데 준수가 끓여줬다"며 "이번에 만나니 키가 나보다 더 컸더라. 한 177cm되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 '유퀴즈' 윤후, 귀여움 여전하네 "아빠 윤민수 0순위로 존경" [종합]

    '유퀴즈' 윤후, 귀여움 여전하네 "아빠 윤민수 0순위로 존경" [종합]

    '유 퀴즈 온 더 블럭' 윤후가 훌쩍 큰 근황을 전했다.8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34회에는 특별한 DNA를 가진 자기님 특집이 그려졌다.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보였던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이 등장했다. 윤후는 훌쩍 큰 키로 등장, 유재석과 조세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조세호는 "나보다 더 키가 크구나"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시간이 이렇게 흘렀구나, 확 느껴진다"라고 말했다.'윤후앓이'를 불러 일으켰던 랜선 조카 윤후는 "'아빠! 어디가?' 때는 8살 정도됐고, 지금은 중학교 3학년이다. 지금 키가 아빠보다는 크다. 172.7cm다"라고 전했다. 또 "많이 컸다고 다들 얘기해주시고 아빠보다 잘생겼다고 얘기해주신다"라며 "준수가 나온 편을 4번은 본 것 같다. 재미있어서. 준수 시험 점수가 궁금했다"라고 말했다.조세호는 "그 당시에 대박 중 하나가 라면을 탄생시켰다"라고 말했고, 앞서 해당 라면 회사 직원은 "윤후 군에게 정말 고맙다. 판매량이 급증했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윤후는 "나는 맛있어서 먹은 거였다"라고 말했다.윤후는 다른 친구들을 배려하는 마음에 대해 "그런 거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자랐다. 아직도 배려심이 많은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고마운 것 같다"라며, "요즘에도 '아빠! 어디가?'를 본다. 솔직히 기억은 하나도 안 나고 인상적인 장면들 5~6개만 난다. TV로 나가는 건 줄도 몰랐고 나는 아빠랑 친해지기 위해서 나간 거였다. 촬영 첫 날에 아빠랑 단둘이 잔 적이 그 때가 처음이라서 울었었다. 평소에는 엄마와 자다가 그 때는 모르는 사람

  • '유퀴즈' 윤후 "준수와 친하게 지내, 나보다 키 크더라"

    '유퀴즈' 윤후 "준수와 친하게 지내, 나보다 키 크더라"

    '유 퀴즈 온 더 블럭' 윤후가 이준수와 여전한 우정을 보였다.8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34회에는 특별한 DNA를 가진 자기님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윤민수의 아들이자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윤후가 등장했다.윤후는 "지금은 준수 가족과 제일 가깝게 연락하며 지내고 있다. 한 달 전에도 만나서 게임 같이 하고 그 때 그 라면을 먹었다. 준수가 해줬는데 잘 끓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번에 만나니까 나보다 더 키가 커있더라. 지금 한 177cm 되는 것 같다. 아버지가 좀 원망스럽기도 하다"라고 말했다.조세호는 "그래도 173cm이지 않나. 나는 성장판이 빨리 닫혔다"라고 씁쓸해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윤민수 아들 윤후, 청재킷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16살 [TEN★]

    윤민수 아들 윤후, 청재킷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16살 [TEN★]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한뼘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윤민수 아내 김민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학기 되고 제대로 자는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시험 준비에 여러 가지 클럽 활동, 전시회 준비까지"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윤후는 트레이닝복 바지에 청재킷을 입고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올해 16살 중학생인 윤후는 대학생 오빠같은 의젓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윤후는 2014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16살' 윤후, 아빠 윤민수 닮아 태평양 어깨 [TEN★]

    '16살' 윤후, 아빠 윤민수 닮아 태평양 어깨 [TEN★]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태평양 어깨를 자랑했다.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일 년 동안 내 프로필 사진들 지우면서 여기에 남겨 놓아야지. 자다 깨서 오늘 피곤 예약. 마지막은 윤후. 남는 건 사진뿐이라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 된 사진 중 윤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후는 '아빠 어디가?' 시절 얼굴에 태평양 어깨를 자랑하며 성숙한 소년의 매력을 뽐냈다.윤후는 2013년 방송된 MBC 예능 '아빠! 어디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