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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윤은혜를 좋아합니다!" 김종국, 송지효의 갑작스런 폭로에 당황('런닝맨')

    [종합] "윤은혜를 좋아합니다!" 김종국, 송지효의 갑작스런 폭로에 당황('런닝맨')

    '런닝맨' 전소민, 송지효가 벌칙자가 됐다.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효자동 양세찬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레이스는 12월 8일 생일을 앞둔 버라이어티 신생아 양세찬이 예능 부모 한 쌍에게만 문안을 물을 수 있었다. 양세찬은 하하와 김종국의 방으로 향했다. 양세찬은 두 사람에게 "제가 당연히 와야 할 곳이다. 효도해야 한다"며 "키워주시고 길러주셔서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면서 큰절했다. 김종국은 "긴장도 안 했다"며 크게 기뻐했다.첫 번째 미션은 '뒤통수 마피아'였다. 전소민과 유재석은 자신이 마피아라는 정체를 숨겨 1등을 차지했다. 식사 시간에 멤버들은 양세찬을 위해 직접 밥상을 차리기도 했다.두 번째 미션은 '내 손에 저주파'였다. 양손에 저주파 마사지기를 착용하고 상대를 터치해 공격하는 게임이었다. 이 미션에서는 지석진과 송지효가 1등을 했다.세 번째 미션은 '가족끼리 왜 이래'였다. 한 멤버가 헤드폰을 끼고 있으며 멤버들의 그의 앞담화를 하는 게임이었다. 차례가 된 김종국이 나가 헤드폰을 끼자 유재석은 노래 소리가 나오는 줄 알고 김종국과 관련된 이야기를 했다.유재석은 "은혜한테 문자 왔다. 전화를 했는데 분위기가 조금만 더 무르익으면 말하겠다"고 전했다. 송지효는 "내가 좋아, 윤은혜가 좋아?"라고 도발해 웃음을 안겼다.헤드폰을 벗은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통화했냐. 방송에서 할 얘기만 해라"고 압박을 줬다. 유재석은 "은혜 번호 지우겠다. 그 이후로 통화 안했다. 반가운 마음에 반갑다고 말하고 끊었다. 미안하다고 했더니 괜찮다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

  • '38살' 윤은혜, 막대과자 입에 넣고 '베복' 시절 막내美 [TEN★]

    '38살' 윤은혜, 막대과자 입에 넣고 '베복' 시절 막내美 [TEN★]

    윤은혜가 동안미모를 과시했다.윤은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게 먹고 바닥 청소 하기. 빼빼로 asmr. 얼죽아 이지만 오늘은 달달한거 먹으니까 '뜨아' 한 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윤은혜는 막대과자와 커피로 힐링 타임을 갖고 있다. 특히 윤은혜는 38살 나이에 베이비복스 시절 막내미를 과시하며 빼빼로를 입에 넣어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쿡킹-요리왕의 탄생'에서 3대 쿡킹 자리에 올랐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윤은혜, 마음도 천사...좋은 일 혼자하기 있기 없기?[TEN★]

    윤은혜, 마음도 천사...좋은 일 혼자하기 있기 없기?[TEN★]

    배우 윤은혜가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윤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일 혼자하기 있기 없기? 내일부터 우리 모두 함께해요~#해피빈 #내일부터 #루게릭 #환우돕기 #기부 #프로젝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가 ‘someone for hope'이란 문구가 써진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윤은혜는 최근 jtbc 예능 '쿡킹 요리왕의 탄생‘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났다. 사진=윤은혜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김종국, 송지효·윤은혜 이어 채연까지? 사각관계 소환('런닝맨')

    [종합] 김종국, 송지효·윤은혜 이어 채연까지? 사각관계 소환('런닝맨')

    '런닝맨' 김종국의 과거 러브라인이었던 윤은혜에 이어 채연도 소환됐다.지난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장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내 돈 내산 런닝 산악회' 레이스가 펼쳐졌다.장혁은 런닝 산악회 신입회원으로 등장했다. 장혁의 20년 지기 절친한 친구 김종국은 "왜 말도 안하고 왔냐"며 반겼다.멤버들은 첫 번째 관광코스로 단풍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둘씩 짝을 지어 2인 인력거를 탔다. 유재석이 절친 장혁과 김종국을 짝지어주자 하하는 "눈치도 없냐"며 김종국과 러브라인인 송지효를 추천했다. 장혁은 '둘 사이를 찬성하냐, 반대하냐'는 물음에 "알아가는 단계면 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피크닉존에 도착한 멤버들은 '추억의 노가리' 미션을 수행했다. 30분 동안 이야기를 하는데, 5초 이상 대화가 끊기면 경비가 추가되는 게임이었다. 전소민은 "드라마 '궁'을 리메이크한다더라. 지효언니 나왔지 않냐"고 말했다. 유재석은 "공교롭다"며 김종국와 송지효를 번갈아 쳐다봤다. '궁'에는 송지효와 윤은혜가 함께 출연했기 때문. 전소민은 "'궁' 남자주인공 얼굴에 종국 오빠 합성한 짤이 돌아다닌다"며 거들었다.지석진은 "채연이 너 좋아했다던데"라며 과거 김종국과 채연의 인연를 소환했다. 김종국은 "'스타데이트'라는 프로그램에서 팬과 연예인으로 만난 것"이라고 해명했다. 유재석은 "팬과 스타가 만나 하루이틀 지내는 거다. 그때 채연 씨가 데뷔 전 본명인 진숙이라는 이름으로 신청해서 종국과 만난 것"이라고 말했다.유재석은 "그러다 나중에 'X맨'

  • 윤은혜, 뽀글이 머리로 귀여움 UP...반려견과 같은 스타일 어때요?[TEN★]

    윤은혜, 뽀글이 머리로 귀여움 UP...반려견과 같은 스타일 어때요?[TEN★]

    배우 윤은혜가 근황을 전했다.윤은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이스펌+히피펌=그레이스히피펌 아니면 어쩌면… … = 기쁨이 스타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뽀글뽀글 펌헤어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은혜는 최근 JTBC 푸드 버라이어티 쇼 '쿡킹-요리왕의 탄생'에서 3대 쿡킹으로 등극했다. 사진=윤은혜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종국X윤은혜X송지효, 삼각관계의 맞대면?…유재석 "성사시킬 것"('런닝맨') [종합]

    김종국X윤은혜X송지효, 삼각관계의 맞대면?…유재석 "성사시킬 것"('런닝맨') [종합]

    '런닝맨' 유재석이 김종국, 송지효의 러브라인에 불을 지폈다.지난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게스트 김준호와 함께 '불운의 저택' 레이스가 진행됐다.유재석은 송지효 옆에 선 김종국을 발견하고 "오프닝부터 자연스럽게 같이 있다"며 장난쳤다. 이후 유재석은 송지효가 출연했던 드라마 '궁'의 시청자 반응을 언급하며 "어떤 분이 '궁' 내용으로 가상 캐스팅을 했더라. 김종국이 주인공이고 윤은혜, 송지효가 같이 나온다"며 두 사람을 돌렸다.레이스가 시작되소 멤버들은 '선택! 내년이 더 기대되는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예능 경선을 펼쳤다. 유재석은 모두 발언에서 "내년에 윤은혜 출연을 성사 시켜보겠다"고 공약을 내걸었고 제작진은 환호했다. 김종국은 "저 형 미쳤나 보다"며 당황스러워 했다. 송지효는 모두 발언에서 "사랑도 알고 일도 찾아가기 위해서 내년이 더 기대되지 않을까 싶다"며 "사랑 분야에서도 활약하겠다는 것"이라고 각오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진 주도권 토론에서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만약에 내년에 윤은혜 섭외에 성공한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다. 김종국은 버럭 화를 내며 "왜 자기 공약에 날 끼워 넣으냐"고 따졌다. 이때 송지효가 "왜 김종국 의견만 물어보냐. 내 의견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송지효 씨는 윤은혜 출연 괜찮냐"고 묻자 송지효는 "난 싫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오히려 "이러면 관심이 더 높아진다. 상황을 고려해 한번 추진해 보겠다"며 의욕을 보였다.이날 레이스 결과 지석진, 김종국, 전소민,

  • '런닝맨' 유재석, 윤은혜X김종국X송지효 만남 추진 "기대해달라" [종합]

    '런닝맨' 유재석, 윤은혜X김종국X송지효 만남 추진 "기대해달라" [종합]

    '런닝맨' 유재석이 윤은혜를 출연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31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개그맨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 '불운의 저택' 레이스를 진행했다.유재석은 오프닝에서부터 '김종국·송지효 러브라인'을 이어갔다. 송지효의 옆에 서있는 김종국을 보며 "자연스럽게 오프닝부터 같이 있네"라고 짚었다.이어 유재석은 "어느 분이, 내가 좋아하는 '궁' 내용으로 가상 캐스팅을 했더라. 김종국이 주인공이고 윤은혜, 송지효가 같이 나오는 거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6년 드라마 '궁'에는 윤은혜, 송지효가 출연한 바 있다.멤버들은 유재석에게 직접 만들어보라고 제안했고, 유재석은 "정말로 제작해보고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쌍방향 고요 속의 외침 게임에서 김종국과 송지효가 한 팀이 돼 게임을 진행했다. 노래가 나오는 헤드폰을 끼고 서로에게 문제를 냈다. 김종국은 '맞선'을 설명, "남자 여자 만나서", "결혼할래?"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깜짝 놀라며 "너와 나"라고 러브라인으로 몰아갔다.또 송지효는 '애교쟁이'를 설명했고 김종국에게 귀여운 표정과 눈빛을 보냈다. 김종국은 정답을 맞히면서도 놀라워 했고, 송지효는 "내가 설명을 잘했나봐"라며 또 다시 애교있는 모습을 보였다.'선택! 내년이 더 기대되는 연예인은?' 게임에서 유재석은 "내년에 굵직한 일들을 많이 만들어보겠다. 내년에 윤은혜를 꼭 출연시켜보겠다"라고 깜짝 공약을 내세웠다. 송지효는 자신의 모두 발언에서 "사랑도 알고, 일도 찾아가기 위해서 내년이 더 기대되지 않을까 싶다. 사랑

  • 유재석 "내년에 윤은혜 출연시켜 보겠다" 깜짝 공약 ('런닝맨')

    유재석 "내년에 윤은혜 출연시켜 보겠다" 깜짝 공약 ('런닝맨')

    '런닝맨' 유재석이 윤은혜를 출연시키겠다고 말했다.31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선택! 내년이 더 기대되는 연예인은?' 게임을 진행했다.멤버들과 게스트 김준호는 각자 모두 발언을 통해 자신이 내년 기대되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은 자신의 차례에서 "내년에 굵직한 일들을 많이 만들어보겠다. 내년에 윤은혜를 꼭 출연시켜보겠다"라고 말했다.유재석은 송지효의 모두 발언에서 "지효는 진짜 기대되긴 하다"라고 말했다. 송지효는 "사랑도 알고, 일도 찾아가기 위해서 내년이 더 기대되지 않을까 싶다. 사랑 분야에서도 활약을 하겠다는 거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유재석은 김종국에게 "만약에 내년에 윤은혜 섭외에 성공한다면"이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버럭 화를 내며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송지효는 "왜 종국 씨 의견만 물어보냐. 왜 나는 빼놓고 얘기하냐. 나는 싫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한편, 유재석은 "반대를 하더라도, 오히려 관심이 더 올라간다. 추진을 해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쿡킹' 윤은혜, 요리 이렇게 잘했나…이혜정 꺾고 '3관왕' [종합]

    '쿡킹' 윤은혜, 요리 이렇게 잘했나…이혜정 꺾고 '3관왕' [종합]

    2연속 쿡킹 왕좌를 지킨 윤은혜가 연예계의 숨은 요리 고수 이혜정과 영화 같은 접전을 벌인 끝에 3대 쿡킹 왕좌를 지켜냈다.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쿡킹-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에서는 이혜정과 럭키의 준결승전 그리고 이혜정과 윤은혜의 뜨거운 결승전이 진행된 가운데, 윤은혜가 자신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며 ‘쿡킹’의 위엄을 뽐냈다.지난주 2연속 쿡킹 왕좌를 지킨 윤은혜에게 대적하기 위해 나선 실력파 6인의 도전자 중 럭키와 이혜정이 막강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식당을 경영 중인 럭키와 한식 조리사 자격증이 있는 이혜정은 전문적인 실력을 갖춘 만큼, 윤은혜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해 기대감을 높였다.정식 대결에 앞서 윤은혜는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는 럭키와 이혜정을 향해 “(3대 쿡킹)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경쟁을 예고했다. 본격적으로 준결승전에서 붙게 된 이혜정과 럭키는 ‘혼술 요리’라는 주제에 맞게 각각 ‘돼껍세트(양장피+짜조)’와 ‘쌈두리(쌈 싸 먹는 탄두리 치킨)’를 준비했다. 요리하기 쉽지 않은 재료지만, 남편 이희준마저 “네 메뉴네”라고 인정할 정도로 애주가인 이혜정과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쌈과 치킨을 무기로 내세운 주량만 와인 6병인 럭키의 자신감은 더욱 흥미진진한 대결을 예상케 했다.럭키는 다 읊기에도 벅찬 인도의 갖가지 재료와 연육기, 힙색까지 사용해 시선 강탈 요리를 했지만, 토르티야 낙하 사고를 겪었고, 이혜정은 바쁘게 요리를 이어가던 도중 순서 실수를 하는가

  • 윤은혜, 5분 뚝딱 요리 잠봉뵈르...역시 쿡킹이야[TEN★]

    윤은혜, 5분 뚝딱 요리 잠봉뵈르...역시 쿡킹이야[TEN★]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일상을 전했다.윤은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는 잠봉+버터만 넣은 잠봉뵈르가 좋았는데 어느순간 루꼴라 한 움큼에 + 브리치즈까지 넣은 잠봉뵈르가 맛나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출출해서 5분 뚝딱 요리! 남은건 잠봉뵈르 좋아하는 동거인들꺼~집사람들 얼렁 집에 들어와욧! #잠봉뵈르 #출출 #5분요리"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가 직접 만든 잠봉뵈르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윤은혜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쿡킹-요리왕의 탄생'에서 2대 쿡킹으로 등극했다.사진=윤은혜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너무 힘들었는데"…'쿡킹' 윤은혜, 효민·기은세 꺽고 눈물의 우승 [종합]

    "너무 힘들었는데"…'쿡킹' 윤은혜, 효민·기은세 꺽고 눈물의 우승 [종합]

    배우 윤은혜가  JTBC 예능 프로그램 '쿡킹 : 요리왕의 탄생' 2대 쿡킹에 올랐다.지난 7일 방송된 '쿡킹 : 요리왕의 탄생'에서는 2대 쿡킹 결정전이 펼쳐졌다.앞서 각각 A조, B조에서 승리한 기은세, 효민의 준결승전이 시작됐다. 냉동식품을 이용해 '홈스토랑' 요리를 만들어야 하는 미션이었다. 기은세는 크로플 치킨 버거와 할라페뇨 튀김, 토마토 샐러드를 메뉴로, 효민은 크로플 타코와 쌈장닭튀김, 망고치즈를 메뉴로 선보였다. 효민은 "무대 할 때보다 훨씬 떨린다. 1라운드 하고 앓아 누웠다"며 "처음에 '요리 30분만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준비하는 일주일 내내 이것만 생각하고 약속도 하나도 안 잡았다"고 말했다. 기은세는 "처음에는 '모르겠다. 대충하자'고 생각했는데 10년 동안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서 자존심도 있었고 사람이 집착하게 됐다"고 털어놨다.기은세는 연습 중 손을 다쳐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그는 "슬라이서 기계로 연습하다가 다쳐 응급실에 갔다 왔다"고 밝혔다. 이날 기은세는 육포용 슬라이서로 크로플 번을 뜨는 기술을 선보였다. 그의 요리에 판정단은 극찬을 쏟아냈다. 투표 결과 3대 2로 기은세가 결승에 진출했다. 기은세는 "셰프님들이 평가하실 때 울컥했다. 남은 왕좌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효민은 "'쿡킹'을 준비할 때 진짜 많이 배웠다. 열정이 다시 올라오는 것 같았다. 요즘 뭘 해도 열정이 없는 느낌이었는데 진짜 재미있다는 생각을 오랜만에 해봤다"며 눈물을 보였다.2대 쿡킹을 향한 결승전 주제는 '흔한 재료에 그렇지 못한 요리'다. 윤은혜는 마늘장아찌

  • '쿡킹' 윤은혜, 기은세 눌렀다…'쿡킹 왕좌' 자리 지켜

    '쿡킹' 윤은혜, 기은세 눌렀다…'쿡킹 왕좌' 자리 지켜

    '쿡킹' 윤은혜가 기은세를 이기고 1대, 2대 쿡킹 왕좌에 올랐다.7일 밤 방송된 JTBC '쿡킹: 요리왕의 탄생'에는 1대 쿡킹 윤은혜와 도전자 기은세의 요리 대결이 그려졌다.기은세는 "여기까지 올 줄 몰랐는데 여기까지 온 거, 왕좌에 앉아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은혜는 "새벽에 같이 사는 언니들한테 요리를 계속 해줬는데 열심히 먹어줬다. 언니들을 위해서라도 꼭 이기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어 기은세는 "내가 윤은혜 씨보다 플레이팅은 낫지 않나"라고 말했고, 윤은혜는 "플레이팅으로 승부한다고 하니까 또 다시 승부욕이 생기더라. 남대문에 가서 직접 그릇을 공수해왔다"라고 열의를 보였다. 기은세는 "나는 남대문에 안 갔다. 우리 집에 그릇이 엄청 많이 때문"이라며 팽팽한 신경전을 보였다.결승 주제는 '흔한 재료에 그렇지 못한 요리'였다. 윤은혜는 1대 쿡킹 주자답게 '윤슐랭 코스' 요리를 준비, 기은세는 마라마파두부와 청경채볶음 요리를 만들었다.윤은혜는 골뱅이를 활용한 골뱅이 감바스를 만들었고, 샘킴에게 배운 칼질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한편, 윤은혜는 3 대 2로 우승, 왕좌의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윤은혜는 "이번주 너무 힘들었다"라며 주저 앉아 눈물을 쏟았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윤은혜, 38살 미모 역주행 [TEN★]

    윤은혜, 38살 미모 역주행 [TEN★]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지난 25일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은혜는 핑크색 맨투맨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38살 나이에도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시절 못지 않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는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쿡킹 -요리왕의 탄생'에 출연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윤은혜, '엑스맨' 이후 김동완과 첫 맞대결에서 승리→제1대 '쿡킹' 등극 [종합]

    윤은혜, '엑스맨' 이후 김동완과 첫 맞대결에서 승리→제1대 '쿡킹' 등극 [종합]

    윤은혜가 제1대 '쿡킹'을 차지했다.지난 23일 JTBC 요리예능 '쿡킹'이 첫 방송됐다.'쿡킹'에서는 대결이 1대 1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30분 내에 요리를 완성해야 한다. 이날 1라운드 A조로 김동완과 박군이, B조는 이상민과 윤은혜가 요리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대결 주제는 해산물 자유요리였다.김동완은 참치스파이시롤, 참치다타키를 만들었고, 박군은 깐풍우럭을 선보였다. 김동완은 빠른 칼질을, 박군은 중국집 아르바이트 6년간의 경력을 장기로 훌륭한 요리를 내놓았다. A조 대결에서는 4대 1의 점수로 김동완이 승리를 가져갔다.이어 B조 이상민, 윤은혜의 대결이 시작됐다. 윤은혜는 문어세비체, 홍국쌀새우크림리소토, 그린주스로 해산물코스요리를 준비했다. 이상민은 명란껍질파스타를 메뉴로 정했다. 윤은혜의 주방에 수도가 고장나는 일이 발생했지만, 수리 후 윤은혜는 침착하고 빠르게 요리를 이어나갔다. 여유롭게 요리를 해나가던 이상민은 종료 임박 시간에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결 결과 5대 0으로 윤은혜가 승리했다.김동완, 윤은혜의 쿡킹 결정전은 '추석이 끝나고 난 뒤'를 주제로 대결이 진행됐다. 김동완은 1세대 아이돌들 간의 대결에 "'엑스맨'에서 '당연하지' 게임 이후 처음으로 대결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잡채냉채샐러드, 갈비국밥, 송편튀김, 수정과셔벗으로 코스요리 2탄을 내놓았다. 윤은혜는 수정과셔벗을 빠른 시간 내에 만들기 위해 "과학 공부 좀 했다"며 소금을 이용했다. 김동완은 삼겹채소말이를 선보였다.김동완의 삼겹채소말이는 "나무랄 데 없는 맛"이라는 호평을 받았지만 묵은지에서 아쉬

  • '금손' 윤은혜, 김희철X태연에게 반려견 닮은 케이크 선물…'감동' ('펫키지')

    '금손' 윤은혜, 김희철X태연에게 반려견 닮은 케이크 선물…'감동' ('펫키지')

    펫가이더 김희철, 태연, 그리고 게스트 윤은혜가 반려견들을 위한 수제간식 공방을 찾는다. 16일(목) 방송되는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이하 ‘펫키지’)에는 도시에서 반려견 동반 여행을 즐기고 있는 김희철X태연X윤은혜의 여행 둘째날이 그려진다. 반려견 동반 숙박이 가능한 일산의 한 호텔에서 여유로운 펫캉스를 즐긴 ‘펫키지’ 첫 게스트 윤은혜와 반려견 기쁨이. 윤은혜X기쁨이는 펫캉스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호텔 조식까지 즐긴 후, 펫가이더 김희철, 태연이 준비한 반려견 수제간식 공방에서의 일정을 시작한다. 평소 연예계 금손으로도 유명한 윤은혜는 직접 수제 간식을 만들며 뛰어난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 윤은혜는 컵케이크를 만들기 위한 머랭 치기부터 반죽까지 손쉽게 해낸다. 이어 휘핑 크림 대신 반려견도 먹을 수 있는 두부를 갈아 만든 크림으로 반려견들을 닮은 케이크를 뚝딱 완성해 김희철과 태연에게 선물, MC들을 감동시킨다고. 태연도 반려견들을 위한 도넛 만들기에 도전한다. 태연은 달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는 데에 잠시 어려움을 겪었지만, 순조롭게 도넛 반죽부터 글레이즈드 작업까지 마치며 반려견들을 위한 도시락 만들기를 완성한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각각 일산과 태안 바닷가 캠핑으로 ‘펫키지’ 첫 여행을 떠난 윤은혜와 홍석천의 여행 평가와 펫키지 첫번째 우승팀도 공개될 예정이다.  ‘펫키지는 16일(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