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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일릿 윤아, 홍은채 대신 '뮤직뱅크' 일일 MC…"생방송 진행은 처음"

    아일릿 윤아, 홍은채 대신 '뮤직뱅크' 일일 MC…"생방송 진행은 처음"

    그룹 아일릿 윤아가 르세라핌 홍은채를 대신해 KBS 2TV '뮤직뱅크'를 진행했다.윤아는 5일 방송된 '뮤직뱅크'에 스페셜 MC로 등장, 배우 이채민과 호흡을 맞췄다. 컨디션 난조로 불참한 홍은채 대신 마이크를 잡은 것.윤아는 "일일 은행장(뮤직뱅크 MC)을 맡은 아일릿 윤아다. 생방송 진행은 처음이라 너무 긴장되고 떨리지만,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보겠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말했다.이날 방송에는 드리핀,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엔싸인, NCT DREAM(엔시티 드림), NOWADAYS(나우어데이즈), 더뉴식스, 유니스, 비비업, 싸이커스, 경서, 아일릿, 앰퍼샌드원, 영파씨, 캐치더영, 톡식,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퍼플키스, 홍지윤 등이 출연했다. 윤아가 속한 아일릿은 NCT DREAM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윤아, 유리도 놀라게 한 미모 "얼굴 공격 심하다"

    윤아, 유리도 놀라게 한 미모 "얼굴 공격 심하다"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지난 15일 윤아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오프숄더 상의를 입은 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했지만, 윤아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더 시선을 끌었다.해당 게시글을 본 소녀시대 유리는 "얼굴공격", "심하긴하다. 공격"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윤아는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요코하마,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까지 총 8개 도시에서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임윤아는 영화 '엑시트' 제작진과 재회, 영화 '2시의 데이트'로 관객과 만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TV10] 윤아 '줌인 문제없어'

    [TV10] 윤아 '줌인 문제없어'

    소녀시대 윤아가 해외 일정 참석차 13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소녀시대 윤아, 日 요코하마 팬미팅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

    소녀시대 윤아, 日 요코하마 팬미팅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

    임윤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 팬들과 만나 진심을 전했다.지난 12일, 일본 요코하마의 파시피코 요코하마 내셔널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 in YOKOHAMA’(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 인 요코하마)가 시야제한석까지 오픈해 전석 매진을 기록, 5천여 명의 팬들과 함께 하며 임윤아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번 공연에서 임윤아는 2018년 일본 팬미팅에서 최초로 일본어 버전을 공개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던 솔로곡 ‘바람이 불면 (When The Wind Blows)’으로 오프닝 무대를 열어 열띤 호응을 얻었으며, 통역 없이 일본어로 따뜻하게 첫인사를 건네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더불어 팬들의 질문을 직접 듣고 답해주는 Q&A 시간은 물론, 세상에 하나뿐인 폴라로이드 사진 선물, 다채로운 챌린지와, 다양한 포즈의 포토 타임, 소녀시대 댄스까지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더욱 친근한 소통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특히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임윤아 주연작 ‘킹더랜드’와 ‘공조’에 대한 비하인드 이야기도 풍성히 풀어내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으며, 드라마 장면을 무대에서 직접 재연해 보고, 작품들의 미공개 사진을 깜짝 선사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팬미팅 말미 임윤아는 “보고 싶었고, 오늘 정말 즐거웠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의 추억을 잊지 않을 것이고, 다시 보고 싶다”라고 직접 준비한 일본어로 소감을 나눴으며, 팬들은 “언제나 이 자리에 있을게♡”라는 한국어와 일본어가 동시에 적힌 슬로건 이벤트로 마음을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서울과 홍콩, 마카오,

  • [TV10] 윤아 '미모 빛이나'

    [TV10] 윤아 '미모 빛이나'

    소녀시대 윤아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1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입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위아래만 벌써 113만원대…윤아, 연핑크 트위드 입은 공주님

    위아래만 벌써 113만원대…윤아, 연핑크 트위드 입은 공주님

    가수 겸 배우 임윤아의 팬미팅 패션이 연일 주목을 받고 있다.임윤아는 지난 6~7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이날 임윤아는 브랜드 S사의 트위드 크롭 자켓과 트위드 플헤어 팬츠를 입어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크롭 자켓은 골드 버튼과 프린지 브레이드 디테일로 깔끔하면서 경쾌한 느낌을 준다. 가격은 66만 9000원이다.팬츠 역시 같은 브랜드로 메탈 버튼 장식이 달려있는 디자인이다. 트위드 소재지만 플레어 핏으로 다리를 날씬하게 보이게 만든다. 가격은 46만 9000원이다.임윤아는 총 8개 도시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한다.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요코하마,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를 방문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윤아, 걸친 것만 무려 853만원…걸어다니는 명품 M사

    윤아, 걸친 것만 무려 853만원…걸어다니는 명품 M사

    가수 겸 배우 윤아가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윤아는 지난 19일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단아한 올블랙룩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별도의 주얼리 없이도 깔끔한 블랙 트위드 자켓과 스커트 셋업으로 단정하게 연출한 모습.윤아가 선택한 명품 브랜드는 미우미우다. 싱글 브레스티드 부클레 자켓과 부클레 미니 스커트는 94% 원모 6% 나일론 혼방소재로 제작되어 볼류감있는 부클레 패브릭이 고급진 스타일링을 만들어낸다. 또 전면 메탈 버튼과 웰트 포켓으로 세련미를 더했다.전체적으로 모던하면서 클래식한 느낌으로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재킷은 540만원, 스커트는 183만원을 호가한다.윤아가 투피스에 함께 매치한 신발은 같은 브랜드의 메리제인 펌프스힐이다. 글로시한 페이턴트 가죽을 사용해 스퀘어 토 실루엣에 와이드한 T바 스트랩이 레트로한 감성을 풍긴다. 가격은 130만원으로 알려졌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임윤아, 아시아 팬미팅 투어 ‘YOONITE’(유나이트) 8개 도시 개최 확정

    임윤아, 아시아 팬미팅 투어 ‘YOONITE’(유나이트) 8개 도시 개최 확정

    임윤아(소녀시대 윤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서울부터 자카르타까지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 도시를 확정했다. 임윤아는 오는 2024년 1월 6일~7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리는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팬들과 가깝게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특히 임윤아는 1월 13일 홍콩, 2월 3일 마카오, 2월 4일 타이베이, 2월 12일 요코하마, 2월 24일 방콕, 3월 1일 마닐라, 3월 29일 자카르타까지, 서울을 포함해 총 8개 도시를 찾을 예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임윤아는 팬들과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아 YOONA와 Unite의 합성어인 ‘YOONITE’로 타이틀을 공개, 솔로곡 무대부터 비하인드 토크, 유쾌한 게임 등 오직 팬미팅에서만 보고 즐길 수 있는 코너들로 구성해 남다른 팬사랑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임윤아는 JTBC ‘킹더랜드’ 천사랑 역으로 넷플릭스 글로벌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퀸의 수식어를 증명했던 만큼,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어떠한 특별한 순간을 맞이하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의 포문을 열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되며, 오늘(4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6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 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역효과 날라…티저 2개씩 붙는 스타들의 상업 광고, '과유불급' 명심해야 [TEN스타필드]

    역효과 날라…티저 2개씩 붙는 스타들의 상업 광고, '과유불급' 명심해야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그동안 영화나 뮤직비디오 상에서 익숙했던 티저 영상이 광고에서도 찾아볼 수 있게 됐다. 화제성을 높이려는 전략이었겠지만 오히려 역효과로 작용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찮다. 티저를 통해 모델이 된 스타는 부각하면서도 정작 소비자들의 광고 피로도를 높이면서, 제품의 홍보성은 떨어진다는 평가다. 티저란 방송이나 영화 등에서 본 영상이 공개되기 전 일부 정보만 보여주는 전략을 뜻한다. 흔히 가수들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기 전 1분 이내로 선공개하는 영상이나 영화의 예고편 같은 격의 영상이다. 긴 영상을 짧게 요약해 본 영상이 공개되기 전 궁금증을 키우고 호기심을 자극하여 다음 영상에 대해 관심을 끌 수 있게 하려는 전략이다. 간략하게 요약함으로써 앞으로 공개될 영상이 어떤 내용인지 미리 알 수 있고 본 영상이 공개되기까지 대중들의 관심을 이어갈 수 있기에 뮤직비디오, 영화, 드라마 등 홍보에 많이 쓰이는 방법 중 하나다. 다만 TV 광고의 경우, 애초에 본 영상 길이가 1분 남짓한 길이이기 때문에 광고 영상에 티저가 공개되는 일은 드문 일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타 모델 기용을 자랑이라도 하듯 티저를 광고 영상 공개 전에 공개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티저와 본편 광고를 통해 광고 화제성을 지속적으로 만들려는 전략이다. 이 같은 전략은 광고주가 모델의 스타성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려고 할 때 반복적으로 사용된다. 앞서 11년 만의 상업 광고 복귀를 알린 이효리가 대표적 사례다. 이효

  • 임윤아, 연기부터 노래까지 한계없는 스펙트럼

    임윤아, 연기부터 노래까지 한계없는 스펙트럼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다채로운 행보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증명 중이다. 먼저 임윤아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를 통해 처음으로 정통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 캐릭터의 매력을 완벽히 살려내는 연기력으로 ‘로코퀸’ 수식어를 얻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었음은 물론, 방영 내내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넷플릭스 글로벌 1위에 등극하는 등 흥행 아이콘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임윤아는 16일 공개된 에피톤 프로젝트와의 컬래버레이션 디지털 싱글 ‘노크 knock’에서 가창과 뮤직비디오에 참여, 듣는 이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음색과 내추럴하면서 청량함이 돋보이는 비주얼로 임윤아 표 가을 감성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임윤아는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섭렵해 독보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영화 ‘엑시트’ 제작진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주연 영화 ‘2시의 데이트’로 스크린 컴백까지 앞두고 있어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임윤아는 연기, 노래, 앰버서더 등 폭넓은 영역에서 올라운더의 정석임을 입증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소녀시대 윤아, 파리 패션위크에서 트와이스 모모 만났다('Yoona's)[종합]

    소녀시대 윤아, 파리 패션위크에서 트와이스 모모 만났다('Yoona's)[종합]

    소녀시대의 윤아는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서 트와이스 모모를 만났다. 5일 윤아의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에는 파리 출장을 가는 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미융미융X파리 출장 브이로그✈️' 영상에서 윤아는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파리를 찾았다. 이날 윤아는 "쇼를 보기 위해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다. 파리에 간다"라고 이야기했다. 긴 생머리에서 단발로 싹둑 자르며 스타일 변화를 한 윤아는 "머리가 상해서 1년 만에 잘랐다. 아예 단발로 자르고 싶기도 했는데, 그냥 이 정도로 타협을 봤다"라고 덧붙였다. 윤아는 파리에 도착해 명품 매장을 찾거나 거리 곳곳을 다니며 사진을 찍고 식당에서 밥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패션위크 참석하기 위해 윤아는 화장과 의상 착용, 액세서리를 해보며 쇼에 갈 준비를 했다. 쇼에 도착한 윤아는 그곳에서 트와이스 모모를 만났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반가워했고, 사진을 찍었다. 셀카를 찍은 윤아는 "마음에 드는 거 있어?"라고 물었고, 모모는 "눈 감은 거 빼고는 다 괜찮다"라고 답했다. 이어 "잘 봐라. 이따가 밤에 만나"라고 인사를 전했다. 쇼가 끝나고 윤아는 "호텔에서 좀 쉬다가 디너 파티를 갈 거다. 이 파리에서의 일정은 끝이다. 파리가 추울까 봐 이 의상이 따뜻하겠다 싶었는데 조금 덥다. 오늘은 약간 좀 클래식한 느낌으로 다녀왔다"라고 이야기했다. 디너 파티에서 윤아는 다시 트와이스 모모를 만났고 수다를 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아는 "모모가 있어서 참 다행이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윤아, 머스타드걸이 된 인간 M사

    윤아, 머스타드걸이 된 인간 M사

    임윤아(소녀시대 윤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뷰티부터 패션까지 눈부신 존재감을 선보였다. 임윤아는 지난 9월 28일(현지시간) 뷰티 브랜드 에스티 로더(ESTEE LAUDER)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싱가포르에 방문, 현지 매체 및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것에 이어 10월 3일(현지시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미우미우(Miu Miu) 2024 봄/여름 패션쇼에 참석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자리를 빛냈다. 특히 임윤아는 브랜드의 룩으로 완성된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러블리한 미모로 포토월에 등장, 현장에 모인 팬들과 관계자들의 함성은 물론 카메라 셔터 소리를 일제히 터트리게 했으며, 쇼가 끝난 이후에는 패션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Miuccia Prada)와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임윤아는 지난 8월에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천사랑 역을 통해 높은 화제성과 두 자릿수 시청률, 넷플릭스 글로벌 1위를 달성해 흥행퀸의 저력을 증명해냈으며, 드라마뿐만 아니라 광고 행사, 패션쇼 참석 등 열일 행보로 2023년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임윤아는 영화 ‘엑시트’ 제작진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주연 영화 ‘2시의 데이트’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효리·임윤아, '효리네 민박' 5년 전 약속 현실됐다…동메달리스트 된 정예린에 "장하다"[TEN이슈]

    이효리·임윤아, '효리네 민박' 5년 전 약속 현실됐다…동메달리스트 된 정예린에 "장하다"[TEN이슈]

    이효리, 임윤아가 '효리네 민박2' 손님으로 왔던 유도선수 정예린의 동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최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52kg급 경기가 열렸다. 정예린은 갈리야 틴바예바를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효리는 자신의 채널에 정예린이 동메달을 걸고 있는 사진을 공유하며 "장하다! 예린이"라고 축하했다. 정예린은 "회장님까지. 잊지 않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윤아도 정예린의 사진과 함께 "축하해! 멋지다 예린아"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JTBC 예능 '효리네 민박2' 해시태그와 함께 "귀여웠던 유도부"라고 덧붙였다. 정예린은 2018년 2월 방영된 JTBC 예능 '효리네 민박2'에 손님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효리가 사장으로, 윤아가 직원으로 효리네 민박을 운영하던 당시, 용인대학교 4학년이었던 정예린은 대학 동기들과 '효리네 민박'을 찾았다. 이효리 남편 이상순은 "너희 나중에 국가대표 되고 그러는 거냐. 우리가 TV로 응원해야겠다"고 약속했다. 임윤아도 "나중에 '나 얘들과 같이 민박했었다'고 자랑해야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약속이 5년 후 실제로 이뤄진 것. 정예린은 국가대표가 되어 메달리스트가 됐고, 이효리와 임윤아는 이 약속을 잊지 않고 정예린을 축하해 훈훈함을 안겼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김재중 "소녀시대 윤아, 연습생 시절 나 좋아하지 말라고"

    [종합] 김재중 "소녀시대 윤아, 연습생 시절 나 좋아하지 말라고"

    가수 김재중이 소녀시대 윤아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3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에는 '후배였던 전 직장 동료가 알고보니 선배님'이라는 제목의 '재친구'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녀시대 수영이 출연했다. 수영은 자신을 추측할 수 있는 멘트로 "예쁜데 웃긴 애"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재중은 "예쁘면 예뻤고, 웃기면 웃겼지, 예쁜데 웃긴 사람은 없었다"라며 선을 그었다. 김재중의 첫인상에 대해서는 "눈이 크다"라고 했다. 이에 김재중은 "보통 나를 처음 만났을 때 내 캐릭터에 조금 더 시선이 가는데 눈이 크다는 원초적인 인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옛날부터 알았던 사람인 것 같다. 근데 예쁘고 웃긴 사람은 없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카라 니콜이나 규리가 예쁘고 재밌다. 소녀시대 중에서는 윤아가 웃겼다"며 "재밌는 게 연습생 때 '참고로 오빠 혹시 저 좋아하시거나 사귀자고 말씀하시면 안 돼요'라고 하더라. 자신감이 넘친다. 개인적으로는 윤아는 너무 예쁘다. 저는 너무 예쁜 사람은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수영과 만난 김재중은 "수영이가 왜 여기에 나왔는지 모르겠다. 안 믿긴다"라고 말했다. 수영은 "재중 선배님이 친구를 만드는 프로가 왔는데 나와 달라고 했다더라. 그때 내가 너무 바빠서 거절했었는데 심지어 꿈에도 나왔다. 나가겠다고 하고 유튜브를 봤는데 오빠가 섭외 관여를 안 하더라. '재중 오빠가 나를 보고 싶다고 한 게 아니었구나?' 싶어서 편한 마음으로 나왔다"고 언급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윤아, 힐링에너지 발산하는 꽃사슴[TEN포토+]

    윤아, 힐링에너지 발산하는 꽃사슴[TEN포토+]

    가수 겸 배우 윤아가 4일 서울 성동구 성수 인포멀 스퀘어에서 열린 에스티 로더(ESTEE LAUDER) 라운지 팝업 오픈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