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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영화 '외계+인 2부' 주역들 진짜 재미있어요

    [TEN포토]영화 '외계+인 2부' 주역들 진짜 재미있어요

    배우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김의성, 조우진, 진선규, 윤경호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지난 2022년 개봉한 전작 '외계인'의 후속 완결편이다. 1편에서 다룬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드디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김의성, 조우진,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조인성 K-황태해장국 솔드아웃·극찬, "영혼까지 따뜻해지는 기분" ('어쩌다사장3')

    조인성 K-황태해장국 솔드아웃·극찬, "영혼까지 따뜻해지는 기분" ('어쩌다사장3')

    조인성이 야심차게 내놓은 신메뉴 황태해장국이 현지인들의 호평을 얻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첫 영업을 마무리하는 사장즈(차태현, 조인성)와 알바즈(한효주, 윤경호, 임주환)의 모습이 담겼다. 단짝 손님 2명이 식당에 찾아와 바 테이블에 앉았다. 윤경호는 반갑게 손님들을 맞이하며 주문을 받았다. 손님들은 '대게라면, 황태해장국' 1그릇씩을 주문했다. 조인성은 황태해장국 조리를 준비했다. 한 솥 다 끓여놓은 황태 해장국이 거의 바닥을 보였다. 대게라면은 조인성이 직접 손님들에게 서빙을 했다. 조인성은 손님들에게 "아 한국말 잘하시네요"라며 손님 중 한 명이 한국어를 하는 것을 듣고 반가운 조인성은 황태 해장국 맛도 한국어로 물어봤다. 이어 "끝에 나온 국물이라 제일 맛있는 국물이다"라고 친구에게 전해달라며 황태 해장국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손님들은 황태 해장국에 밥도 말아 먹으며 한국 음식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손님 중 한명은 황태 해장국을 맛있게 먹으며 "영혼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이다"라며 극찬했다. 윤경호는 손님들이 한국 음식을 잘 먹는 모습을 보고 자연스럽게 주류도 권했다. 경호의 영업에 손님들은 막걸리를 주문했다. 익숙하게 막걸리를 흔들어 손님들에게 따라주는 윤경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도 손님들에게 잔을 들고 다가가 "만나서 반갑다"며 건배를 하며 "한국어를 어떻게 배웠어요?"라고 손님에게 물었다. 손님은 "저희 할머니 한국이에요. 그래서 한국어를 배웠다. 할머니와 미국에서 같이 살았다"라며 한국어로 얘기했다. 임주환은 "발음이 너무 한국 사람같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윤경호는 손님

  • [종합] '언어 능력자' 한효주, 능통한 영어·일본어로 첫 오픈 수월하게 도왔다 ('어쩌다 사장3')

    [종합] '언어 능력자' 한효주, 능통한 영어·일본어로 첫 오픈 수월하게 도왔다 ('어쩌다 사장3')

    '어쩌다 사장3'에서 한효주는 영어는 물론 일본어까지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보였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3' 2화에서는 미국 한인마트 오픈 첫날 멤버들,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가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손님들에게 팔 김밥을 열심히 준비했다. 조인성은 김밥 재료를 준비해 김밥을 말던 중, 계속되는 김밥 옆구리가 터지는 실수에 당황해했다. 조인성은 "이건 우리가 먹자. 어차피 우리가 먹으려고 한 거야"라고 미소를 지었고, 임주환은 "우리가 먹을 것만 나오는 건 아니겠지?"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처음으로 마트를 오픈하자마자 첫 손님이 등장했고, 이들은 어쩔 줄 몰라 했다. 하지만 차태현은 정신을 바짝 차리자고 기합을 넣었다. 손님에게 차태현은 10일간 마트를 운영하는 방식에 관해 설명하며 "우리 동료들이다. 한국에서 유명한 배우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 말을 들은 손님은 이름을 물었고, 차태현은 친절하게 이름을 알려주며 보이스 메모를 해주기도 했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계산을 시도한 차태현은 손에 익지 않은 작동법으로 인해 고초를 겪었다. 밀려오는 손님들과 눈앞에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로 차태현은 당황해하기도. 하지만 가까스로 계산에 성공한 차태현은 안도하기도 잠시 바로 다음 손님의 계산을 해야만 했다. 한효주는 차태현 옆에서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손님을 맞이했다. 조인성은 몰려오는 김밥 손님 탓에 계속해서 김밥을 말았다. 조인성은 "졸지에 여기 붙어 있게 생겼네. 지속해서 김밥을 말아야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윤경호는 "내가 있는 곳이 곧 그 위치야"라고 이야기했다. 끊이지 않는 김밥 주문

  • 찌질이와 똘기가 만난 영화 '30일' 웃겨 죽네[TEN포토+]

    찌질이와 똘기가 만난 영화 '30일' 웃겨 죽네[TEN포토+]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황세인, 남대중 감독이 18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0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강하늘·정소민 이혼 앞두고 기억 잃었다?…'30일'의 유쾌함이 깨부신 클리셰

    [종합] 강하늘·정소민 이혼 앞두고 기억 잃었다?…'30일'의 유쾌함이 깨부신 클리셰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로코의 정석인 영화 '30일'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호흡과 케미들로 재미를 더했다. 동반기억상실증이라는 소재를 통해 기억을 잃기 전과 이후의 대비된 상황을 통해 클리셰를 깨는 모습을 보여줬다. 강하늘과 정소민의 귀엽고 유쾌한 모습으로 '30일'은 새로운 장르적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의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남대중, 배우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황세인이 참석했다. 영화 '30일'은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에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30일'을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소감에 대해 남대중 감독은 "올해 2월에 크랭크 업을 하고, 순조롭게 후반작업을 하고 개봉하게 되어서 영광스럽다 . 후반 작업하면서 영화를 500번 정도 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코믹 장르를 하는 만큼 캐릭터 구성에 신경을 썼다는 남대중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면서 기본적으로 특정 배우가 코미디를 담당하거나 개인기를 하는 것은 지양하려고 했다. 소재가 동반기억상실이다보니, 상황 안에서 벌어지는 코미디를 중점적으로 연출하려고 했다. 배우분들의 연출도 한데 어우러진 상황 속의 코미디를 그리려고 했다. 각자의 캐릭터가 존재감을 뽐내면서 해주셔서 배우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영화 속에서 남대중 감독은 클리셰를 깨는 시도를 하면서 재미를 더했다. 이에 남대중 감독은 "오글거리는 싫어하는 성향이 있긴 하지만, 클리셰를 깨야 한다

  • [TEN포토] 윤경호 '30일 기대하세요'

    [TEN포토] 윤경호 '30일 기대하세요'

    배우 윤경호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0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숏폼 같은 코미디 영화 '30일' 주역들

    [TEN포토] 숏폼 같은 코미디 영화 '30일' 주역들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황세인, 남대중 감독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0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30일' 정소민, "평소 조심스러운 성격, 거침없는 '나라' 연기하며 카타르시스 느꼈다"

    '30일' 정소민, "평소 조심스러운 성격, 거침없는 '나라' 연기하며 카타르시스 느꼈다"

    영화 '30일'의 배우 정소민은 '나라'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느낀 점을 말했다.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의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남대중, 배우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황세인이 참석했다. 영화 '30일'은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에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배우 정소민은 본업에 충실하고 매사 똑 부러지는 당당한 성격의 영화 PD '홍나라'로 분했다. 극 중에서 사랑스러운 똘기를 지닌 '나라' 캐릭터를 연기한 정소민은 연기를 하면서 느낀 점을 밝혔다. 정소민은 "우선 너무 재밌었다. 평소에 조심스럽기도 하고 필터링이 많은 성격이다. 나라가 거침없는 성격이라서 나도 모르게 카타르시스를 느낀 것 같다"라고 말했다. '30일' 시나리오를 봤던 상황과 완성된 영화를 본 이후 어땠느냐는 질문에 정소민은 "워낙 감독님 특유의 위트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대본을 한 번도 안 끊고 술술 읽었다. 현장에서는 더 좋은 아이디어가 모여서 좀 더 재밌는 장면이 만들어졌다. 후시 녹음하면서 장면들을 맛보기로만 봤다"라고 이야기했다. 영화를 찍고 평소에 가진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묻자 "결혼에 대해서 정의를 내리지는 않았지만, 역시 사람은 다 다르고 그것을 인정하는 것은 쉽지 않구나를 느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응원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30일'에서 애정하는 장면이 있느냐는 질문에 "다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찍은 신이라서 너무 애정이 간다. 개인적으로 기대가

  • '30일' 강하늘, "아직 기억 잃어본 적은 없지만…둘의 처음은 어땠을까를 생각했다"

    '30일' 강하늘, "아직 기억 잃어본 적은 없지만…둘의 처음은 어땠을까를 생각했다"

    영화 '30일'의 배우 강하늘은 동반기억상실부터 로맨스까지의 서사를 어떻게 표현하려고 했는지 비하인드를 밝혔다.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의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남대중, 배우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황세인이 참석했다. 영화 '30일'은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에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배우 강하늘은 자칭 '인텔리전스'와 '핸섬'을 타고난 변호사 '정열' 역을 맡았다. '30일' 시나리오를 봤던 상황과 완성된 영화를 본 이후 어땠느냐는 질문에 강하늘은 "아직 전체를 보지는 못했다. 같이 보시는 관객들이 어떻게 보실지 궁금하다"라며 "읽었던 대본 중에 나를 웃음 짓게 만든 대본이었다. 재밌겠다는 생각으로 촬영했다. 현장에서 더 재밌었고, 편집은 현장보다 더 재밌더라. 대본보다 잘 나온 것 같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영화를 찍고 평소에 가진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묻자 "기존에 가진 결혼에 대한 생각을 명확하게 가진 것은 없었다. 변했다기보다는 이런 삶도 있겠다는 생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동반기억상실증부터 풋풋한 로맨스까지 정소민 배우와의 호흡에 대해 강하늘은 "그 감정이 대본에 정확하게 나와 있어서 감독님이 시키는 대로 했다. 사실 기억을 잃어본 적이 아직은 없다. 그 감정은 잘 모르지만, 영화 시작부터 익숙한 관계로 나오다 보니 둘의 처음은 어땠을까를 생각하며 연기를 했다. 그러다 보니 기억을 잃기 전과 이후가 대비가 되더라"

  • '30일' 남대중 감독, "동반기억상실 소재, 상황 속 코미디를 중점적으로 연출하려했다"

    '30일' 남대중 감독, "동반기억상실 소재, 상황 속 코미디를 중점적으로 연출하려했다"

    영화 '30일'의 남대중 감독은 코미디를 어떻게 녹이려고 했는지 설명했다.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의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남대중, 배우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황세인이 참석했다. 영화 '30일'은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에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30일'을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소감에 대해 남대중 감독은 "올해 2월에 크랭크 업을 하고, 순조롭게 후반작업을 하고 개봉을 하게 되어서 영광스럽다. 후반 작업하면서 영화를 500번 정도 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코믹 장르를 하는 만큼 캐릭터 구성에 신경을 썼다는 남대중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면서 기본적으로 특정 배우가 코미디를 담당하거나 개인기를 하는 것은 지양하려고 했다. 소재가 동반 기억상실이다 보니, 상황 안에서 벌어지는 코미디를 중점적으로 연출하려고 했다. 배우분들의 연출도 한데 어우러진 상황 속의 코미디를 그리려고 했다. 각자의 캐릭터가 존재감을 뽐내면서 해주셔서 배우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영화 속에서 남대중 감독은 클리셰를 깨는 시도를 하면서 재미를 더했다. 이에 남대중 감독은 "오글거리는 싫어하는 성향이 있긴 하지만, 클리셰를 깨야 한다는 깊은 생각을 하지는 않았다. 극 중에서 클리셰가 비틀어지는 부분들이 현실 연애와 비슷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현실에 가까운 코미디를 하자는 시도였다"라고 이야기했다. 연극 플롯처럼 서사를 구성한 '30일'은 "시나리오 단

  • [TEN포토] 윤경호 '바에 애정이 많았는데...'

    [TEN포토] 윤경호 '바에 애정이 많았는데...'

    배우 윤경호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0일'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영화 '잠'의 주역들

    [TEN포토] '영화 '잠'의 주역들

    유재선 감독, 정유미, 이선균, 이경진, 윤경호가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잠'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 칸 영화제 비펑가주간 초청작인 은 잠드는 순간, 마치 낯선 사람처럼 돌변해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예측불가한 행동들을 벌이는 남편과 그로 인해 잠들지 못하고 불안에 떠는 아내가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선균과 정유미가 출연하며 오는 9월 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윤경호 '유령 힘찬 파이팅!'

    [TEN 포토] 윤경호 '유령 힘찬 파이팅!'

    배우 윤경호가 12일 오후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유령'(이해영 감독)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8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韓 최고 사기꾼 박성웅·꼴통 형사 곽시양…'필사의 추적', 크랭크인

    [공식] 韓 최고 사기꾼 박성웅·꼴통 형사 곽시양…'필사의 추적', 크랭크인

    배우 박성웅, 곽시양, 윤경호, 정유진, 박효주가 뭉친 영화 '필사의 추적'(가제, 감독 김재훈)이 크랭크인했다.20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필사의 추적'이 지난 19일 크랭크인했다. '필사의 추적'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섬, 천혜의 자연환경 제주도에 세워질 복합 메디컬 단지 골드 메디 밸리를 두고 벌어지는 코믹 추적 액션극.'필사의 추적'에는 박성웅, 곽시양, 윤경호, 정유진, 박효주가 출연을 확정했다. 박성웅은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사기꾼이자 변신의 귀재 김인해로 분한다. 박시양은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꼴통 형사 조수광 역을 맡았다.윤경호는 자신의 야욕을 위해 제주도를 거점으로 삼는 최강 빌런 주린팡을 연기한다. 주린팡과 함께 제주의 골드 메디 밸리 사업을 벌이는 성형외과 원장 양세라 역에는 박효주가 연기한다. 형사 조수광과 팀을 이룰 제주경찰청 강력계 형사 이수진 역에는 정유진이 합류했다.'필사의 추적'은 영화 '내안의 그놈', '암전',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공기살인', '늑대사냥' 등을 제공, 배급한 TCO(주)더콘텐츠온의 신작. 코로나 팬데믹으로 영화 투자가 얼어붙은 시점에서도 시나리오의 완성도가 높이 평가되어 투자, 제작에 들어갈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필사의 추적'은 12월 19일 촬영을 시작으로 제주도와 육지를 오가며 촬영하여, 2023년 강력한 웃음으로 무장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탄생' 주역들

    [TEN 포토] 영화 '탄생' 주역들

    윤시윤, 윤경호, 이문식, 김강우, 이호원, 송지연, 정유미, 하경, 박지훈, 로빈 데이아나가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탄생'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흥식 감독의 '탄생'은 한국인 첫 신부이자 조선 근대의 길을 열었던 청년 김대건의 여정을 그렸다.윤시윤, 윤경호, 이문식, 김강우, 이호원, 송지연, 정유미, 하경, 박지훈, 로빈 데이아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