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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친구 잠자리"…유아인, 이토록 순수한 남자 였나 [TEN★]

    "내 친구 잠자리"…유아인, 이토록 순수한 남자 였나 [TEN★]

    배우 유아인이 잠자리와 친구를 맺었다.유아인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잠자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유아인은 모자를 깊게 눌러 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다. 이런 가운데 어디선가 날아온 잠자리가 유아인의 모자에 붙어 눈길을 끌었다.유아인은 이런 잠자리를 '내 친구'라며 순수한 모습을 보여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아인은 영화 '소리도 없이'로 각종 시상식을 휩쓸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BIFF 결산] '학폭' 심은우→미숙한 진행 '잡음'…'위드 코로나' 시험대, 방역은 OK [종합]

    [BIFF 결산] '학폭' 심은우→미숙한 진행 '잡음'…'위드 코로나' 시험대, 방역은 OK [종합]

    팬데믹 시대 '오프라인 강행' 의지를 보였던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절반의 성공을 이룬 채 오늘(15일) 막을 내린다. '영화'에 목말라 있던 관객들과 움츠려 있던 영화인들에게 축제의 장이 됐지만, 매끄럽지 못한 진행, 논란을 일으켰던 스타의 등장 등으로 곳곳에서 잡음도 있었다."노 마스크" 관객은 스타를 봤고, 스타는 관객을 보지 못했다.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위드 코로나'를 표방한 축제로, 그 어느때 보다 '방역'에 힘썼다. 지난해와 달리 개막식과 오픈토크, 무대인사, GV등 다채로운 행사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지난 6일 개막식 날에는 2년 만에 레드카펫 퍼포먼스가 부활 했다. 개막식 MC를 맡은 배우 송중기, 박소담을 비롯해 유아인, 변요한, 조진웅, 박희순, 류경수, 장동윤, 엄지원, 오윤아, 정지소, 김현주, 전여빈, 원진아, 한소희, 김혜윤, 최희서, 이주영, 김규리, 심은우, 임권택, 봉준호 감독 등 수많은 영화인들이 노마스크로 레드카펫을 밟았다.이는 철저한 방역에서부터 비롯 됐다. 600여명의 영화제 스태프와 외부업체 직원 등이 곳곳에서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등을 체크하며 통제 했고, 관객들은 좌석간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을 충실히 하며 행사를 즐겼다.  이번 영화제는 스타, 관계자, 취재진 모두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을 2차까지 마친지 2주가 넘었거나, 최근 3일 내 받은 PCR 검사에서 음성 확인을 받은 사람만 참석할 수 있었다. 지난 열흘 동안 스타들은 노마스크로 관객 앞에 서서 확실하게 팬서비스로 보답했으며, 관객들은 환호 대신 박수로 화답하는 시민의식을 보였다.거장, 별들의 등장…액터스 하우스 성공적오픈 토크

  • [BIFF] 유아인·아오이유우, 아시아필름어워즈 주연상…이병헌, 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 [종합]

    [BIFF] 유아인·아오이유우, 아시아필름어워즈 주연상…이병헌, 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 [종합]

    배우 유아인과 아오이 유우가 제 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병헌은 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의 기쁨을 누렸다.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인 8일 저녁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그랜드블룸에서 제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시상식이 열렸다. 배우 김규리와 영화 유튜버 천재이승국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시상식에는 올해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창동 감독과 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 수상자인 배우 이병헌을 비롯해 배우 유아인, 전종서, 박정민, 장윤주, 김현빈, 공승연과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등이 함께했다.올해 최다 수상 작품은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스파이의 아내'(일본)로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아오이 유우), 의상상(코케츠 하루키)을 거머쥐었다. 감독상은 영화 '원 세컨드'(중국)의 장이모우 감독이 차지했다. '원 세컨드'의 신예 배우 류하오춘이 신인배우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한국배우들 역시 수상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영화 '소리도 없이'(한국)에서 별다른 대사 없이 몸짓과 표정만으로 관객을 몰입하게 만든 배우 유아인이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영화 '침묵의 숲'(대만)에서 귀가 들리지 않는 남학생 역할을 맡은 한국배우 김현빈은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병헌은 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을 수상했다. 데뷔작 '소리도 없이'로 제41회 청룡영화상 감독상, 제25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수상을 수상한 홍의정 감독이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도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여우조연상은 '트루 마더스'(일본)에서 설득력 있는 연기를 보여준 10대 배우 마키타 아쥬, 각본상은 차이타이나 탐하네 감독의 '수업시대'

  • 유아인→한소희, BIFF가 선택해 스크린으로 소환 [TEN스타필드]

    유아인→한소희, BIFF가 선택해 스크린으로 소환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넷추리》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꼭 봐야 할 '띵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주말에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하겠습니다.'OTT 아닌 스크린으로, '부국제' 초청된 넷플릭스 콘텐츠'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코로나 팬데믹 속 2년 만에 부활한 레드카펫 행사부터 송중기, 변요한, 한소희, 전여빈, 유아인, 봉준호 감독 등 전세계 유명인들의 방문으로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운 상황.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작품들에 쏟아지는 관심 역시 크다. 특히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달라진 점은 '온 스크린' 섹션 신설이다.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등 OTT 콘텐츠의 강세에 트렌드를 반영한 셈. 이에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되는 콘텐츠도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대거 초청됐다. '마이 네임', '지옥' 등 한국 작품부터 세계적인 거장들의 신작들까지 부산국제영화제가 선택한 넷플릭스 영화들을 살펴봤다.  '마이 네임''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오혜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담은 작품. '인간수업'으로 파격적인 설정과 완성도 높은 연출을 보여준 김진민 감독이 넷플릭스와 함께하는 두 번째 연출작이다. 한소희는 복수를 위해 언더커버가 된 지우 역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캐릭터를 위해 운동으로 10kg을 증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8부작 가운데 3부

  • [BIFF] "무섭지만 희열"…연상호 '지옥', 유아인→박정민으로 완성된 '드래곤볼 라인업' [종합]

    [BIFF] "무섭지만 희열"…연상호 '지옥', 유아인→박정민으로 완성된 '드래곤볼 라인업' [종합]

    '장르물의 귀재' 연상호 감독이 신작 '지옥'으로 돌아온다.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라인업을 자랑한다.8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 무대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의 오픈토크가 열렸다. 연상호 감독과 배우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양익준, 김도윤이 참석했다.'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넷플릭스에서는 오는 11월 19일 공개된다.유아인은 새진리회 의장 정진수 역을 맡았다. 김현주는 새진리회의 실체를 쫓는 민혜진 변호사를 연기했다. 박정민은 새진리회가 지배하는 세상에 불만을 품고 있는 배영재 PD로 분했다. 원진아는 배영재의 아내 송소현 역을 맡았다. 양익준은 지옥의 사자 출현 사건을 수사하는 담당 형사 진경훈으로 분했다. 김도윤은 새진리회를 추종하는 인터넷 방송 진행자 이동욱을 연기했다.영화제에서 관객들에게 작품의 첫선을 보인 연상호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오랜만에 오는 것 같다. 영화제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게 부산국제영화제 분위기였다. 지난해 온라인으로 열렸는데 이렇게 관객들과 직접 만나게 되니 '내가 영화인이였지’ 생각 들었다. 기쁘고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연상호 감독은 캐스팅 과정에 대해 "드래곤볼을 하나하나 모으는 느낌이었다. 제발 돼야하는데 싶었다. 마음을 졸였다. 미팅을 갈 때 어떻게 하면 내가 더 매력적으로 보일

  • [BIFF] '지옥' 유아인 "연상호의 캐스팅 제안에 싫은 척 했다"

    [BIFF] '지옥' 유아인 "연상호의 캐스팅 제안에 싫은 척 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의 유아인이 연상호 감독과의 호흡을 자랑했다.8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 무대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의 오픈토크가 열렸다. 연상호 감독과 배우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양익준, 김도윤이 참석했다.'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넷플릭스에서는 오는 11월 19일 공개된다.'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넷플릭스에서는 오는 11월 19일 공개된다.유아인은 처음 작품 제안을 받았을 때 “제목이 좋았다. 도발적이고 공격적이었다. 지옥이란 콘셉트, 천국이라는 콘셉트, 선악을 다루는 콘셉트의 작품은 많지만 지옥을 내세운 이 작품은 어떨까, 그리고 연상호 감독님이 어떻게 이끌어갈까 호기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이 사이비 종교의 대장 역할이라고 해서 며칠 고민하는 척했지만 바로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유아인은 연상호 감독과의 작업에 대해 “모든 걸 가졌는데, 무엇보다 유쾌했다. 현장을 재밌게 이끌어 주셔서 좋았다”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모가디슈', 부일영화상 최우수작품상 등 6관왕…유아인·전종서 남녀주연상 영예 [종합]

    '모가디슈', 부일영화상 최우수작품상 등 6관왕…유아인·전종서 남녀주연상 영예 [종합]

    영화 '모가디슈'가 제30회 부일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가디슈'는 남우조연상, 올해의 스타상 등도 수상하며 6관왕에 올랐다. 영화 '자산어보'의 이준익 감독은 최우수감독으로 선정됐다.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30회 부일영화상이 개최됐다. 김정현 아나운서와 배우 이인혜가 진행을 맡았다.최우수작품상을 받은 '모가디슈'의 제작사 강혜정 외유내강 대표와 김정민 필름K 대표가 무대에 올랐다. 강 대표는 "저는 올해 '모가디슈'와 '인질' 두 편의 작품을 선보였다. "수상 호명을 듣고 담담할 것이라 생각하면서 단상에 올랐는데 갑자기 울컥한다"며 "영화를 개봉하고 크게 고생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시고 많이 충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아프리카 모로코 촬영 현장에서 고생했던 모든 스태프들과 혼신의 연기를 보여준 모든 배우들에게 감사하다. 필름케이와 덱스터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가 개봉해 원하는 만큼의 스코어가 나오지 않아 초조하고 외로웠다. 생색을 낼 수 없지만 힘겨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분들이 인정해줘서 힘이 났다. 여전히 좋은 영화는 관객들이 인정해주는구나 큰 용기가 됐다. 이번 작품 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달려주고 있는 롯데엔터테인먼트 식구들에게도 감사하다. 이분들과 함께 뛰었던 레이스가 있었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관객들에게 극장 가서 꼭 보고 싶은 영화를 만드는 영화인이 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함께 무대에 오른 김정민 필름케이 대표도 함께한 스태프들과 배우들, 그리고 강

  • [부일영화상] '소리도 없이' 유아인, 남우주연상 "대사 있든 없든 내 존재 영화에 녹여낼 것"

    [부일영화상] '소리도 없이' 유아인, 남우주연상 "대사 있든 없든 내 존재 영화에 녹여낼 것"

    영화 '소리도 없이'의 유아인이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을 받았다.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30회 부일영화상이 개최됐다. 김정현 아나운서와 배우 이인혜가 진행을 맡았다.유아인은 "공정한 부일영화상을 받을 수 있게 돼서 기쁘다. 이병헌, 정유미 두 분 선배가 상을 주니 기분이 더 좋다"고 말했다. '소리도 없이'에서 대사 없는 캐릭터를 연기한 그는 "최근에는 이병헌 선배와 '승부'라는 영화를 촬영했는데 거기에서도 대사가 많지는 않다. 그 후에 또 새로운 작품을 만나 대사가 엄청 많은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 내가 '소리도 없이'에서 대사가 없는 덕을 많이 봤다는 생각이 든다. 이토록 남자배우에게 전략적 시나리오를 보내준 홍의정 감독님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이다"고 전했다. 또한 "대사를 하지 않다가 다시 하니 처음 신인 시절 어색한 말들을 내뱉는 것처럼 정말 쉽지 않더라.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 텐데 대사가 있든 없든, 얼굴이 나오든 말든 제 존재를 영화 안에 녹여낼 수 있는, 그리고 그 일로 관객들에게 감동 드릴 수 있는 배우로 살아가고 싶다.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부일영화상] '소리도 없이 '홍의정 감독, 신인감독상 "유아인·이재명 없었다면 불가능"

    [부일영화상] '소리도 없이 '홍의정 감독, 신인감독상 "유아인·이재명 없었다면 불가능"

    영화 '소리도 없이'의 홍의정 감독이 부일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30회 부일영화상이 개최됐다. 김정현 아나운서와 배우 이인혜가 진행을 맡았다.홍의정 감독은 "이런 역사적인 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작은 시나리오에 관심을 보여주신 분들이 계시다"며 제작자와 제작사, 프로듀서 등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유아인 배우와 이재명 배우가 없었다면 영화를 이렇게 만들 수 있었을까 생각한다. 배우들 감사드린다. 나머지 함께해준 모든 배우들 너무 감사드린다. 같이 해준 스태프들도 감사드린다. 너무 떨려서 내려가서 다른 분들께도 감사드리겠다"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 포토] 유아인 '상남자의 샤프한 비주얼'

    [TEN 포토] 유아인 '상남자의 샤프한 비주얼'

    배우 유아인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유아인 '이 미소에 빠져든다'

    [TEN 포토] 유아인 '이 미소에 빠져든다'

    배우 유아인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유아인 '손인사도 멋스럽게~'

    [TEN 포토] 유아인 '손인사도 멋스럽게~'

    배우 유아인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유아인 '오늘은 시크한 패셔니스타'

    [TEN 포토] 유아인 '오늘은 시크한 패셔니스타'

    배우 유아인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유아인 '멋진 남자 부일영화상 왔어요'

    [TEN 포토] 유아인 '멋진 남자 부일영화상 왔어요'

    배우 유아인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유아인 '젠틀한 신사'(BIFF)

    [TEN 포토] 유아인 '젠틀한 신사'(BIFF)

    배우 유아인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개막해 15일까지 열리며 올해 초청 상영작품은 70개국 223편이다. 주요 행사로는 오픈토크와 스페셜 토크, 야외무대인사와 액터스 하우스, 마스터 클래스, 핸드프린팅 행사가 준비돼 있다.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규모를 축소하고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했지만 올해는 영화제 선정작은 모두 극장 상영을 원칙으로 하는 등 오프라인에 좀 더 무게를 뒀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