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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호, 웨딩 사진 깜짝 공개…이젠 어엿한 새 신랑 [TEN이슈]

    유승호, 웨딩 사진 깜짝 공개…이젠 어엿한 새 신랑 [TEN이슈]

    배우 유승호가 웨딩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최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유승호의 프러포즈'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유승호가 출연한 데이식스의 'Welcome to the Show'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YG 측에서 공개한 사진에는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유승호와 최희진의 웨딩 사진이 담겨있다. 유승호는 검은색 수트를 차려입고 웨딩 케이크를 손에 든 채 최희진의 얼굴에 크림을 묻히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프로포즈를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유승호는 무대 위에서 무릎을 꿇고 최희진에게 반지를 건네는 프러포즈 신을 촬영했다. 유승호는 그윽한 눈빛으로 신부를 바라보며 역할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깜짝 공개된 유승호의 웨딩 사진에 팬들은 "유승호가 언제 이렇게 컸냐" "진짜 결혼하는 줄 알고 놀랐다" "결혼식은 언제 하는 거냐고 물을 뻔했다" 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기도. 특히 유승호는 아역배우 출신인 만큼 결혼하는 연기는 처음이기에 이 같은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김희애, 장성한 아들 유승호와 만났다 "엄마 미소가 저절로 나와"[TEN이슈]

    김희애, 장성한 아들 유승호와 만났다 "엄마 미소가 저절로 나와"[TEN이슈]

    배우 김희애와 유승호의 투 샷이 공개됐다.김희애는 8일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에서 엄마와 아들. 이게 얼마 만이야 울 아들~ 멋지게 장성한 배우 유승호. 보고만 있어도 엄마 미소가 저절로 나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애와 유승호의 모습이 담겼다. 김희애는 유승호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05년 종영한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를 통해 엄마와 아들로 호흡을 맞춘 사이. 또한 현재 몸담고 있는 소속사도 같다.유승호 역시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의 인연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렸던 희애 선배님, 초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선배님 화이팅"이라며 같은 사진을 업로드했다.김희애는 영화 '데드맨' VIP 시사회에 유승호를 초대했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 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 김희애는 극 중 타고난 지략을 자랑하는 정치판 최고의 컨설턴트 심여사 역을 맡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포토]유승호 '남자 향기가 가득해'

    [TEN포토]유승호 '남자 향기가 가득해'

    배우 유승호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맨’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하는 이야기.조진웅, 김희애, 이수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유승호 '잘생겼다'

    [TEN포토]유승호 '잘생겼다'

    배우 유승호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맨’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하는 이야기.조진웅, 김희애, 이수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유승호 '멋진 미소'

    [TEN포토]유승호 '멋진 미소'

    배우 유승호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맨’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하는 이야기.조진웅, 김희애, 이수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유승호, 정변의 아이콘...애교 눈웃음[TEN포토+]

    유승호, 정변의 아이콘...애교 눈웃음[TEN포토+]

    배우 유승호가 9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유승호 '눈 녹이는 꽃미소'

    [TEN포토]유승호 '눈 녹이는 꽃미소'

    배우 유승호가 9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유승호 '스윗한 미소'

    [TEN포토]유승호 '스윗한 미소'

    배우 유승호가 9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유승호 'OTT '거래'로 수상'

    [TEN포토]유승호 'OTT '거래'로 수상'

    배우 유승호가 9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유승호 '여유 넘치는 데뷔 24년차 배우'

    [TEN포토]유승호 '여유 넘치는 데뷔 24년차 배우'

    배우 유승호가 9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유승호 '완벽한 수트핏'

    [TEN포토]유승호 '완벽한 수트핏'

    배우 유승호가 9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유승호, '거래'로 사우디아라비아 첫 방문 "좋은 기억 가지고 간다"

    유승호, '거래'로 사우디아라비아 첫 방문 "좋은 기억 가지고 간다"

    배우 유승호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해외 팬들과 만났다. 1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웨이브 오리지널 '거래'로 제 3회 홍해국제영화제(레드씨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유승호는 지난달 30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개막식부터 관객과의 대화, 해외 매체 인터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홍해국제영화제 '홍해: 시리즈' 섹션에 국내 드라마로는 유일하게 초청된 '거래' 속 주인공인 유승호는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블랙 슈트를 입고 제다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튿날 '거래' 상영 전 많은 취재진과 전 세계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입장한 유승호는 특유의 밝은 미소로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유승호는 상영 후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에서 '거래' 출연의 특별한 의미에 대해 "자연스러운 캐릭터를 맡은 적이 처음이라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새로운 경험이었다"라며 "도전이었지만 감독님, 그리고 동료 배우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작품을 만들어가서 행복했다"라고 밝혔다. 유승호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거래'에 많은 관심을 보여줘서 감사하다"라며 "처음 방문한 도시에서 친절한 관객 여러분 덕분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간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올해 10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으면서 큰 관심을 받았던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는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 미주, 유럽, 대만, 일본 등 200여 개국 방영을 확정 지으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유승호는 극 중 이준성 역을 맡아 파격적인 외형과 세심한 열연을 선보인 유승호는 라쿠텐 비키 라이브 방송과 홍해국제영화제 참석 등 '거래'의 해외 홍보를 위한 일정을 소화

  • 유승호, 유재석 공개 저격했다…"복수 하고 싶어" 일침 ('런닝맨')

    유승호, 유재석 공개 저격했다…"복수 하고 싶어" 일침 ('런닝맨')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유승호가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 돌아온 타짜 특집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돌파하며 일요일 간판 예능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9%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매회차가 레전드 회차로 꼽히는 ‘런닝맨’ 타짜 레이스의 컴백으로, ‘타짜: 꾼의 낙원 in 캐러멜 월드’ 특집으로 꾸며져 뷔와 유승호가 출격했다. 미션을 통해 하루 동안 캐러멜을 가장 많이 모은 1위에게는 초대형 상품이 수여된다고 해 멤버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최초 타짜 협회장은 하하였고, 협회장에게는 미션 순서 및 팀 구성 권한과 본인만의 즉석 룰을 개정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다. 시드머니를 획득하기 위한 ‘캐러멜 다이너마이트’ 미션에서 뷔는 제작진 소품을 사용해 캐러멜을 싹쓸이해갔고, 반발하는 멤버들을 향해 캐러멜을 적선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미션으로 팀원이 나눠지기 전 건의함에 캐러멜 20개가 모여 협회장이 교체되게 됐고, 1개의 캐러멜을 넣은 유승호가 당선됐다. 유승호는 “지난번 출연의 복수를 하고 싶다. 일단 유재석님과는 같은 팀을 하지 않겠다”고 공개 저격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유승호팀은 지석진, 송지효, 하하로 꾸려졌고, 뷔팀에는 유재석, 김종국, 양세찬이 함께하게 되었다. 첫 번째 미션은 질의응답으로 상자 속 캐러멜 개수를 알아내는 상자 심리 게임이었다. 미션 도중 협회장 자리를 뺏어온 뷔는 취임하자마자 ‘심리상’, ‘오늘의 코디상’, ‘나랑 팀해줘서 감사하소’ 등 이색 상으로 팀원들에게 캐러멜을 수여해 멤버들의 신임을 샀다. 이

  • 유승호, 복수 다짐에 유재석 "은근 사람 속 뒤집네"('런닝맨')

    유승호, 복수 다짐에 유재석 "은근 사람 속 뒤집네"('런닝맨')

    유승호와 유재석의 리벤지 매치가 펼쳐진다.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유승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유 are my 팀장’ 레이스에서 유재석과 유승호는 각 팀의 팀장이 되어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반전을 거듭하는 거래 끝에 유재석 팀의 승리로 돌아가며 유승호는 패배의 맛을 보았는데, 이번 타짜 특집에서 유승호는 “거래의 복수를 하고 싶다, 유재석과 같은 팀 하지 않겠다”라고 선전포고하며 복수를 다짐했다. 두 사람은 ‘잭팟’과 ‘폭탄’이 들어있는 캐러멜 상자를 두고 고도의 눈치 싸움을 진행했다. 유승호는 허를 찌르는 질문에도 해맑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햇살 방어’를 보여주며 멘탈을 흔들었다. 유재석은 “쟤가 은근히 속을 뒤집는다”, “공개적으로 나를 저격해도 되는 거야?”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인 것도 잠시,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는 ‘눈빛 형사’를 소환해 강력한 한 방을 노렸다. 두 사람 사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심리전이 펼쳐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협회장으로 등극한 유승호는 막강한 권력을 손에 쥐었다. ‘유승호의 쉐킷쉐킷’이라는 새로운 룰을 창조해 숨겨진 댄스 실력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눈치 백단’ 유재석을 상대로 한 유승호의 복수전은 성공할 수 있을지 3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내일(3일) '런닝맨' 출연해 될놈될 금손 모먼트 입증한다

    방탄소년단 뷔, 내일(3일) '런닝맨' 출연해 될놈될 금손 모먼트 입증한다

    방탄소년단 뷔가 SBS 예능 '런닝맨'에는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타짜 특집에는 월드 클래스급 타짜 방탄소년단 뷔와 유승호가 등장한다. 초대형 '캐러멜 랜드'와 함께 초대형 룰렛, 물풍선 존 등이 등장해 "스케일이 장난 아니다", "오징어 게임이다!"라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고. 자신의 운에 맡겨야 하는 일확천금의 기회가 주어졌고, '불나방 파'인 멤버들은 순서를 앞다퉈 도전에 나섰다. 하하와 지석진은 "벼락부자가 되겠다"라며 베팅 판을 떠나지 않았고, 급기야 보안관에게 끌려 나가는 상황이 발발하기도 했다. '금손' 송지효도 과감한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도 그려졌다. 지난번 출연해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심리전을 통해 타짜로 거듭난 뷔는 이번에도 날카로운 촉으로 심리전에 임해 판을 흔들었다고 전해진다. 이어 뷔는 '新금손'입증에 들어갔고 "역시 될 사람은 된다"며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뷔와 유승호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내일(3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