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성은' 긱스 루이, 기절 직전 응급실行 …"급성 심근경색 수술, 운 좋게 살아" [TEN이슈]

    '♥유성은' 긱스 루이, 기절 직전 응급실行 …"급성 심근경색 수술, 운 좋게 살아" [TEN이슈]

    그룹 긱스 루이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수술받았다고 전했다.루이는 지난 16일 "월요일 아침 갑자기 찾아온 급성 심근경색으로 기절 직전에 집 앞의 아산병원 응급실에 아주 운 좋게 겨우 도착해서 살았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병문안은 불가했기에 알리지 않았다. 수술 잘 끝냈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란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지인들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루이는 "심장 혈관에 철심 받고 생존"이라고 이야기했다.해당 게시글을 본 블락비 재효는 "고생했다 문섭아"라고 댓글을 남겼다. 래퍼 한해도 "술 그만 먹자"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긱스는 2011년 그룹 긱스로 데뷔, 'Officially Missing You', '어때', 'Wash Away' 등을 발표했다. 2021년 7월에는 가수 유성은과 결혼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유성은, ‘브랜딩 인 성수동’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유성은, ‘브랜딩 인 성수동’ OST 첫 주자로 나선다

    가수 유성은이 ‘브랜딩 인 성수동’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유성은이 오늘(8일) 오후 6시 U+모바일tv 오리지널 ‘브랜딩 인 성수동’ (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 OST Part.1 ‘On My Hill(온 마이 힐)’을 발매한다.‘On My Hill’은 일렉트릭 기타와 신스의 강력한 사운드와 파워풀한 리듬이 인상적인 팝 곡이다. ‘Just call me LADY 누구의 누구도 아냐 Don’t call me OF YOURS’ 등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강나언(김지은 분)의 모습을 대변하는 가사는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헤쳐나가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가창자로는 Mnet ‘보이스 코리아’ 준우승 출신 명품 보컬리스트 유성은이 나선다.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 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를 발표하고 믿고 듣는 소울 디바로 우뚝 선 유성은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강나언의 단단한 모습을 그대로 표현했다.이번 작업에는 정승환 ‘너였다면’, 폴킴 ‘있잖아’, 멜로망스 ‘짙어져’ 등 인상적인 OST를 다수 발표하며 사랑받은 프로듀싱 팀 1601(정승현, 박태현)이 작곡에 참여해 기대를 높였다. 또한 김재환 ‘어떤날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Your Light(유어 라이트)’, LUCY ‘찾았다’ 등 유려한 노랫말을 써 온 김호경이 작사를 맡았다.지난 5일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된 ‘브랜딩 인 성수동’은 브랜딩의 메카, 성수동을 배경으로 까칠한 마케팅 팀장 강나언과 인턴 소은호(로몬 분)가 불의의 키스 후 영혼체인지를 겪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 '컴백 D-DAY' 유성은, 약 1년 10개월 만에 신곡 '별.따.네.' 발매

    '컴백 D-DAY' 유성은, 약 1년 10개월 만에 신곡 '별.따.네.' 발매

    가수 유성은이 약 1년 10개월 만에 귀환을 알린다. 유성은은 오늘(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를 발매한다.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별.따.네.’는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오늘 같은 밤’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의 신곡으로, 잔잔한 선율과 풍성한 현악기가 주를 이루는 켈틱 팝(Celtic Pop) 장르의 곡이다. 유성은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높였으며,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희생으로 세상의 장애물들을 헤쳐 나가 사랑을 지켜낸다는 동화적인 가사가 듣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곡에 오롯이 몰입하게 한다. 특히 독보적인 소울 보컬의 진수 유성은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보이스는 웅장하면서도 감미로운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며 들을수록 아름답고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낸다. 유성은은 한 편의 동화 같은 신곡 ‘별.따.네.’를 통해 올가을과 겨울을 그만의 색깔이 가득한 별로 물들일 전망이다. 유성은은 선풍적인 인기를 끈 역대급 오디션 프로그램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유일무이한 음색으로 화제를 모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Be OK’, ‘집으로 데려가 줘’, ‘이대로 멈춰’, ‘Nothing (Feat. 문별 of 마마무)’, ‘질투’, ‘도망가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비롯해 유명 드라마 OST 등을 가창하며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 한편 유성은의 새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 음원과 라이브 클립은 오늘(2일) 정오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컴백' 유성은 "'♥긱스 루이'와 슈돌 나가고파…아이 낳아도 소처럼 일할 것" [인터뷰 ②]

    '컴백' 유성은 "'♥긱스 루이'와 슈돌 나가고파…아이 낳아도 소처럼 일할 것" [인터뷰 ②]

    가수 유성은이 남편 긱스 루이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성은은 최근 서울시 논현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새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12일 발매될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는 잔잔한 선율과 풍성한 현악기가 주를 이루는 켈틱 팝(Celtic Pop) 장르의 곡으로, 유성은 특유의 고급스럽고 소울 충만한 보컬이 특징이다. 유성은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연인 사이에 한 명의 일방적인 고통과 희생이 아닌, 한 발씩 다가가며 서로에 대한 믿음과 희생으로 세상의 장애물들을 헤쳐나가 사랑을 지켜낸다는 동화적인 내용을 담았다. 이는 2021년 발매한 '오늘 같은 밤'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유성은 표 '소울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유성은이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글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날 유성은은 2021년 결혼식을 올린 남편 긱스의 루이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벌써 결혼 2주년, 같은 업계에 종사하는 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조언도 해줬을까. 유성은은 "(남편이 같은 가수이기에) 편한 것 같다. 가요계 섭리를 이해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일을 같이 하면 부딪히긴 하더라. 비즈니스 상대면 우회해서 말할 수 있는데 친하다 보니 직설적으로 말할 때도 있고 그렇다. 불편한 점도 있지만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이번 신곡의 가사를 쓰고 보여줬더니 잘 썼다고 얘기해줬다. 이런 부분들은 아쉬워서 수정을 해줬으면 좋겠다, 혹은 이 부분은 절대 고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주기도 한다. 그런데 내가 '이건

  • '컴백' 유성은 "뉴진스 노래 듣고 충격…태양·크러쉬와 노래 내고파" [인터뷰 ③]

    '컴백' 유성은 "뉴진스 노래 듣고 충격…태양·크러쉬와 노래 내고파" [인터뷰 ③]

    가수 유성은이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가수 태양과 크러쉬를 꼽았다. 유성은은 최근 서울시 논현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새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12일 발매될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는 잔잔한 선율과 풍성한 현악기가 주를 이루는 켈틱 팝(Celtic Pop) 장르의 곡으로, 유성은 특유의 고급스럽고 소울 충만한 보컬이 특징이다. 유성은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연인 사이에 한 명의 일방적인 고통과 희생이 아닌, 한 발씩 다가가며 서로에 대한 믿음과 희생으로 세상의 장애물들을 헤쳐나가 사랑을 지켜낸다는 동화적인 내용을 담았다. 이는 2021년 발매한 '오늘 같은 밤'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면서 유성은이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글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계속해서 알앤비 장르를 노래해 온 유성은.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있냐는 질문에 그는 "알앤비도 좋아하는데 아이돌 노래도 좋아한다. 뉴진스 음악 좋아한다. 어텐션이 좋더라. 처음 듣고 너무 좋아서 충격이었다. 듣고나서 '바로 이 가수 누구야?' 했다"면서 팬심을 드러냈다. 어느 덧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함께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도 있을까. 유성은은 "어디까지나 제 바램일 뿐 계획이 있지는 않다. 언젠가는 태양 선배님과 크러쉬 님과 앨범을 내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팬심도 있고 (그분들이) 노래하는 게 멋있기도 하고 비슷한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듀엣곡을 내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물론 대단하신 분들이기에 제가 더 노력해야겠지만"이라고 웃

  • "난 실망시키지 않는 가수" 데뷔 10년차 유성은의 이유있는 자신감 [TEN인터뷰]

    "난 실망시키지 않는 가수" 데뷔 10년차 유성은의 이유있는 자신감 [TEN인터뷰]

    가수 유성은이 본인을 "실망시키지 않는 가수"로 바라봐줬으면 좋겠다며 음악을 관두고 싶다는 생각을 단 1초도 해본 적 없다고 자신했다. 끝없는 자신감으로 점철한 유성은은 이번에도 그만의 색깔이 담긴 알앤비를 들고 대중들에 돌아왔다. 유성은은 최근 서울시 논현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새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12일 발매될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는 잔잔한 선율과 풍성한 현악기가 주를 이루는 켈틱 팝(Celtic Pop) 장르의 곡으로, 유성은 특유의 고급스럽고 소울 충만한 보컬이 특징이다. 유성은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연인 사이에 한 명의 일방적인 고통과 희생이 아닌, 한 발씩 다가가며 서로에 대한 믿음과 희생으로 세상의 장애물들을 헤쳐나가 사랑을 지켜낸다는 동화적인 내용을 그렸다. 이에 유성은은 "신곡 '캐디팝이라는 장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서사가 있는듯한 전개가 있는 곡이다. 동화적인 가사를 가진 아름다운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신곡은 2021년 발매한 '오늘 같은 밤'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 또한 유성은이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글이라 더욱 의미가 깊을 터. 유성은은 "회사를 옮기고 처음으로 내는 곡이다 보니 회사 입장에서는 위험 부담이 있었을 것이다. 싱글을 먼저 내고 반응을 본 다음 차곡차곡 곡을 수집해서 앨범을 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성은은 2012년 Mnet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 1'로 이름을 알린 후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음악적으로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이 있었을까. 그는 "꾸준히

  • '컴백' 유성은 "10년 가수 생활 100점 만점에 70점…인스타 속 나, 동네 아줌마 같다고" [인터뷰 ①]

    '컴백' 유성은 "10년 가수 생활 100점 만점에 70점…인스타 속 나, 동네 아줌마 같다고" [인터뷰 ①]

    가수 유성은이 스스로에 대해 평가를 내렸다. 유성은은 최근 서울시 논현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새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12일 발매될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는 잔잔한 선율과 풍성한 현악기가 주를 이루는 켈틱 팝(Celtic Pop) 장르의 곡으로, 유성은 특유의 고급스럽고 소울 충만한 보컬이 특징이다. 유성은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연인 사이에 한 명의 일방적인 고통과 희생이 아닌, 한 발씩 다가가며 서로에 대한 믿음과 희생으로 세상의 장애물들을 헤쳐나가 사랑을 지켜낸다는 동화적인 내용을 그렸다. 이에 유성은은 "신곡 '캐디팝이라는 장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서사가 있는듯한 전개가 있는 곡이다. 동화적인 가사를 가진 아름다운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신곡은 2021년 발매한 '오늘 같은 밤'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 또한 유성은이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글이라 더욱 의미가 깊을 터. 유성은은 "회사를 옮기고 처음으로 내는 곡이다 보니 회사 입장에서는 위험 부담이 있었을 것이다. 싱글을 먼저 내고 반응을 본 다음 차곡차곡 곡을 수집해서 앨범을 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성은은 2012년 Mnet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 1'로 이름을 알린 후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음악적으로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이 있었을까. 그는 "꾸준히 노래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다. 안일하지 않게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계속 끊임없이 성장하고 싶어하는 점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분들이 들으시기에는 톤이 달라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

  • 유성은♥︎긱스 루이, 유쾌한 웨딩 화보 "살이 또 쪘다" [TEN★]

    유성은♥︎긱스 루이, 유쾌한 웨딩 화보 "살이 또 쪘다" [TEN★]

    가수 유성은이 긱스의 루이와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유성은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성은과 루이는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예비부부로 변신했다. 유성은은 에메랄드빛 드레스를 입은 상태로 환하게 웃고 있다. 루이 역시 화이트 슈트를 착용한 채 단정하면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유성은과 루이는 선글라스를 맞춰 쓴 채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유성은은 "결혼식 한 달도 안 남았는데 촬영하고 살이 또 쪘다. 이놈의 다이어트"라며 "그래도 사진 너무 예쁘죠?"라고 밝혔다.한편 유성은과 루이는 MBC 예능 '복면가왕'을 통해 결혼을 직접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조촐하게 지인들만 초대해 식을 진행할 예정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루이♥유성은 커플, '복면가왕'서 직접 결혼발표 "7월11일 부부" [종합]

    루이♥유성은 커플, '복면가왕'서 직접 결혼발표 "7월11일 부부" [종합]

    가수 유성은(32)과 힙합 듀오 긱스의 루이(31·황문섭)가 결혼을 발표했다. 이들은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을 통해 결혼을 직접 발표해 시선을 끌었다. 13이 방송된 '복면가왕'에는 유성은과 루이가 나란히 함께 출연했다. 2년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은 비슷한 느낌의 커플룩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김성주는 "방송 최초로 공개할 것이 있다"고 했고, 그 말에 이어 루이가 마이크를 잡았다. 루이는 "저희 결혼합니다"라며 유성은과 방송 최초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유성은은 "저희가 옷을 커플룩으로 입었는데 조장혁 씨도 비슷한 옷을 입었더라"고 웃었다. 이에 조장혁은 "나도 좀 미안했다"고 머쓱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성은 소속사 더뮤직웍스와 유성은 역시 보도자료와 SNS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더뮤직웍스는 유성은과 루이가 오는 7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조촐하게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유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편지로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그는 "부족한 저에게 언제나 아낌없는 애정과 신뢰로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고 채워주는 이 친구에게 저 또한 포근한 쉴 곳이 되어주려 한다"며 "결혼 후에도 항상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유성은과 루이는 음악을 매개로 만나 2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유성은은 2012년 엠넷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1에서 가수 백지영 팀으로 톱2에 오르며 유명세를 탔다.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 유성은♥긱스 루이, 7월 11일 결혼 "평생 함께 하기로" [전문]

    유성은♥긱스 루이, 7월 11일 결혼 "평생 함께 하기로" [전문]

    가수 유성은과 긱스 루이가 오는 7월 11일 결혼한다.13일 유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저의 옆에 있는 긱스의 루이 황문섭씨와 2년의 열애 끝에 2021년 7월 11일 한곳을 바라보며 평생을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유성은은 "부족한 저에게 언제나 아낌없는 애정과 신뢰로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고 채워주는 이 친구에게 저 또한 포근한 쉴 곳이 되어주려 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저희 두 사람을 마음으로 축복해 주신다면 인생에서 결혼이라는 큰 걸음을 내딛는 순간에 더 없는 기쁨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또 "앞으로도 항상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시구요,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언제나 웃음 잃지 마시고 건강과 평안이 여러분들 곁에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글과 함께, 유성은은 루이와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화이트 수트와 드레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한편, 유성은과 긱스 루이는 2년 째 열애 중이다. 루이는 지난 1월 인스타그램에 유성은과의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유성은은 지난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 출연해 준우승, 이후 본격적으로 가요계에서 활동해왔다. 루이는 2011년 긱스로 활동하고 있다.전문안녕하세요. 유성은입니다.이런 글을 쓰게 되다니 많이 쑥스럽지만 그래도 저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 sns 상으로나마 직접 좋은 소식 들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손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금 저의 옆에 있는 긱스의 루이 황문섭씨와 2년의 열애 끝에 2021년 7월 11일 한곳을 바라보며

  • 나얼, 아이유 '라일락' 홍보에 ♡…"하트 뭐죠" 유성은 질투

    나얼, 아이유 '라일락' 홍보에 ♡…"하트 뭐죠" 유성은 질투

    가수 나얼이 후배 아이유의 정규 5집 '라일락'을 하트와 함께 홍보했다. 나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 Spring Bye(하이 스프링 바이) '봄 안녕 봄' 아이유"라며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를 본 가수 유성은은 "뒤에 하트 뭐죠..."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밖에도 몇몇 팬들이 "하트를 쓰시다닛...", &qu...

  • 긱스 루이♥유성은, 2년째 열애중…커플 사진 공개

    긱스 루이♥유성은, 2년째 열애중…커플 사진 공개

    긱스 멤버 루이와 가수 유성은이 열애 중이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루이와 유성은이 2년 간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유성은은 루이가 발표한 곡에 피처링을 하면서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성은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커플링을 끼고 있는 사지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루이는 지난 2011년 긱스로 데뷔, 'Officially missing you'로 ...

  • '복면가왕', 참 잘했어요=유성은이었다…장미여사, 6연승 '파죽지세'

    '복면가왕', 참 잘했어요=유성은이었다…장미여사, 6연승 '파죽지세'

    MBC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도전하는 ‘장미여사’와 장미여사의 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가수 4인의 화려한 솔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유성은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최고 시청률 12.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장미여사’는 나훈아 '어매'를 부르며 좌중을 압도하는 데 성공, 6연승을 거머쥐며 소향과 함께 역대 여성 가왕 2위에 등극하는 영...

  • '사랑의 콜센타' 유성은을 솔지로 '자막 실수'…"아티스트·시청자에 사과"

    '사랑의 콜센타' 유성은을 솔지로 '자막 실수'…"아티스트·시청자에 사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측이 유성은을 솔지로 잘못 표기한 자막 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사랑의 콜센타' 제작진은 31일 "자막 실수로 인해 아티스트와 시청자 분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내부적으로 방송사고 방지 시스템을 다시 한 번 재점검하고 강화,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

  • '사랑의 콜센타' 유성은, 소름 돋는 라이브 무대…장민호 "점수 그 이상" 감탄

    '사랑의 콜센타' 유성은, 소름 돋는 라이브 무대…장민호 "점수 그 이상" 감탄

    가수 유성은이 CD를 삼킨 듯한 라이브 무대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를 물들였다. 유성은은 지난 30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의 ‘여름 특집 제1탄 보컬 여신 대전’에 출연했다. 이날 유성은은 ‘비나리’를 부르며 등장해 가수 장민호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한 마리의 백조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