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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노윤호, 이러다 '꼰대' 이미지될라…후배사랑 좋지만 좀 더 신중해야 [TEN피플]

    유노윤호, 이러다 '꼰대' 이미지될라…후배사랑 좋지만 좀 더 신중해야 [TEN피플]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후배 그룹에 대한 애정을 자신의 방식대로 표현했다. 선배로서 후배 그룹의 트레이너 겸 길라잡이 역할을 자처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미담'이 될 줄 알았던 그의 후배 사랑은 정작 MZ세대들 사이에서 다르게 해석되고 있다. 과도한 열정이 후배 그룹에게는 오히려 '꼰대 선배'로 비쳐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젊은 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동방신기는 13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소감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의 후배 그룹들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 유노윤호는 지난해 9월 데뷔한 같은 소속사 후배 라이즈를 칭찬하며 친분을 과시했다.선배로서 라이즈에게 연설이나 조언을 했냐는 질문에 최강창민은 "소문으로 들었는데 (라이즈가) 연습실에 있으면 (유노윤호가) 갑자기 들어가서 '너 춤춰봐라'며 춤을 시킨다더라"면서 "(유노윤호가) '내 앞에서 춤을 추지 못하면 대중 앞에서도 춤을 추지 못한다'는 명언까지 날렸다더라"고 일화를 전했다.유노윤호가 신인 그룹에게 조언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김희철은 "윤호랑 나랑 에스파가 신인일 때 가서 조언을 했었다"면서 후배 여그룹인 에스파와의 일화도 밝혔다. 당시를 회상한 유노윤호는 "에스파에게 '저는 여러분들께 좋은 선배가 되지 못할 거다, 만약 제가 웃으면서 인사를 한다면 그때는 모든 사람들한테 인정 받은 거다'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후배 그룹들에 조언 뿐만 아니라 수업까지 해줬다는 유노윤호는 "라이즈 데뷔 전 연습생 때 수업을 두 번 해줬었다. 8마디 안에서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것을 내 귀에 꽂히게

  • 최강창민 폭로? 강호동 7년간 해명해, 이수근 "비밀로 해달라고 했는데…"('아는 형님')

    최강창민 폭로? 강호동 7년간 해명해, 이수근 "비밀로 해달라고 했는데…"('아는 형님')

    데뷔 20주년을 맞은 동방신기가 거침없는 토크와 케미를 보여줬다.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동방신기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강호동은 "창민이는 7년 전에, 진정성이 있어 보인다. 실제로도 진정성이 있고"라고 운을 뗐다. 강호동은 "창민이가 그때 분위기가 좋아서 농담을 했잖아. 내가 수근이를 공격하는 것을 봤다고"라고 얘기했다. 7년 전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 최강창민이 "호동이 형이 화가 나서 수근이를 때리는 것을 봤다"라고 폭로한 장면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7년 동안 해명을 하는데도 해결이 안 된다"라며 억울해했다. 이수근은 "내가 창민이한테 그걸 비밀로 해달라고 했거든. 나도 가족이 있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강창민은 "너도 사회적 지위와 체면이 있는데 맞고 다니면 창피하니까. 잊을 수가 없더라. 너무 충격적이어서"라고 농담을 했다. 이수근도 "내가 캐비닛 밑에 깔린 거 창민이가 들어줬다"라며 응수했다. 강호동은 "20년 동안 꾸준히 활동하는 그룹은 동방신기가 유일한 것 아니냐"라고 20주년이 된 동방신기를 축하했다. 서장훈은 "둘이 9살에 데뷔한 거야? 20대 아니야?"라고 물었다. 이진호는 서장훈에게 "오, 플러팅"이라며 놀라워했다. 유노윤호는 "오늘 처음부터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웃었다. 첫 데뷔 무대 당시 심정에 대해 최강창민은 "너무 떨렸다. 이제 와서 솔직하게 얘기하지만 보아, 브리트니 스페셜 무대에 우리가 나가는 게 갑자기 말이 돼?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얘들인데. 회사에 힘에 너무 감사하지"라며 농담을 건

  • [종합] 비, '열정 부자' 유노윤호에 "나보다 10배는 강력, 얼마나 내 상을 많이 뺏겼는지" ('시즌비시즌')

    [종합] 비, '열정 부자' 유노윤호에 "나보다 10배는 강력, 얼마나 내 상을 많이 뺏겼는지" ('시즌비시즌')

    동방신기 유노윤호에게 가수 비는 같은 시기 활동하면서 겪었던 일화를 언급했다.4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챌린지 찍다 명언 200개 날리고 간 유노윤호에게 기 다 빨려버린 비ㅣ시즌비시즌4 EP.13'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유노윤호는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이날 유노윤호는 비와 함께 챌린지 영상을 찍으며 '열정부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실을 찾은 비는 "저에게 열정으로 이길 수 있는 단 한 사람"이라며 유노윤호와 만났다.평소 열정이 많기로 소문난 비보다 10배 이상이라는 유노윤호는 열심히 사는 이유를 밝혔다. 비는 "너는 도대체 뭐 때문에 열심히 사는 거냐. 무대가 좋아서냐. 무대를 해서 더 벌려고 하는거냐"라고 물었고, 유노윤호는 "무대가 재미있다. 그거 마음 한 가지로 온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이어 "과거에 취해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현재가 존재하기 때문에 과거도 같이 리스펙 되는거라 생각한다. 인간관계는 때론 배신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은 내가 한 만큼 따라온다"라고 덧붙였다.비는 유노윤호의 말을 듣고는 혀를 내둘렀다. 유노윤호는 "형님이니까 동생 기 살려주려고 그렇게 얘기하시는 거다. 예전에 연습생 시절에 JYP에 정지훈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불이 꺼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군시절, 축하공연으로 실제 댄서들을 데리고 무대를 했던 경험을 언급한 유노윤호는 "그때 '주문'을 함께 했던 댄서분들을 불렀다. (최강)창민이 파트까지 다 불렀다"라며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비는 &q

  • '홈쇼핑계의 황태자' 브라이언 "1년 매출 157억, 가수로 번 돈보다 많아"('라디오스타')

    '홈쇼핑계의 황태자' 브라이언 "1년 매출 157억, 가수로 번 돈보다 많아"('라디오스타')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이 홈쇼핑 매출을 공개했다.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이하 플투) 출신이자 유튜브에서도도 활약하고 있는 브라이언이 3년 만에 '라스'를 찾았다.이날 장도연은 "요즘 염경환 씨와 함께 홈쇼핑계의 쌍두마차로 활약하고 있다"라는 언급에 브라이언은 "사실은 제가 얼마 전에 목 상태가 안 좋아서 노래 말고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다. 우연히 홈쇼핑에서 연락이 와서 저와 또 찰떡으로 잘 맞 더라고요. 처음에는 이제 뷰티 쪽이었는데 지금은 C라는 대기업에서 라이브 커머스까지 연락이 왔다. 원래는 2~3회만 찍기로 했는데 고정으로 출연하게 했다. 제가 그 회사에 1년 안에 벌어준 돈이 157억 정도 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브라이언은 "홈쇼핑 쪽에 교포는 별로 없는 걸로 알고 있다. 저는 남자 교포로서 이렇게 오래 홈쇼핑을 하는 게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구라는 "얼굴에 머니 냄새가 풍긴다.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브라이언은 "플투 때보다 수입이 많다. 지금 2~3년간 번 돈이 가수 활동 때보다 많다"라고 언급했다. 브라이언은 "신인 때, 박준형한테 너무 고마웠다. 신인 때 대기실에서 선배와 같이 대기실을 쓰니까 긴장했었다. 박준형이 오자마자 '브라이언, 유 프롬 미국?'라며 영어로 친근하게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그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보통 방귀도 아니고 진짜 핵폭탄 같았다. 나는 너무 속 시원했던 게 어색함이 다 사라지고 대기실 분위기도 좋아졌다"라고 과거 일화

  • 유노윤호 때문에 삭발했다…음악계서 손절 당할 뻔한 사연 ('라스')

    유노윤호 때문에 삭발했다…음악계서 손절 당할 뻔한 사연 ('라스')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깔창부터 발연기까지 흑역사를 공개한다. 또 투머치 열정 탓에 음악계에서 ‘손절’을 당할 뻔한 사연을 밝혀 궁금증을 일으킨다.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출연하는 ‘열정!열정!열정!’ 특집으로 꾸며진다.데뷔 20주년을 보낸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5년여 만에 ‘라스’를 찾는다. 연예계의 ‘열정맨’으로 정평이 난 유노윤호는 유세윤 덕에 생긴 ‘축하KING’ 부캐에 대한 비화를 공개하는가 하면, 시작부터 부캐 스타일로 ‘라스’의 2024년을 열정적으로 축하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는 다른 게스트들의 토크에도 열심히 축하를 날리며 이날 ‘라스’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는 후문.유노윤호는 동방신기로 정식 데뷔하기 전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이하 플투)의 쇼케이스에서 일명 ‘바람잡이’를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동방신기의 인기에 형님들이 일조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고백한다. 브라이언은 “기억난다”라면서도 “그런데 우리는 (동방신기한테) 좀 삐쳐 있었다”라며 당시 기분을 소환해 무슨 이유 때문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유노윤호는 박준형의 미스터리를 제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준형에게 추석과 설에 메시지로 인사를 한다는 그는 “(박준형의) SNS엔 오타가 많은데, 저랑 톡할 땐 오타가 전혀 없다”라고 말한다. 유노윤호가 제기한 미스터리에 모두가 한국어가 서투른 척하는 게 박준형의 연기가 아니냐며 의심한 가운데, 박준형이 어떤 해명으로 유노윤호와 모두를 납득하게 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 동방신기, 지난 20년 히스토리 담은 단독 콘서트 성료

    동방신기, 지난 20년 히스토리 담은 단독 콘서트 성료

    동방신기가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마쳤다.‘2023 TVXQ! CONCERT [20&2]’(2023 동방신기 콘서트 [20&2])는 12월 30~3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위버스 등을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동방신기만의 독보적인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남다른 무대매너가 어우러진 역대급 공연을 선보였다.특히 이번 콘서트는 ‘20&2’ 타이틀에 걸맞게, 동방신기의 지난 20년간의 히스토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두 멤버가 앞으로 나아갈 여정까지 보여주는 톱클래스 공연으로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동방신기는 이번 공연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작부터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한 ‘Rising Sun (순수)’을 비롯해 세련된 매력의 ‘주문-MIROTIC’, 극강 카리스마의 ‘왜 (Keep Your Head Down)’, 성숙한 섹시미의 ‘운명 (The Chance of Love)’ 등 레전드 히트곡 무대는 물론, 정규 9집의 타이틀 곡 ‘Rebel’과 웨스턴 영화를 연상시키는 ‘Rodeo’, 뮤지컬 세트를 활용한 'Life's A Dance' 등 신곡 무대까지, 총 28곡의 풍성한 스테이지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게다가 오랜만에 무대로 만나는 ‘Purple Line’, ‘Love In The Ice’, ‘Wrong Number’, 다채로운 연출로 풋풋한 추억을 자아낸 ‘Hug’, ‘믿어요’, ‘풍선 (Balloons)’,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솔로곡 ‘Vuja De’, ‘Devil’, 팬들과의 호흡이 돋보인 ‘Crazy Love’, ‘항상 곁에 있을게 (Always With You)’에 이어 파워풀한 고음과 퍼포먼스의 ‘Catch Me’로 마무리한 앙코르 섹션까지 선보였다.관객들은

  • '데뷔 20주년' 동방신기, 정규9집에 과거-현재-미래 담았다

    '데뷔 20주년' 동방신기, 정규9집에 과거-현재-미래 담았다

    동방신기가 데뷔 20주년을 맞은 오늘(26일) 정규 9집 ‘20&2’로 컴백한다.동방신기 정규 9집 ‘20&2’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Rebel’(레벨)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타이틀 곡 ‘Rebel’은 강렬한 드럼 비트와 무게감 넘치는 신스 베이스가 폭발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댄스 곡으로, 리드미컬한 트랙 위로 다이내믹한 보컬이 이끄는 극적인 사운드 전환이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특히 가사에는 ‘한 시대의 진정한 반항아(Rebel)는 기존 관념에 대한 단순한 반대가 아니라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밀고 나아가는 자’라는 메시지를 담아, 그동안 동방신기가 걸어온 길을 투영하는 동시에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짐까지 함께 만날 수 있다.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신곡의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강렬한 영상미로 담았으며, 동방신기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단체 군무 신이 어우러진다.또한 동방신기는 오늘 오후 8시부터 유튜브·틱톡·위버스 동방신기 채널 및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20 Years and Counting : TVXQ! ‘20&2’ Comeback Live’(20 이어스 앤드 카운팅 : 동방신기 ‘20&2’ 컴백 라이브)를 진행, 앨범 언박싱과 작업 비하인드는 물론, 특별한 스테이지까지 준비되어 있다.한편, 동방신기 정규 9집 ‘20&2’는 오늘 음반으로도 발매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앨범만 20만원→46만원 디너쇼' 동방신기·박유천, 축하보다 돈이 앞선 '20주년' [TEN피플]

    '앨범만 20만원→46만원 디너쇼' 동방신기·박유천, 축하보다 돈이 앞선 '20주년' [TEN피플]

    그룹 동방신기의 20주년이 다소 비싼 값의 앨범으로 시끄럽다. 전 멤버 박유천은 20주년을 기념해 홀로 디너쇼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허나 이 역시 만만치 않은 티켓값에 데뷔 20주년의 축하보다 돈 벌이가 앞서 보인다는 의견이 따르고 있다. 동방신기는 오는 26일 데뷔 20주년을 맞는다. 2003년 12월 첫 싱글 'Hug'(허그)로 데뷔한 동방신기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26일 정규 9집 '20&2'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는 2018년 발매한 스페셜 앨범 이후 국내에서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정규 9집에는 신곡 10곡이 수록됐다고 전해졌다.아이돌 그룹의 수명이 전보다는 길어졌다지만 현역으로 20년 동안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그렇기에 이들이 데부 20주년에 갖는 의미도 남다를 터. 허나 축하가 앞서야 할 상황이지만 여기저기서 잡음이 들리고 있다. 동방신기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발매하는 한정판 앨범의 가격이 문제가 된 것.19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동방신기 정규 9집 '20&2'의 가격에 논란이 일었다. 해당 앨범의 가격은 24만 7천원으로 현재 20프로 할인 된 19만 9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 앨범은 우든 박스로 포장되어 있으며 100페이지와 60페이지의 북클릿 각 2종, 익스클루시브 인터뷰와 오디오 코멘터리가 삽입된 QR 카드, 인화 사진 25종, 엽서 14종, 폴라로이드 사진 2종, 풍선, 핀 버튼 5종, ID 카드 2종, 포토카드 6종과 CD, 동방신기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친필 넘버링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앨범의 가격이 공개된 후 대중들은 "구성에 비해 가격이 비싼 것 같다" "20주년 기념 앨범이라지만 가격이 너무한 것 아니냐" 며 비판의 목소

  • 동방신기, 20년 내공 담긴 극강의 퍼포먼스 예고

    동방신기, 20년 내공 담긴 극강의 퍼포먼스 예고

    동방신기가 신곡 ‘Rebel’(레벨)을 발매한다.오는 12월 26일 발매되는 동방신기의 정규 9집 ‘20&2’는 타이틀 곡 ‘Rebel’을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타이틀 곡 ‘Rebel’은 ‘한 시대의 진정한 반항아(Rebel)는 기존 관념에 대한 단순한 반대가 아니라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밀고 나아가는 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폭발적인 에너지의 댄스 곡으로, 그동안 동방신기가 걸어온 길을 투영하는 동시에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짐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특히 이번 퍼포먼스는 곡명에 걸맞게 시대의 개척자로서 벽을 깨고 나와 무대를 완전히 장악하는 강렬한 군무가 인상적이며,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만큼 로마 숫자 20인 ‘XX’을 연상시키는 안무와 자유로우면서도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가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킨다.더불어 오늘(20일) 0시 동방신기 각종 SNS에는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신비로우면서도 절제된 카리스마를 담은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한편, 동방신기 정규 9집 ‘20&2’는 12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열정부자' 유노윤호, 장장 8시간에 걸친 손세차 '온몸 불사른 노동'('딩고')

    '열정부자' 유노윤호, 장장 8시간에 걸친 손세차 '온몸 불사른 노동'('딩고')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세차의 달인'으로 거듭난다.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는 12일 오후 7시 딩고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노윤호와 함께하는 신규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동대표' 3화를 공개한다.'동대표'는 '동호회 대표'의 줄임말로, 연예계 취미 부자로 알려진 유노윤호가 전국 각지의 취미 동호회를 섭렵하러 나서는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발명, 격투기, 여행, 운동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진 그가 이색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하며 매주 새로운 동료를 만들어 간다.이번 3화에서 유노윤호는 세차 동호회에 가입하기 위해 회원들이 모여있는 한 세차장을 찾는다. 궂은 날씨에도 세차 중독 증상을 보이는, 일명 '세차 환자'들이 '자의 입원'하는 '세차 종합 병동'으로 불리는 동호회에서 혼란스러워하는 그의 모습이 그려진다.유노윤호는 자신의 자동차를 넘어 타인의 자동차를 대신 세차하느라 새벽까지 시간을 보냈다는 회원들의 말에 "그러니까 왜?"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에 회원들은 "'세차 환자' 또는 '세차 변태'라고 부른다"라며 자폭해 웃음을 자아낸다.유노윤호는 제작진이 야심 차게 준비한 가성비 세차용품들의 평가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를 하나하나 훑어보던 동호회 회장은 또다시 "세차 동호회 7년 만에 베이킹소다를 갖고 오신 분은 처음", "빗자루는 막대기로 지적할 때나 쓰면 된다"라는 유쾌한 디스로 또 한 번 폭소를 안긴다.동호회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세차에 나선 유노윤호는 엔진룸 청소부터 유막 제거, 타이어 세척, 프리 워시와 거품 샤워, 헹굼, 건조까지, 장장 8시간에

  • 동방신기, 'Rebel'로 선사할 극강의 에너지

    동방신기, 'Rebel'로 선사할 극강의 에너지

    동방신기가 신곡 ‘Rebel’(레벨)의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12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는 동방신기 정규 9집 ‘20&2’는 타이틀 곡 ‘Rebel’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신곡 ‘Rebel’은 강렬한 드럼 비트와 무게감 넘치는 신스 베이스가 폭발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댄스 곡으로, 리드미컬한 트랙 위로 다이내믹한 보컬이 이끄는 극적인 사운드 전환이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더불어 가사에는 ‘한 시대의 진정한 반항아(Rebel)는 기존 관념에 대한 단순한 반대가 아니라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밀고 나아가는 자’라는 메시지를 담아, 그동안 동방신기가 걸어온 길을 투영하는 동시에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짐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오늘(12일) 0시 동방신기 각종 SNS에는 동방신기의 새로운 여정을 알리는 클립 영상이 공개,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한편, 동방신기 정규 9집 ‘20&2’는 12월 26일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데뷔 20주년' 동방신기, '20&2' 트레일러 공개

    '데뷔 20주년' 동방신기, '20&2' 트레일러 공개

    동방신기가 정규 9집 ‘20&2’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오늘(11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오픈된 트레일러 영상은 동방신기의 압도적인 아우라를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로 담아냈다. 특히 서로 다른 곳에 있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만나 비로소 함께 걸어가는 모습은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와 어우러져, 이번 컴백에서 보여줄 동방신기의 폭발적인 시너지와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12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는 동방신기의 정규 9집 ‘20&2’는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동방신기 정규 9집 ‘20&2’는 12월 26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컴백' 동방신기, 오늘(28일) 'MAMA'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한다

    '컴백' 동방신기, 오늘(28일) 'MAMA'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한다

    동방신기가 신곡 ‘Down’(다운)의 무대를 오늘 최초 공개한다. 동방신기는 오늘(28일) 개최되는 ‘2023 MAMA AWARDS’에 출연, 동방신기만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동방신기는 오는 12월 26일 정규 9집 발매를 앞두고 이번 무대를 통해 신곡 ‘Down’을 처음 선보인다. 이번 신곡 ‘Down’은 관능적인 그루브의 기타 리프와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슬로우 R&B 곡으로, 사랑을 향한 지독한 갈증과 상대를 처절하게 갈구하는 모습을 가사에 담았으며, 점차 깊어지는 감정선과 폭발적인 고음 애드리브가 곡의 압도감과 여운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오는 12월 1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곡 ‘Down’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정규 9집 발매와 콘서트, 전시회 등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 '20주년' 동방신기,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

    [공식] '20주년' 동방신기,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

    동방신기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3 TVXQ! CONCERT [20&2]’(2023 동방신기 콘서트 [20&2])는 오는 12월 30일 오후 6시와 31일 오후 4시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19년 3월 ‘TVXQ! CONCERT -CIRCLE- #with’ (동방신기 콘서트 -서클- #위드) 이후 약 4년 9개월 만에 열리는 국내 대면 공연인 만큼, 동방신기의 차원이 다른 음악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명실상부 ‘K-POP 레전드’의 면모를 입증, 올 연말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진행되며 11월 21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23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12월 26일 정규 9집으로 전격 컴백하며,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콘서트, 전시회, 방송 등 전방위적인 활동으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데뷔 20주년' 동방신기, 王의 귀환

    '데뷔 20주년' 동방신기, 王의 귀환

    동방신기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새 앨범을 발매하고 콘서트, 전시회까지 개최한다. 2003년 12월 싱글 ‘Hug’(허그)로 데뷔한 동방신기는 데뷔 20주년 기념일인 12월 26일, 오랜 시간 변치 않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정규 9집 발매와 함께 특별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동방신기 데뷔 20주년의 테마는 ‘20&2(20th Anniversary & Two Members)’(20th 애니버서리 & 투 멤버스)로, 이번 활동을 통해 20년간 동방신기가 쌓아온 의미 있는 시간과 기록을 되짚어 보는 것은 물론, 앞으로 유노윤호, 최강창민 두 멤버가 새롭게 써 내려갈 또 다른 여정의 시작을 보여줄 계획이다. 먼저 12월 26일 발매되는 정규 9집은 2018년 12월에 선보인 스페셜 앨범 ‘New Chapter #2: The Truth of Love’(뉴 챕터 #2: 더 트루스 오브 러브) 이후 약 5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동방신기만이 할 수 있는 톱클래스 음악과 독보적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새 앨범의 콘셉트를 유추해 볼 수 있는 아트웍 이미지를 공개, 카시오페아를 비롯해 다양한 곡선과 모형으로 이루어진 복합적이고 감각적인 비주얼로 정규 9집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앨범 발매와 함께 데뷔 20주년을 팬들과 다같이 직접 축하하고 기념할 수 있는 단독 콘서트 역시 예정되어 있음은 물론, 동방신기의 히스토리를 만끽할 수 있는 전시회도 준비 중이다. 동방신기는 데뷔 이후 'Hug'(허그), 'Rising Sun (순수)'(라이징 선), ‘왜 (Keep Your Head Down)’, ‘Catch Me’(캐치 미) 등 레전드 히트곡으로 한류 열풍을 선도해 왔으며, 최근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 사상 도쿄돔 및 전국 돔 최다 공연을 기록하는 등 지금까지도 K-POP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