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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예슬, 러블리→시크美…'패션 워너비' 아우라 발산

    한예슬, 러블리→시크美…'패션 워너비' 아우라 발산

    배우 한예슬만의 힙한 감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15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한 패션 브랜드 뮤즈가 된 한예슬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 아이템 하나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은은한 보랏빛 컬러가 돋보이는 헤어 스타일링으로 스타일리시한 멋을 뽐내며 자신만의 무드를 마음껏 드러냈다.뿐만 아니라 한예슬은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입증했다. 또한, 어떤 컨셉이든 프로페셔널한 표정과 제스처를 적재적소에 사용해 완벽한 결과물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한편, 한예슬은 광고,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JD1, '불후의 명곡' 워너비 페스티벌 출연…동계청소년올림픽에 "응원의 메시지 전달"

    JD1, '불후의 명곡' 워너비 페스티벌 출연…동계청소년올림픽에 "응원의 메시지 전달"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불후의 명곡’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JD1은 지난 13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40회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에 출연했다. 이번 특집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출전을 앞둔 전 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꾸며졌다. 이날 JD1은 지난 11일 발매된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를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쇼트트랙 곽윤기 선수와 컬링팀 팀킴이 신청한 곡 ‘슈퍼스타’를 열창하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하는 청소년 선수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빛나는 아이돌 비주얼과 탄탄한 가창력, 역동적인 댄스까지. 팔방미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 JD1은 관객석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었다.녹화 당일 기준 아직 데뷔 전이었던 JD1은 출연자 대기실에서 정식으로 첫인사를 전했다. JD1은 “정동원 개발자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저를 만들었다. 저는 JD1으로서, 입력된 값으로만 활동을 한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정동원 개발자는 성인가요, 트로트를 많이 하지만 저는 K-POP 아이돌로 설정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JD1은 ‘미스터트롯2’ 당시 가족으로 미션을 수행했던 이찬원과 김호중을 기억하는지 묻는 질문에 “정동원 개발자님의 기억이 모두 데이터로 입력이 되어 있다. 과거에 있던 일들은 모두 기억한다”라고 밝히며 재치있는 말솜씨로 웃음을 자아냈다.JD1은 이찬원, 김호중과 함께 ‘고장난 벽시계’, ‘다함께 차차차’ 등 ‘미스터트롯2&r

  • SG워너비 김용준, 솔로 첫 단독 팬미팅 '이음' 환호 속 마무리

    SG워너비 김용준, 솔로 첫 단독 팬미팅 '이음' 환호 속 마무리

    SG워너비 김용준이 솔로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용준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솔로 첫 단독 팬미팅 '이음'을 개최하고 오후 3시와 7시 총 2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났다. 지난해 10월 데뷔 18년 만의 솔로 첫 단독 콘서트 '처음'을 통해 '레전드 보컬리스트' 진가를 입증한 김용준은 1년이 흐른 이날 데뷔 19년 만에 연 솔로 첫 단독 팬미팅 '이음'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소통을 이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준은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문득'에 수록된 설렘 가득한 고백송 '가슴뛰는 사람'과 솔로 데뷔곡 '이쁘지나 말지'를 연달아 선보이며 '이음'의 활기찬 포문을 열었다.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지난밤 설레서 잠을 못 잤다"라고 떨리는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우리 사이를 잘 연결해줄 수 있는 말이 무엇일지 많은 고민을 했다. 솔로 첫 콘서트 '처음'에 이어 지금 만나는 이 자리를 '이음'이라고 하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팬미팅 타이틀을 '이음'으로 정해 봤다"라며 '이음'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용준은 '아는 동네', '한 끗 차이', '어떻게 널 잊어' 등 큰 사랑을 받은 솔로곡들을 열창하며 공연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굉장히 짧게 느껴지는 제 마음을 담아 선곡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지난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저 별이 아쉬워서 헤어지기 싫은 이 밤이야' 라이브를 최초로 선보여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했다. 이 외에도 김용준은 극단적으로 다른 두 가지 선택지에서 하나를 고르는 '밸런스 게임', 평소 생각해 본 적 없었던 자신의 취향을 돌아보는 '취향고사' 등

  • '데뷔 19년차' SG워너비 단체오열했다…김용준 "걸어온 시간 파노라마처럼"('최파타')

    '데뷔 19년차' SG워너비 단체오열했다…김용준 "걸어온 시간 파노라마처럼"('최파타')

    가수 김용준이 팬들 앞에서 눈물을 흘린 비화를 소개했다.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용준은 7년 만에 가진 SG워너비 완전체 콘서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그는 "정말 오랜만에 콘서트를 했다. 좀 더 빨리 찾아뵙고 싶었는데 코로나 이슈도 있었고 상황 때문에 늦어졌는데 너무나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다. 우리도 기운을 얻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DJ 최화정은 "무대에 올라갔을 때 울컥해서 노래를 못했을 것 같다"고 하자 김용준은 리허설 때 보고 있는데, 순간적으로 눈물이 나더라. 내가 그동안 걸어온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기분이 들면서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다"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용준, SG워너비 예명에 불만 가득해 "와이미·찰스·데이빗이 뭐야"('최파타')

    김용준, SG워너비 예명에 불만 가득해 "와이미·찰스·데이빗이 뭐야"('최파타')

    가수 김용준이 예명을 사용할 뻔했다는 비화를 고백했다.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용준은 SG워너비 데뷔 당시 예명을 사용했다며 "우리가 처음엔 얼굴 없는 가수로 나왔다. 나는 와이미를 사용했고 찰스, 데이빗이 있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예명에 불만이 많았다. 찰스나 데이빗은 사람 이름 같지 않나. 사장님한테 '와이미는 무슨 뜻이냐'고 물어봤더니 '뜻이 없다'고 하더라. '왜 나야?'라는 생각이 많았다"고 토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 오늘(8일)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아이 엠' 틱톡서 음원 일부 선공개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 오늘(8일)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아이 엠' 틱톡서 음원 일부 선공개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아이 엠(I AM)'을 선공개한다. 아이브는 오늘(8일) 오후 6시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TikTok)을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타이틀곡 '아이 엠' 음원 일부와 챌린지 영상을 선공개하며 본격적인 네 번째 아이브 신드롬의 서막을 연다.틱톡에서 선공개되는 타이틀곡 '아이 엠'을 통해 아이브는 또 한 번 '자기애'를 기반으로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주체적이고 희망적인 노랫말이 담긴 '아이 엠'은 작사가 김이나의 참여로 독보적인 아이브 스타일로 완성됐다. 또한 ‘내가 가는 길에 확신을 가지라’는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노래한 곡으로, '어제와 또 다른 나를 발견하자'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스타일리시한 곡으로 탄생했다. 특히 다이내믹한 곡의 화려함과 더불어 아이브의 폭발적인 보컬의 조화로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앞서 프리 릴리즈 곡 '키치(Kitsch)'로 첫 정규 앨범 정식 발매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아이브는 발매 일주일 만에 국내 주요 6개 사이트 모든 차트의 최정상을 차지하며 '퍼펙트 올킬(Perfect All-Kill)'을 달성했다. 이는 전작인 세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다. 데뷔와 동시에 발매하는 음원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브는 '일레븐(ELEVEN)'과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까지 잇달아 대히트시키며 명실상부한 '4세

  •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 첫 정규앨범 선공개곡 '키치' 영상 공개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 첫 정규앨범 선공개곡 '키치' 영상 공개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파격적인 변신으로 리스너들 취향 저격에 나선다.  아이브는 지난 2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I’ve IVE(아이해브 아이브)'의 프리 릴리즈 곡인 'Kitsch(키치)'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파워풀하고 당당한 멤버들의 표정과 마치 주문을 외우는 듯한 'Kitsch'라는 가사가 어우러져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와 함께 영상 말미에는 'Kitsch'가 오는 3월 27일 오후 6시 기습 공개됨을 알려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앞서 발매한 3장의 싱글 앨범을 통해 음악결이 모두 다른 타이틀곡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 바 있는 아이브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매되는 정규앨범으로는 어떤 색으로 무대를 꾸며 나갈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아이브는 데뷔와 동시에 'ELEVEN(일레븐)', 'LOVE DIVE(러브 다이브)',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4세대 대표 그룹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발매한 단 3장의 싱글앨범으로 누적 판매량 300만 장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것은 물론, 각종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고, 이 결과 데뷔 2년 차에 아이브는 국내외에서 거머쥔 트로피만 총 74개에 달한다. 이처럼 발매하는 앨범마다 메가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아이브가 첫 번째 정규앨범 'I’ve IVE'로 글로벌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약 10초가량의 짧은 'Kitsch' 영상 공개만으로 자신들만의 당찬 그룹 색을 확실히

  •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서 3관왕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서 3관왕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또 한 번 K팝 씬에서의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아이브는 지난 18일 STATV와 SPOTV2를 통해 생방송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CIRCLE CHART MUSIC AWARDS)’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이들은 ‘올해의 신인상 피지컬 앨범 부문’,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음원 부문 12월(2021년)’ 그리고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음원 부문 4월(2022년)’을 수상했다. 아이브는 일본 팬콘 일정 소화 관계로 이날 시상식에는 아쉽게도 참여하지 못했다.‘써클차트’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서 출범한 국내 대표의 공인 음악 차트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는 써클차트의 국내 및 글로벌 음악 서비스 플랫폼의 K-POP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상자를 결정하는 공신력 있는 시상식이다. 이들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에서 데뷔곡 ‘일레븐(ELEVEN)’으로 음원상을 받게 돼 너무 감격스럽고, 이어 발매한 ‘러브 다이브(LOVE DIVE)’까지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음원과 더불어 음반을 통해 신인상까지 받을 수 있게끔 열렬히 응원해 주신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글로벌 K팝 팬 분들께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아이브는 써클차트 내에서 지난 2021년 12월 1일 발매한 데뷔곡 ‘일레븐(ELEVEN)’부터 괄목할 만한 성적을 냈다. 발매 당월인 12월 ‘일레븐’은 ‘글로벌 K-pop차트(Global K-pop Chart)’에서 단숨에 1위를 차지했고, ‘다운로드 차트(Download Chart)’에서도 2위에 자리하며 신

  • SG워너비, 4월 '단독 콘서트' 포스터 공개…14일 티켓 오픈

    SG워너비, 4월 '단독 콘서트' 포스터 공개…14일 티켓 오픈

    그룹 SG워너비(SG Wannabe, 김용준 김진호 이석훈)가 완전체 쓰리샷 포스터로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4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될 '2023 SG워너비 콘서트 : 우리의 노래'(이하 '우리의 노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같은 날 오후 8시에 예정된 콘서트 티켓 오픈을 앞두고 깜짝 공개된 포스터는 밝은 색 소파에 나란히 앉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SG워너비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스터 속 세 멤버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함께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동안 외모의 기분 좋은 쓰리샷으로 공연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간 솔로 아티스트로 각자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세 멤버가 SG워너비 완전체로 함께하는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6년 개최한 전국투어 콘서트 '아워 데이즈(Our Days)' 이후 무려 7년 만이다. SG워너비는 이번 '우리의 노래'를 통해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수많은 히트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로 7년 만의 공연을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우며 대한민국 '레전드 보컬 그룹'의 위엄을 재차 입증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데뷔한 SG워너비는 '타임리스(Timeless)',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살다가', '죄와 벌', '내 사람', '라라라'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내 남성 그룹 최강자로 등극했다. 지난 2021년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각종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 열풍을 불러오기도 했다. 팬들의 쏟아지는 공연 요청에도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조심스러운

  • MSG워너비 김정민! 에스페로 X 김호중 ‘Endless' 커버 열풍 동참

    MSG워너비 김정민! 에스페로 X 김호중 ‘Endless' 커버 열풍 동참

    가수 김정민이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 ‘Endless’ 커버 열풍을 이었다.김정민은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스페로가 김호중과 함께한 ‘Endless’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김정민은 첫 소절부터 독보적인 보이스로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물론, 허스키한 목소리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Endless’를 새롭게 해석해 전율을 안겼다.특히 파워풀한 고음과 탄탄한 가창력을 선사한 김정민의 보이스와 ‘Endless’의 웅장한 사운드가 한 데 어우러져 에스페로와는 또 다른 색다른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Endless’는 김정민 뿐만 아니라 최근 가수 권인하, 김용진, 유미, 리누, 이우, 서울, 배우 김영호 등 많은 아티스트들의 커버 1순위 곡으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현재 ‘Endless’ 커버 열풍이 불면서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까지 잇따르는 중이다.한편, 크로스오버 최초이자 최단기로 음원사이트 멜론 TOP100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룬 에스페로는 김호중과 함께 18일 오후 8시 네이버 NOW.(나우) ‘Espero winter Romance concert with Kim Ho Joong’ 스페셜 쇼를 개최, 유일무이한 크로스오버 그룹의 탄생을 알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SG워너비·다비치' 제작 김광수 대표 작곡가 조영수와 네번째 의기투합,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 론칭

    'SG워너비·다비치' 제작 김광수 대표 작곡가 조영수와 네번째 의기투합,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 론칭

    새로운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가 데뷔한다. 7일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12월 말 데뷔를 앞둔 발라드와 성악을 접목한 크로스오버 그룹의 팀명은 에스페로(Espero)이며 4인조로 확정됐다"고 밝혔다.공개된 사진은 팀명 에스페로(Espero)의 문구가 적힌 단체 사진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에스페로는 지난 6일 데뷔 녹음 현장 스틸컷에서 수십명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과 함께하며 대규모 스케일을 선보여 관심을 모은 바 있다.에스페로의 데뷔 앨범은 히트곡 메이커 조영수와 김광수 대표가 손을 잡고 야심차게 준비 중이다. 작곡가 조영수는 SG워너비의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내 사람’, ‘라라라’, 씨야의 ‘미워요’, ‘결혼할까요’, ‘너는 내 남자’,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김 대표와 조용수의 결합은 이번이 네 번째. 이에  에스페로의 데뷔 앨범에서 과연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가 모인다. 김광수 대표는 SG워너비와 씨야, 다비치를 배출했으며 다비치 이후 무려 14년 만에 4인조 에스페로를 론칭해 기대감을 더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김포 고현정' 나비 "WSG워너비가 터닝포인트…데뷔 15년 차, 이제 새로운 시작" [TEN인터뷰]

    '김포 고현정' 나비 "WSG워너비가 터닝포인트…데뷔 15년 차, 이제 새로운 시작" [TEN인터뷰]

    "제2의 전성기라고 하는데, 제1의 전성기가 있었나 싶다. 감사하게도 여기저기서 많이 찾아줘서 바쁘게 보내고 있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데뷔를 2008년도에 해서 이제 15년 차를 지나고 있다. 그동안에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꾸준히 해오다 보니 요즘 같은 날도 찾아오는 것 같다. 새로운 시작인 것 같다. 앞으로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기대된다"본업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나비. 그는 현재 연예계 대표 워킹맘으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까지 MBC 예능 '놀면뭐하니?'의 프로젝트 WSG워너비 멤버로 활동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다.10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카페에서 나비와 그의 새 싱글 '봄별꽃' 발매 소감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가수 나비는 11일 약 9개월 만에 '봄별꽃'을 들고 컴백한다. 그의 '봄별꽃'은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따뜻한 분위기의 멜로디에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나비의 보이스가 돋보인다. 봄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 제목에 대해 그는 "'봄별꽃'의 봄이 계절적인 의미는 아니다. 마음속에 피어나는 봄을 말하는 것"이라며 "많은 분이 지치거나 힘들었을 때 이 노래를 듣고 따뜻한 봄이 되었으면 좋겠고, 활짝 피어나는 꽃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어 "자신에게 전하는 메시지기도 하다. 작사랑 멜로디를 쓰다 보니까 내 이야기를 많이 담게 되더라. 일도 하고 음악도 하면서 체력적으로 지친 순간이 있었는데,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싶었다. 매일매일 행복할 수는 없으니 위로를 해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평소 이별 노래나 고음이 눈에 띄는 곡을 해왔

  • [공식]'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 '러브 다이브' 美 빌보드 10월1일자 25주 연속 차트인

    [공식]'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 '러브 다이브' 美 빌보드 10월1일자 25주 연속 차트인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25주째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7일(이하 현지 시각)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일 자)에 따르면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와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가 각각 5주, 25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 차트 최고 순위 20위를 기록했던 '애프터 라이크'는 최신 차트에서 47위를 기록하며 5주째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는 최고 순위 9위에 랭크된 바 있는 '애프터 라이크'가 26위를 차지하며 5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고, 최고 순위 10위 기록을 달성하며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보여줬던 '러브 다이브'가 (미국 제외 / 최고 순위 10위)127위에 랭크, 25주째 차트 진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아이브는 빌보드 '히트 오브 더 월드(HITS OF THE WORLD)' 6개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애프터 라이크'로 한국 3위, 싱가포르 9위, 대만 11위, 일본 17위, 말레이시아 18위, 홍콩 24위에 랭크됐으며, '러브 다이브'로 한국 7위, 일본 74위를 기록했다. 데뷔곡 '일레븐(ELEVEN)' 역시 한국 차트 19위를 기록하며 발매한 싱글 앨범 타이틀곡 모두가 각종 차트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이브는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로 이어지는 3타이틀 모두 음악적인 결이 다른 곡으로 선보이며 신인이라면 특정 이미지나 정형화된 공식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장

  • 박진주, 아이돌美 발산…WSG워너비서 출구 없는 매력('놀면뭐하니')

    박진주, 아이돌美 발산…WSG워너비서 출구 없는 매력('놀면뭐하니')

    배우 박진주가 다재다능한 끼를 대방출했다.박진주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오아시소 팀의 'Clink Clink(클링 클링)' 데뷔 무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박진주는 WSG워너비의 단체곡 '눈을 감으면' 청음 후 감동의 눈물을 보이는가 하면, 4FIRE(4파이어) 팀의 '보고싶었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티저 촬영 현장에서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아이돌미를 발산했다.이어 박진주는 오아시소 팀 멤버들과 청량한 매력으로 '쇼! 음악중심' 출근길을 빛냈고, 데뷔 무대에서는 카메라와 자연스러운 아이콘택트부터 엔딩 요정으로 활약하며 대체불가한 매력을 드러냈다.이처럼 박진주는 청량하고 시원한 댄스곡부터 아련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을 독보적인 음색으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매료시켰고, 걸그룹에 완전히 스며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한편 다수의 작품 및 예능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진주는 최근 웨이브 오리지널 '위기의 X' 출연을 확정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인기가요' 있지, '워너비'로 1위 차지→활동 종료 "많은 사랑에 보답할 것"

    '인기가요' 있지, '워너비'로 1위 차지→활동 종료 "많은 사랑에 보답할 것"

    그룹 ITZY(있지)가 SBS ‘인기가요’ 4월 첫째 주 1위에 올랐다. 5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있지는 두 번째 미니 앨범 'IT'z ME(있지 미)'의 타이틀곡 'WANNABE(워너비)'로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1위 후보인 그룹 엠씨더맥스의 ‘처음처럼’, 그룹 방탄소년단의 ‘Black Swan’을 제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