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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하,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팬 미팅 취소 “건강이 우선···푹 쉬고 또 만나요”(전문)

    윤하,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팬 미팅 취소 “건강이 우선···푹 쉬고 또 만나요”(전문)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가수 윤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의 영향으로 팬 미팅을 취소했다. 윤하는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2월 8일 팬 미팅을 부득이 취소하게 됐다. 여러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려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댄싱 알파고 윤은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모두의 건강이 우선이에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B형 독감 유행에 걱정이 많으실 텐데, 마음 편히 푹 쉬고 또 만나요. 다시 만날 날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

  • 클라라, 신종 코로나 확산에 中 우한 응원 “세계는 하나···힘내세요!”

    클라라, 신종 코로나 확산에 中 우한 응원 “세계는 하나···힘내세요!”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겸 모델 클라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의 확산지인 중국 우한 시민들을 응원했다. 클라라는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요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분이 우려하고 있다. 세계는 하나다. 한자 사람 인은 두 사람이 서로 기대고 있다. 지금은 서로가 서로의 손을 잡아 줘야 하는 때라고 생각한다. 모든 분이 무사히 건강하게 잘 지나가기를 기원해본다. 옆에 있는 친구를 서로서로 챙겨 주는 세계의 ...

  • 김태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콘서트 잠정 연기 (공식)

    김태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콘서트 잠정 연기 (공식)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가수 김태우가 2월 예정됐던 소극장 콘서트를 잠정 연기했다. 김태우는 3일 정오 공식 팬카페와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4일과 15일 개최 예정이었던 소극장 콘서트 'SouL PooL' 공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고 전했다. 이어 김태우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공연장 내·외부 모든 출입 인원의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배치, 열화상 카메라 설치 등 다양한 방...

  • "마스크 샀더니 취소 문자, 국민 건강 볼모"…박명수의 일침

    "마스크 샀더니 취소 문자, 국민 건강 볼모"…박명수의 일침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조짐에 따라 마스크 가격을 올리는 이들에게 “국민들이 힘들다”고 쓴소리를 했다. 박명수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 빅데이터 전문가 등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빅데이터 전문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메...

  • "마스크 제공·의심 관객 입장 제한" …에이핑크 측, 이번주 콘서트 앞두고 신종 코로나 예방 대책 마련

    "마스크 제공·의심 관객 입장 제한" …에이핑크 측, 이번주 콘서트 앞두고 신종 코로나 예방 대책 마련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오는 2월 1일과 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를 여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의 확산을 막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는 31일 텐아시아에 “에이핑크의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다만 팬들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대책을 사전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종 코로나 ...

  • [TEN 이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에 '뮤직뱅크' 등 지상파 음악방송 방청객 없이 진행

    [TEN 이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에 '뮤직뱅크' 등 지상파 음악방송 방청객 없이 진행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신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감염 확산 조짐을 보이자 지상파 3사의 음악 프로그램이 방청객 없이 방송을 진행하기로 했다.KBS2 ‘뮤직뱅크’와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의 제작진은 31일과 오는 2월 1일, 2일 각각 진행하는 생방송 무대를 “방청객 없이 펼친다”고 밝혔다.지난 28일부터 일부 예능프로그램 녹화 때 방청객을 상대로 체온 감지 카메라를 운영하고 손 소독제와 마스크 사용 권장 등의 조처를 했으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아예 방청객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유행했을 때도 ‘인기가요’ KBS1 ‘열린음악회’ 등이 비공개로 녹화하거나 녹화를 취소했다.방송사 관계자는 “추가 확진자 발생 여부와 질병관리본부 지침을 주시하며 다른 공개 방송에도 이 같은 방침을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공개 방송뿐만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가요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가수 태연과 그룹 NCT 드림이 가수들의 안전을 위해 콘서트를 취소했다. 다음달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태연의 콘서트는 연기됐다. 이에 태연은 자신의 SNS에 콘서트 취소 소식을 알리면서 ‘마음이 무겁다. 공연장에 올 팬과 모두의 건강이 우선이다. 즐거운 공연과 추억을 기대했을 이들에게 미안하고 안타깝다. 감염 예방을 위해 모두 노력해달라’는 글을 남겼다.아울러 NCT 드림도 싱가포르, 마카오 공연을 잠정 연기했다.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바이러스 예방 및 통제 조치에 따라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김하진 기자

  • 공연계도 비상…세종문화회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예방 대책 시행

    공연계도 비상…세종문화회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예방 대책 시행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세종문화회관이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특별 대책 시행에 나섰다. 세종문화회관은 3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시민의 불안감을 사전에 해소하고, 공연장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세종문화회관의 안전 관리팀을 중심으로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실천내용으로는 공연장과 전시장 입구에...

  • 슈퍼주니어,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위해 마스크 1만개 기부

    슈퍼주니어,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위해 마스크 1만개 기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2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과 관련해 국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을 위해 마스크 1만 개를 기부했다. 슈퍼주니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 조짐을 보이자 면역 취약층인 아동.청소년을 위해 감염 예방의 기초 위생용품인 마스크를 기부했다. 지난해 4월에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강원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열매...

  • 방탄소년단 전시 'CONNECT, BTS'도 우한 폐렴 예방…"손 세정제·마스크 비치"

    방탄소년단 전시 'CONNECT, BTS'도 우한 폐렴 예방…"손 세정제·마스크 비치"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글로벌 현대미술 전시 프로젝트 ‘커넥트, 비티에스(CONNECT, BTS)’ 측이 전시의 막을 올리면서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시관에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을 비치했다. 방탄소년단의 노래에 담긴 철학과 메시지를 현대미술의 언어로 확장한 글로벌 전시 프로젝트 ‘CONNECT, BTSR...

  • ‘젝스키스 탈퇴’ 강성훈, 팬미팅 잠정 연기...“우한 폐렴 여파” (전문)

    ‘젝스키스 탈퇴’ 강성훈, 팬미팅 잠정 연기...“우한 폐렴 여파” (전문)

    [텐아시아=태유나 기자]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이 중국 우한 폐렴 전염을 우려해 팬미팅 잠정 연기를 선언했다.강성훈 측은 지난 27일 공식 홈페이지에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의 발병이 심각한 상황을 치닫고 있어 아티스트와 팬 분들 건강 보호를 위해 공연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팬미팅에 오는 분들 대다수가 외국에서 오신 분들로 파악된다. 공연 티켓을 포함한 항공편, 호텔 예약 수수료 등 팬들께 오는 피해를 최대한으로 줄여드리기 위해 설 연휴임에도 긴급하게 일정 연기를 공지하게 됐다”고 덧붙였다.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한 강성훈은 2018년 팬 기부금 횡령, 팬미팅 사기 의혹 등의 논란에 휩싸인 후 그해 12월 31일자로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다. 또 2019년 1월 1일 젝스키스로서의 모든 활동도 내려놓는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강성훈은 2월 14일과 15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미팅 ‘For You & I’를 개최할 예정이었다.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 4인조로 재편된 젝스키스는 28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올 포 유(ALL FOR YOU)’를 발표한다.◆ 이하 강성훈 측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강성훈 님의 팬미팅 “For You & I” 연기에 대한 공지를 드립니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의 발병이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아티스트와 팬분들 건강 보호를 위해 공연 주최 측인 SO인터내셔널과 협의 끝에 공연을 잠정 연기하기로 하였습니다.이 부분에 대해 긴급히 대응하게 된 것은 현재 강성훈 님 팬미팅에 오시는 분들 대다

  • 중국 우한 폐렴 공포, 연예계도 비상... 팬들 공연 일정 조정 '목소리'

    중국 우한 폐렴 공포, 연예계도 비상... 팬들 공연 일정 조정 '목소리'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으로 인한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연예계, 공연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한류 그룹 슈퍼주니어의 컴백쇼가 중국 우한 폐렴 여파로 인해 비공개 녹화로 전환됐다. 슈퍼주니어 측은 지난 27일 공식 커뮤니티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관련한 상황으로 인해 28일 예정되어 있는 ‘SUPER JUNIOR THE STAGE&...

  • 우한 폐렴 여파 가요계까지...슈퍼주니어 컴백쇼, 비공개 녹화 결정 (전문)

    우한 폐렴 여파 가요계까지...슈퍼주니어 컴백쇼, 비공개 녹화 결정 (전문)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컴백쇼가 중국 우한 폐렴 여파로 비공개로 진행된다. 슈퍼주니어 측은 지난 27일 공식 커뮤니티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관련한 상황으로 인해 28일 예정되어 있는 'SUPER JUNIOR THE STAGE'의 모든 녹화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슈퍼주니어 측은 “미리 준비된 부분들로 인해 일정 변경이 힘들어 부득이하게 비공개 녹화로 진행되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