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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가인, 봄의 의인화…우아하게 피어난 '꽃 미모' [화보]

    송가인, 봄의 의인화…우아하게 피어난 '꽃 미모' [화보]

    가수 송가인이 화사한 ‘꽃 미모’로 전국 팬심을 홀렸다.송가인은 지난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진 6장을 공개,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사진은 우먼센스 4월호 화보 이미지로, 송가인은 ‘봄의 의인화’를 보여줬다. 송가인은 러블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핑크 드레스부터 리본 장식의 캐주얼룩, 청순한 흰색 드레스 등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팜므파탈 매력을 뽐냈다.특히 송가인은 심쿵을 유발하는 아이 콘택트는 물론, 포토제닉한 포즈로 ‘화보 장인’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송가인은 싱그러움과 청초함을 동시에 자랑, 이에 대중은 “너무 예뻐서 계속 보게 된다”, “송가인 퍼스널 컬러는 화보인 것 같다”, “이런 화보 많이 찍어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내고 있다.앞서 28일 우먼센스는 송가인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송가인은 인터뷰에서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 가인의 선물’에 대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앞으로의 행보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었다. 특히 송가인은 이번 인터뷰에서도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송가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우먼센스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송가인은 현재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 가인의 선물’을 진행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V10] 우아 나나-우연 '비주얼 꽃이 피었습니다

    [TV10] 우아 나나-우연 '비주얼 꽃이 피었습니다

    그룹 우아 나나, 우연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FW 서울패션위크' 곽현주컬렉션 포토콜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woo!ah!(우아!) 나나, '지켜츄' 츄와 업사이클링…웃음꽃 가득한 지구 지키기

    woo!ah!(우아!) 나나, '지켜츄' 츄와 업사이클링…웃음꽃 가득한 지구 지키기

    woo!ah!(우아!) 나나가 '지켜츄'의 일일 지구수비대가 됐다.woo!ah!(우아!) 나나는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지켜츄'에 업로드된 영상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의 제목은 '찾았다 내 종족 NEW엔프피 동생 나나와 폐 크레파스 업사이클링'으로, 나나는 츄와 함께 폐 크레파스를 새로운 모양의 크레파스로 다시 만들며 지구 지키기에 동참했다.나나와 츄의 만남은 시작부터 시끌벅적했다. 츄는 "원래 예쁜 사람 좋아한다"라며 나나의 '지켜츄' 출연을 반겼고, 나나는 MBTI가 똑같다며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했다. 두 사람은 서로 공통점을 찾으며 금세 친해졌고, 매력 넘치는 두 사람의 만남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나나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분리수거를 꼽았다. 또 나나는 플라스틱을 자신부터 덜 쓰려고 노력한다면서 "배달을 시킬 때 먹지 않는 반찬은 빼달라고 요청한다"라고 현실적인 꿀팁을 전했다.츄는 나나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서 팬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는 콘텐츠 '나나의 나른한 밤'을 진행 중인 것을 이야기하며, "요즘 말이 잘 안 나온다"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나나는 자신 또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그럴 땐 미래의 좋은 일을 상상하세요"라고 해결책을 제시했다.그런데 그 순간, 나나 다리에 쥐가 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고양이 울음을 내며 나나의 다리를 주물러주는 츄와 민망함에 웃음이 터진 나나가 폭소를 불러일으켰다.나나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도 있었다. 나나는 복화술과 팔씨름을 잘한다고 밝혔다. '지켜츄' 제작진은 나나와 '힘지우'로 불리는 츄의 즉석 팔씨

  • 우아! 우연,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주인공 이어 OST까지 부른다

    우아! 우연,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주인공 이어 OST까지 부른다

    걸그룹 woo!ah!(우아!)의 우연이 자신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의 OST를 노래한다.우연은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 Part.3 '찾았다'를 발표한다. 앞서 밴드 루시가 부른 OST Part.1 '찾았다'를 우연이 재해석한 버전이다.우연이 가창한 '찾았다'는 어쿠스틱 피아노와 우연의 청아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노래로, '손가락만 까딱하면'에서 '문예지' 역으로 활약 중인 우연이 극 중에서 예술제 참가곡으로 부른 바 있다.이번 곡은 사랑에 대한 깊은 감정을 표현하는 가사가 특징이다. 우연은 '찾았다, 작게 웃어 보인 순간', '찾았다, 몰래 가져다 놓은 그 맘' 등의 가사로 사랑을 처음 알아가는 듯한 감정을 담백하게 불렀다.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woo!ah!(우아!) 우연이 같은 그룹 멤버 민서에 이어 '손가락만 까딱하면'의 OST를 부르게 됐다"며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드라마의 OST를 노래하게 돼 영광이다. 우연이 부른 '찾았다'와 함께 더욱 재미있게 작품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로, 학생들의 계급, 욕망, 사랑과 성장 등 과감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냈다. 매주 수·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콬TV'를 통해 공개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woo!ah!(우아!) 민서,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 주자 합류

    woo!ah!(우아!) 민서,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 주자 합류

    'Z세대 아이콘' 걸그룹 woo!ah!(우아!)의 보컬 민서가 '손가락만 까딱하면'의 두 번째 OST 주인공이 됐다.민서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 Part.2 'Walk In The Moonlight'를 발표한다.민서가 부른 'Walk In The Moonlight'는 몽환적인 기타 리프와 미니멀한 구성의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기타와 함께 독백처럼 전개되는 도입부가 인상적이다. 특히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너에게 빠지는 순간'을 몽환적으로 표현했다.민서는 드라마 안에서 벌어지는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선을 여운을 남기는 목소리로 그려냈다. 특히 같은 그룹의 멤버 우연이 '손가락만 까딱하면'의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어, 민서의 이번 OST 가창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woo!ah!(우아!)는 2020년 5월에 데뷔해 뛰어난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서도 글로벌한 팬덤을 형성했다. woo!ah!(우아!)의 보컬 민서는 서정적인 곡과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맑은 음색이 특징인 멤버다.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민서가 '손가락만 까딱하면'을 통해 처음 단독으로 OST 작업에 참여했다"라며 "우연을 비롯한 드라마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민서가 가진 깊이 있는 목소리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로, 학생들의 계급, 욕망, 사랑과 성장 등 과감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냈다. 매주 수·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콬TV'를 통해 공개된다.윤

  • 우아 우연, ♥썸남이 좋아한 건 존재감 없는 친구…"'손가락 까딱하면' 응원 부탁"

    우아 우연, ♥썸남이 좋아한 건 존재감 없는 친구…"'손가락 까딱하면' 응원 부탁"

    그룹 woo!ah!(우아!)의 우연이 '손가락만 까딱하면'에 관심을 부탁했다. woo!ah(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M)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와이낫미디어의 새로운 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이 오는 15일 처음 방송된다"라며 "이전보다 더 발전한 모습으로, 열정적인 연기를 펼칠 우연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우연 역시 이날 소속사를 통해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내 새로운 모습, 완성도 높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라며 "'손가락만 까딱하면' 첫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인기는 곧 계급이 되고 하트를 받지 못하면 루저가 되는 세상 속에서 핑크빛 사랑을 하고 싶어 안달 난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이하 한예고)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학생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계급과 욕망, 사랑 그리고 성장 등 낯설지만 더욱 과감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 우연은 한예고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 2학년 문예지를 연기한다. 문예지는 한예고의 실세로, 그에게 찍히고 SNS에 올라가는 그 순간, 존재감도 없던 이들도 단숨에 인기를 얻게 된다. 그런데 문예지는 그녀가 좋아하고, 교내에서 자신과 같은 급으로 인정받는 남사친 차수빈(전건후 분)도 자신을 좋아하는 줄 알았지만, 그가 좋아하는 사람은 존재감 없는 자신의 친구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게 된다. 우연은 그동안 디즈니플러스 '3인칭 복수', JTBC '라이브온', 투니버스 '조아서 구독중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woo!ah!(우아!)의 멤버이자 차세대 '연기돌'로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우연이 '손가락만 까딱하면'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우연이 출연하는 '손가

  • [공식] 문수아X나나X츠키, '쇼챔피언' 하차…MBC 측 "후임은 미정"

    [공식] 문수아X나나X츠키, '쇼챔피언' 하차…MBC 측 "후임은 미정"

    그룹 Billlie(빌리)의 문수아&츠키, woo!ah!(우아!)의 나나가 약 9개월 만에 MBC M ‘쇼챔피언’ MC 자리를 떠난다. 2023년 2월 8일부터 ‘쇼챔피언’의 MC로 활약한 문수아, 츠키, 나나가 오는 15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500회 특집을 끝으로 하차한다. 세 사람은 매주 톡톡 튀는 에너지와 친자매 같은 케미로 ‘쇼챔피언’의 진행을 맡으며 K-POP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쇼챔피언’ 제작진은 “9개월 동안 너무나 고생해준 MC 문수아, 츠키, 나나에게 감사하다. 세 명의 MC 덕분에 ‘쇼챔피언’이 더욱 빛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더 멋진 아티스트로 ‘쇼챔피언’에서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한편 뒤를 이을 후임 MC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쇼챔피언'은 MBC M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박혜원, 가을 시즌송 '찬바람이 불면' 발매 D-1…애틋·우아 비주얼 티저 공개

    박혜원, 가을 시즌송 '찬바람이 불면' 발매 D-1…애틋·우아 비주얼 티저 공개

    가수 HYNN(박혜원)이 가을의 쓸쓸하고 애절한 감성을 표현한 가을 시즌송 탄생을 예고했다. HYNN(박혜원)은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찬바람이 불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HYNN(박혜원)은 쓸쓸한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자연을 배경으로 차분하고 애틋하게 노래를 이어나가고 있다. HYNN(박혜원)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애절한 무드가 조화를 이루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으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 올리고 있다. 특히 ‘가을 여신’으로 변신한 HYNN(박혜원)의 우아한 비주얼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HYNN(박혜원)의 목소리로 재해석된 ‘찬바람이 불면’은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김지연이 발매한 원곡을 새롭게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HYNN(박혜원)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가을을 담아내 감동을 극대화시키는 완벽한 가을 노래다. 특히 악동뮤지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의 편곡자이자 HYNN(박혜원) 밴드 마스터인 이현영 작곡가의 유려한 편곡으로 시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또한 HYNN(박혜원)은 사랑에 대한 기대가 끝난 마음을 담담하고도 아련하게 그려냈으며, 가을의 쓸쓸한 풍경을 그림처럼 눈앞에 펼쳐 보이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믿고 듣는 가수’로 거듭난 HYNN(박혜원)은 이번엔 애틋한 분위기를 담은 가을 시즌송 ‘찬바람이 불면’을 통해 다시 한번 ‘독보적 발라드 신성’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한편 HYNN(박혜원)은 지난 8월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 공개에 이어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공연장’이라 불리는 LG아트센터 서

  • 우아!, 한여름의 끝 추억…포토북 'GOODBYE SUMMER' 25일 발매

    우아!, 한여름의 끝 추억…포토북 'GOODBYE SUMMER' 25일 발매

    'Z세대 아이콘' 그룹 woo!ah!(우아!)가 여름의 끝을 추억하는 포토북을 발간한다. 7일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woo!ah!(우아!)는 오는 25일 첫 번째 포토북 'GOODBYE SUMMER(굿바이 서머)'를 공개한다. 'GOODBYE SUMMER'는 woo!ah!(우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포토북이다. 여름날의 햇살과 푸릇푸릇한 분위기를 담은 이번 포토북을 통해 woo!ah!(우아!) 멤버들은 밝고 깨끗한 감성과 싱그럽고 다채로운 매력을 팬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이번 포토북에는 포토북 뿐만 아니라 포토카드, 증명사진, 네 컷 사진, 친필 엽서 등 다양한 구성품이 함께 포함돼 있다. 특히 사전 예약 구매자에 한해 한정판 포스터를 제공한다. 2020년 5월 데뷔한 그룹 woo!ah(우아!)는 나나, 우연, 소라, 민서, 루시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특히 리더 나나는 지난달 종영한 Mnet '퀸덤퍼즐'에서 최종 2위에 오르며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의 멤버로도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나나를 포함해 woo!ah!(우아!)의 모든 멤버들은 지난 3년 동안의 활동에서 어떤 콘셉트의 노래든 마치 자신들의 것처럼 소화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 결과,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활발한 활동으로 'Z세대'가 따라 하고 싶어 하는 'Z세대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woo!ah!(우아!)의 첫 번째 포토북 'GOODBYE SUMMER'는 오는 10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우아 나나X우연, '퀸덤퍼즐' 파이널 진출했다

    우아 나나X우연, '퀸덤퍼즐' 파이널 진출했다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 나나와 우연이 '퀸덤퍼즐' 파이널에 진출했다. 8일 방송된 Mnet '퀸덤퍼즐'은 세미파이널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Puzzlin'', 'i DGA', 'I DO' 세 팀으로 나뉘어 신곡 경연을 펼쳤다. 지난 7회 방송에서 탈락자가 발생함에 따라 인원이 모자르게 된 'i DGA' 팀은 다른 팀에서 영입하고 싶은 멤버를 선택, 그들을 직접 설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i DGA' 팀원들은 모든 경연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나나를 영입 1순위로 지목했다. 'i DGA' 멤버들은 나나를 위해 파트 재조정을 할 수 있으며, 전혀 다른 곡 분위기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나나는 'I DO'에 머무르기로 했다. 나나는 "시청자들이 직접 곡 매칭을 해주신 것이기에 끝까지 팀을 지키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먼저 우연이 속한 'Puzzlin'' 팀의 무대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우연을 포함해 'Puzzlin'' 멤버들은 생각보다 빠르고 어려운 안무를 숙지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다. 여기에 톱7은 케이 한 명만 있다는 것도 멤버들의 자신감을 떨어트리게 했다. 우연은 "퀄리티 좋은 무대를 보여주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팀원들의 사기를 이끌어 올렸다. 또 경연 무대에서 우연은 'Puzzlin'' 곡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I DO' 팀의 나나는 팀원들의 투표로 서브보컬3 포지션을 맡았다. 서브보컬3 포지션은 'I DO' 간주 구간을 이끄는 센터 포지션으로, 나나는 무대의 시작부터 끝까지 'I DO'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이날 나나는 세미파이널 톱7의 첫 번째 멤버로 호명됐다. 울컥한 나나는 "상상도 못했다"라며 "이 자리 지킬 수 있게 해주

  • '퀸덤퍼즐' 우아 나나X우연, '배드 블러드'로 꽉 채운 에너지

    '퀸덤퍼즐' 우아 나나X우연, '배드 블러드'로 꽉 채운 에너지

    '퀸덤퍼즐' woo!ah!(우아!) 나나와 우연이 시선을 사로잡는 'BAD BLOOD(배드 블러드)' 무대를 완성했다. 18일 방송된 Mnet '퀸덤퍼즐'에서는 3차 경연 '올라운더 배틀'의 2라운드 '댄스 배틀'이 시작됐다. 이날 woo!ah!(우아!)의 나나와 우연은 신곡 'BAD BLOOD'를 선택해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로 했다. 나나는 본 경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상대 팀이 경계하는 요주의 인물이었다. 경연에 앞서 곡 선정을 위해 진행된 댄스 배틀 '스트릿 퀸덤 파이터'에서 나나는 '퍼즐' 팀의 세 번째 배틀러로 출전했다. 상대 팀원들은 나나의 춤 실력과 무대 매너 등에 긴장한 모습이었다. 나나는 "팀을 승리로 이끄는 행운의 토끼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고, 비트를 가지고 노는 댄싱머신으로 활약했다. 심지어 심사위원 시미즈와 류디는 기립해 나나의 퍼포먼스를 즐겼다. 결국 나나의 활약에 힘입어 '퍼즐' 팀이 곡 선점권을 가져왔고, '퍼즐' 팀은 'BAD BLOOD'와 '선(WEB)'을 선택했다. 나나와 우연은 예은, 케이, 로켓펀치 수윤, 라잇썸 상아와 함께 'BAD BLOOD' 무대를 꾸미게 됐다. 유연성과 힘, 단합력이 모두 필요한 고난도 동작들이 있었지만 두 사람은 팀원들과 합심해 고퀄리티의 무대를 완성했다. 나나와 우연은 크고 파워풀한 동작으로 독기를 가득 품은 느낌을 잘 살렸으며, 자신들의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워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댄스 배틀'의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MC 태연은 오는 25일 진행되는 특별 생방송에서 시청자 투표 결과와 함께 '올라운더 배틀'의 베네핏을 획득할 최종 승리 팀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또 이날 5명의 탈락 멤버도 나온다고 전했다. 2차 경연 '리믹스 배틀'에 이어 3차 경연 '올라운더 배틀'에서도

  • 우아! 우연, 실력ㆍ매력 겸비한 올라운더…순위 상승 노린다('퀸덤퍼즐')

    우아! 우연, 실력ㆍ매력 겸비한 올라운더…순위 상승 노린다('퀸덤퍼즐')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 우연이 '퀸덤퍼즐'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주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woo!ah!(우아!) 우연은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Mnet '퀸덤퍼즐'에 출연 중이다. '퀸덤퍼즐'은 기존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아티스트 26인을 퍼즐처럼 맞춰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일 방송된 '퀸덤퍼즐' 4회 '리믹스 배틀'에서 우연은 'Don't Call Me(돈 콜 미)' 팀의 메인보컬을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고, 우연의 팀은 이날 경연 3위에 올랐다. 우연이 '퀸덤퍼즐'의 시작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은 아니었다. 첫 무대 전 4군에 편성됐던 우연은 '업다운 배틀'에서 태연의 'INVU'를 선곡해 군 재평가를 노렸으나, 원곡자 태연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에 지나치게 긴장해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우연은 "처음 '업다운 배틀' 때 만족스럽게 하지 못해 두려움이 생겼다"라고 고백하며, 이어진 '7:7 팀 배틀'에서도 자신 있게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하지만 '리믹스 배틀'에서 우연은 달라졌다. 팀원들의 도움으로 메인 보컬 파트를 맡게 됐고, "두 번 실수하면 그것은 실력"이라며 노래와 퍼포먼스 모두 치열하게 연습했다. 'Don't Call Me' 무대를 통해 우연은 메인 보컬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파워풀한 안무까지 막힘 없이 소화하면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줄 아는 가수임을 증명했다. 놀라운 변화를 보이며 경연을 무사히 마친 우연은 "이번 기회로 막힌 벽을 깬 것 같다"라며 "성장한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우연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리믹스 배틀' 이전까진 우연이 프로그램에 적응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

  • 우아! 나나, '퀸덤퍼즐'에 빼놓을 수 없는 '베스트 피스'

    우아! 나나, '퀸덤퍼즐'에 빼놓을 수 없는 '베스트 피스'

    woo!ah!(우아!) 나나는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Mnet '퀸덤퍼즐'에 출연 중이다. '퀸덤퍼즐'은 기존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아티스트 26인을 퍼즐처럼 맞춰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퀸덤퍼즐'에서 나나는 눈에 띄는 실력과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나나는 첫 방송 '업다운 배틀'에서부터 자신의 실력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모두의 눈도장을 찍었다. 태민의 '무브(MOVE)'를 선곡한 나나는 자신만의 그루브와 절도 있는 움직임으로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배틀 결과, 4군에 편성됐던 나나는 1군으로 자리를 옮길 수 있었다. 본격적인 첫 번째 경연인 '7:7 팀 배틀'에서도 나나는 두각을 나타냈다. 시그널 송 'Charismatic'을 선택했던 나나는 팀원 편성 권한이 있었던 체리블렛 지원의 선택을 받아 '픽(PICK)' 팀에 들어갔다. 나나는 연습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팀을 이끌며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Charismatic' 퍼포먼스 비디오에는 나나의 넘치는 에너지와 남다른 표현력이 담겼다. 나나가 속한 팀은 '7:7 팀 배틀'에서 승리했고, 나나는 전문가들의 투표를 통해 MVP로 선정됐다. 가비는 "자기가 맡은 파트를 살릴 줄 안다"라며 나나를 칭찬했다. 나나의 매력은 끝이 없었다. 2차 경연의 팀원 구성 권한을 가진 나나는 위클리 지한, AOA 출신 도화, 로켓펀치 수윤을 영입했고, 경연곡으로 (여자)아이들의 'Nxde'를 선택했다. 나나는 무대 구성과 퍼포먼스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했고, 치열한 연습 끝에 완벽한 퍼포먼스를 무대 위에서 선보였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앞선 경연에선 보여주지 않았던 날카로운 카리스마, 자신감 넘치는 무대 매너로 나나는 또

  • 이솔이, 감독 아내 되더니 고급美 철철…♥박성광의 우아한 사모님

    이솔이, 감독 아내 되더니 고급美 철철…♥박성광의 우아한 사모님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고급미를 드러냈다.최근 이솔이는 "남편이 찍어줌 ?????? 우왕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남편과 함께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옅은 화장기에도 불구하고 완벽 요정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솔이는 2020년 개그맨 겸 영화감독 박성광(42)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구구 바샤-로, 코르셋 드레스로 우아한 무드 완성

    구구 바샤-로, 코르셋 드레스로 우아한 무드 완성

    최근 해외 셀럽들의 알렉산더 맥퀸 착장이 주목을 받았다.현지 시간으로 18일 런던에서 개최된 2023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프리 파티에 참석한 영화배우 에디 레드메인(Eddie Redmayne)이 블랙 컬러의 울 배러시아 소재 슬래시 디테일의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과 시가렛 팬츠를 화이트 컬러 포플린 코튼 소재의 셔츠, 블랙 레더 소재의 스택 부츠와 함께 착용해 멋스러운 수트 스타일을 완성했다.뿐만 아니라 19일 런던에서 개최된 2023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2023 BAFTA Film Awards)에서는 블랙 컬러의 울 배러시아 소재 커스텀 테일러드 점프수트를 블랙 컬러 레더 소재의 스택 부츠를 착용하는가 하면, 그의 아내 한나 레드메인(Hannah Redmayne)은 실크 새틴 스티치와 섬세한 술 장식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꽃들을 손으로 수놓은 블랙 튤 드레스를 너클 클러치와 함께 착용해 완벽한 커플룩을 선보였다.2023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영화배우 오스틴 버틀러(Austin Butler)는 2023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의 블랙 컬러 울 배러시아 소재 더블 브레스티드 테일러드 턱시도 재킷과 테일러드 스트레이트 팬츠를 화이트 컬러 포플린 코튼 소재의 셔츠, 블랙 레더 소재의 펑크 부츠와 함께 착용해 참신한 비주얼을 뽐냈다.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