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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방송에 100인조 오케스트라가…온앤오프, 역대급 규모 컴백 무대

    음악방송에 100인조 오케스트라가…온앤오프, 역대급 규모 컴백 무대

    그룹 온앤오프(ONF)가 역대급 컴백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온앤오프는 지난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출연해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뷰티풀 섀도)의 타이틀곡 'Bye My Monster'(바이 마이 몬스터)를 선보였다.이날 온앤오프의 무대에는 100인조 오케스트라가 등장해 실제 연주로 웅장함을 더했다. 여기에 온앤오프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라이브가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는 무대가 완성됐다.온앤오프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유연한 춤선의 도입부부터 후반부로 갈수록 강렬해지는 멜로디와 서사, 폭발적인 고음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기승전결이 돋보이는 한 편의 드라마틱한 무대로 시선을 끌었다.온앤오프는 방송 전부터 역대급 규모의 컴백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이날 신곡 무대 방송 후 폭발적인 반응이 더해지며 온앤오프의 활동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온앤오프의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는 빛과 그림자를 통해 보여지는 사랑의 이중성과 그 안에 담긴 순수한 사랑을 온앤오프 특유의 서정성으로 표현했다. 신보에는 온앤오프만의 독보적인 서사와 확장된 음악 세계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Bye My Monster'는 라흐마니노프 심포니 2번, 3악장의 테마를 인용해 클래식한 분위기와 K팝의 조화가 돋보이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의 팝 댄스곡이다.첫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온앤오프는 12일 KBS2 '뮤직뱅크'를 비롯해 오는 13일 MBC '쇼! 음악중심', 오는 1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온앤오프, 국내외 차트 상위권 랭크…한국·일본·필리핀 차트 1위

    온앤오프, 국내외 차트 상위권 랭크…한국·일본·필리핀 차트 1위

    그룹 온앤오프(ONF)가 국내외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온앤오프는 지난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뷰티풀 섀도우)를 발매한 가운데, 앨범과 무대에 대한 호평 속에 각종 차트에 오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번 미니 8집 앨범 타이틀 곡 'Bye My Monster'는 발매 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일본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 필리핀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이외에도 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5위, 홍콩 아이튠즈 앨범 차트 4위, 대만 아이튠즈 앨범 차트 7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여러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다.발매 전부터 많은 이목이 쏠렸던 이번 온앤오프의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은 특히 지난 11일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가 방송된 이후 쏠리고 있다. 온앤오프의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는 빛과 그림자를 통해 보여지는 사랑의 이중성과 그 안에 담긴 순수한 사랑을 온앤오프 특유의 서정성으로 표현했다. 타이틀 곡 'Bye My Monster'(바이 마이 몬스터)는 라흐마니노프 심포니 2번, 3악장의&nbs

  • '청량→다크' 180도 변신한 온앤오프…"퍼포먼스 자신있어" [일문일답]

    '청량→다크' 180도 변신한 온앤오프…"퍼포먼스 자신있어" [일문일답]

    그룹 온앤오프가 지난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뷰티풀 섀도우)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온앤오프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7집 'LOVE EFFECT'(러브 이펙트)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한 앨범이다.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에서는 이전 앨범과는 확연히 다른 다크한 무드, 감성적이면서도 강렬한 음악을 선보인다. 온앤오프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된 단독 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2024 온앤오프 콘서트 '스포트라이트' 인 서울)에서 타이틀곡 'Bye My Monster'(바이 마이 몬스터)와 수록곡 'Breath, Haze&Shadow'(브리즈, 헤이즈&섀도우)무대를 최초 공개해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온앤오프의 이번 앨범은 지난 8일 발매 후 음원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등 국내외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의 발매 소감과 컴백 관련 이야기를 담은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Q. 미니 8집 'BEAUTIFUL SHADOW'를 발매한 소감을 말해달라. 효진: 이번 미니 8집 앨범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7

  • 온앤오프 단독 콘서트 D-1, 신곡 무대 최초 공개한다

    온앤오프 단독 콘서트 D-1, 신곡 무대 최초 공개한다

    그룹 온앤오프의 단독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곡 무대 최초 공개를 예고해 관심을 끌고 있다.온앤오프(ONF)는 오는 6일과 7일 총 2회에 걸쳐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2024 온앤오프 콘서트 '스포트라이트' 인 서울)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2021년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개최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이자 멤버 전원 군 전역 후 첫 콘서트다.특히 오는 8일 발매 예정인 미니 8집 앨범 타이틀곡 'Bye My Monster'(바이 마이 몬스터)와 수록곡 중 한 곡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것을 예고,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또, 신곡뿐만 아니라 그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은 여러 대표 곡들과 꽉 찬 퍼포먼스로 이번 공연을 채울 전망이다.또한 단독 콘서트를 하루 앞두고 있는 온앤오프는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8집 앨범 디지팩 버전 미공개 포토를 깜짝 공개했다.오는 8일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뷰티풀 쉐도우)를 발매하는 온앤오프는 이에 앞서 오는 6일 오후 6시와 7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판타지 영화인 줄…온앤오프, 'BEAUTIFUL SHADOW' 스토리 필름 공개

    판타지 영화인 줄…온앤오프, 'BEAUTIFUL SHADOW' 스토리 필름 공개

    그룹 온앤오프가 역대급 스케일의 스토리 필름을 공개했다.2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4월 8일 발매 예정인 온앤오프(효진, 이션, 승준, 와이엇, 민균, 유)의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뷰티풀 섀도우)의 스토리 필름을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천둥 번개 소리와 함께 바닥에 누워있는 와이엇의 모습과 그런 자신의 모습을 쳐다보는 또 다른 와이엇이 등장한다. 곧이어 'Who will cease to exist under chaos?(혼돈으로 인해 소멸되는 것은 누구일까?)'라는 의미심장한 문장과 "I was nobody"(나는 아무도 아니었다.), "The story began from here"(이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되었다)라는 와이엇의 내레이션으로 이어진다.무언가 적힌 편지를 집어 든 멤버의 얼굴이 시시각각 달라지고, 긴박함이 더해진 음악과 함께 "Run, run away"(도망쳐)라는 내레이션이 들려온다. 긴박하게 이동하고는 어딘가 다다른 여섯 멤버들의 모습으로 영상이 마무리된다.이번 스토리 필름은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방불케 하는 뛰어난 영상미와 스케일, 웅장한 음악과 스토리 전개로 영상 공개 후 팬들 사이 화제성을 얻고 있으며, 온앤오프의 미니 8집 앨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온앤오프는 그동안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미니 8집 앨범을 통해 보여줄 서사와 세계관에 대해 여러 궁금증을 불어 일으키는 가운데, 시네마틱 한 전개의 스토리 필름 공개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온앤오프는 오는 4월 6일 오후 6시와 4월 7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을 개최하며, 오는 4월 8일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

  • 온앤오프, 커밍순 이미지 기습 공개…'청량→다크' 이미지 변신

    온앤오프, 커밍순 이미지 기습 공개…'청량→다크' 이미지 변신

    온앤오프가 오는 4월 8일 컴백을 발표하며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지난 12일 오후 6시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2024년 4월 8일'이라는 컴백 일자 뿐만 아니라 앨범명을 의미하는 'BEAUTIFUL SHADOW'와 'I DON'T WANNA BE A MONSTER'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이번 미니 8집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로 무표정한 얼굴로 다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승준은 지난 앨범을 통해 보여줬던 청량한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온앤오프의 강렬한 콘셉트를 예측할 수 있게 한다. 이와 함께, 검은 사과, 검게 물든 손 등 블랙 색상의 오브제도 호기심을 자극한다.온앤오프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7집 'LOVE EFFECT'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다. 이들은 타이틀 곡 '바람이 분다'를 통해 특유의 청량함과 유니크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온앤오프는 4월 6~7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을 개최한다. 또한 오는 4월 8일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온앤오프, 첫 캐나다 투어로 글로벌 행보 신호탄

    온앤오프, 첫 캐나다 투어로 글로벌 행보 신호탄

    그룹 온앤오프(ONF)가 캐나다 투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온앤오프가 10일 주관사인 J&B엔터테인먼트 SNS 채널을 통해 투어 장소가 기재된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온앤오프의 첫 캐나다 투어 ‘Be Here Now in Canada(ONF Live in Canada)’는 2월 밴쿠버 보그 극장(Vogue Theatre)를 시작으로 3월에는 토론토 조지 웨스턴 리사이틀 홀(George Weston Recital Hall)과 몬트리올 리알토 극장(Théâtre Rialto)에서 각각 개최되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현지시간 기준 11일 오후 2시부터 사전 예매가, 19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이번 공연은 온앤오프가 데뷔한 이래 처음 진행되는 캐나다 투어이자, 최근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일본 현지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온앤오프가 캐나다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도약을 알리는 투어라는 점에 의미가 깊다. 특히 온앤오프가 이번 투어를 통해 보여줄 무한한 성장과 앞으로 펼쳐 나갈 글로벌 행보에 대한 국내외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온앤오프의 첫 캐나다 투어 ‘Be Here Now in Canada(ONF Live in Canada)’는 현지시간 기준 2024년 2월 27일 캐나다 밴쿠버, 3월 1일 토론토, 3월 3일 몬트리올에서 개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온앤오프, 첫 캐나다 투어 티켓 오픈…'글로벌 대세' 도약 준비

    온앤오프, 첫 캐나다 투어 티켓 오픈…'글로벌 대세' 도약 준비

    그룹 온앤오프(ONF)가 글로벌 행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온앤오프가 최근 첫 캐나다 투어 ‘Be Here Now in Canada(ONF Live in Canada)’의 개최 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지난 10일 주관사인 J&B엔터테인먼트 SNS 채널을 통해 투어 장소가 기재된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온앤오프의 첫 캐나다 투어 ‘Be Here Now in Canada(ONF Live in Canada)’는 2월 밴쿠버 보그 극장(Vogue Theatre)를 시작으로 3월에는 토론토 조지 웨스턴 리사이틀 홀(George Weston Recital Hall)과 몬트리올 리알토 극장(Théâtre Rialto)에서 각각 개최되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현지시간 기준 11일 오후 2시부터 사전 예매가, 19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이번 공연은 온앤오프가 데뷔한 이래 처음 진행되는 캐나다 투어이자, 최근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일본 현지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온앤오프가 캐나다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도약을 알리는 투어라는 점에 의미가 깊다. 온앤오프는 데뷔 앨범부터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7집까지 유니크한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온앤오프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멤버 개개인의 실력부터 앨범 초동 기록 경신까지 다방면에서 차근한 성장을 이뤄내며 ‘계단돌’의 정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투어를 통해 보여줄 무한한 성장과 앞으로 펼쳐 나갈 글로벌 행보에 대한 국내외 K팝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앤오프의 첫 캐나다 투어 ‘Be Here Now in Canada(ONF Live in Canada)’는 현지시간 기준 2024년 2월 27일 캐나다 밴쿠버, 3월 1일 토론토, 3월 3일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며 J&B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 온앤오프, 첫 캐나다 투어 내년 개최…글로벌 팬心 공략

    온앤오프, 첫 캐나다 투어 내년 개최…글로벌 팬心 공략

    그룹 온앤오프(ONF)가 첫 캐나다 투어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온앤오프는 2024년 2월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캐나다 투어 ‘Be Here Now in Canada(ONF Live in Canada)’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밴쿠버와 토론토, 몬트리올까지 캐나다 3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또한 온앤오프가 데뷔 후 캐나다에서 갖는 첫 투어다. 유니크한 음악, 강렬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온앤오프는 지난 11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한 데 이어 캐나다 투어까지 본격적인 해외 공략에 나섰다. 지난 10월 미니 7집 앨범 '러브 이펙트(LOVE EFFECT)'를 발매한 온앤오프는 스페셜 앨범 ‘Storage of ONF’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의 신보임에도 불구하고 앨범 발매 전부터 음반 판매 사이트 실시간 예약판매 1위, 발매 당일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앨범 판매 초동 기록 경신 등 성과를 이뤘다. 연이은 해외 투어 소식으로 앞으로 펼쳐질 온앤오프의 글로벌 행보에 주목되고 있다 온앤오프의 첫 캐나다 투어 ‘Be Here Now in Canada(ONF Live in Canada)’는 현지 시간으로 오는 2024년 2월 27일 캐나다 밴쿠버, 3월 1일 토론토, 3월 3일 몬트리올에서 개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온앤오프, 日 팬미팅 성료 "더 큰 행복으로 보답하고파"

    온앤오프, 日 팬미팅 성료 "더 큰 행복으로 보답하고파"

    그룹 온앤오프(ONF)가 일본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온앤오프는 지난 24일과 26일 일본 오사카 제프 남바(Zepp Namba)와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팬미팅 ‘Be Here Now’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온앤오프는 지난 2021년 발매된 첫 번째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과 일본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What is a love?’로 일본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또한 온앤오프는 일본 스페셜 싱글 'Love Effect -Japanese Ver.-' 무대에 이어 일본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의 ‘Lemon’을 온앤오프만의 감성으로 커버한 무대를 깜짝 공개해 현지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Be Here Now’, ‘Moscow Moscow’, ‘Dam Dam Di Ram’, ‘Goosebumps’ 등 국내 앨범의 곡들부터 일본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24時間 -Japanese Ver.-‘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온앤오프는 멤버들과의 첫 만남, 첫 팬미팅 기억 등 ‘처음’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부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질문 코너,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온앤오프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일본 팬분들과 만나게 되었는데 그동안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직접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팬미팅으로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저희가 느낀 행복을 팬분들께 더 큰 행복으로 보답하고 싶다”라며 “팬분들께서 저희를 보면 힘이 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열심히 해서 점점 더 성장하는 온앤오프가 될 테니 지켜봐 달라”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온앤

  • 온앤오프 "K팝 역사상 군백기 가장 짧아…동반입대로 서로 힘든 것 공유" [화보]

    온앤오프 "K팝 역사상 군백기 가장 짧아…동반입대로 서로 힘든 것 공유" [화보]

    '군백기'를 마치고 돌아온 온앤오프(ONF)가 성숙해진 모습으로 신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 콘셉트의 완전체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 2023년 11월 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온앤오프는 고요한 분위기 속 더욱 남자다워진 모습을 담았다. 최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이펙트(LOVE EFFECT)'로 컴백한 온앤오프. '바람이 분다 (Love Effect)'를 선정한 이유로 제이어스는 “온앤오프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이다. ‘우리가 돌아왔다’를 알리는 곡인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MK는 앨범에서 추천하고 싶은 트랙으로 ‘바람이 부는 이유(Wind Effect)’를 꼽으며 “듣는 내내 마음이 평온해지는 느낌이라 꼭 들어봤으면 좋겠다”라며 말했다. 동반 입대로 K-POP팝 역사상 군백기를 가장 짧게 마친 온앤오프. 이에 대해 MK는 “하루라도 빨리 완전체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동반 입대를 한 이유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어 제이어스는 “함께 가서 힘듦을 공유할 수 있었다. 그 안에서 서로의 보직을 묻고 답하면서 힘들지만 ‘나라도 버텨야지’ 하면서 각자 열심히 할 일을 했다”라며 함께 입대해서 좋은 점을 이야기했다. 벌써 6년 차가 된 온앤오프. 효진은 “우리는 이제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가족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는 “형들과 함께라서 행복하다. 형들이 (동반 입대라는) 어려운 결정을 해줘서 고맙고 존경스럽기도 하다. 더욱 힘을 모아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다”라며 그룹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6년여간 활동하며 아쉬운 순간에 대해 제이어스는 코로나19 시국을 언급하며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던 2021년에 팬분들과

  • 온앤오프, 가을 청량도 通했다…'바람이 분다' 음악 방송 첫 주 성료

    온앤오프, 가을 청량도 通했다…'바람이 분다' 음악 방송 첫 주 성료

    그룹 온앤오프(ONF)가 첫 주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4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이펙트(LOVE EFFECT)'를 발매한 온앤오프가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3일 KBS2TV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까지 음악 방송에 출연해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 무대를 선보였다. 온앤오프는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가 돋보이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특유의 청량한 음색, 소년미가 느껴지는 비주얼로 신곡 무대를 완성하며 음악 방송을 청량 에너지로 물들였다. 또한 화이트와 블루, 레드 등 다양한 컬러를 매치하거나 체인, 고글, 모자 등의 아이템을 활용해 통일감이 느껴지면서도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캐주얼하고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앤오프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이펙트(LOVE EFFECT)'는 새롭게 맞이한 계절 속 온앤오프가 그리는 사랑의 시작을 그렸으며,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는 사랑을 느끼는 순간의 고백을 온앤오프 특유의 청량함으로 노래한 곡이자, 다양한 감정의 터널을 지나온 멤버들이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다시 마주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한편, 온앤오프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TEN포토] 온앤오프 '군필돌의 멋진 경례'

    [TEN포토] 온앤오프 '군필돌의 멋진 경례'

    그룹 온앤오프가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임영웅, 오늘(12일) 'Do or Die' 컴백 무대 엠카서 최초 공개

    [공식] 임영웅, 오늘(12일) 'Do or Die' 컴백 무대 엠카서 최초 공개

    오늘(1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임영웅, NCT 127, 휘인, 온앤오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에일리, 라잇썸과 원어스, 케플러까지 화려한 컴백 라인업이 대거 마련된다. 여기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원밀리언의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만나볼 수 있다. 새 디지털 싱글 ‘Do or Die’를 발매하고 돌아온 임영웅이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공개한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임영웅은 지난 6월 발표한 자작곡 '모래 알갱이'를 비롯해 신곡 'Do or Die' 무대를 펼친다. 임영웅의 ‘Do or Die’는 인생의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후회 없는 매일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이번 신곡에서 보여줄 화려한 퍼포먼스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전국의 팬심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정규 5집 ‘Fact Check’로 컴백한 NCT 127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NCT 127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보 타이틀곡인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뿐 아니라 수록곡인 ‘Parade (행진)’까지 두 곡의 무대를 통해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할 전망이다. K-POP디바들의 컴백 무대도 마련된다.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표한 휘인은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로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감각적인 비트와 감미로운 음색으로 리스너들을 설레게 할 휘인의 컴백 무대가 기다려진다. 새 싱글 '라 타 타'로 돌아온 에일리의 컴백 무대도 준비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의 컴백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신곡 '브레이크 더 브레이크(Break the Br

  • "군백기가 호재였네" 온앤오프, '동반 입대'후 인기 반전…700만 조회수 기록하며 전성기 예고[TEN피플]

    "군백기가 호재였네" 온앤오프, '동반 입대'후 인기 반전…700만 조회수 기록하며 전성기 예고[TEN피플]

    K팝 보이그룹에겐 피할 수 없는 숙명이 있다. 대한민국 국적의 남성이라면 병역의 의무를 다해야 하기 때문이다. 일명 '군백기(군대+공백기)'로 불리는 기간은 가수에게도, 팬에게도 영겁의 시간으로 느껴질 만큼 두려운 요소 중 하나다. 많은 아티스트와 팬이 군백기를 두려워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가수가 군대에 가있는 동안 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멤버 전원이 함께하는 완전체의 모습을 보기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다. 멤버 간 입대와 전역 시기가 천차만별이기에 개인 복무보다 그룹의 군백기가 길어지게 되고, 완전체 활동은 다시 언제가 될지는 기약할 수 없다는 점이 큰 걸림돌이다. 대다수의 아이돌들은 그룹 내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한명씩 입대하는 방법을 선택해왔다. 그러나 온앤오프는 일본인 멤버 유를 제외한 한국인 멤버 전원이 동시에 입대함으로써 그룹 전체의 공백이라는 큰 위험을 안았지만 완전체 컴백의 기간을 1년 6개월로 대폭 줄이는 선택을 했다. 일본인 멤버 유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전원 입대를 했기에 대중들에 잊혀질까 누구보다 두려웠을 터다. 이에 제이어스는 "입대 후에 불안한 마음이 컸던 것 같다. 긴 공백기 동안 대중들에게 잊혀지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했었다. (군대 안에서) 팬분들께 편지도 받고 같이 있는 멤버들과 의지하면서 전역할 때까지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와이엇은 "걱정이 없었다면 거짓말일 것"이라며 "함께 입대하면서 빠르게 복귀할 수 있었고 다시 차근차근 만들어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단단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온앤오프는 군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던 중 무대 영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