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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기 영식, '요식업' 운영하는 옥순에 호감 드러나 "공감대 많아…"('나는솔로')

    18기 영식, '요식업' 운영하는 옥순에 호감 드러나 "공감대 많아…"('나는솔로')

    18기 영식이 옥순과 공감대가 많이 형성된다고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솔로남녀들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옥순은 여자 출연자들과 함께 데이트 소감을 얘기했다. 순자는 "영수님, 너무 웃겼다. 엄청 편했다.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옥순은 "저는 영식님이 너무 'T'다. 저는 T를 원래 싫어한다. 영식님하고 나오는데 제작진분이 휴대폰을 떨어뜨렸는데 '어 내 것 아닌데'라고 말해서 놀랬다. 저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T다'라고 놀렸다. 되게 착하신 분인 것 같다. 잘 맞았다"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반면 영숙은 상철과의 데이트에 대해 "만담 토크였다. 그냥 이것저것 이야기 많이 해서 지쳤어요. 식당 아주머니가 엄청 '남자친구 인상 너무 좋아'라고 했는데, 전 그게 너무 불편했다. 아주머니가 잘못하신 건 없는데 (부담돼서) 숙소로 돌아오고 싶었다"라며 지친 모습을 보였다.남자 출연자들도 숙소에 모여 데이트 후기를 나눴다. 영호는 "되게 재밌었다. 정숙님 진짜 웃기다. 제가 몸 써가면서 이러는 거 있잖아요. 그런 거 똑같이 한다"라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영식은 옥순과의 데이트에 대해 "공통점이 있잖아요. 요리에 대한. 옥순이 요식업을 하는데 저도 그런 일도 해봤고, 얘기 오늘 해보니까 공감대가 많이 형성됐다"라며 솔직하게 얘기했다.MC 데프콘은 "영숙 씨 같은 경우에는 '여자친구' 한마디가 그게 많이 부담 됐고 힘들었다라고는 얘기를 하는데"라고 말하자 송해나는 "저는 솔직히 영숙 씨가 잘못된 선택을 했잖아요. 자기 데이트를 잘 못 이끌어가

  • 18기 솔로남 자기소개 반전, "재테크로 자가 마련, 부채 없어" ('나는 솔로')

    18기 솔로남 자기소개 반전, "재테크로 자가 마련, 부채 없어" ('나는 솔로')

    18기 솔로남들의 자기소개 장면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솔로남녀의 직업이 공개됐다. 영수는 서버 개발자로, N사에서 개발자로 재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수는 "저도 뭐 명품 같은 거 사는 거 좋아하고 그런 거 필요한 경우에 사야 된다고 생각은 하는데, 너무 과하거나 이런 거는 정이 많이 안 가는 것 같다"라며 연애관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삶에서 일이 얼마나 중요해요?"라고 묻는 현숙의 질문에 "근무시간이 긴 편이다. 주말에는 쉴 수 있다"라고 어필했다. '마음에 드는 여성이 몇 명인지' 질문에는 "여섯 분이에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영호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영호는 "P 건설사에서 12년간 근무 중이다. 건축 엔지니어로 10년 정도 현장 관리했고, 현재는 본사에서 2년 넘게 예산 편성 그룹에서 근무 중이다"라며 직업을 밝혔다. 그는 "저는 제 자신한테 진 적이 없다. 루틴화하면 지독하게 한다. 대학교 때 학비를 낸 적이 없다. 장학금 받아. 코로나19 이후 현재 루틴은 퇴근 후 공부 3~4시간하고 운동하고 계속하고 있다. 제 근성으로 지금 하는 공부도 언젠가는 달성할 거라고 확신한다. 재테크도 해서 집이 하나 있는데 부채가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식은 "7년 차 소방관이다. 저도 자가가 있는데, 빚이 많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마음에 드는 여성이 몇 명인지' 질문에 영식은 "세 분 정도 마음에 두고 있다"라고 대답했고, 첫인상 선택으로 영식을 택한 옥순은 굳은 표정을 보였다. 영철은 "건설사에서 근무하다가 스타트업에

  • 18기 옥순->영식 첫인상 밝혀, 착각한 상철에 "한마디만 하겠다. 방송을 봤으면" ('나는 솔로')

    18기 옥순->영식 첫인상 밝혀, 착각한 상철에 "한마디만 하겠다. 방송을 봤으면" ('나는 솔로')

    '나는 솔로' 18기 옥순이 행복한 모습을 보인 상철을 보고 답답해했다.20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솔로남녀의 첫 식사 장면이 그려졌다.0 표남 영식은 수제 베이컨을 준비해 여자 출연자들의 환심을 샀다. 옥순은 홀로 베이컨을 준비하고 있는 영식을 챙겼고, 영식은 옥순에게 가장 먼저 베이컨을 구워서 먹여줬다. 여자 출연자들의 환심을 사고 있는 영식에게 영호는 "뭐 도와드릴 것 없나요. 지루해서 그래요"라며 부러워했다. 상철은 시원한 술을 준비해서 출연자들에게 나눠주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현숙은 "우와, 시원한 맥주"라며 감탄했다.상철은 행복한 모습을 보이며 "옥순과 데이트해서 좋았다"라고 말하자 옥순은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상황에 답답해했다. 현숙도 난감해하며 웃음을 참았다. 상철은 "저는 0표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행복해서 그렇다"라며 행복해하자 옥순은 "한마디만 할게요. 방송을 보세요"라고 말했다. 지난주, 제작진의 돌발 첫인상 선택 미션으로 솔로녀들은 첫인상 꼴찌인 6순위와 함께 숙소로 돌아가라는 미션을 수행해 옥순은 상철을 6순위로 선택한 것. 6순위 선택을 받지 않으면서 인기남으로 등극한 영식과 영수는 쓸쓸하게 혼자 숙소로 돌아갔다. 한편, 옥순의 첫인상 선택은 영식임이 밝혀졌다. 옥순은 "첫인상은 사실은 영식님이었다"라고 밝혀 상철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옥순은 "키가 커서, 깔끔한 느낌이셔서. 첫인상이. 그래서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10기 옥순♥유현철, '2억9천'에 목매더니 또 연애 예능…'조선의 사랑꾼' 합류

    10기 옥순♥유현철, '2억9천'에 목매더니 또 연애 예능…'조선의 사랑꾼' 합류

    ‘나는 솔로-돌싱편'의 '10기 옥순'으로 알려진 김슬기와 '돌싱글즈3'의 출연자 유현철 커플이 '조선의 사랑꾼2'에 'NEW 사랑꾼'으로 합류한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최초로 세계관을 초월해 이루어진 만큼 '초월 커플'이라고 불리는 두 사람. 이들은 첫 만남부터 당초 출연 프로그램이 달랐는데도 서로에게 끌리게 된 사연까지 전하며 로맨틱하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tvN '2억9천' 프로그램에 출연해 2억 9천만원의 상금을 위해 분투했지만, 탈락한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각자 자녀를 둔 부모이기도 하다. 돌싱끼리의 '재혼'이라는 쉽지만은 않은 미션을 단단한 사랑의 힘으로 헤쳐나갈 두 사람의 행보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만 볼 수 있는 리얼함과 함께 진정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슬기, 유현철 커플이 합류한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는 4MC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황보라와 함께 지난 시즌의 최성국 부부, 이수민, 원혁 커플이 등장한다. 새롭게 돌아오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극사실주의 다큐예능의 성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결혼 과정'뿐 아니라 좀 더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확장판'이 될 전망이다. ‘조선의 사랑꾼’ 시즌2 1회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17기 순자 “꽃뱀 발언” 눈길, 엇갈리는 삼각관계 절정 ‘혼돈의 카오스’ ('나는 솔로')

    17기 순자 “꽃뱀 발언” 눈길, 엇갈리는 삼각관계 절정 ‘혼돈의 카오스’ ('나는 솔로')

    17기 순자가 ‘꽃뱀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5일차 ‘솔로나라 17번지'의 러브라인이 펼쳐졌다. 한 방에서 얘기를 나누던 현숙은 순자에게 “여자 출연자 중에서 순자의 결정이 제일 예상외였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순자는 “내 결정이?”라고 물었다. 현숙은 “나는 영식이랑 둘이 계속 꽁냥꽁냥하고 분위기 좋아보이길래 결정을 했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순자는 “거의 (내가) 꽃뱀 아니야? 여기저기 여지 주고”라고 얘기했다. 순자의 발언을 듣고 이이경은 “솔직하신거에요. 자기 감정한테”라고 순자의 발언을 존중했다. 반면 상철은 인터뷰에서 “불안하죠. 현숙님도 영호님도 공부를 해왔던 것 환경적인 것이 비슷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둘이 결이 그런 부분에서 맞았다”라고 말하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데프콘은 “의사는 의사끼리. 집안도 그렇고 맞는 부분이 있죠”라고 공감했다. 송해나는 “그런게 신경쓰일 줄 있죠. 저는 상철씨 너무 멋있어요”라고 지지했다. 한편, 영수와 영식과 함께 식탁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어제 영숙이가 10시에 산책하자고 했는데 여기로 오겠지. 기다리고 있으면”이라고 말했다. 영식은 “나는 뭐하지, 형”이라며 쓸쓸하게 얘기했다. 영수는 영식에게 “순자슈퍼데이트권 너한테 쓴거야?”라고 물었다. 영식은 “나한테 안 썼다니까. 상철이 형한테 쓴 것 같은데. 나랑 얘기하다가 중간에 상철이 형이랑 얘기한다고 나갔어”라고 답했다. 영수는 “하, 여기 완전 혼돈의 카오스인데”라고 엇갈리는 관계에 대해 혼란스러움을 표현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옥순이 온다"…'나는 솔로' 17기 로맨스 대격변기, 데프콘 "둘이 틀어진 거야?" 경악

    "옥순이 온다"…'나는 솔로' 17기 로맨스 대격변기, 데프콘 "둘이 틀어진 거야?" 경악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에서 ‘로맨스 대반전’이 벌어진다.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는 오는 29일 방송을 앞두고 ‘슈퍼 데이트권’이 휩쓸고 간 ‘솔로나라 17번지’의 ‘로맨스 대격변기’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영호는 ‘연상녀’ 현숙에게 “말 편하게 해”라고 ‘당돌 연하남’ 전법을 풀가동한다. 이어 “난 최종 선택은 어쨌든 할 것 같아”라고 후진 없는 ‘끝장 직진’을 선언한다. 영수 역시 옥순에게 “꼭 너랑 데이트를 해보고 싶어”라고 강하게 어필하고, 옥순은 “오늘 그럴 기회가 있다면?”이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나아가 순자는 자신만을 향해 돌진하는 영식에게 “영식님의 마음은 확고한 걸 제가 알고 있잖아요, 그러면”이라고 ‘로맨스 갑(甲)’의 태도를 보이고, 영식은 복잡한 표정을 짓는다. 잠시 후, 제작진은 “선택 들어가겠습니다”라며, 또 한번의 데이트 선택을 진행시킨다. 이에 순자는 “나 어디로 가야 돼?”라며 고민하고, 3MC 데프콘, 경리, 조현아는 “옥순이 온다!”라며 성큼성큼 걸어오는 옥순에게 시선을 고정시킨다. 이어 예상치 못한 반전 결과를 확인한 듯 송해나는 “에에에? 진짜?”라고 경악한다. 영식 또한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광수는 한숨을 푹푹 몰아쉬며 고개를 떨구는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데프콘 역시 ‘입.쩍.벌’로 놀란 마음을 추스르지 못한다. 이이경은 “이거 뭐야~”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그러다 데프콘은 “(둘이) 틀어진 거야”라고 상황을 분석한다고 해 ‘솔로나라 17번지’에서 어긋나버린 솔로남녀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16기 옥순 "양악 수술, 가짜 재산 전부 사실 아냐…썸 타는 사람 있어" ('물어보살')

    [종합] 16기 옥순 "양악 수술, 가짜 재산 전부 사실 아냐…썸 타는 사람 있어" ('물어보살')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42회에는 프로그램의 인기만큼 유명세를 얻은 16기 옥순(이나라)이 그녀를 따라다니는 각종 루머와 오해를 직접 해명하기 위해 사연자로 등장해 두 보살에게 조언을 구했다. 자칭 ‘나는 솔로’ 애청자였던 서장훈은 옥순을 보자마자 환하게 웃어 보이며 “내가 이분을 알아”라고 반겼고 이를 본 이수근은 “하여튼 아는 여자 많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연자는 “2017년에 돌싱이 됐고 가까운 주변 사람들은 이혼 사실을 알고 있는데 부모님은 딸의 이혼이 알려지는 게 싫어 친척들에게 이혼 사실을 숨겼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송 출연 후 친인척들이 이혼 사실을 알게 되며 계속 연락이 오고 있는 상황에서 부모님에게 두 번 상처를 드리는 것 같아 죄송하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만나는 사람이 있냐는 보살들의 질문에 “예전 인연과 다시 알아가는 중”이라며 근황을 밝혔고 서장훈이 “(당시에) 그 사람과 왜 안 됐냐”라고 묻자 “결혼 준비까지 했지만 돌싱이 된 지 얼마 안 된 시기라 타이밍이 안 맞았던 것 같다. 방송 이후에 아직도 내가 솔로인 걸 알고 연락을 해왔다”며 답했다. 이어 이수근은 인생 이야기를 해달라고 말했고 사연자는 기다렸다는 듯 “사교 모임에서 만난 전 남편과 만난 지 세 번 만에 결혼을 하게 됐다”며 운을 뗐다. “첫 만남 일 년 후 연락해 다짜고짜 결혼을 하자고 하더라. 두 번째 만남엔 대관 이벤트를, 세 번째 만남엔 혼인 신고 도장을 찍어 가져왔다”며 “그렇게 두 달 만에 결혼하고 두 달 만에 이혼했다”라고 설명했다. 서로 너무 모르는 상태에서 급하게 결

  • 15기 결혼 앞둔 옥순-옥순母 "딸 앞에서 울 수 없어 밖에서 울었다" 광수와의 파경설까지 ('나솔사계')

    15기 결혼 앞둔 옥순-옥순母 "딸 앞에서 울 수 없어 밖에서 울었다" 광수와의 파경설까지 ('나솔사계')

    '나는 솔로(SOLO)' 15기 광수와의 결혼을 앞두고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광수-옥순이 초고속 결혼을 앞두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옥순은 운영하고 있는 발레학원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옥순은 "처음에 돈이 없어서 지하에 학원을 차렸다. 월,화,수,목,금,토,일 매일 일했다. 엄마가 조금씩 도와주시고"라며 당시를 회상하며 울먹였다. "이렇게 많은 회원들이 모이게 될 줄 몰랐다. 다들 도와주시고 나름 이렇게 쾌적한 공간으로 1년 만에 이사했다"라고 말했다. 옥순의 엄마도 출연해 "힘들 었을 당시에는 딸 앞에서 울 수 없어서 밖에서 울었다"라며 딸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힘겨웠음을 고백했다. 옥순은 "지금이 너무 좋으니까, 이 결혼이 깨지면 어떡하지 불안한 것 같다"라며 광수와의 결혼을 앞두고 불안함을 드러냈다. "너무 좋은 감정이라 그런 것 같다"라며 데프콘은 옥순과 광수의 결혼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조현아는 "너무 부럽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옥순과 광수가 함께 궁합을 보는 모습도 공개됐다. 옥순은 사주를 보러 가서 역학자에게 "저 언제 죽어요?"라며 엉뚱한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역학자는 "단명 사주는 아니다. 크게 걱정 안해도 된다"라고 답했다. 이어 역학자는 "광수, 옥순 부부 둘의 육체 궁합은 좋다. 다만 부부의 운이 아니라 이성 친구의 사주다"라며 부부의 인연이 약하다고 말해 옥순을 불안케 했다. 옥순은 광수에게 "나는 사주를 믿는다"라고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광수는 "나는 한 귀로 듣고 흘리는 편이다"라며 옥순을 안심시키려 노력했다. 조

  • 출구 없는 매력 옥순한테 감긴 ?! 광수, 데프콘 “나도 설레인다” ('나는 솔로')

    출구 없는 매력 옥순한테 감긴 ?! 광수, 데프콘 “나도 설레인다” ('나는 솔로')

    나는 솔로’ 17기 광수와 옥순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7번지'에서는 광수와 옥순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식당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옥순이 말을 잘 하는 모습을 신기해하며 “개그 욕심 없다면서요. 오늘 했던 얘기 중에 제일 웃기다”라며 이동하는 내내 미소를 지었다. 옥순의 센스 있는 멘트를 보면서 이이경은 “나라면 저 멘트에 녹았다”라며 감탄했다. 데프콘도 “나도 설레다”라며 출구 없는 매력을 보여준 옥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광수와의 데이트를 마치고, 솔로들이 모인 곳에서 옥순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영식과 상철까지 호감의 눈빛을 보냈다. 송해나는 “영식씨, 눈 뭐야”라며 옥순에게 빠진 남자들의 모습에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현숙 오열→옥순 울컥, 최종 선택 직전 '눈물바다' 된 솔로녀들 ('나는 솔로')

    현숙 오열→옥순 울컥, 최종 선택 직전 '눈물바다' 된 솔로녀들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가 ‘마지막 고백’을 펼친다. 10월 4일(수)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 직전 ‘마지막 고백 타임’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솔로나라 16번지’가 공개된다. 그동안 실타래처럼 감정이 얽히고설킨 아찔한 로맨스를 이어왔던 ‘솔로나라 16번지’는 이날 최종 선택 전 ‘마지막 고백’을 하면서 최후의 러브라인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MC 데프콘은 “다 고백을 하든지, 패를 열든지 해야 한다”고 진지하게 조언하고, 하염없이 흐르는 강을 사이에 두고 선 16기 솔로남녀는 절절한 고백으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전달한다. 이중, 비장하게 ‘고백의 자리’에 선 한 솔로녀는 호감 가는 솔로남을 향해 의미심장한 말을 외치고, 이를 들은 MC 이이경은 곧장, “우와!”라며 ‘입틀막’ 한다. 반대편에서 솔로녀의 외침을 들은 ‘라이벌’ 구도의 솔로남은 “잘해줘. 많이 잘해줘”라고 영광의 솔로남에게 덕담(?)을 건네고, 이에 고백을 받은 솔로남은 “결혼하냐?”라고 받아쳐 쑥스러운 마음을 감추려 한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 속 명장면을 재현한 듯한 두 솔로남들의 모습에 데프콘은 “전(前) 남친이야?”라고 ‘과몰입 반문’한다. 최종 선택을 코앞에 둔 ‘솔로나라 16번지’에서는 솔로녀들의 ‘릴레이 오열 사태’도 벌어진다. 모두가 잠든 이른 아침, 여자 숙소에서는 훌쩍이는 소리가 울려 퍼지고, 현숙은 아침부터 터진 눈물을 주체하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옥순 역시 ‘마지막 고백 타임’에서 울컥하며 처음으로 눈물을 보인다. 최종 선택 직전 ‘솔로나라 16번지’가 ‘눈물바다’가 된 이유는 무엇인지, 16기의 결말에 초미의

  • [종합] 9기 현숙 "반려견 위해 새벽 5시 기상, 매달 300만원 지출"…정식 '경악' ('나솔사계')

    [종합] 9기 현숙 "반려견 위해 새벽 5시 기상, 매달 300만원 지출"…정식 '경악' ('나솔사계')

    ‘나솔사계’ 남녀들의 ‘현실 연애’가 펼쳐졌다. 7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을 나온 1기 정식이 9기 현숙에 이어 13기 옥순과 차례로 데이트를 하는가 하면, 2기 종수는 13기 옥순과 ‘핑크빛 시그널’을 주고받았다. 이날 본격 데이트 전, 9기 현숙은 “잠을 못 잤고 많이 힘들었다. 정식님이 절 선택하지 않았는데, ‘톡’ 메시지는 계속 보낸다”며 “제 입장에서는 보험으로 날 어장 관리하고 있는 건가”라고 토로했다. 이후 현숙은 친자식 같은 반려견들을 데리고 동반 데이트에 나섰다. 데이트 전, 정식은 약국에 가서 (개 관련) 알러지약까지 샀고, “사람은 괜찮은 것 같다. 사람이 궁금해서 밖에서 만나보고 싶었다”며 현숙을 향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현숙은 반겨련 세 마리와 함께 애견카페에 나타났다. 이어 정식을 위해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차려줬고, “반려견들을 돌보기 위해 매일 5시 기상, 매달 약 300만 원씩 사용한다”고 밝혀 정식을 경악케 했다. 정식은 현숙의 강아지들과 가까워지려고 장난을 쳤는데, 갑자기 손가락을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당황한 현숙은 “그럼 그렇지, 내가 무슨 연애를 하지”라며 “눈앞에 애기가 있는데... 이기적으로 계속 사랑을 하고 싶은 거다”라며 신세 한탄을 했다. 현숙은 정식에게 반려견 세 마리를 키우게 된 진짜 사연을 고백했다. 친언니가 데려와 새끼까지 낳게 했다가 케어를 포기한 강아지들을 지금까지 맡고 있다는 것. 정식은 “이 분은 책임감이 강한 분이구나”라며 현숙의 반전 매력에 감탄했다. 두 사람은 반려견들을 시터에게 맡긴 뒤 홀가분하게 차이나

  • 2기 종수·13기 옥순, 한강 데이트 포착…제작진도 따돌린 채 돌발 이벤트('나솔사계')

    2기 종수·13기 옥순, 한강 데이트 포착…제작진도 따돌린 채 돌발 이벤트('나솔사계')

    '나솔사계'에서 2기 종수와 13기 옥순의 '현실 연애'가 시작된다. 7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을 나와 현실세계에서 로맨스 2라운드에 돌입한 2기 종수와 13기 옥순의 데이트가 공개된다. 이날 2기 종수와 13기 옥순은 ‘솔로민박’ 후, 처음으로 현실 데이트를 하면서 전보다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보인다. 특히 ‘요식업 사장님’인 2기 종수는 슈퍼카를 타고 댄디한 차림으로 등장해 3MC 데프콘, 조현아, 경리마저 사로잡는다. 여기에 커피도 미리 준비해오는 센스를 보여, 13기 옥순에게 “갑자기 재밌어졌어~”라는 반응을 끌어낸다. 2기 종수는 “나 만나서 그래~”라고 받아치고, 두 사람의 ‘핑크빛 티키타카’에 조현아는 “남자친구 같아!”라며 과몰입한다. 잠시 후 두 사람은 한강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낭만적인 식사를 즐긴다. 이때 종수는 스윗한 멘트에 ‘심쿵 장난’을 던진 뒤, 깜짝 선물까지 해 13기 옥순의 ‘광대승천’ 미소를 유발한다. “손가락 줘봐”라고 하더니, 반지처럼 화려한 디자인의 ‘냅킨 링’을 13기 옥순의 손에 끼워주면서 “커플링 준비해 봤어”라며 플러팅을 날리는 것. 또한 2기 종수는 “제 향기 아시냐?”고 묻는 옥순에게 “네 살냄새?”라고 ‘훅’ 들어가는가 하면, “난 촬영 갔다 와서 싱숭생숭했어”, “처음으로 슬펐어” 등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옥순을 설레게 한다. 2기 종수는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제작진마저 따돌린 채 깜짝 선물도 안긴다. “짠!”이라며 내놓은 종수의 이벤트에 옥순은 “깜짝이야!”라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숨기지 못한다. 두 사람의 데이트에 ‘과몰입’하

  • 10기 옥순♥유현철, 2억 9천만원 수익 올렸나…초호화 S사 호텔서 물놀이

    10기 옥순♥유현철, 2억 9천만원 수익 올렸나…초호화 S사 호텔서 물놀이

    ‘나는 솔로’ 10기 옥순, ‘돌싱글즈’ 유현철 커플이 여행을 떠났다. 최근 유현철은 여자친구와의 부산 여행 사진을 기록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부산에 위치한 S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 장거리 커플임에도 꾸준하게 사랑을 이어나가는 모습이다. 두사람은 tvN '2억9천 : 결혼전쟁'에 출연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열 커플이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는다. 최종 우승 상금은 2억 9천만원이다. ENA '강철부대' 이원웅 PD와 넷플릭스 '피지컬: 100' 강숙경 작가가 만든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0기 옥순♥유현철, 재혼 위해 돈 필요했나…2억 9000만원 상금 걸린 예능 도전

    10기 옥순♥유현철, 재혼 위해 돈 필요했나…2억 9000만원 상금 걸린 예능 도전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돌싱글즈' 유현철이 억대의 상금이 걸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4일 tvN 새 예능 프로그램 '2억9천:결혼전쟁'은 7월2일 첫방송을 확정짓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2억9천:결혼전쟁'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열 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압도적 규모의 리얼 커플 서바이벌이다. '강철부대'로 밀리터리 서바이벌이라는 장르를 대성공시킨 이원웅 PD와 '피지컬: 100'을 통해 전 세계인을 매료시킨 강숙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제작 단계에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1차 티저에는 10기 옥순과 유현철이 등장했다. 이들은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결혼식장에 나타난 모습. 뿐만 아니라 서바이벌 속 생존을 위해 흙탕물과 갯벌 등에서 몸싸움을 했다. 특히 10기 옥순은 거짓말 탐지기 결과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도 포착됐다. 이원웅 PD는 "솔직히 말해 제작진이 애초에 의도했던 대로는 촬영이 흘러가지 않았다. 우리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커플들의 사랑과 결혼 의지에 대해서 다소 오해하고 있었던 것 같다"라며 "그야말로 예측불허의 상황들, 상상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졌다, 긴장감과 눈물이 공존하는 이 시대의 인간 군상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오는 7월2일 첫방송.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0기 옥순♥유현철, 재혼 날짜만 잡으면 되겠어…子女도 함께한 가족사진

    10기 옥순♥유현철, 재혼 날짜만 잡으면 되겠어…子女도 함께한 가족사진

    '나는솔로' 10기 옥순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0기 옥순은 12일 "예쁘고 밝은 미소 지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10기 옥순은 자신의 아들과 남자친구 유현철, 그의 자녀와 함께 추억 사진을 남겼다. 이들은 벌써부터 한 식구같은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