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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퇴사' 오정연→'환승연애 논란' 류준열, 연예 말고 다른 데서 찾은 살길[TEN피플]

    '이혼·퇴사' 오정연→'환승연애 논란' 류준열, 연예 말고 다른 데서 찾은 살길[TEN피플]

    투잡 도전은 쉬운 일은 아니다. 이미 연예 활동으로 유명한 스타들이 새로운 직업을 추가로 갖거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주목받는 이유다. 최근 환승연애 논란이 있었던 류준열은 캐디로 '깜짝 데뷔'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부설인 파3 골프장에서 파3 콘테스트가 열렸다. 류준열은 이번 파3 콘테스트에 프로골퍼 김주현의 캐디로 참가했다. 파3 콘테스트는 다음날 개막하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개막 전날 열리는 이벤트성 경기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마스터즈는 참가 선수가 가족이나 친구를 캐디로 초청해 이벤트를 하는 경기다. 류준열은 김주형과 평소 친분으로 초청받아 참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주형 선수는 자신의 온라인 계정을 통해 "우리 형 같이 좋은 추억 만들어서 너무 좋았어"라며 "첫 번째 샷에 바로 원온에. 파까지 마무리"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류준열이 스윙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게시했다.다만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류준열이 환경 파괴에 일조하는 골프를 즐긴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이 지적한 대목이다. 류준열을 두고 '그린워싱'(실제로 친환경적이지 않음에도 친환경인 척 포장하는 행위)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그러나 류준열은 이날 6번홀에서 퍼팅에 성공하고는 세리머니하는 등 그다지 논란을 의식하지 않은 모습이었다.바이크 라이딩이 취미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은 모터사이클 선수로서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는 11일 자신의 온라인 계정에 "모터사이클 선수 프로필 나왔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레이싱슈트

  • 오정연, 서장훈과 이혼 후 난자 냉동 "40억 아파트 1억 4000만원에 입성" ('강심장VS')[TEN이슈]

    오정연, 서장훈과 이혼 후 난자 냉동 "40억 아파트 1억 4000만원에 입성" ('강심장VS')[TEN이슈]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40억 아파트를 1억 4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은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하이라이트 이기광, 공간 기획 전문가 유정수, 개그맨 강재준, 방송인 오정연, 장예원이 출연했다.이날 오정연은 1억 4000만원으로 40억원에 달하는 성수동 고급 아파트에 입성한 비결을 밝혔다. 그는 "타이밍이 참 신기한 게 2015년 KBS를 퇴사하고 회사에 갈 필요가 없어졌다. 대신 숍에 가야해서 강남 쪽으로 집을 알아봤더니 너무 비싸더라. 그래서 지도를 펴서 주변을 봤더니 다리 건너 공사 중인 아파트가 있었다. 강남보다 가격이 훨씬 좋았다. 내가 모아놨던 거랑 친척들에게 빌린 돈으로 계약금 1억 4000만원 정도를 냈다"고 말했다.오정연은 해당 모델하우스에 전현무도 데려갔었다고. 그는 “나는 30평대 고층인데 전현무는 그때 50평대를 봤었다”고 밝혔고, 전현무는 "울화통 터져서 그 동네에 안간다"며  “전망도 되게 좋았다. 직원이 잡아야 한다고 추천했는데, 나를 꼬시려나 하는 생각에 국밥이나 먹자 하고 나왔다”고 회상했다. 현재는 그 집에 거주하지 않는다고. 오정연은 "고층 물 위에 사는 게 잘 안 맞더라. 1년 거주 후 전세를 주고 나왔다. 내게 남은 건 그 집과 80%의 대출"이라고 말했다.오정연은 주기적으로 난자 낸동 시술을 한다는 사실도 알렸다. 그는 “슈퍼 J다. 먼 훗날 일까지 계획한다. 어릴 때 결혼을 해서 이렇게까지 혼자 있을지 생각을 못했다.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내 유전자가 어떻게 나올까 해서 보험으로 해둔 거다. 한 번 했는데 개수가 충족이 안 돼

  • 지금 평당 1억인데…오정연, 1억 4천에 성수 트리마제 입성한 방법 ('강심장 VS')

    지금 평당 1억인데…오정연, 1억 4천에 성수 트리마제 입성한 방법 ('강심장 V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성수동 고급 아파트에 입주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27일(화) 방송되는 SBS ‘강심장VS’는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아나운서 오정연, 장예원과 개그맨 강재준,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 그리고 공간기획 전문가 유정수가 출연한다. 오정연은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선언한 이후 다방면에서 선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타이밍이라는 게 참 신기하다”라며 하고 싶은 걸 다 한 덕에 수십억을 벌었다고 전한 오정연은 계약금 1억 4천으로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에 입주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오정연의 사연이 이어질수록 MC 전현무가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알고 보니 같은 시기 전현무 역시 아파트 분양을 고민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모두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전현무는 대본을 구길 정도로 분개해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과연 오정연이 성수동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에 입성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본방송에 서 확인할 수 있다.이날 오정연은 드라마틱한 일상을 대거 공개한다. 과거 카페 아르바이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그녀는 배달 아르바이트까지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이유로 번아웃이 왔던 순간을 회상한 오정연은 “하고 싶은 건 일단 해보자”하는 신조가 생겼음을 고백했다.오정연은 배달 아르바이트를 한 덕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도 들어가 봤다”고 말하며, 배달 아르바이트의 뜻밖의 이점을 밝혔다. 이어 ‘배달 메이트’ 배우 전영

  • 오정연, 기특한 셋째 홍춘이 공개...군살없는 몸매

    오정연, 기특한 셋째 홍춘이 공개...군살없는 몸매

    방송인 오정연이 일상을 전했다.오정연은 자신의 SNS에 "벚꽃만발한 3월의 마지막 날. 올시즌 홍춘이부터 개시"라며 "새삼 이렇게나 심히 재밌고 신나고. 취미로 라이딩하길 잘했다고 매번 나 칭찬해"라는 글괌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오정연은 자신의 오토바이 '홍춘이'를 타고 다양한 포즈를 취한다.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15년 프리랜서로서 방송 활동 중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윤지성, 워너원 출신 맞아? "필살기가 없어요" 고백('교양있고')

    윤지성, 워너원 출신 맞아? "필살기가 없어요" 고백('교양있고')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 예능 Edu K-dol 육성 프로젝트 ‘교양있고(高)’의 첫 게스트로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과 데이식스 리더 성진이 출격한다.13일 첫 방송될 ‘교양있고’의 예고 영상에는 ‘글로벌 아이돌’이 되기 위해 특훈에 나선 성진과 윤지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부산 출신인 성진이 “서울말을 쓰지만 또 사투리를 섞어서 쓴다”라고 운을 떼자, MC 장성규는 “되게 유학파처럼 생겼는데…”라고 의아해 했다. 윤지성도 “정치하시는 분인 줄 알았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이어 윤지성이 “필살기가 없어요”라며 ‘월클’로서(?) 부족한 모습을 보이자, MC 김성규는 “지금 먹고 살만하다?”라며 윤지성을 압박했다. 이에 윤지성은  자극받은 눈빛으로 회오리 박수 필살기를 선보여 충격을 자아냈다. 윤지성과 성진은 ‘월클’ 아이돌이 되겠다는 하나의 목표를 두고 댄스 브레이크부터 몸개그까지 모든 것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과연 투성규(장성규X김성규)의 특급 후배 아이돌 지식 멘탈 케어 프로젝트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금까지 없던 Edu K-dol 육성 프로젝트 ‘교양있고(高)’는 2월 13일(월)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5시 U+ 모바일tv에서 공개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오정연, 과감한 패션으로 '오토바이 주행'…행복 미소 근황

    오정연, 과감한 패션으로 '오토바이 주행'…행복 미소 근황

    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오정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원래 첫날부터 계속 스쿠터 렌트할 생각이었는데 3일 내내 호우경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필리핀 여행 중인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오정연은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오정연, 13개월 만에 고대하던 '골때녀' 첫 승 "수상 소감 같지만…"

    오정연, 13개월 만에 고대하던 '골때녀' 첫 승 "수상 소감 같지만…"

    방송인 오정연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창단 첫 승을 거둔 소감을 밝혔다.오정연은 10일 "10살 때 그린 그림입니다. 그땐 남자들만 하는 줄 알았던 축구를 30년이 흘러 직접 하게 되다니요"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자세히 보니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오렌지색 방울이 선수들 얼굴에 맺혀있네요. 골키퍼만 유독 오른쪽, 왼쪽 양 볼에 그려진 걸 보니 어린 제 눈에 가장 고군분투하는 포지션처럼 보였나 봅니다"고 덧붙였다.오정연은 "직접 골키퍼를 해보니 그 책임감과 무게감이 정말 버겁기도 하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포지션인 것 같아요.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멋진 우리 팀원들과 함께 으쌰으쌰 해 13개월 만에 고대하던 #FC 아나콘다 첫 승을 일궈냈습니다. 우리 팀 2:0으로 이겼어요! 승리가 좋긴 좋네요♥"라고 했다.또한 "기온이 뚝 떨어졌던 그날, 새벽에 경기가 치러진 탓에 잔디에 이슬이 가득했어요. 잔디밭도, 축구공도, 글러브도 미끌미끌. 모두 큰 부상 없이 경기가 마무리된 것도 다행이고 감사했답니다"고 설명했다.오정연은 "조재진 감독님, 주장 태진이, 시은이, 윤주, 해리, 다영이. 그리고 현영민 감독님, 은경 언니, 은영이, 아영이. 정종봉 코치님, 원용진 코치님, 강재균 코치님, 그리고 항상 선수들이 즐축할 수 있도록 늘 애써주시는 골때녀 제작진분들!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그뿐만 아니라 "아울러 포기하지 않고 어려운 상황 함께 겪어내며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쓰다 보니 무슨 수상소감 같은데 너무도 처음인 승리라 이해해주시길"이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

  • 오정연, 남다른 민낯 클래스…반려견에 '심쿵'[TEN★]

    오정연, 남다른 민낯 클래스…반려견에 '심쿵'[TE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민낯에도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오정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가신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귀여운 반려견을 안고 화장기 없는 모습이 담겼다. 뽀얀 피부와 뚜렷한 눈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오정연은 지난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한 바 있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오정연, 달리기 좋은계절이 왔지만...그리운 여름 라이딩[TEN★]

    오정연, 달리기 좋은계절이 왔지만...그리운 여름 라이딩[TEN★]

    방송인 오정연이 근황을 전했다.오정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통 땀이 흥건해 끈적일 정도로 무더운 날씨에 라이딩팬츠까지 입었지만, 요즘처럼 선선한 가을이 라이딩하기 제일 좋다고들 하지만, 나는 벌써부터 그립다아 여름 라이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바이크를 타고 있다. 이어 "무사히 내년에 또 보자! 여름아 #여름이었다 #할리했어여름도"라고 덧붙였다.한편 오정연은 지난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사진=오정연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오정연, 11kg 빠지더니 셀카에도 자신감…KBS 아나운서들과 카페 나들이[TEN★]

    오정연, 11kg 빠지더니 셀카에도 자신감…KBS 아나운서들과 카페 나들이[TEN★]

    방송인 오정연이 선배들과 시간을 가졌다.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kbs 아나운서 시절- 선배님으로 시작해 언니, 오빠로 호칭이 편해진 경우는 많지만.. 그중 친구처럼 말을 놓은 건 모든 선배들 중에 선영언니가 유일하다. 나름 위계질서가 확실한 조직이었고, 조직에 순응하는 데 충실했던 나로서는 결과적으로 내 스스로가 이 언니를 정말 편하고 친근한 사이로 여긴다고 깨닫게되는 지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런 그녀가 최근 에세이를 발간했다. 제목은 #피땀눈물 ?????? 제목부터가 늘 무엇이든 진정성 있게 책임을 다하는 똘똘한 깜찍이, 딱 그녀답다!!! 선영언니와 동기인 지애언니는 재직 시절부터 함께 다사다난한 일들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과 축하와 지혜와 위로와 용기를 건네준.. 고맙고 소중한 사람들이다?????? 17년 전 처음 만났던 때보다 훨씬 더 곱고 깊어진 지금의 그녀들과 만나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얘기하다보니 어느새 네 시간이 훌쩍~?????? 바이크를 일상으로 온전히 들인 내가 염려도 되고 신기하기도 한가보다. 이내 헬멧이 멋있다며 각자 써보고 포즈를 취하는 구여운 온니야덜~????????????☺ 라이더로 끌어들이는 건 실패!?????? 사진 남긴 걸로 족하다며..ㅎㅎ"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카페에서 선배 아나운서인 이지애, 이선영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 오랜 우정이 훈훈해보인다.한편 오정연은 지난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오정연, '바이크 여신' 모먼트…청순美 가득 일상[TEN★]

    오정연, '바이크 여신' 모먼트…청순美 가득 일상[TE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근황을 전했다.오정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추천으로 알게 된 카페. 나무향 맡으며 구불구불한 소담스러운 길을 유유자적하게 가기 좋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바이크 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오정연은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오정연, 보령 축제에 나타난 '드레스 여신'…밝은 미소 한 컷[TEN★]

    오정연, 보령 축제에 나타난 '드레스 여신'…밝은 미소 한 컷[TEN★]

    오정연이 근황을 전했다.오정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보령머드축제가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만 치러지다 3년만에 오프라인 축제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로 돌아왔습니다. 어제 대천해수욕장에서 개막축하 MBC 특집콘서트를 진행하고 왔는데요. 오랜만에 뻥 뚫린 야외에서 온몸으로 바다내음을 맡으며 함께 음악과 축제를 즐기니 흥이 한껏 고조되더라고요~ #흥순이"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타방송사 아나운서 시험동기 일중오빠와 둘 다 프리가 되어 mc로 만날 줄은 그땐 상상도 못했지.. 출연가수 명단에 마침 지난 달 콘서트를 관람했던 #포르테디콰트로 가 있어 넘 반갑고 좋았공! 현수도 일터에서 보니 어색쓰ㅋㅋ 그래도 반가우니 기념촬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오정연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오정연, 김태희 대학시절 사진보니...역시 서울대 얼짱 [TEN★]

    오정연, 김태희 대학시절 사진보니...역시 서울대 얼짱 [TEN★]

    방송인 오정연은 배우 김태희의 대학 시절 모습을 전했다.오정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과 특성상 실기수업이 많아서 발레, 스키, 수영, 스쿠버다이버 등 수많은 운동을 즐겁게 배웠던 3.5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대학 시절 오정연과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흔한 질투 하나 없이 진심으로 꾸준히 서로를 위하는 너무나 착하고 좋은 평생 친구들을 만난 것도 이때"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태희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사진=오정연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오정연, 새로 산 바이크..."내려가지 않는 입꼬리"[TEN★]

    오정연, 새로 산 바이크..."내려가지 않는 입꼬리"[TEN★]

    방송인 오정연이 바이크 구매 인증샷을 전했다.오정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산 넘고 바다 건너 장마 사이 날씨에 무사히 내 품에 안착. 반가워. 내려가지 않는 입꼬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오래도록 신중하게 생각한 만큼 그 이상으로 안전 운전, 즐거운 라이딩 많이 해야지"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이 새로 구매한 바이크 앞에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5년 퇴사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사진=오정연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오정연, 22살 풋풋한 모습 공개…"18년 동안 월수입 70% 이상 저축" [TEN★]

    오정연, 22살 풋풋한 모습 공개…"18년 동안 월수입 70% 이상 저축" [TEN★]

    방송인 오정연이 18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오정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4년 첫 직장 출근 첫날! 그때도 설?는데 오늘 방송하면서도 나, 설?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22살. 지금 생각하면 참 많이 어렸던 나. 공채 합격의 벅찬 마음도 잠시 목표와 계획 세우기에 바빴던 머릿속. 확신의 'J'. 1번 내가 맡는 콘텐츠에 진심과 열정을 다하는 방송을 할 것. 2번 1을 오래도록 여유롭게 이루고 살기 위해서라도, 월수입의 70% 이상은 꼭 저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더불어 "18년이 지난 지금 돌이켜보니 나 자신을 챙기기도 힘들었던 잠깐의 시기에 1은 100% 온전히 실천하지 못한 적이 두어 번 있었던 것 같기도. 하지만 2는 이제껏 한 번도 빠짐없이 지켜왔고, 현재는 목표를 상향 조정해서 80% 이상 저축 또는 재테크를 하며 살고 있다"고 전했다.오정연은 올해의 새로운 목표도 밝혔다. 그는 "내 주위를 가볍게 하는 것. 인생 중반부에 접어드니 이제야 내가 나를 조금 잘 알 것 같다. 내가 꺼리는 것도 비로소 잘 안다. 나의 장단점이나 성향도 객관적으로 파악된다"며 "그동안 의무라는 미명하에 알게 모르게 스스로를 짐 지우고 있던 것들에서 벗어서 온전히 자유로운 내가 되기"라고 글을 마무리했다.한편, 오정연은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