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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작비 11억에 '저작권 부자' 전소연 편안…슈화 '5만 원 알바?' 희비 엇갈려 ('아는 형님')

    제작비 11억에 '저작권 부자' 전소연 편안…슈화 '5만 원 알바?' 희비 엇갈려 ('아는 형님')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새 앨범 뮤직비디오 제작비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아이들의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가 출연해 신곡 에피소드를 전했다.소연은 "이제 회사에서 내가 PPT 만들어서 직접 설명할 필요가 없어졌다. 내 팀이 생겼어"라고 밝혔다. 서장훈이 "곡도 공동으로 쓰냐"라고 묻자 전소연은 "곡은 원래 공동으로 썼는데"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혼자 써야 다 먹을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소연은 "다른 멤버들은 모르는데, 이거 말해도 되냐"라며 아이들의 'Tomboy(톰보이)'의 뮤직비디오 제작비는 2억 5천만 원을 쓴 것에 비해 신곡 'Super Lady' 뮤직비디오 제작비로만 11억을 썼다고 밝혔다. '아는 형님'을 통해 제작비 소식을 처음 접한 멤버들은 "결국에는 우리 돈이긴 하다"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은 "소연아 너 빼고 나머지 멤버들 표정이 안 좋다"라며 "슈화는 매일 아르바이트만 한다던데"라고 얘기했다. 슈화는 "난 요즘 아르바이트하느라고 힘들다"라며 억울해했다. 우기도 "(슈화) 얘 8만 원 받으면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다"라고 공감했다. 이수근이 "소연이는 입장에서 잘 되면 본인 곡이니까 밑질 게 없는 거 아니냐"라고 묻자 소연은 "그렇긴 해"라고 인정했다. 서장훈도 "소연이는 저작권으로 빼면 되지만"이라고 공감했다. 김희철은 "슈화는 맨날 아르바이트하고 있다"라고 말하자 슈화도 "나 아르바이트 맨날 힘들게 했는데"라고 억울해했다.미연은 "리더 소연이가 우리를 위해서 커스텀 마이크를

  • 14기 옥순, 클럽 한 번 가본 남자 1호에 "뻥 치는 거 아니냐" 눈길 ('나솔사계')

    14기 옥순, 클럽 한 번 가본 남자 1호에 "뻥 치는 거 아니냐" 눈길 ('나솔사계')

    남자 1호가 클럽을 한 번 가봤다고 밝혔다.1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SBS 예능 '짝'의 상징적인 데이트 방식인 도시락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남자 1호는 세 옥순을 차에 태우고 데이트를 시작했다. 9기 옥순이 "왜 이렇게 큰 차를 가지고 오셨어요?"라고 묻자 남자 1호는 "주말마다 이 차를 탄다. 부모님 태우고. 보통 나들이 간다"라고 답했다. 14기 옥순은 남자 1호에게 "효자 같다"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남자 1호는 인터뷰에서 "조수석에는 아무도 안 태운다. 저 차는 뒷자리가 편한 차라서. 예전에 여자친구 만날 때도 항상 뒤에 태웠어요"라며 조수석에는 아무도 안 태운다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데프콘은 "(여자친구를) 공주님으로 모신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9기 옥순은 남자 1호에 대해 인터뷰에서 "(남자 1호 차가) 뉴욕에서 일부러 돈 내고 타는 리무진 같았다. 진짜 이 분 특이하다. 재밌다. 같이 지내면 다른 모습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헀다"라며 관심을 보였다.14기 옥순은 남자 1호에게 "클럽 좋아하세요? 한때는 클럽 가보셨어요?"라고 물었다. 남자 1호는 "클럽 안 간다. 딱 한 번 가봤다"라고 답하자 14기 옥순은 "뻥치시는 거 아니죠?"라고 물었다. 11기 옥순은 "그런 거 싫어하는 사람 있어"라고 두둔했다. 14기 옥순은 "너무 의외다"라며 놀라워했다.남자 1호는 세 옥순에게 "저는 결혼하면 아이를 많이 낳고 싶다. 세 명 정도"라며 결혼관에 대해 얘기했다. 11기 옥순은 "나는 2명 낳고 싶은데 나이가"라며 아쉬워했다.

  • [종합]영자-광수 "다시 선택, 호감 생겨..." 영수는 인기 폭발 '영숙-현숙' 2 대 1 데이트 ('나는 솔로')

    [종합]영자-광수 "다시 선택, 호감 생겨..." 영수는 인기 폭발 '영숙-현숙' 2 대 1 데이트 ('나는 솔로')

    18기 여자 출연자들의 속마음이 드러났다. 31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여자 출연자들이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 출연자를 선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제작진은 여자 출연자들에게 "마음의 드는 남자의 차를 타고 데이트를 나가면 된다"라고 알렸다. 영수는 "영숙 님이 왔으면 좋겠다. 호감이 있는 분인데 숙소 안에서만 사실 대화해 본 것 같다. 밖에서 데이트를 한번 해보고 싶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영수는 데이트하고 싶었던 상대인 영숙이 선택하자 "안 오는 줄 알았잖아"라고 얘기했다. 영숙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지금 가장 마음이 향하는 분은? 없습니다. 없어요.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이 없어요. 영수님한테 상철 님이랑 데이트 가기 전에 배웅 나와달라고 했는데 안 나오셨어요. 영수님이 선택해서 안 나온 거라서 제가 한 번 더 할게요 한번 해볼게요"라고 얘기했다.MC들은 "마지못해 영수를 골랐다고? 마음이 있는 거야"라고 얘기했다.다음은 정숙의 선택이 이어졌다. 영호는 "정숙 님이 선택해 줬으면 좋겠다. 진짜 제가 선택하고 싶은 게 맞는 건지 아니면 분위기라든지 어떤 상황이라든지 그게 저를 속이고 있는 건지 그거를 확인하고 싶다"라며 정숙에게 호감이 있음을 드려냈다.선택해 준 정숙에게 영호는 "왜 이렇게 표정이 안 좋아? 눈 한번 안 마주치고. 다행이다.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정숙은 인터뷰에서 "어제 잠깐 대화 나눠봤는데 영호 님이 '최종 선택은 저를 할 것 같다'라고 얘기해 주셔서 그 말을 믿어 보고 싶습니다"라고 얘기했다.순자를 기다리고 있는 남자 출연자는 두 명으

  • 장영란, 매출 대박 "제니, 로제도 못 한 걸 해내" 러브콜 쏟아져…

    장영란, 매출 대박 "제니, 로제도 못 한 걸 해내" 러브콜 쏟아져…

    장영란이 한 브랜드의 제품을 완판시켰다며 매출을 언급했다.31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10일 만에 운동없이 4Kg 뺀 장영란 화제의 식단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재됐다.영상 속 장영란은 개그우먼 박슬기에게 "(한 브랜드를 언급하며) 대박이 났습니다. 지금 브랜드에서 떡 돌리고, 회장님이 만나자고 난리가 났다. (블랙핑크) 제니, 로제도 못한 매출을 내가 했다"라고 전했다.장영란은 지난달 화장품 브랜드와 협업해 안티에이징 제품의 패키지 이벤트를 열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장영란은 한 식품 회사를 방문해 "(한 브랜드의 식품) 음지에서 양지로 거의 1등을 만들었다. 여기저기서 정말, 난 어떻게 우리 집 주소를 알았는지 모르겠어. 아이스박스가 막 이렇게 쌓여있는 거야. 거기 편지가 들어있었어. 편지를 구구절절 3,4장 쓰신 분이 있었다"라며 러브콜이 쏟아졌다고 밝혔다.이어 장영란은 "우리 다이어트하면 맨날 이 식단을 먹어야 하잖아. 먹으면 또 '내일 또 먹어야 돼'라고 스트레스 받기 쉽다. 새해가 되면 계획 1위가 다이어트다. 굶어서 빼면 누구나 뺼 수 있다. 건강하려면 먹어서 빼야 한다. 누가 정말로 월화수목금토일 식단을 정해주면 좋겠다. 아이 키우고 하면 너무 정신이 없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회사 관계자들에게 "첫날 식단은 의욕이 있다. 적게 먹어도 괜찮다. 점심은 일반식으로 반 덜어서 먹고, 저녁은 다이어트 식으로 먹는 게 좋을 것 같다. 3일 차에는 힘들 수 있으니까 다이어트 도시락을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며 식단 구성에 열정을 불태웠다. 회사 관계자들과 가격을 조율하던 장영란은 "가격 낮

  • 임영웅, 팬에게 5초간 사랑고백->이별? 영웅시대 '들썩'

    임영웅, 팬에게 5초간 사랑고백->이별? 영웅시대 '들썩'

    가수 임영웅이 팬들과 진행한 토크쇼에서 수험생인 팬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31일 임영웅은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서는 '죄 많은 남자, 그 이름은 임영웅. 출생 아기 이름 순위가 바뀌는 순간..! 임영웅의 스페이스. IM HERO TOUR 2023 in 대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임영웅이 대전 콘서트에서 토크쇼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영웅은 "매회 영웅시대의 소소한 사연을 접수 받고 있는데요, 대전에서는 어떤 사연이 왔을지 하나씩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제가 예전보다 목이 튼튼해졌나 봐요. 이제는 목이 좀 좋아진 것 같아요. 못 느끼셨어요?"라며 사연 소개를 시작했다.임영웅은 "공부하고 살아온 지난 25년. 미래 공무원이 되기 위해 준비하다가 모태솔로로 늙어 죽을 것 같아요. 오빠 콘서트 온 김에 제 생에 첫 남친 한번 만들어보려고요. 지금부터 5초만 남친해 주세요"라는 팬의 사연을 읽었다. 사연을 들은 영웅시대 팬들은 "안돼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얘기는 해 줄 수 있잖아요. 시험 잘 보라고. 사랑해. 파이팅"이라며 팬이 원하는 대로 응원의 말을 전했다. 관객석에서 팬들이 "안돼"라고 다시 외치자 임영웅은 "이제 이별하자"라며 재치 있게 사연을 마무리했다. 또 다른 팬의 사연에 임영웅은 "우리 집에는 영웅이라는 이름의 아들도, 영웅 님을 닮을 아들도 없다. 그냥 아들만 있다. 한 달 된 푸들 한 마리를 분양받게 됐다. '이제 드디어 영웅이라는 이름을 붙일 생명체가 태어났구나'"라며 그는 "제가 강아지 키운다고 했을 때 (팬에게) 반대하신 거 아니냐. 저도 키워도

  • [종합] 임현식, 갑자기 치아 6개 빠졌다…“심근경색에 스텐트 시술도”(‘4인용식탁’)

    [종합] 임현식, 갑자기 치아 6개 빠졌다…“심근경색에 스텐트 시술도”(‘4인용식탁’)

    배우 임현식이 아픈 세월을 회상했다.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임현식이 출연했다.이날 임현식은 작품 속에서 첫 번째 아내로 인연을 맺은 배우 오미연과 고향 후배 배우 이한위,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아빠와 아들로 호흡을 맞춘 순돌이 역의 이건주를 경기도 양주 한옥 저택으로 초대했다.이날 ‘4인용식탁’에는 임현식의 심근경색 투병 이후 5년째 함께 살고 있는 둘째 딸과 사위가 등장해 손님들을 위한 소고기바비큐와 낙지전골 등 푸짐한 한 상을 차려냈다. 특히 둘째 사위는 최근 임현식의 해외 촬영 일정에도 동행하며 매니저 역할까지 자처했다고 해 특별한 장서 관계로 놀라움을 자아냈다.이날 임현식은 사별한 아내를 떠올리며 "어떻게 편찮다는 것을 알게 되셨냐"는 이건주의 질문에 "게임 프로그램을 했다. 1등이라 하면서 건강 검진권을 받았다. 그래서 마누라에게 선물로 줬다. 그런데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라 밝혔고, "갑자기 많이 전이가 되다 보니 손을 쓸 수 없었다"라 덧붙이며 폐암을 진단받은 지 8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음을 털어놓았다.임현식은 "당시 '대장금'을 찍던 시기다. 촬영하며 병원에 다녔다. 틈만 나면 갔다. 막판이 될수록 '더 옆에 있어야겠다' 싶더라. 딸들은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라 이야기했다.그러면서 아내와 사별 후 치아가 6개가 빠졌다는 임현식은 “세 자매를 둔 상황에서 나라도 열심히 아내의 몫까지 열심히 다 해야겠다는 어떤 의무감이 날 옥죄였다”며 아내와의 약속과 강인해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어머니, 아내 모두 집 근처

  • 요리로 훈훈해진 '이동건 부자', 술 한 잔까지 "폭탄주 그렇게 만드는 거 아니다" ('미우새')

    요리로 훈훈해진 '이동건 부자', 술 한 잔까지 "폭탄주 그렇게 만드는 거 아니다" ('미우새')

    배우 이동건이 버킷리스트라고 밝혔던 아버지와의 술 한잔을 하며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2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동건 부자가 진솔하게 술 한 잔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건 부자는 우여곡절 끝에 순두부찌개를 완성했고,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이동건은 "아버지랑 저랑 뭘 만들어 먹은 게 처음이잖아요"라고 말했다. 부친도 "평생 처음이다. 네 엄마가 우리한테 음식을 만들 기회를 주지 않았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동건의 부친은 "옛날 시골은 남자를 부엌에 못 들어오게 했다. 우리는 그런 시대에 살았다. 부엌에 들어가면 큰일 나는 줄 알았다. 난 끝까지 안 들어갈거야"라고 말하자 이동건의 모친은 "바라지도 않아"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동건의 부친은 "예전에 네 엄마가 팔에 깁스를 한 적이 있지? 내가 알아보니까 3개월이면 움직여도 된다더라"라며 "그런데 6개월 동안 가만히 있어서 내가 살림했다. 움직이면 안된다해서. 내가 설거지하는 것을 보면서 쾌락을 느끼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에 이동건의 모친은 "아니에요. 3개월이다. (남편은)설거지만 했다. 그런데 내가 미안해서 그냥 못 있어서 한 손으로 옆에서 도왔다"라며 해명했다. 이동건의 모친은 "남편이 항상 고맙다고 했었는데 3개월 설거지를 하니까 '고맙다'라고 안하더라. 더 이상 안 될 거 같아서 내가 했다"라고 반박했다.앞서 이동건은 신경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에서 "아버지와 술을 한잔하는 게 소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동건은 눈치를 보다가 부친에게 "술 한잔하실래요?"라고

  • 김호중, 하루 배달 음식비 40만원… 다이어트 위해 "배달 앱 전부 삭제 " 노력 ('미운우리새끼')

    김호중, 하루 배달 음식비 40만원… 다이어트 위해 "배달 앱 전부 삭제 " 노력 ('미운우리새끼')

    트롯트 가수 김호중이 새해 다짐으로 다이어트를 위해 배달 어플을 삭제했다고 밝혔다.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게스트로 김호중이 출격해 입담을 펼쳤다. 그는 등장과 동시에 母 벤져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신동엽은 "김호중 대단하네요. 한번 기록을 남긴 게 하루 배달비로만 40만 원을 썼다고 한다. 배달 앱 골드 레벨이다. 하루에 40만 원은"이라며 놀라워했다. 김호중은 "영광스럽지 않습니까. 아침에는 부담되면 안 되니까 죽을 시킨다. 점심은 소갈비찜, 제주 갈치 세트가 있다. 디저트도 먹어야 하니까 과일도 컵에 배달이 된다. 저녁에는 축구 보면서 통닭도 먹기도 한다. 새벽에는 야식으로 중국음식을 하나만 시키기 미안해서 짜장면, 짬뽕, 볶음밥도 시킨다. 다음 날 다시 먹는다"라며 음식을 공개했다. 이어 김호중은 "시키다 보니까 한 30,40만 원 나오더라. 꼭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마음 놓고 먹을 날이"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김호중에게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대단한 결심을 하셨다고 한다. 지금 이야기한 '배달 앱 삭제하기'라고 하는데, 진짜 삭제했어요?"라고 물었다. 김호중은 "진짜 삭제했다. 올해 1월 1일에 최대한 배달 앱을 이용하지 말자라고 결심해서 과감하게 가지고 있는 3개의 앱을 삭제했습니다"라고 밝혔다.신동엽은 "끊임없이 노력하려고 하는 것 같다"라며 김호중의 노력을 인정했다. 김호중은 "사실 배달 앱을 이용 안 한다 뿐이지 요즘은 가게 번호도 알고 있고, 잘 챙겨주셔서 잘 먹고 있다"라며 근황을 얘기했다. 한

  • 트바로티 김호중, 성량도 힘도 최고 "강호동 목마 태우고 라이브까지" ('미우새')

    트바로티 김호중, 성량도 힘도 최고 "강호동 목마 태우고 라이브까지" ('미우새')

    트롯트 가수 김호중이 과거 천하장사 강호동을 목마 태운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게스트로 김호중이 출격해 입담을 펼쳤다. 그는 등장과 동시에 母벤져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김승수 母는 김호중이 등장하자마자 일어나 악수를 청하며 "저 콘서트도 간 적 있다. 왜 이렇게 얼굴이 아기 같냐"라며 환하게 반겼다. 신동엽은 김호중이 "3년 만에 찾아줬다"라며 반겼다. 김호중은 母벤져스에게 "누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인사로 화답했다. 그러면서 서장훈은 김호중이 "어머님 플러팅 장인다.  김호중은 100세 미만에게는 무조건 누님이라고 부른다고 한다"라고 얘기했다. 母벤져스는 김호중의 새해 인사를 받자 "누님이라니 기뻐죽겠네"라고 설레는 모습을 보이자 김호중은 "꼭 세뱃돈 주셔야 합니다"라며 재치있게 화답했다.이어 신동엽은 "호중 씨가 힘이 타고난 장사 힘호중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강호동 씨 목마를 태운 적이 있냐"라고 물었다.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강호동을 목마 태우고 라이브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던 김호중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호중은 "그때는 20대였고요. 꺾여도 제대로 한풀 제대로 꺾였어요"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신동엽은 "20대였으면, 장훈이 한번 목마 태워달라고 했을 텐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서장훈은 "김호중 씨가 노래 한 곡 해주지 않을까 한다. 어머님들 신청곡 있냐"라고 물었다. 개그맨 허경환 母가 김호중이 작사, 작곡한

  • '폐기+핏물 족발' 이장우 위기 극복…백종원 양념 비법이 뭐길래? ('장사천재 백사장2')

    '폐기+핏물 족발' 이장우 위기 극복…백종원 양념 비법이 뭐길래? ('장사천재 백사장2')

    이장우가 백종원의 족발 양념 솔루션으로 위기를 복했다.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백종원, 이장우, 소녀시대 효연, 존박, 이규형, 파브리, 더보이즈 에릭과 함께 스페인의 아름다운 해안 도시 산 세바스티안에서의 장사기가 펼쳐졌다.이장우는 백종원에게 걱정스러운 얼굴로 연락을 시도했고, 백종원이 연락을 받지 않자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잠시 후 백종원과 통화 연결이 된 이장우는 "안에 가 엄청 짜요"라며 족발의 문제점에 대해 상담했다.백종원은 “족발을 일단 썰어. 잔뜩 썰어. 깍두기처럼 썰 수 있지? 그런 다음에 물을 충분히 넣고 국처럼 담아 놓고 끓이면 짠맛이 나오니까 간이 이 정도 되겠다 싶으면 그때 색 간장을 넣고 설탕을 넣어. 물을 뺀 다음에 쫀득쫀득 먹을 수 있어. 해보고 다시 전화해”라며 문제점을 바로 파악해 해결 방법을 알려줬다. 주방으로 돌아온 이장우에게 존박은 "형, 괜찮아요?"라며 걱정하는 말을 건넸다. 이장우는 바로 내어둔 족발을 주방으로 가지고 가서 “자 (멘탈) 다시 잡고”라며 집중해서 족발을 섞었다. 그리고는 족발 대신 떡볶이를 뚝딱뚝딱 만들어 준비했다. 존박은 "진짜 장우형이 대단한 것 같다. 한참 열심히 서빙하다가 주방에 들어갔더니 새로운 메뉴를 하고 있더라고요. 혼자서 주방에서 존경스러운 점장님, 주방장 님이다"라며 칭찬했다.이장우는 백종원의 솔루션대로 족발을 요리했고, 시식을 한 존박과 이규형은 “맛있어. 너무 맛있어”라며 합격임을 알렸다. 손님에게 백종원의 양념 비법으로 조리한 족발을 시식한 손님들은 족발에 맛에 감탄

  • 박세리, 해산물 플렉스…'가리비 넣은 어묵탕+냉수육' 저녁식사 공개 ('전참시')

    박세리, 해산물 플렉스…'가리비 넣은 어묵탕+냉수육' 저녁식사 공개 ('전참시')

    박세리가 직원들을 위해 관자, 조개, 가리비 등 다채로운 해산물을 준비해 어묵탕을 만들었다.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83회에서는 직원들과 초호화 겨울 여행을 떠나는 박세리의 모습이 공개됐다.각종 해산물을 준비해온 박세리에게 이영자는 "해산물까지 챙기는 사람은 많이 없다"라며 감탄했다.어묵탕 메뉴를 선보이자 유병재는 "메뉴 선정 너무 좋다"라고 얘기했다. 어묵탕에 가리비를 잔뜩 넣자 직원들은 "비주얼 대박이다. 거의 테트리스다. 재료 우겨넣기"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박세리는 "넘치겠는데. 이래가지고 냄비 바꿔야겠다"라고 얘기했다. 양세형은 박세리의 푸짐한 어묵탕을 보고 "이거 바닷가 가면 10만 원 받을 거다"라며 신기해했다.박세리는 각종 해산물에 이어 냉수육까지 준비해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 냉수육을 썰어 직원에게 먹여준 박세리에게 직원들은 "너무 맛있다. 냉채 족발 같다"라며 맛있게 먹었다. 박세리는 "원래 돼지고기가 차가운 상태에서는 100% 냄새나거든요. 냄새가 안 나요. 향신료 일체 안 썼는데 쫄깃쫄깃하고 냄새가 전혀 안 난다"라고 냉수육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양세형은 "어디 파시려고 하는 거 아니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직원들은 "조개 육수가 우러나와서 너무 시원하다"라며 어묵탕을 맛있게 먹었다. 홍현희는 "이 회사 들어가고 싶다"며 부러워했다. 전현무도 "직원 복지 최상이다"라며 칭찬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박세리, 억대 '슈퍼카' 초호화 여행 "거의 주차만 해둬 마트 갈 때만…"('전참시')

    박세리, 억대 '슈퍼카' 초호화 여행 "거의 주차만 해둬 마트 갈 때만…"('전참시')

    전 골프선수 겸 방송인 박세리가 슈퍼카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83회에서는 직원들과 초호화 겨울 여행을 떠나는 박세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MC 전현무는 "박세리 씨가 겨울 휴가를 갔다고 합니다. 초 럭셔리 여행이다"라며 운을 뗐다. 박세리와 함께 일하는 직원들은 "엄청 열심히 일하다가 휴가를 가게 됐다. 힐링하는 느낌이다"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박세리와 직원들은 박세리의 슈퍼카를 타고 여행을 떠날 준비를 했다. 박세리는 "오늘은 제가 (직원들에게) 서비스하는 거다"라며 직접 운전석에 앉아 운전을 했다. 박세리는 "운전할 일이 없으니까 차가 있어도 거의 주차만 해 둔다. 차를 지금 작년에 언제 탔지"라며 차를 거의 안 탄다고 얘기하자 양세형은 "저렇게 좋은 차를"라며 안타까워했다.전현무는 "이 차 km 수가 200km 도 안되죠?"라고 물었고, 박세리는 "200km 안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세리와 함께 여행을 떠난 직원들은 "날씨가 정말 좋다. 감독님이 운전해 주시는 차를 타서 좋다"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박세리가 "나 혼자 운전하고 다니는 거의 없는데. 마트 가는 것 빼고는 없다"라고 밝히자 직원들은 "마트를 이 차 타고 다니신다고요?"라며 놀라워했다. 박세리는 "이 차 타고 다니지 어떤 걸 타고 다니겠냐. 이 차 타고 여행한 적도 없는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박세리는 "내가 한참 보드 타러 다닐 때는 저녁에 음식 해 먹고 그런 재미로 다녔다"라며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세리는 "원래 겨울 스포츠는 다치면

  • 김희철, "'연봉 100억' 페이커 T1 계의 서장훈, 건물 있다..." 친분 과시 ('아는 형님')

    김희철, "'연봉 100억' 페이커 T1 계의 서장훈, 건물 있다..." 친분 과시 ('아는 형님')

    김희철이 T1 멤버 '페이커' 이상혁의 재력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2023 롤드컵 우승의 주역 프로게임단 T1 멤버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이 출연했다. 강호동은 T1에게 팬심이 있는 김희철에게 "희철이 하루 종일 날아다니겠네"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수근은 T1 멤버들에게 "이번에 신곡이 나온 거야? 팬들이 얼마나 기다렸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호동이 김희철에게 "꿈은 현실이 되네"라고 말하자 김희철은 "남자 다섯 나왔는데 풀 메이크업 했다. 잘 보이려고. 예쁜 마음으로"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은 T1과 친분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저는 페이커만 구면이다. 항상 평소에 존댓말 쓴다. 네 분 다 만나고 싶었다"라며 페이커와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페이커와 따로 만났냐는 질문에 김희철은 "밥 먹었다. 굉장히 페이커 어른스럽다. (형인) 내가 밥을 샀다"라고 답했다. 민경훈은 "아 근데 페이커 장난 아니다"라며 페이커의 재력에 대해 언급했다. 김희철은 페이커가 "T1계의 서장훈이다. 건물 있어"라고 밝혔다. 강호동은 "프로그램에서 인터뷰할 기회가 있어서 사람 자체를 존경하게 됐다"라며 칭찬했다. 민경훈은 "나도 페이커 잘 안다"라고 친분을 밝혔다. 페이커는 "예전부터 버즈 팬이었다"라고 얘기했다. 제우스가 "장훈이가 매력 있었다. 츤데레처럼 예능 나오기 싫어하는 모습이었는데 열심히 활동하고, 보고 싶었다"라고 얘기하자 서장훈은 &quo

  • 김종민, 멤버들 위한 특별 예능 강의…문세윤 "형 예능 좀 알려줘" ('1박 2일 시즌4')

    김종민, 멤버들 위한 특별 예능 강의…문세윤 "형 예능 좀 알려줘" ('1박 2일 시즌4')

    ‘1박 2일’ 김종민이 멤버들을 위해 특별 예능 강의를 연다. 내일 28일(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겨울 네 컷 여행’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예능계의 산 역사’ 김종민으로부터 예능 비법을 전수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혹독한 추위 속에서 무사히 베이스캠프로 돌아온 여섯 남자는 휴식을 취한다. 각자 자유 시간을 즐기던 중 문세윤은 편히 누워있는 김종민에게 다가가 “형 예능 좀 알려줘요”라며 그를 흔들어 깨우기 시작한다. 펜과 노트를 가져가는 등 예능 비법을 배우겠다는 문세윤과 딘딘의 진심에 김종민은 특별 강의를 개최하고 이것을 기회로 삼은 문세윤은 그에게 질문 폭탄을 던지며 열정을 풀가동시킨다. 흥미진진한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연정훈, 나인우, 유선호마저 세 사람의 강의에 합류하고 김종민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대방출하며 멤버들에게 정보를 전달한다.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는데, 대체 그가 무슨 말을 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예능 새싹’ 나인우와 유선호의 즉석 예능 테스트도 진행된다. 리얼한 연기가 필요한 테스트에 두 사람은 남다른(?) 연기 실력을 발휘하고 이를 지켜보던 김종민은 합격과 불합격으로 두 사람의 예능 실력을 판가름한다고. 과연 나인우와 유선호가 김종민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지, 휴식 시간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내일 28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남자 1호' 미스터리한 매력 "세 옥순 사로잡았다" 의자왕 등극 ('나솔사계')

    [종합]'남자 1호' 미스터리한 매력 "세 옥순 사로잡았다" 의자왕 등극 ('나솔사계')

    남자 1호가 도시락 선택에서 세 옥순의 선택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25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SBS 예능 '짝'의 상징적인 데이트 방식인 도시락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선택은 여자들이 했고, 남자들은 도시락을 들고 여자들의 선택을 기다렸다. 첫 번째로 남자 출연자를 선택하게 된 7기 옥순은 남자 1호를 선택했다. 반면 남자 2호와 3호는  "7기 옥순 님하고 도시락을 먹고 싶다"라며 기다렸다고 밝혀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7기 옥순은 남자 1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반전 모습이 궁금하다. 뭔가 많이 출연해서 과거가 많을 것 같은데 그 이야기를 많이 못 들었다"라고 밝혔다. 남자 4호는 "9기 옥순이 선택해 줬으면 좋겠다. 오늘 아침에 바뀌었다 생각이"라며 9기 옥순을 기다렸고 남자 1호도 "14기 옥순 님과 어제 이야기를 해봐서 오늘은 9기 옥순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9기 옥순은 남자 4호를 선택한 다음 "일단 제일 노멀하시고 성격도 서글서글하시고, 넉살 좋으시고, 만인에게 그러는 건 좀 문제가 될 수 있는데 그건 나중에 생각할 문제이고, 한번 대화를 해보고 싶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세 번째로 선택하게 된 11기 옥순도 남자 1호를 선택했다. 11기 옥순은 "되게 알 수 없는 매력이 있으세요. 이걸 한번 파헤쳐 봐야겠다. 되게 말씀이 없으신데 자기만의 세계가 확고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라며 남자 1호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마지막으로 14기 옥순도 남자 1호를 선택했다. 14기 옥순은 "어제 밤마실(데이트) 이후로 남자 1호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