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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중, 침대 위에서 "갈치구이+'최애' 잡채 먹방" 소탈+털털 매력  ('미우새')

    김호중, 침대 위에서 "갈치구이+'최애' 잡채 먹방" 소탈+털털 매력 ('미우새')

    가수 김호중의 일상이 공개됐다.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남의 새끼'트바로티 김호중의 NEW 하우스와 '집돌이' 김호중의 일상이 방송 최초 공개됐다.침대 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게임을 즐기던 김호중은 갑자기 체중계를 가져와 잠옷 상의를 벗어던졌다. 몸무게를 1g이라도 줄이려고 했던 것. 눈 뜨고 약 3시간 만에 그는 한숨을 내쉬고 체중계 위에 올라섰다. 공복 몸무게는 92kg. 몸무게를 보고 한숨을 푹 쉬던 김호중은 초인종 소리가 울리자 "엄청 빨리 오네"라며 침대를 드디어 벗어났다.김호중은 배달 시킨 갈치조림과 잡채를 상에 담아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침대 위에서 식사를 하던 김호중이 멸치를 바닥에 떨어뜨려고, 그대로 주워 먹자 母벤져스는 "소탈하다 정말"라고 얘기했다. 식사를 한 김호중은 그대로 침대에 누워 휴대폰 거치대로 드라마를 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보다 이제 자는 거다. 밥 먹었잖아. 배부르고 저거 보다가 슥 자는 거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저거보다 더 행복한 순간은 없다"라며 공감했다.서장훈은 "저도 사실 쉬는 날 똑같이 저러고 있다. 맛있는 거 시켜서 먹고, 보고 싶었던 보다가 자는 게 그것보다 더 행복한 게 없다"라고 말했다. 신동엽도 "김호중이 스케줄이 어마어마하고 아시다시피 콘서트 표를 구할 수도 없어요. 바쁜 일상을 보다가 보니까 혼자 있을 때는 저렇게 퍼져 있는 거다"라고 얘기했다. 잠에서 깬 김호중은 침대를 탈출해 방 안에 있는 사우나에 들어가 목을 풀기 시작했다. 신동엽은 "방에서 다

  • 알고 보니 '집돌이' 김호중, "꿀 향기에도 행복…누워서 모든 걸 해결해" ('미우새')

    알고 보니 '집돌이' 김호중, "꿀 향기에도 행복…누워서 모든 걸 해결해" ('미우새')

    가수 김호중이 '미운 우리 새끼'에 돌아왔다.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남의 새끼'트바로티 김호중의 NEW 하우스와 '집돌이' 김호중의 일상이 방송 최초 공개됐다.낮 2시에 일어난 김호중은 침대에 누운 채로 게임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송해나는 "누워서 게임을 해요? 일어나자마자 게임을 한다고요"라며 놀라워했다.방 안에 침대, 컴퓨터, 사우나 부스, 상비약까지 한 공간에서 모든 게 가능한 김호중만의 '멀티 방'이 최초 공개됐다. 눈 뜨자마자 게임을 한 후에 목을 풀기 시작한 김호중은 일어나지 못하고 누워서 모든 것을 해결했다. 서장이 "침대에서 일어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네요"라며 놀라워하자 신동엽도 "매트리스만 갖다 놓은 이유가 있었네. 기어 다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트레칭과 마사지도 누워서 한 김호중은 겨우 상반신을 들어 올려 침대에 앉았다. 김호중은 앉자마자 목을 풀고, 다시 침대 위에서 기어서 꿀을 꺼냈다. 꿀 냄새를 맡고 행복해하는 모습의 김호중을 보고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母벤져스는 김호중의 모습을 보고 "행복하다, 지금"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꿀을 침대에 흘린 김호중을 보고 母벤져스는 "흘릴 것 같더라. 못 살아"라며 안타까워했다. 흘린 꿀을 닦지 않고 그대로 숟가락으로 떠먹는 김호중을 보고 서장훈은 "설마. 그건 하지 마. 안 좋아"라며 경악했다. 김호중은 흘린 꿀을 보며 "다 먹을 수 있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바닥에 떨어진 꿀까지 숟가락으로 떠먹는 김호중을 보며 母벤

  • 송해나, 올해 목표 "절친 한혜진과 난자 냉동 결심" 깜짝 고백 ('미우새')

    송해나, 올해 목표 "절친 한혜진과 난자 냉동 결심" 깜짝 고백 ('미우새')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한혜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송해나가 한혜진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올해 목표를 공개했다.스튜디오에 등장한 송해나를 보고 母벤져스는 "날씬하다. '나는 솔로' 보다가 얼굴도 작다"라며 환영했다. MC 서장훈은 "한혜진 어머님이 특히 반가울 것 같다. 한혜진 님과 평소에도 친하잖아요. 이렇게 어머니와 처음 뵙는 거잖아요"라고 송해나와 한혜진의 친분을 언급했다.한혜진 모친은 "낯설지 않다. 항상 혜진이가 말하고, 혜진이 있는 데는 송해나가 항상 있었잖아"라며 반겼다. 송해나도 "맞아요. 언니네 집에 자주 놀러 가기도 했고"라고 얘기했다. 신동엽은 "송해나가 올해 목표가 한혜진과 난자를 얼리는 게 목표라고 한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송해나는 "나중에 모르는 일이니까 생각이 바뀔 수도 하는 거라서 주변에 가장 친한 언니가 한혜진이고, 한혜진도 아직 안 갔으니까"라고 말했다. 한혜진 모친은 "많이 좀 설득시켜봐라"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송해나에게 "어머님들 앞에서 화려했던 모델 시절에 워킹하는 모습 보여드려라. 말 나온 김에 한혜진 어머님도 같이 보여주시면 어떠냐. 어머니도 시니어 모델이니까"라고 제안했다. 송해나가 먼저 모델 워킹 시범을 보이자 한혜진 모친이 이어 모델 워킹을 했다. 토니 모친도 "나도 몇 년 전에 시니어 모델 요청이 왔는데 거절했다. 내가 여기저기서 오라는 데가 많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송해나에

  • '선산' 류경수, "16살 때 배우 되고 싶어 무작정 영화사 찾아가" ('전참시')

    '선산' 류경수, "16살 때 배우 되고 싶어 무작정 영화사 찾아가" ('전참시')

    배우 류경수가 배우가 되는 것이 간절했다고 언급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88회에서는 류경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류경수는 경호원 출신의 매니저를 소개했다. 매니저와 노포 맛집에서 식사를 즐기고, 시장까지 방문했다. 류경수의 첫 번째 스케줄은 '선산' 관련해서 기자들과의 인터뷰였다. '선산'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류경수는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 라운드 인터뷰에서 '내가 봐도 괜찮다 싶은 장면은?'이라는 질문에 류경수는 "뭐, 아 내 입으로 뻘쭘해서 잘 (얘기 못한다)"라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했는데, 필모그래피를 돌아봤을 때 어떤 감정이 드냐'라는 질문에 류경수는 "제 커리어를 돌아봤을 때 '아주 복 받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대학교 때, 프로필 준비해서 돌아다닐 때 '50 되어야 잘 될 거다' 그런 소리를 많이 들었다. 오디션이라도 보면 좋을 텐데 오디션도 안 불러줬다"라고 고백했다.류경수는 "배우가 되는 법을 포털 사이트에 검색했다. '배우가 되려면 어떡해야 하나요'라는 글도 남겼다. 그랬더니 프로필을 만들어 영화사를 찾아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프로필을 들고 영화사에 찾아갔다"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그때가 몇 살이었냐"라고 묻자 류경수는 "16살이었나 그랬다"라고 얘기했다.류경수는 "영화사에 들어가자마자 지긋한 어르신이 '넌 나이도 어린애가 배우를 한다고 하냐. 넌 뭐가 돼도 되겠다. 그때가 가장 용기를 얻었다. 연기가 너무 하고 싶은데, 작은 역할도 맡아서 하고 싶었다.

  • [종합]NEW 팀 옥순? 9기 옥순 '남자 1,4호' 선택 동시에 받아 "남자 1호는 미안해서…" ('나솔사계')

    [종합]NEW 팀 옥순? 9기 옥순 '남자 1,4호' 선택 동시에 받아 "남자 1호는 미안해서…" ('나솔사계')

    9기 옥순이 두 남자 출연자의 선택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짝' 솔로남들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민박' 선택의 시간이 그려졌다. 14기 옥순이 가장 먼저 나섰고, 선택에 앞서 14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자 1호 님이 선택해 줬으면 좋겠다. 남자 1호 님은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이 있고, 편하고 즐거웠다. 4호 님과 대화했을 때도 좋았는데 남자 1호 님의 대화도 못지않게 좋아서, 약간 뒤집힌 것 같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14기 옥순의 바람과는 달리 남자 1호, 4호 모두 14기 옥순을 선택하지 않았다. 남자 1호는 인터뷰에서 "첫날, 어제, 오늘 세 번 데이트를 했는데 네 번까지 하면 그분도 뭔가가 그렇겠죠? 다른 분도 알아보고 싶을 텐데 제가 계속 껴드는 것 같기도 하고, 각자의 시간이 살짝 필요할 것 같아서"라고 얘기했다. MC 경리는 "그래도 본인 마음대로 가야지"라며 안타까워했다.이어 11기 옥순은 "남자 4호 님이랑 더 얘기해 보고 싶다. 마지막에 차에서 내릴 때 '서로 눈을 쳐다보자'라고 말없이라고 했는데 되게 신선했고, 감성적으로 다가오는 거 있죠. 그래서 좀 마음이 움직이긴 했다. 이성적으로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섬세하고 싶은데 저한테는 부족한 면이니까"라고 얘기했다. 11기 옥순에게는 남자 4호가 아닌 남자 2호가 다가갔다. 남자 2호의 선택에 대해 11기 옥순은 "그때 조금 좋은 거 반, 부담스러운 거 반이었어요. 마음이 있지를 않아서. 2호 님한테 마음이 그렇게 가진 않아요"라고 토로했다.9기 옥순

  • 남자 4호, 여사친 질문에 "나랑 친구로만 남겠냐...이상형은 여우상 글래머" 자신감 ('나솔 사계')

    남자 4호, 여사친 질문에 "나랑 친구로만 남겠냐...이상형은 여우상 글래머" 자신감 ('나솔 사계')

    남자 4호가 '여사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29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옥순과 남자 4호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11기 옥순에게 남자 4호는 "맑은 영혼의 소유자 같다. 웃을 때 눈이 저렇게 맑게 웃기가 쉽지 않은데"라며 말을 건넸다. 11기 옥순이 "제가 슈퍼 데이트권 쓸 거라고 예상했나요? 남자 중에 혼자만 데이트권을 못 땄다고 해서"라고 얘기하자 남자 4호는 "귀중한 슈퍼 데이트권을 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11기 옥순이 "저 1 대 1 데이트 할 때, 그거 물어보고 있거든요. (전 연인과) 왜 헤어졌는지, 이런 거 얘기 안 하고 싶으면 안 해도 돼요"라고 물었다. 남자 4호는 "참 신기한 게 여자들은 그런 걸 궁금해하더라고요. 과거 없는 사람이 어디겠어. 내가 처음이 아니겠지. 근데 굳이 뭐가 있었고 그런 걸 전혀 알고 싶지 않다"라며 소신을 밝혔다.남자 4호의 대답을 들은 11기 옥순은 "전 없는데요(모태솔로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자 4호는 "모든 남자들이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일반적으로 별로 남자들은 과거 이야기를 듣는 걸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실수 때문에만 헤어지는 건 아니다. 결국은 그런 성향이나 결이 중요하다"라고 얘기했다. 11기 옥순은 "'남사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여사친이 많을 것 같다. 여기도 얘기했다가 저기도 얘기했다가 오만데 창문 열고 고개를 들이밀고"라며 남자 4호의 생각에 대해 궁금해했다. 남자 4호는 11기 옥순의 질문에 "이렇게 얘기하면 분명히 욕

  • 박원숙, 결정사 방문 삼혼 가능성? "아픈데 괜히 고춧가루만 뿌려" 서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 결정사 방문 삼혼 가능성? "아픈데 괜히 고춧가루만 뿌려" 서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박원숙이 결혼 정보 회사에 방문했다. 29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네 자매가 결혼 정보 회사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혜은이와 안문숙의 혼밥이 끝난 후 그날 저녁, 이번에는 동생들이 복수를 위해 남자와는 거리가 먼 큰언니와 안소영을 이끌고 결혼 정보 회사를 방문했다.안문숙은 "오늘 이곳에 온 목적을 분명히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 오늘은 큰 언니와 셋째 소용 언니 인연을 찾아달라"라고 당부했다. 300쌍 이상의 커플을 성사시켰다는 최혜정 커플 매니저는 "결혼정보 회사가 예전에는 결혼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찾아왔는데, 요즘에는 자녀들이 채워 주지 못하는 외로움을 달래줄 소통할 친구를 찾는 분들이 많다"라고 전했다.커플 매니저는 "개인적으로 누굴 찾으려면 한계가 있는데, 사람 만들기도 힘들다. 결혼 정보 회사에 와서 정확한 서류를 확인하고, 서류가 여러 가지다. 특히 요새 나이가 있으니까 등기부등본까지 경제력이 얼마큼 있나 확인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박원숙이 "몇 살까지 결혼 정보 회사를 찾냐"라고 묻자 커플 매니저는 "남성의 경우 80세, 보통 70대 초반 여성을 만나고 싶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커플 매니저는 초고령 회원은 85세라고 밝혔다. 이어 '여자 최고령 회원'에 대한 질문에는 75세라고 얘기했다.안문숙은 "큰 언니가 아슬아슬할 때 왔다. 결혼이 아니고 친구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커플 매니저도 박원숙에게 "연세가 조금 있으시지만 너무 아깝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박원숙은 "몰랐으니까 갔지. 여러 풍파를 겪고 나니 조용히 평안히 살고 싶다"

  • JYP 연습생 인성교육에, 지효 "술집 가면 정지, 클럽은 아웃…" ('썰플리')

    JYP 연습생 인성교육에, 지효 "술집 가면 정지, 클럽은 아웃…" ('썰플리')

    트와이스 지효가 JYP의 인성교육에 대해 언급했다.29일 유튜브 채널 '썰플리'에는 'JYP에게 트와이스 지효 인성을 묻다 NMIXX 혜원 엑디즈 주연, 오드 트레이닝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석훈은 JYP 사옥을 방문해 지효를 만났다. 이석훈은 연습실에서 트레이닝 담당자와 지효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석훈은 신인개발팀 담당자에게 "신인개발팀인 거잖아요? 신인개발 팀 안에 트레이닝 팀이 따로 있냐. 캐스팅이 된 아이들을 전문적으로 트레이닝하는 거네요"라고 물었다. 담당자는 "캐스팅, 트레이닝 팀이 따로 있다. 약간 담임 선생님 같다"라고 답했다. 지효는 "저 같은 경우에는 살을 못 빼서 많이 혼났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석훈은 "인성 교육도 하잖아요? 교육하는 팀이 따로 있나요?"라고 물었다. 담당자는 "인성교육 딱히 없다. 대신 비슷한 교육을 많이 한다. 성교육 같은"이라고 답했다. 지효의 인성에 대한 질문에 담당자는 "참 리더다. 네 너무 착하고 본인 해야 할 일은 늘 빠지지 않고 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석훈이 "그 당시에 인성 교육은 어땠냐"라고 묻자 지효는 "저희는 막 이제 '얘가 술집을 갔다더라'이런 얘기가 이제 회사로 들어오면 바로 정지였고, 클럽 갔다고 하면 바로 아웃이었다. 이런 분들이 몇 분 계셨다. 그때는 그랬는데, 거의 10년 전이긴 했는데"라고 답했다. 이석훈은 "인성 교육으로도 인성이 안 고쳐지는 친구들은 어떻게 하냐"라고 질문했다. 담당자는 "뭐 안되는 친구들은 빠이빠이 해야죠. 어쩔 수 없이"라고 말했다.지효는 "그럼

  • 함은정, '티아라에서 난 생존자' + 덱스에 호감 "내 스타일, 묵직해서 좋다" ('노빠꾸 탁재훈')

    함은정, '티아라에서 난 생존자' + 덱스에 호감 "내 스타일, 묵직해서 좋다" ('노빠꾸 탁재훈')

    가수 겸 배우 함은정이 솔직 담백한 입담을 펼쳤다.29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함은정, 티아라는 산산이 부셔졌지만 혼자 남아 롤리폴리를 추는 장수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탁재훈은 함은정에게 "이 분 티아라. 티아라가 산산이 흩어졌죠? 7.5 정도 지진이 났었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함은정은 "뭘 산산이 흩어져요? 산산이는 뭐야. 처음에 9.0이었고, 뒤에는 한 2.3? 전 생존자다"라며 맞받아쳤다.결혼에 대한 질문에 함은정은 "알아서 할게요"라고 단호하게 얘기했다. 탁재훈에게 함은정은 "결혼하면 어때요? 초반에 되게 좋아요? 그래! 얘 아니면 안 되겠어! 이런 게 필요해요? 눈에 혹 씌어야 하냐"라며 오히려 질문을 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탁재훈은 "나는 해프닝으로 끝났다. '아 이 사람 아니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때 위기를 잘 극복해야 된다"라며 재치 있게 응수했다."최근에 덱스한테 숟가락 얹을 일이 있어서 들떠있다고"라는 질문에 함은정은 "덱스 씨가 나오는 드라마에 같이 이름이 기사가 나갔더라고요. 저와 덱스 씨는 다른 화에 나오는데 워낙 대세시니까 이 분 때문에 선기사가 나간 거예요"라고 답했다.탁재훈이 "덱스 좋아해요? 본인 스타일이에요?"라고 질문하자 함은정은 "네, 뭔가 묵직하잖아요. 가벼워 보이지 않고 좀 묵직한 스타일인 것 같다"라며 호감을 드러냈다.탁재훈은 "덱스 씨 하면 몸 봤죠?"라며 짖꿎은 질문을 했다. 함은정은 탁재훈 질문에 "그쪽 얘기하는 거 아니다. 어차피 못 먹는 감 아닌가? 아니 그런 말 하잖아요. 지나

  • [종합]자매가 나란히 고딩엄마…"가정폭력 탈출 위한 계획 임신" 충격('고딩엄빠4')

    [종합]자매가 나란히 고딩엄마…"가정폭력 탈출 위한 계획 임신" 충격('고딩엄빠4')

    아버지의 폭력에서 벗어나고자 임신을 택한 최보현의 사연이 '고딩엄빠' MC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지난 28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는 자매 고딩엄마 최미경, 최보현이 출연했다. 앞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언니 최미경에 이어 동생 최보현도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동생 최보현은 아버지의 폭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가출 후 노숙하던 남자친구와 16세의 나이에 계획 임신을 했다고 전해 대중에 충격을 안겼다. 최보현은 "새로운 가족을 만들면 아버지로부터 탈출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영은 심리상담사는 "너무 미성숙한 판단"이라며 지적했다. 박미선은 "철이 없다"며 한숨을 쉬었고 서장훈은 "감당을 못할 텐데 인생을 어떻게 하려고 저런 무책임한 말을 하느냐"라며 답답해했다.이전 방송에서 최미경이 등장한 데에 대해 최미경, 최보현 자매는 "친정아버지가 아이 아빠와 만나지 말라고 반대하셨다. 저희가 아이 아빠와 계속 만나고 있음을 알리고자 방송에 출연했는데 방송 이후로 아버지와 연락이 완전히 끊어졌다"며 속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그들의 근황과 관련해 제작진은 "부모님의 이혼으로 그간 어머니 집에 살던 최보현이 최근 친언니와 살림을 합쳐 공동 육아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언니 최미경에게 신상 변화가 생겼고, 새로운 고민이 생겨 동생 최보현이 집안 살림을 도맡고 있다. 자매의 고군분투에 따뜻한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언니 최미경의 '새로운 고민'과 관련해 패널들의 탄식이 이어졌다. 최미경은 "

  • [종합]'웹툰 작가·의사' 선택받은 남자 19기 영수, "영자 위해 준비했던 핫팩인데…" ('나는 솔로')

    [종합]'웹툰 작가·의사' 선택받은 남자 19기 영수, "영자 위해 준비했던 핫팩인데…" ('나는 솔로')

    19기 영자와 현숙의 선택이 공개됐다.28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9기 모태솔로남들의 데이트 신청이 진행됐다.여자 출연자들은 공용 거실에서 대기했고, 남자 출연자들은 대기 장소로 이동했다. 영자는 "어떡하지? 그럼 다대 일이 될 수도 있겠네요"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첫 번째 데이트 신청을 하게 된 남자 출연자는 영수였다. 영수는 인터뷰에서 "저는 영자님과 데이트해보고 싶다. 그분이 무언가 그렇게 열심히 살았던 인생이 저한테 끌림 요소가 됐다. 제 마음이 맞는지 한번 확인해 보고 싶다"라며 영자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영수의 바람대로 영자가 영수를 선택했고, 영수는 영자에게 "영자 님에게 되게 많이 끌렸어요. 영자님이 몇 년 동안 노력한 거? 거기가 정말 쉬운데 가 아니잖아요. 저는 웹툰 작가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라고 얘기했다. 영자는 "원래는 다른 분을 선택할까 했었는데, 아까 나가서 얘기해 주신 것 중에서 저의 일에 대한 열정에 대해 얘기해 주신 것에 대해 감명을 받았달까. 저는 그때 마음을 다잡았다. 그 말씀이 인상이 깊었었다"라며 영수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영수를 선택한 여자 출연자는 한 명 더 있었다. 현숙이 영수를 선택하자 영수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MC 데프콘은 "현숙 씨 생각이 많은 것 같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송해나도 "고민이 많으셨나 보다"라며 동조했다.현숙은 영수와 영자에게 "괜한 끼인 건가?"라며 민망한 모습을 보였다. 현숙은 인터뷰에서 "'다른 분도 더 있나?' 눈치보다가 나갔다. (영수 님이) 좀 조용하고 일단은 되게 진중한 것

  • 19기 영자 '나는 솔로' 최초 직업, "웹툰 작가…남편 전업주부여도 돼"  ('나는 솔로')

    19기 영자 '나는 솔로' 최초 직업, "웹툰 작가…남편 전업주부여도 돼" ('나는 솔로')

    19기 여자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9기 여자 출연자들의 자기 소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영숙은 "'K 대학 지구환경과학과 졸업을 했다. 'S 대학원 과학교육과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지금 하는 일은 대치동에서 아이들 지구과학을 가르치고 있는 강사고, 고등학교 3학년이나 재수생을 가르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영숙의 직업이 밝혀지자 MC 이이경은 "저런 분이 모태솔로라니"라며 놀라워했다. 다음은 정숙이 자기소개를 이어갔다. "서울 'S대'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대구에서 살다가 서울에 온 지는 5개월 됐다. 위내시경을 해야 하는데 저희 병원 방침상 성인 보호자가 있어서 수면 내시경이 가능하다. 여기서 남자친구 만들어서 수면내시경 같이 하고 싶다. 먼 미래겠지만 가족 할인도 된다. 나이 차이는 위 아래 5살까지 가능하고, 동갑 빼고 다 좋다"라고 얘기했다.순자는 "노인복지센터 대표다. 국가지원 사업으로서 전문 요양 보호사 선생님께서 어르신 댁을 방문해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다. 현재 그림 동화책도 준비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빼어난 그림 실력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영자는 "직업은 웹툰 작가다. 대학교에서는 공예과를 전공했는데, 너무 안 맞아서 학사경고를 받았다. 저희 어머니께서 초등학생 때 만화 잘 그렸는데, 만화 어떠냐고 해서 웹툰에 뛰어들었다. 운이 좋게 데뷔를 하게 돼서 7년째 하나의 웹툰을 그리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MC 이이경은 "나는 솔로에 최초로 나온 직업 아니냐. 작가님이 나오셨다"라며

  • 김남주, "도시적인 이미지와 달라…시청에서 커피 타고 걸레질했다" 고백 ('유퀴즈')

    김남주, "도시적인 이미지와 달라…시청에서 커피 타고 걸레질했다" 고백 ('유퀴즈')

    배우 김남주가 배우 데뷔 전 평범한 삶을 살았던 스토리를 공개했다.28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33회에서는 '넝쿨째 굴러온' 특집이 펼쳐진다.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한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 12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배우 김남주, '미루기'를 연구하는 심리학과 이동귀 교수가 출연했다.이날 MC 유재석은 김남주에게 "김남주 씨가 연기를 시작한 지 벌써 서른 해가 넘었다고 들었다. 1994년에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걸로 알고 있다. 대한민국의 CF를 휩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까지 몇 편의 광고를 찍었냐"라고 물었다. 김남주는 "100여 편 넘을 것 같다. 1994년에 공채로 데뷔는 했지만, 저는 광고 모델로 먼저 시작했다. 제가 미스코리아에 당선된 줄 아시는데, 저는 15명 안에는 들었는데 떨어졌다"라고 답했다. 유지석이 "김남주 씨가 경기도의 한 시청에서 근무를 했다고 들었다"라고 묻자 김남주는 "시청에서 정직원은 아니고 비정규직이었다. 토지대장 발급해 주고, 도장 찍어주는 미스김이었다"라고 밝혔다. '배우로 본격적으로 발을 들이게 된 계기'에 대해서 김남주는 "어렸을 때부터 돈을 벌었어야 했다. 그래서 돈을 어떻게 하면 많이 벌까 하다가 '탤런트'라는 타이틀이 있으면 광고료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더라고요. SBS에 직접 가서 어머니가 원서를 가져다주셨다. 사실 저는 배우가 되는 게 겁이 났는데, 좀 더 넓은 세상에 던져지는 느낌이었는데 어머니가 항상 용기를 주셨다. 아버지는 단역 배우셨다. 아버지가 3살 때 돌아가셔서,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참 많이 답

  • 카리나·함은정 관심 多…'나는 솔로' 연예인 편 제작될까? 남규홍 PD "꽂히면 밀어붙여" 기대

    카리나·함은정 관심 多…'나는 솔로' 연예인 편 제작될까? 남규홍 PD "꽂히면 밀어붙여" 기대

    리얼 데이팅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남규홍 PD가 '나는 솔로' 연예인 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8일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에는 "이렇게 쿨하다고요?! '나는SOLO' 남규홍 PD가 이야기하는 나는 솔로 비하인드 에피소드 & 사랑과 연애 A to Z"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남규홍 PD는 "'문명특급팀'이 제안한 '나는 솔로' 연예인 편 수락하셨던데, 출연했으면 하는 연예인이 있나요?"라는 얼루어 제작진의 질문에 "제가 실수했던 것 같아요. 제가 원래 즉흥적인 사람이라. 연예인들이 '나는 솔로'를 재밌게 많이 봐준다고 얘기를 들어서, '그분들이 모여서 기회가 된다면 출연해 보면 재밌겠네'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지난해 남규홍 PD는 '문명특급' 재재로부터 '나는 솔로' 외전 '나는 연예인 솔로' 기획 제안을 받았던 것. '문명특급'으로부터의 제안에 고민하던 남 PD는 재재가 건넨 계약서에 사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문명특급'에 동반 출연한 MC 송해나도 "규홍 PD 님이 했으면 저도 한다"라며 송해나 역시 사인을 했다.'문명특급'에 출연해 재재와 함께 2MC로 활약을 보인 카리나도 "'나는 솔로'는 도파민의 끝이다"라며 '나는 솔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함은정도 "'나는 연예인 솔로'에 대해 '너무 재밌겠다. 저는 우결('우리 결혼했어요')를 해봤다"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윤채경도 "'나는 솔로'에 출연하고 싶다는 말을 하고 다닌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엔딩곡은 왜 레이디 가가에 'POKER FACE&

  • 남규홍 PD '나는 솔로' 출연 기준 밝혀 "좋은 직장, 인물·성격까지…"

    남규홍 PD '나는 솔로' 출연 기준 밝혀 "좋은 직장, 인물·성격까지…"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남규홍 PD가 나는 솔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에는 "이렇게 쿨하다고요?! '나는SOLO' 남규홍 PD가 이야기하는 나는 솔로 비하인드 에피소드 & 사랑과 연애 A to Z"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ENA·SBS Plus의 예능프로그램인 '나는 SOLO'의 남규홍 PD는 '절대적으로 출연을 반대하는 포인트가 있냐'라는 질문에 "홍보가 목적인 사람들이라든지, 출연 의도가 프로그램 취지하고 맞지 않으면 서로 시간 낭비라고 생각한다. 30분의 인터뷰를 위해 제작진들의 노고가 들어가고, 그런 분들은 인터뷰를 사양하고 있다"라고 얘기했다.'특별한 출연 기준이 있냐'라는 질문에 남규홍 PD는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좋은 직장 다니고, 인물 좋고, 성격 좋고 재밌으면 된다'라고 생각한다"라며 출연 기준을 밝혔다. 이어 그는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면 그 속에서 분명히 작용하는 케미가 있어요. 큰 욕심 없다. 좋은 사람 오면 언제든  환영이다"라고 얘기했다.'옥순은 정말 미모가 기준인가요?'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렇네요. 미모의 기준이 그런 미도 있고, 지성미도 있고 다양하잖아요. 특출나게 지성미가 뛰어나다고 할 경우에도 옥순과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돌발 행동 시 가이드라인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돌발 상황 같은 경우에 내버려 둘 수밖에 없다. 그런 행동을 제작진이 제어하거나 제작진의 의도대로 끌고 갈 수는 없다. 수습하기보다는 지켜보기를 하고, 다음 진행을 할 수밖에 없다. 제작진도 당황을 하기는 합니